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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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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8) 오전, 페트코 드라가노프(Petko Draganov) 주한불가리아대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20211008 주한불가리아 대사 예방(국제의전실) 02.jpg

 

박형준 시장은 주한불가리아대사 방문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불가리아에는 전통적인 문화유산을 비롯한 많은 관광자원이 있고, 우리 부산도 국제관광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부산과 불가리아 간 관광교류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페트코 드라가노프(Petko Draganov) 주한불가리아대사도 부산과 더불어 관광 및 경제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 시장은 부산의 국제영화제·음악제·미술제 등 부산의 문화분야에서도 문화도시이자 불가리아의 수도인 소피아시()와 협력할 부분이 많고, 흑해를 끼고 있는 불가리아처럼 부산도 수많은 선박이 있는 환적항이 있어 친환경 항만으로 그린부산을 가속화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부산-소피아 간 문화교류 활성화 및 친환경 해양항만 교류를 제안했다.


 

  이에 페트코 드라가노프대사는 불가리아 문자(키릴문자)가 있는 작품의 전시회를 제안하며 부산시와 불가리아 간 문화교류 협력을 희망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박형준 부산시장은 현재 부산시는 모든 시정역량을 결집하여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하고자 준비하고 있으니 관심과 지지를 보내달라고 언급하며, 불가리아에서도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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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가리아 문화관광, 해양항만 등 협력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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