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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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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의 2022 레퍼토리 시즌 프로그램이 윤곽을 드러냈다. 2020, 레퍼토리 시즌제의 시작과 함께 맞이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공연 연기와 취소를 반복했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20214개 예술단이 19개 작품을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렸다. 그리고 지금 2022년 새로운 출발점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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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는 첫 공연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레퍼토리 작품들과 다양한 시도의 신작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극단 4작품, 무용단은 3작품, 경기시나위 4작품, 경기필하모닉의 6작품이 준비되어있고, 이 중 극단과 무용단이 각 1작품, 경기시나위는 2작품을 기존 레퍼토리에서 선보인다.

 

2022년에는 적극적으로 전국의 관객들을 찾아간다. 경기도극단은 연극 <파묻힌 아이>를 서울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경기필하모닉도 수원과 서울을 오가며 관객들을 만난다. 경기아트센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즌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 관객들에겐 가까이에서 좋은 작품을 가장 먼저 관람하는 기쁨을 제공하고, 수도권 관객들에게는 검증된 작품으로 경기도예술단에 대한 믿음을 쌓아간다. 레퍼토리 시즌 일정 외에도 경기도예술단이 축적하고 있는 레퍼토리 작품을 통해 국내외 관객들과 만나는 방법을 고민하며,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으로 전국의 관객들에게 경기도예술단의 작품을 선보이고자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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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아트센터의 레퍼토리 시즌 일정은 모든 소리가 깨어나는 3월의 봄부터 시작되며, 겨울까지 계속 이어진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이어지고 있는 만큼 관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연을 예매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티켓 오픈은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해 세 번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3월부터 5월까지 봄 시즌, 6월부터 8월의 여름 시즌, 9월부터 12월의 가을 겨울 시즌으로 구분한다. 21126일부터 공연장이 방역패스 의무 적용 시설로 발표되는 등 방역 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봄 시즌 작품만 1차 오픈(12.22, )을 진행하고, 추후 방역 상황을 주시하며 여름, 가을 겨울시즌도 티켓 오픈할 예정이다.

 

방역 조치 준수를 위한 한 좌석 띄어 앉기도 계속된다. 방역패스 적용 시 밀집도 완화로 전 객석 사용이 가능하지만 관객들의 안전을 고려, 거리두 기 좌석제를 계속 운영한다. 시즌 패키지 상품 대신 조기예매 할인을 기존 2주에서 한달로 연장해 40% 할인율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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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아트센터 레퍼토리’ 시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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