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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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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봉안시설인 중원구 갈현동 하늘누리 제1·2추모원을 추석 연휴인 918~22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 제한적으로 개방한다.

 

 

 

화면 캡처 2022-01-26 140042.png

 

시는 질병청이 93일 발표한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사적 모임 예외 적용 확대(4단계 6, 3단계 8인까지 가능) 지침을 봉안시설에 적용해 애초 연휴 닷새간 전면 폐문하기로 했던 계획을 이같이 변경했다.

 

코로나19 백신 1·2차를 접종하고서 14일이 지난 사람이 추석 연휴에 하늘누리 추모원을 방문할 수 있다.

 

방문 전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하며, 추모 방문 땐 예방접종 증명서를 보여주거나 QR코드를 인식해 접종 완료 2주 경과 확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다른 미접종 추모객은 추석 연휴를 전후한 96~17일과 923~1010일에 사전 예약을 통해 추모원을 방문할 수 있다.

 

추모원을 입장해도 제례실은 이용할 수 없고, 유가족 간 2m 이상 거리를 둬야 한다.

 

현재 하늘누리 제1추모원은 16900위 모두 만장 됐고, 25421위를 갖춘 제2추모원은 19978위의 고인(78%)이 봉안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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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하늘누리 추모원’ 추석연휴 때 백신접종완료자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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