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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2.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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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역 청년의 중소기업 장기 재직을 독려하고 복지 향상을 위해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7일부터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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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지원사업은 부산시 소재 중소기업에 202011일 이후 입사해 3개월 이상 재직 중이며,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만 18~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연 10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

 

올해는 총 1,000명의 청년에게 복지포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1차 모집은 27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하여 총 700명을 선정·지원한다. 2차는 52일부터 9일까지 모집 예정이며 300명을 선정·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용처에 대한 사전교육을 이수한 후 문화·여가, 자기계발, 건강관리 등에 온·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 100만 원을 연 2회에 걸쳐 분할 지급받는다. 생애 1번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쁨카드는 가까운 부산은행을 통해 신청·발급받으면 된다.

 

, 청년인턴 지원 사업, 청년 내일채움공제 등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부산일자리정보망에서 온라인으로 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정보망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일자리정보망 바로 가기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기획팀 051-816-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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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일하는 기쁨카드 1,000명 지원… 연 100만 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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