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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2.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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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광주시 퇴촌면은 12120회 퇴촌토마토축제 축제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상황에 대비, 올해 토마토 축제 개최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 토의했다고 밝혔다.

 

 

 

화면 캡처 2022-02-09 113432.png

 

퇴촌토마토 연합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돼 축제를 개최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증가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축제 개최 향방을 알 수가 없다축제 개최 계획과 더불어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 진행 계획도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투 트랙 방식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면장은 퇴촌 토마토 축제는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농가 이익 및 퇴촌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는 축제이니만큼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를 예의주시하면서 축제 개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축제 밑그림을 그려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내달 하순 제2차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축제 개최 여부 및 방식 등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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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 퇴촌토마토축제 축제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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