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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레인보우 힐링센터 7월 15일 정식 개장

영동의 빛·물·바람·돌을 테마로 힐링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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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7.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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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의 매력을 온몸으로 체험할수 있는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오는 15일 정식 개장한다. 5일 군에 따르면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내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총사업비 197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041㎡ 규모로 건립됐다.


힐링센터는 어린이힐링뮤지엄, 힐링숲정원, 빛의정원, 힐링풋스파, 명상의연못 등 층별·공간별로 영동의 자연인 빛, 물, 바람, 돌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조성됐다. 또한 카페테리아, 수유실 등 방문객의 관광편의를 높일 편의시설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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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무한다. 입장요금은 연령에 따라 1000원~3000원 차등 적용되며, 영동군민의 경우 1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군은 3일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미비한 사항을 보완하고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시설을 정비했다. “영동의 자연을 담은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장단을 마치고 이달부터 정식 개장한다”라며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영동군 관광과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이끌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군 관계자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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