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24 관광기념품 공모전으로 독창적인 관광기념품 발굴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접수, 안산시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입지 강화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시를 대표하는 독창적이고 상징성 있는 관광기념품 발굴로 관광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4 안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안산시청 문화관광과(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260, 와~스타디움 3층)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응모작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7월 2일 최종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총상금은 1,000만 원으로 대상 1점에 200만 원, 금상 2점에 각각 150만 원, 은상 3점에 각각 100만 원, 동상 4점에 각각 50만 원이 주어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을 상징하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안산만의 특색있는 관광기념품을 만들고,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안산시에서 운영 중인 대부관광안내소에 전시되며, 국제교류 등 안산시의 관광홍보 기념품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031-481-34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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