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 「2019년 국가정책정보협의회 공동전시」개최
-「꿈과 희망을 하늘로↑ 우주로↑」 주제로 우주과학 분야 전시 -
경남대표도서관이 9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53일간) 「2019년 국가정책정보협의회 공동전시(꿈과 희망을 하늘로↑ 우주로↑)」를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이 될 항공우주기술에 대한 이해와 우주강국을 향한 연구 성과를 알리기 위해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공모 사업으로, 국내 최초로 경남대표도서관과 서울도서관이 선정되었다.
이번 전시행사는 한국 우주개발연구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와 체험 그리고 연구원들의 강연으로 꾸며진다.
전시는 ▲항공 , 하늘을 지배하다, ▲인공위성, 지구를 기록하다, ▲우주, 주권을 향한 도전, 우주발사체, ▲우리는 달로 간다, ▲체험존 등으로 구성되며, 이 밖에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발한 ▲인공위성 미니 모형, ▲달탐사 로버 등이 함께 전시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원들이 들려주는 강연은 총 2회로, ▲9월 29일(일)에는 이철형 박사의 ‘우주로 가는 전초기지 나로 우주센터’가 ▲10월 13일(일)에는 박선영 박사의 ‘항공우주연구원에서는 무슨 일을 할까’가 각각 강연될 예정이다.
최복식 경남대표도서관장은 “도민이 쉽게 접근 할 수 없었던 항공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 및 강연을 기획한 만큼 도민들이 적극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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