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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문화의 현주소와 미래를 살펴보다, "2019 대한민국건축문화제" 20일부터 개최

- ‘건축, 도시, 공유(建築, 都市, 共有)’ 주제, 9. 20.~26. 문화역 서울284 등에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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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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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대한민국건축문화제_내용.PNG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현주소와 미래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건축문화 축제인 ‘2019 대한민국건축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후원, ()한국건축가협회(회장 강철희) 주최로 920()부터 26()까지 문화역 서울284’를 비롯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숙명여자대학교, 육군사관학교 등, 4곳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건축, 도시, 공유(建築, 都市, 共有)’라는 주제로, 건축도시사람 간의 관계를 공유라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건축과 도시의 참모습을 살펴보고, 사람 중심에서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건축과 도시의 미래를 이야기할 계획이다.

 

행사는 건축 전시와 국제 학술회의,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전시프로그램으로는 2019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및 2019 젊은 건축가전,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 한국건축가협회상특별상 수상작전, 38회 대한민국건축대전 국제일반공모전, 2019 지역건축가전 등이 있다.

 

전시프로그램 외에도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제건축학술대회(콘퍼런스), 기술 실무, 목조 건축, 도시 재생 관련 세미나, 시민과 함께하는 건축문화관광(투어) , 건축가와 대중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2019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누리집(convention2019.kia.or.kr)에서 확인하거나 ()한국건축가협회(02-744-8050)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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