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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7색깔 작은 책그림 피움」 2019 책, 피어라 콘서트 개최

- 9월~11월까지 동화 콘서트, 지역 내 작은도서관에서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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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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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피어라콘서트_내용.PNG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927일부터 1130일까지 ‘2019 3차 책, 피어라 콘서트 7색깔 작은 책그림 피움을 개최한다.

 

‘2019 , 피어라 콘서트는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사업 계승과 시민이 함께 누리는 책 읽기 편한 도시 인천추진을 목적으로 올해까지 4년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6월에 개최된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서점배움소마당에 이어 진행되는 행사로, 이웃과 함께 동네에서 경험하는 작은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작은 도서관 및 지역서점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작 인형극 무지개 다람쥐 소녀의 모험순회공연 후, ‘내가 생각하는 정의로운 세상이란 무엇일까요?’라는 주제로 그림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등 후속활동을 진행한다.

 

아울러 첫 번째 공연인 오는 21일에는 인형극 공연과 더불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범상 교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유범상 교수는 무지개 다람쥐 소녀의 모험의 창작 기반이 된 이기적인 착한 사람의 탄생’, ‘필링의 인문학등의 도서를 집필하였다.

 

김호석 도서관정책과장은 “7색깔 작은 책그림 피움 운영을 통해 건전한 독서문화를 증진하고, 인천 내 작은 도서관과 서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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