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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3회 울산건축문화제’ 개최

- 10월 23 ~ 27일, 울산문예회관 전시장전시, 시민 참여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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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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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울산건축문화제_내용.PNG

 

울산시는 울산광역시건축사회와 공동 주최로 오는 10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등에서 3회 울산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1023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울산광역시 건축상 등 시상식과 함께 열린다.

 

이번 건축문화제는 건축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서 울산 건축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행사는 우리집, 울산 건축 잇_를 주제로 기획전시, 일반전시, 체험행사, 학술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획전시 은 남구 신정1300내외의 규모에 노후 도심 주택지 재생과 관련, 참여 작가 15인이 동네건축 15개를 제안하며 창의적인 건축을 설계하는 과정 및 큰 모형 전시, 작가와의 만남 등이 진행된다.

 

기획전시 는 시민들이 신청한 각기 다른 4개의 대지에 건축, _라는 주제로 창의적인 건축물을 계획하여 성과물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일반전시에는 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울산 건축상 수상작 6개 작품,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44개 작품, 울산광역시 건축대전 수상작 87개 작품 등이 전시된다.

 

1026일에는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 홀에서 초등학생 4~6학년들을 대상으로 세계 주요 건축물 만들기를 주제로 어린이 건축교실을 운영하고, 1027일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울산건축상 수상작 건축 문화 투어가 실시된다.

 

행사기간에 앞서 81일부터 1027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동아리 건축교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107일부터 1022일까지 건축사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집(2개소)에 대한 집수리 봉사가 실시되고 있다..

 

109일에는 달동문화공원에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 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또한, 울산도서관에서 918일부터 1023일까지 시민건축대학을 열어서 건축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가 시민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윤학순 건축주택과장은 “3회째를 맞는 울산건축문화제가 울산 도시발전과 건축문화 저변확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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