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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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금산산림문화타운
    금산산림문화타운은 숲에서 즐길수 있는 모든 문화를 체험 할 수있도록 조성된 금산의 명소이며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산림욕 장,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목재 문화체험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이자연휴양림은 시원한 여름이 즐거워지는 물놀이장과 캠핑장, 숲속의 집이 조성되어 있고 느티골 산림욕장은 가볍게 걸을 수 있는 등산로와 산책로를 만들어 삼림욕을 즐길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산림생태문화단지는 평소에 잘 볼 수 있었지만 알지 못했던 식물이나 평소 접하지 못하던 귀한 식물들을 한자리에서 학습 하며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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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호텔업계 이어 여행업계,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 업계 지원책 마련 요청
    현재 관광업계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영업에 직격탄을 맞은 상태이다. 그중 여행업계는 생태계 위기의 상황에 직면해 있을 만큼 상황이 좋지 못하다. 이에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어제(6일) 호텔업계 방문에 이어 오늘(7일)에는 여행업계 현장을 방문해 관광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국내외 여행사인 노랑풍선을 비롯해 중소여행사, 1인 여행사 등 다양한 규모의 여행업계를 방문한 김 차관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개최해 그들이 전하는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김 차관은 취임 첫 현장 행보로 위기에 처한 호텔과 여행업 등 관광업계의 현장을 둘러보며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그러면서 “작년부터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여행업계를 위해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려운 여행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여행업계를 위한 추가 지원 대책을 고민해 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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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호텔업계,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게 실질적 업계 지원 대책 요청
    현재 호텔업은 작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해외 입국자가 급감하며 객실 이용률이 크게 감소했으며 현재는 방역 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객실 이용률을 제한해 운영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김정배 제2차관은 취임 첫 현장행보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를 방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텔 현장을 살피며 이달 17일까지 연장된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객실 이용 제한, 호텔 내 거리두기, 부대시설 집합금지 등 호텔의 방역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어려운 호텔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업계 및 현장 관계자들은 호텔업의 특별고용지원업종 연장, 재산세 등 세제 감면, 숙박 할인권 지원 사업 재개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호텔업을 지원하고 내수 관광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각종 지원 대책을 요청했다.   유용종 한국호텔업협회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엄중한 상황에서 호텔업계는 정부의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상황이 완화될 경우 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방역과 업계 지원의 균형을 강조했다.   김 차관은 그간 호텔업계의 협조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호텔의 고용지원과 세제지원 등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계속 협의하겠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 당국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호텔업계 지원 등 관광활성화 정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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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구렁이가 용으로 승천한 장소라는 전설을 갖고 있는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작은 고깃배가 드나들 수 있고 구렁이가 용으로 승천한 장소라는 전설을 갖고 있는 초곡용굴은 해금강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그 부근 일대에 갖가지 아름다운 바위들이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초곡 용굴 촛대바위는 깨끗한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뽐낸다. 512m 데크길과 56m 출렁다리 등 총연장 660m의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탐방로가 조성되어 해안절경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길 2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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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문체부, 신년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위한 제2차 문화도시 선정
        제2차 문화도시로 인천 부평, 강원 춘천, 강원 강릉, 전북 완주, 경남 김해 등 총 다섯 곳 선정 2019년 7개소 선정에서 시작한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2022년까지 최대 100억 지원 예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2차 문화도시로 인천 부평구, 강원 춘천시, 강원 강릉시, 전북 완주군, 경남 김해시 총 5곳을 지정하고 2021년 새해부터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 및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차례에 걸쳐 문화도시를 지정하고도시별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지난 2019년 12월에 1차 문화도시 대상지로 7개소(경기 부천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제주 서귀포시,부산 영도구)를 지정하고, 2020년에 1차 연도 문화도시 조성(국비 90억 원,도시별 약 12억 8천7백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주민들은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문제점을 직접 진단하고 지역 내 다양한 계층‧세대와 소통하며 문화의 설계자로서 참여한다. 주민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함으로써 개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 고유의 문화 발전과 지역 공동체의 회복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는 문화적 창의성을 바탕으로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효과가 관련 산업으로 연계‧확산됨으로써 ‘지역 문화’가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이 되고, 각 문화도시가 고유한 문화적 브랜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주민들의 문화적 잠재력 발견   제2차 문화도시는 제2차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되었던 12곳 중 예비사업 추진 과정 및 그 결과, 행·재정적 추진기반 확보, 추진 효과 및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해왔으며, 심의위원회는 특히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1년간의 예비사업을 통해 문화도시 추진의 효과와 발전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는지, 또 지역·시민주도형 협력체계를 통한 문화적 성공사례를 창출‧확산할 수 있는지를 비중있게 검토했다.   이번에 제2차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는 주민이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문화거점을 만들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는 문화도시를 구상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특히 각 지역의 고유한 역사적・문화적 특화 자원을 활용해 쇠퇴한 도심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주민의 통합을 도모하고자 했다.   인천 부평구는 ‘음악’이라는 지역의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뮤직 게더링’과 ‘디지털 뮤직랩’을 통한 음악도시 부평의 브랜드를 형성했다. 특히 지역을 기반으로 스케이트보드, 전자음악, 길거리그림(그래피티) 예술 활동을 하는 청년 예술인들과 협업해 영상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지역문화를 창조적으로 재생산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민기획단 ‘부평뮤즈’를 통해 시민이 직접 도시를 탐사하며 변화를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시민 주도의 활동을 확대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강원 춘천시는 문화도시가 주민들의 일상적 삶에 스며들도록 한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마을에서 10분 안에 만나는 문화예술활동, 10분 안에 연결되는 문화예술 공간을 목표로 도시 어디에서든 10분 안에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위해 마을 모임 거점을 늘리기로 했다. 또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만나 교류하는 마을 단위 문화예술교육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에서도 문화적 기반이 미비한 주민들의 문화 향유 여건을 개선해 지역 주민의 통합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 강릉시와 전북 완주군은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비전으로 두고 시민이 기획하고 실현하는 문화도시를 지향한 예비사업 성과와 향후 구상을 제시하는 데 주목했다. 강릉시는 시민이 직접 사업을 설계해 실행하는 자율예산제 ‘작당모의’를 통해 시민주체를 발굴하고, 다양한 연구 모임을 통해 지역브랜드, 관광 상품, 지역 음식 등 유무형의 지역 특화 콘텐츠를 만들어냈다.전북 완주군은 시민문화배심원단, 문화현장주민기획단을 통해 사업 대상이나 콘텐츠, 소재에 제한을 두지 않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문화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완주군은 코로나19로 지역 문화계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군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조례를 제정해 위기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 김해시는 도시 고유의 역사문화적 유산을 활용해 도시 정체성을 고민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의 미래 비전을 그리고자 했다. 특히 ‘도시가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잊혀 가는 도시의 역사를 기록하고 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정 건물이나 장소로 국한되는 관람 형태가 아닌 도시 전체를 박물관으로 만든 사업 구상이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년간의 예비사업으로 문화도시 추진 기반 마련 이번에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 5곳은 제2차 예비 문화도시로 이미 지난 1년 동안 문화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사무국·시민기획단을 운영하는 등 행정적 기반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축적된 도시재생사업과 문화 사업간의 연계 경험, 지역 내 주민 주도의 문화활동 경험은 각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력을 강화하는 단초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난 1년의 경험을 발판 삼아 개별 도시만의 고유성을 발굴해 문화적 도시담론을 그려나가는 체계를 지속함으로써 예비사업의 성과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올해부터 제2차 문화도시 5곳에 국비를 지원한다.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도시별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연차별로 사업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 사례는 적극 홍보하고 추가 인센티브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문화도시 사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도시 조성으로 주민의 문화적 삶이 확산되어,지역이라는 공통의 생활공간을 기반으로 주민을 통합하고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위기의 시대에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우리 지역과 그 속에 살고 있는 서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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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금융
    2021-01-07
  • [충청북도 영동] 풍류와 멋이 가득한 영동의 자연에 빠지다
    영동은 3도 즉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북도가 접한 곳이다. 산이 많으며 산세와 어울리는 명소 또한 다양하다. 영동의 매력 함께 알아보자.        함벽정   함벽정은 금강을 따라 오르면 만날 수 있다. 좋은 위치에 있어 시와 글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이곳에서 풍류를 누리기도 했다. '함벽정팔경'이라 따로 불리며 함벽정의 경치를 찬사하기도 했으니 그 경치는 이루말할 것 없이 아름답다.  ○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여의정   금강을 사이에 두고 강선대와 마주한 여의정은 조선시대 연안부사 출신 만취당 박응종이 관직 생활 이후 낙향하여 만든 정자이다. 자신의 호를 따 만취당이라 불렀으나 후손들이 다시 짓고 이름을 '여의정'이라 바꾸었다. 박응종은 여의정 근처에 직접 소나무 종자를 뿌렸고, 그것이 지금의 소나무 숲이 되었다.    ○ 주소 :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로 103 (송호리)     자풍서당   조선 중기 유학장 이중범이 제자 양성을 위해 세운 서당 자풍서당은 처음에는 양가 강가에 지어졌으나 시간이 흐르며 보수공사를 거쳐 현재의 위치에 자리하게 되었다. 18세기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영동의 건축물이다.   ○ 주소 : 충북 영동군 양강면 두평길 2-153       용암   용의 모습을 닮은 용암에는 목욕하는 선녀를 보느라 승천하지 못하고 강가에 남게된 용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여름의 청량함과 가을의 알록달록한 매력을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영동의 명소 중 한 곳이다.    ○ 주소 :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로 105       (사진출처 : 영동 문화관광)  
    • 여행
    2021-01-07
  • 안보를 더욱 튼튼히 하자는 의미의 안보등산로
    안보등산로는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일원에 위치한 등산로다.    기존 강릉시의 등산로는 대관령 권역 중심과 오대산 소금강 권역 중심의 두 곳이었으나 1996년 북한 잠수함 침투사건을 계기로 안보 등산로가 신설됐다. 북한 잠수함 사건으로 이곳이 떠들썩하게 알려지자 이듬해인 1997년 강릉시가 강릉시청 산악회를 중심으로 등산로를 정비했다.      안보를 더욱 튼튼히 하자는 의미에서 명칭은 안보 등산로로 붙였다. 포획한 북한 잠수함의 전시장과 함께 조성한 안보 공원은 남북 관계에서 긴장이 완화되면서 통일 공원으로 바뀌었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13-35
    • 추천관광지
    2021-01-07
  • 맛이 일품인 여수 갈치조림
    거문도 연근해에서 생산되는 일명 여수‘먹갈치’는 맛과 영양이 뛰어나 별미 중의 별미로 꼽힌다.가을갈치가 제격인 갈치조림이나 구이는 소화촉진, 식욕증진,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줄뿐더러 필수아미노산이 고루 함유돼 성장기 어린이 발육에 탁월한 식품이다.   거문도에서는 거문도 백도 은빛갈치바다축제를 할 정도로 그 품질이 우수하고 유명하다.갈치는 주로 제주와 남해, 서해쪽에서 잡히는데 추운겨울에는 따뜻한 제주에서 주로 잡히지만 날씨가 풀리면 북쪽으로 올라온다. 여수에서는 7월부터 11월까지 갈치가 잘잡힌다. 갈치 철이 되면 여수의 곳곳은 갈치잡는 낚시꾼들이 포인트마다 자리를 잡고 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은빛의 찰랑찰랑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갈치가 손쉽게 잡혀 올라오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 가을에 먹는 갈치는 살이 통통하고 그 맛이 일품이다. 그래서 여수는 갈치가 유명하다.   특히 여수의 10미에 속하는 갈치조림은 바닥에 무를 깔고 그 위에 갈치를 올리고 매콤한 갖은 재료로 맛을 낸 양념장을 올려 푹 끓여 내면 달짝지근하면서도 매콤하게 입맛을 사로잡아 밥도둑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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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한국관광공사 - 넷플릭스, 한류관광 특별 홍보마케팅 전개
    K-콘텐츠 다큐멘터리 ‘Next in K-Story’ 지난달 23일 공개 ‘킹덤’ 등 인기 콘텐츠 속 관광명소 소개 홍보책자도 함께 발간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가 코로나 속에서도 식지 않는 한류를 적극 활용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한류관광 특별 홍보마케팅에 나섰다.   공사는 세계를 휩쓰는 한류를 소재로 넷플릭스와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와 K-드라마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소개됐던 한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홍보책자를 발간, 지난달 23일에 공개했다.   공사와 넷플릭스는 작년 7월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활용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다룬 특별 영상 ‘Explore Korea’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패션, 음식 등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린 인물들과 함께 한류를 조명해보는 인터뷰 형식의 숏 다큐멘터리인 ‘Next in K-Story’를 제작했다. 또한 한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와 같이 소개하는 홍보책자 제작을 완료하고 한류관광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Next in K-Story’는 한식, 패션 등 K-콘텐츠가 한류관광에 미치는 영향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한경수 프로듀서가 연출했다. 총 두 편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엔 ‘셰프의 테이블’에서 사찰음식과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끈 정관스님과 ‘넥스트 인 패션’의 우승자이자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화제가 된 김민주 디자이너가 각각 출연한다.   이와 함께 제작된 홍보책자에서는 ‘킹덤’, ‘좋아하면 울리는’, ‘셰프의 테이블’ 등 다양한 장르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여덟 편에 등장하는 주요 관광명소와 전통문화, 음식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촬영지와 연계된 여행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23일부터 공개를 시작한 영상은 공사 해외 홍보 유튜브 채널(@visitkorea)과 공사 해외 홍보 SNS에서 볼 수 있으며, 국문, 영문, 일문, 중문(간체, 번체) 등 총 4개 언어로 제작된 홍보책자는 공사 누리집(visitkorea.or.kr)에서 e-북으로 볼 수 있으며,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배포도 계획하고 있다.   공사 김영희 한류관광팀장은 “전 세계 한류관심층의 한국 방문 의향이 62.5%로 매우 높다”면서, “인기 드라마·영화의 배경이 되는 장소에 대한 방문 동기를 부여하고 세계적인 한류관광 붐이 지속될 수 있도록 영상관광 홍보마케팅 사업을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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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산책
    2021-01-06
  • [강원도 양양] 자연맛집! 힐링 가득 양양의 명소
    양양은 강원도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산과 바다와 가까워 볼만한 자연 명소가 많다. 양양의 매력 가득한 자연 명소들 사진으로 만나보자.         하조대   양양의 암석해안에는 작은 정자 하조대가 있다. 우뚝 솟은 기암절벽에는 노송이 자리잡고 있어 그 운치는 이루말할 것 없이 아름답다. 동해의 풍경을 보고 싶다면 이곳만한 곳이 없다.  2009년에 명승 제68호로 지정되었다.   ○ 주소 :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죽도정   죽도는 둘레 1km, 높이 53m의 작은 섬이다.  '죽도' 이름의 유래는 사계절 내내 송죽이 울창하여 붙여졌다.  죽도의 정자는 1965년에 건립되었고, 송죽향을 맡으며 산책이 가능하고 양양의 바다도 볼 수 있다.   ○ 주소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남애항   남애항은 강릉 심곡항, 삼척 초곡항과 더불어 강원도 3대 미항이며 양양에서 제일 큰 항구다. 다양한 어종들이 잡히며, 항구 인근 해역에서는 여러 해산물을 체취할 수 있다.    ○ 주소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138         낙산사 의상대   신라시대 화엄사상을 창조해 낸 종교자이자 철학자 의상대사의 이름에서 따온 의상대는 의상대사가 직접 산세를 살피며 좌선 수행을 한 곳이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동해는 해안절경과 어우러진 모습이 뛰어나 '관동팔경' 중 하나이기도 하다.  ○ 주소 :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사진출처 : 양양문화관광)  
    • 여행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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