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토)

전체기사보기

  • 아름다운 백사장을 자랑하는 장호해변
    삼척에서 남쪽으로 25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며, 용화해변과 함께 아름다운 백사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해변 인근에 장호항이 있어 싱싱한 활어를 싼값에 맛볼 수 있다.      또한 주차장, 야영장,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으며, 2004년부터는 장호어촌체험마을로  지정 운영되어 각종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길
    • 추천관광지
    2021-01-06
  • 문체부, 올해 관광업계에 6,940억 규모 직간접 금융 지원
      운영자금 위주의 5,940억 신규 융자 융자금 상환의 부담 경감을 위해 1,000억 규모는 1년간 상환 유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를 위해 총 6,940억 규모의 직간접 금융(신규 융자 5,940억, 상환 유예 1,000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특히, 올 상반기에 자금 수요 신청이 몰릴 것을 대비해 융자예산의 70% 규모인 4,200억을 선제적으로 시중에 공급할 계획이다. 운영자금 위주, 지원 대상 확대, 지원 조건 및 방식도 업계에 유리하게   그동안은 통상 관광기금 융자금의 7, 80%(3개년 평균 3,653억)가 시설자금으로 쓰였지만,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의 어려움으로 운영자금 수요가 폭증했고, 당분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에는 처음부터 운영자금을 우선적으로 배려해 집행한다.   지원 대상도 확대된다. 종전까지 융자지원에서 소외되었던 관광유흥음식점업,외국인전용유흥음식점업, 관광궤도업을 운영하는 곳도 올해부턴 운영자금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지원 조건도 사업자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 종전에는 최근1년 영업비용의 50% 내에서 융자지원 한도를 설정(최고 30억)했지만, 작년코로나19로 인한 운영 축소 등으로 대부분 업체의 영업비용이 감소된 것을 고려해 최근 3년 기간 중 영업비용이 가장 높았던 회계연도 금액의 50%를 최대 지원 한도로 정할 수 있다.   지원 방식도 달라진다. 종전에는 분기별 1회씩 연 4회 모집하여 신청 후 자금을 받기 위해 대기해야 했지만, 이제는 수시로 신청을받고 매 월단위로 융자 심사를 진행하여 자금을 받기 위한 대기시간이 축소될 전망이다.   아울러 융자 심사 시 병목현상을 해소하고, 업체의 융자 관련 문의에 대해 더욱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내에 전담인력 4인이 투입된 상시융자지원센터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신규 융자지원 외 올 1월부터 연말까지 관광기금 융자 원금상환일이 도래하는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1년간 원금 상환유예를 시행한다. 작년을 기준으로 기금융자 상환유예 대상 업체였지만 상환유예를 신청하지 않았던 업체도 해당된다.   관광기금 운영자금 융자를 받고자 하는 업체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각 업종별 협회, 지역별 관광협회 등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시설자금은 15개 융자취급은행(영업점)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번 상반기 관광기금 융자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조건은 12월 30일(수)부터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정책/금융
    2021-01-06
  • 서동요 전설이 깃든, 궁남지사계
    궁남지는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삼국사기』에 “백제 무왕 35년(634) 궁의 남쪽에 못을 파 20여리 밖에서 물을 끌어다가 채우고,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못 가운데는 섬을 만들었는데 방장선산(方丈仙山)을 상징한 것”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보아 이 연못은 백제 무왕 때 만든 궁의 정원이었음을 알 수 있다.  연못의 동쪽 언덕에서 백제 때의 기단석과 초석, 기와조각, 그릇조각 등이 출토되어 근처에 이궁(離宮)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못 가운데 섬을 만들어 신선사상을 표현한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인공정원으로 백제의 노자공은 일본에 건너가 백제의 정원 조경기술을 전해주었다고 한다.  백제가 삼국 중에서도 정원을 꾸미는 기술이 뛰어났음을 알 수 있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관광지이다. 7월에는 천만송이 연꽃들의 아름다운 향연인 서동연꽃축제가 열리고, 10~11월에는 다양한 작품으로 꾸며진 굿뜨래 국화전시회가 열려 궁남지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 추천관광지
    2021-01-06
  • 코로나19시대에서 주거와 도시의 변화에 대해 묻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내일(7일) 오후 2시부터 90분간 ‘코로나19 시대의 주거와 내일의 도시’를 주제로 2021년 첫 번째 ‘인간과 문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의 일상과 사회‧문화적 변화에 대한 인문적 담론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인간과 문화 포럼’은 지난 2020년 12월 3일, ‘코로나 시대의 인간과문화’로 첫 문을 연 후로 이번이 새해 첫 포럼이다.   올해는 각계 전문가들이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오후 2시, ‘인간과 의식주’, ‘인간과 여가’, ‘인간과 사회’라는 큰 주제 아래 ‘집에서 일하기’, ‘젊고 아름답게 산다는 것’ 등 우리의 삶과 밀접한 사회·문화적 쟁점을 다룰예정인데,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토론회에서는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장동석 문화사업본부장의 진행으로 건축·사회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코로나19가 가져온 공간과 도시의 변화’에 대해 인문적인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먼저 송하엽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는 ‘파편들의 전체: 코로나 이후, 공간들의 변이’라는 주제로 세계적 감염병 유행의 시대에서의 공간과 도시의변화, 건축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전망을 이야기한다.   이어 두 발표자는 ‘코로나 시대의 주거와 도시’에 대해 토론한다. 노명우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코로나19 시대의 나와 집, 우리 동네’에 대해 사회학적 시각에서 심도 있게 해설하고, 노은주 가온건축 대표는 ‘코로나19 시대의 도시’에 대해 시사점을 전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관객 없이 진행하며,누구나 볼 수 있도록 인문360 유튜브 채널과 문체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오늘(6일)까지 인문360° 누리집에서사전신청을 하면 중계 영상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를 안내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토론회가 코로나19 이후 우리 일상과 맞닿아있는 공간과 도시의 변화를 인문적으로 성찰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종교/학술
    2021-01-06
  • 열보약 부럽지 않은 장어구이
    장어 한 마리면 열보약도 부럽지 않다는 장어요리 비타민A의 보고로 노화예방과 동맥경화를 예방하여 허약체질 개선에도 최고다. 살아있는 맛에 힘이 솟는 장어구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가 있으며 어떻게 먹어도 쫄깃하고 고소한 맛은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여수에서 맛보는 장어전문점은 사계절 장어요리를 선보인다. 조리법도 집집마다 다양하고 그 맛 또한 집집마다 특성을 가진 채 일품이다.특히, 우거지장어탕 맛은 담백하고 고소하며, 들깨가루를 넣어서 장어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우거지 장어탕은 잘 말린 무청을 넣어 조리해서 다른 지역에서는 맛볼 수 없는 숙련된 입맛을 느끼게 하며 식감 또한 매우 우수해서 찾는 이들이 많다.   말린 무청은 풍부한 섬유질 식품으로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 추천관광지
    2021-01-06
  • 한국관광공사, 시각장애인 등 관광취약계층의 여행을 위한 관광가이드북 발간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시각장애인이 관광지를 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촉각과 점자 등을 활용한 관광가이드북을 전월 31일에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NGO단체인 하트-하트재단이 공동으로 제작한 이번 가이드북에서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에 취약한 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인 ‘열린관광지’ 중 다섯 곳을 선정하여(고령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부여 궁남지, 전주 한옥마을, 수원화성, 거제 칠천량해전공원) 여행 정보의 점자화 및 크기가 큰 글자 배치, 음성 안내 등을 통해 더욱 쉽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궁남지의 연꽃, 장안문의 성곽 등 해당 관광지를 상징할 수 있는 소재는 직접 만지면서 형태를 느낄 수 있도록 하여 간접 경험의 효과를 높였다. 이번 가이드북은 전국 시각장애학교,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공립 도서관, 시각장애인연합회 등 다양한 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아울러 동 가이드북 발간을 기념하여 오는 1월 20일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각장애인과 함께 떠나고 싶은 열린관광지나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픈 나만의 사연을 작성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관광가이드북’ 책자와 카페 모바일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관광공사 김석 관광복지센터장은 “이번 가이드북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무장애 안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 언급했다.
    • 뉴스
    • 이슈 FOCUS
    2021-01-05
  • 문체부가 주최하는 2021 신년음악회, 내일(6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새해를 맞아 국민들께 위로와 희망을 문화로 전하는 취지로 1월 6일(수) 오후 7시에 ‘2021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상 최초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서초동에 위치한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국민들을 위로하고 새해를 맞아 희망을 전하는 무대로 꾸며지며, 비대면 환경에서도 실시간으로 현장의 감동을 전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연결하는 문화예술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는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여자경 지휘자와 지휘하는 애국가로 시작하여 바리톤 이인규의 ‘당연한 것들’, 바이올린 연주자 신지아는 김효근의 ‘내 영혼 바람 되어’, 드보르자크의 ‘꿈속의 고향’(Going Home) 등을 선보인다. 발레 무용수 김지영과 김기완은 엔니오 모리코네의 ‘더 미션’을, 소프라노 박혜상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OST ‘그 날’을 노래한다.   2부는 오페라 ‘박하사탕’의 서곡으로 시작해 김선욱은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1번 사단조’을, KBS 교향악단은 여자경 지휘자와 함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선보이며 2021년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교향악단의 편성 규모를 축소하고, 연주자 간에 최대한 거리두기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관악기 연주자와 성악가를 제외한 예술가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다. 부득이하게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관악기 연주자들은 사이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연결하는 문화예술의 힘을 선보일 이번 음악회는 온라인 생중계 이후 1월 17일(일) 오후 5시 30분, 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 90분간 전국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 뉴스
    2021-01-05
  •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이사부 길
    삼척항에서 삼척해수욕장까지 푸른동해를 따라 약 4.6㎞ 남짓 펼쳐지는 동해안 으뜸 해안절경의 해안도로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다.     새천년해안유원지는 새해 첫희망을 빌어주는 소망의탑과 부담없이 쉴 수 있는 조각공원과 함께 삼척 주요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강원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 추천관광지
    2021-01-05
  • 스토리가 있는 춤추는 바다분수
    물과 음악과 그리고 빛의 예술, 춤추는 바다분수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세계최초 초대형 부유식 음악분수이며 물과 빛, 음악의 하모니를 통한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수반길이 150m, 높이 13.5m, 최대 분사높이 70m인 춤추는 바다분수는 잔잔한 바다 위, 워터스크린에 펼쳐진 아름다운 사연이 감미로운 선율과 화려한 빛을 내뿜는다.       또한, 거대한 물줄기 춤에 맞춰 스토리가 있는 레이저쇼와 함께 매일 밤 웅장하고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지고 관람객과 함께 하는 사연소개, 프로포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 추천관광지
    2021-01-05
  • 백제의 중심이자 상징, 정림사지 5층석탑
    정림사는 백제 성왕이 538년 사비성(부여)으로 도읍을 옮길 때 건축한 백제의 대표적인 사찰로 왕궁 정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정림사지 절터 한가운데 자리한 정림사지5층석탑은 높이가 8.33미터의 결코 작지 않은 탑으로 탑신부에는 모서리마다 기둥을 세워 민흘림기법을 적용하여 상승감을 보여주는 등 장중하면서 부드럽고 육중하면서 단아한 세련된 백제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백제계 석탑의 완성된 모습을 보여준다. 1층 몸돌에는 신라군과 연합하여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백제를 정벌하고 세운 기념탑”이란 글씨를 새겨놓아 한동안 소정방이 세운 “평제탑”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는 정림사가 사비 백제의 중심이자 상징이었음을 반증하는 상처이다. 석탑이 위치한 곳에는 정림사지 박물관이 있다. 백제시대의 불교 수용과정을 보여주는 백제불교문화관과 정림사가 갖는 의의와 가치를 역사적, 미술사적인 측면으로 나누어 설명하는 정림사지관 등 전시관이 있으며, 석제문양 퍼즐 맞추기, 유물조각 맞추기, 문양찍어보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 추천관광지
    2021-01-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