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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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100대 명산으로 선정된 인제 방태산
    ‘대한민국의 허파’라고 불릴 만큼 인제군은 청정 숲으로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자연환경의 보고’라고 표현할 수 있는 방태산은 산림청에서 100대 명산으로 선정된 산으로 골짜기와 폭포가 많기 때문에 철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 또한 한국에서 가장 큰 자연림이라고 할 정도로 나무들이 울창하고 물이 마르지 않기 때문에 희귀 식물과 어종을 볼 수 있는 청정 숲이다. 방태산 매표소에서 주차장까지 어느 정도 거리가 있기 때문에 주차장까지 들어와서 차를 세우고 등산을 하는 것이 좋겠다.     주소 : 강원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 추천관광지
    2020-12-08
  • 식욕을 제대로 채울 수 있는 순천 닭요리
    바다와 산과 논을 아우른 순천에는 볼거리만큼 먹을거리가 풍부하다.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식도락가도 단숨에 반하게 할 만큼 이 고장 사람들은 손맛도 끝내준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최상급 요리를 입맛 따라 즐길 수 있다는 건 여행객에게 큰 만족감을 안긴다. 사람의 참을 수 없는 욕구 중 하나인 식욕을 제대로 채우고자 한다면 주저 말고 순천에 오라. 먹는 즐거움의 진수가 여기 있다!   빨갛게 달아오른 숯불 위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은 닭고기 요리. 기름기가 빠진 담백한 닭고기에 불맛이 더해져 환상적인 감칠맛을 낸다.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 맛을 잊지 못해 순천을 다시 찾는 여행객이 많다.   닭구이뿐만 아니라 건강한 육수에 진한 닭고기 백숙 또한 맛이 일품이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12-07
  • 생물주권 확립을 위해 건립된 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새로운 국제적 추세에 대응하고 해양생물자원의 종합적 관리와 생물주권 확립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생물자원의 확보경쟁이 벌어지는 국제사회에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해양에 서식하는 해양생물에 대한 주권적 권리 확보를 통해 자원부국의 꿈을 이루는 것이 이 기관의 목표다.
    • 공모 · 모집
    2020-12-07
  • 마을의 안녕과 풍어, 풍년을 가져다준다고 믿어진 강문솟대다리
    강릉의 강문 해변에 있는 강문솟대다리는 이 다리를 기점으로 강문 해변과 경포 해변으로 나누어진다. 솟대는 마을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볍씨는 주머니를 넣어 장대를 높이 달아맨 것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기도 하고 민간신앙의 상징물로 장대 끝에 새를 나무로 깎아서 달기도 했던 장대를 말한다.  강릉에서는 이 솟대를 옛날에는 진또배기라고 불렀다.  강문에서는 음력 정월 보름, 4월 보름, 8월 보름 세 번에 걸쳐 서낭제를 모신다고 한다.  진또배기는 서낭신을 보필하고 삼재(수재,화재,풍재)를 막아 마을의 안녕과 풍어, 풍년을 가져다준다고 믿어진다고 한다.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 248-4
    • 추천관광지
    2020-12-04
  •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본 전시관, 야외전시장, 다목적실, 복원된 생가, 연지공원, 북카페 등이 마련되어 고암의 작품 관람은 물론 관람객이 참여하는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추천관광지
    2020-12-04
  •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강릉명소 사이경포생태저류지
    경포생태저류지는 집중 호우 시 하천 범람 우려가 있어 하천 기본 계획 및 수해 방지 종합 대책에 의거 저류지를 조성하여 수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예방코자 설치되었다.      강릉의 명소 오죽헌과 경포호수의 사이에 있다.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넓은 들판에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백로, 청둥오리, 두루미 등 철새들을 볼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 745
    • 추천관광지
    2020-12-04
  • 단맛과 감칠맛 나는 양념이 일품인 꽃게무침
    살이 꽉 찬 꽃게를 발그레한 양념에 버무려 내 놓으면 밥 한공기 뚝딱~! 꽃게의 단맛과 감칠맛 나는 양념이 일품이다. 발그레한 소스에 버무려 내놓은 꽃게무침과 꽃게살은 보기만 해도 입안에 군침이 가득하다.   꽃게가 많이 나는 봄에 1년분 꽃게를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여름철에도 냉동상태에서 꺼내기 때문에 비브리오 패혈증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참기름과 김가루가 얹어진 밥에 슥슥 비벼먹다 보면 저 많은 양을 언제 다 먹을까 싶었던 걱정도 금방 사라질 정도로 '밥도둑'이다.먹고 나면 든든한 포만감이 오래가 다음 끼니가 맛이 덜할 정도이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12-04
  • [경상남도 거제시] 한눈에 만나는 거제 여행지
    한류의 열풍, 진나라 서불이 이미 다녀간 곳 거제 해금강, 바람과 신성이 노니는 곳 바람의 언덕&신선대, 지중해를 옮겨온 듯한 외도보타니아, 흑진주 몽돌로 이루어진 몽굴해변. 탁 트인 풍광이 아름다운 거제 여행지를 한눈에 알아보자.     해금강 해금강마을 남쪽 약500m 해상에 위치한 무인도로,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붙인 갈도(葛島)보다는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이라고 널리 부르고 있다.   ○주소 :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번지     바람의 언덕&신선대 해금강 가는 길 왼쪽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마을이 나오고, 그 마을 북쪽에 자리 잡은 곳이 바로 바람의 언덕이다. 원래의 지명은 ‘띠밭늘’로 불렸으나, 2002년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바뀌어 불리고 있다.   ○주소 :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14-47번지     외도보타니아 거제도와 4㎞ 정도 떨어져 있는 외도는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물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난하며, 강우량이 많아서 여러 가지 난대 및 열대성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맑고 푸른 바다에 둘러싸여 거제해금강, 홍도, 대마도 등을 관망할 수 있다.   ○주소 :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몽돌해변 해변 면적은 3만㎢, 길이는 1.2㎞, 폭은 50m로 거제도 남쪽에 위치한다. 흑진주 같은 검은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힌다.   ○주소 :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276-5번지 (사진출처 : 거제문화관광)
    • 여행
    2020-12-04
  • 23개의 다양한 테마를 가진 강릉솔향수목원
    강릉솔향수목원은 약78.5ha(24만평)에 부지에 23개의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1,127종 22만본의 식물로 조성되어 있다.      입구에서부터 물소리, 꽃향기, 솔향기 등을 접할 수 있으며, 생강나무와 때죽나무의 군락을 이루고 있는 숲생태관찰로, 천년의 기다림이 있는 천년숨결치유의길, 금강소나무를 품고 있는 솔숲광장, 다양한 야생화를 주제로한 비비추원, 원추리원, 약용식물원, 염료식물원 등의 전시원을 갖추고 있다.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수목원길 156
    • 추천관광지
    2020-12-03
  • 강원도 말로 바위를 가리키는 바우길 1코스
    바우길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총연장 약 350km의 걷기 길로 강원도 말로 바위를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바우길 1코스는 그중 첫 번째 길로 야트막한 고원에서 푸르게 펼쳐져 있는 양떼목장 울타리와 멀리서 바라보면 산 위에 흰 바람개비처럼 펼쳐져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풍력 단지를 따라 백두대간의 등길을 밟고 걷는 길이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54
    • 추천관광지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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