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월)

뉴스
Home >  뉴스  > 

실시간뉴스
  • 강원관광재단, 별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 야간 운영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별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 <별빛이 내리는 요가>를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6월 9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야간 요가 및 명상 프로그램을 총 6회 운영한다. 6월 9~10일에는 춘천의 야간 경관 조망이 좋은 구봉산 산토리니에서, 16~17일에는 치유와 성찰의 숲으로 유명한 정선 로미지안 가든, 마지막 23~24일은 관동 8경 중 하나인 경포호가 보이는 강릉 경포호수광장 등 3개소에서 진행된다.       ▲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 포스터   본 프로그램은 강원도의 쏟아지는 별빛 아래서 야간 요가 및 명상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의 기념사진 인화 서비스 등 일상으로부터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강원도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 이태우 팀장은 ‘별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강원도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야간 특화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의견을 밝혔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강원도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2023-06-02
  • 한국관광공사, 문화관광축제 관심 지속을 위한 온라인 체험관 신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축소 및 취소‧연기가 이어지고 있는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지속시키고, 축제를 기다리던 관광객들이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문화관광축제 온라인 체험관’을 최근 개설했다.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신설된 체험관에서는 문체부 지정 2020-2021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지역별 대표 체험 프로그램, 인근 관광지, 방문 후기 등 다양하고 상세한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두근두근 감성축제’, ‘입 안 가득 맛의 축제’, ‘과거로 시간여행 축제’ 등 테마별 다양한 축제들을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이 밖에도 생동감 있는 축제 사진‧영상과 감성 삽화, 여행작가의 칼럼형 기사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축제의 매력과 역사적 가치 등을 만나볼 수 있어 현실에서 축제를 직접 방문한 듯한 생생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했다.   공사 한여옥 지역콘텐츠팀장은 “지금은 코로나로 축제를 직접 만나볼 수는 없지만,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축제를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발굴해 디지털 고객 경험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 기업/IT
    2021-01-11
  • 코로나19로 성큼 진입한 뉴노멀 시대, 식당에 가면 ‘이 정도’는 지켜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생 및 안전 등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현장 외식업계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위생과 안전 및 고객 응대 서비스에 관한 지침서인 ‘음식점 종합매뉴얼’을 최근 발간했다.   총 49쪽으로 제작된 본 매뉴얼에서는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 및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 기준에 기초해 식당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위생 및 안전 필수 수칙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생긴 위생 및 안전 이슈와 고객 응대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사전에 다각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받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루는 데 초점을 뒀다.   또한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는 서비스 예절과 기초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표현도 마련했으며, 외식업계 종사자가 수시로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자가진단표를 부록에 수록했다.   매뉴얼은 공사 음식관광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메일(foodtrip@knto.or.kr)로 업체명과 주소를 기재해 보내면 무료로 받아볼 수도 있다.   류한순 음식쇼핑기반팀장은 “제작된 매뉴얼은 지역관광거점도시인 안동과 강릉 내 음식점 400개 업소에 시범적으로 우선 배포하며, 향후 배포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유관부처와 공동으로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라 밝혔다.
    • 뉴스
    • 생활/여성
    2021-01-11
  • 한국관광공사, 외국인의 한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 마련
      음식명 번역을 위한 기존 통일안 전무...그전까지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 마련의 핵심은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표기'    ‘주물럭’, ‘두루치기’, ‘잡채’   보통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해당 단어를 들려주면 무슨 음식인지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를 외국인에게 설명하려 한하면,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막상 떠올리기 어렵다. 그래서 한식이 익숙지 않거나 한식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들에게 본연의 의미가 전달되도록 번역하는 일 역시 쉽지 않다. 무엇보다 번역을 위한 통일된 기준이 마련돼 있지 못한 게 현실인 실정이다.   이런 점을 반영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확대·보급하기 위한 책자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발간한다.   공사는 지난 10여 년간 방한 외래객 언어 불편 해소를 위해 음식명을 외국어로 번역해 홍보하고 외국어 메뉴판을 보급하는 사업을 펼쳐 왔지만,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외국어 번역을 각각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현실에서 통일된 정보가 제공되지 못해 외국인들에게 혼선을 초래하는 일이 많았다. 이에 공사는 기존 외국어 표기 용례 사전과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 기준을 바탕으로 전문 교수진의 참여와 한국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 자문역들의 감수 하에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발간한다. 번역 외국어로는 영어와 중국어(간·번체), 일본어 등 총 4가지다.   이 기준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표기한 점이다. 따라서 음식명에 학명이 그대로 번역돼도 이해하기에 무리가 없을지, ‘잡채’와 ‘순대’를 의미하는 한자어는 적절한지 등과 같은 문제들에는 매우 깊은 논의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음식명을 기계적으로 번역하기보다는 음식 고유의 식재료나 조리법, 맛, 용기 등의 특성을 살렸고, 문화 차이로 인한 오해나 혐오감을 유발하지 않도록 하는 데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비빔밥, 김치, 불고기 등 이미 한국어 명칭 그대로 해외에 알려져 있거나 고유명을 보존할 필요가 있는 단어들은 한국어를 그대로 살려 표기하고 음식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번에 발간한 표기 기준은 올 1월 중 공사 음식관광 플랫폼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약 1만 2천 개에 이르는 음식명 외국어 번역 데이터도 검색하여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며 표기 기준 책자를 전국의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류한순 음식쇼핑기반팀장은 “이번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은 정부 부처 간 합의로 한식진흥원에서도 이 기준을 표준으로 삼기로 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 모바일 비대면 주문·결제 적용 뿐 아니라, 급증하고 있는 K-푸드 콘텐츠를 더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계속 보완·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밝혔다.
    • 뉴스
    • 생활/여성
    2021-01-08
  • 코로나19 등을 고려해 내달 초 열릴 예정이었던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취소
    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 4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2021 전국생활체육축전은 11월로 연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직무대행 이강래)와 함께 코로나19 상황과 선수들의 안전 등을 고려해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당초 2월 5일(금)부터 사흘간 서울 및 강원, 경북 지역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짐에 따라 문체부는 관계 기관과 대회 개최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의견을 수렴해왔다.   그 결과 선수들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와 동계종목 특성상 설질 저하 등으로 대회 연기가 어려운 점, 경기장 시설 이용의 어려움으로 발생할 수 있을 훈련 부족 및 선수들의 부상 위험, 전국 규모 대회인 만큼 학생선수가 다수 포함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현재로선 정상적인 대회 개최가 어렵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이에 대한체육회 이사회 서면 의결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논의를 거쳐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 인해 미래의 학교 진학과 연봉 체결 등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선수들을 위해 향후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대회의 미개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 4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역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1월 초(11월 4일 ~ 7일)로 연기했다. 해당 행사는 생활체육인 약 2만 5천 명이 함께하여 큰 규모인 만큼 서울특별시와 시도체육회 등 관계 기관은 상반기 개최 시 감염 확산 위험이 클 수 있고, 무엇보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이라는 데 모두 합의해 연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일반
    2021-01-08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옛 전남도청의 2차 탄흔 조사 협조 위해 이달 18일까지 휴관
    지난 1차 조사 때 보다 강한 방사선 수치 발생 예상...인근 통행 주의 필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박태영)은 인근에 위치한 옛 전남도청에서 진행되는 탄흔 조사 기간 동안 방사능 노출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11일(월)부터 18일(월)까지 휴관한다.   이번 휴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 작업의 일환으로 총탄 흔적을 조사하기 위해 조사대상 건물인 옛 전남도청 조사구역 70미터 이내 일반인 접근을 전면 통제함에 따라 결정되었다.   문체부는 지난 10월 옛 전남도청 본관과 별관, 회의실, 주변 수목 등을 대상으로 탄흔을 정밀하게 살펴보기 위해 열화상 촬영과 철근 계측 및 탐지, 감마선 촬영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경찰국 및 경찰국 민원실과 1차 조사 대상이었던 도청 본관과 도청 회의실(구 민원봉사실) 중 일부를 추가해 2차 감마선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방사능 노출에 대비하기 위해 조사 구역을 통제하고 안전성을 확보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 기간 동안 지하철 1호선 문화전당역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아시아문화광장으로 진입하는 출입구와 전당 A‧B주차장 및 지상에서 전당으로 진입하는 출입구 등을 통제한다. 옛 전남도청 일대와 민주광장 주변, 지하상가 출입로는 조사 일자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용을 제한할 예정이다. 조사구역은 안전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가림막을 설치할 예정이며, 일반인들은 가림막 내부로 진입이 불가하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2차 조사는 1차 때보다 방사선이 강한 만큼안전을 위해 이용자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뉴스
    • 이슈 FOCUS
    2021-01-08

실시간 기사

  • 대한민국 최고의 ‘우리술 주인공’을 찾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대한민국 대표 우리술 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2019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를 개최한다.   우리술 품평회는 우리술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우수제품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국가공인 주류 품평회이다.   이번 품평회는 ①탁주(막걸리), ②약·청주, ③과실주, ④증류주(증류식소주, 일반증류주), ⑤기타주류(기타주류, 리큐르)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서류심사(30점)와 제품평가(70점)를 거쳐 총 15개 제품(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발한다.   2017년부터 추가된 최고의 상인 대통령상(1점)은 각 부문별 대상으로 선발된 5개 제품 중 서류심사 점수(30점)와 현장평가 점수(70점)를 합산하여 최종 선정된다.  * 서류심사 : 국산농산물 사용비중, 술 품질인증 / 제품평가 : 색, 향, 맛, 질감, 종합평가 등 전문가 관능평가 / 현장평가 : 제조업체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품질관리·고급화역량 등 평가   우리술 업체당 부문별 1개 제품씩, 최대 3개 제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출품 대상은 출품일 기준 최소 3개월 전부터 출품일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이다.   출품 신청은 9월 9일(월)부터 30일(월)까지 우리술 품평회 누리집(k-soolaward.at.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이메일, 우편, FAX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제품(15점)에 대해서는 11월 15일(금) ‘2019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행사장에서 시상이 이루어진다.   수상작에는 상패와 함께 상금으로 대통령상(1점) 10백만원, 대상(4점) 각 5백만원, 최우수상(5점) 각 3백만원, 우수상(5점) 각 1백만원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바이어 초청 시음상담회 개최, 수상작 홍보책자 제작, 언론홍보, 전통주갤러리 시음 및 판매기회 제공, 온라인 판촉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우리술 품평회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명품주를 발굴하여 우리술을 널리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우리술 업계 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뉴스
    2019-09-18
  • 대통령의 휴양지 "저도"를 국민의 품으로, 47년 만에 개방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경상남도 거제시 저도가 47년 만에 개방된다.   행정안전부‧국방부‧해군‧경상남도‧거제시 등 5개 기관은 저도를 9월 17일부터 2020년 9월 16일까지 1년 간 시범 개방한다고 밝혔다.   저도 개방은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 30일 저도 방문 당시 저도를 우선 시범개방하고 관련 시설 등 준비가 갖춰지면 완전히 본격적으로 개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간 행정안전부 등 5개 기관은 저도 상생협의체 협의를 통해 저도 개방 준비를 진행해왔으며, 올해 9월부터 우선 1년간 저도를 시범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저도 시범 개방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범 개방은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한 매주 5일간 주간에 이뤄지며, 군 정비기간은 개방기간에서 제외한다.  - 방문 인원은 1일 최대 600명이며, 1일 방문 횟수는 오전‧오후 각 1회, 방문 시간은 1회당 1시간 30분이다.  - 개방 범위는 산책로, 모래해변, 연리지정원 등이며, 대통령별장과 군사시설은 제외한다.   행정안전부‧국방부‧해군‧경상남도‧거제시 등 5개 기관은 시범 개방 시작일인 17일 거제시 장목면 궁농항에서 저도 개방 협약식을 개최한다.   협약식에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해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거제시장이 참석한다.   협약서에는 저도 개방과 관리권 전환 추진을 위한 기관별 역할, 저도 상생협의체 운영, 저도 시범 개방에 관한 세부사항 등이 담길 예정이다.   아울러, 시범 개방 시작일인 17일에는 거제시 주관으로 궁농항 일원에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는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거제시 관현악단 축하 공연, 저도 개방 축하 퍼포먼스, 저도 뱃길 개통기념 해상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47년만의 저도 개방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기념행사 후에는 첫 번째 공식 방문객 200여명이 유람선을 타고 저도를 방문, 약 1시간 30분 동안 둘러 볼 예정이다.   저도 방문을 희망하는 경우 최소 방문 2일 전에 저도를 운항하는 유람선사에 전화(055-636-7033, 055-636-3002), 방문 또는 인터넷(http://jeodo.c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 유람선 운항항로(2시간 30분 코스) - 거제 궁농항(출발) → 거제 한화리조트 앞 해상 → 거가대교 3주탑 → 저도(1시간 30분) → 거가대교 2주탑 → 중‧대죽도 → 궁농항(도착)   저도 개방은 중앙과 지방의 유기적인 협력과 공조를 통한 대통령 공약 이행사례다.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 등 5개 기관은 시범 개방 기간 종료 후, 운영 성과 등을 분석‧평가한 후 전면 개방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뉴스
    2019-09-18
  • 혁신성장 시대, 대한민국 콘텐츠 사업 혁신으로 집중한다!
    - 콘텐츠로 혁신성장을 이끄는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 - - ‘22년까지 4,500억 원 규모 모험투자펀드 신설 등 1조 원+α 추가 공급 - 5세대 이동통신 기반 실감 콘텐츠에 선제적 투자, 실감형 문화관광 프로젝트도 추진 - 콘텐츠 해외진출 핵심요소 지원 및 화장품·식품·관광 등 한류 연계산업 마케팅 강화
    • 뉴스
    2019-09-18
  • 온라인 여행사 소비자 피해, 민관 협력해 해결한다
        온라인 여행시장이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여행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온라인 여행업계와 숙박업계 등, 연관 산업계가 더불어 성장하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민관협의체가 9월 17일(화)에 출범했다.   문체부, 공정위, 국내외 주요 온라인 여행사 등 참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가 주관하고, 국내외 온라인 여행업체*, 관련 단체**, 한국소비자원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 [외국계 여행업체] 익스피디아그룹, 호텔스닷컴, 트립닷컴, 아고다, 부킹닷컴, 에어비앤비, [국내 여행업체] 야놀자, 마이리얼트립, 인터파크투어, 여기어때,  ** [관련단체] 한국여행업협회, 한국호텔업협회   참석자들은 여행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은 소비자가 만족하고 건전한 산업생태계가 조성되어야 가능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를 위한 협력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참여기관 공동으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고, 소비자 보호 실태 조사, 관련 사례 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체부 최병구 관광정책국장은 “온라인 여행사는 쉽고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해서 관광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나, 영향력이 큰 만큼 더 큰 책임감도 요구된다.”라며 “온라인 여행사가 소비자 보호와 숙박업계 등과의 동반 성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민관협의체를 통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공정위 송상민 소비자정책국장은 “온라인 여행업계가 자율적으로 소비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나서줄 것을 기대하며 정부는 이를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09-18
  • 문체부, 영세 관광사업자도 지원받도록 ‘신용보증 지원 사업’ 개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급변하는 국내외 관광 환경과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신용보증 지원 사업’을 개선한다. 이를 통해 담보력이 취약한 관광사업체 전반에 대한 신용보증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 분야 신규 업종에도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300억 원 규모로 추진하고 있는 ‘신용보증 지원 사업’은 담보력이 없는 중소 관광업체에 신용보증으로 정책자금을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서 4〜8등급의 중저신용 관광업자를 대상으로 연리 1%대, 최고 5천만 원 한도로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3등급 이상 신용등급의 관광업체는 담보력이 취약한데도 지원이 배제되었고, 지원받을 수 있는 최고한도도 낮았기 때문에, 관광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는 데 한계가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사업 시행 당시에는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관광벤처기업 등 신생업종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문체부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농협은행과 협의해 지원 대상 확대, 한도 상향 조정, 지원기간 연장 등 ‘신용보증 지원 사업’의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선안에 따라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 1〜3 신용등급자에 해당하는 업체 중 연매출 10억 원 이내의 영세사업자와, ▲ 관광진흥법령상 관광지원서비스업으로 지정된 관광벤처기업* 등을 포함했다.   * 관광벤처 등도 관광지원서비스업으로 지정 제도화(관광진흥법시행령 ’19. 7. 10. 시행)    ▲ 지원 한도는 최고 1억 원까지로 상향 조정해 기존에 신용보증을 통해 지원받은 업체라도 총 보증규모 1억 원 한도 내에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신용보증 지원 기한도 당초 2019년 10월까지에서 300억 원 소진 시까지로 연장했다.   앞으로 신용보증을 지원받고자 하는 업체는 9월 23일(월)부터 12월 10일(화)까지 지역신용보증재단(전국 136개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신용보증 지원 사업의 구체적인 변경 내용과 추진 일정은 9월 18일(수)부터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용보증을 신청한 관광사업자는 10일 내외의 심사기간을 거쳐 지원 적격 여부를 판단받는다. 각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선정 결과를 개별적으로 관광사업체에 안내하고, 선정된 업체는 9월 23일(월)부터 12월 17일(화)까지(미소진 시 재연장 가능) 농협은행(전국 영업점)에서 관광진흥개발기금 운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에 새롭게 개선된 ‘신용보증 지원 사업’을 통하여 더욱 많은 영세 관광사업자와 기술력을 갖춘 벤처업체가 자금을 지원받음으로써 경영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내 관광산업 전반에 활력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면 내년에는 이 사업의 규모를 500억 원으로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
    2019-09-18
  • 가을에 걷기 좋은 섬을 소개합니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걷기여행을 하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가을에 걷기 좋은 섬 9선’을 선정하였다.   <가을에 걷기 좋은 섬 9선>    ① 야생화의 천국, 풍도 (경기 안산시)  육지에서 3시간가량 걸리는 풍도는 안산9경 중 한 곳으로, 조선시대까지는 아름다운 단풍나무가 많다고 하여 ‘풍(楓)도’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섬 곳곳에 야생화가 피어 ‘야생화의 천국’으로도 여겨지며, 풍도 선착장에서 해안산책로까지 둘레길을 걸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② 걸으며 산림욕을 즐기는 덕적도 (인천 옹진군)  인천에서 1시간 20분이면 도착하는 덕적도는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기 좋으며, 울창한 숲 사이로 산림욕을 즐기며 걷기도 좋다. 특히, 서포리 산림욕장에서 비조봉, 진말을 거쳐 진리해변까지 4.2km가량 이어진 길을 걸어보길 추천한다.    ③ 기암괴석과 백사청송이 아름다운 장고도 (충남 보령시)  장고도는 기암괴석과 백사청송*이 어우러져 해안경관이 뛰어나며, 소나무 숲길을 걸을 수 있는 해안경관산책로와 간조 때 바닷길이 열리는 명장섬의 일몰이 유명하다. 둘레길은 대머리선착장에서 당너머해수욕장까지 이어져 있다.    ④ 흰색 상사화의 섬, 위도 (전북 부안군)  위도는 배를 타고 1시간이면 도착하는 섬으로, 위도에서만 자생하는 흰색 상사화 군락지를 배경으로 도보여행을 할 수 있다. 또한 달빛걷기축제 코스와 다양한 등산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진리에서 위령탑을 거처 상수원댐까지 걷는 코스를 추천한다.    ⑤ 꼬막과 뻘배가 유명한 장도 (전남 보성군)  장도는 상진항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섬으로 꼬막길(6.3km)과 뻘배길(7.4km) 두 개의 생태탐방로를 추천한다. 또한 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 여행지로도 적합하다.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여자만갯벌에서 수확한 싱싱한 꼬막요리를 맛보는 것도 좋다.    ⑥ 자연경관이 빼어난 해안길을 가진 개도 (전남 여수시)  개도는 봉화산과 천제봉이 개의 두 귀처럼 보인다하여 ‘개섬’이라 불리는 섬이다. 개도에서는 산과 바다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개도사람길이 유명하고, 특산품으로는 100년 역사를 가진 개도 막걸리가 유명하다.    ⑦ 힐링의 섬, 학림도 (경남 통영시)  학림도에는 무성한 숲이 우거진 학림공원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해안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자전거를 대여할 수도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선착장에서 등대방파제, 바다전망대, 홍보관으로 연결되는 해안산책로를 추천한다.    ⑧ 다양한 나무를 만나는 비진도 (경남 통영시)  비진도에서는 비진산호길을 따라 선유대 정상에 오르는 길목에서 동백나무군락지, 후박나무자생지, 대나무 숲길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한려해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⑨ 축제와 절경을 함께 즐기는 추자도(제주 제주시)  추자도는 가을에 즐길거리가 많은 섬이다. 9월에는 ‘추자 참굴비 대축제’가 열리며, 주민들이 추천하는 ‘계절별 추자도 탐험 10선’에도 가볼만 하다. 특히, 추자도 올레길의 나바론절벽과 등대전망대를 방문하여 탁 트인 바다의 절경을 만끽해보길 추천한다.   이번에 선정된 섬 9곳을 방문하여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해양수산부가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각 1만 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한국해양재단 누리집(www.koreaoceanfoundat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현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가을에 걷기 좋은 섬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여유 있고 느긋한 여행을 즐기며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09-18
  • “제100회 전국체전 성화, 제주서도 타오른다”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 장애인체전을 밝힐 성화가 9월 22일 강화도 마니산 등 4개 권역에서 동시에 채화(마니산, 독도, 판문점, 마라도)된다.   마라도에서 채화된 성화는 24일 제주를 돌고 10월 4일까지 13일간 전국 24개 시·도와 서울 25개 자치구를 지나 잠실경기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제100호 전국체전 성화봉송 슬로건은‘너와 나를 빛나게 밝힐 성화(I·BRIGHT·YOU)로, 이는 지난 100년과 미래 100년을 잇는 빛나는 모두의 불꽃을 의미한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최장기간(13일), 최장거리(2,019km), 최대주자(1,100명)로 준비된다. 2,019km는 전국체전 100주년인 올해 2019년도, 1,100명은 1,000만 서울시민과 전국체전 100주년을 더한 숫자를 의미한다.   천안 3.1운동 재현 성화봉송, 부산 요트봉송, 서울 지하철봉송 등 지역별로 대한민국의 숨은 가치와 이야기를 보여줄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와 수단을 활용한 성화 봉송이 추진될 예정이다.   제주지역의 성화 봉송은 총 20개 슬롯/ 20명의 주자가 배정됐다.   9월 22일(일)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등대에서 특별채화되어 24일에는 서귀포시 천지연폭포와 제주시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에서 이색 봉송 행사가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이번 성화 봉송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주자 봉송구간에 대한 교통통제 및 봉송로 주변 환경정비 등 성공적인 행사로 추진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조상범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이번 제100회 전국체전 성화봉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제주도민을 하나로 이어주는 화합의 축제가 될 것이다.”라며 “주자 봉송구간에 대한 교통 통제로 도민불편이 야기되지 않도록 자치경찰단과 적극 협조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2019-09-17
  • 산림청, 9월 국유림 명품숲 ‘남해 편백 숲’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남해 편백 숲’을 선정했다.   남해 편백 숲은 산림청에서 발표한 ‘휴양 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 중 1개로, 한려해상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이 숲에서는 빼어난 바다의 경관과 주변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으며 울창한 편백나무와 함께 소나무, 단풍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운치가 있다.   숲은 1970년대 조림된 50여년생의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54%를 차지하고 있다. 편백나무 숲길을 산책하면서 자연의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느낄 수 있어 휴식공간으로 최적이라 할 수 있다.   남해 편백 숲의 중심에는 산림청이 조성한 ‘국립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이 있어 국민들에게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1998년도에 개장하였으며 숲속의 집, 잔디마당, 탐방로 등의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매년 30만 여명의 이용객이 편백 숲에서 산림욕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다.   또한, 휴양림 내 산림복합체험센터는 테라피치유실, 찜질체험실, 편백 족욕장 등의 산림치유시설과 숲속 VR체험, 클라이밍, 샌드아트, 정글짐 등의 다양한 체험거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   편백 숲과 가까이에는 남해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금산(704m)이 위치하고 있으며,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금산의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금산의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이 장엄하기로 유명하다.   또한, 주변에는 이국적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독일마을’과 아름다운 정원과 개성 있는 주택을 작품으로 조성한 ‘원예예술촌’이 있다.   남해 편백 숲 방문 및 체험 관련 사항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해편백자연휴양림(☎055-867-7881, 82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남해 편백숲은 산에 오르며 남해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라면서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보리암 등 다양한 지역 명소와 함께 국유림 명품숲 방문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09-17
  • “울산 관광업계 관광 마인드․역량 높여 드립니다”
    울산 관광업계 관광 마인드와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전문교육이 울산에서 실시된다.   울산시는 오는 25일부터 26일 현대호텔 울산에서 ‘울산형 관광 비즈니스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관광업계 관계자 관광 마인드와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울산지역 관광사업자와 연관 산업인 외식업, 숙박업, 관광벤처, 청년창업 등 울산 관광의 최일선에 있는 관계자이다.   교육은 전문 교육업체에 위탁 추진되며, 공통교육, 외식업, 숙박업, 관광사업자, 관광지원서비스업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된다.   첫째 날은 대상자 전체 예비 교육과 공통 교육으로 최신 관광경향과 성공사례 및 국내·외 관광객 분석을 통한 관광마케팅 등 관광 사업화 전략에 대한 교육이 펼쳐진다.   둘째 날은 분야별 그룹으로 관광진흥법과 관광정책사업 참여 사례를 중심으로 한 사업 참여 방안을 제시하고 사업 분야별 전문가 특강이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태화강국가정원 지정 등 생태관광도시 울산의 이미지 향상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교육으로 실무 중심의 다양한 현장경험을 교육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하게 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교육 수료자와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이 연계 진행되어 향후 울산형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사업자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계자는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ulsan-tour@naver.com)으로 신청하면 되고, 분야별 50명 선착순이다.   한편, 울산시 관계자는 “미래 울산의 먹거리가 될 관광산업의 활성을 위해서는 관광 최일선에 있는 관계자 전문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성공사례와 현장경험 등의 교육을 통해 울산관광의 경쟁력을 높여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09-17
  • 문체부, 일본 수출규제 피해 여행업 관광기금 150억 원 특별융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최근의 한일관계 변화에 따른 방일·방한 여행수요 감소 등의 관광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일반여행업/국외여행업)*의 경영・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 특별융자를 실시한다.  * 일반여행업: 국내외를 여행하는 내국인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업    국외여행업: 국외를 여행하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업   이번 특별융자에서는 특히 한국 관광객의 일본 여행 취소에 따라 직접 피해를 입은 국외여행업체에 대해 기존 2억 원이었던 운영자금 융자 한도를 5억 원으로 상향한다. 반면 일반여행업은 기존 한도인 10억 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또한 융자금리로 기존 관광기금 융자조건인 1.5%보다 0.5% 인하된 1%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특별융자 대상자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융자액이 있다 하더라도 이와는 별도로 융자한도 내에서 추가적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이번 특별융자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최근 관광진흥개발기금 운용계획을 변경해 150억 원 규모의 긴급 특별융자 예산을 편성했다. 앞으로 특별융자를 받고자 하는 업체는 9월 11일(수)부터 27일(금)까지(17일간)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이하 중앙회/ 인사동 소재)에 방문해서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별융자의 구체적인 내용과 조건은 9월 10일(화)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월 8일(화)에 중앙회에서 개별적으로 선정 여부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10월 10일(목)부터 31일(목)까지 융자취급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피해 여행업체에 대한 신속하고 실질적인 특별융자를 통해 최근 한일관계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체가 경영에 도움을 받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 뉴스
    2019-09-1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