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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P의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다, '뮤직 에피소드 시리즈' 공개
    이루마, 모니카, 립제이, 릴체리 등 요즘 핫한 아티스트들이 DDP에 모였다. 그동안 대중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DDP 공간의 숨은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뮤직 에피소드를 촬영하기 위해서다.   아티스트들은 DDP의 시간, 비밀, 선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각자가 추구하는 스타일을 반영해 DDP를 기하학적인 선과 음악이 만나는 매력적인 공간, 또는 몽환적인 공간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루마는 갤러리문과 이간수문을 촬영장소로 선택해 DDP 건축의 역사적 맥락을 음악에 녹여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을 디지털 감성 문화도시로 이끌고자 다양한 예술 장르의 결합을 디자인하는 시도로 DDP 뮤직 에피소드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DDP 뮤직 에피소드는 DDP 건축물의 아름다움과 숨은 매력을 알리고자 음악 장르별 힙한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DDP의 시간, 비밀, 선이라는 주제로 총 3편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에 참여한 모니카와 립제이는 “DDP는 우리의 춤을 공간에 그대로 구현한 듯 유려한 모습” 이라며 DDP를 가까이에서 본 소감을 전했다. 릴체리도 “영상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표현했는데 DDP 지하공간의 독특한 느낌이 어우려져 흥미로운 영상이 나온 것 같다.” 고 말했다. 영상은 DDP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DDP 개관기념일인 3월21일 17시에 공개되었으며, 참여 아티스트 SNS 계정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다.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이 추구하는 디지털 감성 문화 도시는 시민 누구나 내 손안에서 디자인을 경험하는 것”이라며 “DDP를 배경으로 제작된 뮤직 에피소드 영상은 온라인으로 청취 가능하며, 재단은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매력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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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코로나19로 성큼 진입한 뉴노멀 시대, 식당에 가면 ‘이 정도’는 지켜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생 및 안전 등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현장 외식업계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위생과 안전 및 고객 응대 서비스에 관한 지침서인 ‘음식점 종합매뉴얼’을 최근 발간했다.   총 49쪽으로 제작된 본 매뉴얼에서는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 및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 기준에 기초해 식당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위생 및 안전 필수 수칙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생긴 위생 및 안전 이슈와 고객 응대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사전에 다각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받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루는 데 초점을 뒀다.   또한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는 서비스 예절과 기초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표현도 마련했으며, 외식업계 종사자가 수시로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자가진단표를 부록에 수록했다.   매뉴얼은 공사 음식관광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메일(foodtrip@knto.or.kr)로 업체명과 주소를 기재해 보내면 무료로 받아볼 수도 있다.   류한순 음식쇼핑기반팀장은 “제작된 매뉴얼은 지역관광거점도시인 안동과 강릉 내 음식점 400개 업소에 시범적으로 우선 배포하며, 향후 배포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유관부처와 공동으로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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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성
    2021-01-11
  • 한국관광공사, 외국인의 한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 마련
      음식명 번역을 위한 기존 통일안 전무...그전까지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 마련의 핵심은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표기'    ‘주물럭’, ‘두루치기’, ‘잡채’   보통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해당 단어를 들려주면 무슨 음식인지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를 외국인에게 설명하려 한하면,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막상 떠올리기 어렵다. 그래서 한식이 익숙지 않거나 한식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들에게 본연의 의미가 전달되도록 번역하는 일 역시 쉽지 않다. 무엇보다 번역을 위한 통일된 기준이 마련돼 있지 못한 게 현실인 실정이다.   이런 점을 반영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확대·보급하기 위한 책자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발간한다.   공사는 지난 10여 년간 방한 외래객 언어 불편 해소를 위해 음식명을 외국어로 번역해 홍보하고 외국어 메뉴판을 보급하는 사업을 펼쳐 왔지만,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외국어 번역을 각각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현실에서 통일된 정보가 제공되지 못해 외국인들에게 혼선을 초래하는 일이 많았다. 이에 공사는 기존 외국어 표기 용례 사전과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 기준을 바탕으로 전문 교수진의 참여와 한국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 자문역들의 감수 하에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발간한다. 번역 외국어로는 영어와 중국어(간·번체), 일본어 등 총 4가지다.   이 기준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표기한 점이다. 따라서 음식명에 학명이 그대로 번역돼도 이해하기에 무리가 없을지, ‘잡채’와 ‘순대’를 의미하는 한자어는 적절한지 등과 같은 문제들에는 매우 깊은 논의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음식명을 기계적으로 번역하기보다는 음식 고유의 식재료나 조리법, 맛, 용기 등의 특성을 살렸고, 문화 차이로 인한 오해나 혐오감을 유발하지 않도록 하는 데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비빔밥, 김치, 불고기 등 이미 한국어 명칭 그대로 해외에 알려져 있거나 고유명을 보존할 필요가 있는 단어들은 한국어를 그대로 살려 표기하고 음식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번에 발간한 표기 기준은 올 1월 중 공사 음식관광 플랫폼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약 1만 2천 개에 이르는 음식명 외국어 번역 데이터도 검색하여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며 표기 기준 책자를 전국의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류한순 음식쇼핑기반팀장은 “이번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은 정부 부처 간 합의로 한식진흥원에서도 이 기준을 표준으로 삼기로 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 모바일 비대면 주문·결제 적용 뿐 아니라, 급증하고 있는 K-푸드 콘텐츠를 더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계속 보완·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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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성
    2021-01-08
  • 한국관광공사 - 넷플릭스, 한류관광 특별 홍보마케팅 전개
    K-콘텐츠 다큐멘터리 ‘Next in K-Story’ 지난달 23일 공개 ‘킹덤’ 등 인기 콘텐츠 속 관광명소 소개 홍보책자도 함께 발간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가 코로나 속에서도 식지 않는 한류를 적극 활용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한류관광 특별 홍보마케팅에 나섰다.   공사는 세계를 휩쓰는 한류를 소재로 넷플릭스와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와 K-드라마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소개됐던 한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홍보책자를 발간, 지난달 23일에 공개했다.   공사와 넷플릭스는 작년 7월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활용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다룬 특별 영상 ‘Explore Korea’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패션, 음식 등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린 인물들과 함께 한류를 조명해보는 인터뷰 형식의 숏 다큐멘터리인 ‘Next in K-Story’를 제작했다. 또한 한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와 같이 소개하는 홍보책자 제작을 완료하고 한류관광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Next in K-Story’는 한식, 패션 등 K-콘텐츠가 한류관광에 미치는 영향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한경수 프로듀서가 연출했다. 총 두 편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엔 ‘셰프의 테이블’에서 사찰음식과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끈 정관스님과 ‘넥스트 인 패션’의 우승자이자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화제가 된 김민주 디자이너가 각각 출연한다.   이와 함께 제작된 홍보책자에서는 ‘킹덤’, ‘좋아하면 울리는’, ‘셰프의 테이블’ 등 다양한 장르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여덟 편에 등장하는 주요 관광명소와 전통문화, 음식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촬영지와 연계된 여행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23일부터 공개를 시작한 영상은 공사 해외 홍보 유튜브 채널(@visitkorea)과 공사 해외 홍보 SNS에서 볼 수 있으며, 국문, 영문, 일문, 중문(간체, 번체) 등 총 4개 언어로 제작된 홍보책자는 공사 누리집(visitkorea.or.kr)에서 e-북으로 볼 수 있으며,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배포도 계획하고 있다.   공사 김영희 한류관광팀장은 “전 세계 한류관심층의 한국 방문 의향이 62.5%로 매우 높다”면서, “인기 드라마·영화의 배경이 되는 장소에 대한 방문 동기를 부여하고 세계적인 한류관광 붐이 지속될 수 있도록 영상관광 홍보마케팅 사업을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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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산책
    2021-01-06
  • 코로나19시대에서 주거와 도시의 변화에 대해 묻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내일(7일) 오후 2시부터 90분간 ‘코로나19 시대의 주거와 내일의 도시’를 주제로 2021년 첫 번째 ‘인간과 문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의 일상과 사회‧문화적 변화에 대한 인문적 담론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인간과 문화 포럼’은 지난 2020년 12월 3일, ‘코로나 시대의 인간과문화’로 첫 문을 연 후로 이번이 새해 첫 포럼이다.   올해는 각계 전문가들이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오후 2시, ‘인간과 의식주’, ‘인간과 여가’, ‘인간과 사회’라는 큰 주제 아래 ‘집에서 일하기’, ‘젊고 아름답게 산다는 것’ 등 우리의 삶과 밀접한 사회·문화적 쟁점을 다룰예정인데,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토론회에서는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장동석 문화사업본부장의 진행으로 건축·사회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코로나19가 가져온 공간과 도시의 변화’에 대해 인문적인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먼저 송하엽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는 ‘파편들의 전체: 코로나 이후, 공간들의 변이’라는 주제로 세계적 감염병 유행의 시대에서의 공간과 도시의변화, 건축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전망을 이야기한다.   이어 두 발표자는 ‘코로나 시대의 주거와 도시’에 대해 토론한다. 노명우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코로나19 시대의 나와 집, 우리 동네’에 대해 사회학적 시각에서 심도 있게 해설하고, 노은주 가온건축 대표는 ‘코로나19 시대의 도시’에 대해 시사점을 전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관객 없이 진행하며,누구나 볼 수 있도록 인문360 유튜브 채널과 문체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오늘(6일)까지 인문360° 누리집에서사전신청을 하면 중계 영상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를 안내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토론회가 코로나19 이후 우리 일상과 맞닿아있는 공간과 도시의 변화를 인문적으로 성찰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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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학술
    2021-01-06
  • 문체부가 주최하는 2021 신년음악회, 내일(6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새해를 맞아 국민들께 위로와 희망을 문화로 전하는 취지로 1월 6일(수) 오후 7시에 ‘2021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상 최초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서초동에 위치한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국민들을 위로하고 새해를 맞아 희망을 전하는 무대로 꾸며지며, 비대면 환경에서도 실시간으로 현장의 감동을 전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연결하는 문화예술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는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여자경 지휘자와 지휘하는 애국가로 시작하여 바리톤 이인규의 ‘당연한 것들’, 바이올린 연주자 신지아는 김효근의 ‘내 영혼 바람 되어’, 드보르자크의 ‘꿈속의 고향’(Going Home) 등을 선보인다. 발레 무용수 김지영과 김기완은 엔니오 모리코네의 ‘더 미션’을, 소프라노 박혜상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OST ‘그 날’을 노래한다.   2부는 오페라 ‘박하사탕’의 서곡으로 시작해 김선욱은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1번 사단조’을, KBS 교향악단은 여자경 지휘자와 함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선보이며 2021년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교향악단의 편성 규모를 축소하고, 연주자 간에 최대한 거리두기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관악기 연주자와 성악가를 제외한 예술가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다. 부득이하게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관악기 연주자들은 사이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연결하는 문화예술의 힘을 선보일 이번 음악회는 온라인 생중계 이후 1월 17일(일) 오후 5시 30분, 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 90분간 전국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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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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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문화재단, 주말엔 예술로 놀자! 2019 예술놀이 축제 ‘예술로놀장’ 개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누구나 예술을 경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2019 예술놀이축제 <예술로놀장>을 10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주말 동안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에서 개최한다. <예술로놀장>은 ‘우리는 모두 예술가다!’를 주제로 총 23개의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르치는 예술이 아닌, 체험하는 예술을 지향하는 2019 예술놀이축제 <예술로놀장>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놀이형 예술축제로 기획됐다. 놀이와 게임 등의 형태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연극, 뮤지컬, 무용 등의 관람형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민예술대학, 지역특성화 예술교육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어린이 상상극장 등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들이 참여한다.   주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는 판화, 사진, 미술, 연극놀이, 유튜브 제작 등이 있으며, 누구나 쉽고 다양하게 예술을 경험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역사를 주제로 실크스크린 기법을 활용한 ‘판화’(프린트아트리서치센터)부터 △여러 가지 사진기법을 활용해 촬영해보는 ‘이상한 나라의 스튜디오’(수집소) △드로잉과 꼴라주 기법을 이용해 책을 제작하는 ‘책 만드는 그림책방’(스튜디오레아) △한국 괴물퍼레이드 ‘남산괴물출몰 프로젝트’(달꽃창작소) △아이와 함께하는 ‘세대 공감 신문지놀이’(스케네) △가족이 함께 만드는 이야기 ‘보이는 액괴라디오 유튜브 체험’(어반아츠프로젝트) △‘나무로 하는 예술놀이’(우드포유 협동조합) △직접 간이사진기부터 만들어 완성하는 ‘그림일까? 사진일까?(물나무에듀)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따라서는 참여자가 현장에서 직접 제작한 작품이 전시되기도 한다.   연극, 뮤지컬, 무용 등 장르별로 구성된 관람형 프로그램으로는 △여행을 통해 삶의 아름다움과 이별의 자연스러움을 선물하는 연극 ‘어느 날 찾아온’과 △간송 전형필의 이야기를 낭독극으로 만나보는 ‘간송의 문화나들이’(소풍가는 길) 등이 선보인다. 또한 △70~80대 어르신이 표현하는 꽃보다 아름다운 인생 ‘뮤지컬 할마미아! 꽃보다 할마미아’(발광아트컴퍼니)와 △자연과 환경오염을 주제로 무용과 비디오아트를 혼합한 퍼포먼스 ‘예술로 바라본 인류세’(댑댄스프로젝트) 등 예술가와 함께 직접 공연을 창작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그 밖에도 상시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편안한 공간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서울BOOK살롱’(코끼리이웃작가), 다양한 색깔의 블록으로 여러 가지 형태를 만드는 ‘알록달록 예술 놀이터’(마을온예술) 등이 있다. 특히 참여자의 경험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분석해 설계한 게임 ‘우리는 모두 예술가다!’를 통해 예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예술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올해 예술놀이축제는 누구나 예술을 쉽게 경험하기 위해 놀이와 게임 형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직접 예술에 참여해 예술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프로그램 사전 신청 페이지(https://event-us.kr/2019seoulartplay/event/list)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그램에 따라 현장접수 가능, 참가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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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서울시, 삼각산시민청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솔솔한 축제’ 개최
    - 10월 5일(토), 주민과 함께 ‘솔솔한 축제’ 개최,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 서커스디랩‧크로키키브라더스, 마론윈드 앙상블 등 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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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이번 주말, 향긋한 차와 국악공연을 함께 즐기세요!
    - 태풍 ‘미탁’ 북상으로 ‘락향-우리 가락, 우리 차’ 행사 10.6. 15:00로 연기 개최 - 가을의 길목에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즐기는 전통 차와 퓨전 국악 공연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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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부산시민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열립니다!
    - 10. 5. 18:00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 가족과 함께 돗자리에 앉아 초가을 저녁 만끽 - 시민헌장낭독, 자랑스런 시민상 시상 등 간단한 공식행사에 이어 네오필오케스트라, 성악가 박광하, 가수 정은지, 성시경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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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대전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희희낙락 가을축제
         대전시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테미오래 일원에서 올레 아트 페스티벌(Ole’Arts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3일간 진행되는 문화행사로 옛 충청남도 관사촌에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학술 행사가 펼쳐진다.   4일 오후 2시에는 대전 이야기를 중심으로 ‘창작공연의 사례 성과와 발굴 가능성’ 학술행사와 오후 7시 퓨전국악 그룹 ‘풍류’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상반기 테미오래 청년 레지던시 참여 작가들의 찬조 공연 ‘또 다른 날의 태양’이 펼쳐진다.   5일에는 오전 11시부터 ‘플플마켓’과 연계한 거리공연 축제가 진행된다.   거리공연 축제에서는 대전 청년음악가 단체 ‘스케일(Scale) 042’의 힙합, 어쿠스틱, 인디밴드의 음악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올레(Ole)버스커 공연’에서는 ‘요요 저글링’을 비롯한 마임 리스트의 ‘테미마임’, ‘키다리 피에로와 석고상’, ‘피리연주-100년의 기억’, 대전극단 ‘이야기 원정대’의 ‘먹보쟁이 점’ 공연을 볼 수 있다.   대전문화재단은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2019 신나는예술여행’ 공연과 대전 재즈협회 3개 팀이 ‘오래 당신과 함께 재즈가 있는 밤’ 초청공연도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테미오래의 풍경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테미오래 어린이 사생대회’, 만화가와 함께 하는 만화 이야기 ‘만화 세미나’, 단재 신채호기념관 백남우 이사가 들려주는 ‘테미오래 근대 역사 세미나 강연’ 등의 문화 학술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대전시 노기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3일간 연속으로 펼쳐지는 행사로 사전에 내실 있게 공연 및 학술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수요를 충족하는 각종 행사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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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건강100세 시대 「2019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개최!
    산업과 축제를 융합한 축제형 박람회 ‘2019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가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엑스코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는 시니어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기존 박람회에 시니어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가하는 체험형 축제를 가미해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형 박람회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한다.   기존 박람회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며 200개사 300부스 규모로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 시니어 의료기기, 재테크, 취미‧레저 등 시니어 산업 및 문화를 한자리에서 모두 선보인다. ※ 2018년 147개사 233부스   대구시는 행사를 통해 어르신은 활기차고 능동적인 은퇴 후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고, 시니어 관련 기업들은 제품 홍보와 마케팅을 펼쳐 지역 시니어 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전시장 내에 조성해 액티브 시니어의 역동성을 선보이고, 시니어모델 선발대회 및 뷰티 패션쇼를 통해 시니어의 미(美)를 한껏 뽐낼 수 있는 장을 펼치며 어르신예능경연대회를 통해 다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이 이외에도 시니어 올림픽, 바둑대회, 플리마켓, 퀼트페스티벌, 장기 자랑, 국학기공대회, 원데이 클래스, 뷰티살롱 등 볼거리․웃음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시니어가 만들어가는 행사로 개최된다.   또한, 시니어의 경제적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은퇴자 일자리 홍보관을 열어 일하고 싶은 많은 시니어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하고, 건강 검진관도 함께 운영한다.   대구시 및 구.군에서는 다양한 정책 홍보관을 구성해 어르신 맞춤형 정보를 전달하고, 올해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인센티브 제도를 홍보하고 현장에서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 및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의무교육 접수, 고령운전자 인지검사 등 다양한 컨설팅 및 상담도 진행한다.   또한, ‘대구시물리치료사회 물리치료사보수교육’, ‘대구시요양보호사 보수교육’, ‘감염성질환 예방교육’ 등 다양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메디시티 대구에서 개최되는 ‘2019 대구액티브시니어축제’행사를 통해 지역 시니어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 시니어가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얻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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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경북의 숨어 있는 마을이야기를 만나다
    경상북도는 4일부터 양일간 문경새재 일원에서 ‘2019년 경북 마을 이야기박람회’를 개최한다. 2015년을 시작으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경북 22개 시․군 대표마을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씨줄과 날실처럼 촘촘히 엮여 감동과 재미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박람회는 시골 구석구석 마을의 전통과 이야기 발굴이 곧 경북의 문화 계승이라는 자각으로 경북 각 지역의 숨겨진 마을 이야기를 발굴하고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콘텐츠로 만들어 점점 잊혀져가는 마을의 전통을 기록하고 보존하여 후대로 길이 이어나가고자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이야기가 있는 경북 마을 속으로’라는 주제로 ▲ 전시관 – 시군 홍보관, 주제관 ▲무대행사 – 개․폐회식, 마을스토리공연 ▲ 부대행사 - 이벤트존, 마을먹거리 대항전으로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준비로 마을 공동체의 협동을 보여주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19년 경북 마을이야기박람회는 마을이야기와 전통과 역사를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지와 특산물을 융합한 브랜드 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이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꾸민 마을공연,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마을 스토리 공연, 어머니에서 어머니로 전해오는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마을 먹거리 대항전 등 다채로운 사람 사는 이야기는 경북의 전통으로 이어지고, 시간이 쌓이면서 결국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될 것이다.   경상북도는 박람회에 선보이는 22개 마을 이야기가 경북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홈페이지를 구축했으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홍보해 왔다.   마을의 풍요와 발전이 곧 경북의 발전이라는 공감대를 유지하여 마을 이야기 박람회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년 이어질 수 있는 연례행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19년 경북 마을이야기박람회의 자세한 행사내용과 관람안내는 홈페이지(http://gbstory.daegu.com)를 방문하면 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마을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출발점이자 주민 삶의 터전으로, 이번 박람회는 경북지역 각 마을의 전통을 살리고 이를 통해 마을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자양분이 될 수 있을 것”이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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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한번 돌리는 것만으로도 공덕을 쌓는다’는 예천의 윤장대 국보된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각각의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경상북도 예천군의 보물 제145호 ‘예천 용문사 대장전(醴泉 龍門寺 大藏殿)과 보물 제684호 윤장대(輪藏臺)’를 통합해 한 건의 국가지정문화재 국보로 승격 예고하였다.   문화재위원회(건축‧동산분과)는 용문사 대장전(건축물)과 윤장대(동산)의 건립시기, 의미, 특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때 두 보물이 각각이 아닌 일체성을 갖는 문화재이고,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 한 건의 통합한 국보로 승격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하였다.   예천 용문사는 신라 경문왕대 두운선사(杜雲禪師)가 당나라에서 돌아와 초암을 짓고 정진한데서부터 비롯되었으며, 후삼국 쟁탈기에 왕건과 관계를 맺으며 사찰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대장전과 윤장대는 고려 명종 3년(1173년) 국난(김보당의 난) 극복을 위해 조응대선사(祖膺大禪師)가 발원하고 조성한 것으로, 고대 건축물로는 매우 드물게 발원자와 건립시기, 건립목적이 분명하게(重修龍門寺記/1185년) 드러나 있다. 대장전과 윤장대는 초창 이래 여러 차례 수리된 것으로 확인되는데, 최근 동(오른쪽) 윤장대에서 확인된 천계오년(天啓 午年, 1625) 묵서명과 건축의 양식으로 미뤄볼 때 17세기에 수리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것으로 보고 있다.   대장전은 일반적으로 불교경전을 보관하는 건물인데, 용문사 대장전은 윤장대를 보호하기 위해 특별히 건립된 건물이라는 특징을 지녔다. 용문사 대장전은 다포계 맞배(책을 엎어놓은 모습)지붕 건물로 초창(1173년) 이후 8차례 이상의 중수가 있었으나 초창당시의 규모와 구조는 유지되고 있다.   중수과정을 거치면서 건축 양식적으로 현재는 17세기말 모습을 하고 있으나 대들보와 종보의 항아리형 단면, 꽃병이나 절구형태의 동자주(짧은 기둥)에서 여말선초의 고식(古式)수법이 확인된다.   무엇보다 대장전은 윤장대를 보관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경장건축(경전(經典)을 보관하는 건축물)이라는 데서 독특한 가치가 있다.   윤장대는 불교 경전을 보관하는 회전식 경장(經藏)으로 전륜장, 전륜경장, 전륜대장이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윤장대를 한번 돌리면 경전을 한번 읽는 것과 같다는 공덕신앙이 더해져 불경을 가까이 할 시간이 없는 대중들에게 각광을 받았다.   윤장대는 고려 초 중국 송대(宋代)의 전륜장 형식을 받아 들여 제작한 것으로 생각되며, 영동 영국사와 금강산 장안사 등에도 윤장대 설치 흔적과 기록이 남아 있다. 그러나 현재는 예천 용문사 윤장대만이 유일하게 같은 자리에서 846년 동안 그 형태와 기능을 이어오며 불교 경장신앙을 대변하고 있다. 대장전 내부 양쪽 옆면 칸에 좌우 대칭적으로 1좌씩 설치되어 있으며, 8각형의 불전 형태로 제작되어 중앙의 목재기둥이 회전축 역할을 하여 돌릴 수 있다. 8각 면의 창호 안쪽에 경전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특히, 윤장대 동쪽은 교살창, 서쪽은 꽃살창으로 간결함과 화려함을 서로 대비시킨 점, 음양오행과 천원지방의 동양적 사상을 의도적으로 내재시켜 조형화(① 회전축에 원기둥과 각기둥 사용, ② 머름청판 풍혈을 양각과 음각으로 조각, ③ 凹·凸과 음·양 수로 구성된 회전축 밑단의 초석부재 등) 시켰다는 점에서 뛰어난 독창성과 예술성이 인정된다. 또한, 그 세부 수법 등에서 건축‧조각‧공예‧회화 등 당시의 기술과 예술적 역량이 결집된 종합예술품이라는 점에서도 가치가 크다.   이처럼 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는 고려 시대에 건립되어 여러 국난을 겪으면서도 초창 당시 불교 경장 건축의 특성과 시기적 변천 특징이 기록 요소와 함께 잘 남아있다. 윤장대는 불교 경전신앙의 한 파생 형태로 동아시아에서도 그 사례가 흔치않고 국내 유일이라는 절대적 희소성과 상징성에서도 국보로 승격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현재까지 우리나라는 총 24건의 국보 건축물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에 예천 용문사의 대장전이 국보가 되면 2011년 ‘완주 화암사 극락전’ 이후 8년 만에 다시 국보 건축물이 탄생한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국보로 지정 예고한 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에 대하여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국보로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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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국립자연휴양림,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아세안 국가 전통의 맛과 문화가 살아 있는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5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도 양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지난 6월 8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주택관리공단, 지역 다문화센터와 협력하여 개최한바 있다.   10월 5일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아세안 등 6개국에 대한 음식 체험과 숲 해설,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아세안 4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및 한국, 북한 전통 음식을 현지 출신 해설가와 함께 만들어 보기 ▲전통의상 입고 사진으로 추억 남기기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아세안 전통양식 건축물과 숲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보는 ‘아세안 10개국 투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에 위치한 3개(산음·중미산·운악산) 국립자연휴양림이 참가할 예정이라 다양한 목공예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은 휴양림 이용객뿐 아니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협업하는 기관에서 선정한 새터민 가족 및 다문화 가족 150여명을 초청해 고품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 양주시는 아세안 시티투어 코스에 이번 페스티벌을 포함시켜 시티투어 참가 고객이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다문화 가족 등 이주민들은 아세안 국가의 전통 건축 양식을 본뜬 숙소에서 아세안 전통 음식과 전통 놀이 등을 체험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이 다문화를 쉽게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이 다문화 이해 교육, 자국의 문화 전달 등 국가기관으로써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세안 국가와의 우호를 증진하고 이주민들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2015년 10월 개관하였으며, 베트남,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의 전통 건축양식과 문화를 테마로 조성되어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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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청년들이여! 평화를 상상하라” 평화대담 청년토크쇼 ‘비정상회담’ 5일 판교서 개최
    - 인기TV예능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럭키(인도) 등 국내외 청년 7명 ‘솔직토크’ - 이화영 평화부지사, 김용 대변인도 ‘특별출연’ … 청년들과 진솔한 대화 진행 예정 - 관객 200여명도 자유롭게 의견 개진하는 ‘관객속으로’ 코너 등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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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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