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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P의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다, '뮤직 에피소드 시리즈' 공개
    이루마, 모니카, 립제이, 릴체리 등 요즘 핫한 아티스트들이 DDP에 모였다. 그동안 대중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DDP 공간의 숨은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뮤직 에피소드를 촬영하기 위해서다.   아티스트들은 DDP의 시간, 비밀, 선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각자가 추구하는 스타일을 반영해 DDP를 기하학적인 선과 음악이 만나는 매력적인 공간, 또는 몽환적인 공간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루마는 갤러리문과 이간수문을 촬영장소로 선택해 DDP 건축의 역사적 맥락을 음악에 녹여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을 디지털 감성 문화도시로 이끌고자 다양한 예술 장르의 결합을 디자인하는 시도로 DDP 뮤직 에피소드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DDP 뮤직 에피소드는 DDP 건축물의 아름다움과 숨은 매력을 알리고자 음악 장르별 힙한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DDP의 시간, 비밀, 선이라는 주제로 총 3편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에 참여한 모니카와 립제이는 “DDP는 우리의 춤을 공간에 그대로 구현한 듯 유려한 모습” 이라며 DDP를 가까이에서 본 소감을 전했다. 릴체리도 “영상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표현했는데 DDP 지하공간의 독특한 느낌이 어우려져 흥미로운 영상이 나온 것 같다.” 고 말했다. 영상은 DDP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DDP 개관기념일인 3월21일 17시에 공개되었으며, 참여 아티스트 SNS 계정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다.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이 추구하는 디지털 감성 문화 도시는 시민 누구나 내 손안에서 디자인을 경험하는 것”이라며 “DDP를 배경으로 제작된 뮤직 에피소드 영상은 온라인으로 청취 가능하며, 재단은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매력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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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코로나19로 성큼 진입한 뉴노멀 시대, 식당에 가면 ‘이 정도’는 지켜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생 및 안전 등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현장 외식업계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위생과 안전 및 고객 응대 서비스에 관한 지침서인 ‘음식점 종합매뉴얼’을 최근 발간했다.   총 49쪽으로 제작된 본 매뉴얼에서는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 및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 기준에 기초해 식당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위생 및 안전 필수 수칙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생긴 위생 및 안전 이슈와 고객 응대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사전에 다각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받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루는 데 초점을 뒀다.   또한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는 서비스 예절과 기초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표현도 마련했으며, 외식업계 종사자가 수시로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자가진단표를 부록에 수록했다.   매뉴얼은 공사 음식관광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메일(foodtrip@knto.or.kr)로 업체명과 주소를 기재해 보내면 무료로 받아볼 수도 있다.   류한순 음식쇼핑기반팀장은 “제작된 매뉴얼은 지역관광거점도시인 안동과 강릉 내 음식점 400개 업소에 시범적으로 우선 배포하며, 향후 배포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유관부처와 공동으로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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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한국관광공사, 외국인의 한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 마련
      음식명 번역을 위한 기존 통일안 전무...그전까지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 마련의 핵심은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표기'    ‘주물럭’, ‘두루치기’, ‘잡채’   보통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해당 단어를 들려주면 무슨 음식인지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를 외국인에게 설명하려 한하면,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막상 떠올리기 어렵다. 그래서 한식이 익숙지 않거나 한식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들에게 본연의 의미가 전달되도록 번역하는 일 역시 쉽지 않다. 무엇보다 번역을 위한 통일된 기준이 마련돼 있지 못한 게 현실인 실정이다.   이런 점을 반영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확대·보급하기 위한 책자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발간한다.   공사는 지난 10여 년간 방한 외래객 언어 불편 해소를 위해 음식명을 외국어로 번역해 홍보하고 외국어 메뉴판을 보급하는 사업을 펼쳐 왔지만,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외국어 번역을 각각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현실에서 통일된 정보가 제공되지 못해 외국인들에게 혼선을 초래하는 일이 많았다. 이에 공사는 기존 외국어 표기 용례 사전과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 기준을 바탕으로 전문 교수진의 참여와 한국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 자문역들의 감수 하에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발간한다. 번역 외국어로는 영어와 중국어(간·번체), 일본어 등 총 4가지다.   이 기준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표기한 점이다. 따라서 음식명에 학명이 그대로 번역돼도 이해하기에 무리가 없을지, ‘잡채’와 ‘순대’를 의미하는 한자어는 적절한지 등과 같은 문제들에는 매우 깊은 논의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음식명을 기계적으로 번역하기보다는 음식 고유의 식재료나 조리법, 맛, 용기 등의 특성을 살렸고, 문화 차이로 인한 오해나 혐오감을 유발하지 않도록 하는 데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비빔밥, 김치, 불고기 등 이미 한국어 명칭 그대로 해외에 알려져 있거나 고유명을 보존할 필요가 있는 단어들은 한국어를 그대로 살려 표기하고 음식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번에 발간한 표기 기준은 올 1월 중 공사 음식관광 플랫폼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약 1만 2천 개에 이르는 음식명 외국어 번역 데이터도 검색하여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며 표기 기준 책자를 전국의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류한순 음식쇼핑기반팀장은 “이번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은 정부 부처 간 합의로 한식진흥원에서도 이 기준을 표준으로 삼기로 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 모바일 비대면 주문·결제 적용 뿐 아니라, 급증하고 있는 K-푸드 콘텐츠를 더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계속 보완·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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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성
    2021-01-08
  • 한국관광공사 - 넷플릭스, 한류관광 특별 홍보마케팅 전개
    K-콘텐츠 다큐멘터리 ‘Next in K-Story’ 지난달 23일 공개 ‘킹덤’ 등 인기 콘텐츠 속 관광명소 소개 홍보책자도 함께 발간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가 코로나 속에서도 식지 않는 한류를 적극 활용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한류관광 특별 홍보마케팅에 나섰다.   공사는 세계를 휩쓰는 한류를 소재로 넷플릭스와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와 K-드라마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소개됐던 한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홍보책자를 발간, 지난달 23일에 공개했다.   공사와 넷플릭스는 작년 7월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활용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다룬 특별 영상 ‘Explore Korea’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패션, 음식 등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린 인물들과 함께 한류를 조명해보는 인터뷰 형식의 숏 다큐멘터리인 ‘Next in K-Story’를 제작했다. 또한 한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와 같이 소개하는 홍보책자 제작을 완료하고 한류관광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Next in K-Story’는 한식, 패션 등 K-콘텐츠가 한류관광에 미치는 영향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한경수 프로듀서가 연출했다. 총 두 편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엔 ‘셰프의 테이블’에서 사찰음식과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끈 정관스님과 ‘넥스트 인 패션’의 우승자이자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화제가 된 김민주 디자이너가 각각 출연한다.   이와 함께 제작된 홍보책자에서는 ‘킹덤’, ‘좋아하면 울리는’, ‘셰프의 테이블’ 등 다양한 장르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여덟 편에 등장하는 주요 관광명소와 전통문화, 음식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촬영지와 연계된 여행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23일부터 공개를 시작한 영상은 공사 해외 홍보 유튜브 채널(@visitkorea)과 공사 해외 홍보 SNS에서 볼 수 있으며, 국문, 영문, 일문, 중문(간체, 번체) 등 총 4개 언어로 제작된 홍보책자는 공사 누리집(visitkorea.or.kr)에서 e-북으로 볼 수 있으며,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배포도 계획하고 있다.   공사 김영희 한류관광팀장은 “전 세계 한류관심층의 한국 방문 의향이 62.5%로 매우 높다”면서, “인기 드라마·영화의 배경이 되는 장소에 대한 방문 동기를 부여하고 세계적인 한류관광 붐이 지속될 수 있도록 영상관광 홍보마케팅 사업을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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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산책
    2021-01-06
  • 코로나19시대에서 주거와 도시의 변화에 대해 묻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내일(7일) 오후 2시부터 90분간 ‘코로나19 시대의 주거와 내일의 도시’를 주제로 2021년 첫 번째 ‘인간과 문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의 일상과 사회‧문화적 변화에 대한 인문적 담론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인간과 문화 포럼’은 지난 2020년 12월 3일, ‘코로나 시대의 인간과문화’로 첫 문을 연 후로 이번이 새해 첫 포럼이다.   올해는 각계 전문가들이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오후 2시, ‘인간과 의식주’, ‘인간과 여가’, ‘인간과 사회’라는 큰 주제 아래 ‘집에서 일하기’, ‘젊고 아름답게 산다는 것’ 등 우리의 삶과 밀접한 사회·문화적 쟁점을 다룰예정인데,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토론회에서는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장동석 문화사업본부장의 진행으로 건축·사회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코로나19가 가져온 공간과 도시의 변화’에 대해 인문적인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먼저 송하엽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는 ‘파편들의 전체: 코로나 이후, 공간들의 변이’라는 주제로 세계적 감염병 유행의 시대에서의 공간과 도시의변화, 건축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전망을 이야기한다.   이어 두 발표자는 ‘코로나 시대의 주거와 도시’에 대해 토론한다. 노명우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코로나19 시대의 나와 집, 우리 동네’에 대해 사회학적 시각에서 심도 있게 해설하고, 노은주 가온건축 대표는 ‘코로나19 시대의 도시’에 대해 시사점을 전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관객 없이 진행하며,누구나 볼 수 있도록 인문360 유튜브 채널과 문체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오늘(6일)까지 인문360° 누리집에서사전신청을 하면 중계 영상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를 안내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토론회가 코로나19 이후 우리 일상과 맞닿아있는 공간과 도시의 변화를 인문적으로 성찰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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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학술
    2021-01-06
  • 문체부가 주최하는 2021 신년음악회, 내일(6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새해를 맞아 국민들께 위로와 희망을 문화로 전하는 취지로 1월 6일(수) 오후 7시에 ‘2021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상 최초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서초동에 위치한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국민들을 위로하고 새해를 맞아 희망을 전하는 무대로 꾸며지며, 비대면 환경에서도 실시간으로 현장의 감동을 전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연결하는 문화예술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는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여자경 지휘자와 지휘하는 애국가로 시작하여 바리톤 이인규의 ‘당연한 것들’, 바이올린 연주자 신지아는 김효근의 ‘내 영혼 바람 되어’, 드보르자크의 ‘꿈속의 고향’(Going Home) 등을 선보인다. 발레 무용수 김지영과 김기완은 엔니오 모리코네의 ‘더 미션’을, 소프라노 박혜상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OST ‘그 날’을 노래한다.   2부는 오페라 ‘박하사탕’의 서곡으로 시작해 김선욱은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1번 사단조’을, KBS 교향악단은 여자경 지휘자와 함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선보이며 2021년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교향악단의 편성 규모를 축소하고, 연주자 간에 최대한 거리두기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관악기 연주자와 성악가를 제외한 예술가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다. 부득이하게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관악기 연주자들은 사이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연결하는 문화예술의 힘을 선보일 이번 음악회는 온라인 생중계 이후 1월 17일(일) 오후 5시 30분, 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 90분간 전국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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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실시간 기사

  • 울산도서관, 4기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
        울산도서관은 9월 17일~10월 30일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아카데미는 ‘울산 애(愛) 인문학 강좌’, ‘고전 인문학 강좌’, ‘이슈 인문학 강좌’ 등 3개의 강좌로 구성되었다.  직장인도 들을 수 있도록 오후 7시부터 운영한다.   ‘울산 애(愛) 인문학 강좌’는 ‘울산의 초상화, 울산의 근현대 문화사’라는 제목으로 울산 근현대사가 담긴 글과 책을 통해 울산의 문화사를 다룬다. 강의는 허영란 울산대 역사문화학과 교수가 진행한다.   ‘고전 인문학 강좌’는 ‘한시에 나타난 울산과 울산인’이라는 주제로 한시 등 고전작품 속의 울산과 울산사람의 모습을 살펴본다. 강의는 성범중 울산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이슈 인문학 강좌’는 ‘심리학과 뇌과학의 위대한 실험들’이라는 주제로 김남호 철학박사와 함께 인류 지성사에 큰 영향을 미친 심리학과 실험들에 대해 알아보면서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살펴본다.   ‘4기 인문학 아카데미’에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9월 15일까지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인문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문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운영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도서관은 울산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위해 인문학 아카데미 외에도 길 위의 인문학 강좌를 비롯해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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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학술
    2019-09-04
  • 인천검단선사박물관, 2019년 9월 주말교육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검단선사박물관은 2019년도 9월 주말교육프로그램을 오는 9월 21일(토) 진행할 예정이다.   오전(10:00~12:00)에는 <돌레돌레 식물 탐험대>가, 오후(14:00~16:00)에는 <굴려라! 방방 박물관>이 나뉘어 진행된다.    <돌레돌레 식물 탐험대>는 6세~초등학교 2학년 자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전시실 학습을 통해 선사시대 식물과 도구에 대해 알고 나무 키트를 이용하여 연필꽂이를 만들어 보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전시실 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미션활동도 있어 보다 재미있게 선사시대를 이해할 것으로 기대한다.   <굴려라! 방방 박물관>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시실 관람을 통해 선사시대 도구와 생활상을 이해한 후,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퀴즈,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보드게임을 통해 협동과 배려를 경험하고, 박물관을 보다 즐거운 공간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돌레돌레 식물 탐험대>는 회당 6가족, <굴려라! 방방 박물관>은 회당 16명씩 신청자를 모집하며, 참가비는 각각 5천원이다.   교육 접수는 9월 3일(화)부터 박물관 홈페이지(http://icmuseum.incheo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시, 보호자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검단선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2-440-6798)로 문의하면 된다.   한돈희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주말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보다 재미있고, 알찬 주말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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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09-04
  • 세종 청년들, 지역문제 발굴 · 해결 방안 논의하는 ‘청년 네트워크 파티’ 개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내 거주하는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충청권 청년대표들과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청년 네트워크 파티’가 오는 10일 세종창업키움센터 2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2019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지역진흥재단, 세종청년네트워크, 협동조합청년희망팩토리(이사장 홍영훈)와 세종창업교육협의회(회장 최길성)에서 공동 개최한다.   ‘2019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자발적 참여를 유도, 스스로 활동하는 청년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18개 지역이 참여 중이며 세종팀은 세종청년네트워크 강기훈 대표가 멘토로, 협동조합청년희망팩토리 구성원 5인이 멘티로 참여 중이다.   이날 청년 네트워크 파티는 지역문제해결형 사업을 진행 중인 충청권 청년대표 3인의 사례공유 및 참여자 조별 논의로 청년 대상 지역 기반 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두고 진행된다.   사례공유 내용은 ▲지역소멸 ▲지방 청년인구 감소 등으로, 대전과 아산, 천안 청년대표가 각각 사회적 협동조합, 문화예술지원 사업, 도시재생큐레이터 등을 통한 청년의 지역활동 경험을 소개한다.   이번 파티에 관심 있는 시민, 청년은 사전에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신청서 링크(https://hoy.kr/DjGRp)에 접속해 하면 된다.   강기훈 세종팀 멘토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지역 청년들이 참여해 다양한 시선으로 지역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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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서울 상수도 역사를 한 눈에! 우리나라 최초 정수장 뚝도 수도박물관에서 무료 전시
    - 9.3.~11.3.까지 수도박물관에서 展 개최 - 서울 상수도 역사와 과거 생활사, 수질검사 및 상수도관 변천과정을 한 눈에 -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갖가지 체험까지 곁들여…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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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생활예술 동아리 축제 9월 4일부터 한달간 개최
    - 9/4(수)~10/12(토), 전시·공연·음악 분야의 생활예술동아리 92팀 축제 열린다 - 9/4~9/9, 전시 장르 동아리 38팀 작품,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 9/7~9/29, 음악 장르 동아리 38팀, 홍대 및 합정 일대에서 공연 - 9/7~10/12, 연극·뮤지컬 장르 동아리 16팀, 대학로·구로 공연장에서 무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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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살아 움직이는 문화예술 작품, 휴대전화 들고 공덕역서 만나요!
    - 서울교통공사, LG유플러스와 함께 5・6호선 공덕역에 ‘U+5G 갤러리’ 개관 - 역사 내에 상업 광고 대신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 설치…시민들에게 문화 선물 - ‘Google 렌즈’・‘U+AR’ 등 증강현실 기술 이용한 앱 실행해 휴대폰으로 독특한 체험 가능 - “지하철이라는 일상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마음껏 체험하는 좋은 계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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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동궐도(국보 제249호)로 살펴보는 창경궁 옛 모습 이야기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김상영)는 동궐도를 통해 창경궁 옛 모습의 이해를 돕고자「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관람」해설 프로그램을 오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30분에 운영한다.   창경궁은 1860년 고종 연간까지 궁궐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며 총 2,000여 칸이 넘는 건물들이 있었으나,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일제에 의해 많은 건물이 소실되면서 원래의 모습을 잃어갔다. 현재는 일부 건물의 복원을 통해 명정전 등 450여 칸 정도가 남아있으나, 아직도 창경궁의 많은 부분이 빈터로 남아있다.   동궐도(東闕圖)는 국보 제249호로, 1826~30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그린 궁궐 그림이다. 약 3,000 여 그루의 나무 그림과 수많은 건물은 물론, 다양한 과학 문화재 등이 그려져 옛 창경궁과 창덕궁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 귀중한 자료로 손꼽힌다.   창경궁에서 진행되는 특별해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동궐도를 들고 다니며 창경궁 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형식으로, 일제강점기 때 소실되어 동물원으로 변형되었다가 지금은 빈터로 남아있는 조선 시대 관원들의 업무 공간인 궐내각사(闕內各司) 지역 등을 둘러보는 답사 체험이다. 현재 남아 있는 주요 전각들의 모습을 동궐도의 모습과 비교하면서 19세기 창경궁의 옛 모습도 알아볼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1일 1회)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창경궁 입장료는 별도)로 참여할 수 있다. 단, 해설 규모와 관람안전 등을 고려하여 매회 3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참가방법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행사 전날까지 창경궁관리소 누리집(http://cgg.cha.go.kr)에서 신청(선착순)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궐도 속 예전 궁궐의 모습을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하여 국민의 궁궐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궁궐이 지닌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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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덕수궁과 야외 설치미술의 특별한 만남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김동영)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덕수궁-서울 야외 프로젝트>를 오는 5일부터 2020년 4월 5일까지 개최한다.     ‘덕수궁 프로젝트’는 궁궐 안에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흥미로운 기획으로 2012년과 2017년 두 차례 열려 당시에도 국민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4월 문화재청과 국립현대미술관은 덕수궁 프로젝트의 격년 개최를 정례화하는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전시는 협약의 첫 번째 결실이다.   올해는 고종황제의 서거와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로서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덕수궁-서울 야외 프로젝트: 기억된 미래>를 주제로 전시를 준비했다. 대한제국의 황궁으로 근대기 역사적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덕수궁을 무대로 대한제국기에 가졌던 미래 도시를 향한 꿈을 현대 건축가들이 재해석하여 풀어낸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아시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대 건축가 5개 팀(스페이스 파퓰러, 씨엘쓰리(CL3), 뷰로 스펙타큘러, 오비비에이(OBBA), 오브라 아키텍츠)의 설치작품이 소개된다. 먼저, 스페이스 파퓰러의 ▲ ‘밝은 빛들의 문’은 덕수궁 광명문 중앙 출입구를 액자로 삼은 밝은 전자 빛의 문을 통해 가상의 공간으로 인도하는 형식의 설치예술이다. 씨엘쓰리(CL3)의 ▲ ‘전환기의 황제를 위한 가구’는 덕수궁 함녕전 앞에서 볼 수 있으며 황실의 가마와 가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바퀴달린 가구다.   오비비에이의 ▲ ‘대한연향’은 중화전 앞에 설치한 오색 반사필름으로 시시각각 바람에 반응하며 빛깔을 달리하는 모습 속에서 유연한 사고와 가치, 공간에 대해 소개한다. 뷰로 스펙타큘러의 ▲ ‘미래의 고고학자’는 석조전 분수대 앞에 설치한 계단 모양의 설치물로 계단은 수백 년 동안 먼지가 쌓여 만들어진 단층을 의미한다. 관람객들은 계단을 올라 미래의 한 시점에 도달함으로서 수 세기 후 지면과 우리의 관계를 체험한다.     마지막으로 오브라 아키텍처의 ▲ ‘영원한 봄’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당에 설치한 반구체 설치물들로 1919년 3‧1운동, 1980년대 민주화 항쟁 등 자유롭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움직임을 ‘프라하의 봄’ 등 역사적 사건과 결부해 시적인 은유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이번 전시는 덕수궁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건축가 특유의 유연하고 독창적인 상상력이 담긴 작품을 덕수궁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덕수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작가와 작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덕수궁관리소 누리집(deoksugung.go.kr)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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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제5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
    - 9.4~6. 해운대 벡스코, 해양안전 정책·기술·첨단 기자재 한자리에 선보여 -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 해양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해양안전 국제 콘퍼런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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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한밭도서관, 독립운동가 그리기 대전 수상작과 우리 한글 전시회 개최
        대전 한밭도서관은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협조로‘독립운동가 그리기 대전 수상작’과 ‘우리 한글’전시회를 함께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 운동가들의 삶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글에 대한 관심 및 한글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작품으로는 초·중·고생들이 그린 독립운동가 초상화 24점을 비롯해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관련도서, 훈민정음 해례본 등 우리 한글에 관련된 자료 등이 전시된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역경을 딛고 새로운 삶을 개척한 독립운동가의 모습에서 역사를 배우고 우리가 매일 쓰고 있는 한글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자긍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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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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