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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P의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다, '뮤직 에피소드 시리즈' 공개
    이루마, 모니카, 립제이, 릴체리 등 요즘 핫한 아티스트들이 DDP에 모였다. 그동안 대중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DDP 공간의 숨은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뮤직 에피소드를 촬영하기 위해서다.   아티스트들은 DDP의 시간, 비밀, 선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각자가 추구하는 스타일을 반영해 DDP를 기하학적인 선과 음악이 만나는 매력적인 공간, 또는 몽환적인 공간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루마는 갤러리문과 이간수문을 촬영장소로 선택해 DDP 건축의 역사적 맥락을 음악에 녹여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을 디지털 감성 문화도시로 이끌고자 다양한 예술 장르의 결합을 디자인하는 시도로 DDP 뮤직 에피소드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DDP 뮤직 에피소드는 DDP 건축물의 아름다움과 숨은 매력을 알리고자 음악 장르별 힙한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DDP의 시간, 비밀, 선이라는 주제로 총 3편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에 참여한 모니카와 립제이는 “DDP는 우리의 춤을 공간에 그대로 구현한 듯 유려한 모습” 이라며 DDP를 가까이에서 본 소감을 전했다. 릴체리도 “영상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표현했는데 DDP 지하공간의 독특한 느낌이 어우려져 흥미로운 영상이 나온 것 같다.” 고 말했다. 영상은 DDP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DDP 개관기념일인 3월21일 17시에 공개되었으며, 참여 아티스트 SNS 계정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다.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이 추구하는 디지털 감성 문화 도시는 시민 누구나 내 손안에서 디자인을 경험하는 것”이라며 “DDP를 배경으로 제작된 뮤직 에피소드 영상은 온라인으로 청취 가능하며, 재단은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매력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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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코로나19로 성큼 진입한 뉴노멀 시대, 식당에 가면 ‘이 정도’는 지켜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생 및 안전 등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현장 외식업계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위생과 안전 및 고객 응대 서비스에 관한 지침서인 ‘음식점 종합매뉴얼’을 최근 발간했다.   총 49쪽으로 제작된 본 매뉴얼에서는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 및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 기준에 기초해 식당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위생 및 안전 필수 수칙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생긴 위생 및 안전 이슈와 고객 응대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사전에 다각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받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루는 데 초점을 뒀다.   또한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는 서비스 예절과 기초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표현도 마련했으며, 외식업계 종사자가 수시로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자가진단표를 부록에 수록했다.   매뉴얼은 공사 음식관광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메일(foodtrip@knto.or.kr)로 업체명과 주소를 기재해 보내면 무료로 받아볼 수도 있다.   류한순 음식쇼핑기반팀장은 “제작된 매뉴얼은 지역관광거점도시인 안동과 강릉 내 음식점 400개 업소에 시범적으로 우선 배포하며, 향후 배포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유관부처와 공동으로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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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성
    2021-01-11
  • 한국관광공사, 외국인의 한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 마련
      음식명 번역을 위한 기존 통일안 전무...그전까지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 마련의 핵심은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표기'    ‘주물럭’, ‘두루치기’, ‘잡채’   보통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해당 단어를 들려주면 무슨 음식인지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를 외국인에게 설명하려 한하면,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막상 떠올리기 어렵다. 그래서 한식이 익숙지 않거나 한식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들에게 본연의 의미가 전달되도록 번역하는 일 역시 쉽지 않다. 무엇보다 번역을 위한 통일된 기준이 마련돼 있지 못한 게 현실인 실정이다.   이런 점을 반영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확대·보급하기 위한 책자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발간한다.   공사는 지난 10여 년간 방한 외래객 언어 불편 해소를 위해 음식명을 외국어로 번역해 홍보하고 외국어 메뉴판을 보급하는 사업을 펼쳐 왔지만,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외국어 번역을 각각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현실에서 통일된 정보가 제공되지 못해 외국인들에게 혼선을 초래하는 일이 많았다. 이에 공사는 기존 외국어 표기 용례 사전과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 기준을 바탕으로 전문 교수진의 참여와 한국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 자문역들의 감수 하에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발간한다. 번역 외국어로는 영어와 중국어(간·번체), 일본어 등 총 4가지다.   이 기준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표기한 점이다. 따라서 음식명에 학명이 그대로 번역돼도 이해하기에 무리가 없을지, ‘잡채’와 ‘순대’를 의미하는 한자어는 적절한지 등과 같은 문제들에는 매우 깊은 논의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음식명을 기계적으로 번역하기보다는 음식 고유의 식재료나 조리법, 맛, 용기 등의 특성을 살렸고, 문화 차이로 인한 오해나 혐오감을 유발하지 않도록 하는 데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비빔밥, 김치, 불고기 등 이미 한국어 명칭 그대로 해외에 알려져 있거나 고유명을 보존할 필요가 있는 단어들은 한국어를 그대로 살려 표기하고 음식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번에 발간한 표기 기준은 올 1월 중 공사 음식관광 플랫폼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약 1만 2천 개에 이르는 음식명 외국어 번역 데이터도 검색하여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며 표기 기준 책자를 전국의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류한순 음식쇼핑기반팀장은 “이번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은 정부 부처 간 합의로 한식진흥원에서도 이 기준을 표준으로 삼기로 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 모바일 비대면 주문·결제 적용 뿐 아니라, 급증하고 있는 K-푸드 콘텐츠를 더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계속 보완·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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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성
    2021-01-08
  • 한국관광공사 - 넷플릭스, 한류관광 특별 홍보마케팅 전개
    K-콘텐츠 다큐멘터리 ‘Next in K-Story’ 지난달 23일 공개 ‘킹덤’ 등 인기 콘텐츠 속 관광명소 소개 홍보책자도 함께 발간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가 코로나 속에서도 식지 않는 한류를 적극 활용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한류관광 특별 홍보마케팅에 나섰다.   공사는 세계를 휩쓰는 한류를 소재로 넷플릭스와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와 K-드라마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소개됐던 한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홍보책자를 발간, 지난달 23일에 공개했다.   공사와 넷플릭스는 작년 7월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활용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다룬 특별 영상 ‘Explore Korea’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패션, 음식 등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린 인물들과 함께 한류를 조명해보는 인터뷰 형식의 숏 다큐멘터리인 ‘Next in K-Story’를 제작했다. 또한 한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와 같이 소개하는 홍보책자 제작을 완료하고 한류관광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Next in K-Story’는 한식, 패션 등 K-콘텐츠가 한류관광에 미치는 영향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한경수 프로듀서가 연출했다. 총 두 편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엔 ‘셰프의 테이블’에서 사찰음식과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끈 정관스님과 ‘넥스트 인 패션’의 우승자이자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화제가 된 김민주 디자이너가 각각 출연한다.   이와 함께 제작된 홍보책자에서는 ‘킹덤’, ‘좋아하면 울리는’, ‘셰프의 테이블’ 등 다양한 장르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여덟 편에 등장하는 주요 관광명소와 전통문화, 음식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촬영지와 연계된 여행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23일부터 공개를 시작한 영상은 공사 해외 홍보 유튜브 채널(@visitkorea)과 공사 해외 홍보 SNS에서 볼 수 있으며, 국문, 영문, 일문, 중문(간체, 번체) 등 총 4개 언어로 제작된 홍보책자는 공사 누리집(visitkorea.or.kr)에서 e-북으로 볼 수 있으며,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배포도 계획하고 있다.   공사 김영희 한류관광팀장은 “전 세계 한류관심층의 한국 방문 의향이 62.5%로 매우 높다”면서, “인기 드라마·영화의 배경이 되는 장소에 대한 방문 동기를 부여하고 세계적인 한류관광 붐이 지속될 수 있도록 영상관광 홍보마케팅 사업을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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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산책
    2021-01-06
  • 코로나19시대에서 주거와 도시의 변화에 대해 묻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내일(7일) 오후 2시부터 90분간 ‘코로나19 시대의 주거와 내일의 도시’를 주제로 2021년 첫 번째 ‘인간과 문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의 일상과 사회‧문화적 변화에 대한 인문적 담론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인간과 문화 포럼’은 지난 2020년 12월 3일, ‘코로나 시대의 인간과문화’로 첫 문을 연 후로 이번이 새해 첫 포럼이다.   올해는 각계 전문가들이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오후 2시, ‘인간과 의식주’, ‘인간과 여가’, ‘인간과 사회’라는 큰 주제 아래 ‘집에서 일하기’, ‘젊고 아름답게 산다는 것’ 등 우리의 삶과 밀접한 사회·문화적 쟁점을 다룰예정인데,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토론회에서는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장동석 문화사업본부장의 진행으로 건축·사회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코로나19가 가져온 공간과 도시의 변화’에 대해 인문적인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먼저 송하엽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는 ‘파편들의 전체: 코로나 이후, 공간들의 변이’라는 주제로 세계적 감염병 유행의 시대에서의 공간과 도시의변화, 건축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전망을 이야기한다.   이어 두 발표자는 ‘코로나 시대의 주거와 도시’에 대해 토론한다. 노명우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코로나19 시대의 나와 집, 우리 동네’에 대해 사회학적 시각에서 심도 있게 해설하고, 노은주 가온건축 대표는 ‘코로나19 시대의 도시’에 대해 시사점을 전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관객 없이 진행하며,누구나 볼 수 있도록 인문360 유튜브 채널과 문체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오늘(6일)까지 인문360° 누리집에서사전신청을 하면 중계 영상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를 안내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토론회가 코로나19 이후 우리 일상과 맞닿아있는 공간과 도시의 변화를 인문적으로 성찰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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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학술
    2021-01-06
  • 문체부가 주최하는 2021 신년음악회, 내일(6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새해를 맞아 국민들께 위로와 희망을 문화로 전하는 취지로 1월 6일(수) 오후 7시에 ‘2021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상 최초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서초동에 위치한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국민들을 위로하고 새해를 맞아 희망을 전하는 무대로 꾸며지며, 비대면 환경에서도 실시간으로 현장의 감동을 전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연결하는 문화예술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는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여자경 지휘자와 지휘하는 애국가로 시작하여 바리톤 이인규의 ‘당연한 것들’, 바이올린 연주자 신지아는 김효근의 ‘내 영혼 바람 되어’, 드보르자크의 ‘꿈속의 고향’(Going Home) 등을 선보인다. 발레 무용수 김지영과 김기완은 엔니오 모리코네의 ‘더 미션’을, 소프라노 박혜상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OST ‘그 날’을 노래한다.   2부는 오페라 ‘박하사탕’의 서곡으로 시작해 김선욱은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1번 사단조’을, KBS 교향악단은 여자경 지휘자와 함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선보이며 2021년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교향악단의 편성 규모를 축소하고, 연주자 간에 최대한 거리두기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관악기 연주자와 성악가를 제외한 예술가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다. 부득이하게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관악기 연주자들은 사이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연결하는 문화예술의 힘을 선보일 이번 음악회는 온라인 생중계 이후 1월 17일(일) 오후 5시 30분, 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 90분간 전국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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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실시간 기사

  • 인천시, 공예산업의 대중화를 위한 공예 페스티벌 개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 간 “인천 공예산업의 대중화”를 주제로 한 「2019 인천핸드메이드페어」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인천시의 젊은 공예인들과 다양한 분야의 전시 및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의 전문 공예작가들 뿐 아니라 젊은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전시회를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19 인천핸드메이드페어」는 인천지역 공예인들의 작품 홍보를 통해 생산활동에 활력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며, 전시회를 주관하는 인천공예협동조합은 전시공간의 제약으로 참가업체를 50여개 부스에 맞춰 선착순 마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장에서는 역대 공예대전 수상작 및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 될 예정이며, 공예품 핸드메이드 체험 및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가 개최되어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료입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incheoncraft.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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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11-06
  • 서울시, 어린이 놀이 환경 개선‧권리강화 ‘2019 서울 놀이주간’
    - 11.1.~11.10. 서울시 12개 공원과 놀이터에서 놀이행사 진행 - 놀이활동과 함께 놀이터 안전교육, 놀권리 캠페인 펼쳐 - 서울놀이터네트워크 참여 15개 단체 활동지역 중심으로 운영
    • 뉴스
    2019-11-06
  • 노란 은행나무 아래 덕수궁 돌담길에서 펼쳐지는 마술과 음악을 만나보세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김동영)는 덕수궁 돌담길에서 11월 8일 낮 12시 15분부터 오후 1시까지 「덕수궁 돌담길 음악회」를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막혀 있었던 덕수궁 돌담길 70m 구간을 덕수궁 안쪽에 보행로를 만들어 연결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전 구간을 막힘없이 걸을 수 있게 된 덕수궁 돌담길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덕수궁 돌담길 음악회」에서는 정관헌 옆에 마련된 무대에서 이야기가 있는 마술을 선보이는 매직 아티스트 ‘송승호’의 흥미진진한 마술 공연과 함께 10년간 함께 합을 맞추며 아름다운 화음을 자랑하는 재즈 연주단 ‘판도라’가 가요, 광고음악, 영화음악 등 우리의 귀에 친숙하면서도 다양한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덕수궁을 찾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행사에 오신 분들이 가을에 흠뻑 물든 덕수궁에서 재미있는 마술공연과 흥겨운 음악회를 감상하고, 온전히 연결된 덕수궁 돌담길도 걸으면서 마음을 차분히 정리해보는 휴식의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도심 속 걷기 좋은 명소인 덕수궁 돌담길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알찬 공연을 꾸준히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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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 부산 마이스 산업의 시장 다변화, 태국의 마이스 수요 잡는다!
    ◈ 11.6.~11.8, 부산지역 호텔․인바운드 여행사․컨벤션센터 등 15개 마이스(MICE) 업체 참가 ◈ 태국 인센티브 여행사 등 마이스 책임자 100여 명 대상 유치 상담, 사전․사후 세일즈 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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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 전통과 미래를 문화데이터로 연결해 미래산업을 전망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이 주관하는 ‘2019 문화데이터‧공공저작물 박람회’가 11월 7일(목), 임피리얼팰리스서울(7호선 학동역 1번 출구 앞)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문화데이터*와 공공저작물** 분야의 올해 성과와 최신 흐름 등을 알아보며,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제7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이하 문화데이터 경진대회)’의 수상팀과, 문화데이터와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등, 총 33개 분야에 대한 시상도 진행한다. 또한 실제 문화데이터 및 공공저작물을 활용해 창업하거나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들의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 문화데이터: 문화체육관광부 및 타 부처, 지자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유산, 예술, 체육, 관광, 한글, 문화재 등 다양한 문화 분야의 공공데이터  ** 공공저작물: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업무상 작성하고 공표한 저작물이나 계약에 따라 저작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한 저작물   1부 행사에서는 ▲ 문화데이터와 공공저작물에 대한 개방 및 민간 활용과 관련한 올 한 해의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 우수기관 및 아이디어, 제품 창업 분야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이번 ‘제7회 문화데이터 경진대회’에서는 국악음원을 활용해 1인이 연주하는 국악합동연주 응용프로그램을 제작한 ‘슈퍼스트링 사운드’ 기업이 대상을 받는다. 이와 함께 문화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공공저작물을 국민들에게 많이 홍보한 우수기관과 업무 담당자들이 상을 받는다. ▲ 시상식 후에는 ‘문화데이터 및 공공저작물을 통한 가치 창출’을 주제로 서울대 조성준 교수의 기조강연과 외벽영상(미디어 파사드) 융합 공연이 이어진다.   2부 행사에서는 ‘문화데이터’ 분과와 ‘공공저작물’ 분과로 나누어 각 분야의 최신 흐름을 알아보고 미래를 전망해보는 특별강연이 열린다. ▲ ‘문화 데이터’ 분과에서는 거대자료(빅데이터) 플랫폼 미래상’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의 토론과, 유명 유튜브 창작자의 문화데이터와 공공저작물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제작에 관한 강연이 진행된다. ▲ ‘공공저작물’ 분과에서는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사례 발표, 만화가 겸 법률가로 유명한 이영욱 변호사의 공공저작물 활용 특별강연과, ‘공공저작물을 활용한 기관 홍보 마케팅전략’을 주제로 하는 홍보전문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공공 부문에서 조성한 품질 높은 문화데이터와 공공저작물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에서 활용 가치가 풍부한 중요한 자원이다.”라며, “국민과 기업들의 관점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문화데이터와 공공저작물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방을 유도하는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데이터와 공공저작물 활용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이번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ttps://event-us.kr/cultural/event/1169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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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학술
    2019-11-06
  • ‘2019년 경남건축문화제’ 다양한 행사로 11월 7일부터 창원서 열려
           경남의 우수 건축물과 미래 건축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9 경남건축문화제’가 오는 11월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4일간 창원 3.15 아트센터에서 <시대·공감(時代·共感)>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시행되던 각종 행사가 2011년 경남건축문화제로 통합되어 개최된 지 올해 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건축전문가와 건축을 사랑하는 도민, 건축 문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이 함께 참여해 서로 즐기고 소통하며, 공감하면서 만들어가는 도민들의 축제로 해마다 발전해 가고 있다.   올해는 개발이 우선되던 과거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우리들이 ‘공감’을 통해 다가올 새 ‘시대’의 밑그림을 그린다는 의미로 <시대·공감(時代·共感)>이라는 주제를 설정했다. 이에 따라 도민과 함께 할 다양한 전시와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전시 프로그램으로 3차원 건축정보모델(BIM) 설계작품 등 디지털을 접목한 기획전, 건축사·교수 작품 등 초대전, 경남건축대전 등에서 당선된 작품 공모전, LH와 창원대학교 주제전 등 4가지 전시부문에 12가지 주제로 건축을 쉽고 다양한 형태로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기획전에는 건축정보모델(BIM) 설계작품뿐만 아니라 건축 가상현실(VR)체험, 드론을 이용한 창원의 도시건축, 프리츠커 건축상(건축계의 노벨상) 주요 작품 전시 등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도민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민현식 경남총괄건축가의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준비돼 있으며, 전시기간 동안에는 집짓기 전 과정에 대한 건축 상담도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남건축문화제’는 (사)경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하고 있으며, 전시장은 무료 관람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장가능하다.   행사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경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055-246-453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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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11-06
  • 제주감귤박람회, 11월 8~12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서 열려
    - 100여 개 업체, 기관 및 단체 참여… 관람객 10만 명 방문 예상 - 오후 8시까지 야간 개장해 볼거리 제공, 셔틀버스 무료 운영
    • 축제
    2019-11-04
  • 글로벌 문화 아이콘이 제시하는 한-아세안 상생의 미래, 부산에서 만나보세요
      외교부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25-26, 부산) 개최를 기념하여 특별 부대행사로 11.25.(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ASEAN-ROK Culture Innovation Summit)’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성장동력인 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창작·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한 확산·교육에 관한 노하우와 비전을 아세안과 공유하는 정상급 국제행사   주요 연사의 발제(강연)와 관련 영상(공연)을 결합한 형식으로 진행   이번 행사에는 △음악·영화 등 예술 창작 분야, △정보통신기업·인터넷 플랫폼 등 기술을 활용한 확산 분야, △미래세대 문화예술 교육 분야 민관 관계자와 우리 시민 등 약 600여명이 참여한다.   제1 분과회의에는 △케이팝(K-POP)의 글로벌 성장을 이끌고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방시혁,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 리드 헤이스팅스(Reed Hastings)가, 제2 분과회의에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를 출범시킨 SK텔레콤 대표 박정호,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미니언스’의 감독 피에르 코팽(Pierre Coffin), △아시아 시장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iME 대표 브라이언 차우(Brian Chow)가 주요 연사로 참여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정부는 한국 문화산업 기업의 성공사례와 글로벌 기업의 노하우, 아세안 국가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결합하여 상생번영을 모색함으로써 ‘문화로 상생하는 한-아세안, 인적·문화적 교류 증진을 통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만들어나가는 사람 중심의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11.11.(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온라인 등록이 가능하다.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 공식 홈페이지(www.culturesummit.kr)는 11.1.(금)부터 오픈되어 운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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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 「2019 리딩코리아,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 개최
    월드클래스300 등 유망 중소․중견기업 91개社 참가, 740명 채용 계획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은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 Leading Korea, World Class Job Festival」을 11월 4일 코엑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중소‧중견기업 전용 일자리 박람회로 성장잠재력이 높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91개社와 청년·중장년 구직자 4천여명이 참석하였다.   금번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기업과 행사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참가기업) 이번 행사에는 기술혁신 우수기업(월드클래스300, 글로벌 선도기업, 글로벌 강소기업)과 일자리 우수기업(청년친화 강소기업, 일자리 으뜸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소·중견기업이 대거 참가하였다.   다양한 구직 수요에 대응하여 기계‧소재, 전기·전자 등 주력산업, 바이오·의료 등 신산업 분야의 핵심 기업들이 골고루 참여하였으며, 특히 업종별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다수를 이루었다.   2. (채용계획) 참여기업들은 행사를 통해 74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구인-구직 매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매칭, 원스톱 자기소개서, 가상현실(VR) 모의면접, 멘토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참여기업들의 초임연봉은 3,468만원으로 공공기관 평균인 3,530만원과 유사한 수준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중간 수준*으로 나타났다. * ’19년 대기업(4,086만원), 중소기업(2,769만원) 평균초임연봉의 중간수준(잡코리아)   3. (중장년 취업지원)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뿐 아니라 최근 일자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0대 경력직 채용전용관도 개설되었다.   4. (유공자 표창)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는 고용·수출·기술개발 성과가 높은 월드클래스 기업과 지원기관 유공자에게 산업부·중기부 장관표창 25점이 수여되어 월드클래스 사업의 성과 창출 의지를 고취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부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강소·중견기업들은 자기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우리 경제의 성장과 수출을 견인하는 핵심 주체이며 급여, 근무여건, 복지 등 고용 측면에서도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월드클래스300 후속사업, 중견‧강소기업 전용 R&D‧수출‧인력 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통해 강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성장걸림돌 제도 개선, 월드클래스300, 수출‧인력 지원 등 그간의 중소·중견기업 육성 정책들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18년 결산 기준 중견기업 수는 4,594개(잠정치, 한국중견기업연합회)로 전년대비 126개 증가하였고, 세계일류상품 생산 중견기업 수는 244개로 전년대비 11개가 증가하였다.   중견기업들이 혁신 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성과를 확산하고 중견기업계를 격려하기 위해 이달 19일부터 「2019년 중견기업 주간」*(11.19~22)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중견기업 혁신 국제컨퍼런스, 중견기업 혁신사례 발표회, 중견-스타트업 매칭 데이,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 기술문제해결 플랫폼 오픈 등   또한, ‘19년 9월 기준 300인 미만 사업체 취업자가 전년 동월 대비 32.5만명 증가하고, ‘19년 3분기 수출 중소기업 수는 63,055개사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하는 등 중소기업도 일자리 창출과 해외진출를 통해 성장과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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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 11.8(금)~9(토) 교통의 미래를 만나는 ‘2019 서울 스마트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 11.8(금)~9(토) 교통의 미래를 만나는 ‘2019 서울 스마트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 국제 컨퍼런스 및 자율주행차량 체험, PM 체험, 유인드론 등 풍성한 즐길거리 - 세계적 석학 아키바 MIT 교수를 만나는 국제컨퍼런스 사전등록 350명 선착순 모집 - 자율주행차량 장애물 피하기․면허코스 주행 등 다양한 탑승 체험 신청자 홈페이지 모집 - 도심 속을 신나게 달려보는 전동 킥보드, 전동휠 등 PM체험 홈페이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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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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