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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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에서 시작하는 독특한 전시, 화성시 미디어아트 기획전시 '빛의 숲'
      요 근래 봄이 본격적으로 찾아오며, 자연은 생명력으로 가득 차고, 푸른 하늘이 내리쏟는 햇빛은 우리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다. 이렇게 푸르른 봄. '봄'하면 떠오르는 것이 혹시 있는가? 아무래도 빛과 숲, 나무, 꽃과 같은 단어들이 떠오르기 마련일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빛'을 재료로 숲, 우주, 연못 등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전시, 화성시 기획전시 '빛의 숲'을 소개한다.   5월 18일까지 개최되는 기획전시 '빛의 숲'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미디어아트 작가 3인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독특하게도, 밝은 공간에서 진행되는 다른 전시들과 달리, '빛의 숲' 전시는 어둠 속에서 빛을 활용하는 전시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주요 전시로는 전시실 3면을 활용한 '미디어 월', 악기에 영상을 투사해 만드는 시각 예술 작품 '미디어 맵핑', 관람객의 움직임을 작품에 반영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등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눈으로만 감상하는 기존 전시와 달리 관람객이 작품에 직접 참여해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관람객들이 빛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전시 작품과 연계한 전 연령대가 참여 가능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므로, 빛의 세계에 가볍게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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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05-10
  • 한강야경투어로 낭만과 힐링을 모두 잡아라!
      낮이나 밤이나,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공간이 있다. 특히 이렇게 따뜻한 계절인 5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이곳은 바로 한강이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한강의 ‘야경’을 몇 배로 더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별빛과 달빛에, 도심의 화려한 불빛까지 어우러진 한강의 밤. 이 반짝이는 모습을 보기 위해 한강을 밤에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눈으로는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면서, 귀로는 한강의 숨겨진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휴식형 투어 프로그램인 ‘한강야경투어’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떤가?   한강야경투어는 전문 한강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한강의 숨겨진 문화와 도심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조용히 야경과 사색을 즐기는 감성공간 '서래섬', 꽃을 형상화환 야경 명소 '세빛섬', 세계 최장 길이의 교량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달빛무지개분수', 보행교로 변하는 '잠수교' 등을 걸으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한강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제공한다.   5월과 6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는 저녁 투어에 참가해 아름다운 한강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 삶에,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는 ‘낭만’ 한 스푼을, 그리고 마음을 충전하는 ‘힐링’ 한 스푼을, 담아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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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4-05-10
  • 5월 경남 봄 소풍 어디로? [강나루생태공원&황매산철쭉꽃]
    어디를 둘러봐도 화사한 꽃들이 인사하는 5월. 이런 때일수록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더 깊숙이 뛰어들고 싶은 감정이 만개한다. 5월의 1/3의 기간이 넘어가는 이 무렵, 지금 이 시기에 가장 아름답지만 머지않아 끝나는 절경을 서둘러 소개한다.   경남의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과 철쭉꽃 군락이 산을 덮은 황매산이 그 주인공이다.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청보리밭은 마치 봄의 그림 같은 곳으로,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청보리밭이 바람에 흔들리며 마치 낙동강 물결처럼 보이게 한다. 청보리 사이사이의 산책로가 청보리밭과 사람들을 더 가깝게 이어주고 있어, 청보리밭을 거닐며 들판의 물결을 더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다. 게다가 청보리밭 뿐 아니라, 생태공원 한편에 펼쳐진 넓은 작약 밭이 그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이번 주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청보리·작약 축제'가 진행되니, 이 시기를 맞춰 아름다운 강나루 생태공원을 경험하길 바란다.   -황매산 철쭉꽃 능선마다 고운 철쭉꽃이 피어난 황매산은 마치 짙은 분홍의 드레스를 입은 것 같다. 대규모 군락을 이룬 해발 800m-900m의 구릉지대에서는, 푸른 하늘과 대비되어 더욱 진한 진분홍의 빛깔을 뽐낸다. 철쭉꽃이 만발한 황매산은 언제나 아름답지만 특히 태양이 떠오를 때가 가장 아름다운데, 꽃잎에 반짝이는 이슬이 꽃나무 전체를 반짝반짝하게 해 황매산을 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4월 말부터 5월 초중순까지 만발하는 철쭉꽃의 시기에 맞춰,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황매산 철쭉제'가 진행되고 있다.   따뜻한 5월, 많은 사람들이 만개한 꽃들 사이를 여유롭게 거니는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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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2024-05-08
  • 미리 만나는 여름의 수국! 서울식물원 『낭만수국전』
      ‘여름의 대표 꽃’하면 떠오르는 수국. 6월 무렵 가장 풍성한 꽃송이를 보여주는 수국을, 5월 초인 현재 만나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한두 송이가 아닌, 풍성한 수국 정원을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서울식물원이다. 서울식물원에서는 5월 4일(토) 내일부터 5월 19일까지 약 2주 동안 낭만수국전을 진행한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낭만수국전은, 전남농업기술원과 개발, 재배한 수국 15품종 400개체를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품종인 ‘그린아리’, ‘핑크아리’, ‘화이트아리’, ‘모닝스타’ 등은 꽃송이가 크고 2차 개화가 우수할 뿐 아니라 다채로운 색상을 뽐낸다는 특징을 보여준다. 특히, 온실 내 지중해관 한 쪽에는 로맨틱한 포토존이 구성되어 있어, 서울식물원을 방문한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게다가 낭만수국전을 진행하는 마지막 3일인 5월 17일(금)부터 5월 19일(일)까지 ‘2024 서울식물원 해봄축제’도 진행한다. 이 시기에는 수국을 활용한 포토존이 곳곳에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라고 하니 특히 이 기간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알록달록한 수국을 감상하며 마음의 무지개를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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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4-05-03
  • 2024 여수거북선축제, 임진년 5월 4일을 기억하는 호국문화제
      내일, 5월 4일이 무슨 날인지 아는 사람이 과연 많을까? 바로 임진년 5월 4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조선을 침략한 왜적을 무찌르고자 여수에서 적진을 향해 첫 출정을 한 날이다. 이순신 장군의 기개를 이어 받기 위한 호국문화제인 여수거북선축제를 5월 4일 전후로 개최하여 그 뜻을 기리고 있다.   올해로 제58회를 맞이하는 이순신거북선축제는 이순신의 결심과 출정을 주제로 하여, 역사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한다. 총 나흘간 진행되며, 5월 3일(금) 오늘부터 5월 6일(월) 까지 이어진다. 주요 행사로는 오늘 저녁에 진행되는 통제영길놀이와 개막행사 등이 있다. 통제 영길놀이는 야간 퍼레이드로 이전 회차 축제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개막식에서는 불꽃쇼와 개막공연 등이 진행되므로 관람하기를 추천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공연들과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때 전국 10대 지방축제로 주목받기도 한 유서 깊은 호국 문화제인 ‘여수거북선측제’를 두 눈에 담아 가기를 바란다. 육지와 해상이 만나는 여수에서, 400여 년 전 조선과 현대 문화의 조화로운 공간으로 모두를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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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2024-05-03
  • 5월 경북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신바람 난 선비가 외출했다!
    사랑도, 감사도 가득. 그리고 축제도 가득한 5월이 찾아왔다. 어린이를 위한 날, 부모를 위한 날, 직장인을 위한 날. 스승을 위한 날 등 사람들이 서로를 위하는 날들이 전부 모여있다. 따뜻한 사랑이 넘쳐나는 또 하나의 달이 시작되었다.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들이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 많은 축제들을 차근차근 소개하겠지만, 그중에서도 코앞으로 다가온 경북의 축제를 먼저 소개하려 한다.   5월 4일부터 3일 동안 경북에서 개최되는 2024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이다.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축제로, 영주시 문정 둔치와 순흥면 선비촌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문정 둔치와 선비촌으로 장소가 이원화되어있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그 특징이다. 선비촌에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하는 야행 프로그램, 선비문화 글로벌 캠퍼스, 선비의 숲 등 홍보관과 선비 전시관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문정 둔치에는 전국팔도 선비퍼레이드, 선비공간 흥 콘서트,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의 콘텐츠와 함께 풍성한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넓은 공간을 가득 채운 풍부한 즐길 거리로, 누구든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게다가 첫날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선비 복장을 하고 어울림 행진을 하기도 하며, 개막식에서는 드론 쇼도 진행되니 5월 4일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 민족의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축제에, 많은 사람들의 흥겨운 발걸음 한 번이 기다려지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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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2024-05-02

실시간 여행 기사

  • [서울]“광화문광장에서 100회 전국체전 마스코트 해띠‧해온 만나세요!”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마스코트 전시회’를 8월 26일(월)부터 9월 1일(일)까지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전국체육대회 47개 종목 중 근대5종, 철인3종을 제외한 45개 종목,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0개 종목 중 파라트라이애슬론을 제외한 29개 종목, 합쳐서 총 74개 종목별 마스코트가 전시될 예정이다.  ○ 마스코트는 크게 두 종류로, 제100회 전국체전 마스코트(노랑)인 해띠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마스코트(파랑)인 해온이 그 주인공이다.      ‣해띠 : 서울의 상징인 ‘해치’에 친한 친구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 ‘아띠’를 합한 이름     ‣해온 : 서울의 상징인 ‘해치’에 즐거움이란 뜻을 지닌 순우리말 ‘라온’을 합한 이름  ○ 마스코트의 이름인 ‘해띠’, ‘해온’은 모두가 친구가 되어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즐거운 축제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띠(택견) 해온(골볼) □ 마스코트 조형물은 기단부 30cm를 포함한 1m30cm의 크기와 다양한 표정․포즈로 제작되어 어린이들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 □ 이번 광화문 북측광장에서의 전시가 끝나면 서울광장(9.10~15), 잠실주경기장(10.4~19) 등에서 순회전시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대회 종료 후에는 종목별 경기단체 또는 경기장 등에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여행
    2019-08-29
  • 외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서울의 도보해설 관광코스는?
    외국인이 가장 걷고 싶고, 인기 있는 서울의 거리는 어디일까? 서울시는 경복궁, 창덕궁, 북촌 등 서울의 주요 관광 명소 구석구석을 걸으며 서울만의 매력을 발견하는 ‘서울 도보해설관광’의 코스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며 무료로 서울을 탐방하는 ‘서울 도보해설관광’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중심지역], [근대문화 중심지역], [생태복원지역] 등 33개 코스로 나뉜다. 지난해 14만 6천명이 이용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이번 이벤트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이나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9월 30일까지 ‘서울 도보해설관광’을 이용한 후기를 남기면 된다. 참가방법은 ‘서울 도보해설관광’ 예약사이트(http://english.visitseoul.net/walking-tour)를 통해 체험하고자 하는 코스 예약을 진행하고, 체험 이후 ‘서울 도보해설관광’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oboseoul)에 인증샷 및 후기를 올려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팀(3명)은 10월 초 ‘서울 도보해설관광’ 페이스북에 공지하고, 경품(아마존 기프트 카드 $150)을 제공한다.   □ 서울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외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코스 5개를 선정하고 ‘서울 도보해설관광’ SNS에 홍보하여,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을 경험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 한편, 서울시는 특색 있는 서울 도보해설관광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여,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여름철 서울 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서울로 야행」코스와 무더위에 지친 하루를 시원하게 해 줄 「청계천 1」코스가 많은 이들이 찾는 코스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 서울로 야행(2km, 2시간 소요) 코스는 서울의 신규 랜드마크인 서울로를 시작으로 남대문교회, 한양도성, 남산의 백범광장까지 이어져 한여름밤 현대적인 서울로와 서울의 역사가 고스란히 숨 쉬는 한양도성을 걸으면서 도심 속 휴식을 가져다 줄 것이며, ○ 청계천 1 코스(2.7km, 2시간 30분 소요)는 무더운 여름철 도심에서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장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청계천을 따라 청계광장, 광통교, 수표교, 오간수교, 이간수문 까지 이어지는 다리를 따라 광화문, 종로, 동대문까지 주변지역의 숨은 볼거리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다.   □ 이은영 서울시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서울 도보해설관광’코스를 널리 알리고, 외국인들이 서울의 구석구석 걸으며 체험 관광의 참 의미를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체험 후기를 참고하여, 외국인이 선호하는 서울 도보해설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육성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여행
    • 테마여행10선
    2019-08-23
  • 대한민국 올림픽국가대표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나다
    - U-22 대표팀, 9월 6일과 9일 양일간 제주에서제주월드컵경기장서 시리아와 2연전 -
    • 여행
    • 먹방여행
    2019-08-23
  • 제100회 전국체전 성화봉송 역대 최대규모… 1,100명이 13일간 2,019km 달린다
    - 전국체전 사상 최장기간(13일), 최장거리(2019km), 최대주자(1100명) 역대 최대규모 - 체육인‧장애인‧외국인‧해외동포 등 다양한 시민 1,100명이 함께 달리는 성화봉송 - 마니산‧독도‧임진각‧마라도에서 성화 채화… 9.22부터 13일간 전국 2,019km 순회 - 개막식(10.4)에서 성화로 밝혀… 올림픽 수준의 성화봉송으로 평화‧화합‧감동체전 실현
    • 여행
    • 테마여행10선
    2019-08-23
  • ‘평화의 새 시대를 달린다’ 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 30일 개막
    ○ 「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 - 경기도·행안부·강원도·인천시 공동주최, 대한자전거연맹 주관 - 경기·인천·강원 DMZ 및 접경지역 일원서 열려 ○ 국제청소년, 마스터즈, 일반 동호인 총 3개 대회로 구성
    • 여행
    • 테마여행10선
    2019-08-23
  • 서울시, 관광취약계층 청소년과 함께 DMZ 투어
     지난해 8월 서울 거주 다문화 한부모가족 대상으로 진행된 ‘서울시-㈜서울씨티투어와 함께하는 DMZ 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황○○씨는 “생계활동으로 바빠 가족여행을 가기 어려웠는데, 덕분에 아이와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에서 관광활동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이와 같은 여행 지원을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왔다.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으로 비교적 여행 참여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씨티투어(대표이사 박도영)가 지원에 나섰다. 서울시는 오는 21일(수), 저소득층․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청소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서울씨티투어와 함께하는 DMZ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시는 지난 2018년부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여행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재원부담과 투어 운영은 민간기업이, 공공미디어를 통한 홍보과 참가자 모집․선정은 서울시에서 맡아 수행하는 민관협력 방식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투어 프로그램 역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여행지원을 위해 ㈜서울씨티투어와 맺은 공동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 여행
    • 테마여행10선
    2018-10-18
  • 서울시, 향후 20년 간 서울의 밑그림 「2040 서울플랜」 수립 착수
    - 「2030 서울플랜」 법정 재정비 시기(5년) 도래, 대체 계획 수립 본격화… 내년 말 확정 - ‘시민참여’ 기조 확대… 서울 거주자뿐 아니라 업무‧학업 등 ‘서울생활인구’도 참여 - 100인의 ‘시민계획단’ 구성, 민주주의서울 등 온라인 플랫폼 활용해 미래상 설정, 계획 수립 - 시장 직속 ‘추진위원회’ 구성‧운영해 계획 수립의 실효성 높이고 실행력 담보 - 11월까지 토론회, 카피 공모전, 교육 등 시민 참여‧관심 확대 '붐업 프로그램
    • 여행
    • 테마여행10선
    2018-10-18
  • 서울시,‘서울시민의 여가생활과 휴식’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 서울시민의 절반이상이 주중 여가 생활로 “TV/인터넷/게임” 등을 즐겨 - 주말 여가 생활은 여행, 종교, 문화예술관람 등으로 다양하고 - 여가 생활의 주된 목적은 마음의 안정과 휴식, 스트레스 해소 - 수면시간은 주중 6.4시간, 주말 7.7시간, 수면만족도는 주중 26.6%, 주말 46.9%
    • 여행
    • 테마여행10선
    2018-10-18
  • 서울 명소 지하철로 돌아보면 기념품 증정! 스탬프 투어 실시
    -  서울교통공사, 8.26.(월)~10.31.(목)까지 지하철 1~9호선 지하철 스탬프 투어 개최 - 여유로운 마음으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서울 시내 명소 코스 12곳 소개 - 참여는 휴대전화 ‘또타 지하철’ 앱으로…ICT 기술 활용해 더욱 간편 - 작년 대비 기념품 2배 , 선착순・추첨 각 500명에게 11월 증정 □ 늦여름 더위와 태풍이 기승을 부리는 8월이 지나면 맑고 선선해져 야외로 떠나기 좋은 가을 날씨가 찾아온다. 추석・개천절・한글날 등 공휴일이 포함된 연휴가 많은 가을에는 서울 지하철로 느긋하고 여유로운 시내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8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서울 지하철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지하철로 손쉽게 갈 수 있는 서울의 명소를 소개하고, 완주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 스탬프 투어는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며, 지난해에는 약 10,000명이 참여했다. 자체 설문조사1) 결과 92.2%가 만족했다고 응답했을 만큼 이용객들에게 사랑 받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1) 2018년 11월 1일~9일, 공사 홈페이지 내 설문조사 실시 결과(대상 642명)   □ 이번 투어의 주제는 ‘또타와 함께 하는 칠링 여행’이다. 칠링 여행은 가볍고 느긋한 여행을 의미하며, 칠링(chilling)은 ‘느긋한 시간을 보내다’ 라는 뜻을 지닌 영단어다. 공사는 이와 어울리는 다양한 12개의 테마 코스를 준비했다. 신규 6개・기존 6개다.   □ 신규 테마 코스로는 ▲석촌호수(잠실역)・호수 인근 카페거리(석촌역) 등 송파구 내에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유명한 ‘낭만가득 송리단길‘ ▲북서울꿈의숲(미아사거리역)・서울식물원(마곡역) 등 서울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초록초록한 도심 속 쉼터‘ 등이 있다.   ○ 이 외에도 ‘먹거리・볼거리 가득! 전통시장’(서울풍물시장, 광장시장 등), ‘백제 중심의 서울 역사’(움집터전시관 등), ‘역세권 캠퍼스 탐방’(건국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서울교통공사 테마역사’(녹사평역 등) 코스가 2019년 새로 선정되었다.
    • 여행
    2018-10-18
  • 서울역사박물관, 장애 넘어 모두를 위한‘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
     - 서울역사박물관, 올 하반기(8~12월)에도 배리어프리 버전의 영화 상영 - 배리어프리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을 넣은 영화 - 시․청각 장애인을 포함하여 어린이, 다문화가족, 어르신 등 누구나 관람 가능 - 8월 22일(목) 10:00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 명작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 상영 서울역사박물관은 올 하반기(8~12월)에도 ‘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을 지속하여 운영한다. 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은 하반기(8월~12월)부터 매월 넷째 주 목요일 14시로 상영일이 변경되었다. 다만 2019년 8월에 한해서는 10시에 상영된다.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김정은, 한효주 등 유명인사의 목소리가 담긴 배리어프리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 ‘배리어프리영화’는 일반영화(애니메이션 포함)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을 넣은 형태로 상영하는 영화로, 장애를 넘어서 모든 사람들이 다함께 영화를 즐기는 것을 취지로 하며 인기 방송인과 많은 영화감독들의 재능기부로 배리어프리영화가 제작되고 있다.
    • 여행
    • 혼행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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