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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과 함께 올겨울 실속 있게 즐기는 방법! 통영 겨울 여행 코스
      남해안의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항으로 꼽히며, 연간 3만 2천여 톤의 굴이 생산되는 이곳. 대표적인 먹거리로 충무김밥, 복국, 꿀빵 등을 꼽을 수 있는 이곳은 바로 경상남도 통영이다. 청정 자연과 다도해를 품은 통영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지만 겨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하다. 이번 기사에서는 이번 겨울을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통영의 겨울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①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통영의 시가지와 한려수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왼편으로는 통영항, 오른편으로는 한려수도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륵산 정상에서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절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케이블카의 맞은편에서는 짜릿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인루지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② 강구안 거북선   통영의 항구인 강구안은 육지로 바다가 들어온 항구로, 이곳에서 한산대첩을 승리로 이끌어 우리 바다를 지킨 거북선과 판옥선을 만나볼 수 있다. 거북선의 내부 구조를 살펴볼 수 있으며, 당시 화포를 재현한 모형으로 실감 나는 체험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을 입은 거북선이 통영의 밤바다를 아름답게 수놓는다.   ③ 충무 김밥과 꿀빵   어슷어슷하게 썬 섞박지, 오징어무침 등과 곁들여 먹는 통영의 향토 음식, 충무김밥은 밥과 찬들의 조화로운 감칠맛이 일품이며, 한번 먹게 되면 계속 집어먹게 되는 마성의 맛을 자랑한다. 밀가루를 동그랗게 반죽하여 튀겨낸 도넛에 조청을 버무려 코팅한 꿀빵은 마치 천안의 호두과자처럼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지역 대표 간식이다. 현재 고구마, 크림치즈, 유자 등 개성 넘치는 꿀빵이 등장하여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코끝에 찬바람이 스치는 겨울은 바다와 어우러진 항구마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이다. 이번 겨울 여행은 이순신 장군의 살아있는 역사와 함께 눈앞에 펼쳐진 푸른 남해의 절경을 두루 갖춘 낭만 가득한 아름다운 항구 도시, 통영으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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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일상을 비우고 행복을 채우다, 양산 숲애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이거나 자기 계발을 한다는 것은 분명 자신을 가꾸고 채우는 긍정적인 행동이다. 하지만 새로운 에너지와 생각이 들어갈 틈 없이 계속해서 채우기만 한다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방향을 잃은 채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될 수도 있다. 이렇듯 인생에서는 '비우기'가 중요하다.   이번 기사에서는 새로운 것을 채우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과감하게 비울 수 있는 양산 숲애서를 소개한다.         경남 양산시 용당동에 자리 잡은 양산 숲애서는 양산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공립 힐링 서비스 체험관이다. 공립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사립 시설에 비해 30~40% 저렴한 비용으로 쉼과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숲애서는 힐링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치유동과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며 쉬어갈 수 있는 숙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유동은 열 치유실(찜질방)과 수 치유실(사우나), 운동 치유실, 심신 치유실, 테라피실, 건강 웰빙식당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하다 보면 평소 쓰지 않고 굳어 있었던 몸을 풀면서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고, 초록빛 기운 가득한 곳에서 명상하면서 일상 속에서 듣지 못했던 내면의 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을 가뿐하게 비워낼 수 있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 일상생활을 잠식한 수많은 디지털 기기를 잠시 비워내고 심신의 회복을 취한다는 '디지털 디톡스'라는 표현이 새롭게 등장했다. 양산 숲애서에서 세상의 시선을 벗어나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며 '디지털 디톡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 과감하게 비워낸 새로운 몸과 마음에 내일의 행복과 사랑을 가득 채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영상으로 만나는 양산 숲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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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일상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풀자! 힐링을 선물하는 거제 자연휴양림
    현대인의 숙명, 스트레스. 피할 수 없다면 건강하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아하는 취미에 집중하거나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등 스트레스를 잘 해소할 수 있는 각자만의 방식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지만, 음주와 흡연, 또는 과식 등 좋지 않은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한다면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고 장기적으로는 건강을 해치게 될 수도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보다 쉽고 건전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한 장소를 소개한다.         거제시 동부면 노자산 해발 150m~565m에 걸쳐 조성된 거제 자연휴양림에서는 시원한 풍광을 눈에 담으며 아름다운 숲속 자연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봄에는 연둣빛 새싹이 돋아나는 싱그러운 풍경을 자랑하며, 여름이 되면 선명한 초록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숲이 눈 앞에 펼쳐진다.         아름다운 산속에서 취하는 휴식은 과연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을까? 산림의 스트레스 해소 효과는 실제 연구로도 밝혀진 바 있다. 산림청에서 고객센터 상담사 224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숲에서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산책을 즐기는 것이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 자연휴양림 속에는 다양한 시설도 자리 잡고 있다. 우선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나무 저금통, 독서대, 도마 등 다양한 일상 소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목공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휴양림 곳곳에 마련된 숲속의 집에서는 자연을 벗 삼아 깨끗한 시설 속 숙박도 할 수 있다.         노자산 위에 올라서서 작아진 세상을 내려다보면 크게만 느껴졌던 일상의 스트레스가 마치 아무 일도 아니었던 것처럼 작게 느껴질 수 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싶다면 힐링을 선물하는 거제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길 추천한다.   ※영상으로 만나는 거제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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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자연 속 진주처럼 빛나는 하루,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존재만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희귀하고 아름다운 보석은 함께하는 대상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할 뿐 아니라 본래의 가치를 드높여 더욱 빛나게 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진주 월아산을 더욱 빛나게 하는 아름다운 보석,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소개한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경남 진주 월아산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복합 산림복지시설이다. '숲속의 진주'라는 명칭은 숲의 가치를 담은 진주(眞珠)와 진주시의 진주(晉州)라는 중의적 의미로, 월아산 산림복지시설이 가지는 가치가 마치 '보석과 같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우선 '월아산 우드랜드'에서는 목재와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나무의 향기를 맡고 손으로 만지면서 미니 문패, 나무 목걸이 등 기억에 남을 특별한 기념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바로 '산림레포츠'이다. 고요한 자연 속 스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남녀노소 안전하고 재미있게 숲속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짜릿하고 아찔한 공중에서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곡선형 짚와이어는 스릴과 함께 월아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매일 같은 일상이 반복되다 보면 알게 모르게 마음속 먼지가 쌓이기 마련이다. 봄바람과 따스한 햇살에 먼지를 툴툴 털고 보석을 품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힐링 가득한 건강한 기운으로 마음을 채우길 추천한다.   ※영상으로 만나는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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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특별한 매력이 담긴 우리들의 아지트,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나만 알고 싶은 장소', '나만 알고 싶은 노래' 등 아직 유명하지는 않지만 개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유니크한 매력을 가진 대상은 소장 또는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마니아층을 형성시키곤 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과거 산행 서적이나 관광 지도에서 찾기 어려울 만큼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산이지만, 덕분에 훼손되지 않고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하고 있는 특별한 매력을 지닌 합천 황매산군립공원을 소개한다.         합천 황매산군립공원은 합천군 가회면·대병면과 산청군 차황면의 경계에 있는 해발 1,113m의 산으로, '황매'라는 이름은 각각 '부(富)'와 '귀(貴)'를 의미하며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산이다. 황매산군립공원에서 가장 눈여겨볼 만한 매력 포인트는 바로 봄이 되면 대규모 군락을 형성하는 철쭉이다. 철쭉이 만개하여 병풍처럼 산허리를 수놓으면 진분홍빛 물결이 출렁이는 듯 눈앞에 장관이 펼쳐진다.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이는 이곳에는 보행약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쭉 군락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나눔길인 '황매산 철쭉 나눔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밤하늘에 쏟아지는 은하수를 관찰할 수 있도록 탁 트인 시야가 확보된 오토캠핑장도 마련되어 있다.   철쭉과 억새가 만드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아오는, 합천을 대표하는 산으로 거듭난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하지만 여전히 낭만과 분위기를 만끽하며 황매산군립공원만의 특별한 매력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기에 사람에 치이며 북적이는 유명한 관광지에서 잠깐 벗어나고 싶다면 합천 황매산군립공원으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영상으로 만나는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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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아름다운 한옥 속에서 발견한 여유로운 행복, 산청 남사예담촌
    "앞차가 너무 느리게 간다.", "퇴근하고 싶은데 시간이 너무 느리게 흘러간다."   바쁘고 빠르게 흘러가는 현대 사회, '빠르다'의 반대말인 '느리다'라는 표현은 위처럼 일상 속에서 주로 부정적인 표현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바쁘게만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느림을 통해 힐링과 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느리다'라는 표현 속에는 '느림의 미학'과 같이 긍정적인 의미도 찾아볼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고즈넉한 정취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한옥 속에서 느리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경남 산청의 남사예담촌을 소개한다.       지리산 초입에 자리한 남사예담촌은 '옛 담 마을'이라는 말에서 유래했으며, '마을을 찾은 이들에게 예를 담아드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남사예담촌은 예로부터 수많은 선비가 학문에 정진하여 과거에 급제하고 가문을 빛냈던 학문의 고장으로, 안동의 하회마을과 더불어 경상도의 대표적인 전통 한옥마을로 손꼽힌다.       이곳은 역사성, 사람과 자연의 조화, 미적인 아름다움 총 세 분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2011년, 국내 최초로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이름을 달게 되었다. 남사예담촌 입구에서는 한복 체험관이 있는데 이곳에서 한복을 대여해 돌담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발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보고, 서로를 향해 자란 부부회화나무 밑에서 예쁜 사진도 촬영해보기를 추천한다. 남사예담촌에는 식당과 카페, 족욕 체험장 등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고택의 멋스러운 풍경 속에서 좋은 추억을 쌓으며 숙박도 할 수 있다.         바쁘게 사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현대 사회에서 잠깐 벗어나 느리게 걸을수록 시간도 느리게 흘러가는 산청의 남사예담촌에서 내면의 행복과 만족감을 가득 채우길 추천한다.   ※영상으로 만나는 산청 남사예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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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2023-03-30

실시간 경남 기사

  • 울산시, ‘제3회 울산건축문화제’ 개최
      울산시는 울산광역시건축사회와 공동 주최로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제3회 울산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10월 23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울산광역시 건축상 등 시상식과 함께 열린다.   이번 ‘건축문화제’는 건축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서 울산 건축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행사는 “우리집, 울산 건축 잇_다”를 주제로 ▲기획전시, ▲일반전시, ▲체험행사, ▲학술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획전시 Ⅰ은 남구 신정1동 300㎡ 내외의 규모에 ‘노후 도심 주택지 재생’과 관련, 참여 작가 15인이 동네건축 15개를 제안하며 창의적인 건축을 설계하는 과정 및 큰 모형 전시, 작가와의 만남 등이 진행된다.   기획전시 Ⅱ는 시민들이 신청한 각기 다른 4개의 대지에 ‘건축, 잇_다’ 라는 주제로 창의적인 건축물을 계획하여 성과물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일반전시에는 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울산 건축상 수상작 6개 작품,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44개 작품, 울산광역시 건축대전 수상작 87개 작품 등이 전시된다.   10월 26일에는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 홀에서 초등학생 4~6학년들을 대상으로 ‘세계 주요 건축물 만들기’를 주제로 어린이 건축교실을 운영하고, 10월 27일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울산건축상 수상작 건축 문화 투어가 실시된다.   행사기간에 앞서 8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동아리 건축교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10월 7일부터 10월 22일까지 건축사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집(2개소)에 대한 집수리 봉사가 실시되고 있다..   10월 9일에는 달동문화공원에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 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또한, 울산도서관에서 9월 18일부터 10월 23일까지 시민건축대학을 열어서 건축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가 시민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윤학순 건축주택과장은 “3회째를 맞는 울산건축문화제가 울산 도시발전과 건축문화 저변확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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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10-21
  • 부산시 우리 동네 음식점, 이젠 신발신고 들어가요~
    ◈ 부산시, 소확행 사업의 일례로 음식점 65곳 입식좌석 개선 지원 완료 ◈ 선정 업체별 경영 전문가 컨설팅 지원으로 만족도 더욱 높아 ◈ 10월부터 구‧군별 확대 시행으로 총 200개소 입식좌석 개선 지원
    • 뉴스
    2019-10-21
  • 아시아에, 부산 마이스 산업의 매력을 알리다!
    ◈ 10.16.~10.18. 싱가포르 국제 관광마이스 전시회 참가, 부산 홍보관 운영 ◈ 10.17. 부산 유치설명회 개최, 지역 마이스 업체와 공동 유치마케팅 활동 전개
    • 뉴스
    2019-10-21
  • 부산 마린위크 출범 10주년…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 10.22.~10.25. 벡스코에서, 부산시,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대한민국해군, 한국무역협회,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 공동 주최 ◈ 55개국-1,115개 업체 참가, 코마린 콘퍼런스, 각종 기술세미나와 수출상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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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1
  • 대구 시민과 함께 청렴을 이야기하고 청렴을 즐기다!
         대구시와 대구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21일 오후 2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공공기관 및 시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민관협력 활성화 논의를 위한 ‘2019년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공감 한마당’을 개최한다.   그리고 이날 행사 축하를 위해 이건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김병섭 전국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민간의장 등이 참여한다.   제1부 청렴을 대화하다는 청렴토론회로 ‘지역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 수석연구원의 기조발제로 시작한다. 토론회 좌장은 김명식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토론 참여자는 박선 대구 기독교 여자 청년회(YWCA) 사무총장, 최철영 대구대학교 교수, 이종학 대구상공회의소 사무처장, 손정오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제도과장이 참석한다.   토론자들은 지역 청렴문화 확산과 민․관 거버넌스의 성공적인 정착 및 우리 사회의 부패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부문별 역할․과제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고 시민과 함께 공유를 한다.   제2부 청렴을 즐기다는 청렴콘서트로 청렴연극을 공연한다. 연극배우와 전 관객이 함께 공연에 참여하는 참여형 연극공연으로 관객과 소통해 청렴을 더욱 즐겁게 알리며, 무대 마지막에는 청렴실천결의 퍼포먼스를 배우와 관객이 함께 할 예정이다.   퍼포먼스 내용으로 작년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만들어요 청렴대구, 함께해요 대구시민’으로 실천결의를 할 예정이다.   또한 퓨전국악 이어랑의 민요 공연, 모래로 청렴을 표현하는 샌드아트 공연 등 무대마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 청렴’ 분위기를 한층 강화할 것이다.   제3부 청렴을 다짐하다는 ‘청렴사회민관협의회’를 개최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지역기관 단체장과, 경제부문, 직능부문, 언론학계 부문, 시민사회 부문 및 공모로 선정된 시민위원 총 27명이 참석해 청렴한 지역 사회 만들기를 위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각계 기관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렴대구를 만들어가는 초석을 다지고, 지역사회에 청렴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상호협력과 동참을 다짐할 계획이며, 지난해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 대표기관에서 체결한 청렴사회 협약의 실천의제 및 이행과제에 대하여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청렴한 사회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민관의 협력과 시민사회의 지지, 시민들의 참여가 있어야만 청렴한 사회를 구축할 수 있다”며 “제도를 넘어 문화로 정착되기 까지 중단 없이 추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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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학술
    2019-10-21
  •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내손으로 메이킹” 2019 경남 메이커 페스티벌
    - 10월 23~24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 - 전 연령층이 함께하는 경남 최대 규모의 메이커 축제 - 메이커 경진대회 5개 분야 82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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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1
  •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최고무대 BOF, 최대 규모의 케이팝의 축제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케이-팝(K-POP) 팬들을 위해 준비한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비오에프(BOF))’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먼저, 최정상급 한류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는 비오에프(BOF) 콘서트가 화명생태공원과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10월 19일에는 비오에프(BOF)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케이-팝(K-POP) 콘서트’가 화명생태공원에서 펼쳐진다. MC를 맡은 김재환, 구구단 세정, 골든차일드 보민을 필두로 슈퍼주니어, 뉴이스트, 하성운, 있지, 마마무 등 총 16팀의 케이-팝(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포함되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한류 콘서트를 선보인다.   10월 20일에는 ‘힙합 매시업 콘서트’가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부산 출신 힙합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해 후디와 쇼미더머니8 우승자 펀치넬로가 출연하여 부산을 들썩이게 할 화려한 힙합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비오에프(BOF)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패밀리 파크콘서트’는 10월 25일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다. 1부 ‘힐링&필링 콘서트’에서는 아티스트 배다해와 팝페라 아이돌그룹 파라다이스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자연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지고, 2부 ‘팸 콘서트’에서는 강다니엘, 러블리즈 등 한류를 이끄는 K-POP 아이돌과 더불어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거미, 김태우 등이 출연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그 외에도 케이-팝(K-POP)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는 케이-팝(K-POP)을 중심으로 기획된 공연, 전시, 문화 체험 및 참여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비오에프(BOF) 랜드’가 진행된다.   또한 구남로 일대에서 10월 20일 케이-팝(K-POP) 스타 발굴 프로그램 ‘뮤직레이블 on 비오에프(BOF)’의 최종결선 무대가 열려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기회 및 비오에프(BOF) 스페셜 스테이지에 출연할 주인공이 이곳에서 결정된다.   10월 21일, 22일에는 부산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아이돌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아이돌 팬미팅’이 진행된다. 21일에는 실력파 아티스트 용주, 22일에는 떠오르는 케이-팝(K-POP) 스타 뉴키드가 참여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와 시민평가단의 참여로 부산의 우수 한류 문화관광콘텐츠를 발굴하는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의 올해 선정작인 버라이어티쇼 ‘청춘쌍곡선’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성대 예노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케이-팝(K-POP)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최고의 한류 페스티벌이 될 비오에프(BOF)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비오에프(비오에프(BOF)) 공식 홈페이지 (www.비오에프(BOF).or.kr), 페이스북 (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busanoneafe)에서 확인하면 된다.
    • 뉴스
    2019-10-18
  • 국민과 함께, 2030부산월드엑스포 주제를 찾습니다!
    - 10.17.~11.29.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의 핵심 요소인 주제개발 대국민 공모전 개최 -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홈페이지 구축에 따른 오픈 이벤트의 일환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 최우수상 500만 원 등 총 4개 작품 시상
    • 뉴스
    2019-10-18
  • 대구‧경북 클래식 청년 아티스트들의 꿈을 응원하는 대구시향
    - 김천시립교향악단 지휘자 김성진 지휘 -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등 선사
    • 뉴스
    • 전시/공연
    2019-10-18
  • 『가야와 왜의 토기 생산과 교류』 학술심포지엄 개최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박종익)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경남 함안 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가야(加耶)와 왜(倭)의 토기 생산과 교류’를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7월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와 (재)가야문물연구원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가야토기 생산체계와 유통구조를 깊이 있게 논의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가야와 왜의 통섭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가야토기 전개과정과 함께 일본열도의 스에키 출현과 계통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 스에키(須惠器): 가야토기 제작기술 등이 일본에 전해져 만들어진 회청색의 단단한 토기   학술심포지엄은 총 4개의 주제발표로 구성되었다. 먼저 함안 우거리 토기생산 유적의 최신 발굴조사와 지표조사 성과를 공개하고, 법수면 일대 토기 가마의 특징을 살펴보는 ▲ 함안 법수면 일대 토기 가마와 조사 성과(김지연,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창녕 퇴천리 토기생산 유적 최신 발굴조사와 지표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창녕지역 토기 가마의 특징을 검토한 ▲ 창녕지역 비화가야 토기 가마와 조사 성과(김정호,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영남지역 가야토기의 생산기술의 전개를 살펴보고, 이를 일본열도의 초기 스에키와 생산기술을 비교 검토한 ▲ 토기 생산으로 본 가야와 왜의 토기 문화-4세기~5세기 전반을 중심으로(조성원, 부경대학교), 가야토기 전환기의 변화와 연동하여 등장하는 초기 스에키의 생산 배경과 기술 계보를 살펴본다. 이후 스에키 발전에 끼친 가야토기의 영향력을 검토한 ▲ 4~5세기 가야토기의 변동과 초기 스에키의 생산(박승규, 가야문물연구원) 발표가 이어진다.   발표가 끝나면 부산대학교 신경철 부산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종합토론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료집은 현장에서 배포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211-9016)로 문의하거나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누리집(nrich.go.kr/gay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가야에 대한 연구는 고분 연구가 거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다. 유적, 특히, 생활‧생산유적에 대한 조사와 연구 성과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편으로 가야 연구에 한계로 지적되어 온 만큼 이번 학술심포지엄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정부혁신 과제인 가야 연구가 좀 더 다양하고 넓은 범위의 주제로 확장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학계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여 가야토기의 생산과 유통 심화연구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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