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6(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안산에서 즐기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올해 가을 감성을 채워줄 특별하고 독보적인 무대가 찾아온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인디 음악인들의 축제인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인뮤페 2023)’이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인뮤페 2023’의 총감독은 살아있는 기타의 전설이자 락밴드 시나위의 리더인 신대철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가 맡았다.  화려한 라인업도 기다리고 있다. 이승환밴드, LUCY, 크라잉넛, 경서, 나상현씨밴드, 메써드, 네미시스, 화노, 몽돌, 전인권밴드, 데이브레이크, 이근형(작은하늘), 터치드, 너드커넥션, 카디, SURL, 기프트, SHAUN, 이무진, 쏜애플, 글렌체크, 크랙샷, 레이지본, 불고기디스코, 스킵잭, 동구, 인디스땅스 결선에 오른 5팀(더 픽스, 사운드힐즈, 왓에버댓민즈, 원디비(1DB), SEMA) 그리고 오픈 스테이지 9팀(8Train, UN, Funkin Cat, SEESEA, yunji, QUIBBIE, RB, CONG VU, GCM)까지 총 40팀이다. ‘인뮤페 2023’ 공식 티켓은 1일권 3만원으로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19일 부대행사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중간 보고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행정지원 부서장, 안산단원경찰서 및 안산소방서,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등 유관 기관, 안산시 산하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민근 시장은 안전한 행사는 물론 시민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시민이 함께 즐기는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위해 경찰서, 소방서, 자원봉사센터, 단원모범운전자회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부대행사로 시민들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버스킹, 릴레이 버스킹, 청년 아트마켓, 전문예술인들의 공연과 전시, 푸드트럭, 특산품 판매 등을 마련해 관람객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 뉴스
    2023-09-28
  •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 10월 안산에서 개최
      경기도 인디뮤지션들의 최대 축제인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인뮤페 2023)’이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안산 ‘와 스타디움’ 주 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공연을 앞두고 1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얼리버드 티켓은 2일권(4만 원)과 3일권(5만 원)을 판매하며 이달 말 1일권(3만 원)만 별도로 판매될 예정이다.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인디뮤지션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인디신(Scene)에서 활동을 시작한 선후배 뮤지션을 초청해 관객과 호흡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코로나19로 공연 무대를 갖기 어려웠던 인디뮤지션들과 다양한 문화생활에 목말랐던 도민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지난 2021년 비대면 온라인 형태의 ‘멈추지마 인디뮤직페스티벌’로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지난해 대면 축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로 열려 8천여 명의 관객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는 인디신 출신의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과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뮤지션, 인디신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신인 뮤지션 등이 총출동한다.  공개된 라인업을 보면 이승환밴드, LUCY, 크라잉넛, 경서밴드, 메써드, 나상현씨밴드, 네미시스, 화노, 이무진, 데이브레이크, 터치드, 너드커넥션, SURL, 기프트, 몽돌, SHAUN, 쏜애플, 글렌체크, 크랙샷, 레이지본, 불고기디스코, 스킵잭, 동구 등 23개 팀의 인디뮤지션과 국내 유명 가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달 말 추가로 라인업이 공개돼 약 30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경기도 대표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인디스땅스 2023’의 결선 무대도 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열려 실력 있는 신생 인디밴드를 발굴하는 의미를 더한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gimf.co.kr) 및 ‘경기뮤직’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2023-08-14
  • ‘경기도 문화사계 여름’ 축제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겨요
      한국도자재단이 8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열리는 경기도 문화사계 여름 축제 ‘레츠 고 피크닉(let’s go picnic)’에 참가해 도민과 함께하는 도자 문화 체험 행사를 연다. ‘경기도 문화사계’는 민선 8기 경기도 공약 가운데 하나인 ‘문화예술, 여가가 일상이 되는 경기’를 실현하기 위해 매 계절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 지역사회가 협력해 개최하는 문화예술 축제다. 청사 이전으로 생긴 유휴공간 ‘경기도청 구청사’를 활용해 도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여는 한편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이번 축제에 재단은 우수 도자 문화 체험 행사를 열어 도민의 문화 체험을 돕고 도내 공방과의 협력 운영을 통해 참여 도예가의 일거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지난 4월에 열린 경기도 문화사계 봄 축제 ‘경기도청 봄꽃축제’에 이은 두 번째 참가다. ‘경기도청 봄꽃축제’에는 도자기 물레 체험과 광목천에 천연염료 물총으로 그림 그리기 행사에 7천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도자 문화 체험 행사는 ▲도예가와 함께 전기 물레를 활용해 여러 도자기 형태를 만들어 보고 만들어진 기물(器物)에 그림을 그려보는 ‘도자기 물레 체험’ ▲물레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직접 점토를 둥글고 길게 말아서 포개고 합치는 기법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도자기를 빚어보는 ‘도자기 코일링 체험’ ▲재단 마스코트 토야의 굿즈를 경품으로 받아볼 수 있는 ‘재단 누리 소통망(SNS) 구독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토야’가 직접 방문해 도민과 함께 소통하며 여름 피크닉을 즐길 예정이다. 이 밖에도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인디스땅스(실력파 뮤지션 오디션)’ 본선 경연 ▲청소년들이 펼치는 경기문화재단 ‘K-POP 랜덤 플레이댄스’ ▲경기도체육회의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스포츠 체험 및 강습’ ▲DMZ다큐멘터리 영화제의 ‘고전 명작 및 가족 영화 상영회’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와 더불어 마술, 댄스, 성악, 인디 버스킹, 초청 가수 ‘경서’의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 행사장에는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대형 그늘막과 선풍기, 얼음물 등이 마련된 피크닉 공간부터 어린이 물놀이장, 실내 레트로 게임장 등의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윤광석 한국도자재단 상임이사는 “여름철 휴식이 필요한 도민들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수한 도자 문화 체험 행사를 준비했으니 이번 축제에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3-08-10
  • 경콘진, 도내 시나리오 작가 비즈니스 기회 모색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 비즈니스 미팅’ 행사를 1월 11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10편의 시나리오 작품이 선보였으며 54개사의 영화 투자자와 제작자 등이 참여해 200건이 넘는 미팅이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들이 6개월간의 시나리오 개발과정을 마치고 처음으로 외부 관계자들에게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1기 작가단의 작품은 드라마, SF 등 다양한 장르들로 △권기희 작가 <보호자>, △김동호 작가의 <살인은 처음이라>, △김양희 작가의 <개그우먼들>, △박성경 작가의 <사랑에 관한 농담 혹은 거짓말>, △신동익 작가의 <두 번째 기회>, △윤희동 작가의 <프레임>, △제화연 작가의 <테트라포드>, △조운 작가의 <은장도전>, △최종구 작가의 <암행숙수>, △최혜빈 작가의 <천지> 등 총 10편이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영화투자사 및 제작사뿐만 아니라 드라마·웹툰 제작사와 출판사 등 1기 작가단의 작품에 관심 있는 54개사가 참여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사전에 참여자에게 작품 소개영상과 온라인 자료집을 제공했으며 비즈니스 미팅은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행사 이후에는 제작사와 작가 간 개별적으로 추가 미팅이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는 경기도 내 시나리오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여 새롭고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경콘진과 출판도시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며 지난해 7월 파주출판도시 아시아문화정보센터에 위치한 ‘지지향’에 공간을 마련하여 1기 작가단을 공식 출범했다.   참여 작가들에게 창작활동비, 스토리 기획개발 프로그램과 집필공간을 제공한다. 작가들의 집필실인 지지향은 다량의 서적을 보유한 대형서재와 카페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경콘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K-콘텐츠 열풍에 기여할 우수한 작품이 탄생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
    2022-02-08
  • 경기콘텐츠진흥원 지원기업 확장현실(XR) 미디어아트 기업, ‘2021 앤어워드’ 위너 수상
    지난 11일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확장현실(XR) 미디어 아트 기업 ㈜커즈가 ‘2021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의 문화/예술 부문에서 WINNER(위너)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는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들을 심사하여 수상하는 국내 최대의 디지털 산업계 행사다.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고 있다.   ㈜커즈의 수상작인 ‘LOVE EARTH, SWITCH OFF(지구를 살리는 어둠)’은 22m 높이의 U자형 LED스크린을 통해 관람자의 참여를 통한 자연의 재생을 표현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작품이다.   경콘진의 문화기술 공공 콘텐츠 제작지원 작품으로 지난해 10월 스타필드 하남에 이어 같은 해 12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두 차례 전시되었다.   ㈜커즈는 아티스트, 기획자 및 개발자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 그룹이자 확장현실(XR)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이다.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이후 소셜벤처로서 대중과 예술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뉴스
    2022-01-25
  • “대한민국 최고의 VR 게임팀 나야 나!” 경기도, ‘2019 VR e스포츠 리그’ 최종전 개최
    ○ 유명 유튜버인 테스터훈, 눈쟁이, 꽈뚜룹이 주장으로 참여해 홍보효과 극대화 ○ 코스프레 댄스, 가상유튜버 소개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풍부
    • 뉴스
    • 전시/공연
    2019-11-08
  • 테크 콘서트 시즌3 마지막 강연, 분야별 초기창업기업의 확장과 성장 전략 대공개!
    - 부천(11.8) 골드아크 김대일 대표 ‘스타트업을 넘어 스케일업으로’ - 부천(11.12) 김주형PD ‘플랫폼 춘추전국시대–시간을 잡아라’ - 부천(11.16) 스튜디오 빛나는 박시영 디자이너 ‘디자이너로 살아간다는 것’ - 시흥(11.21) 미래채널 MyF 황준원 대표 ‘미래사회는 무엇이 다른가’ - 광교(11.27) 키튼플래닛 최종호 대표 ‘AR칫솔에서 덴탈케어 플랫폼까지’
    • 뉴스
    • 종교/학술
    2019-11-04
  • 경기도 최대 게임 축제 ‘경기게임 글로벌위크’ 24일 부터 사흘간 대장정 돌입
    - 게임오디션 최종결선(1일차), 수출상담회(2일차), 글로벌컨퍼런스(3일차)로 구성 -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 행사 통한 ‘경기게임’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게임기업 해외진출 도모
    • 뉴스
    • 전시/공연
    2019-09-23
  • 기술과 콘텐츠의 만남, 경기도의 TEC콘서트 9월에도 펼쳐져
    ○ TEC콘서트 9월 프로그램, 자신만의 이야기를 통한 규모 확대 사례 등 소개 - 시흥(9.5), 더코더 박행운 대표 ‘고유상품과 독점시장 확보 방법’ - 고양(9.17), 민은정 브랜드 버벌리스트 ‘아이코닉 브랜드의 7가지 법칙’ - 의정부(9.21), 이종범 여행 사진작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사는 법’ - 광교(9.25), 룩시드랩스 채용욱 대표 ‘뇌와 연결된 VR 시대’ - 부천(9.27), 글로벌 해커톤 정션 레오 란타 ‘핀란드의 스타트업 붐’
    • 뉴스
    • 종교/학술
    2019-09-04

축제 검색결과

여행 검색결과

  • 경콘진 지원 문화기술 콘텐츠 3편,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상영
      지난 12월 11일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제작지원한 문화기술 콘텐츠 3편이 미국 현지 시각으로 뉴욕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전광판에 상영됐다.   문화기술이란 문화 콘텐츠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유·무형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술로, 도와 경콘진은 2020년부터 ‘문화기술 공공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문화기술 기업의 콘텐츠 개발 자금을 지원해왔다.   이번 타임스퀘어 상영도 문화기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지원한 홍보마케팅의 하나였다. 각각 5분간 재생된 콘텐츠 3편은 ㈜릭스스튜디오의 ‘내일의 바다’가 오후 7시 50분 로이터 전광판, 티슈오피스의 ‘히든 오더(Hidden Order)’가 오후 8시 나스닥 전광판, ㈜커즈의 ‘Love earth, Switch off(지구를 살리는 어둠)’가 오후 8시 10분 나스닥과 로이터 전광판에 동시 상영됐다.     확장현실(XR) 관련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커즈의 ‘지구를 살리는 어둠’은 아나모픽(사물을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착시 현상) 기법을 통해 전광판이 자연을 품은 초현실적 공간으로 보이도록 연출했다. 화면 중앙에 전원이 꺼지는 순간 화려하게 재생하는 자연을 보여주면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제안했다.   실감콘텐츠 제작업체인 ㈜릭스스튜디오의 ‘내일의 바다’는 수면 위로 터전을 잃고 위기에 빠진 북극곰이 등장하고, 해저에는 생명체 대신 떠다니는 플라스틱을 전광판 창문을 통해 연출하며 연간 800만톤의 플라스틱이 유입되는 바다의 30년 후 미래를 제시했다.   게임개발업체인 티슈오피스의 ‘히든 오더’는 화성(Mars)을 배경으로 조성한 메타버스(가상융합현실) 앱으로, 이용자들이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를 경험하며 소통할 수 있다.   경콘진 관계자는 “경기도 문화기술 기업의 기량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세계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문화기술 유망기업이 세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판로개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여행
    2022-01-06
  • 경기콘텐츠진흥원, 지역과 문화가 결합된 ‘공연’ 뜨거운 성행
      지난 8일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은 지경기도만의 특화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1 경기도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거점 사업이다. 경기도에서는 거점기관인 경콘진 주관으로 경기도 소재 콘텐츠기업에 총 7억 원의 제작비를 지원했다.   경콘진은 올해 공모를 통해 총 4개의 경기도 특화 콘텐츠를 선정했다. 이중 기 공개된 방송 프로그램 <전설의 배우들>과 융복합 공연 <금원과 란사의 사랑 이야기>는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전설의 배우들>은 잊혀져가는 각 지역의 신화, 전설 등 이야기를 배우들이 들려주는 최초의 시네마틱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지난 추석 연휴 KBS 2TV에서 방영되기도 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융복합 공연 <금원과 란사의 사랑 이야기>는 지난 9월 25일 고양시의 행주산성 야간개장 행사인 ‘행주가(街) 예술이야(夜)’ 축제 개막 특별공연으로 공개됐다. 고양시 행주나루 지역 설화 ‘금원’과 ‘란사’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 인공지능 기반 미디어아트와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안무가 라이브 뮤지컬과 결합되어 기획한 공연이다.   행주산성 대첩문에서 진행된 공연은 현장 방문객 뿐 아니라 경콘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송출되며 2만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경기도 과천의 줄타기 보존회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나르샤! 광대>와 DMZ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활용한 3D 모델링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 여행
    2021-12-31
  • 경기도와 경콘진, 유통분야 VR·AR 상용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지난 7월부터 운영한 ‘유통분야 VR/AR 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경콘진이 진행한 ‘유통분야 VR/AR 서비스 실증지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유통분야에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융합 서비스모델을 발굴하고, 현장에서 실증 및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러한 매칭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VR/AR 개발사와 유통분야 기업의 협의체(컨소시엄)를 구성하고, 컨소시엄 별 최대 1억 7천만 원 규모의 실증을 지원했다. 협의체는 총 2단계의 절차를 통해 실증지원을 진행했다. 1단계로 개발 중인 제품의 온·오프라인 시장성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2단계로 실증·상용화 특화 컨설팅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1단계 시장성 테스트는 50명의 일반 소비자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품평회와 유통분야 및 VR·AR 전문가 질의로 진행된 오프라인 테스트로 진행됐다. 2단계인 실증·상용화 특화 컨설팅을 통해서는 협의체별 맞춤형 사업화 전략을 지원하였다.   경콘진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은 미래 핵심기술인 VR·AR이 유통 분야에 적용될 수 있도록 새로운 가능성을 검증하는 사업”이라며, “특히 기업 간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킹 채널이 부족한 도내 VR·AR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여행
    2021-12-31
  • ‘제3회 경기마을미디어축제’ 대상에 성남 역사 인물 조명한 ‘라울림’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매체인 마을미디어를 격려하는 ‘제3회 경기마을미디어축제’ 대상에 성남시의 역사 인물을 조명한 ‘라울림’이 선정됐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2~13일 ‘제3회 경기마을미디어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마을 오늘도 LIVE ON(라이브 온)’라는 주제로 군포, 부천, 수원, 성남 영상미디어센터를 연결해 경기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과 이원 생중계로 진행한 이번 축제는 마을미디어 활동가의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미디어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 진행된 시상식에서 우수콘텐츠 부문 대상으로 성남시의 마을미디어 매체 ‘라울림’ 소속 권수진 씨의 출품작 ‘2021 기획방송 라울림 – 성남 역사인물이야기’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작은 성남시의 역사 인물을 찾아 조명하는 기획방송이다. 성남시 출신으로 정묘호란 때 적과 함께 자폭 순국한 남이흥 선생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구성했다.   최우수상은 ‘영화로 보는 광주 대단지’, ‘책을 人 터뷰 하다’가 차지했으며, 영상 부문에서는 ‘중동사랑 기부 냉장고’, 라디오 부문에서는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라울림’의 권수진 씨는 “상을 받으려고 제작한 것은 아니었는데, 대상을 받아 감사하다. 성남 역사 인물에 대해 드라마 형식으로 라디오를 만들어 봤다”며 “기존에 라디오에서 해보지 못한 것들을 새롭게 시도할 계획”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의 우수활동팀 시상식에서는 ▲우리동네 DJ ▲군포공동체라디오 수리FM ▲문화예술플랫폼 꿈지락 협동조합 ▲성남 시민 라디오 제작단 소행성 ▲희망샘 주민기자단 등 5개 팀이 우수활동팀상을 차지했다. 올해 신설된 신인마을미디어(활동 2년 내외) 부문의 수상 영예는 ‘별별수원’에게 돌아갔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강원도 철원, 전남, 울산의 마을미디어활동가가 각 지역의 마을미디어 활동 환경 및 코로나로 인한 활동 제약,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 등을 공유했다. 또한 100분 토론 진행자인 정준희 교수가 미디어 리터러시(다양한 매체 이해력) 특강을 진행했다.
    • 여행
    2021-11-16
  • 도, 11월 12~13일 ‘제3회 경기마을미디어축제’ 개최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매체,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미디어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3회 경기마을미디어축제 - 우리마을, 오늘도 LIVE ON(라이브 온)!’이 11월 12~13일 양일간 오후 3시 온라인 개최한다.   201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행사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해 이틀간 진행되며, ‘경기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인기 코미디언 김인석 씨와 마을미디어 활동가가 공동 진행을 맡아 마을미디어 시상식과 토론, 대담을 진행한다. 토론 및 대담은 ‘위드 코로나 시대, 마을미디어의 방향과 비전’ 등을 주제로 한다.   미디어 전문가인 정준희 한양대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겸임교수의 ‘마을 미디어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무엇부터 시작할까’를 주제로 한 특강도 예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마을미디어축제 사무국(070-5129-53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우일 경기도 콘텐츠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어려워진 마을미디어 활동가 간 관계 형성을 활성화하고, 경기도의 우수한 마을미디어 활동가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라며 “내년도 신규 미디어센터 개소를 앞두고 더 많은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경기도에서 다양한 소식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여행
    2021-11-04
  • 도, 웹툰 전문 전시회 ‘2021 경기국제웹툰페어’ 10월7~10일 개최
    인기 영화, 드라마로 재탄생하고 있는 웹툰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웹툰 전문 전시회 ‘2021 경기국제웹툰페어’가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경기국제웹툰페어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킨텍스가 공동 주관한다.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콘텐츠 분야에서 이야기의 원천으로 주목받는 웹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고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회,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 산업계 종사자 및 학생 대상의 콘퍼런스가 동시에 열린다. 전시회는 개인 작가들의 작품 및 굿즈(관련 상품)를 소개하는 공간과 웹툰 관련 학과생 및 예비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아카데미 공간으로 구성해 웹툰 작가와 기업의 연재작·신작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10월 7일에는 인기 웹툰 <닥터 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의 강연이, 10월 8일에는 <조선왕조실톡>과 <삼국지톡>의 무적핑크 작가의 강연이 각각 예정됐다. 또한 네이버웹툰 연재작가 토크쇼, 웹툰 캐릭터 코스프레 퍼레이드, 인스타툰 공모전 현장 투표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국내외 바이어, 투자사, 콘텐츠 제작기업을 초청한 비즈니스 상담회도 7일과 8일 이틀간 운영한다. 상담회에는 8개국 해외바이어와 국내바이어 총 60여개사, 국내 웹툰기업 40여개사가 참가한다. 해외 바이어로는 중국 1위 웹툰 플랫폼으로 2억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콰이칸’을 비롯해 ‘부카’, ‘빌리빌리’ 등이 국내 웹툰기업을 만난다. 일본에서는 대표 종합 콘텐츠 기업인 ‘카도카와’, 태국에서는 ‘NHN 태국법인’ 등 웹툰 관련 주요 플랫폼 기업이 참여한다. 웹툰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국내 드라마·영화 제작사, 게임기업, 애니메이션기업, 투자사도 참여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국내 웹툰기업으로는 씨엔씨레볼루션, RS미디어, 툰플러스, 아이나무, 스토리숲 등이 참여한다.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리는 콘퍼런스에서는 웹툰 생태계 현황, 웹툰 IP(지적재산권)의 비즈니스 확장 전략 등 웹툰산업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웹툰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글로벌 인기 웹툰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세션 ‘작가 토크’와 지속가능한 웹툰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패널토론’도 진행된다. 콘퍼런스 사전등록은 온라인 행사 플랫폼인 이벤터스 및 온오프믹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콘퍼런스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유튜브 채널과 이벤터스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한편,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 기간 철저한 방역을 시행한다. 방문객은 전시장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전 문진표를 작성해야 하며, 최근 14일 이내 해외 여행력이 있거나 발열 또는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행사장 방문이 제한될 수 있다. 전시회 입장료는 5,000원이며 홈페이지에서 10월 6일 오후 6시까지 사전등록 완료 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 시 경기도민은 50% 할인이 적용된다.
    • 여행
    2021-09-29
  • 경콘진, 경기도 4개 도서관에서 독립출판물 전시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은 경기도 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선정된 독립출판물 22종을 10월 31일까지 도내 4개 도서관과 지역서점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올해 2년째를 맞는 ‘경기도 독립출판물 전시지원’ 사업은 기성 출판물과 달리 판형, 유통, 콘텐츠 등에서 자유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독립출판물을 보다 많은 도민들에게 소개하고, 도내 작가들의 다양한 창작물 제작 시도를 장려하기 위하여 진행된다.   전시가 진행되는 도서관은 ▲광명시 하안도서관, ▲오산시 꿈두레도서관, ▲이천시 마장도서관, ▲파주시 교하도서관이다.   또한 연말까지 ‘경기도 지하철 서재’ 및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쑬딴스 북카페’ 등 지역 서점에서도 전시가 진행된다.   선정된 독립출판물은 경콘진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소개된다.   경콘진 박영준 책임매니저는 “자유롭고 새로운 출판 시도인 독립출판물을 많은 도민들이 인지하고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시지원이 코로나19로 홍보기회가 줄어든 독립출판물 작가와 독자가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경콘진은 ‘경기도 독립출판물 전시지원’ 뿐만 아니라 ‘경기 히든작가’, ‘경기도 글쓰기 창작소’ 사업을 통해 도내 작가들의 자유롭고 활발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여행
    2021-09-28
  • 경콘진, ‘2021 발견! 경기 동네서점전(展)’ 개최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은 도내 14개 시·군 24개 서점에서 오는 11월까지 ‘2021 발견! 경기 동네서점전(展)’을 개최한다.         ‘발견! 경기 동네서점전(展)’은 대형 프랜차이즈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내 동네서점의 존재를 알리고 응원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지침에 따라 소수 정예 및 비대면 위주로 행사를 진행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24개 서점은 ▲창작 수업, ▲작가와의 만남, ▲독서모임 같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행사 뿐 아니라 ▲사진전, ▲영화제,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활동도 진행한다. 서점별 문화 활동 운영비용은 100만원 이내에서 전액 지원된다.   또한 해당 기간에 서점주가 직접 자신의 서점을 소개하는 ‘동네서점전 스토리 오디오클립’과 경기도 동네서점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동네서점전 서점 홍보영상’이 제작된다.   해당 오디오 클립과 홍보영상은 제작이 완료되는 대로 다양한 경콘진 홍보 채널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경콘진 박영준 책임매니저는 “경기도에는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문화 사랑방으로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동네서점이 많다”며, “발견! 경기 동네서점전(展)’을 통해 보다 많은 서점들이 도민에게 알려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2021 발견! 경기 동네서점전(展)’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경기도 책 지원사업 인스타그램 @bookbyg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2021-09-24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