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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산림레포츠를 즐겨보세요!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올가을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산림레포츠 대회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4 산림레포츠 대회지도’를 발간해 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산림레포츠대회는 모두 42개로 그 중 올가을에는 총 20개의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울주군수배 전국스포츠 클라이밍 대회(9월 28일~29일) △청송 트레일런(10월 13일) △순천만 숲길 전국산악자전거대회(10월 13일) △산림청장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11월 2일~3일) 등이 있다. 아울러 오는 10월 3일과 10월 5일에는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마을 맥주축제(10월 2일~10월 5일)와 연계한 ‘2024년 산림청장배 남해 전국산림레포츠대회’가 개최된다. 산림청은 지역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문화적 자산을 접목한 다양한 종목을 발굴해 산촌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대회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림에서의 색다른 체험과 모험형 활동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산림레포츠를 즐기는 인구 또한 점점 증가하고 있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개발해 건강하고 활기찬 국민여가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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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산림레포츠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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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산업단지가 청년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탈바꿈한다
- 정부는 산업단지를 청년에게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산업단지에 문화를 입힌 ‘문화융합 선도산단(가칭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을 ’25년에 3개, ’27년까지 10개를 선정하여 집중 지원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이하 국토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등 3개 부처는 지난 경상남도 민생토론회(’24.2.22)의 후속 조치로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협업해 마련하고 9월 12일(목) 오전에 열리는 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민생토론회에서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가 열악한 근무 여건 개선을 건의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관계부처에 ‘청년이 살고 싶은, 문화가 풍부한 산업단지 조성’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국토부와 산업부, 문체부는 즉각 범부처 합동 전담팀(TF)를 구성(3.15)해 현장방문, 전문가 의견수렴, 기업 간담회 등을 거쳐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국토부 박상우 장관은 “산업단지가 우리나라 경제의 핵심 성장 엔진으로서 지속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사람과 기업이 모일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공간으로 바꿔 나가겠다”라며, “신규로 조성하는 국가산업단지도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부지 공급을 넘어 계획 수립 단계부터 문화가 담길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여, 산업단지를 문화와 사람이 모이는 거점이자 지역 발전의 핵심 요람으로 키우겠다”라고 밝혔다. 산업부 안덕근 장관은 “60년대 경공업 수출기지로 시작한 산업단지는 70~80년대 중화학공업, 90년대 첨단산업 중심지로 변모하여 우리 ‘제조업의 심장’ 역할을 수행해왔으나, 회색빛 낡은 이미지와 문화·편의시설 및 콘텐츠 부족으로 청년이 기피하고 있다”라며 “고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산단 내 청년 인력 확보는 우리 제조업의 미래를 위한 핵심과제이다. 재정사업과 제도개선 과제가 고루 담겨있는 이번 계획을 통해 산업단지에 문화를 담아 청년이 찾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우리 제조업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산업단지만의 이야기를 담은 문화 여건 조성이 필수적이다”라며, “산업단지의 공간에 문화를 접목하고, 산업단지만의 색깔을 입힌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산업단지를 지역주민, 청년, 외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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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산업단지가 청년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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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 숨은 야간관광지 찾아 떠난다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8월 17일(토), 숨은 야간관광지를 찾기 위해 경상남도 진주시로 여행을 떠난다. 진주에서 야간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청년 사업가, 관광두레 관계자 등을 만나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장 차관은 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 진주시 방문에 앞서 지난 8월 초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을 방문한 바 있다. 진주시는 2023년 문체부가 공모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다양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 상권과 지역 맥주를 연계한 ‘남강 별밤 피크닉’, 동네 갤러리·서점·공방 등을 활용한 야간 마을 축제 ‘배건네 골목 페스타’, 지역 해설사가 전하는 진주 음식 이야기와 함께하는 야식 투어 ‘야(夜)한 맛캉스’, 남강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미식 주행(라이딩) ‘나이트 자슐랭(자전거+미슐랭) 투어’ 등이 있다. *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야간관광 콘텐츠를 확충해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서, 사업대상지로 인천, 통영, 부산, 대전, 강릉, 전주, 진주, 공주, 성주, 여수 등 총 10개소 선정, 최대 4년간 국비(국제명소형 7억, 성장지원형 3억)를 지원함. 장미란 차관은 먼저 진주시를 가로지르는 남강 뱃길을 따라 진주성, 촉석루 등 진주의 대표적인 역사명소를 둘러본다. 소망진산 아래 망진나루에서 임진왜란 시 진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김시민 장군을 기리며 명명한 ‘김시민호’를 타고 진주성 일대 남강을 둘러보며 진주의 역사를 알아본다. 이어 자전거도로와 야간관광 자원을 결합한 ‘나이트 자슐랭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나이트 자슐랭 투어’는 남강 변 야경을 배경으로 이어진 자전거도로를 달리며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진주성, 올빰야시장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관람하고 지역 음식을 맛보며 거리 공연도 즐길 수 있는 야간 자전거 여행 프로그램이다. 장 차관은 일반인 참가자들과 함께 칠암동 야외무대를 출발해 희망교까지 5.5km를 자전거로 달리며 대표 관광지를 방문한다. 진주남강유등전시관에서 유등을 주제로 한 전시를 관람하고 소망등을 직접 만들어볼 계획이다. 올빰야시장*도 방문해 지역 먹거리를 체험한다. * 진주 논개시장 내 아케이드 구간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운영 장미란 차관은 “자연환경, 역사, 문화‧예술, 먹거리 등 지역의 특색 있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관광상품으로 잘 엮어내는 일은 대한민국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더 많은 관광객이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통해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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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 숨은 야간관광지 찾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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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통영, 꽃으로 음악으로 피는 봄’ 로컬100 현장 가다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문화예술인, 내외신 기자단 등과 함께 3월 28일(목)과 29일(금), ‘로컬100 보러 로컬로(이하 로컬로)’ 캠페인 네 번째 편 ‘창원·통영, 꽃으로 음악으로 피는 봄’ 현장을 찾는다. 유 장관은 지난해 12월 ‘밀양’을 시작으로 올해 1월 ‘강릉’, 2월 ‘수원’ 등 매월 ‘로컬100’ 현장을 직접 찾고 있다. 3월에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이하 창원시, 시장 홍남표)와 통영시(시장 천영기)의 봄철 대표 축제이자 ‘로컬100’인 진해군항제(창원)와 통영국제음악제 현장을 방문한다. 창원의 ‘로컬100’인 진해군항제는 군항(軍港)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과 충무공 이순신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추모제(祭)를 결합한 행사로서, 36만여 그루의 벚나무가 장식하는 벚꽃으로 더욱 유명한 지역 대표 축제다. 이번 제62회 진해군항제는 ‘봄의 왈츠, 우리 벚꽃사랑 할래요?’를 표어로 공식행사존(진해운동장), 참여·축제존(북원·중원 로터리), 힐링·워킹존(여좌천·경화역), 바다감성존(진해루), 군항도시존(해사·진기사) 등 총 5개 구역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여좌천·경화역의 벚꽃거리와 승전행차(3. 29.), 군악의장 페스티벌(3. 29.~31.) 등은 진해군항제의 주요 볼거리다. 유인촌 장관은 홍남표 시장, 외신기자단과 함께 경화역(2006년 폐역) 미니역사를 방문하고 여좌천 등을 직접 걸으며 축제 현장을 두루 둘러본다. 진해군항제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만나 한국 여행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통영의 ‘로컬100’인 ‘통영국제음악제’는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우리나라 대표 클래식 음악제로서, 매년 3월 말부터 4월 초에 걸쳐 열린다. 올해는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순간 속의 영원(Eternity in Moments)’을 주제로 페테르 외트뵈시의 ‘시크릿 키스’ 한국 초연, ‘오로라’ 아시아 초연 등 세계의 여러 초연 작품들을 소개한다. 유인촌 장관은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가 펼치는 베를리오즈 ‘이탈리아의 해럴드’(앙투안타메스티 협연)와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드’ 등 개막공연을 관람하고 축제의 시작을 축하할 예정이다. 통영 동원중학교의 클래식 교육 현장도 찾아간다. 학생들의 색소폰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고 학생들과 지도교사 등을 격려한다. 이어 아마추어 음악가들의 ‘프린지 공연’도 관람할 계획이다. 한편, 유인촌 장관은 3월 28일(목) 오전,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조성된 문화복합시설에서 청년기업인과 근로자, 지역 문화예술인을 만나 청년들이 살고 싶은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22일 창원에서 열린 열네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문화와 산업단지 융합’을 지시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과 국토교통부 이상주 국토도시실장 등이 함께했다. 창원복합문화센터와 콘텐츠코리아랩 등은 정부가 1980년대 준공된 노후 전시장 건물을 새단장(리모델링)해, 현재는 근로자와 주민, 지역 문화예술인이 문화·콘텐츠 복합시설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한편, 통영시는 조선이 인정한 명품브랜드 ‘통제영 12공방’의 역사와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등의 지역문화적 특성을 살려 문체부로부터 ‘공예클러스터, 음악벨트, 예술여행’을 중심으로 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았다. 유 장관은 국토부·엘에이치(LH)와 함께 부처 협업을 통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신아 조선소 부지 등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현장을 점검한다. 유인촌 장관은 “‘창원 진해군항제’와 ‘통영국제음악제’는 매년 이맘때 열리는 봄철 대표 축제로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라며, “앞으로도 매월 ‘로컬로’ 캠페인을 통해 지역이 지닌 매력을 국내외로 알려 우리 지역관광이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이 활성화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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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통영, 꽃으로 음악으로 피는 봄’ 로컬100 현장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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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이색 어촌숙박 경험과 휴양으로 어촌 관광 활성화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024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대상지’로 경상남도 남해군 ‘이어마을’, 경상북도 포항시 ‘창바우마을’, 경상북도 울진군 ‘구산마을’, 전라북도 군산시 ‘방축도마을’을 선정하였다.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이하 고도화사업)은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어촌마을의 체험장, 숙박시설 등을 개선하여 특화형 어촌마을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022~2023년 어촌관광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찾고 싶은 관광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깨끗하고 위생적인 숙박시설’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사업 특화 아이템으로 ‘숙박 중심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번 고도화사업 공모에는 총 7개 마을이 신청하여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선정위원회의 서면, 현장평가를 통해 4개 마을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대상 마을에는 마을당 국비와 지방비를 합하여 총 4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 경남 남해군 이어마을은 기존의 단체관광객용 숙소를 가족과 연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숙소로 탈바꿈하고, ▲ 경북 포항시 창바우마을은 노후된 인테리어 보수 등을 추진하여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 경북 울진군 구산마을은 인근에 조성 중인 반려동물 해수욕장 등과 연계하여 반려동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숙박시설을 조성하고, ▲ 전북 군산시 방축도마을은 ‘방축도 힐링 섬박’이라는 운영 콘셉트에 맞게 자연친화적 이미지를 갖춘 해양치유형 숙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국민 휴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 외에 관광 전문가와 함께하는 숙박시설 대표 브랜드 개발, 운영 표준지침 제작, 마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행정적 지원까지 다각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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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이색 어촌숙박 경험과 휴양으로 어촌 관광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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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더 아름다운 곳,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찾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 12월 11일(월)부터 2024년 1월 10일(수)까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밤이 더 아름다운 곳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공모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야간관광 콘텐츠 보강과 기반시설을 확충해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은 더욱 풍부한 야간 볼거리와 즐길 거리,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4년 동안 연간 국비 3억 원(지방비 1:1 분담)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2027년까지 야간관광 특화도시 총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2년 공모에서는 ▴인천광역시와 ▴경상남도 통영시를, 2023년에는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강원도 강릉시, ▴전라북도 전주시, ▴경상남도 진주시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말에 최종 사업 대상 도시 3곳을 선정한다. 세부적인 내용과 일정 등은 12월 11일(월), 문체부(www.mcst.go.kr)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 누리집(www.touraz.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에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부산은 엔씨소프트의 캐릭터를 활용한 <한밤의 도구리 팝업>, 시티투어 코스별로 공포체험을 제공하는 <호러나이트투어>, 스케이트보드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스케잇나이트> 등 다양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는 10가지 식재료로 만든 ‘전주십미(味)도시락’을 맛보며 전통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하는 <펀(FUN)한 히스토리 나잇>, 복합문화공간인 팔복예술극장에서 펼쳐지는 디제잉 공연 <클럽 더(Club The) 8>,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 나온 음식도 맛볼 수 있는 <전주 심야극장> 등 전통과 현대, 미식과 예술을 결합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야간관광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체류시간을 증대해 지역의 상권과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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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더 아름다운 곳,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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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야간관광 활성화 도보투어 프로그램 ‘투나잇 통영! 도보음악단’ 개최
- 통영시가 10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야간 도보투어 프로그램 ‘투나잇 통영! 도보음악단’을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국내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의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고,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된 상품이다. 통영 야간 도보투어는 단순 설명이 아닌 배우가 스토리텔러로써 역할극을 펼치는 코스 형태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제201호로 지정된 통영 해저터널,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의 생가터에 건립된 윤이상 기념공원을 거쳐 통영시립박물관과 서피랑 음악정원, 통영시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 중심지인 강구안 등을 방문한다. 특히 이번 투어는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뮤직워킹투어, 야간 투어의 특징을 극대화하는 프로젝터와 LED 장치 사용 그리고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머시브 투어로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10월 15일부터 28일과 11월 11일부터 18일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되는 투어 참가 신청은 네이버 쇼핑에서 ‘투나잇 통영 도보음악단’ 검색 후 투어 일정 선택 및 결제를 거쳐 완료되며 투어 1회당 선착순 최대 20인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통영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이해하며, 동시에 통영 야간관광의 매력을 느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역사와 예향의 도시 통영시는 경상남도 서남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570여개의 섬과 청정해역 한려수도를 품고 있는 해양 관광 휴양도시다. 그리고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에 선정돼 2025년까지 국비·지방비 24억원을 투입, 글로벌 야간관광도시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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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야간관광 활성화 도보투어 프로그램 ‘투나잇 통영! 도보음악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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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피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으로 오세요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방학을 맞아 마술쇼 등 볼거리 가득한 어린이 맞춤형 공연과 이벤트를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재난 및 위기상황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황별 대처요령과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종합안전체험기관으로 지진, 풍수해와 같은 재난안전체험부터 응급처치까지 23개의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릴뿐만 아니라 시원한 여름을 보낸 소중한 추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어린이 맞춤형 이벤트(스탬프 러너, 마술쇼, 버블쇼)을 마련했다. ‘스탬프 러너’는 안전체험 후 찍어준 스탬프 리플릿을 안내데스크에 제출하면, 2회 체험 스탬프부터 체험 횟수에 따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술쇼와 버블쇼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각 1회씩 공연된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소방관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전을 배우고, 즐기는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이벤트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체험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누리집 (https://www.gnfire.go.kr/firesafe/main.do)에서 사전예약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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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피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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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더위를 날려라
- 경상남도 창원시는 성큼 다가온 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날릴 로봇랜드 테마파크(이하 ‘로봇랜드’) 여름 행사 ‘워터워 시즌4(피할 水 없다)’를 6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행사의 주요 내용은 무더운 날씨, 로봇랜드에서 물을 맞으며 시원하게 여름을 즐기는 것이다. 로봇랜드 정중앙에 위치한 드림스테이지에 물대포 18개와 물 분사기 4개, 노즐 8개를 설치하여 시간대별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시원한 물벼락을 맞으며, 물총 파티를 즐길 수 있어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또한, 분장한 ‘워터맨’이 물 분사기, 스프링클러, 물총을 탑재한 ‘워터카’를 타고 로봇랜드 곳곳을 다니며 물을 뿌려 시원한 로봇랜드를 만든다. 로봇랜드 내에 야외 풀장을 설치한 ‘워터 펀 빌리지’를 조성하고, 물 미끄럼틀 3개와 징검다리 1개를 설치하여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워터 펀 빌리지’는 유아·청소년·성인 구역으로 나눠 수심도 다르게 하였다. 7월 1일부터는 주말마다 저녁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에는 판타지아 가든에 조성된 조명 꽃들이 불을 밝혀 화려한 포토존과 여름밤의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저녁 7시 30분에 드림스테이지에서 물대포, 물 분사기, 노즐을 쏘면서 공연 진행자(MC 겸 DJ)와 댄서들이 축제 분위기를 끌어낸다. 이번 여름 행사는 폭우가 쏟아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비 오는 날에도 진행할 예정으로, 물놀이와 놀이시설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창원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7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로봇랜드를 방문하는 전원에게 로봇랜드 자유이용권을 만 원에 판매하는 ‘만 원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하여 창원시민의 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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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더위를 날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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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2년 부산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자 접수
- 부산시는 2022년 부산시 지방기능경기대회를 4월 4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다. 참가자 접수는 오는 17일부터다. 현재 부산시 소재 단체 소속으로 3개월 이상 또는 부산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국제 대회 입상자 및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 보유자 등 일부는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신청은 용접 등 53개 직종에 대하여 1월 17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마이스터넷으로 가능하다. 오는 4월에 열리는 부산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선수에게는 메달과 함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8월 29일부터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7회 전국기능대회에 부산시를 대표해서 참가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 051-330-1814(또는 1904)로 문의하면 된다. ▶마이스터넷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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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2년 부산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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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야, 문화의 꽃 피우다" 제17회함안예술제 개막
- 지난 11월 12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7일간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제17회 함안예술제’ 가 진행된다. 경상남도 함안지역의 최대 문화예술행사인 이번 예술제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함주공원,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진행한다. ㈔한국예총 함안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학생과 일반인이 참가하는 ‘함안예술제 기념 백일장’을 비롯해 ‘제40회 미술협회 작품전시회’, 배우 윤복희가 출연하는 뮤지컬 ‘하모니’ 공연 등이 진행되는데, 참여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문화예술 역량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다. 12일 개막식 이후에는 미술협회 회원전이 열리는 전시실에서 함안예술제 개막 커팅식이 진행되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1층 대공연장 로비에는 사)한국문인협회함안지부와 함안미술협회에서 준비한 ‘제14회 내 마음의 시화전’이 준비되어 있다. '시화가 도자기를 만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리는 전시에는 기존의 시화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캔버스가 아닌 도자기에 글과 그림을 담아 독특함을 보이고 있다. 예술제 기간에 진행 될 미술협회와 '예 그리다'에서 주관하는 무빙갤러리 전시회, 제9회 함안아라가야 전국국악경연대회, 함안예술제 가요제, ‘제20회 함안국악협회 정기연주회’, 연극 ‘엄마 소풍가자’, ‘톡톡한 마임과 말랑한 팝페라’, ‘가을밤의 랩소디’가 함안예술제를 더욱 빛내게 할 것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작년과 올해 코로나19로 모두가 너무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이번 예술제가 군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들에게는 그 역량을 더욱 빛내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제17회 함안예술제를 통해 코로나19로 2년 여 간의 힘들었던 시간을 보낸 우리 모두가 위로 받으며 새로운 일상에 예술의 힘을 담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장소 : 함안문화예술회관, 함주공원, 입곡군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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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야, 문화의 꽃 피우다" 제17회함안예술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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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축제 제70회 개천예술제, 오는 14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 열려
- 개천예술제가 지난 7일(일) 저녁 진주 촉석루에서 개제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무대를 올렸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하여 작년 축제는 취소하였으나 올해는 70회를 맞이하여 ‘펴자! 나누자! 안아보자!’를 슬로건으로 개최되었다, 개천예술제는 1949년 정부 수립의 실질적 자주독립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영남예술제에 뿌리를 두고 있는 예술제로 이번 축제는 14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 열린다. 진주성에 들어가면 축제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는 화려한 청사초롱이 방문한 걸음들을 환영한다. 관람객 밀집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불꽃놀이와 풍물시장, 가장행렬, 종야축제 등은 취소 되었다. 그럼에도 현장에는 개천예술제의 오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1895년에는 진주 관찰부, 1896년에는 경상남도 관찰사 청사의 정문으로 사용되며 외부 침입을 대비한 조선 중기 관아의 문루 건축 양식을 잘 나타내는 영남포정사 문루로 가는 길에도 환한 청사초롱이 있어 축제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잔디광장에는 청사초롱을 들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본 뜬 공기 조형물부터, 실감나는 진주 소 싸움, 배짱이 지휘자가 연주하는 밴드 공기 조형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역사가 깊은 진주성에서 시간 여행을 하고 싶다면 공북문 잔디광장에서 궁중 체험, 생활체험, 병영체험을 해보자. 조선시대 및 근현대사를 테마로 포토존과 의상체험을 할 수 있는 ‘진주성 시간여행’을 진주성 안에서 가능하다. 복고풍 의복과 모자를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다 보면 어느새 타임슬립의 여행이 시작된다. 커다란 달 조형물이 있어 멋진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사진을 찍다 보면 어디선가 공연 하는 소리를 듣게 될 텐데 촉석루 옆과 김시민 동상 앞 잔디광장, 진주박물관 앞 광장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의 소리다. 평일은 18:00~19:00, 주말은 15:00~16:00, 19:00~20:00 이다. 이 외에도 축하행사를 비롯하여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다가오는 14일까지 진행되니 알찬 축제 놓치지 말자. ○ 위치: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71 진주성 외 진주시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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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축제 제70회 개천예술제, 오는 14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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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남 고성 공룡세계엑스포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 개막
- 경상남도 고성에 거대한 공룡을 시작으로 수많은 공룡들이 자리 잡고 있다. 벌써 5번째 놀라운 공룡의 세계를 전하고 있는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이야기다.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38일간 진행되며, 당항포관광지를 주무대로 특별 행사장인 상족암군립공원에 이르기까지 공룡 축제를 연다. 엑스포장을 가득 채운 백악기 시대의 공룡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공룡동산 앞에서는 공룡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알에서 갓 나온 공룡, 공룡뼈를 타고 다니는 원시인, 실제 크기의 공룡 모형까지 엑스포장의 흥겨움을 더하고 있다. 상설무대에서는 엑스포의 캐릭터 오니, 고니, 지니, 시니 4마리의 공룡의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룡 캐릭터관에서는 1억 년 전의 지구로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원시인이 가르쳐 주는 공룡 사냥 강의를 들으며 몰입할 수 있다. 여러 테마의 공룡과 함께 하는 포토존이 있고, 도화지에 그린 공룡 그림이 화면 속에 나타나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엑스포 주제관에서 만나는 공룡은 분위기를 압도하는데, 이 공룡의 발자국은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고성 IC 건설현장에서 발견된 진품이다. 3층 하늘 정원에 오르면 포토존과 함께 엑스포장 전체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닷가 산책로를 걷다 보면 공룡이 알에서 깨어 나오는 조형물 속으로 들어가면 공룡발자국이 보호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5D 영상관에서는 완전 새로운 느낌의 공룡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는데 앞, 뒤, 좌, 우 영상의 중앙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며 자신을 중심으로 공룡들의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어린 시절 한번 쯤은 좋아해 봤을 공룡들을 실감나게 만나볼 수 있는 2021 경남 고성 공룡세계엑스포는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동심의 세상을 열어준다. 가족과 함께 아이와 함께 즐거운 가을을 맞이하고 싶다면 고성으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위치: 당항포관광지(경남 고성군 당항만로1116 (공룡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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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남 고성 공룡세계엑스포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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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향기가 그윽한 산청한방약초축제 2020
-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모듬어주는 대한민국 대표 힐링 축제 <제20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산청IC 입구 축제광장 및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다. 2001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표축제로 지정되었다. 산청 혜민서 한방진료 체험을 비롯한 각종 한방약초 관련 체험 및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특히, 산청혜민서 무료한방진료 체험은 제1회 축제부터 지금까지 계속 운영 중인 대표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이라면 꼭 경험해 볼 만 프로그램이다. 또한 약초판매장터와 농특산물판매장터에서는 산양삼, 백작약, 하수오 등 200여종의 약초를 직접 보고 저렴하게 살 수도 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요즘, 약초 향기 그윽한 산청에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면 행복한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주소 :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친환경로2605번길 22문의 : 055-970-6601~5공연일자 : 2020.09.25 ~ 20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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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향기가 그윽한 산청한방약초축제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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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만화·웹툰 페스티벌’ 11월 8일부터 창원서 열려
- - 개막식은 9일 오후 2시, 창원문성대학교 중앙공원 일원 - 웹툰작가 ‘김풍’의 토크콘서트, 버스킹·열린만화방·굿즈마켓 등 다양한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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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만화·웹툰 페스티벌’ 11월 8일부터 창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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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내손으로 메이킹” 2019 경남 메이커 페스티벌
- - 10월 23~24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 - 전 연령층이 함께하는 경남 최대 규모의 메이커 축제 - 메이커 경진대회 5개 분야 82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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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내손으로 메이킹” 2019 경남 메이커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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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가을에 펼쳐지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10월 공개행사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의 진행으로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전승 활성화를 위해 매년 종목별로 개최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2019 국가무형문화재 기능 합동 공개행사」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총 37종목 41건의 공개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여느 때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로 가득하다. 먼저, 경상도 지역에서는 ▲ 「제24호 안동차전놀이」(10.2./경상북도 안동시 안동탈춤공원), ▲ 「제45호 대금산조」(보유자 김동표/10.5./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민속예술관), ▲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10.19./경상북도 안동시 하회별신굿탈놀이전수교육관)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안동차전놀이」는 정월 대보름을 전후로 안동지방에서 행해지는 민속놀이로 안동 지방 특유의 상무 정신과 농경민의 풍년 기원을 바탕으로 한 농경의례놀이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마을의 수호신인 성황님에게 마을의 평화와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굿과 더불어 행해지는 안동 하회 마을 전통의 가면극이다. 전라남도 진도에서는 ▲ 「제8호 강강술래」(10.5./전라남도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 ▲ 「제72호 진도씻김굿」(10.26./전라남도 진도군 소포전통민속전수관) 공개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진도씻김굿」은 죽은 이의 영혼이 이승에서 풀지 못한 원한을 풀고서 즐겁고 편안한 세계로 갈 수 있도록 기원하는 진도 지역의 굿으로, 원한을 씻어준다 해서 씻김굿이라 한다. 가을 단풍과 함께 절경을 이루는 사찰에서는 온 천지와 수륙에 존재하는 모든 고혼(孤魂)의 천도를 위하여 지내는 의례인 ‘수륙재(水陸齋)’ 공개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 「제127호 아랫녘 수륙재」(10.11.~12./경상남도 창원시 무학산 백운사), ▲ 「제126호 진관사 수륙재」(10.12.~13./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사), ▲ 「제125호 삼화사 수륙재」(10.18.~20./강원도 동해시 삼화사)가 각각 진행된다. * 고혼(孤魂): 의지할 곳 없이 떠도는 영혼 이밖에도 서울, 경기지역에서는 굿, 탈춤, 판소리 등 다양한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는 서울 지역의 전통적인 망자 천도 굿인 ▲ 「제104호 서울새남굿」(10.5.~6.), 궁정이나 관아 등지에서 연주하는 곡인 정악을 대금의 오묘한 가락으로 풀어낸 ▲ 「제20호 대금정악」(보유자 조창훈/10.8.)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서, 판소리 가객의 소리에 맞추어 고수가 북으로 장단을 치는 판소리고법 ▲「제5호 판소리」(보유자 김청만/10.13.), 황해도 강령(康翎)지방에서 유래된 마당놀이로 탈꾼이 탈을 쓰고 춤을 추면서 노래와 대사를 하는 ▲「제34호 강령탈춤」(10.27.)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아름다운 가을날 운치를 더해줄 ▲「제23호 가야금산조및병창」(보유자 양승희/10.17./서울특별시 서초구 정효아트센터 음악당) 공개행사가 마련되어 있고, 줄 위에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발림을 섞어가며 여러 가지 재주를 선보이는 ▲「제58호 줄타기」(보유자 김대균/10.26./경기도 과천시 줄타기전수교육장) 공개행사는 깊어가는 가을에 무형문화재의 깊이를 더하여 줄 것이다. * 발림: 판소리에서 소리의 극적 전개를 돕기 위해 몸짓‧손짓으로 하는 동작 기능 분야에서는 ▲ 「제107호 누비장」(보유자 김해자/10.5.~10./부산광역시 광안갤러리), ▲ 「제112호 주철장」(보유자 원광식/10.4.~6./충청북도 진천군 주철장전수관), ▲ 「제124호 궁중채화」(보유자 황을순/10.9.~11./경상남도 양산시 한국궁중채화박물관), ▲ 「제35호 조각장」(보유자 김용운/10.11.~13./대구광역시 북구 대구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진행된다. 또한, ▲ 「제100호 옥장」(보유자 장주원/10.16.~18./전라남도 목포 옥장전수교육관), ▲ 「제108호 목조각장」(보유자 박찬수/10.25.~11.3./경상남도 산청군 목아 목조각장 전수관) 공개행사가 개최된다.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이 전통 방식을 활용하여 선보이는 시연과 정성으로 빚어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2019 국가무형문화재 기능합동 공개행사’(10.11.~13./전라북도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가 무형문화재 종합축제인 「2019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의 합동공개행사관(시연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13개 종목 14명의 기능 보유자가 참여하여 실제 작업에서 사용하는 전통 재료와 도구를 통해 현장감 넘치는 시연을 펼칠 것이다. 공예품의 제작 과정을 눈으로만 보지 않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예능분야에서는 ▲ 「제57호 경기민요」(보유자 이춘희/10.13./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2019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은 한 공간에서 기능과 예능이 함께 어우러지는 순간을 느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경상남도 통영과 전라북도 남원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들의 연합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통영에 자리한 통제영 12공방에서는 ▲「제4호 갓일」(보유자 정춘모), ▲「제64호 두석장」(보유자 김극천), ▲「제99호 소반장」(보유자 추용호), ▲「제114호 염장」(보유자 조대용) 연합공개행사(10.6.~8./경상남도 통영시 통제영 12공방)를 만나볼 수 있다. 임진왜란 이후부터 시작된 통제영 12공방은 여러 분야의 공인들이 모여 조직적인 공방 체계를 갖춘 조선 시대 전통공예의 산실로 현재까지도 전승되고 있다는 점에서 한 번쯤은 꼭 경험해 볼 만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이다. 전라북도 남원에서는 ▲「제10호 나전장」(보유자 이형만), ▲「제113호 칠장」(보유자 정수화) 연합공개행사(10.25.~27./전라북도 남원시 옻칠공예관)를 만나볼 수 있다. ‘자연 속의 나전과 옻칠’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공개행사에서는 보유자들의 전통기법 제작과정 시연과 함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이다. 오곡이 무르익어가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펼쳐지는 10월 공개행사는 흥겨운 우리 가락의 멋과 옛 방식 그대로 전통을 지켜나가는 장인정신을 몸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앞으로도 매월 전국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공개행사에 관한 세부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 무형문화재 풍류한마당)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02-3011-2153)으로 문의하면 일정, 장소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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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가을에 펼쳐지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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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가을, 경남의 가을 축제로 떠나자!
- 경상남도는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할 가을축제・문화행사를 소개했다. 글로벌 명품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13일간 진주성 및 진주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추억의 문이 열립니다. 100년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7만 여개의 등(燈)이 전시된다. 또, 유등과 더불어 분수와 조명으로 이루어지는 ‘워터라이팅 쇼’가 매일 밤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축제장 범위가 넓어져 중앙시장, 지하상가, 롯데몰 등에서도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며, 매일 저녁 축제 상황을 생중계하는 ‘유등 방송국’도 운영할 예정이다. 25개팀 2,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전국가장행렬 경진대회, 창작뮤지컬「촉석산성 아리아」등 10개 부문 60여개의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로 구성된 ‘개천예술제’(10.3~10.10)와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케이디에프(KDF)콘서트 등 17개 행사로 구성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10.1~10.13)이 함께 개최되어 진주를 찾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장에 들른 김에 진주시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먹거리로는 ‘육회비빔밥’과 ‘헛제사밥’이 있으며, 인근에 즐길거리는 ‘진주레일바이크’가 있다. ‘한국 속의 작은 독일’로 알려진 남해군 독일마을에서는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세계 3대 축제인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를 모태로 한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독일식 전통의상을 입고 행진하는 이국적인 가장행렬을 감상하며, 정통 독일맥주를 맛볼 수 있는 이국적인 축제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것이다. 남해군의 이색먹거리로는 ‘멸치회’와 ‘갈치회’가 있으며, 인근에 ‘가천다랭이마을’ ‘금산 보리암’등의 명소도 있다. 양산에서는 양산의 역사와 문화를 빛 콘텐츠로 재창조하는 ‘양산삽량문화축전’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양산천 둔치 및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에는 빛 테마 공연, 빛광장 조성을 통해 작년 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이디엠(EDM)파티, 유스콘서트, 시민노래자랑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양산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웅상농청장원놀이, 삼용길놀이, 가야진용신제 등의 재현행사도 벌어진다. 양산시의 향토음식으로는 ‘산채정식’이 있다. 이천년 가야토기의 역사를 담고 있는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해분청사기의 배경과 역사, 현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김해분청도자기 주제관과 가족 도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자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올해에는 축제 현장에서 전통가마를 설치, 장작을 지펴 전통도자기를 굽는 장면을 관람객에게 직접 선 보이고, 전통가마에 구운 도자기는 경매를 통해 관람객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김해시의 향토음식으로는 ‘양념숯불장어구이’와 ‘진영갈비’가 있으며, 인근 가족 단위 놀이시설로는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바이크’ 등이 있다. 지역의 국화산업 기반 조성과 인지도 강화를 위한 ‘마산국화축제’가 10월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마산가고파 수산시장 장어거리 앞과 창동·오동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13개 분야 9,500여점의 국화작품 전시 국향대전과 전국 국화분재 품평회,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쇼, 국화가요제 등이 벌어진다. 올해에는 창동·오동동 일원까지 국화거리를 조성하고 오동동 문화광장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창원시의 향토음식으로는 ‘아구찜’이 있으며, 인근 명소로는 ‘창동예술촌’,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창원시립문신미술관’ 등이 있다. ‘거제섬꽃축제’는 ‘평화의 섬, 꽃의 바다’라는 주제로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개최된다. 꽃의 바다, 힐링 허브랜드, 곤충관, 농심테마파크, 섬꽃동산, 세계 동백원 등 다양한 주제관과 농업기술 홍보존, 곤충체험,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행사, 전시·판매,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웨딩촬영 체험프로그램을 통하여 화사한 꽃밭을 배경으로 백년가약을 맺는 커플들을 초대한다. 거제의 특색있는 음식으로 ‘멍게비빔밥’이 있으며, 인근에 가 볼만한 곳으로는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맹종죽테마파크’, 그리고 대통령 해상별장으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었으나 최근 개방된 ‘저도’가 있다. 아래의 축제 관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축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진주남강유등축제(http://www.yudeung.com/) 남해독일마을맥주축제(http://tour.namhae.go.kr/00002989/00002990.web) 김해분청도자기축제(http://festival.buncheong.net/index.jsp) 마산국화축제(https://www.changwon.go.kr/depart/flower/main.do?mId=1103010000) 거제섬꽃축제(http://www.geoje.go.kr/flower/index.geoje) 대형축제 말고도 가을에는 경남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가 열린다. 창원시 동읍 무점마을에서는 왕복 6Km의 코스모스와 허수아비로 꾸민 동읍 무점마을 코스모스 축제(10.4~10.6)가 열린다. 창원종합운동장에선 지구촌 최대의 케이팝(K-POP)축제인 창원 케이팝(K-POP) 월드 페스티벌(10.9)이 열린다. 80개국 100여개 지역에서 예선을 거친 보컬 3개팀, 퍼포먼스 10개팀이 본선 경쟁을 치르며, 레드벨벳, 티엑스티(TXT), 몬스터엑스(X), 있지(ITZY) 등의 케이팝(K-POP) 스타가 축하공연을 한다. 음식문화의 다양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개발 등을 위한 ‘창원음식문화축제’(11.9)가 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전국요리경연대회, 전국케이크 라이브 경연을 실시하며, 기획 전시관, 이색작품전시관, 체험 시식관, 홍보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진주시에서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11.6~11.10)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첨단농기계관, 농자재관, 해외관․스마트농업관, 녹색식품관, 스마트농업관, 종자생명관, 펫산업관 7개 분야 주제관에서 다양한 농산물과 농업기술들을 접하고, 도심속 목장나들이, 미래의 식량 산업 누에와 곤충체험, 우리밀 놀이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과 참여형 이벤트로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통영시 욕지도와 사량도에서도 축제가 개최된다. 전마선 노젓기 대회, 고등어 페스티벌, 고구마 캐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욕지 섬 문화축제’(10.12~10.13)가 욕지도 일원에서, ‘사량도 옥녀봉 등반 축제’(10.26~10.27)가 사량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우수 농‧축산물 홍보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개최된다. 어린이 동물체험농장, 탈곡작업·짚공예 등 농경체험, 코뚜레 한우고기 등 다양한 시음·시식행사, 축하공연 등이 마련되어 있다. ‘2019 사천에어쇼’도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열린다. 양산시에서는 ‘차문화 축제’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하북면 통도문화예술거리에서 개최된다. 차사발 전시 및 판매, 차 시음, 다례경연 대회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김해 연지공원 대표 볼거리인 음악분수와 연계한 수변데크에 꽃과 빛 터널로 가을 분위기를 연출한 ‘김해 꽃 축제’(10.17~10.20)가 ‘꽃과 함께 향기가 머무는 행복한 하루’라는 주제로 연지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김해 진영단감 축제” (11.1~11.3)도 진영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단감품평회, 단감따기 체험, 축하공연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창녕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우포누리를 널리 홍보하기 위한 ‘우포누리축제’ (10.5~10.6)가 우포늪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전통문화 계승발전으로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비사벌문화제’(10.11~13)가 창녕읍 일원에서 열린다. 경남 고유의 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축제도 열린다. 산청군에서는 한국선비문화원 일원에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조선중기 실천유학의 대가인 남명 조식선생의 경의사상을 현대적 의미에서 재조명하는 ‘남명선비문화’ 축제가 열린다. 남명 조식 선생의 제자들의 의병출정식을 다룬 마당극과 서당체험, 궁도 체험 등 선비 문화 체험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합천군에서는 ‘가을 향기 속, 기록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장경테마파크 일원에서 ‘합천기록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기록문화로서 팔만대장경을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대형 한글 팔만대장경 등을 구경하고, 대장경 이운행렬 체험, 판각체험, 도예체험, 고려 복식 체험 등 팔만대장경 제작 당시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낭만이 넘치는 경남의 가을 축제로 초대한다” 면서,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가 경남 곳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니, 아름다운 경남의 가을도 즐기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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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겨울밤 재즈콘서트 개최…무료 공연으로 따뜻한 연말 맞이
- 경상남도 산청군은 오는 12월 10일(화) 오후 7시부터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겨울밤 재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재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박상민, 정유진, 필윤그룹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겨울밤의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따뜻한 겨울밤을 위한 재즈 공연 이번 ‘겨울밤 재즈콘서트’는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재즈 특유의 통통 튀는 박자와 리듬은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려, 공연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따뜻한 기분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박상민, 정유진, 필윤그룹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 공연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산청군 문화체육과(☎055-970-6404)로 전화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사전 예약을 통해 좌석을 확보할 수 있으니,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산청군은 이번 재즈 콘서트를 통해 따뜻한 겨울밤을 보내고 싶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재즈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연말의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따뜻한 겨울밤을 보내고 싶다면, ‘겨울밤 재즈콘서트’에서 멋진 음악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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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겨울밤 재즈콘서트 개최…무료 공연으로 따뜻한 연말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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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10월 27일 ‘지리산 숲길 탐험대’ 운영…
- 경상남도는 오는 10월 27일 지리산권역 6개 시군(하동, 산청, 함양, 남원, 장수, 구례)에서 지역 주민이 발굴한 코스를 탐방하는 ‘지리산 숲길 탐험대’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는 ‘제5회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 (ATC)’의 부대 행사로 마련되었다.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ATC)는 2014년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부탄 등 7개국이 모여 발족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걷기 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약 3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며, 2024 지리산 둘레길 걷기 축제 조직위원회(사단법인 숲길)와 아시아트레일즈 네트워크가 축제를 주관하고, 산림청과 6개 시군이 함께 주최한다. 지리산 숲길 탐험대, 다양한 트레킹 코스 제공 ‘지리산 숲길 탐험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로컬 여행 프로그램으로, 지리산 권역의 자연을 체험하며 지역 맛집과 간식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되었다. 각 시군별로 다양한 걷기 코스가 제공되며, 총 9개의 코스 중 선택할 수 있다. 산청군: 순례길 트레킹, 정취암 탐방, 백운계곡 트레킹 하동군: 쌍계사 트레킹 함양군: 선비문화 탐방 트레킹, 용유담 트레킹 남원시: 시골 버스 투어 장수군: 고분군 탐방, 논개활공장 트레킹 걷기 체험비는 45,000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식 누리집(https://explorers.atcjirisan.com/)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거나 055-884-0850으로 문의할 수 있다. 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지역 주민이 추천하고 함께하는 코스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건강을 증진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도민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고 다양하게 숲길을 체험할 수 있도록 숲길 조성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리산 숲길 탐험대는 아름다운 지리산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걷기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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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10월 27일 ‘지리산 숲길 탐험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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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풍경이 어우러진 일몰 명소, 통영 당포성지
- 일출과 일몰, 어느 것을 더 선호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갈린다. 일출이라면 해가 떠오르는 장면을 보며 벅차오르거나 새로운 다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일몰은 해가 지는 장면을 보며 감동을 느끼거나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가족, 연인, 친구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싶을 때 혹은 마음이 지치거나 힘들 때 방문하기 좋은 일몰 명소를 소개한다. 경상남도 통영에 위치한 ‘당포성지’가 요즘 일몰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당포성지는 조선시대 남해안 지역 영진보성으로,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당포대첩에서 승리를 거둔 역사적인 장소이다. 당포성지는 단순히 역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풍경으로도 많은 방문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일몰 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일몰을 감상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통영 중앙시장과도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은 것도 큰 장점이다. 역사와 낭만이 공존하는 당포성지의 매력 당포성지는 돌로 쌓인 석축과 해안선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우며, 규모가 크지 않아 둘러보기 좋다. 또한, 많은 관광객들이 인근에 위치한 달아공원과 함께 방문하기도 한다. 주차장과 입장료가 무료이며, 주차 공간이 넓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다만, 당포성지까지 올라가는 길은 경사가 다소 있는 편이므로, 길이 어두운 밤 시간대에는 방문을 자제하길 바란다. 일몰 시간 전에 도착해 일몰 풍경을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여유롭게 감상하는 것을 가장 추천한다. 또한, 당포성지는 2015년 개봉한 영화 '쎄시봉'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낭만적인 포크송을 주제로 한 영화의 촬영지답게, 이곳 역시 낭만과 감성이 가득하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감성이 메말라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당포성지는 위로가 될 수 있는 장소다. 감성적인 풍경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일몰을 감상하며 힐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몰이 아름다운 통영 당포성지. 역사와 자연, 낭만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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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풍경이 어우러진 일몰 명소, 통영 당포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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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과 함께 올겨울 실속 있게 즐기는 방법! 통영 겨울 여행 코스
- 남해안의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항으로 꼽히며, 연간 3만 2천여 톤의 굴이 생산되는 이곳. 대표적인 먹거리로 충무김밥, 복국, 꿀빵 등을 꼽을 수 있는 이곳은 바로 경상남도 통영이다. 청정 자연과 다도해를 품은 통영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지만 겨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하다. 이번 기사에서는 이번 겨울을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통영의 겨울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①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통영의 시가지와 한려수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왼편으로는 통영항, 오른편으로는 한려수도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륵산 정상에서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절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케이블카의 맞은편에서는 짜릿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인루지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② 강구안 거북선 통영의 항구인 강구안은 육지로 바다가 들어온 항구로, 이곳에서 한산대첩을 승리로 이끌어 우리 바다를 지킨 거북선과 판옥선을 만나볼 수 있다. 거북선의 내부 구조를 살펴볼 수 있으며, 당시 화포를 재현한 모형으로 실감 나는 체험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을 입은 거북선이 통영의 밤바다를 아름답게 수놓는다. ③ 충무 김밥과 꿀빵 어슷어슷하게 썬 섞박지, 오징어무침 등과 곁들여 먹는 통영의 향토 음식, 충무김밥은 밥과 찬들의 조화로운 감칠맛이 일품이며, 한번 먹게 되면 계속 집어먹게 되는 마성의 맛을 자랑한다. 밀가루를 동그랗게 반죽하여 튀겨낸 도넛에 조청을 버무려 코팅한 꿀빵은 마치 천안의 호두과자처럼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지역 대표 간식이다. 현재 고구마, 크림치즈, 유자 등 개성 넘치는 꿀빵이 등장하여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코끝에 찬바람이 스치는 겨울은 바다와 어우러진 항구마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이다. 이번 겨울 여행은 이순신 장군의 살아있는 역사와 함께 눈앞에 펼쳐진 푸른 남해의 절경을 두루 갖춘 낭만 가득한 아름다운 항구 도시, 통영으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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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과 함께 올겨울 실속 있게 즐기는 방법! 통영 겨울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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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유럽풍 와이너리 ‘하미앙’으로 떠나는 3색 와인여행
-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가 경상남도 함양군에 위치한 ‘하미앙’에서 산머루로 만든 와인을 즐기는 ‘3색 와인여행’을 선보였다. 바바그라운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강점과 매력을 소개해 인구 소멸 위기인 농어촌에 도시민들의 활발한 교류·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경상남도 지역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 경남 함양 ‘하미앙’ 와인돈까스, 와인족욕, 산머루 폼클렌징 체험 와인으로 즐기는 특별한 3가지 즐거움. 와인돈까스, 와인족욕, 산머루 폼클렌징 체험까지 와이너리 ‘하미앙’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자. 따뜻한 물에 산머루 와인 15ml를 넣고 족욕을 하면 피로 회복과 혈액 순환,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다. ‘하미앙’은 경상남도 민간정원으로 승인된 특별한 공간으로 함양군 함양읍에 위치하고 있다. 와인동굴과 특별한 정원이 있는 ‘하미앙’은 앞뒤로 깊은 산이 있고 부지는 완만한 언덕에 있다. 지형을 다듬어 물 좋은 와이너리의 풍경을 살리고 곳곳에 아늑한 정원으로 구성돼 있는데 새로 만든 정원은 사람들이 힐링하기 좋은 장소로 꼽힌다. 족욕 체험장, 와인동굴, 레스토랑, 카페, 하늘공원 등이 있다. 와인을 사용해 발을 담그는 특별한 와인족욕은 스트레스와 피부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금으로써 스스로가 차분해지고 근육의 긴장이 풀리게 되는데 와인의 향기와 함께 피로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하미앙’에는 레스토랑이 있어서 식사 후 와이너리 구석구석을 구경할 수 있다. ‘하미앙’에서 생산하는 와인은 산머루를 이용해서 만든다. 산머루는 건강에 이로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C, 비타민 A, 폴리폴리머,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하며 이러한 성분은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건강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나라 산지에서 자생하는 산머루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중국과 일본 등지에 분포돼 있으며, 열매는 아주 작고 단맛과 신맛을 갖고 있다. 단점은 익으면 열과가 많고 쉽게 물러져 오랫동안 저장이 힘들다. 야생 산머루는 현재도 인적이 드믄 산지에서 가끔 만날 수 있으며,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보낸 사람은 산머루에 대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 오후 1시쯤 와이너리에 도착하면 레스토랑에서 와인돈까스를 즐긴다.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체험으로 산머루를 활용한 폼클린징을 만들고 와인 족욕으로 피로를 푼 다음에 유럽풍 와이너리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식사를 포함한 이 모든 서비스가 1인당 3만7000원이며, 2인 이용료 7만4000원 결제 시 농림축산식품부가 제공하는 2만원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쿠폰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음)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는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기획해 ‘촌캉스’ 시그니처 상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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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유럽풍 와이너리 ‘하미앙’으로 떠나는 3색 와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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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만한 추천여행지!
- 거제도 가볼 만한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나에게 주는 선물, 휴양지, 힐링의 관광지 추천장소! 1. 학동흑진주몽돌해변[鶴洞─海邊]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거제도 남쪽에 있는 해변을 추천한다. 몽돌이 깔린 해변은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거제도 관광지로 유명한 장소로, 해안가의 잔돌 위를 넘나드는 파도 소리가 아름다워 우리나라 자연의 소리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바닷물이 아주 맑고 깨끗하여 힐링지로 강력히 추천한다. 이름의 유래는 학이 날아오르는 지형이라 하여 지어졌다고 한다. 해안을 따라 3㎞에 걸쳐 천연기념물 제233호인 동백림이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팔색조 번식지로도 유명하다. 휴양하고 피서 및 주위 관광지가 많아 유익한 여행지로 안내하고자 한다. 2.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 288 거제 케이블카.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는 총길이는 1.56km 탑승 시간은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바라본 그림 같은 풍경과 탁 트인 전경은 환상적이며 웅장하다. 3. 바람의 언덕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에 위치한 곳에 남부면 해금강 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외도, 해금강 관광을 할 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바람의 언덕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보이는 전망이 아주 훌륭한 곳이다. 도장포 마을 바닷가 선착장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언덕으로 가다 보면 바다 넘어 노자산을 등지고 있는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학동마을의 전경을 넓게 볼 수도 있다. 바람의 언덕은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이 생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식물은 키가 작은 것이 특징이다. 바람의 쉼터도 잘 보인다. 내려오면서 바다 가까이 걸어가서 바다를 만끽하며 바닷바람의 상큼함을 더 하는 것도 진정한 여행의 참맛이다. 4.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거제식물원을 소개한다.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은 4468㎡ 면적에 최고 높이 30m, 7472장의 유리로 덮여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정글돔 식물원이다. 돔 내부는 300여 종과 1만 주의 열대 수목이 있고, 내부에는 석부작 초화원, 석부작 계곡, 포토존, 선인장원, 흑판수, 빛의 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사계절의 다양한 식물과 생태체험으로 푸르른 식물문화 체험으로 녹색 식물의 건강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특히 비 내리는 정원, 돌에서 피어나는 석부작, 거미백합, 정글타워 또한 자랑거리이다. 오늘은 거제도에서 가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해보았다. 거제도에 가게 된다면 참고하여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위치] 1. 학동흑진주몽돌해변 : 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2.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 경남 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 288 거제케이블카 3. 바람의 언덕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 4.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 경남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거제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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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만한 추천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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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에 모든 것, 경남 의령 의병박물관
-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는 국운이 위태로웠다. 이 때 나타난 구원의 손길이 있었으니 이들이 바로 의병이다. 이들은 우리 민족의 특유의 애국 애족 정신으로 국가의 명령을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일어나 외세에 대항하는 민군이다. 이는 삼국시대에도 찾아볼 수 있는데 이것이 고려와 조선시대를 걸쳐 조선 말기까지 이르게 된 역사이다. 이들은 또한 오직 죽음을 각오하고 과감히 전투에 나섰기에 전투에서 큰 역할을 하게된다. 어떠한 보급을 기대할 수 없었기에 자발적으로 자신의 재산을 내놓고 군율을 정하는 등 그 군기도 확인할 수 있다. 의병 중 대표적인 예가 바로 홍의장군 곽재우이다. 1592년 4월 22일 기병한 이후 의병의 수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붉은 옷을 입고 있기에 홍의장군이라 불리우고 왜병들은 이 붉은 옷만 보아도 떨었다고 한다. 연전연승을 하며 경상우도 그리고 경상좌도까지 영향력을 확대되었고 이는 전국의 의병봉기의 도화선이 되어 전국적으로 왜병을 물리치는 성과를 이루게 된다. 충무공 이순신이 바다에서 승리했다면 육지에서는 홍의장군 곽재우가 승리하는 공식으로 왜병에게 항전했다. 이러한 의병들의 역사와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의령군에서는 의병박물관을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고고역사실과 의병유물전시실로 구성되어있다. 고고역사실에서는 의령의 첫 역사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의령역사판의 전시관이다. 의령은 가야의 중심지로 많은 철과 금속유물이 발굴되어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곳이다. 이러한 가야의 전시물과 의령의 인물, 의령한지, 의령 전적문화재, 의령 독립운동가 등을 전시해놓은 곳이다. 의병유물전시실에서는 곽재우 의병부대의 활약상과 전적지를 소개하고 전국 의병장들의 창의 상황을 전시해놓았다. 전시유물로 보물 671호의 장검 등 곽재우 유물과 의병장들의 유물, 임진왜란 당시 조선과 왜군의 갑옷, 무기 등 전쟁물품을 소개하고 또한 3D 써클비전을 통한 영상전시실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영상실도 운영하고 있다.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1-25 055-570-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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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에 모든 것, 경남 의령 의병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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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언양성당, 경상남도 천주교의 시작이자 중심
- 기나긴 천주교 박해 시절을 견딜 수 있는 힘이 되었던 언양성당. 뾰족한 탑, 단단한 석조 벽에 경상남도 천주교의 시초가 있다. 울산 언양성당은 경상남도 천주교의 최초 전래지다. 한국에 천주교가 들어온 이후 생긴 첫 신자 김교희, 오한우로부터 1800년 초에 시작된 언양성당은 울산 지역에 건립된 최초의 천주교 성당으로 그 종교적·역사적 의미를 인정받으며 경상남도 천주교의 살아있는 역사가 되었다. 천주교 박해 시절에는 언양 일대에 피신한 천주교인들의 대피처가 되고, 해방 이후 한국 전쟁기에는 피난민의 피란터가 되었던 언양성당은 오늘날까지 울산의 많은 천주교인들에게 마음속 고향이 되어준다. 1936년에 완공된 언양성당은 부산 내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석조 성당 건축물로 인정받아 2004년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이자 등록문화재 제103호로 지정되었다. 부산 지역 성당 중 유일하게 고딕식 석조 2층 건물로 지어진 본당 건물은 정면과 측면은 석재로 마감했지만 뒷면이 붉은 벽돌로 만들어졌다. 이는 미래에 신자가 늘어나면 뒷벽을 터서 증축하기 위해 유동성 있게 만든 것이라고 한다. 한편으로는 급하게 마무리된 건축 상황에서 당시 건축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은 언양성당의 모습을 읽을 수 있다. 프랑스 파리 출신의 초대 주임 신부 에밀 보드뱅(정도평) 신부는 언양성당을 짓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썼으나 본국으로부터 돈이 도착하지 않아 성당 공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돈이 부족했던 관계로 공사가 여러 차례 중단되어 결국 6년 만에야 어렵사리 언양성당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한다. 본관 오른 편에는 파란 지붕의 석조 슬레이트 건물이 있다. 이곳은 원래 사제관으로 쓰이던 건물이었는데 현재는 신앙유물 전시관으로 쓰이고 있다. 신앙유물 전시관에는 한국 천주교 역사를 알려주는 귀중한 유물과 민속자료들이 700여 점 전시되어 있다. 여기서 전시하고 있는 신앙유물은 교황청에 등록된 귀중한 자료들로, 본당 단체들이 남긴 기록과 초기 교인들이 사용하던 각종 기도서 교리서, 미사와 전례에 사용했던 제의와 제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가이드북 겸 여권을 받으며 시작하는 울주 천주교 순례길은 언양성당을 시작점으로 총 세 개의 코스를 모두 돌며 스탬프를 찍는 방식으로 걷게 된다. 세 코스를 모두 돌며 스탬프를 여권에 모아오면 천주교 부산교구 공인 축복장을 받을 수 있어 순례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경상남도 천주교의 성지 언양성당에 방문하면 산책 겸 역사적 장소들을 걸으며 천주교 역사의 숨결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〇 위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422 〇 언양성당 홈페이지 : http://eonyang.pbcbs.co.kr/pbcbs_community_html/main/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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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언양성당, 경상남도 천주교의 시작이자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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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귀한 죽방렴 멸치를 통째로 먹는 멸치쌈밥
- 남해의 명물로 빠질 수 없는 멸치. 그중에서도 멸치쌈밥은 멸치의 진한 감칠맛을 최대로 이끌어내 입맛을 돋우는 남해의 토속음식이다. 멸치쌈밥은 상추에 매콤, 칼칼하게 양념한 멸치찌개의 멸치와 밥을 올려 쌈으로 먹는 음식으로, 남해에서 맛보는 멸치쌈밥에는 남해 지족해협의 죽방렴에서 잡히는 특상품의 멸치가 사용되기 때문에 아무데서나 쉽게 맛볼 수 없는 남해의 명물이다. 죽방렴은 나무 기둥으로 울타리를 만들어 바닷가에 꽃아둔 뒤 조수 간만의 차를 이용해 멸치를 잡는 방식으로, 죽방렴을 통해 잡은 멸치는 비늘이 벗겨지지 않고 오랫동안 살 수 있어 신선도가 유지된다. 또한 잡히는 멸치들 중 일정한 크기의 우수한 암놈 멸치만 엄선해서 말리기 때문에 일반 멸치보다 약 10배 정도 더 비싸다. 국내에서는 남해 지족해협에서만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중요어업유산 제3호로 지정되었다. 멸치쌈밥은 그 인기에 힘입어 '멸치쌈밥 거리'가 생겼을 정도로 많은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다. 갈치 머리, 양파껍질, 파뿌리를 넣어 우려낸 육수에 고추장과 된장을 풀어 얼큰하게 끓인 멸치찌개는 겨울철 속풀이에 그만이다. 뜨끈한 국물에 밥 한 술 뜨면 추운 날씨에 얼어있던 몸이 사르르 풀리게 된다. 이 매콤 짭쪼름한 멸치쌈밥의 맛은 남해에서만 맛볼 수 있으니 남해에 방문했다면 멸치쌈밥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떨까. ○ 멸치쌈밥 거리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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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인과 하동 하모니 철교 빛의 거리에서 데이트 즐겨보세요
- 경남 하동은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물길 따라 가수 조영남의 화개장터가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전국에 크게 알려진 곳이다. 여기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걷다 보면 발걸음은 어느새 하동공원에 이르게 된다. 하동송림공원에 위치한 하모니 철교가 젊은 연인 사이에서 떠오르는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송림공원 입구에 있는 하모니 파크에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되어 연인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고, 하모니 철교의 멋진 야간경관은 판타지의 세계로 이끌기에 충분하다. 이어 연결되는 옛 하동역 폐철로는 자전거 도로와 산책코스로 변경되어 많은 자전거 애호가와 산책객들이 애용하는 코스가 되고 있다. 저녁노을이 지기 시작하면 이 거리는 또 다른 빛의 세상으로 변한다. 하모니 철교는 걸을 때 연인의 사랑은 더욱 깊어진다. 아름다운 야경도 멋지지만 철도 중간 즈음 있는 유리 바닥은 순간 가슴을 오싹하게 하며 연인의 손을 강하게 잡게 된다. 화려한 하모니 철교는 사랑을 이어주는 다리이다. 그래서 이름도 하모니 철교인 것이다. 마치 우주를 여행하듯 은하수 세계를 지나며, 어느새 깊은 바닷속을 유영하듯 해파리떼들을 만나기도 하며 황금 문을 열고 들어가는 하늘의 궁전을 만나자 빛이 흘러내리는 벽면과 목걸이 형태의 조명등은 젊은 연인들을 사랑의 세계로 이끌기에 충분하다. 대형 종 조형물인 천사의 종소리에서도 빛이 나오고 있다. 2020년 8월 집중호우 수해피해 시 모인 1,233명의 성금과 224명의 정성스러운 물품 그리고 105명의 자원봉사로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해 준 352명의 고맙고 귀한 분들의 이름이 이 종소리에 담겨있다. 하동 시내에서도 성탄절을 축하하는 교회들의 크리스마스트리가 빛을 발하며 도심을 아름답게 밝히고 있다. 2021년 크리스마스와 2022년 새해를 준비하는 12월이다. 사랑하는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하모니 파크의 크리스마스트리와 하모니 철교의 아름다운 야경 그리고 구, 하동역까지의 빛의 거리를 한번 거닐어 보는 건 어떨까? ○ 위치: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 433-6 하모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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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겨울밤 재즈콘서트 개최…무료 공연으로 따뜻한 연말 맞이
- 경상남도 산청군은 오는 12월 10일(화) 오후 7시부터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겨울밤 재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재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박상민, 정유진, 필윤그룹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겨울밤의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따뜻한 겨울밤을 위한 재즈 공연 이번 ‘겨울밤 재즈콘서트’는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재즈 특유의 통통 튀는 박자와 리듬은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려, 공연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따뜻한 기분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박상민, 정유진, 필윤그룹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 공연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산청군 문화체육과(☎055-970-6404)로 전화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사전 예약을 통해 좌석을 확보할 수 있으니,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산청군은 이번 재즈 콘서트를 통해 따뜻한 겨울밤을 보내고 싶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재즈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연말의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따뜻한 겨울밤을 보내고 싶다면, ‘겨울밤 재즈콘서트’에서 멋진 음악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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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겨울밤 재즈콘서트 개최…무료 공연으로 따뜻한 연말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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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10월 27일 ‘지리산 숲길 탐험대’ 운영…
- 경상남도는 오는 10월 27일 지리산권역 6개 시군(하동, 산청, 함양, 남원, 장수, 구례)에서 지역 주민이 발굴한 코스를 탐방하는 ‘지리산 숲길 탐험대’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는 ‘제5회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 (ATC)’의 부대 행사로 마련되었다.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ATC)는 2014년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부탄 등 7개국이 모여 발족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걷기 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약 3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며, 2024 지리산 둘레길 걷기 축제 조직위원회(사단법인 숲길)와 아시아트레일즈 네트워크가 축제를 주관하고, 산림청과 6개 시군이 함께 주최한다. 지리산 숲길 탐험대, 다양한 트레킹 코스 제공 ‘지리산 숲길 탐험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로컬 여행 프로그램으로, 지리산 권역의 자연을 체험하며 지역 맛집과 간식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되었다. 각 시군별로 다양한 걷기 코스가 제공되며, 총 9개의 코스 중 선택할 수 있다. 산청군: 순례길 트레킹, 정취암 탐방, 백운계곡 트레킹 하동군: 쌍계사 트레킹 함양군: 선비문화 탐방 트레킹, 용유담 트레킹 남원시: 시골 버스 투어 장수군: 고분군 탐방, 논개활공장 트레킹 걷기 체험비는 45,000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식 누리집(https://explorers.atcjirisan.com/)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거나 055-884-0850으로 문의할 수 있다. 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지역 주민이 추천하고 함께하는 코스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건강을 증진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도민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고 다양하게 숲길을 체험할 수 있도록 숲길 조성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리산 숲길 탐험대는 아름다운 지리산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걷기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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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10월 27일 ‘지리산 숲길 탐험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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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풍경이 어우러진 일몰 명소, 통영 당포성지
- 일출과 일몰, 어느 것을 더 선호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갈린다. 일출이라면 해가 떠오르는 장면을 보며 벅차오르거나 새로운 다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일몰은 해가 지는 장면을 보며 감동을 느끼거나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가족, 연인, 친구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싶을 때 혹은 마음이 지치거나 힘들 때 방문하기 좋은 일몰 명소를 소개한다. 경상남도 통영에 위치한 ‘당포성지’가 요즘 일몰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당포성지는 조선시대 남해안 지역 영진보성으로,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당포대첩에서 승리를 거둔 역사적인 장소이다. 당포성지는 단순히 역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풍경으로도 많은 방문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일몰 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일몰을 감상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통영 중앙시장과도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은 것도 큰 장점이다. 역사와 낭만이 공존하는 당포성지의 매력 당포성지는 돌로 쌓인 석축과 해안선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우며, 규모가 크지 않아 둘러보기 좋다. 또한, 많은 관광객들이 인근에 위치한 달아공원과 함께 방문하기도 한다. 주차장과 입장료가 무료이며, 주차 공간이 넓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다만, 당포성지까지 올라가는 길은 경사가 다소 있는 편이므로, 길이 어두운 밤 시간대에는 방문을 자제하길 바란다. 일몰 시간 전에 도착해 일몰 풍경을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여유롭게 감상하는 것을 가장 추천한다. 또한, 당포성지는 2015년 개봉한 영화 '쎄시봉'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낭만적인 포크송을 주제로 한 영화의 촬영지답게, 이곳 역시 낭만과 감성이 가득하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감성이 메말라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당포성지는 위로가 될 수 있는 장소다. 감성적인 풍경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일몰을 감상하며 힐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몰이 아름다운 통영 당포성지. 역사와 자연, 낭만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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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풍경이 어우러진 일몰 명소, 통영 당포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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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과 함께 올겨울 실속 있게 즐기는 방법! 통영 겨울 여행 코스
- 남해안의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항으로 꼽히며, 연간 3만 2천여 톤의 굴이 생산되는 이곳. 대표적인 먹거리로 충무김밥, 복국, 꿀빵 등을 꼽을 수 있는 이곳은 바로 경상남도 통영이다. 청정 자연과 다도해를 품은 통영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지만 겨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하다. 이번 기사에서는 이번 겨울을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통영의 겨울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①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통영의 시가지와 한려수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왼편으로는 통영항, 오른편으로는 한려수도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륵산 정상에서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절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케이블카의 맞은편에서는 짜릿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인루지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② 강구안 거북선 통영의 항구인 강구안은 육지로 바다가 들어온 항구로, 이곳에서 한산대첩을 승리로 이끌어 우리 바다를 지킨 거북선과 판옥선을 만나볼 수 있다. 거북선의 내부 구조를 살펴볼 수 있으며, 당시 화포를 재현한 모형으로 실감 나는 체험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을 입은 거북선이 통영의 밤바다를 아름답게 수놓는다. ③ 충무 김밥과 꿀빵 어슷어슷하게 썬 섞박지, 오징어무침 등과 곁들여 먹는 통영의 향토 음식, 충무김밥은 밥과 찬들의 조화로운 감칠맛이 일품이며, 한번 먹게 되면 계속 집어먹게 되는 마성의 맛을 자랑한다. 밀가루를 동그랗게 반죽하여 튀겨낸 도넛에 조청을 버무려 코팅한 꿀빵은 마치 천안의 호두과자처럼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지역 대표 간식이다. 현재 고구마, 크림치즈, 유자 등 개성 넘치는 꿀빵이 등장하여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코끝에 찬바람이 스치는 겨울은 바다와 어우러진 항구마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이다. 이번 겨울 여행은 이순신 장군의 살아있는 역사와 함께 눈앞에 펼쳐진 푸른 남해의 절경을 두루 갖춘 낭만 가득한 아름다운 항구 도시, 통영으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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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과 함께 올겨울 실속 있게 즐기는 방법! 통영 겨울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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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만한 추천여행지!
- 거제도 가볼 만한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나에게 주는 선물, 휴양지, 힐링의 관광지 추천장소! 1. 학동흑진주몽돌해변[鶴洞─海邊]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거제도 남쪽에 있는 해변을 추천한다. 몽돌이 깔린 해변은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거제도 관광지로 유명한 장소로, 해안가의 잔돌 위를 넘나드는 파도 소리가 아름다워 우리나라 자연의 소리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바닷물이 아주 맑고 깨끗하여 힐링지로 강력히 추천한다. 이름의 유래는 학이 날아오르는 지형이라 하여 지어졌다고 한다. 해안을 따라 3㎞에 걸쳐 천연기념물 제233호인 동백림이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팔색조 번식지로도 유명하다. 휴양하고 피서 및 주위 관광지가 많아 유익한 여행지로 안내하고자 한다. 2.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 288 거제 케이블카.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는 총길이는 1.56km 탑승 시간은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바라본 그림 같은 풍경과 탁 트인 전경은 환상적이며 웅장하다. 3. 바람의 언덕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에 위치한 곳에 남부면 해금강 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외도, 해금강 관광을 할 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바람의 언덕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보이는 전망이 아주 훌륭한 곳이다. 도장포 마을 바닷가 선착장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언덕으로 가다 보면 바다 넘어 노자산을 등지고 있는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학동마을의 전경을 넓게 볼 수도 있다. 바람의 언덕은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이 생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식물은 키가 작은 것이 특징이다. 바람의 쉼터도 잘 보인다. 내려오면서 바다 가까이 걸어가서 바다를 만끽하며 바닷바람의 상큼함을 더 하는 것도 진정한 여행의 참맛이다. 4.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거제식물원을 소개한다.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은 4468㎡ 면적에 최고 높이 30m, 7472장의 유리로 덮여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정글돔 식물원이다. 돔 내부는 300여 종과 1만 주의 열대 수목이 있고, 내부에는 석부작 초화원, 석부작 계곡, 포토존, 선인장원, 흑판수, 빛의 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사계절의 다양한 식물과 생태체험으로 푸르른 식물문화 체험으로 녹색 식물의 건강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특히 비 내리는 정원, 돌에서 피어나는 석부작, 거미백합, 정글타워 또한 자랑거리이다. 오늘은 거제도에서 가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해보았다. 거제도에 가게 된다면 참고하여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위치] 1. 학동흑진주몽돌해변 : 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2.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 경남 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 288 거제케이블카 3. 바람의 언덕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 4.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 경남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거제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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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만한 추천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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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 여행을 떠나기 좋은 아름다운 섬
- 한국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 거제도. 그 크기만큼이나 다양한 볼거리를 가진 거제도는 한적한 여행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다. 한국관광여행신문이 추천하는 거제에서 가볼 만한 여행지를 알아보자. <학동마을의 몽돌해변> 둥글둥글한 작은 자갈들이 파도와 만나 잘그락 잘그락, 사르르 부서지는 소리 가득한 몽돌해변은 SNS에서 인기 많은 거제의 대표 관광지다. 몽돌해변의 몽돌은 다른 해변의 몽돌보다 크기가 작고 색깔이 검어 거제 몽돌해변은 흑진주 몽돌해변으로도 불린다. 마음에 평화를 주는 아름다운 소리로 인정받아 2001년에 환경부가 지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100선>에 선정된 거제 몽돌 소리를 들으며 쉬어가는 하루를 보내면 어떨까. 일출과 일몰을 보기에도 좋은 학동마을 몽돌해변에서 햇빛에 반짝이는 둥글둥글한 돌들과 바다가 만나는 소리를 들으며 한적한 휴가를 즐겨보자. 〇 위치 :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학동몽돌해변 <바람의 언덕> 네덜란드풍 풍차가 돌아가는 이국적인 풍경의 바람의 언덕은 그 분위기 덕분에 드라마나 영화, CF의 촬영지로 종종 등장한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그림같이 서 있는 풍차는 섬 여행에 드라마 같은 낭만을 더해준다. 근처의 신선대 또한 유명한 관광지다. 신선이 내려와 풍류를 즐기고 갔다 할 만큼 경관이 뛰어난 신선대는 파도가 기암괴석에 부딪히며 흰 물보라로 사라지는 모습이 아름답다. 신선대까지는 나무 데크길이 있어 편하게 걸어내려 갔다 올 수 있으니 같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〇 위치 :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 14-47 <지심도 동백섬> 섬의 70%가 동백꽃으로 이루어진 동백꽃 섬 지심도는 거제에서 약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작은 섬이다. 지심도는 하늘에서 내려다볼 때 마음 심(心) 자를 닮은 작은 섬으로, 동백나무로 둘러싸인 잘 정돈된 폭신한 길을 걷다 보면 어느새 마음에 꽃이 피어난다. 지심도의 동백꽃은 11월부터 4월이 개화 시기라고 하니 이 기간에 거제도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지심도에서 울긋불긋 아름답게 필 동백꽃을 구경하자. 〇 위치 :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눈이 시리게 반짝이는 바다와 살랑살랑 부는 바람은 지금 이 계절에 섬을 방문하기 좋은 이유가 된다. 경상남도 거제에서 바다 구경을 실컷 하며 이곳저곳 매력적인 여행지들을 탐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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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 여행을 떠나기 좋은 아름다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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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에 모든 것, 경남 의령 의병박물관
-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는 국운이 위태로웠다. 이 때 나타난 구원의 손길이 있었으니 이들이 바로 의병이다. 이들은 우리 민족의 특유의 애국 애족 정신으로 국가의 명령을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일어나 외세에 대항하는 민군이다. 이는 삼국시대에도 찾아볼 수 있는데 이것이 고려와 조선시대를 걸쳐 조선 말기까지 이르게 된 역사이다. 이들은 또한 오직 죽음을 각오하고 과감히 전투에 나섰기에 전투에서 큰 역할을 하게된다. 어떠한 보급을 기대할 수 없었기에 자발적으로 자신의 재산을 내놓고 군율을 정하는 등 그 군기도 확인할 수 있다. 의병 중 대표적인 예가 바로 홍의장군 곽재우이다. 1592년 4월 22일 기병한 이후 의병의 수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붉은 옷을 입고 있기에 홍의장군이라 불리우고 왜병들은 이 붉은 옷만 보아도 떨었다고 한다. 연전연승을 하며 경상우도 그리고 경상좌도까지 영향력을 확대되었고 이는 전국의 의병봉기의 도화선이 되어 전국적으로 왜병을 물리치는 성과를 이루게 된다. 충무공 이순신이 바다에서 승리했다면 육지에서는 홍의장군 곽재우가 승리하는 공식으로 왜병에게 항전했다. 이러한 의병들의 역사와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의령군에서는 의병박물관을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고고역사실과 의병유물전시실로 구성되어있다. 고고역사실에서는 의령의 첫 역사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의령역사판의 전시관이다. 의령은 가야의 중심지로 많은 철과 금속유물이 발굴되어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곳이다. 이러한 가야의 전시물과 의령의 인물, 의령한지, 의령 전적문화재, 의령 독립운동가 등을 전시해놓은 곳이다. 의병유물전시실에서는 곽재우 의병부대의 활약상과 전적지를 소개하고 전국 의병장들의 창의 상황을 전시해놓았다. 전시유물로 보물 671호의 장검 등 곽재우 유물과 의병장들의 유물, 임진왜란 당시 조선과 왜군의 갑옷, 무기 등 전쟁물품을 소개하고 또한 3D 써클비전을 통한 영상전시실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영상실도 운영하고 있다.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1-25 055-570-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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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에 모든 것, 경남 의령 의병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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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언양성당, 경상남도 천주교의 시작이자 중심
- 기나긴 천주교 박해 시절을 견딜 수 있는 힘이 되었던 언양성당. 뾰족한 탑, 단단한 석조 벽에 경상남도 천주교의 시초가 있다. 울산 언양성당은 경상남도 천주교의 최초 전래지다. 한국에 천주교가 들어온 이후 생긴 첫 신자 김교희, 오한우로부터 1800년 초에 시작된 언양성당은 울산 지역에 건립된 최초의 천주교 성당으로 그 종교적·역사적 의미를 인정받으며 경상남도 천주교의 살아있는 역사가 되었다. 천주교 박해 시절에는 언양 일대에 피신한 천주교인들의 대피처가 되고, 해방 이후 한국 전쟁기에는 피난민의 피란터가 되었던 언양성당은 오늘날까지 울산의 많은 천주교인들에게 마음속 고향이 되어준다. 1936년에 완공된 언양성당은 부산 내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석조 성당 건축물로 인정받아 2004년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이자 등록문화재 제103호로 지정되었다. 부산 지역 성당 중 유일하게 고딕식 석조 2층 건물로 지어진 본당 건물은 정면과 측면은 석재로 마감했지만 뒷면이 붉은 벽돌로 만들어졌다. 이는 미래에 신자가 늘어나면 뒷벽을 터서 증축하기 위해 유동성 있게 만든 것이라고 한다. 한편으로는 급하게 마무리된 건축 상황에서 당시 건축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은 언양성당의 모습을 읽을 수 있다. 프랑스 파리 출신의 초대 주임 신부 에밀 보드뱅(정도평) 신부는 언양성당을 짓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썼으나 본국으로부터 돈이 도착하지 않아 성당 공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돈이 부족했던 관계로 공사가 여러 차례 중단되어 결국 6년 만에야 어렵사리 언양성당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한다. 본관 오른 편에는 파란 지붕의 석조 슬레이트 건물이 있다. 이곳은 원래 사제관으로 쓰이던 건물이었는데 현재는 신앙유물 전시관으로 쓰이고 있다. 신앙유물 전시관에는 한국 천주교 역사를 알려주는 귀중한 유물과 민속자료들이 700여 점 전시되어 있다. 여기서 전시하고 있는 신앙유물은 교황청에 등록된 귀중한 자료들로, 본당 단체들이 남긴 기록과 초기 교인들이 사용하던 각종 기도서 교리서, 미사와 전례에 사용했던 제의와 제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가이드북 겸 여권을 받으며 시작하는 울주 천주교 순례길은 언양성당을 시작점으로 총 세 개의 코스를 모두 돌며 스탬프를 찍는 방식으로 걷게 된다. 세 코스를 모두 돌며 스탬프를 여권에 모아오면 천주교 부산교구 공인 축복장을 받을 수 있어 순례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경상남도 천주교의 성지 언양성당에 방문하면 산책 겸 역사적 장소들을 걸으며 천주교 역사의 숨결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〇 위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422 〇 언양성당 홈페이지 : http://eonyang.pbcbs.co.kr/pbcbs_community_html/main/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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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언양성당, 경상남도 천주교의 시작이자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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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밀양 배낭여행
- 겨울 밀양을 만나고 왔다. 밀양은 영화배우 전도연, 송광호 주연의 '밀양'이 생각나는 곳이다. 서울 영등포역에서 06시 08분 새벽 첫 무궁화 열차를 타면 밀양역에 오전 10시 49분경 도착을 한다. 초 단위로 변화되는 바쁜 현대를 살면서 덜컹거리는 진동을 느끼며 4시간 넘게 기차를 타는 것은 지루할 수 있지만 이 또한 여행의 매력이다. 4시간 40분을 달려 드디어 밀양역에 도착을 했다. 아직 2월, 출발했던 새벽의 서울은 추웠다. 그러나 밀양에서는 한겨울이지만 따듯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밀양역 광장을 잠시 살펴보고 도보여행으로 밀양을 즐겨 볼 생각이다. 햇살이 비치는 역사의 무대 밀양역은 1905년 1월 1일 경부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낙동강이 흐르는 손꼽는 곡창지대로 일찍 철도가 들어섰다고 한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밀양역을 나와 밀양 시내 방향으로 걷기 시작하면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상가거리가 나타난다. 이 거리를 지나 제일 처음 만나게 되는 풍경이 바로 가곡동에 위치한 용두교이다. 이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아름답다. 밀양역에서 걸어서 출발한 지 40여 분 만에 영남제일루라 불리는 영남루에 도착을 했다. 밀양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랜드마크답게 정말 다양한 모습으로 조성되어 있는 영남루 밀양강 주변이다. 영남루 산책로를 따라 시 따라 물길 따라 밀양강 시의 거리가 조성이 되어 있어 아름다운 시를 감상하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이곳 영남루가 있는 곳을 [밀양 아리랑길]이라고도 한다. 기회가 된다면 영남루 수변공원길(6.2km), 추화산성길(4.2km), 금시당길(5.6km) 등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영남제일루라 불린다는 영남루는 밀양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조선 후기의 뛰어난 건축미가 조화를 이룬 누각이다. 진주 촉석루, 평양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불리는 보물이다. 영남루를 관람했다면 꼭 방문할 곳이 있다. 바로 밀양 아리랑 시장이다. 여행에서 전통시장 방문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맛있는 음식과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해도 좋다.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밀양아리랑아트센터와 그 옆 언덕에 자리 잡은 밀양아리랑우주센터를 꼭 방문해 보기 바란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객이라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이다. ○위치: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영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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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밀양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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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귀한 죽방렴 멸치를 통째로 먹는 멸치쌈밥
- 남해의 명물로 빠질 수 없는 멸치. 그중에서도 멸치쌈밥은 멸치의 진한 감칠맛을 최대로 이끌어내 입맛을 돋우는 남해의 토속음식이다. 멸치쌈밥은 상추에 매콤, 칼칼하게 양념한 멸치찌개의 멸치와 밥을 올려 쌈으로 먹는 음식으로, 남해에서 맛보는 멸치쌈밥에는 남해 지족해협의 죽방렴에서 잡히는 특상품의 멸치가 사용되기 때문에 아무데서나 쉽게 맛볼 수 없는 남해의 명물이다. 죽방렴은 나무 기둥으로 울타리를 만들어 바닷가에 꽃아둔 뒤 조수 간만의 차를 이용해 멸치를 잡는 방식으로, 죽방렴을 통해 잡은 멸치는 비늘이 벗겨지지 않고 오랫동안 살 수 있어 신선도가 유지된다. 또한 잡히는 멸치들 중 일정한 크기의 우수한 암놈 멸치만 엄선해서 말리기 때문에 일반 멸치보다 약 10배 정도 더 비싸다. 국내에서는 남해 지족해협에서만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중요어업유산 제3호로 지정되었다. 멸치쌈밥은 그 인기에 힘입어 '멸치쌈밥 거리'가 생겼을 정도로 많은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다. 갈치 머리, 양파껍질, 파뿌리를 넣어 우려낸 육수에 고추장과 된장을 풀어 얼큰하게 끓인 멸치찌개는 겨울철 속풀이에 그만이다. 뜨끈한 국물에 밥 한 술 뜨면 추운 날씨에 얼어있던 몸이 사르르 풀리게 된다. 이 매콤 짭쪼름한 멸치쌈밥의 맛은 남해에서만 맛볼 수 있으니 남해에 방문했다면 멸치쌈밥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떨까. ○ 멸치쌈밥 거리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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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귀한 죽방렴 멸치를 통째로 먹는 멸치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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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김해 지금 여행」참가자 모집
- 김해에서 한달살기 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해에서 거주하며 여행하는 장기체류 프로그램으로 숨은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지역관광 활성화 도모를 위해 김해시에서는「Gimhae LIVE & LIFE : 요즘김해, 지금여행」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1. 모집개요 모집기간 : 2021. 05월 05일 ~ 06월 30일 운영기간 : 2021. 5월 ~ 9월(2차) 신청대상 : 경상남도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 여행에 관심이 많은 자 - 선발의 기준은 선착순이 아니며, 계획서 평가 후 참가자에게 개별 통보됨 여행기간 : 3~30일(최소 2박~최대 29박 까지) 중 참가자 선택 참가자 선정 기준 구분 내용 필수사항 -(지역성)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 여행에 관심이 많은 자 -(홍보력) SNS(유튜브, 인스타, 페이스북 등) 운영이 가능한 자 -(충실성) 김해 여행의 구체화 및 충실한 자 -(이해력) Gimhae live & life(요즘김해, 지금여행) 사업 취지를 충분히 이해한 자,여행 중 홍보 미션 수행이 가능한 자. 초상권 및 콘텐츠 저작권 귀속이가능한 자 우대사항 -(청년특별도 연계성) 경남도 핵심과제와의 연계를 위해 청년(만19~만34세) 우대 -(홍보특화성) SNS 활동이 활발하며, 온라인 상 높은 영향력을 가진 자 우대 -(적극성) 우리시에 대한 강한 호기심과 알고자 하는 열망이 높은 자 우대 -(특별성) 재직증명서, 재택근무확인서 등 워케이션 참여 가능 자 우대 2. 지원항목 숙박비 : 1팀 1일 5만원 한도내 실비 지급 김해관광체험비 : 1인 5/8만원내 실비 지급(일자에 따라 상이) 워케이션 지원을 위한 휴대용와이파이(기간 중 1회 대여) 기타 관광홍보물 등 ※ 지원항목에 대한 추가 문의사항은 전화 문의 가능 요즘 워케이션을 하는 MZ세대들이 많아지고 있어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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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김해 지금 여행」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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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만한 추천여행지!
- 거제도 가볼 만한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나에게 주는 선물, 휴양지, 힐링의 관광지 추천장소! 1. 학동흑진주몽돌해변[鶴洞─海邊]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거제도 남쪽에 있는 해변을 추천한다. 몽돌이 깔린 해변은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거제도 관광지로 유명한 장소로, 해안가의 잔돌 위를 넘나드는 파도 소리가 아름다워 우리나라 자연의 소리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바닷물이 아주 맑고 깨끗하여 힐링지로 강력히 추천한다. 이름의 유래는 학이 날아오르는 지형이라 하여 지어졌다고 한다. 해안을 따라 3㎞에 걸쳐 천연기념물 제233호인 동백림이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팔색조 번식지로도 유명하다. 휴양하고 피서 및 주위 관광지가 많아 유익한 여행지로 안내하고자 한다. 2.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 288 거제 케이블카.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는 총길이는 1.56km 탑승 시간은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바라본 그림 같은 풍경과 탁 트인 전경은 환상적이며 웅장하다. 3. 바람의 언덕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에 위치한 곳에 남부면 해금강 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외도, 해금강 관광을 할 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바람의 언덕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보이는 전망이 아주 훌륭한 곳이다. 도장포 마을 바닷가 선착장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언덕으로 가다 보면 바다 넘어 노자산을 등지고 있는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학동마을의 전경을 넓게 볼 수도 있다. 바람의 언덕은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이 생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식물은 키가 작은 것이 특징이다. 바람의 쉼터도 잘 보인다. 내려오면서 바다 가까이 걸어가서 바다를 만끽하며 바닷바람의 상큼함을 더 하는 것도 진정한 여행의 참맛이다. 4.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거제식물원을 소개한다.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은 4468㎡ 면적에 최고 높이 30m, 7472장의 유리로 덮여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정글돔 식물원이다. 돔 내부는 300여 종과 1만 주의 열대 수목이 있고, 내부에는 석부작 초화원, 석부작 계곡, 포토존, 선인장원, 흑판수, 빛의 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사계절의 다양한 식물과 생태체험으로 푸르른 식물문화 체험으로 녹색 식물의 건강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특히 비 내리는 정원, 돌에서 피어나는 석부작, 거미백합, 정글타워 또한 자랑거리이다. 오늘은 거제도에서 가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해보았다. 거제도에 가게 된다면 참고하여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위치] 1. 학동흑진주몽돌해변 : 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2.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 경남 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 288 거제케이블카 3. 바람의 언덕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 4.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 경남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거제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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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만한 추천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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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여행지 100선으로 관광을 한다
- 여행하기도 힘들고 외출하기도 어려운 뉴노멀시대에 현명하게 여행할 수 있는 언택트여행지 100선이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7개 지역관광공사(RTO)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국민들이 코로나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 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된 100곳은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경북 영덕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대전 한밭수목원, 부산 황령산, 서울 몽촌토성, 인천 교동도, 제주 고살리 숲길 등이며, 동 관광지들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각각 추천한 해당 지역 관광지 중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 요건을 검토해 정해졌다. 협의회는 이들 관광지를 2020 특별 여행주간(7.1.~19.)과 연계, 적극 홍보하여 안전 여행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하계 여행성수기를 맞아 일부 유명관광지로의 관광객 편중 현상을 해소하면서 여행수요를 분산시키는 데도 일정 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국민관광전략팀장은 “지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안전여행을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문화로 정착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안전여행 문화 확립은 물론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 국내여행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은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조용하게 즐기는 여행이 좋을 것이다. No 광역 기초 관광지명 소 개 1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자연휴양림 소나무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과 체험관으로 구성 2 포천시 한탄강주상절리길 한탄강을 따라 한반도 지형과 멍우리 협곡 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음 3 여주시 여강길 여주역에서시작,명성황후생가에서끝나는황학산트레킹코스 4 가평군 잣향기푸른숲 80년이상의잣나무림이국내최대로분포하고있는쾌적한산림휴양공간 5 평택시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습지공원 6 파주시 평화누리공원 넓은잔디언덕과연못,통일을주제로한조형물등으로꾸민휴식공간 7 고양시 행주산성역사공원 군초소전망대(행호정),철책포토존,바람개비언덕을갖춘역사공원 8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생태공원 9 김포시 김포평화누리길1코스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예스러운 재래식 포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 10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 힐링캠퍼스 다양한 자연 환경 속에서 힐링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11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반도해안둘레길 바다 위 데크로 길을 만들어 바다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12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금오산저수지에 비친 금오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음 13 상주시 경천대전망대 울창한 노송 숲을 걸으며 주변 경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음 14 문경시 진남교반 자연과인공이조화를이루며,경북팔경중1경으로꼽힘 15 영덕군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측백나무와 편백의 향기가 풍성한 가로수길 16 안동시 낙강물길공원 안동의비밀의숲이라불리며,곳곳의포토존은인생샷포인트 17 성주군 성밖숲 왕버들 나무의 초록빛과 왕문동의 보랏빛의 조화가 장관 18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반도생태계의핵심축.백두대간의자생식물보존지역 19 울진군 등기산스카이워크 머리와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에메랄드 바다와 파도소리가 일품 20 울릉군 행남해안산책로 기암절벽과 푸르게 펼쳐진 바다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줌 21 대전광역시 서구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통령 하계 휴양지로서 메타세콰이어 숲길과 스카이웨이 등이 위치 22 서구 한밭수목원 중부권 최대 규모의 인공수목원으로 가족 피크닉 및 데이트 코스로 각광 23 동구 만인산 자연휴양림 자연학습전시관,천문대,학습농장등의체험시설이잘준비되어있음 24 중구 뿌리공원 전국유일의효테마공원.산림욕장,캠핑장등다양한시설구비 25 대덕구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과 충북에 걸쳐 있는 도보길로서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짐 26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 맨발트래킹의명소.한국관광100선,다시찾고싶은여행지33선선정 27 유성구 국립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을따라도보여행이가능.시민들의휴식처로도이용 28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동구8경중한곳.버즘나무가로수터널및돌탑조형물등볼거리풍부 29 동구 식장산 문화공원 대전 전경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식장산 전망대 위치 30 유성구 수통골 쉬운 트레킹 코스로 초보 및 노약자 동반 여행이 가능함 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해운대마린시티와광안대교를조망하고있으며,다양한등산코스보유 32 수영구 황령산 부산의도심을감싸뻗어내린산맥은다양한등산길,야경을제공 33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낙동강과남해안이만나양질의모래밭을만든곳.일출·일몰의조망지 34 영도구 아미르공원 넓은 잔디 위에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기 최적인 장소 35 남구 평화공원 생태연못·잔디밭·산책로·쉼터등의다양한시설이갖추어짐 36 기장군 안데르센동화마을 ‘동화의숲’은기장도예촌의자연공간인숲을활용한힐링공간 37 금정구 회동수원지 부산시상수원으로사용.생태탐방로가조성된도심속힐링명소 38 기장군 치유의 숲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진행 39 서구 구덕야영장 1만9백여평의넓은잔디광장및야영장시설이잘갖추어짐 40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신덕습지를 비롯한 크고 작은 습지와 각종 체육시설 조성 4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전시관,전통문화체험시설,추억의6080레트로감성공간으로구성 42 광진구 아차산 한강과어우러진풍경을즐길수있는명소.서울시내를360도전경으로감상 43 동대문구 배봉산 무장애 둘레길 및 보행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어 보행약자에게도 적합 44 성북구 북정마을 오래된 골목길의 정취와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 가능 45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 솔밭근린공원부터 이어지는 북한산 둘레길과 연계 가능 46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공간재상사업 통해 군사시설인 대전차 방호시설을 문화 창작공간으로 재탄생 47 서대문구 안산(무악산) 정상에는 평안도에서 올라온 봉화를 연결하여 남산으로 보낸 봉수대 위치 48 마포구 서울함 공원 서울함,참수리호,잠수함총3척의퇴역군함이용한함상테마파크 49 강서구 양천향교 서울에유일하게남은향교.서울시기념품제8호지정 50 송파구 몽촌토성 백제 초기의 토성으로 당시 발견된 유물이 전시된 몽촌역사관이 있음 51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 황해도에서피난온실향민들이만든대룡시장,망향대가위치함 52 강화군 석모도 백사장길이가1km인민머루해변,우리나라3대관음성지인보문사가위치 53 강화군 동검도 섬전체가캠핑으로유명.DRFA365극장은1년내내예술영화만상영 54 옹진군 신도·시도·모도 신도·시도·모도3개의섬이다리로연결되어자전거라이딩코스로최적 55 옹진군 굴업도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며 백패킹 마니아들의 성지 56 옹진군 이작도 썰물 때만 나타나는 바다 위 신기루 풀등은 이작도의 백미 57 중구 선녀바위·거잠포 포구가동쪽바다를향하고있어유일하게해상일몰·일출구경가능 58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보트,카약,수상택시등수상액티비티를즐길수있고,해안가솔찬공원이인접 59 서구 경인아라뱃길 부평-계양-서구를모두아우르며,자전거라이딩및캠핑의성지 60 계양구 계양산 둘레길 수도권등산객이많이찾는곳으로,숲탐방로,장미원등이있음 6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서건도 한달에10차례앞바다가갈라지는제주판모세의기적을체험가능 62 조천 거문오름 제주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63 애월 휴림 에코힐링파크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체험 제공 64 남원 물영아리오름 우리나라최초습지보호지역으로지정된곳으로,06년람샤르습지로선정 65 남원 고살리 숲길 제주곶자왈숲을온전히보여주는숲길로,조용하고여유로운산책가능 66 성산 신풍리 밭담길 제주 전통이 살아있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 67 조천 북촌리4.3길 4.3 당시제주도민이겪은통한의역사교육현장으로조성 68 한라산 천아숲길 돌오름에서천아수원지까지의구간으로,돌오름,노로오름,천아오름등이분포 69 한경 무릉 자전거 도로 해안도로에서 송악산까지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을 감상 가능 70 한림 정물오름 이시돌목장이근처위치.넓은평원과산세가아주아름다움 71 강원도 동해시 논골담길 묵호항 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벽화들이 그려진 동해 전망 산책로 72 춘천시 의암호 자전거길 의암호를둘러싼물레길-공지천을잇는자전거길 73 삼척시 이사부길 삼척항과삼척해수욕장을잇는해안도로.기암괴석과우거진송림이경관을이룸 74 충청북도 충주시 오대호아트팩토리 정크아티스트오대호작가가일상에서발생하는폐품을활용.다양한작품감상가능 75 진천군 만뢰산자연생태공원 생태연못,자생수목원,생태교육장등이설치된체험형자연생태공원 76 괴산군 갈론계곡(갈론구곡) 아홉곳의명소가있다하여갈론구곡으로불리며,경치가좋고물놀이하기도좋은곳 77 세종특별시 세종시 고복자연공원 봄철드라이브코스로유명.수변데크가조성되어산책로로각광받음 78 세종시 조천연꽃공원 조천변 둔치에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 가능 79 세종시 운주산성 운주산의지형지세를이용하여만든백제때산성으로아름다운등산코스가일품 80 충청남도 서산시 웅도 육지와불과700m떨어져있으며,수려한자연경관과함께해안탐방가능 81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 크고작은봉우리와계곡을지니고있으며,충남의알프스라는별명을지님 82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천연기념물황새를가까이관찰가능.자연그대로의습지와숲을경험할수있음 83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누리파크 캠핑장,체험장이구성되어있으며가까운거리의논개사당도방문가능 84 남원시 교룡산국민관광지 교룡산을중심으로공원이꾸며져있으며,교룡산성과선국사가위치 85 완주군 고산창포마을 전국유일우리창포를집단으로재배하는곳.다양한만들기체험가능 86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호호수생태원 광주호인근부지에자연학습장,습지등테마별단지로조성된생태공원 87 북구 시민의 숲 야영장 첨단지구에위치한야영장.영산강,수변공원과어우러져자연친화적임 88 남구 펭귄마을 골목마다 빼곡하게 들어찬 옛 물건들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게끔 하는 마을 89 전라남도 목포시 서산동보리마당&시화마을 영화1987촬영지연희네슈퍼가위치한추억과향수를불러일으키는마을 90 해남군 우수영 명량대첩기념공원으로조성.명량대첩의역사적산교육장으로활용 91 고흥군 우주발사전망대 나로우주센터와해상직선거리에위치.발사광경을넓은바다와함께감상가능 92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운산 치유의 숲 숲의다양한치유요소활용.심신건강케어하는웰니스관광지 93 북구 편백산림욕장 편백,잣나무,소나무등으로이루어진도심지인근천마산산림욕장 94 남구 선암호수공원 다양한 테마 산책로와 수생태원 등이 있는 도심 속 명품 호수 공원 95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유원지 산책로와자전거길,체육시설등즐길거리가다양함 96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방송인송해이름을따명칭한곳으로,가벼운산책과산행코스로각광받음 97 달성군 사문진 주막촌 우리나라최초피아노유입지.생태탐방로가있어힐링코스로주목 98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팔만대장경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리고자 합천군 가야면에 조성 99 김해시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국내 첫 분청도자 전문전시관으로서 전시 및 체험실 등으로 구성 100 산청군 수선사 전통문화와자연환경,현대감성이공존하는특별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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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여행지 100선으로 관광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