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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메타버스 오프라인 체험공간,「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개관
- 실감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오프라인 체험관인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전북도는 19일 부안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 도의회, 부안군, 새만금잼버리조직위원회 및 유관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개관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9년 「2023년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콘텐츠 기술 홍보를 위한 전시․체험관 조성을 목적으로 과기정통부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후, 잼버리 개최 부지 인근인 부안신재생에너지단지 안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213억 원(국비 97억, 도비 81.2억, 군비 34.8억)을 들여 조성됐다.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은 메타버스기술관, 메타버스라이프관, 가상세계홀 등 총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체험관은 잼버리 기간 동안에는 대회 체험프로그램의 하나로 운영되며 150여개 국가의 4만 3000여명의 참가자가 우리나라의 디지털 콘텐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잼버리 이후에는 학교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일반인 관람 등 체험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오택림 전북도 미래산업국장은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를 직접 체험하고,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도내 기업들이 개발한 콘텐츠를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기업이 소비자와 직접 접촉해 소비자의 반응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연관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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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메타버스 오프라인 체험공간,「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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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지원기업 확장현실(XR) 미디어아트 기업, ‘2021 앤어워드’ 위너 수상
- 지난 11일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확장현실(XR) 미디어 아트 기업 ㈜커즈가 ‘2021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의 문화/예술 부문에서 WINNER(위너)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는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들을 심사하여 수상하는 국내 최대의 디지털 산업계 행사다.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고 있다. ㈜커즈의 수상작인 ‘LOVE EARTH, SWITCH OFF(지구를 살리는 어둠)’은 22m 높이의 U자형 LED스크린을 통해 관람자의 참여를 통한 자연의 재생을 표현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작품이다. 경콘진의 문화기술 공공 콘텐츠 제작지원 작품으로 지난해 10월 스타필드 하남에 이어 같은 해 12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두 차례 전시되었다. ㈜커즈는 아티스트, 기획자 및 개발자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 그룹이자 확장현실(XR)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이다.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이후 소셜벤처로서 대중과 예술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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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지원기업 확장현실(XR) 미디어아트 기업, ‘2021 앤어워드’ 위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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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전남교육청(교육감 장석웅)과 함께 10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9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는, 올해에는 기업, 공공기관, 대학교를 비롯한 167개 기관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 2017년 106개 기관 참여, 2018년 138개 기관 참여 올해는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주제로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158개의 프로그램이 이틀간 운영된다.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의 초연결’이라는 의미와 연계하여 알파벳 ‘G’로 표현한 5개의 테마관에서 참가자는 정부 정책부터 해외 사례까지 소프트웨어 교육 전반의 내용을 전시‧체험할 수 있다. < 5개 전시 테마관 구성 > 테마 표현 메인 컨셉 주요 내용 만남 Greeting SW교육 흥미 정부 주요 정책 사업 기반 Ground 초・중등 교육 SW교육 선도학교, 에듀테크 기업 등 동반 Guide 교원 역량 강화 SW에듀톤, 예비교사 워크숍 등 성장 Growth 심화・진로 교육 출연연, SW중심대학, 비영리기관 등 세계화 Globalization 글로벌 SW교육 영국 에듀테크 기업, 해외 IT 기업 등 또한 미래 기술에 대한 특강과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초‧중등 학생들의 이야기, 스타트업 개발자들의 강연, 학부모 특강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운영된다. 특히, 유명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의 강연, ‘DJ디폴’의 코딩 공연 등 쉽고 재미있는 강연・공연 프로그램이 눈여겨 볼만하다. 이번 행사로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주간(10월 7일~12일)’이 마무리 되며, 주요 프로그램의 사전 접수는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주간 누리집(sweduweek.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얻은 소프트웨어에 많은 흥미와 관심이 앞으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우리 아이들이 인공지능(AI)시대를 이끌어가는 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교육의 기회를 늘려 누구나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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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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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부산의 미래 비전 제시할 "U-IoT 월드컨벤션" 열린다!
- - 10. 8. 09:00 벡스코에서, ‘또 다른 세상,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부산’을 주제로 블록체인, 5G, 인공지능, 융합 등 4개 트랙 16개 세션 진행 - 우수 아이디어 경매 행사인 ‘제2회 스마트 IoT 아이디어 옥션마켓’, 부산지역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2019 부산 IoT 강소기업 공동 채용 박람회’ 등 부대행사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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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부산의 미래 비전 제시할 "U-IoT 월드컨벤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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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증강현실(VR·AR)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9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최신 가상·증강현실(이하 ‘VR․AR’) 콘텐츠와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9’을 10월 2일(수)~4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삼성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VR로 체감하라! 5G 실감콘텐츠”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4월에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의 핵심 콘텐츠인 VR․AR 콘텐츠들을 직접 체험하고, 국내외 첨단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종합행사로서, 국내외 120개 기업이 300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주요행사인 △‘VR 엑스포(EXPO)’ 전시회와 ‘글로벌 컨퍼런스’를 비롯해, 전문가 세미나 및 기술워크숍, 비즈니스 상담회와 투자설명회, VR․AR 공모전, VR 게임대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특히 ‘VR 엑스포’에서는 5G를 통해 구현되는 VR․AR 콘텐츠와 더불어 제조․국방․의료․건축․교육․훈련․게임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한 최신의 VRAR 기술을 선보이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하며,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VR․AR로 만드는 5G세상(1일차)’, ‘초실감기술 : 우리의 일상을 바꾸다(2일차)’를 주제로 2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VR․AR 분야의 글로벌 최신 동향과 실감콘텐츠 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행사기간에는 부대행사로 실감콘텐츠 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인 △‘VR․AR 그랜드 챌린지’, △‘디지털콘텐츠 펀드데이’,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공공 프로젝트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및 유망기업에게 자금투자, 사업화 및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며, 실감콘텐츠 분야 현업 종사자들은 해외 전문가 초청 ‘기술워크숍’과 ‘실감영상 전문가 세미나’를 통해 3D 입체영상 기법*, 구글의 VR․AR 기술 및 실감영상 제작 관련 최신 기술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 Volumetric Video Capture(볼륨메트릭 비디오 캡쳐) 과기정통부 장석영 정보통신정책실장은 “VR․AR 등 실감콘텐츠는 올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의 핵심 서비스로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4차산업혁명의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코리아 VR 페스티벌은 실감콘텐츠 기술이 국가 산업 전체의 혁신과 발전에 어떠한 방향으로 영향을 주고 있고,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조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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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증강현실(VR·AR)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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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콘텐츠마켓, 광주 에이스 페어 26일 개막!
- - 미디어·문화콘텐츠로 돈 벌자! 미디어·문화콘텐츠를 즐기자! - 9월 26일~29일까지 4일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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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콘텐츠마켓, 광주 에이스 페어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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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스마트미디어 분야 상생·협력의 장이 열리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한상문)는 ‘2019 광주스마트미디어X 캠프’ (이하 ‘광주X 캠프’)를 9월 26일(목)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광주X 캠프’는 2006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 미디어·콘텐츠 종합박람회인 ‘2019 광주 ACE Fair’* 행사와 함께 진행되며, 올해는 과기정통부가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광주 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 ‘0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지역행사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방송, 게임 등 문화콘텐츠 전시회, 학술행사 이번 행사는 스마트미디어 분야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벤처 개발사와 플랫폼사(지상파 방송, 종합유선방송(SO), IPTV, 위성방송, 포털 등)가 상호 협력체를 구성하여 민간투자사를 대상으로 신규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투자유치 대회를 실시하는 행사로, 올해 4월과 7월에 서울·전주에서 개최된 데 이어 세 번째로 광주에서 개최된다. ‘광주X 캠프’ 투자유치 대회는 스마트미디어 분야 중소벤처 11개 개발사가 참가를 신청하였으며, 플랫폼사의 전문가(5명)로 구성된 사전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를 거쳐서 5개사가 1차로 선정되었으며, 9월 26일(목) 행사 당일 발표회를 거쳐 심사위원과 청중 투표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하게 되는 5개사는 광주‧전남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 중심으로 선발 되었으며, 글랜스(옥외매체 네트워크 통합 광고 송출 솔루션), 뉴작(뉴스포츠 혼합현실 콘텐츠), 사우스포게임즈(해골 캐릭터의 성장 게임), 엠엔유튜브(영상자막 생성 솔루션), 인디제이(맞춤형 음악추천 인공지능 서비스) 등이다. 발표기업에 대한 투자사의 심사에 따라 1등(1점)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상과 상금 300만원, 2등(2점)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장상과 상금 각 200만원, 4등‧5등에 대해서는 상금 각 1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투자유치 대회에 이어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개발과 판로개척, 투자금 확보 등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사와 플랫폼사, 투자사간 교류시간을 가지게 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광주 스마트미디어X 캠프 행사를 통하여 광주‧전남 지역에서 활동 중인 스마트미디어 분야 중소·벤처 기업의 창의성과 사업 잠재력이 잘 발현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X 캠프 행사가 서울·전주·광주에 이어 연말에 대구 지역까지 확대 개최함으로써 지역 기반 잠재력 있는 스마트미디어 업계의 중소‧벤처 기업들이 아이디어 상용화, 창업, 글로벌 진출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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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스마트미디어 분야 상생·협력의 장이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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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 시대, 대한민국 콘텐츠 사업 혁신으로 집중한다!
- - 콘텐츠로 혁신성장을 이끄는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 - - ‘22년까지 4,500억 원 규모 모험투자펀드 신설 등 1조 원+α 추가 공급 - 5세대 이동통신 기반 실감 콘텐츠에 선제적 투자, 실감형 문화관광 프로젝트도 추진 - 콘텐츠 해외진출 핵심요소 지원 및 화장품·식품·관광 등 한류 연계산업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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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 시대, 대한민국 콘텐츠 사업 혁신으로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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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제65회 전국과학전람회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정병선)은 미래 과학기술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연구 결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65회 전국과학전람회(이하 ‘전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람회는 과학인구의 저변 확대와 전 국민의 과학화를 위해 1949년에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 65회째를 맞이하는 가장 권위 있는 전국 규모의 과학경진대회로서 매년 학생과 교사 및 일반인들이 1~2년간 꾸준히 연구한 과학탐구 결과물을 출품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 지구 및 환경’ 총 5개 부문 5천 2백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거쳐 총 301점이 전국대회 출품작으로 선정되었다. 앞으로 서면심사(9.23.~10.11.), 면담심사(10.24.)를 거쳐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최우수상 등 수상작을 확정하게 되며,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수상자는 올 12월에 예정된 해외선진과학문화탐방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면담심사 당일에는 현장에 참석한 학생,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학문화공연, 가상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하여 과학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체 출품작은 10월 26일(토)부터 11월 27일(수)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3층 특별전시장에서 전시되며, 위 기간 중에 미처 관람하지 못한 국민을 위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우수작품 25점을 선정하여 12월 한 달간 전국순회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 정병선 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가 간 기술경쟁이 심화되어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확보의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라고 밝히며, “우리나라 미래의 과학기술 인재 확보를 위해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마음껏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청년과학자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는 대회가 되도록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과학전람회의 최종 심사결과는 11월 11일(월)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11월 27일(수)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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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제65회 전국과학전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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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최첨단 자동물시계 장영실 흠경각옥루 580여년 만에 복원
-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정병선)은 조선시대 최첨단 자동물시계 장영실 흠경각옥루를 복원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흠경각옥루는 조선시대 임금을 위한 자동물시계이며, 1438년 세종 대에 처음 만든 지 581년 만에 복원되었다. 복원된 흠경각옥루는 현재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관 전통과학분야에 전시중이다. 흠경각은 이미 완성된 보루각의 자동물시계(자격루)와 경복궁 후원 간의대(簡儀臺)의 천문 의기가 멀리 떨어져 있어 시시때때로 편리하게 관측하기 어려워 이를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만든 자동으로 작동하는 천문시계인 옥루를 설치했던 건물이었다. 연구책임자 윤용현 박사(국립중앙과학관 과학유산보존과장)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문화융합 콘텐츠연구 개발사업” 일환으로 ‘장영실 자동물시계 옥루의 전시콘텐츠 개발 및 활용 연구’를 3년간 진행하여 21세기에 흠경각 옥루를 재탄생시켰다. 흠경각 옥루 복원연구는 국립중앙과학관이 주축이 되어 고천문학자, 고문헌학자, 복식사학자, 조경사학자, 고건축학자 등이 협력하여 문헌, 천문의기, 복식, 수목, 건축 등 고증을 거쳐 원형에 충실 하도록 하였다. 또한 연구진은 「흠경각기」가 『동문선』, 『신증동국여지승람』, 『어제궁궐지』 등에도 실려 있음에 주목하고 서로 대조하여 『세종실록』에 수록된「흠경각기」에 잘못된 글자들이 있음을 밝혀내어, 그간 몇몇 학자들이 주장 한 흠경각옥루의 겉으로 드러나 작동하는 시보장치가 4단으로 이루어진 자동물시계가 아니라 5단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연구진은 이를 복원에 적용하였다. 1438년 완성된 흠경각옥루는 혼의(혼천의)와 기계시계장치가 결합된 천문시계로 조선후기 이민철의 혼천의나 송이영의 혼천시계의 원형이 되는 한국의 시계 제작사에 있어서 큰 획을 긋는 자동물시계이다. 옥루는 1434년에 만들어진 자격루와 제작 의도와 내구 구조가 전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자격루가 당시 조선의 표준시계로서 시각의 정밀도에 제작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흠경각옥루는 가산의 농경생활을 통해 하늘이 정해주는 시각의 중요성, 즉 천문과 지리와 인간의 조화를 추구하는 철학적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흠경각옥루는 조선 신유교의 사상, 중국의 수차 동력장치, 이슬람의 구슬을 활용한 인형 구동장치 등 세계 각 국의 선진의 과학기술을 한국의 정치사상에 융합시켜 탄생시킨 과학적 기념물이라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흠경각 옥루는 자동물시계에 태양 운행 장치를 결합하여 대단히 작고 정밀하게 만든 것으로, 시(時)·경(更)·점(點)을 모두 청각과 시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었다. 그와 더불어 기기(欹器)를 설치하고《빈풍도》를 벌려 놓아서 천도(天道)의 차고 이지러지는 이치를 보고 백성이 농사짓는 어려움을 볼 수 있게 하였는데, 이는 당시 백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농본정치의 최우선으로 하는 세종의 꿈을 담은 것이다. 이런 흠경각의 설치는 세종이 추구한 7년에 걸친 대규모 천문의기 제작 사업이 완성되었다는 선포였으며, 하늘을 본받고, 시의에 순응하며, 공경하는 뜻을 극진히 하고, 백성을 사랑하고, 농사를 중히 여기는 인후한 덕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천명한 기념물이었다. 국립중앙과학관 정병선 관장은 “세계 기계시계발달사에 한 획을 긋는 흠경각 옥루가 600여년 만에 복원 된 것은 국민들에게 자긍심 고취는 물론 관련분야 전시산업 육성 및 해외 전시를 통한 과학한류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국립중앙과학관에 옥루의 핵심 과학원리를 국민들께 보여 줄 수 있는 전시기법을 시도하기 위한 노력을 강구하는 것은 물론 이번 연구 결과가 실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문화재청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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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최첨단 자동물시계 장영실 흠경각옥루 580여년 만에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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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증강현실(VR·AR)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9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최신 가상·증강현실(이하 ‘VR․AR’) 콘텐츠와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9’을 10월 2일(수)~4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삼성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VR로 체감하라! 5G 실감콘텐츠”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4월에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의 핵심 콘텐츠인 VR․AR 콘텐츠들을 직접 체험하고, 국내외 첨단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종합행사로서, 국내외 120개 기업이 300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주요행사인 △‘VR 엑스포(EXPO)’ 전시회와 ‘글로벌 컨퍼런스’를 비롯해, 전문가 세미나 및 기술워크숍, 비즈니스 상담회와 투자설명회, VR․AR 공모전, VR 게임대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특히 ‘VR 엑스포’에서는 5G를 통해 구현되는 VR․AR 콘텐츠와 더불어 제조․국방․의료․건축․교육․훈련․게임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한 최신의 VRAR 기술을 선보이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하며,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VR․AR로 만드는 5G세상(1일차)’, ‘초실감기술 : 우리의 일상을 바꾸다(2일차)’를 주제로 2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VR․AR 분야의 글로벌 최신 동향과 실감콘텐츠 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행사기간에는 부대행사로 실감콘텐츠 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인 △‘VR․AR 그랜드 챌린지’, △‘디지털콘텐츠 펀드데이’,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공공 프로젝트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및 유망기업에게 자금투자, 사업화 및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며, 실감콘텐츠 분야 현업 종사자들은 해외 전문가 초청 ‘기술워크숍’과 ‘실감영상 전문가 세미나’를 통해 3D 입체영상 기법*, 구글의 VR․AR 기술 및 실감영상 제작 관련 최신 기술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 Volumetric Video Capture(볼륨메트릭 비디오 캡쳐) 과기정통부 장석영 정보통신정책실장은 “VR․AR 등 실감콘텐츠는 올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의 핵심 서비스로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4차산업혁명의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코리아 VR 페스티벌은 실감콘텐츠 기술이 국가 산업 전체의 혁신과 발전에 어떠한 방향으로 영향을 주고 있고,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조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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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증강현실(VR·AR)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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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벡스코 등 전시컨벤션 인프라 조성 순항
- 부산시는 국제회의 유치와 전시컨벤션의 대형화, 융복합화 트렌드에 맞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벡스코 제3전시장 및 서부산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밝혔다. 벡스코 제3전시장은 주변 일대에 숙박·관광·레저·쇼핑·인프라 집적·국제회의 복합지구 등 마이스(MICE)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장점을 가진다. 작년 5월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와 10월 지방재정투자사업심사를 통과했고, 올해 하반기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2024년 착공,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서부산 전시컨벤션센터는 부산연구개발특구 내 건립 예정이다. 부산연구개발특구 조성이 본격화됨에 따라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개발계획 승인 시점에 맞춰 2023년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 실시 등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전시산업은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고 할 만큼 공급 규모가 산업의 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부산시는 벡스코 등 전시컨벤션센터를 확충함으로써 향후 국제회의 유치 등에 상당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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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벡스코 등 전시컨벤션 인프라 조성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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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전남교육청(교육감 장석웅)과 함께 10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9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는, 올해에는 기업, 공공기관, 대학교를 비롯한 167개 기관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 2017년 106개 기관 참여, 2018년 138개 기관 참여 올해는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주제로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158개의 프로그램이 이틀간 운영된다.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의 초연결’이라는 의미와 연계하여 알파벳 ‘G’로 표현한 5개의 테마관에서 참가자는 정부 정책부터 해외 사례까지 소프트웨어 교육 전반의 내용을 전시‧체험할 수 있다. < 5개 전시 테마관 구성 > 테마 표현 메인 컨셉 주요 내용 만남 Greeting SW교육 흥미 정부 주요 정책 사업 기반 Ground 초・중등 교육 SW교육 선도학교, 에듀테크 기업 등 동반 Guide 교원 역량 강화 SW에듀톤, 예비교사 워크숍 등 성장 Growth 심화・진로 교육 출연연, SW중심대학, 비영리기관 등 세계화 Globalization 글로벌 SW교육 영국 에듀테크 기업, 해외 IT 기업 등 또한 미래 기술에 대한 특강과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초‧중등 학생들의 이야기, 스타트업 개발자들의 강연, 학부모 특강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운영된다. 특히, 유명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의 강연, ‘DJ디폴’의 코딩 공연 등 쉽고 재미있는 강연・공연 프로그램이 눈여겨 볼만하다. 이번 행사로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주간(10월 7일~12일)’이 마무리 되며, 주요 프로그램의 사전 접수는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주간 누리집(sweduweek.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얻은 소프트웨어에 많은 흥미와 관심이 앞으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우리 아이들이 인공지능(AI)시대를 이끌어가는 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교육의 기회를 늘려 누구나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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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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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부산의 미래 비전 제시할 "U-IoT 월드컨벤션" 열린다!
- - 10. 8. 09:00 벡스코에서, ‘또 다른 세상,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부산’을 주제로 블록체인, 5G, 인공지능, 융합 등 4개 트랙 16개 세션 진행 - 우수 아이디어 경매 행사인 ‘제2회 스마트 IoT 아이디어 옥션마켓’, 부산지역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2019 부산 IoT 강소기업 공동 채용 박람회’ 등 부대행사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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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부산의 미래 비전 제시할 "U-IoT 월드컨벤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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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증강현실(VR·AR)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9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최신 가상·증강현실(이하 ‘VR․AR’) 콘텐츠와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9’을 10월 2일(수)~4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삼성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VR로 체감하라! 5G 실감콘텐츠”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4월에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의 핵심 콘텐츠인 VR․AR 콘텐츠들을 직접 체험하고, 국내외 첨단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종합행사로서, 국내외 120개 기업이 300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주요행사인 △‘VR 엑스포(EXPO)’ 전시회와 ‘글로벌 컨퍼런스’를 비롯해, 전문가 세미나 및 기술워크숍, 비즈니스 상담회와 투자설명회, VR․AR 공모전, VR 게임대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특히 ‘VR 엑스포’에서는 5G를 통해 구현되는 VR․AR 콘텐츠와 더불어 제조․국방․의료․건축․교육․훈련․게임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한 최신의 VRAR 기술을 선보이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하며,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VR․AR로 만드는 5G세상(1일차)’, ‘초실감기술 : 우리의 일상을 바꾸다(2일차)’를 주제로 2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VR․AR 분야의 글로벌 최신 동향과 실감콘텐츠 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행사기간에는 부대행사로 실감콘텐츠 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인 △‘VR․AR 그랜드 챌린지’, △‘디지털콘텐츠 펀드데이’,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공공 프로젝트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및 유망기업에게 자금투자, 사업화 및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며, 실감콘텐츠 분야 현업 종사자들은 해외 전문가 초청 ‘기술워크숍’과 ‘실감영상 전문가 세미나’를 통해 3D 입체영상 기법*, 구글의 VR․AR 기술 및 실감영상 제작 관련 최신 기술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 Volumetric Video Capture(볼륨메트릭 비디오 캡쳐) 과기정통부 장석영 정보통신정책실장은 “VR․AR 등 실감콘텐츠는 올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의 핵심 서비스로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4차산업혁명의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코리아 VR 페스티벌은 실감콘텐츠 기술이 국가 산업 전체의 혁신과 발전에 어떠한 방향으로 영향을 주고 있고,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조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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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증강현실(VR·AR)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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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콘텐츠마켓, 광주 에이스 페어 26일 개막!
- - 미디어·문화콘텐츠로 돈 벌자! 미디어·문화콘텐츠를 즐기자! - 9월 26일~29일까지 4일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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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콘텐츠마켓, 광주 에이스 페어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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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스마트미디어 분야 상생·협력의 장이 열리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한상문)는 ‘2019 광주스마트미디어X 캠프’ (이하 ‘광주X 캠프’)를 9월 26일(목)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광주X 캠프’는 2006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 미디어·콘텐츠 종합박람회인 ‘2019 광주 ACE Fair’* 행사와 함께 진행되며, 올해는 과기정통부가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광주 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 ‘0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지역행사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방송, 게임 등 문화콘텐츠 전시회, 학술행사 이번 행사는 스마트미디어 분야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벤처 개발사와 플랫폼사(지상파 방송, 종합유선방송(SO), IPTV, 위성방송, 포털 등)가 상호 협력체를 구성하여 민간투자사를 대상으로 신규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투자유치 대회를 실시하는 행사로, 올해 4월과 7월에 서울·전주에서 개최된 데 이어 세 번째로 광주에서 개최된다. ‘광주X 캠프’ 투자유치 대회는 스마트미디어 분야 중소벤처 11개 개발사가 참가를 신청하였으며, 플랫폼사의 전문가(5명)로 구성된 사전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를 거쳐서 5개사가 1차로 선정되었으며, 9월 26일(목) 행사 당일 발표회를 거쳐 심사위원과 청중 투표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하게 되는 5개사는 광주‧전남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 중심으로 선발 되었으며, 글랜스(옥외매체 네트워크 통합 광고 송출 솔루션), 뉴작(뉴스포츠 혼합현실 콘텐츠), 사우스포게임즈(해골 캐릭터의 성장 게임), 엠엔유튜브(영상자막 생성 솔루션), 인디제이(맞춤형 음악추천 인공지능 서비스) 등이다. 발표기업에 대한 투자사의 심사에 따라 1등(1점)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상과 상금 300만원, 2등(2점)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장상과 상금 각 200만원, 4등‧5등에 대해서는 상금 각 1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투자유치 대회에 이어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개발과 판로개척, 투자금 확보 등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사와 플랫폼사, 투자사간 교류시간을 가지게 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광주 스마트미디어X 캠프 행사를 통하여 광주‧전남 지역에서 활동 중인 스마트미디어 분야 중소·벤처 기업의 창의성과 사업 잠재력이 잘 발현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X 캠프 행사가 서울·전주·광주에 이어 연말에 대구 지역까지 확대 개최함으로써 지역 기반 잠재력 있는 스마트미디어 업계의 중소‧벤처 기업들이 아이디어 상용화, 창업, 글로벌 진출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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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스마트미디어 분야 상생·협력의 장이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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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제65회 전국과학전람회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정병선)은 미래 과학기술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연구 결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65회 전국과학전람회(이하 ‘전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람회는 과학인구의 저변 확대와 전 국민의 과학화를 위해 1949년에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 65회째를 맞이하는 가장 권위 있는 전국 규모의 과학경진대회로서 매년 학생과 교사 및 일반인들이 1~2년간 꾸준히 연구한 과학탐구 결과물을 출품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 지구 및 환경’ 총 5개 부문 5천 2백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거쳐 총 301점이 전국대회 출품작으로 선정되었다. 앞으로 서면심사(9.23.~10.11.), 면담심사(10.24.)를 거쳐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최우수상 등 수상작을 확정하게 되며,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수상자는 올 12월에 예정된 해외선진과학문화탐방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면담심사 당일에는 현장에 참석한 학생,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학문화공연, 가상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하여 과학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체 출품작은 10월 26일(토)부터 11월 27일(수)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3층 특별전시장에서 전시되며, 위 기간 중에 미처 관람하지 못한 국민을 위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우수작품 25점을 선정하여 12월 한 달간 전국순회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 정병선 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가 간 기술경쟁이 심화되어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확보의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라고 밝히며, “우리나라 미래의 과학기술 인재 확보를 위해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마음껏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청년과학자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는 대회가 되도록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과학전람회의 최종 심사결과는 11월 11일(월)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11월 27일(수)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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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제65회 전국과학전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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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최첨단 자동물시계 장영실 흠경각옥루 580여년 만에 복원
-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정병선)은 조선시대 최첨단 자동물시계 장영실 흠경각옥루를 복원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흠경각옥루는 조선시대 임금을 위한 자동물시계이며, 1438년 세종 대에 처음 만든 지 581년 만에 복원되었다. 복원된 흠경각옥루는 현재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관 전통과학분야에 전시중이다. 흠경각은 이미 완성된 보루각의 자동물시계(자격루)와 경복궁 후원 간의대(簡儀臺)의 천문 의기가 멀리 떨어져 있어 시시때때로 편리하게 관측하기 어려워 이를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만든 자동으로 작동하는 천문시계인 옥루를 설치했던 건물이었다. 연구책임자 윤용현 박사(국립중앙과학관 과학유산보존과장)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문화융합 콘텐츠연구 개발사업” 일환으로 ‘장영실 자동물시계 옥루의 전시콘텐츠 개발 및 활용 연구’를 3년간 진행하여 21세기에 흠경각 옥루를 재탄생시켰다. 흠경각 옥루 복원연구는 국립중앙과학관이 주축이 되어 고천문학자, 고문헌학자, 복식사학자, 조경사학자, 고건축학자 등이 협력하여 문헌, 천문의기, 복식, 수목, 건축 등 고증을 거쳐 원형에 충실 하도록 하였다. 또한 연구진은 「흠경각기」가 『동문선』, 『신증동국여지승람』, 『어제궁궐지』 등에도 실려 있음에 주목하고 서로 대조하여 『세종실록』에 수록된「흠경각기」에 잘못된 글자들이 있음을 밝혀내어, 그간 몇몇 학자들이 주장 한 흠경각옥루의 겉으로 드러나 작동하는 시보장치가 4단으로 이루어진 자동물시계가 아니라 5단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연구진은 이를 복원에 적용하였다. 1438년 완성된 흠경각옥루는 혼의(혼천의)와 기계시계장치가 결합된 천문시계로 조선후기 이민철의 혼천의나 송이영의 혼천시계의 원형이 되는 한국의 시계 제작사에 있어서 큰 획을 긋는 자동물시계이다. 옥루는 1434년에 만들어진 자격루와 제작 의도와 내구 구조가 전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자격루가 당시 조선의 표준시계로서 시각의 정밀도에 제작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흠경각옥루는 가산의 농경생활을 통해 하늘이 정해주는 시각의 중요성, 즉 천문과 지리와 인간의 조화를 추구하는 철학적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흠경각옥루는 조선 신유교의 사상, 중국의 수차 동력장치, 이슬람의 구슬을 활용한 인형 구동장치 등 세계 각 국의 선진의 과학기술을 한국의 정치사상에 융합시켜 탄생시킨 과학적 기념물이라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흠경각 옥루는 자동물시계에 태양 운행 장치를 결합하여 대단히 작고 정밀하게 만든 것으로, 시(時)·경(更)·점(點)을 모두 청각과 시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었다. 그와 더불어 기기(欹器)를 설치하고《빈풍도》를 벌려 놓아서 천도(天道)의 차고 이지러지는 이치를 보고 백성이 농사짓는 어려움을 볼 수 있게 하였는데, 이는 당시 백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농본정치의 최우선으로 하는 세종의 꿈을 담은 것이다. 이런 흠경각의 설치는 세종이 추구한 7년에 걸친 대규모 천문의기 제작 사업이 완성되었다는 선포였으며, 하늘을 본받고, 시의에 순응하며, 공경하는 뜻을 극진히 하고, 백성을 사랑하고, 농사를 중히 여기는 인후한 덕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천명한 기념물이었다. 국립중앙과학관 정병선 관장은 “세계 기계시계발달사에 한 획을 긋는 흠경각 옥루가 600여년 만에 복원 된 것은 국민들에게 자긍심 고취는 물론 관련분야 전시산업 육성 및 해외 전시를 통한 과학한류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국립중앙과학관에 옥루의 핵심 과학원리를 국민들께 보여 줄 수 있는 전시기법을 시도하기 위한 노력을 강구하는 것은 물론 이번 연구 결과가 실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문화재청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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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최첨단 자동물시계 장영실 흠경각옥루 580여년 만에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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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제5회 국제 무한상상 생활발명품 경진대회 개최
-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은 ‘우리 생활 속 웨어러블 제작’을 주제로 ‘제5회 국제 무한상상 생활발명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청소년들이 이해하고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봄으로써 과학기술의 변화가 우리생활에 미치는 중요성을 깨닫게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무한상상 생활발명품 경진대회는 국립대구과학관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하는 대회이며, 특별히 올해엔 국내 학생뿐만 아니라 국외 학생을 초청해 국제대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만 11세~18세까지 학생이라면 3인이 팀을 이뤄 누구나 참가 가능한 이번 대회는 평소 아두이노 기반 코딩 및 3차원 프린터 관련한 경험을 가지고 미래 웨어러블 세상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보고 싶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회는 예선접수와 본선대회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예선접수는 10월 7일까지다. 접수방법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에서 개최요강을 다운받아 ‘우리 생활 속에서 도움이 되는 웨어러블 장비’에 대한 아이디어를 작성해 이메일(sjeong@dnsm.or.kr)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 접수한 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22팀(66인)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대회는 10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1박 2일간 국립대구과학관 천지인학당에서 해커톤*형식으로 치러지며, 본선 진출팀은 당일 제시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구현, 프로그램 코딩과 웨어러블 장치를 제작하며 국내‧외 학생들과 함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 해커톤 : 해커(Hacker)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 시상부문은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1팀, 최우수상(국립대구과학관장상) 1팀, 우수상(대구광역시장상, 대구광역시교육감상) 2팀, 그 외 장려상 5팀, 특별상 5팀이다. 전해진 국립대구과학관교육연구실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청소년들이 기발한 아이디어와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를 발명할 수 있다”며 “이번 무한상상 생활발명품 경진대회가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대회로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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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제5회 국제 무한상상 생활발명품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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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올림픽 (IBRO 2019)’ 대구 개최 준비 마무리에 비지땀
- 제10차 세계뇌신경과학총회(IBRO 2019)의 성공개최로 대구가 ‘뇌연구 분야’ 중심도시로 도약 할 수 있도록 공식행사부터 문화투어까지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시는 2011년 6월 한국뇌연구원을 유치한 데 이어 지난 2015년 7월 ‘뇌과학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제10차 세계뇌신경과학총회(IBRO 2019)’를 유치해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4년 9월 이번 총회 유치를 위해 한국을 비롯해 중국, 스페인, 프랑스 등 총 10개 국가가 의향서를 제출하고, 한국(대구), 중국(상하이), 스페인(그라나다) 3개 도시가 마지막 경합을 벌여 총 투표자 수 122표 중 74표를 얻은 대구가 개최 도시로 결정됐다. 세계뇌신경과학총회(IBRO)는 1982년 스위스 로잔에서 처음 시작돼 4년마다 개최가 되고 전 세계 100여 개 국의 뇌신경 과학자들이 최신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 학술 행사로, 1995년 일본(교토) 대회 이후 24년 만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다. 총회는 한국뇌신경과학회와 한국뇌연구원이 주최하고, 국제뇌과학기구와 아시아·오세아니아 뇌신경과학회연맹(FAONS)이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광역시,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 제10차 세계뇌신경과학총회(IBRO 2019) 조직위원회는 8월 30일 현재, 미국, 중국, 일본, 인도, 이란 등 총 87개국에서 3,446명이 참가를 신청 했고, 최종 4천여 명 이상이 참가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총회는 고령화 사회로 인한 치매, 알츠하이머 등 뇌질환 극복과 국제공동연구를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계기가 될 중요한 학술대회로, 세계적인 뇌 연구 석학이 대거 대구를 찾는다. 1994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독일 막스플랑크 생물물리화학연구소의 ‘에르빈 네어(Erwin Neher)’ 명예교수를 비롯 프랑스를 대표하는 수학자 출신의 신경과학자인 프랑스칼리지의 ‘스테니스라스 드하네’ 교수, 미국 브로드 연구소의 신경생물학자이자 미국 신경과학회 전 회장인 ‘스티븐 하이먼’ 박사 등 뇌 과학 분야 거장들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뇌과학의 세계적 기류를 느낄 수 있는 ‘뇌 과학 축제의 장’이 된다. 공식행사인 개·폐막식, 메인 학술 프로그램인 초청강연(세계적 뇌과학자 11인 11편 발표), 심포지아(10개 주제, 총 40개 세션), 부대행사로 포스트 세션(4개 세션, 총 1,500여 편), 워크숍 및 런천 세미나, 젊은 연구자 교육 프로그램(2019 YITP), 전시, 지역문화투어 등도 진행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9월 24일 19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노벨수상자 ‘에르빈 네어’(Erwin Neher)명예교수의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공식 투어 프로그램으로 대구시티투어(동화사, 근대골목 2개 코스)와 산업시찰 코스(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한국뇌연구원) 등 대구의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 숙박, 안전, 안내 등 모든 분야를 세심히 준비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미래 과학강국의 위상이 될 뇌 과학 분야의 대규모 국제학술행사를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 유치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대구 총회는 숙박, 통역, 안전, 안내 등 전 분야에 걸쳐 차질 없이 준비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총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향후 한국뇌연구원을 중심으로 대구가 뇌연구 분야 세계적인 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를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연계 뇌융합산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 한국뇌연구원을 유치해, 1단계를 2014년 12월에 준공했고 현재 총사업비 527억 원을 들여 2단계 및 뇌연구실용화센터 건립을 추진 중으로 2022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뇌연구원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기초·원천 연구 뿐만 아니라 응용연구, 고도화 및 산업화·창업으로 이어지는 뇌연구 생태계를 조성해뇌연구분야 역량을 확충하게 될 것으로 기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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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 교육로드쇼’ 9월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미래 인재에 요구되는 역량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고자 오는 9월 27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 교육로드쇼’를 개최한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간한 ‘미래 일자리 보고서’에 의하면, 2022년까지 기술발전으로 전 세계 약 1억 3,30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로봇에 의해 7,500만개 일자리가 대체될 전망이다. 이에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 교육로드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첨단 미래기술을 소개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미래직업에 대한 벽을 허물어 새롭게 등장 할 직업을 탐색한다. 이번 ‘교육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경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며, ‘미래기술’ 세션과 ‘미래직업’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TED식 강연과 토크쇼가 결합된 청중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4차 산업혁명에 관해 깊은 통찰력과 뛰어난 혜안을 가진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가 총출동한다. 특히 마지막 토크쇼 시간에는 강사와 청중이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Q&A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혁의 길과 미래직업에 대한 방향을 다함께 모색해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성봉 경상남도 산업혁신국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을 이해하고 미래의 직업 변화와 유망직업을 한번에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도민들이 참석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로드쇼에 참가를 원하는 도민들은 로드쇼포스터 하단에 첨부된 QR코드 또는 웹주소(http://naver.me/GMAAcIRG)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gntp.or.kr)을 참고하거나 경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센터로(☎055-259-3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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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 교육로드쇼’ 9월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