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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원받아 즐기는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상품 공개
- 경기도는 해양레저관광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받아 즐기는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상품을 오는 25일부터 온라인으로 본격 판매한다. ‘지원받아 즐기는 경기바다’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김포, 안산, 화성, 시흥, 평택의 바다 또는 인근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관광 및 체험 상품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경기도는 지난 4월 도내 해양레저스포츠, 관광업체, 어촌체험마을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23개 관련업체를 ‘경기바다 해양레저 네트워크’로 구성했다. 또 업체 간 대표 프로그램을 엮은 다양한 해양관광상품 개발과 경기바다 홈페이지, SNS 등 매체 홍보 및 판로개척 등 지원방안을 모색 중이다. 상품 내용은 주로 시흥 및 제부도 등 경기바다 일대에서 요/보트, 서핑, 제트보드 등의 해양레저기구 체험과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선셋투어, 어촌체험 등 해양관광 프로그램 등이며, 상품은 경기바다관광 해양레저통합포털(www.ggbada.co.kr) 기획전 페이지를 이용하거나, 11번가 또는 쿠팡에서 ‘경기바다’를 검색해 구입할 수 있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은 국내 인구의 50% 이상이 거주하는 국내 최대 해양레저관광 소비시장이지만 해양레저관광을 즐기려는 사람들은 여전히 동해바다나 남해바다를 찾고 있다”며 “다양한 해양레저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해양레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경기바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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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원받아 즐기는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상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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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크루즈’, ‘럭셔리’ 케이-관광콘텐츠를 한곳에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6월 3일과 4일, 부산 아난티 호텔(부산 기장군)에서 관광 분야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4년을 스포츠관광 활성화 원년의 해로 만들기 위해 기존 ‘크루즈관광’, ‘럭셔리관광’ 테마에 ‘스포츠관광’ 테마를 새롭게 추가해 총 3개 분야의 관광콘텐츠를 집결한다. 아울러 전 세계 18개국 해외 구매자 63명이 방한해 100여 개의 국내 관광업체·기관들과 한국의 고부가 테마관광 상품에 대해 사업 상담을 진행하고 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 전시체험관에서는 3개 테마별 전시를 비롯해 국악 전통악기 연주와 전통 차 테라피 등 한국적인 럭셔리관광 콘텐츠, 부산 지역 관광홍보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해외 참가자들이 생생한 관광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박람회 전후로 ▴자전거/트래킹 코스를 따라 즐기는 스포츠관광 홍보여행(팸투어), ▴부산·인천·여수·서산 등 국내 크루즈 기항지 홍보여행, ▴미식 체험과 명인과의 만남 등 럭셔리관광 콘텐츠를 체험하는 홍보여행 등을 진행한다. 6월 3일(월)에는 ‘럭셔리관광’ 관련 연사 발표와 업계 간 교류가 이루어지는 ‘럭셔리관광 육성협의체’가 열린다. 참석자들은 ‘럭셔리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럭셔리관광객 유치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 등 국내외 크루즈업계와 지자체, 지방 관광공사 및 항만공사 등 관계자들이 모여 국내 크루즈관광산업 발전을 논의하는 ‘크루즈 세미나’도 개최한다. 문체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은 “이번 박람회는 매력적인 고부가 케이-관광콘텐츠를 다채롭고 흥미롭게 소개하는 플랫폼”이라며 “박람회를 통해 해외 구매자들은 자국에 소개할 다양한 테마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국내 관광업계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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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크루즈’, ‘럭셔리’ 케이-관광콘텐츠를 한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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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유인촌 장관과 관광업계 간담회 진행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23일(목) 오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업계 관계자를 만나 현장 의견을 들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바운드 혁신 벤처기업, 케이(K)-관광콘텐츠 업체,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K)-콘텐츠와 지역관광을 활용한 외래객 2천만 시대 달성 당면과제를 모색했다. 유인촌 장관은 더욱 적극적인 방한 외래객 유치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케이(K)-컬처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방한 수요로 전환하고, 지역(로컬)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관광을 통한 장기적 관점의 케이(K)-관광 경쟁력 강화가 골자다. 이를 위해 인바운드 관광업체와 벤처기업, 지역관광 추진조직 등의 관계자를 초청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3일,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케이(K)-미용(뷰티)‧패션‧케이팝 댄스 등에 특화된 외래객 유치전략을 논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의료관광 등 고부가가치 관광, 자전거 관광 등 지역관광 콘텐츠,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혁신벤처 육성 등을 다룬다. 유인촌 장관은 “외래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케이(K)-콘텐츠와 더불어 한국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재방문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그 지역에 가야만 보고 느낄 수 있는 지역(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는 한국관광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과제이다. 방한 흐름(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로운 시각에서 경쟁력 있는 케이(K)-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관광서비스를 접목해 한국관광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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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유인촌 장관과 관광업계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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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제적 야간관광도시 도약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2~23일 이틀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포럼․팸투어를 개최하며 ‘국제적 야간관광 힐링도시’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팸투어는 ‘밤빛아래 SWITCH ON 여수’라는 주제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전문가와 민ˑ관ˑ학, 지역관광업체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밑거름으로 여수밤바다와 낭만포차, 버스킹 등 기존 특화된 야간 관광명소와 더불어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국제적인 야간관광 힐링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첫날 22일 포럼은 라마다 호텔에서 민ˑ관ˑ학 야간관광 전문가와 온ˑ오프라인 여행작가, (사)여수시관광협의회, (사)여수관광마이스협회, 여수여행업협회 등이 참여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대전관광공공사 윤영숙 팀장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대전’과 대안관광컨설팅 프로젝트 수 정란수 대표의 ‘여수 야간관광 특화도시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는 여수만의 야간관광에 대한 제언을 쏟아내며 야간특화도시 여수 조성에 힘을 실었다. 이어 다음날 23일 진행된 팸투어에서 참여자들은 남해안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여수~고흥 브릿지 투어를 통해 야간경관 조명과 더불어 여수 밤바다를 만끽할 수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이날 정기명 여수시장은 “막대한 경제유발 효과를 가져오며 관광트렌드로 자리 잡은 야간관광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야간관광 활성화에 초석이 될 이번 행사의 제안사항을 면밀히 검토․반영해 주ˑ야간 단절 없는 국제적인 ‘야간관광도시 여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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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제적 야간관광도시 도약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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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광추진조직 12곳 선정, 지역관광 활성화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관광추진조직’ 12곳을 최종 선정했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기초자치단체 단위에서 관광 기획 역량을 갖춘 법인으로, 지역주민, 업계, 학계 등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협력연계망을 구성해 지역의 관광 현안을 해결하고 관광 발전 방안을 마련한다. 이번에 선정된 12개 지역은 ▲ 경기 고양시, ▲ 경남 남해군, ▲ 경남 통영시,▲ 경북경주시, ▲ 전남 광양시, ▲ 전남 강진군, ▲ 전북 고창군, ▲ 충남 보령시, ▲ 충남 홍성군,▲ 충북 단양군, ▲ 충북 영동군, ▲ 충북 제천시이다. 선정된 ‘지역관광추진조직’들은 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국비 1억 5천만 원, 지방비 1억 원 등 총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그리고관광공사는 이들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사업 개발, 상담(컨설팅), 홍보마케팅 등 체계적지원을 이어나간다. 코로나19 대비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 올해 선정된 지역관광추진조직은 필수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사업을 수행한다. 대표적으로 ▲ (재)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지역 관광 사업체를위한 안심여행 지침을 수립하고 남해군 특산물 등을 활용한 비대면 여행 콘텐츠를 마련한다.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숙박·외식업소에 대한 방역 교육을 실시하고 안심 업소를 지정한다. ▲ (사)광양시관광협의회는 방역관리 요원을 통해 관광지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지역 대표 관광자원 발굴로 새로운 여행 상품 마련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을 발굴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관광상품도 마련한다. ▲ (사)고양시관광컨벤션협회는 고양시의 주요 문화자산인 꽃, 고양이 캐릭터 등을 소재로 관광상품을 기획하고 특색있는 관광지를 조성할계획이다. ▲ (재)영동축제관광재단은 영동의 특산품 중 하나인 포도주를 소재로 양조장 체험, 영동 포도주 관광주간, 영동 한 달 살기 등을 진행한다.▲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강진 출신 대표 시인을 소재로 한 시극을 운영하고, 푸소(FUSO, Feeling-Up Stress-Off)라고하는 농촌체험 상품을 제공한다. ▲ (재)보령축제관광재단은 갯벌 체험 등의 관광자원과 음식·숙박을 연계한 ‘보령치유여행(힐링투어)’을 마련하고 재방문 시 혜택을 강화한 여행복리제를 운영한다. ▲ (사)단양군관광협의회는 단양의 대표 관광자원을 하나로 묶은 단양 오고(5GO) 임무여행(미션투어)을 운영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맞춤형 사업 추진 지역관광 경쟁력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도 추진된다. ▲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지역 관광업체들의 역량 증진과 자생력 확보를 위해 경주마이스(MICE)관광육성센터를 구축해 경영상담(컨설팅), 창업·취업 등을 지원한다.▲ (주)행복한여행나눔은홍성에 방문한 관광객이 쉽게 여행정보를 얻을 수있도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관광해설사를 육성하고 민간관광안내소를확대한다. ▲ (재)고창문화관광재단은 관광지뿐만 아닌 여러 업체가 포함된 관광 할인권을 마련해 관광객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고창군 내 업체들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역관광추진조직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역의 핵심관광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 더욱 참신하고 매력적인 지역별 관광지를 많이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으로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연번 지역 2021년도 사업계획 사업자 기획사업 내용 1 경기 고양 (사)고양시관광컨벤션협의회 (필수사업) 코로나 시대 안전 여행 자원 발굴 및 스마트관광 기술 활용한 관광 정보 제공 (기획사업)특색있는 지역 자원 활용한 관광 상품 기획 2 경남 남해 (재)남해군관광문화재단 (필수사업)비대면 여행콘텐츠 마련 및 안심여행 운영체계 구축 (기획사업)지역 관광사업체 연계 통한 관광 정보 제공 3 경남 통영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필수사업)숙박·외식업소 청결·방역 교육 및 안심업소 지정 (기획사업)통영 섬 여행 상품 및 홍보영상 콘텐츠 제작 4 경북 경주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필수사업)안전여행 홍보관 운영 및 방역물품 지원 (기획사업)경주 MICE 관광육성센터 구축을 통한 기업역량 강화 및 창업·인재 육성 과정 운영 5 전남 광양 (사)광양시관광협의회 (필수사업)관광지 방역 수용태세 개선 및 방역 관리 채용 (기획사업)광양 홍보여행(팸투어), 특별 여행주간 등을통한 광양 관광 홍보 6 전남 강진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 (필수사업)방역 안전 여행 상품 및 관광 콘텐츠 개발 (기획사업)시인 소재로 한 시극 운영, 농촌체험 등 지역명인·명소 활용한 관광 콘텐츠 발굴 7 전북 고창 (재)고창 문화관광재단 (필수사업)관광지 위생 시스템 도입 및안전 여행 홍보 (기획사업)지역 관광해설사 육성 및 관광패스 도입을 통한 관광 편의성 증진 8 충남 보령 (재)보령 축제관광재단 (필수사업)숙박업소 안심 인증제 및 방역 물품 지원 (기획사업)보령힐링투어 및 여행복리제 운영 9 충남 홍성 ㈜행복한여행 나눔 (필수사업)관광업계, 관광객 대상 안전여행 인식 개선 (기획사업)지역관광해설사 육성 및 민간관광안내소 확대 10 충북 단양 (사)단양군관광협의회 (필수사업)단양 안전여행 방역 물품 제작·배포 (기획사업)단양 오고(5GO) 관광 상품 기획 및 홍보 11 충북 영동 (재)영동축제관광재단 (필수사업)관광지 방역 물품 지원 및 안전여행 실천 운동 추진 (기획사업)특산품(와인) 소재로 관광 상품 개발 및 홍보 12 충북 제천 (사)제천시관광협의회 (필수사업)안전·위생 문화 정착 및 인식 개선 (기획사업)청년 여행 창작자(크리에이터) 등을 통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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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광추진조직 12곳 선정, 지역관광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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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피해 관광업체 1,500개사에 총 15억 생존자금 지원으로 현금 지원
- 지난해, 코로나19가 불러온 미증유의 위기 속에서 관광산업은 역사상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산업 자체의 존폐까지 언급되며 좀처럼 긴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서울시가 벼랑 끝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긴급 생존자금’ 지원에 나선다. ○ ’20년 서울 방문 외래관광객은 총 192만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19년 1,390만 명에 비해 약 1,200만 명, 85.6%나 감소하였다. ○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업종별 매출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 230개 업종 중 여행업의 매출 감소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 2020년 1~10월간 전년대비 매출액 비교 이번 긴급 자금지원은 서울시가 지난 2일에 발표한 ‘민생경제 5대 온기대책’의 일환으로,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는 관광업계에 ‘긴급 생존자금’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업체 규모에 관계없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정부의 재난지원금 대상에서는 제외된 사업체에 차등 없이 지원금을 지급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하였다. ○ 지난해 서울시는 코로나19 발생 직후 ‘서울형 위기극복 프로젝트’를 추진, 전국 최초로 융자 형태가 아닌 직접자금(사업비)을 관광업계에 지급해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및 관광 생태계 붕괴 방지에 기여한 바 있다. ※ ’20년 총 1,593개사(여행업 974개사, 국제회의업 318개사, 호텔업 301개사)에 78.9억 원의 규모의 사업비(관광상품 개발‧콘텐츠 기획 등) 지원 서울시는 「관광진흥법」상 여행업, 호텔업, 국제회의업을 영위하는 사업장 1,500개사에 경영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현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신속한 지급을 위해 최소한의 기준과 필요 서류로 고용인원(여행업)과 연간 매출액(소기업 매출 기준)만 확인할 예정이다. < 여 행 업 > 먼저,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업종인 여행업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서울시 등록 업체라면 누구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5인 미만 규모의 소상공인에게만 지급되는 정부 3차 재난지원금(‘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과는 달리, 5인 이상 규모의 소기업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위기에 몰린 여행업계 전체에 구분 없이 긴급 수혈을 할 계획이다. < 호텔업, 국제회의업 > 호텔업과 국제회의업은 고용인원에 관계없이, 각각 연 매출 10억 원 이하(호텔업), 연 매출 30억 원 이하(국제회의업)의 소기업 기준에 해당하는 업체 모두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업종 특성상 고용인원 수 또는 매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정부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업체는 빠짐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2월 22일(월)부터 26일(금)18시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www.sto.or.kr)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대상여부 확인을 거쳐, 3월 2일(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2월 15일(월)부터 서울시 홈페이지 (www.seoul.go.kr) 또는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www.sto.or.kr), 서울시관광협회 홈페이지(www.st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긴급지원 운영 콜센터’(02-6953-7452~6)에서도 문의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정부부처와 서울시 등 관련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광업계 지원정보를 한 눈에 보고 신청할 수 있는 ‘위기극복 플랫폼(https://korean.visitseoul.net/support)’을 새롭게 개설해, 종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붕괴 직전의 관광 생태계 회생을 위해 업계에 대한 외부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관광업계가 활용할 수 있는 직접 자금지원, 융자, 고용유지, 경영컨설팅 지원 등 14종(서울시 4종, 정부 6개 부처 10종)에 대한 정보와 해당 기관 연결을 지원하고 있다. □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전례 없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관광업계는 그야말로 집합 자체가 불가한 최악의 상황으로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면서, “이번 긴급 생존자금 지원이 업계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데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관광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서울이 다시금 세계인이 사랑하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 시대 안전하게 서울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도 고민하고 준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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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피해 관광업체 1,500개사에 총 15억 생존자금 지원으로 현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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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올해 관광업계에 6,940억 규모 직간접 금융 지원
- 운영자금 위주의 5,940억 신규 융자 융자금 상환의 부담 경감을 위해 1,000억 규모는 1년간 상환 유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를 위해 총 6,940억 규모의 직간접 금융(신규 융자 5,940억, 상환 유예 1,000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특히, 올 상반기에 자금 수요 신청이 몰릴 것을 대비해 융자예산의 70% 규모인 4,200억을 선제적으로 시중에 공급할 계획이다. 운영자금 위주, 지원 대상 확대, 지원 조건 및 방식도 업계에 유리하게 그동안은 통상 관광기금 융자금의 7, 80%(3개년 평균 3,653억)가 시설자금으로 쓰였지만,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의 어려움으로 운영자금 수요가 폭증했고, 당분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에는 처음부터 운영자금을 우선적으로 배려해 집행한다. 지원 대상도 확대된다. 종전까지 융자지원에서 소외되었던 관광유흥음식점업,외국인전용유흥음식점업, 관광궤도업을 운영하는 곳도 올해부턴 운영자금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지원 조건도 사업자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 종전에는 최근1년 영업비용의 50% 내에서 융자지원 한도를 설정(최고 30억)했지만, 작년코로나19로 인한 운영 축소 등으로 대부분 업체의 영업비용이 감소된 것을 고려해 최근 3년 기간 중 영업비용이 가장 높았던 회계연도 금액의 50%를 최대 지원 한도로 정할 수 있다. 지원 방식도 달라진다. 종전에는 분기별 1회씩 연 4회 모집하여 신청 후 자금을 받기 위해 대기해야 했지만, 이제는 수시로 신청을받고 매 월단위로 융자 심사를 진행하여 자금을 받기 위한 대기시간이 축소될 전망이다. 아울러 융자 심사 시 병목현상을 해소하고, 업체의 융자 관련 문의에 대해 더욱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내에 전담인력 4인이 투입된 상시융자지원센터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신규 융자지원 외 올 1월부터 연말까지 관광기금 융자 원금상환일이 도래하는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1년간 원금 상환유예를 시행한다. 작년을 기준으로 기금융자 상환유예 대상 업체였지만 상환유예를 신청하지 않았던 업체도 해당된다. 관광기금 운영자금 융자를 받고자 하는 업체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각 업종별 협회, 지역별 관광협회 등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시설자금은 15개 융자취급은행(영업점)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번 상반기 관광기금 융자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조건은 12월 30일(수)부터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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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올해 관광업계에 6,940억 규모 직간접 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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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9 울산관광 컨퍼런스 개최
- 울산시는 오는 13일 서울 ‘연경’에서 국내외 여행사와 울산 관광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울산관광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울산 관광업체를 국내외 여행사에게 소개하고 여행사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개되는 울산 관광업체는 2019년도 울산관광 서비스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제1단계 관광 분야 역량강화 전문교육과 2단계 맞춤형 컨설팅을 이수한 업체 중 선정된 우수한 14개 업체다. 선정된 업체는 우수한 서비스와 인프라 및 숙련된 종사자를 기반으로 한 경쟁력 있는 관광 분야 사업자들로 외식 분야 6개 업체, 체험 6개 업체, 숙박 2개 업체 등이다. 행사는 울산시의 내년도 울산관광 정책과 마케팅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울산 관광업체 사업 제안 발표, 여행사와 관광업체 간 교류회와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관광 서비스 컨설팅은 관광의 최일선에 있는 관광업체 관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면서, “올해 국제선 여객기 유치 등으로 향후 확대될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광업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은 계속 늘려 나가도록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관광 서비스 컨설팅 사업은 울산형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지역 관광업체의 자생력을 키우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시에서 올해 처음 야심차게 추진한 사업이다. 울산시는 지난 9월 참가자 신청 공고를 통해 모집된 관광 분야 및 관련 기관, 단체, 개인 등 109명에 대해 관광 분야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희망업체를 신청 받아 접수된 30개 업체에 대해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이 중 우수한 14개 업체를 선정해 심화 컨설팅을 거쳐 최종 울산형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들 업체에서 국내외 여행사를 대상으로 사업 제안과 개별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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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9 울산관광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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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광 ‘4대 걸림돌’ 제거, 여행객의 ‘가심비’ 높인다
- - 올해 방한 관광객 역대 최고... ’16년 1,721만 명 넘어 ’19년 1,740만 명 전망 - 주요 도시에서 지역으로 여행지 분산, 지역관광 확산으로 더 큰 도약 도모 - 외국인 대상 지역관광 인지도 제고 및 공항‧출입국‧교통 불편 획기적 개선 - 성수기 숙박‧해수욕장 이용료 게시 의무 확대 등 바가지요금 근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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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광 ‘4대 걸림돌’ 제거, 여행객의 ‘가심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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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분야 취업 희망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등 10개 관광 유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19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가 10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시1(C1), 시2(C2)홀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에는 호텔업, 여행업, 리조트, 마이스(MICE)*, 관광벤처 등, 관광 분야 다양한 업종의 기업 121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300명 이상의 채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구직자에게는 관광산업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에는 관광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마이스(MICE):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영문 앞 글자를 딴 말로서, 좁은 의미로는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유망 산업을 뜻하며, 넓은 의미로는 참여자 중심의 보상관광과 대형 행사 등을 포함한 융·복합 산업을 뜻한다. 관광기업 채용 상담부터 관광산업 최신 동향 소개까지 특히 이번에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광산업 최신 트렌드관’과 ‘창업특강관’을 새롭게 운영한다. ‘최신 트렌드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기술과 소비 형태 변화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관광 기업과 관광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창업특강관’에서는 관광벤처 성공 사례, 관광두레 지역관광 활성화 사례 등, 관련 강연을 열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한다. ‘채용관’에서는 호텔업, 여행업, 마이스(MICE), 리조트, 카지노, 관광벤처, 해외 관광업체 등 분야별 9개관, 121개 기업이 일자리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고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구직자에게 더욱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심층면접관’에서는 사전 온라인 서류 전형을 통과한 구직자들이 실제 관광기업의 채용 면접을 보게 된다. 생생한 관광 일자리 정보 제공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 관광 일자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풍성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취업특강관’에서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당신이 인생의 파일럿’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관광 분야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와 관광업계 현직 선배들과 함께하는 대화형 강연(토크콘서트) 등도 열린다. 관광 유관 협회가 직접 운영하는 직업멘토링관에서는 각 분야 실무자들과의 1:1 상담을 통해 생생한 현장 정보와 성공적인 취업 비결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관광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내외 사례조사 발표 대회, 스마트관광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개발 공모전 시상식 및 관광통역안내와 카지노딜링 경진대회 등 미래 관광인재가 역량을 뽐낼 수 있는 관광서비스 경연도 함께 펼쳐진다. 박람회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용 누리집(www.tourjob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일자리박람회가 관광산업의 구인-구직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좋은 일자리와 준비된 구직자가 연결될 수 있도록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의 내실을 강화하고, 관광 분야 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광일자리센터를 통한 상시 취업 상담과 각종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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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관광업체 대상 ‘코로나19 위기대응 운영지원금’ 40만 원 지급
- 경기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도내 관광업체 4,000여 곳을 대상으로 40만 원의 위기대응 운영지원금을 지급한다. 도는 2월 16일부터 3월 11일 오후 6시까지 위기대응 운영지원금 누리집(www.ggwithyou.com)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중소기업 이하 규모의 관광진흥법상 전체 관광사업체이며 2022년 1월 31일 기준 휴‧폐업 상태가 아니면 된다. 아울러 그간 도 지원사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전세버스업체 중 여행업을 겸업하고 있는 업체에 대당 10만 원의 지원금도 도 최초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31일 기준 경기도에 여행업과 전세버스업이 모두 등록된 업체 및 전세버스 차량이다. 다만 정부‧지자체가 출자‧출연한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2021년 1월 1일 이후 관광진흥법에 따른 사업정지 10일 이상의 처분이나 그에 준하는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은 업체도 지원할 수 없다. 1개 사업체가 여행업과 관광숙박업 등 복수 업종을 등록한 경우에는 단일 사업체로 간주해 중복 지급하지 않는다. 지원금은 적격업체 선정 규모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으며, 적격 여부 확인은 3월 28일 이후 위기대응 운영지원금 누리집(www.ggwithyou.com)에서 개별적으로 할 수 있다. 지원금은 3월 31일까지 지급 완료할 예정이다. 자세한 신청요건과 제출서류 등은 경기관광공사(www.gto.or.kr 또는 www.ggwithyou.com, 031-259-4765)와 경기도관광협회 누리집(www.gt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관광과장은 “오미크론 등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올해도 관광업계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내 관광업계 생태계 유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업계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기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 상‧하반기 두 차례 관광업계 지원사원을 통해 도내 826개 관광사업체에 사업장 임차료 및 1,772개소에 방역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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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관광업체 대상 ‘코로나19 위기대응 운영지원금’ 40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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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직격탄, 제주 관광 회복 조짐
- ‘감염병 청정 제주’이미지로 관광시장 반전 노린다 국내 관광객 유치 ‘총력’… 전략적 마케팅으로 코로나19 악재 넘는다 - 제주도, 입도 관광객 회복 기대감… 위기극복 위한 포털·SNS 마케팅 본격 가동 - ■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 업계를 되살리기 위해 국내 관광객을 중점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바이럴 마케팅에 나선다. ■ 도는 지난 13일부터 국내선 항공 예약 상황이 전주 대비 높아지며, 내국인 관광객 입도 감소 추세가 점차 회복될 조짐을 보인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발생과 무사증 일시 중지에 따라 입도관광객은 1월 20일(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주의’) 이후 총 802,263명(2.16. 기준)으로 전년 대비 24.7% 급감했다. ❍ 하지만 내국인 관광객 수가 13일(목) 24,409명(전년동일대비 –29.4%), 14일(금) 25,936명(“ -26.1%), 15일(토) 27,679명(” -22.1%), 16일(일) 26,120명(“ -27.2%)으로 점차 감소세가 줄며 평균 -45%대를 보이던 증감률이 –20%대를 기록하고 있다. ❍ 실제 2월 둘째 주말(2/7 55.7%, 2/8 59.5%, 2/9 52.9%)에는 평균 56.0%를 기록했던 탑승률이 지난 주말 83.8%(2/14 83.9%, 2/15 87.0%, 2/16 80.8%)까지 올랐다. ■ 이에 도는 ‘감염병 청정 제주’이미지를 적극 활용하고 국내 관광객 중점 유치를 위한 온라인 홍보에 돌입해 관광 시장 조기 회복에 박차를 가한다. ❍ 아울러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 ‘감염병 청정 제주’ 투어를 통해 내국인 관광객의 위축된 여행 심리를 ‘안전 관광 제주’로 전환해 위축된 제주 관광시장 조기 회복을 도모할 방침이다. ❍ 도외 다중집합장소(공항 5, 지하철 45, 영화관 26 등)에서도 ‘당신이 몰랐던 제주이야기 이미지’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한 예산 규모는 총 128.4억 원이다. ❍ 내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 56.2억 원, 동남아권 등 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 38억 원, 직항노선·국내외 홍보사무소 접근성 확충에 34.2억 원 등을 투입할 계획이다. ❍ 또한 예산 조정을 통해 제주 관광시장 최단기 회복을 위한 ‘제주관광 온라인 빅 할인 이벤트’등을 추진하고,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업계 인센티브 지원 강화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 현재 도는 코로나19로 묶여있던 마케팅 예산을 단계별로 집행하기 위해 관광공사·관광협회와 함께 국내외 마케팅, 접근성 확충 방안들을 논의하고 단계별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 특히 마케팅 초기단계에서는 도·공사·협회의 SNS 공식채널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과 함께, 대국민 온라인 홍보와 주요 포털 사이트 광고, 항공사 등 유관기관 공동 프로모션에 돌입해 안전 관광과 감염증 청정 제주 등 클린 제주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 이어 관광업체별 온라인 홍보 지원을 강화하고 ▲언론․대형 여행사 제주초청 팸투어 ▲대국민 제주여행 포스팅 공모전 ▲ 관광업계 공동 ‘탐나오 기획전’ 빅 할인 이벤트 ▲에코파티, 로캉스 지역관광상품 출시 ▲전국 주요도시 현장 로드홍보 ▲수학여행단 등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등도 병행한다. ❍ 회복 후 단계에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시행하고, 기업체·학교·동호회 등 관련 업계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방침이다. ❍ 또한 국내외 직항 노선 증편 등 접근성 확충을 코로나19 발생 이전으로 회복함과 동시에 해외 현지 여행사와 제주상품 프로모션을 강화하는 등 관광시장 다변화를 추진한다. ❍ 현재 제주도는 무사증 중단이 ‘안전한 관광 제주 ’를 지켜내기 위한 조치였음을 도 해외홍보사무소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등을 통해 동남아 등 기존 무비자 대상 국가에 홍보하고 있다. ❍ 향후 도는 코로나19 사태 해제 시를 대비해 민관 공동 마케팅 추진단을 결성해 일본 및 동남아 주요 도시 제주관광설명회와 세일즈 콜을 실시하는 한편, 국가별 주력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세계적인 관광목적지로서의 제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관련 문의: 관광국 관광정책과 고희신 관광마케팅팀장 064) 710-3391 붙임 관광객 입도 통계 자료 1. 관광객 입도 통계 구 분 계 내국인 외국인 중국인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계(1.20.~) 802,263 △24.7 735,937 △22.9 66,326 △40.3 32,859 △52.9 2. 16. 26,889 △33.2 26,120 △27.2 769 △82.3 186 △93.6 2. 15. 28,543 △27.7 27,679 △22.1 864 △78.1 19 △99.2 2. 14. 26,843 △31.1 25,936 △26.1 907 △76.5 161 △93.3 2. 13. 25,202 △34.1 24,409 △29.4 793 △78.3 52 △97.8 2. 12. 19,475 △49.7 18,720 △45.2 755 △83.6 103 △96.6 2. 11. 19,925 △49.3 18,922 △45.8 1,003 △77.5 76 △97.4 2. 10. 19,980 △47.3 19,074 △44.1 906 △75.9 66 △97.4 2. 9. 19,935 △47.3 18,959 △42.6 976 △79.7 209 △93.2 2. 8. 21,615 △44.1 20,488 △40.9 1,127 △71.8 86 △96.5 2. 7. 20,573 △48.0 19,213 △45.9 1,360 △66.4 218 △91.7 2. 6. 18,464 △55.6 17,184 △54.1 1,280 △68.8 157 △93.8 2. 5. 17,120 △54.5 15,873 △51.9 1,247 △72.8 116 △96.0 2. 4. 18,918 △41.1 17,633 △38.0 1,285 △65.1 156 △92.4 2. 3. 21,075 △51.4 19,209 △51.8 1,866 △47.1 755 △66.7 2. 2. 23,685 △46.9 21,748 △45.7 1,937 △57.6 923 △67.0 2. 1. 25,978 △33.4 23,657 △32.4 2,321 △42.2 870 △63.1 1. 31. 27,574 △20.5 25,215 △18.4 2,359 △37.2 1,073 △52.4 1. 30. 29,342 1.2 26,391 3.8 2,951 △17.2 1,562 △29.3 1. 29. 33,497 △11.1 30,977 △7.4 2,520 △40.4 1,050 △60.2 1. 28. 37,910 1.5 34,980 4.6 2,930 △25.2 1,152 △50.5 1. 27. 37,509 3.7 34,264 4.2 3,245 △2.0 1,701 △19.9 1. 26. 39,788 0.8 36,561 3.6 3,227 △22.7 1,813 △31.3 1. 25. 40,512 5.6 35,803 3.4 4,709 26.0 2,691 17.6 1. 24. 48,362 28.8 43,931 29.8 4,431 20.3 2,688 14.9 1. 23. 45,677 29.0 40,147 25.3 5,530 63.9 3,993 90.8 1. 22. 39,427 7.8 35,057 8.0 4,370 6.5 3,162 24.2 1. 21. 32,569 △16.0 27,057 △22.5 5,512 42.4 4,108 79.5 1. 20. 35,876 △5.2 30,730 △10.7 5,146 50.9 3,713 65.1 2. 국내선 탑승률 현황 구분 2.14(금) 2.15(토) 2.16(일) 운항 공급 좌석 여객 탑승률 운항 공급 좌석 여객 탑승률 운항 공급 좌석 여객 탑승률 김포 88 18,071 17,521 97.0% 92 18,864 18,423 97.7% 97 19,921 18,056 90.6% 광주 14 2,426 1,871 77.1% 13 2,182 1,691 77.5% 13 2,244 1,887 84.1% 군산 3 518 362 69.9% 3 518 366 70.7% 1 189 122 64.6% 김해 23 4,435 2,686 60.6% 25 4,800 3,390 70.6% 24 4,574 3,190 67.7% 대구 14 2,581 2,095 81.2% 14 2,600 2,222 85.5% 14 2,648 1,818 68.7% 무안 1 200 67 33.5% 1 159 115 72.3% 1 159 115 72.3% 사천 1 147 73 49.7% - - - - 1 188 98 52.1% 양양 3 558 180 32.3% 2 372 135 36.3% 3 558 164 29.4% 여수 3 588 193 32.8% 3 547 148 27.1% 3 547 199 36.4% 울산 3 500 170 34.0% 3 507 148 29.2% 3 507 262 51.7% 원주 1 140 87 62.1% 1 140 104 74.3% - - - - 청주 15 2,872 2,490 85.6% 15 2,790 2,485 89.1% 16 3,061 2,075 67.8% 포항 1 140 34 24.3% 1 140 19 13.6% 1 140 69 64.6% 합계 170 33,176 27,829 83.9% 173 33,619 29,246 87.0% 177 34,736 28,055 80.8% 구분 2.7(금) 2.8(토) 2.9(일) 운항 공급 좌석 여객 탑승률 운항 공급 좌석 여객 탑승률 운항 공급 좌석 여객 탑승률 김포 96 20,037 13,383 66.8% 94 19,577 14,054 71.8% 101 21,012 12,779 60.8% 광주 16 2,756 1,182 42.9% 16 2,749 1,095 39.8% 16 2,852 1,158 40.6% 군산 3 566 243 42.9% 3 518 255 49.2% 3 518 283 50.8% 김해 23 4,454 2,147 48.2% 28 5,438 2,593 47.7% 27 5,172 2,439 47.2% 대구 15 2,837 1,202 42.4% 14 2,600 1,387 53.3% 14 2,648 1,255 47.4% 무안 1 159 22 13.8% 1 159 41 25.8% 1 159 44 27.7% 사천 1 147 56 38.1% - - - - 1 188 85 45.2% 양양 3 558 110 19.7% 2 372 99 26.6% 3 558 124 22.2% 여수 3 499 110 22.0% 3 506 122 24.1% 3 547 125 22.9% 울산 4 680 176 25.9% 4 687 194 28.2% 3 507 234 46.2% 원주 1 140 61 43.6% 1 188 43 22.9% 1 140 66 47.7% 청주 21 3,842 1,790 46.6% 19 3,464 1,711 49.4% 20 3,653 1,511 14.4% 포항 1 140 20 14.3% 1 140 46 32.9% 1 140 58 41.4% 합계 188 36,815 20,502 55.7% 186 36,398 21,640 59.5% 194 38,094 20,141 52.9% ‘코로나 19 여파 최소화’방역 전제해 행사 추진 - 어르신 편의와 복지위해 노인 시설 정상화, 무료 급식도 재개 - - 행정기관 및 민간단체 행사운영 지침 변경해 행정시·읍면동 등 전파 - ■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진환자 0’으로 한 달 가까이 청정 지역을 유지하며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분위기가 조성됨에 따라, ‘행정기관 및 민간단체 행사 운영 가이드라인’을 변경하고 개최 가능한 행사를 추진해 경제 살리기에 행정력을 모은다. ■ 도는 행정안전부 대책지원본부의 정부·지자체 행사운영지침과 중앙방역대책본부 및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집단행사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계획 수립과 방역조치를 철저히 한 뒤,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 변경된 지침에는 주최 기관(단체)은 행사 장소 및 성격, 규모, 참가자 등을 감안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적 조치를 충분히 시행하며, 행사·축제·공연·교육·훈련·시험 등의 집단 행사를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 특히 대규모 행사 시행 전, 주최 기관은 발열체크 및 방역물품 비치 등의 내용을 포함한 방역 대책을 수립해 관할 보건소와 사전 협의를 진행토록 할 계획이다. ❍ 주최 기관은 보건소와 연계할 수 있는 핫라인을 구축하게 되며, 행사 준비 시부터 종료 시까지 방역 관리 전반을 총괄·관리하는 방역담당관을 지정·운영하고 의심환자 발생 시 대기를 위한 격리 공간(마스크 착용자만 출입)을 확보할 예정이다. ❍ 또한 도·행정시를 비롯한 읍면동 자생단체 회의 등은 변경된 지침에 따라 필요한 방역물품(비누·손 소독제, 마스크) 등을 충분히 확보·비치할 계획이다. ❍ 이번 행사 지침 변경에 따라 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정기총회와 제주시 이장단협의회 정례회의가 2월 중 다시 추진되며, 민간단체 중심의 소비촉진 범시민운동 등도 전개될 예정이다. ※ 관련 문의: 특별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김명준 자치행정팀장 064) 710-6831 보건복지여성국 정인보 보건건강위생과장 064) 710-2910 ❍ 또한 연기된 스포츠 행사들도 일정을 잡았다. ❍ 제26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전도 테니스대회는 4월 11일 개최되며, 제47기 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2020 ITF 제주 국제주니어 테니스선수권 대회는 5월 17일에, 2020 제주 국제 철인3종경기대회는 5월 30일에, 2020 제주신보 국제청정마라톤대회는 6월 13일 진행된다. 당초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 예정이던 제19회 제주워킹 그랑프리대회도 6월에 진행한다. ※ 관련 문의: 문화체육대외협력국 강태군 체육진흥과장 064) 710-3450 ■ 잠정 운영을 중단한 노인 시설도 정상화되며, 무료 급식도 재개된다. ❍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우려가 다소 진정되고 경계 유지 상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 하에 어르신들의 편의와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 경로당, 노인복지관, 노인교실, 노인대학, 경로식당 등 도내 어르신 이용시설 492개소가 단계적으로 정상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운영도 조정·재개된다. ❍ 아울러 빵, 우유, 도시락 등으로 대체하던 무료급식소도 정상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생활 지원사의 활동 강화도 병행된다. ❍ 도는 시설 개방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어르신들의 불안감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설 내 소독,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 비치 및 예방수칙 교육·홍보 등을 병행할 것을 요청했다. ❍ 지난 14일 공문을 통해 행정시·읍면동 단위 행사도 변경되는 지침을 준용하도록 가이드라인을 공유했으며, 읍면동 포함, 행정시에 소관 시설을 개방해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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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9 울산관광 컨퍼런스 개최
- 울산시는 오는 13일 서울 ‘연경’에서 국내외 여행사와 울산 관광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울산관광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울산 관광업체를 국내외 여행사에게 소개하고 여행사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개되는 울산 관광업체는 2019년도 울산관광 서비스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제1단계 관광 분야 역량강화 전문교육과 2단계 맞춤형 컨설팅을 이수한 업체 중 선정된 우수한 14개 업체다. 선정된 업체는 우수한 서비스와 인프라 및 숙련된 종사자를 기반으로 한 경쟁력 있는 관광 분야 사업자들로 외식 분야 6개 업체, 체험 6개 업체, 숙박 2개 업체 등이다. 행사는 울산시의 내년도 울산관광 정책과 마케팅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울산 관광업체 사업 제안 발표, 여행사와 관광업체 간 교류회와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관광 서비스 컨설팅은 관광의 최일선에 있는 관광업체 관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면서, “올해 국제선 여객기 유치 등으로 향후 확대될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광업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은 계속 늘려 나가도록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관광 서비스 컨설팅 사업은 울산형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지역 관광업체의 자생력을 키우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시에서 올해 처음 야심차게 추진한 사업이다. 울산시는 지난 9월 참가자 신청 공고를 통해 모집된 관광 분야 및 관련 기관, 단체, 개인 등 109명에 대해 관광 분야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희망업체를 신청 받아 접수된 30개 업체에 대해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이 중 우수한 14개 업체를 선정해 심화 컨설팅을 거쳐 최종 울산형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들 업체에서 국내외 여행사를 대상으로 사업 제안과 개별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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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9 울산관광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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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분야 취업 희망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등 10개 관광 유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19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가 10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시1(C1), 시2(C2)홀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에는 호텔업, 여행업, 리조트, 마이스(MICE)*, 관광벤처 등, 관광 분야 다양한 업종의 기업 121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300명 이상의 채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구직자에게는 관광산업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에는 관광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마이스(MICE):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영문 앞 글자를 딴 말로서, 좁은 의미로는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유망 산업을 뜻하며, 넓은 의미로는 참여자 중심의 보상관광과 대형 행사 등을 포함한 융·복합 산업을 뜻한다. 관광기업 채용 상담부터 관광산업 최신 동향 소개까지 특히 이번에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광산업 최신 트렌드관’과 ‘창업특강관’을 새롭게 운영한다. ‘최신 트렌드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기술과 소비 형태 변화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관광 기업과 관광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창업특강관’에서는 관광벤처 성공 사례, 관광두레 지역관광 활성화 사례 등, 관련 강연을 열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한다. ‘채용관’에서는 호텔업, 여행업, 마이스(MICE), 리조트, 카지노, 관광벤처, 해외 관광업체 등 분야별 9개관, 121개 기업이 일자리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고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구직자에게 더욱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심층면접관’에서는 사전 온라인 서류 전형을 통과한 구직자들이 실제 관광기업의 채용 면접을 보게 된다. 생생한 관광 일자리 정보 제공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 관광 일자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풍성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취업특강관’에서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당신이 인생의 파일럿’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관광 분야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와 관광업계 현직 선배들과 함께하는 대화형 강연(토크콘서트) 등도 열린다. 관광 유관 협회가 직접 운영하는 직업멘토링관에서는 각 분야 실무자들과의 1:1 상담을 통해 생생한 현장 정보와 성공적인 취업 비결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관광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내외 사례조사 발표 대회, 스마트관광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개발 공모전 시상식 및 관광통역안내와 카지노딜링 경진대회 등 미래 관광인재가 역량을 뽐낼 수 있는 관광서비스 경연도 함께 펼쳐진다. 박람회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용 누리집(www.tourjob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일자리박람회가 관광산업의 구인-구직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좋은 일자리와 준비된 구직자가 연결될 수 있도록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의 내실을 강화하고, 관광 분야 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광일자리센터를 통한 상시 취업 상담과 각종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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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분야 취업 희망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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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BITF2019)’ 9월 5일 부터 열려
-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 규모의 특별한 관광 마케팅 축제인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BITF2019)’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2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관광전(BITF2019)’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코트파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는 9월 4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국내외 관광 관련 주요 인사를 초청해 부산 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는 부산관광홍보 설명회를 겸한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이 펼쳐진다. 이어 9월 5일부터 8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전시행사에서는 ▲부산홍보 부스를 포함한 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빠짐없이 소개하는 ‘국내관광홍보관’ ▲해외 40여개국의 색다른 문화와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해외관광홍보관’ ▲맞춤형 여행상담, 특별 할인 가격 상품, 여행소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여행상품특별관’, ‘여행용품판매관’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다. 특히 부산관광홍보부스에서는 부산시티투어버스 탑승권*과 부산불꽃축제 티켓**을 20% 이상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으며, 부산관광 퀴즈 이벤트를 통해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케이팝(K-POP) 콘서트 티켓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어 다가오는 가을 부산을 만끽하고자 하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기대된다. * 부산시티투어버스 탑승권 : 성인 15,000원, 소인 8,000원 ⇒ 성인 10,000원, 소인 6,000원 ** 부산불꽃축제 티켓 : R석(테이블+의자1인 기준) 100,000원, S석(의자1인 기준) 70,000원 ⇒ R석 80,000원, S석 56,000원 또한 올해는 ▲여행의 고수들이 아낌없이 전달해 주는 여행의 꿀팁 ‘ THE 고수 가라사대’ ▲여행 좋아하는 이들은 다 아는 여행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가 얘기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취·창업특강’ ▲미래의 카지노 딜러, 칵테일 조주, 바리스타들이 펼치는 퍼포먼스 ‘관광서비스경진대회’ ▲부산의 숨겨진 매력을 영상과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는 ‘부산관광 영상&사진 전국공모전’ ▲관광·마이스 분야 진로 및 취업 상담은 다 여기로 ‘관광 특화 일자리 상담 부스 운영’ ▲여행은 보고 즐기고 맛도 볼 수 있는 11개국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세계음식페스티벌’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한자리에서 보고 살 수 있는 ‘부산대표관광기념품 전시관’ 등 관광정보와 함께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최근 지역관광업계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 부산관광상품개발 및 판매 지원을 위해 중국, 대만, 홍콩 등 지역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및 기타 관광업체 등과의 관광 교류의 장인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B2B트래블마트)’ 도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국제관광전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일반 2천 원, 학생 1천 원이다. 부산국제관광전홈페이지(www.bitf.co.kr)를 방문해 온라인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유료입장객에게는 항공권, 호텔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관광전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을 포함한 국내외 40여개국의 관광명소, 이색문화, 전통공연 등을 한 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부산국제관광전은 남녀노소 모든 시민에게 좋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해 주는 관광마케팅 축제다.”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속의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드높이고 부산관광산업의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관광전 사무국(☎ 051-740-39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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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BITF2019)’ 9월 5일 부터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