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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과 감칠맛 나는 양념이 일품인 꽃게무침
- 살이 꽉 찬 꽃게를 발그레한 양념에 버무려 내 놓으면 밥 한공기 뚝딱~! 꽃게의 단맛과 감칠맛 나는 양념이 일품이다. 발그레한 소스에 버무려 내놓은 꽃게무침과 꽃게살은 보기만 해도 입안에 군침이 가득하다. 꽃게가 많이 나는 봄에 1년분 꽃게를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여름철에도 냉동상태에서 꺼내기 때문에 비브리오 패혈증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참기름과 김가루가 얹어진 밥에 슥슥 비벼먹다 보면 저 많은 양을 언제 다 먹을까 싶었던 걱정도 금방 사라질 정도로 '밥도둑'이다.먹고 나면 든든한 포만감이 오래가 다음 끼니가 맛이 덜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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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고 달콤한 민어회
- 쫄깃하고 달콤한 민어회는 다른 지역과 달리 목포에서는 회 뿐만 아니라 껍질, 부레, 뱃살, 지느러미까지 조리하여 먹어 그 참맛을 알 수 있다. 민어는 홍어, 세발낙지, 갈치조림, 꽃게무침과 함께 목포의 5미로 손꼽히는 음식이다. 는 예부터 서민이 먹을 수 없는 고급 어종으로 6월~10월까지가 제일 맛있는 시기다. 민어는 크기가 커서 민물고기의 고래라 불리기도 하는데, 목포 임자도 근처에서 잡히는 것을 최상품으로 친다.민어철이 되면 미식가들은 제대로 된 민어회를 즐기러 목포로 찾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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