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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한국관광공사는 가을의 정취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을 선정했다. 가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가을빛 고운 우리 땅의 숲과 산, 바다 중 널리 알려지지 않아 안전하고 호젓하게 가을의 멋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간송옛집&도봉산둘레길(서울 도봉구), 고양대덕생태공원(경기 고양), 소무의도(인천 중구), 노추산 모정탑길(강원 강릉), 활기 치유의 숲(강원 삼척), 비내길과 비내섬(충북 충주), 신령수 가는 길(경북 울릉), 동정호&형제봉(경남 하동), 적상산사고(전북 무주), 지리산둘레길 3코스(전북 남원), 금성산성(전남 담양) 등 총 25곳으로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변화로 입장이 제한되는 등 변동 가능성이 있으므로 방문 전 개방여부‧개방시간‧관람방법 등 세부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건 필수다. 또한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안전여행 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여행경로별 안전여행 가이드를 여행 전 꼭 확인하자.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리스트 구 분 광역 기초 관광지명 소 개 1 서울 도봉구 간송옛집 & 도봉산둘레길 도봉산둘레길을 걸으며 간송옛집, 정의공주 묘, 연산군 묘 등을 만나는 비대면 걷기여행 코스 2 경기 여주시 파사성 & 파사성길(여강길 8코스) 여강길 8코스는 남한강이 한눈에 담기는 파사성을 품은 비대면 걷기 길 3 경기 고양시 고양대덕생태공원 민물과 바닷물이 어우러진 기수역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생태공원 4 인천 중구 소무의도 8개 코스로 구성된 무의바다누리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에 위안을 얻는 섬 여행 5 강원 강릉시 노추산 모정탑길 3천 기의 돌탑과 어우러진 노추산의 가을을 만나는 비대면 힐링 여행 6 강원 삼척시 활기 치유의 숲 가을빛 완연한 숲에서 휴식과 활력을 얻는 힐링 숲 여행(산림치유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7 대전 동구 대청호반 자연생태공원 & 추동습지보호구역 곱게 물든 대청호반 자연생태공원과 은빛 억새가 군락을 이룬 추동습지보호구역으로 떠나는 비대면 가을 여행 코스 8 충북 충주시 비내길과 비내섬 갈대군락이 장관을 이루는 비내섬을 품은 비대면 걷기 여행 코스, 앙성온천에서 출발하는 비내길은 비내섬을 중심으로 2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음 9 충북 영동군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금강을 따라가는 금강둘레길은 양산팔경 중 다섯 곳의 절경을 품은 영동 최고의 걷기 길(총 6km 순환 코스) 10 충남 공주시 마곡사 백범 김구 명상길 3개 코스로 구성된 마곡사 백범 김구 명상길은 김구 선생의 흔적을 쫓아 마곡사의 가을을 만끽하는 아름다운 걷기 길 11 충남 부여군 부소산 솔숲에 깃든 가을빛을 즐기며 편안히 걸어볼 수 있는 코스. 낙화암, 고란사 등 볼거리가 풍성하고 유람선을 타고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광이 매력적임 12 대구 달서구 대명유수지 & 달성습지 대명유수지의 은빛 억새와 달성습지의 생태탐방로는 낙동강이 품은 보석 같은 가을 여행지라 할 수 있음 13 경북 청도군 공암풍벽(운문호반에코트레일) 운문호반에코트레일은 청도 8경 중 으뜸으로 꼽는 공암풍벽을 길동무 삼아 걷는 청도의 명품 길로 호젓하게 걷기 좋음 14 경북 울릉군 신령수 가는 길 신령수 가는 길은 나리분지에서 알봉분지를 거쳐 신령수에 이르는 울릉도를 대표하는 트레킹 코스(신들의 산책로) 15 부산 영도구 봉래산 무장애 데크로드 영도의 진산인 봉래산은 ‘가장 부산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최근 개설된 무장애 데크로드를 이용하면 보다 편하게 봉래산 정상에 오를 수 있음 16 울산 울주군 신불산 억새평원 10월이면 드넓은 평원이 은빛으로 물드는 신불산 억새평원은 울산 12경 중 하나(3개 등산로 중 영남 알프스 복합웰컴센터를 들머리 삼아 오르는 게 수월함) 17 경남 하동군 동정호&형제봉 동정호는 오랜 세월 강물이 드나들며 만들어진 자연 습지로 1km 남짓의 산책로가 있어 가을날 호젓하게 걷기 좋음 동정호를 품은 악양면 일대가 한눈에 담기는 형제봉 신선대에는 지난 5월 137m 길이의 신선대 구름다리가 새로 놓였음 18 경남 창녕군 남지개비리길 마분산 벼랑을 따라 조성된 남지개비리길은 유장하게 흐르는 낙동강을 발아래 두고 걷는 길(시리도록 푸른 낙동강과 바람에 일렁이는 은빛 억새는 남지개비리길의 가을을 완성하는 훌륭한 조연) 19 전북 남원시 지리산둘레길(3코스) 지리산둘레길 3코스는 인월과 금계를 잇는 20.5km 구간으로, 산골마을의 정겨운 풍경과 오색으로 물든 숲길 등 지리산 둘레길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길 위에서 모두 만날 수 있음 20 전북 무주군 적상산사고 적상산은 무주를 대표하는 가을 산행 명소로 가을빛 곱게 물든 적상산에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사고가 있음. 적상산사고까지는 차로 이동할 수 있으며, 안국사, 적상산성 등 볼거리가 풍성 21 광주 광주 전역 광주폴리 ‘광주폴리’는 광주 도심을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만드는 대형 프로젝트로 2011년 시작해 네 차례에 걸쳐 광주 곳곳에 예술의 씨앗을 심었음(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중심으로 구도심 길가에 작품들이 모여 있음) 22 전남 담양군 금성산성 호남의 3대 산성 가운데 하나로 예쁜 숲길을 지나 금성산성에 오르면 황금빛으로 물든 금성면 평야와 그림 같은 담양호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짐 23 전남 강진군 백운동 별서정원 월출산이 품은 백운동 별서정원에는 다산 정약용을 매료시킨 12가지 아름다운 풍경이 보석처럼 숨어있음 (호남 3대 정원 중 하나) 24 제주 서귀포시 하영올레 서귀포시 원도심을 걷는 길로 숲길과 폭포를 만나고, 골목과 시장을 지난다. 전체 22.8km에 이르는 하영올레는 3개 코스로 구성됐다. 25 제주 제주시 차귀도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될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 해안절경과 은빛 억새 군락을 감상하며 정상까지 다녀오는데 1시간이면 충분하며, 차귀도에서 바라보는 수월봉과 당산봉도 아름답다.
    • 뉴스
    2021-09-17
  • 가을안전여행 비대면관광지 100선 발표
    ‘가을 비대면관광지 100선’발표 - 가을 여행수요 분산과 안전여행 문화 확산 효과 기대 -    가을 단풍여행을 즐기는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는 전국관광기관협의회와 함께 관광객 밀집을 최소화하고,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가을 비대면관광지 100선’을 선정했다.  * 전국관광기관협의회 : 경기관광공사, 경남관광재단, 경북문화관광공사, 광주관광재단, 대전마케팅공사, 부산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전남관광재단, 전북문화관광재단, 제주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총 12개 기관)    가을 비대면관광지에 선정된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 물의정원, 경남 밀양 사자평 고원습지, 경북 김천 국립김천치유의숲, 광주 월봉서원, 대전 대청호오백리길 제4구간 풍경소리길, 부산 몰운대, 서울 구로구 푸른수목원, 인천 원적산 은행나무숲, 전남 화순 만연산 오감연결길, 전북 고창 운곡 람사르, 제주 가파도 등으로, 각 지역별 관광기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다. 비대면관광지 100선과 관련한 정보는 아래의 표를 첨부하였다. 구분 광역 기초 관광지명 소개 1 경기도 용인시 은이성지(청년김대건길)&미리내성지 김대건 신부 기념관, 조각상 등이 있으며 은이계곡을 시작으로 울창한 숲길이 우거짐 2 포천시 포천아트밸리 에메랄드빛 호수, 화강암 절벽과 함께 예술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천문과학관이 있음 3 화성시 우음도 중생대 백악기 시대 공룡 서식지로 추정되며 공룡알 둥지 화석, 공룡 알 화석 관찰 가능 4 오산시 물향기수목원 습지 생태원, 수생식물원, 호습성 식물원과 소나무원, 단풍나무원 등을 구경할 수 있음 5 남양주시 물의정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따라 조깅,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정원 6 안산시 바다향기수목원 서해안 경관을 전망할 수 있는 ‘상상전망대’ 및 바다너울원, 암석원 등이 있는 휴양공간 7 양평군 서후리숲 10만평 규모의 수목원으로 자연 그대로의 숲을 느낄 수 있으며 삼림욕 산책이 가능 8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서원 국악공연, 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으며 다도예절 체험이 가능 9 김천시 국립김천치유의숲 숲 명상길, 전망대, 출렁다리 시설이 갖추어진 자작나무숲 10 안동시 낙강물길공원 호수를 바라보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안동루에 오르면 안동댐을 감상할 수 있음 11 군위군 한밤마을 내륙의 제주도로 불리며 마을 대청을 중심으로 한 자연풍경이 아름다운 명소 12 고령군 고령은행나무숲 낙동강을 끼고 있어 수변의 억새가 장관인 은행나무숲 13 예천군 초간정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촬영지로 우리나라 정원 건축의 정수를 맛볼 수 있음 14 봉화군 35번 국도 선유교 미슐랭 그린가이드 한국 편에서 유일하게 별점을 받은 드라이브 명소 15 경상남도 창원 진해드림로드 해군테마공원, 목재 문화체험장이 있어 가족나들이로 안성맞춤 16 통영 통영생태숲 전망대에서 통영항 및 어선들의 정경을 볼 수 있으며 생태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17 밀양 사자평고원습지 전국 최고의 억새군락지인 사자평과 국내 최대 고산습지 산들늪이 있는 힐링코스 18 거제 숲소리공원 자연학습공간, 도토리놀이터가 있으며 동물체험장에서 토끼, 양 먹이주기체험 가능 19 의령 한우산 드라이브코스 오색찬란한 단풍과 억새가 절경인 숲. 도깨비 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음 20 남해 남해바래길 화전별곡길 양떼목장, 바람흔적미술관을 즐길 수 있는 숨은 단풍 명소 21 거창 감악산 가을 낮에는 화려한 국화꽃을, 밤에는 거창읍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산 22 광주광역시 광주 영산강 극락 친수공원 일원 매년 억새축제가 열리며 자전거 길을 따라 억새와 코스모스 등이 펼쳐진 공원 23 광주 원효사 무등산 원효계곡 산세 속 아름다운 누각을 가진 전통사찰 24 광주 패밀리랜드 카라반 캠핑장 캠핑과 함께 놀이공원을 즐길 수 있음. 초대형 카라반이 설치된 럭셔리 글램핑장 25 광주 양림동 호랑가시나무길 옛 선교사 사택과 아트폴리곤, 호랑가시나무창작소 등 문화공간이 있음 26 광주 중외공원 도시 근린공원으로 광주의 관문에 설치된 무지개다리 비엔날레 상징물이 볼거리 27 광주 청춘발산마을 컬러아트프로젝트로 조성된 마을로 철재로 만든 브릿지, 조형물, 벽화 등이 볼거리 28 광주 월봉서원 조선 선비의 하루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 운영 29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 건물전체에서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고 곤충과 식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음 30 유성구 유림공원 가을 국화꽃축제가 유명하며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공원 31 동구 우암사적공원 송시열 선생의 문화재가 있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서원의 건물 양식을 엿볼 수 있음 32 중구 보문산 행복 숲 둘레길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산으로 보문산성과 전망대, 고촉사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음 33 서구 한밭수목원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수목원으로 동원과 서원으로 이루어짐 34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총 7가지 산책코스가 있으며 호국철도기념관, 소나무숲, 대나무숲 등의 볼거리가 있음 35 동구 대청호오백리길 제4구간 풍경소리길 드라마 슬픈연가 촬영지로 대청호 둘레로 갈대밭이 펼쳐져있음 36 부산광역시 사하구 승학산 가을 하얀억새군락이 펼쳐지는 가을 트레킹 필수코스 37 금정구 땅뫼산 맨발로 걷는 황토숲길이 조성되어 있고, 빽빽한 편백림의 생태숲에서 산림욕을 할 수 있음 38 진구 북구 백양산 가을 억새가 펼쳐진 산으로 산악자전거나 산악오토바이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인기 39 사하구 몰운대 우거진 송림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해안절경이 아름다운 국가지질공원 40 영도구 영도 청학배수지 전망대 부둣가의 불빛과 그 뒤로 배경이 되어주는 도심의 불빛을 감상할 수 있음 41 남구 우암동 도시 숲 영도 바다와 북항대교가 한눈에 보이며, 포토스팟으로 보름달 설치물이 있음 42 수영구 수영사적공원 역사적 상징성을 지닌 유적 공원으로 시원한 오솔길이 펼쳐진 도심 속 힐링 장소 43 서울특별시 강북 초대길 대한민국 근현대사 초대 직위를 역임하신 분들의 묘역 길 44 구로 푸른수목원&항동철길 21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항동철길과 연계 관광 가능 45 금천 호암산성 관악산에 위치한 신라시대 성곽으로, 한우물 등 문화재를 볼 수 있음 46 노원 수락산 학림사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노원9경(九景)중 한 곳 47 도봉 원당샘공원 연산군묘, 방학동 은행나무와 함께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명소 48 동작 고구동산길 배수지 공원에서 출발해 고구동산 정상, 서달산 잣나무길을 볼 수 있음 49 성동 송정제방길 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로 느티나무, 은행나무 등이 어우러진 수림 50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 풍차,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가을철 억새, 칠면초를 감상할 수 있는 생태공원 51 서구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국내 최대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과 핑크뮬리가 조성된 야생화단지 52 계양구 계양꽃마루 드넓은 꽃밭가득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댑싸리와 함께 인생샷 찍기 좋은 곳 53 부평구 원적산 은행나무숲 단풍, 은행잎이 아름다운 등산하기 좋은 은행나무 숲 54 강화군 강화 전등사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찰로 템플스테이와 함께 은행나무, 단풍을 즐길 수 있음 55 강화군 석모도 칠면초 군락지 가을갯벌 위 칠면초가 핑크빛물결처럼 펼쳐지는 군락지 56 옹진군 덕적도 갈대 군락지 서해 최대 규모의 갈대군락지와 백패킹하기 좋은 비조봉 코스가 유명한 갈대 군락지 57 전라북도 고창 운곡 람사르 멸종위기야생동물이 서식하며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됨 58 김제 망해사 서해 낙조와 만경강 둘레길, 갈대밭 등을 볼 수 있음 59 부안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사진 찍기 좋은 장소 60 익산 용안생태습지공원 나비바늘꽃을 비롯한 다양한 꽃으로 조성된 힐링여행지 61 진안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단풍으로 물든 울창한 가로수가 아름다운 명소 62 무주 무주 구천동 어사길 구천동계곡의 비경을 체험할 수 있는 천혜의 관광지 63 군산 비응 마파지길 확 트인 서해바다와 수평선 너머 석양을 즐길 수 있음 64 전라남도 목포 고하도 해상테마파크 해상케이블카, 둘레길, 해안데크길, 전망대, 목화정원, 호남권생물자원관 등이 조성됨 65 나주 나주 은행나무 수목원 은행나무 길, 대나무숲, 단풍나무숲 등을 이국적 야외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수목원 66 곡성 대황강 자연휴식공원 강변을 따라 산책이 가능. 체육공원과 야영장이 조성되어 외부활동에 안성맞춤인 곳 67 구례 지리산호수공원 구례 구만제에 새롭게 조성된 농촌테마파크. 구만저수지를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 68 화순 만연산 오감연결길 자연체험과 치유공간을 갖춘 산림 문화단지로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제공 69 해남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 캠핑장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낭만적인 캠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 70 영광 물무산 행복숲 숲속 둘레길, 맨발 황톳길, 유아숲 체험원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 71 제주특별자치도 대정읍 가파도 돌담과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유명 관광지 72 남원읍 표선면 제주환상자전거길 6구간 (쇠소깍~표선해변) 제주민속촌에서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전거도로를 따라 해안절경이 펼쳐지는 명소 73 조천읍 선흘 동백동산 제주 생태관광의 명소. 2011년 람사르 습지, 2014년 세계 지질 공원 대표명소로 지정 74 구좌읍 숨비소리길 (하도리밭담길) 해안가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된 곳. 절경의 해안도로, 수십 종의 철새도래지로 유명 75 한라산 한라산둘레길돌오름길 (보림농장삼거리~거린사슴오름) 가을 정취에 알맞은 아름다운 단풍나무숲, 다양한 생태환경을 즐길 수 있음 76 한림읍 탐나라공화국 대한민국 미니국가 컨셉으로 도예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음 77 서귀포시 석부작박물관 제주에서만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야생화들과 분재작품을 느낄 수 있는 생태정원 78 강원도 정선 하이원 하늘길 트레킹 운탄고도와 백운산 등산로를 이어 만든 하늘길로 아이들이 걷기에도 힘들지 않음 79 영월 김삿갓 계곡 김삿갓 묘가 위치하여 유명해진 계곡으로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다움 80 화천 비수구미마을(비수구미계곡) 자연원시림이 계곡을 따라 밀집되어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가을 명소 81 인제 백담사 맑은 백담 계곡 위에 위치해 있으며 한용운 선생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사찰 82 철원 한탄강(고석정) 좁고 긴 골짜기를 따라 협곡과 기암절벽이 아름다운 절경이 이어짐 83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구수목원 도심에서 가까운 도시형 수목원으로 다양한 관찰, 견학, 휴식 등을 즐길 수 있는 명소 84 달성군 달성습지 생태학습관 전국 최대 맹꽁이 서식지로 맹꽁이 학습장, 사전학습장 등 많은 체험이 가능 85 달서구 월광수변공원 다목적 운동장, 롤러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운동 ·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음 86 달성군 대구숲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숲으로, 체험학습, 다양한 축제 및 행사, 공연 진행 87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국립세종수목원 국내 최초 도심형 수목원. 국내 최대 사계절온실, 청류지원 등 다양한 테마 관람가능 88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국내 유일의 곰 테마파크. 계절별 특색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가족단위 휴양시설 89 울산광역시 울주군 반구대암각화&천전리각석 인류 최초 포경 기록이자 한반도 최초 미술작품.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추진 90 남구 장생옛길& 장생포 둘레길 인근 고래문화마을, 고래박물관 등 다양한 고래콘텐츠를 즐길 수 있음 91 북구 송정 박상진호수공원 무룡산과 이어지며 전망대, 산책, 미로정원, 습지원 등이 조성된 친환경 수변공원 92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자연, 문화 복합 열린 공간으로 번개맨체험관, 국제클라이밍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음 93 충청북도 옥천군 수생식물학습원 수련농장, 수생식물 농장, 온대수련 연못, 매실나무 과수원, 잔디광장 등이 조성됨 94 증평군 좌구산 분젓치 산새길 테마로드 율리 별천지공원에서 좌구산 분젓치 생태터널로 이어지는 총11km 산책로 95 괴산군 갈론계곡 아홉 곳의 명소가 있다하여 갈론구곡으로 불리며, 경치가 좋고 물놀이하기도 좋은 곳 96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 웅도 육지와 불과 700m 떨어져 있으며, 갯벌체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해안탐방 가능 97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 길로 선정 98 공주시 갑사 노송과 느티나무 숲이 우거진 사찰. 가을이 아름다워 춘마곡, 추갑사라 불림 99 보령시 오서산 억새밭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루진 억새산행지의 명소 100 계룡시 입암저수지 메타세쿼이아로 인해 이국적인 느낌. 가을의 숨겨진 단풍 명소  
    • 뉴스
    2020-11-03
  • 대구 도심 속에서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하세요!
      대구시는 단풍이 아름다운 길, 사색·산책하기에 좋은 길 등 도심에서 쉽게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를 ‘추억의 가을길’로 선정했다.   드라이브를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팔공산 일대의 팔공로와 팔공산순환도로가 대표적이다.   29일경 단풍이 절정일 것으로 예상되며, 23일부터 27일까지 팔공산 단풍축제도 개최된다.   팔공산이 멀게 느껴지고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벼운 등산을 하고 싶다면 앞산 자락길을 추천한다.   앞산 자락길은 고산골(남구 봉덕동)에서 달비골(달서구 상인동)까지 산자락을 따라 연결되어 있으며 경사가 완만해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가을 숲길을 걸어볼 수 있다.   그리고 케이블카를 이용해 대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앞산전망대를 방문해 사진 한 장 남겨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을 즐기며 산책하고 소풍가기에는 대구스타디움, 대구수목원, 두류공원 등이 제격이다.   대구수목원에서는 입구초소에서 유실수원까지 이어지는 마중길(데크로드)과 1주차장에서 양치식물원까지 이어지는 흙길산책로가 걷기에 좋으며, 10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열리는 국화전시회도 빼놓을 수 없는 가을 대표 볼거리이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달성공원 등 대구도심 대표공원에서도 가을길을 거닐 수 있다.   이 밖에도 출·퇴근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서구 그린웨이(대구의료원 일원), 북구 대학로, 침산로22길(삼성창조캠퍼스 북편), 달서구 상화로, 호산동 메타세콰이아 숲길 등이 있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바쁜 일상이지만 가까운 가을길을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0-23
  • ‘가을로의 초대’ 걷기 좋은 대구 숲길로 오세요~
        도시생활에서의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피톤치드나 음이온이 풍부한 숲에서 치유하고 건전한 여가생활과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걷기 좋은 숲길을 대구시는 조성해 관리 해 오고 있다.   먼저 앞산자락길이 있다. 도심 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서 기존의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등산로와 달리 2~3부의 등고선을 따라 산자락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완만한 경사이기에 등산 초보자나 가족단위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코스다.   그 다음으로, 대구에서 처음으로 녹색관광 개념을 도입해 코스를 개발하고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가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는 정규 8개 코스와 4개의 연결코스를 개발해 팔공산 일원의 다양한 전통 문화자원과 자연자원을 연계해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과 부락민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체험관광을 할 수 있다.   또 대구지역 탐방 명소 중 한곳인 ‘갓바위 가는 길’은 1년 365일 소원도 빌고 건강도 다지는 취지에서 1,365단의 돌계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 중간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잘 정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대구시와 경북도가 상생협력으로 추진하는 팔공산 둘레길은 팔공산에 접한 5개 시군구(대구시 동구, 영천, 경산, 칠곡, 군위)에 108km에 걸쳐 조성된다. 대구 구간은 조성이 완료 됐으나 경북 일부구간(영천, 칠곡)은 올해 말 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팔공산 둘레길은 팔공산 자락 길을 따라 쉽게 오래 걸을 수 있는 순환형 탐방로다.   권명구 대구시 공원녹지과장은 “가족과 함께 인근 숲길을 탐방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 밖에 2011년과 2012년도 녹색길 사업으로 조성한 달성군 강정보 녹색길(19km)과 달성보 녹색길(22km)이 있고, 와룡산과 청룡산을 잇는 달서구 쌍룡녹색길(18km), 동구 평광·둔산동 일원의 팔공산 녹색길(27km)이 있다. 그리고, 누리길 사업으로 조성한 동구 왕건길(35km), 화원누리길(8km), 가창 누리길(25km) 등이 있다.
    • 뉴스
    2019-09-16

여행 검색결과

  • 대구광역시, 10~11월 도심 골목에서 가을 축제 열어…
      대구광역시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 골목상권에서 다채로운 가을 도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각 골목이 지닌 독특한 매력과 숨은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축제는 중구, 동구, 북구, 달서구 등 대구 도심 곳곳의 골목상권에서 진행되며,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로컬 프리마켓, 청년층을 겨냥한 팝업스토어, 버스킹 공연, 스탬프 투어, 웨딩 페스티벌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7개 골목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가을 축제 행사는 △웨딩거리(중구), △불로화훼단지(동구), △삼덕동3가(중구),  △성서계대로데오거리(달서구), △매전로벚꽃거리(북구), △경대북문상권(북구), △산격연암허브로(북구) 등 총 7개의 골목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먼저, 10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는 중구 대봉동 웨딩거리에서 ‘따따블 페스티벌’(함께하면 행복 두 배!)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구 최대 규모의 웨딩 특화거리로, 드레스, 턱시도, 한복 등 다양한 웨딩 관련 업체들이 모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웨딩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웨딩홍보관, 뮤지컬, 캐리커처, 포토존, 스탬프 투어 등 예비 신혼부부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불로화훼단지는 10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청년주간행사와 연계해 동성로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MZ 세대를 겨냥한 가을국화 포토존, 업사이클링 제품 및 굿즈 전시 등 청년과 상인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삼덕동3가에서는 10월 18일(금) ‘골목상권 콘서트’가 개최된다. ‘피크닉 라이브 소풍’ 음악 프로그램의 공개 방송 형태로 진행되며, 방예담, 찬주 등 유명 가수들의 노래와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성서계대로데오거리에서는 10월 25일(금) ‘계모임(계명 모두 모임)’ 행사가 열린다. 계명대학교 동아리 공연, 듀엣 가요제, 체험 플리마켓, 이벤트, 가수 공연 등 골목상권 인근 대학생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매전로벚꽃거리에서는 10월 26일(토) ‘벚꽃은 ING’ 골목축제가 열리며, 마술, 벌룬쇼, 플리마켓, 공연, 벚꽃팝콘 나눔, 지역 학생들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 기간 중 배달앱 ‘대구로’를 통한 포장 할인쿠폰도 제공될 예정이다. 경대북문상권에서는 9월 말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무지개공원 등에서 버스킹, 댄스, 연주회 형태의  ‘북두칠성’ 문화공연이 이어지며, 산격연암허브로 골목에서는 인근 점포와 문화시설(구암서원, 대구교육박물관 등)을 방문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골목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이번 가을, 대구의 매력적인 골목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 본다.
    • 추천관광지
    • 대구
    2024-10-07
  • 대구의 명당이 연못이 된 성당못
      대구 달서구와 남구의 경계에 위치한 성당못은 성당동에 위치한다. 1910년대에 성당동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는데 이 지역은 조선 중엽 채씨 판서가 살던 집터였다. 그런데 국풍(나라에서 지정한 공인 풍수)가 이곳을 지나가다가 임금이 태어날 명당이라고 하는 바람에 나라에서 집을 못짓게 하였다. 그래서 연못이 생겨났고 성당못이 탄생하게 되었다.         성당못 주변에는 나무데크길이 조성되어있다. 그 둘레가 약 700여 미터로 걸으면 20~30분이 소요된다. 주변에는 낮은 산이 있는데 ‘두리산’이라고 한다. 이를 한자화를 거치면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두류산이 되었다. 이 둘레길을 ‘성당못 두리길’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성당못 옆에는 작은 연못이 하나 더 있다. ‘반도지’인 연못은 한반도의 모습과 동일하게 조성되어있다. 특이하게 대구지역은 섬으로 표현되어있다. 과거에는 달성농지개량조합에서 쓸 저수지로 이용되었으나 이상희 대구시장 재임시절 창덕궁에 있는 부용정을 본딴 부용정과 경주 청운교를 본따서 만든 삼선교가 성당못에서 운치있게 자리잡고 있다.           많은 노인들이 모여서 자리잡고 담소를 나누는 장소로도 유명한데 그 명맥이 수십여 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성당못 옆에는 대구문화예술전당이 위치하고 있다. 대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시설로 유명하고 전시와 공연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이 지역에는 두류공원과 두류수영장 등 레크리에이션 시설이 많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두류산을 조깅하는 이들도 많다. 특히 넓게 조성된 두류공원은 규모가 매우 크고 봄이 될 때 벚꽃이 많이 피어 대구의 대표적인 벚꽃휴양지로 꼽힌다.         도시철도 1호선 서부정류장역에서는 도보로 5~10분이 소요되며 1호선을 이용한 승객들은 버스로 환승해서 오기도 한다.     ○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16 (성당동)  
    • 추천관광지
    • 대구
    2022-03-21
  • 대구시 자유롭게 즐기는 모두를 위한 관광지!
    (▲달성습지생태학습관에서 느끼는 생태이야기)   대구시가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임사부와 같은 관광약자도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모두의 관광지' 13경을 선정했다.    이번 모두의 관광지 선정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현장조사와 문화관광해설사, 열린관광지 담당자 등과의 현장면담을 통해 각 관광지에 대한 일반적인 현황과 특성을 반영, 대구시 구·군별 대표 관광지 40곳을 1차로 선정했다. 이후 1차로 선정된 40곳의 관광지 중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정한 열린관광지 선정 체크리스트 항목을 바탕으로 2차 선정을 진행하였다. 해당 체크리스트 항목은 장애인주차장, 무장애정보, 보행로, 경사로/계단, 조명, 휴게시설, 화장실, 지원기기/인력지원, 관광콘텐츠, 승강기, 음식점 등이다.   11개 평가기준에 대해 2차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40곳 중에서 동구 2곳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국립대구기상과학관), 북구 1곳 (대구교육박물관), 중구 3곳 (향촌문화관, 대구예술발전소,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수성구 3곳 (대구삼성아리온즈파크,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미술관), 달서구 2곳(이월드, 대구수목원), 달성군 2곳 (사문진 역사공원, 달성습지생태학습관)으로 총 13곳이 선정되었다.  (▲대구수목원에서의 힐링관광지)   대구시는 무장애 관광환경이 우수한 지역인 13곳을 기반으로 관광지 유형 및 특성을 반영해 일반 관광지와 연계하여 관광약자 또한 관광활동을 하는데 제약을 받지 않도록 테마관광 코스를 개발했다.   1) '낙동강 생태탐방코스' : 달성습지생태학습관 > 사문진 역사공원 > 화원동상 2) '교육안전코스'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 대구교육박물관 > 국립대구기상과학관 3) '도심 탐방코스' : 대구예술발전소 > 김광석다시그리기길 >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4) '힐링체험코스' : 대구수목원 > 이월드 > 두류공원 모두를 위한 대구관광 가이드북은 대구시 E-Book(http://ebook.daegu.go.kr) 문화/관광/체육에서 누구나 열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외에도 대구경북관광안내소(동대구역, 대구국제공항, 엑스포), 대구관광안내소(동성로, 약령시, 이월드, 대구역) 7개소에 현재 배치되어 있다.
    • 여행
    2021-07-23
  • 대구의 문화, 예술, 체육의 집합체 두류공원
    두류공원은 대구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1977년에 조성되었다. 두류산과 금봉산을 비롯해 두리봉과 모그동산을 포함하는 대형 공원이다. 이월드(구.우방타워랜드)와 대구문화예술회관을 함께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두류공원의 성당못에는 둘레산책데크길이 있으며, 자전거 주행로에는 킥보드를 이용하는 이들을 볼 수 있다. 두류수영장에서는 여름이 되면 여름 페스티벌이 열리기도 한다. 야외음악당에서는 공연을 할 수 있고 그 주위로는 넓은 구릉지가 있어 돗자리 펴서 앉아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가족, 연인이 주로 이용하며 주변에 있는 매장에서 음식 배달이 가능하다. 면적이 51만평이나 되어 마음 편히 공원에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4.19혁명의 시발점이 된 2.28 학생의거기념탑, 민족시인 이상화의 동상, 빙허 현진건과 고월 이장희, 목우 백기만의 시비 등 여러 시비들이 공원을 장식하고 있다. 축구장, 야구장과 같은 체육시설도 있으며 공원과 이름이 같은 두류도서관이 있어 산책 후 독서도 할 수 있다.   다양한 것으로 채워진 환경 덕에 대구를 알리는 대표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대구치맥페스티벌 등 많은 행사가 열리는 곳으로도 이용된다.   두류공원의 특별한 점은 더 있다. 대구공항과 반경 9.3km 떨어진 곳이라 항공촬영 허가를 받지 않고도 비행할 수 있다. 다만 이월드 쪽은 반경 9.3km 내이기에 경계지점을 넘어가지 않도록 촬영해야 한다.   주변에 있는 두류정수장은 현재는 운영되고 있지 않으나 2025년에 대구광역시 시청이 새롭게 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두류공원 외곽에는 순환도로가 있다. 두류공원과 이월드 사이를 관통하는 순환도로는 많은 교통량을 제공한다. 지하철역은 대구 2호선 두류역으로 약 500m 거리에 있다.   탁트인 두류공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가운데 지친 마음을 힐링으로 채워보자.   ○ 위치 : 대구 달서구 공원순환로 36  
    • 여행
    2021-04-29
  • 웨딩 테마공원으로 유명한 도원지 그리고 월광수변공원
      대구 달서구 월곡로 5에 위치한 월광수변공원은 도원지 호수에 조성된 공원으로 복숭아 나무 등 40종 21,922 향토 수종이 심겨져 있고 주변 산과 조화로움이 가득한 곳으로 대구시민들의 일상 속 쉼터로 이용된다.   장미가 많아 장미축제가 열리기도 하며 체육시설도 있어서 가벼운 몸풀기도 가능한 곳이다. 특히 달서구의 웨딩테마공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결혼테마 관련 시설물들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어 다양한 커플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다. 실제로 결혼 관련 행사가 이곳에서 이루어지기도 하며, 단체 소개팅과 결혼식도 열리기도 한다.   작년 9월에 도원지에서 아기 수달이 발견되어 구조되었다. 이는 도원지에 수달의 개체가 있다는 것으로 해석되며, 앞으로 달서구에서 진행될 도서생태축 복원사업에 수달의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도원지 호수의 분수대는 특정시간 마다 음악과 함께 물이 솟아오르는데 음악에 따라 물의 형태가 달라지는 멋진 광경을 선사한다. 데크로 조성된 산책로는 가족, 친구, 연인과의 가벼운 산책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공간이다.    
    • 여행
    2021-04-02
  • 대구 달서구 향토역사박물관이 있는 월곡역사공원
      대구 달서구 상인로 134-9에 위치한 월곡역사공원은 낙동서원, 월곡역사박물관, 정기탑, 체육시설로 구성되어있다. 상인동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단양우씨의 사유지를 주민들에게 개방한 곳이다. 단양 우씨 월촌 종중 소장품과 생활용품, 농기구가 전시되어있고 월곡 우배선 장군 상이 있다.   월곡역사박물관은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있고 1층에는 농경시대 생활관, 2층에는 월곡공자료실과 역대 선조 자료실, 장서실과 현대관 자료실이 있다.   월곡 우배선 장군은 조선 중기의 이름난 의병장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격퇴한 공로로 예빈시참봉에 임명되었고, 이어서 군기시판관, 합천군수, 낙안군수를 역임하였던 인물이다.   선조는 사직한 그를 다시 등용하라는 명을 내리고 수소문하여 금산군수에 앉혔다. 광해군 때 국정이 어지러워지자 다시 사직하였고 이항복이 관직에 청했으나 병을 핑계로 관직을 사양한 이야기가 내려온다.   우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화원과 대구를 중심으로 의병활동을 펼쳤는데 이 때 남긴 군공책과 교지, 간찰, 각태기 등 12종 20건의 문서가 '화원우배선의병진군공책 및 관련자료(花園禹拜善義兵陳軍功冊및關聯資料)'라는 명칭으로 2002년 보물 제1334호로 지정되었다.   주변에 있는 우배선 나무는 400여 년을 살아오며 우배선 장군의 기개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월곡역사공원의 대나무 숲길은 아홉산의 대나무 숲길, 구례 대나무 숲길과 함께 대구 대나무 숲길 중 하나로 인근 지역 주민들이 애용하는 산책로이다. 대나무 숲을 걸으며 다양한 꽃과 서원의 고즈넉한 멋을 배경삼아 사진으로 남기기 좋다.    
    • 여행
    2021-04-02
  • 대구의 대표 녹색 힐링터 대구수목원
      대구 달서구 화암로 342에 위치한 대구수목원은 쓰레기 매립장을 탈바꿈해 만든 곳으로 토지이용 효율과 자연생태환경을 복원하기 위해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약 6년 간 시간을 들여 조성되었다.   대구시민의 생활쓰레기 410만 톤을 매립하며 10년 동안 방치되어있는 곳을 전국 최초 친환경 생태 공원으로 탈바꿈 한 것이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건설을 통해 생긴 잔토를 평균 6~7m의 높이의 복토로 실시했다.   1997년부터 2002년까지 5년에 걸쳐서 수목원을 조성하고 2002년 5월에 개원하여 생태단지로 변화된 쓰레기매립장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맑은 공기와 깔끔한 환경으로 인근 아파트 단지의 주민들이 산책 코스로 이용된다. 단, 자전거나 스케이트를 이용할 수 없고 애완동물도 금지다.   향토 식물자원 보전하며 다양성 종을 확보하고 있다. 연면적은 244,630㎡이며 화목원·약초원·야생초화원·침활엽수원·습지원·수생식물원·잔디광장 등 21개의 주제로 꾸며진 전문 수목원이 있다.   식물의 친근성을 높이고 녹지대구를 잘 표현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또한 개인이 평생을 바쳐 가꾼 분재, 선인장, 수석을 만나볼 수 있다.   식재된 1,950여종의 식물 중 희귀식물과 약용으로 쓰이는 식물들이 포함되어 있어 도난,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야간에는 이용이 제한된다. 또한 야간 개장 운영 시 사용하는 불빛으로 식물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어 식물을 위해 야간 운영을 하지 않는다. 밝은 낮에 대구수목원을 방문하여 다채로운 식물들을 만나보자.   
    • 여행
    2021-04-01
  • 대구 도심 속에서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하세요!
      대구시는 단풍이 아름다운 길, 사색·산책하기에 좋은 길 등 도심에서 쉽게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를 ‘추억의 가을길’로 선정했다.   드라이브를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팔공산 일대의 팔공로와 팔공산순환도로가 대표적이다.   29일경 단풍이 절정일 것으로 예상되며, 23일부터 27일까지 팔공산 단풍축제도 개최된다.   팔공산이 멀게 느껴지고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벼운 등산을 하고 싶다면 앞산 자락길을 추천한다.   앞산 자락길은 고산골(남구 봉덕동)에서 달비골(달서구 상인동)까지 산자락을 따라 연결되어 있으며 경사가 완만해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가을 숲길을 걸어볼 수 있다.   그리고 케이블카를 이용해 대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앞산전망대를 방문해 사진 한 장 남겨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을 즐기며 산책하고 소풍가기에는 대구스타디움, 대구수목원, 두류공원 등이 제격이다.   대구수목원에서는 입구초소에서 유실수원까지 이어지는 마중길(데크로드)과 1주차장에서 양치식물원까지 이어지는 흙길산책로가 걷기에 좋으며, 10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열리는 국화전시회도 빼놓을 수 없는 가을 대표 볼거리이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달성공원 등 대구도심 대표공원에서도 가을길을 거닐 수 있다.   이 밖에도 출·퇴근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서구 그린웨이(대구의료원 일원), 북구 대학로, 침산로22길(삼성창조캠퍼스 북편), 달서구 상화로, 호산동 메타세콰이아 숲길 등이 있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바쁜 일상이지만 가까운 가을길을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0-23
  • ‘가을로의 초대’ 걷기 좋은 대구 숲길로 오세요~
        도시생활에서의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피톤치드나 음이온이 풍부한 숲에서 치유하고 건전한 여가생활과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걷기 좋은 숲길을 대구시는 조성해 관리 해 오고 있다.   먼저 앞산자락길이 있다. 도심 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서 기존의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등산로와 달리 2~3부의 등고선을 따라 산자락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완만한 경사이기에 등산 초보자나 가족단위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코스다.   그 다음으로, 대구에서 처음으로 녹색관광 개념을 도입해 코스를 개발하고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가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는 정규 8개 코스와 4개의 연결코스를 개발해 팔공산 일원의 다양한 전통 문화자원과 자연자원을 연계해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과 부락민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체험관광을 할 수 있다.   또 대구지역 탐방 명소 중 한곳인 ‘갓바위 가는 길’은 1년 365일 소원도 빌고 건강도 다지는 취지에서 1,365단의 돌계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 중간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잘 정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대구시와 경북도가 상생협력으로 추진하는 팔공산 둘레길은 팔공산에 접한 5개 시군구(대구시 동구, 영천, 경산, 칠곡, 군위)에 108km에 걸쳐 조성된다. 대구 구간은 조성이 완료 됐으나 경북 일부구간(영천, 칠곡)은 올해 말 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팔공산 둘레길은 팔공산 자락 길을 따라 쉽게 오래 걸을 수 있는 순환형 탐방로다.   권명구 대구시 공원녹지과장은 “가족과 함께 인근 숲길을 탐방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 밖에 2011년과 2012년도 녹색길 사업으로 조성한 달성군 강정보 녹색길(19km)과 달성보 녹색길(22km)이 있고, 와룡산과 청룡산을 잇는 달서구 쌍룡녹색길(18km), 동구 평광·둔산동 일원의 팔공산 녹색길(27km)이 있다. 그리고, 누리길 사업으로 조성한 동구 왕건길(35km), 화원누리길(8km), 가창 누리길(25km)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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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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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광역시, 10~11월 도심 골목에서 가을 축제 열어…
      대구광역시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 골목상권에서 다채로운 가을 도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각 골목이 지닌 독특한 매력과 숨은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축제는 중구, 동구, 북구, 달서구 등 대구 도심 곳곳의 골목상권에서 진행되며,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로컬 프리마켓, 청년층을 겨냥한 팝업스토어, 버스킹 공연, 스탬프 투어, 웨딩 페스티벌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7개 골목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가을 축제 행사는 △웨딩거리(중구), △불로화훼단지(동구), △삼덕동3가(중구),  △성서계대로데오거리(달서구), △매전로벚꽃거리(북구), △경대북문상권(북구), △산격연암허브로(북구) 등 총 7개의 골목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먼저, 10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는 중구 대봉동 웨딩거리에서 ‘따따블 페스티벌’(함께하면 행복 두 배!)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구 최대 규모의 웨딩 특화거리로, 드레스, 턱시도, 한복 등 다양한 웨딩 관련 업체들이 모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웨딩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웨딩홍보관, 뮤지컬, 캐리커처, 포토존, 스탬프 투어 등 예비 신혼부부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불로화훼단지는 10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청년주간행사와 연계해 동성로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MZ 세대를 겨냥한 가을국화 포토존, 업사이클링 제품 및 굿즈 전시 등 청년과 상인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삼덕동3가에서는 10월 18일(금) ‘골목상권 콘서트’가 개최된다. ‘피크닉 라이브 소풍’ 음악 프로그램의 공개 방송 형태로 진행되며, 방예담, 찬주 등 유명 가수들의 노래와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성서계대로데오거리에서는 10월 25일(금) ‘계모임(계명 모두 모임)’ 행사가 열린다. 계명대학교 동아리 공연, 듀엣 가요제, 체험 플리마켓, 이벤트, 가수 공연 등 골목상권 인근 대학생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매전로벚꽃거리에서는 10월 26일(토) ‘벚꽃은 ING’ 골목축제가 열리며, 마술, 벌룬쇼, 플리마켓, 공연, 벚꽃팝콘 나눔, 지역 학생들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 기간 중 배달앱 ‘대구로’를 통한 포장 할인쿠폰도 제공될 예정이다. 경대북문상권에서는 9월 말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무지개공원 등에서 버스킹, 댄스, 연주회 형태의  ‘북두칠성’ 문화공연이 이어지며, 산격연암허브로 골목에서는 인근 점포와 문화시설(구암서원, 대구교육박물관 등)을 방문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골목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이번 가을, 대구의 매력적인 골목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 본다.
    • 추천관광지
    • 대구
    2024-10-07
  • 대구의 명당이 연못이 된 성당못
      대구 달서구와 남구의 경계에 위치한 성당못은 성당동에 위치한다. 1910년대에 성당동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는데 이 지역은 조선 중엽 채씨 판서가 살던 집터였다. 그런데 국풍(나라에서 지정한 공인 풍수)가 이곳을 지나가다가 임금이 태어날 명당이라고 하는 바람에 나라에서 집을 못짓게 하였다. 그래서 연못이 생겨났고 성당못이 탄생하게 되었다.         성당못 주변에는 나무데크길이 조성되어있다. 그 둘레가 약 700여 미터로 걸으면 20~30분이 소요된다. 주변에는 낮은 산이 있는데 ‘두리산’이라고 한다. 이를 한자화를 거치면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두류산이 되었다. 이 둘레길을 ‘성당못 두리길’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성당못 옆에는 작은 연못이 하나 더 있다. ‘반도지’인 연못은 한반도의 모습과 동일하게 조성되어있다. 특이하게 대구지역은 섬으로 표현되어있다. 과거에는 달성농지개량조합에서 쓸 저수지로 이용되었으나 이상희 대구시장 재임시절 창덕궁에 있는 부용정을 본딴 부용정과 경주 청운교를 본따서 만든 삼선교가 성당못에서 운치있게 자리잡고 있다.           많은 노인들이 모여서 자리잡고 담소를 나누는 장소로도 유명한데 그 명맥이 수십여 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성당못 옆에는 대구문화예술전당이 위치하고 있다. 대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시설로 유명하고 전시와 공연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이 지역에는 두류공원과 두류수영장 등 레크리에이션 시설이 많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두류산을 조깅하는 이들도 많다. 특히 넓게 조성된 두류공원은 규모가 매우 크고 봄이 될 때 벚꽃이 많이 피어 대구의 대표적인 벚꽃휴양지로 꼽힌다.         도시철도 1호선 서부정류장역에서는 도보로 5~10분이 소요되며 1호선을 이용한 승객들은 버스로 환승해서 오기도 한다.     ○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16 (성당동)  
    • 추천관광지
    • 대구
    2022-03-21
  • 대구시 자유롭게 즐기는 모두를 위한 관광지!
    (▲달성습지생태학습관에서 느끼는 생태이야기)   대구시가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임사부와 같은 관광약자도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모두의 관광지' 13경을 선정했다.    이번 모두의 관광지 선정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현장조사와 문화관광해설사, 열린관광지 담당자 등과의 현장면담을 통해 각 관광지에 대한 일반적인 현황과 특성을 반영, 대구시 구·군별 대표 관광지 40곳을 1차로 선정했다. 이후 1차로 선정된 40곳의 관광지 중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정한 열린관광지 선정 체크리스트 항목을 바탕으로 2차 선정을 진행하였다. 해당 체크리스트 항목은 장애인주차장, 무장애정보, 보행로, 경사로/계단, 조명, 휴게시설, 화장실, 지원기기/인력지원, 관광콘텐츠, 승강기, 음식점 등이다.   11개 평가기준에 대해 2차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40곳 중에서 동구 2곳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국립대구기상과학관), 북구 1곳 (대구교육박물관), 중구 3곳 (향촌문화관, 대구예술발전소,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수성구 3곳 (대구삼성아리온즈파크,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미술관), 달서구 2곳(이월드, 대구수목원), 달성군 2곳 (사문진 역사공원, 달성습지생태학습관)으로 총 13곳이 선정되었다.  (▲대구수목원에서의 힐링관광지)   대구시는 무장애 관광환경이 우수한 지역인 13곳을 기반으로 관광지 유형 및 특성을 반영해 일반 관광지와 연계하여 관광약자 또한 관광활동을 하는데 제약을 받지 않도록 테마관광 코스를 개발했다.   1) '낙동강 생태탐방코스' : 달성습지생태학습관 > 사문진 역사공원 > 화원동상 2) '교육안전코스'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 대구교육박물관 > 국립대구기상과학관 3) '도심 탐방코스' : 대구예술발전소 > 김광석다시그리기길 >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4) '힐링체험코스' : 대구수목원 > 이월드 > 두류공원 모두를 위한 대구관광 가이드북은 대구시 E-Book(http://ebook.daegu.go.kr) 문화/관광/체육에서 누구나 열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외에도 대구경북관광안내소(동대구역, 대구국제공항, 엑스포), 대구관광안내소(동성로, 약령시, 이월드, 대구역) 7개소에 현재 배치되어 있다.
    • 여행
    2021-07-23
  • 대구 도심 속에서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하세요!
      대구시는 단풍이 아름다운 길, 사색·산책하기에 좋은 길 등 도심에서 쉽게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를 ‘추억의 가을길’로 선정했다.   드라이브를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팔공산 일대의 팔공로와 팔공산순환도로가 대표적이다.   29일경 단풍이 절정일 것으로 예상되며, 23일부터 27일까지 팔공산 단풍축제도 개최된다.   팔공산이 멀게 느껴지고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벼운 등산을 하고 싶다면 앞산 자락길을 추천한다.   앞산 자락길은 고산골(남구 봉덕동)에서 달비골(달서구 상인동)까지 산자락을 따라 연결되어 있으며 경사가 완만해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가을 숲길을 걸어볼 수 있다.   그리고 케이블카를 이용해 대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앞산전망대를 방문해 사진 한 장 남겨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을 즐기며 산책하고 소풍가기에는 대구스타디움, 대구수목원, 두류공원 등이 제격이다.   대구수목원에서는 입구초소에서 유실수원까지 이어지는 마중길(데크로드)과 1주차장에서 양치식물원까지 이어지는 흙길산책로가 걷기에 좋으며, 10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열리는 국화전시회도 빼놓을 수 없는 가을 대표 볼거리이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달성공원 등 대구도심 대표공원에서도 가을길을 거닐 수 있다.   이 밖에도 출·퇴근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서구 그린웨이(대구의료원 일원), 북구 대학로, 침산로22길(삼성창조캠퍼스 북편), 달서구 상화로, 호산동 메타세콰이아 숲길 등이 있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바쁜 일상이지만 가까운 가을길을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0-23
  • ‘가을로의 초대’ 걷기 좋은 대구 숲길로 오세요~
        도시생활에서의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피톤치드나 음이온이 풍부한 숲에서 치유하고 건전한 여가생활과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걷기 좋은 숲길을 대구시는 조성해 관리 해 오고 있다.   먼저 앞산자락길이 있다. 도심 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서 기존의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등산로와 달리 2~3부의 등고선을 따라 산자락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완만한 경사이기에 등산 초보자나 가족단위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코스다.   그 다음으로, 대구에서 처음으로 녹색관광 개념을 도입해 코스를 개발하고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가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는 정규 8개 코스와 4개의 연결코스를 개발해 팔공산 일원의 다양한 전통 문화자원과 자연자원을 연계해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과 부락민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체험관광을 할 수 있다.   또 대구지역 탐방 명소 중 한곳인 ‘갓바위 가는 길’은 1년 365일 소원도 빌고 건강도 다지는 취지에서 1,365단의 돌계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 중간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잘 정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대구시와 경북도가 상생협력으로 추진하는 팔공산 둘레길은 팔공산에 접한 5개 시군구(대구시 동구, 영천, 경산, 칠곡, 군위)에 108km에 걸쳐 조성된다. 대구 구간은 조성이 완료 됐으나 경북 일부구간(영천, 칠곡)은 올해 말 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팔공산 둘레길은 팔공산 자락 길을 따라 쉽게 오래 걸을 수 있는 순환형 탐방로다.   권명구 대구시 공원녹지과장은 “가족과 함께 인근 숲길을 탐방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 밖에 2011년과 2012년도 녹색길 사업으로 조성한 달성군 강정보 녹색길(19km)과 달성보 녹색길(22km)이 있고, 와룡산과 청룡산을 잇는 달서구 쌍룡녹색길(18km), 동구 평광·둔산동 일원의 팔공산 녹색길(27km)이 있다. 그리고, 누리길 사업으로 조성한 동구 왕건길(35km), 화원누리길(8km), 가창 누리길(25km) 등이 있다.
    • 뉴스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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