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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건축물 미술작품이 나아가야 할 방향 논의 ‘공공미술 콘퍼런스’
    - ‘건축물 미술작품과 공공성’ 주제로 국내외 공공미술 석학 10명 발표 및 토론 - 국내외 사례 및 제도 분석 등 건축물 미술작품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 -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 홈페이지 사전등록 또는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 가능
    • 뉴스
    • 종교/학술
    2019-10-16
  • ‘행정수도 세종’ 선진 건축문화 전국에 알리는 건축문화제 연다
      행정수도 세종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제2회 건축문화제’가 3일 막을 올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건축문화제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호수공원 일원에서 ‘건축, 세종에 어울림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며 일반시민, 학생,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다.   시는 개막에 앞서 지난 8월에 1박 2일간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건축학교를 진행했으며, 지난 8월부터는 10개 대학교 24명을 대학생 서포터즈로 위촉해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개막 행사에서는 세종 건축상 시상이 있으며 수상작 전시회와 초대작가전과 시청, 행복청, 교육청, LH, 건축도시공간연구소의 공공건축물 작품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세종 건축상 공모전은 대한민국 미래의 건축문화를 이끌어갈 건축인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56개 대학교 126개 작품 378명이 참여했다.   시는 1일 심사를 통해 40여 개 작품을 최종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이 밖에도 이번 건축문화제에서는 건축창의교실, 스토리텔링전, 체험 프로그램(카프라, 협력퍼블, 종이건축)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강성규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는 건축문화 중심으로 발전할 잠재력과 가능성이 매우 높은 도시”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건축문화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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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10-02

여행 검색결과

  • 서울역사편찬원, '서울도시계획사' 발간… 서울역사 2천년 담았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 도시계획의 역사를 집대성한 서울역사총서 제12권 <서울도시계획사>을 발간했다. 그동안 행정・건축・교통・상공업・인구・재정・항일독립운동・공연예술・재해・사회복지․체육 등을 대상으로 하여 서울역사총서로 발간해 왔으며, 이번에 도시계획을 대상으로 한 <서울도시계획사>를 서울역사총서 시리즈 제12권으로 발간하게 되었다. 〈서울도시계획사〉는 시간 순서에 따라 총4권으로 구성하였다. 1권은 고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2권은 광복부터 1970년대까지, 3권은 1981년부터 1995년 본격적인 지방자치제의 부활 직전까지, 4권은 1995년 이후 2020년까지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근대는 도시계획과 관련한 기록이 부족하기 때문에 계획과 함께 그 결과를 중심으로 서술하였고, 현대는 도시계획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서울 시민이 체감해온 서울의 대도시로의 발전 과정을 장별 제목에 반영하였다.   5편의 글로 이루어진 1권에서는 백제의 한성, 고려의 남경, 조선의 한양, 개항기의 서울, 일제강점기의 경성과 관련한 도시계획과 도시로서의 성장 과정을 검토하였다. 개항 이전의 경우 도시 건설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겠지만 설계도 같은 것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확인할 수 있는 유적․유물과 문헌 기록을 바탕으로 검토하였다.   7편의 글로 이루어진 2권은 현재의 서울 영역이 확정되고 강남지역 개발이 본격화 되는 시기를 담았다. 광복~1970년대 서울도시기본계획의 전개, 전재복구 계획, 여의도와 한강 개발, 강남과 잠실 개발, 주택난과 대규모 주거지 건설, 강남북 연결 도로망 확충과 지하철 1호선 건설, 서울 인구집중 방지책과 수도권 계획 등을 검토하였다.   3권은 6편의 글로 구성되었다. 1981~1995년의 서울도시기본계획, 올림픽 준비와 2차 한강개발, 분당 등 신도시 건설과 서울의 광역도시화, 도시환경 정비와 합동재개발, 2기 지하철 건설과 광역 간선도로망 구축 등을 살펴보았다. 1981년 <도시계획법> 개정에 따라 서울시가 1990년에 수립한 서울도시기본계획의 내용을 자세히 분석하였다.   7편의 글로 이루어진 4권은 물리적 도시공간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개선이 조화를 이루며 서울이 대도시로 성장한 시기의 내용이다. 지방자치시대 도시기본계획의 패러다임 변화와 내용, 균형발전정책의 추진, 주택재개발과 재건축, 현대적 교통망 구축과 보행환경 개선 등을 검토하였다. 이 책은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 ‘서울책방’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2월 말부터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에서 (hitory.seoul.go.kr)  전자책(e-book)으로도 열람할 수 있게 되었다.
    • 여행
    2022-01-06
  •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지 부산시의 첫 번째 등록문화재로 등록!
    부산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피란 수도 부산의 유산 중 하나인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지가 부산시의 첫 번째 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재 등록은 지난해 9월 관할 관청인 서구청이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지를 부산시 등록문화재로 등록 신청하면서 시작됐다. 지난해 11월 26일 사전심의, 12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등록 예고를 거쳐 12월 23일 부산시 문화재위원회 등록심의를 통과했고, 1월 5일 등록 고시를 통해 부산시의 첫 번째 등록문화재로 공식 등록됐다.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지는 서구 아미동 2가 229-2 외 1필지의 토지와 상부 시설물들을 포함하는 문화재이다.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이 밀집했던 부산의 긴박함을 반영하듯 일본인 묘지 위에 목구조물의 임시 건축물을 지어 변·전용 과정 없이 오늘날까지 주거지로 이용되어왔다.   ‘산 자의 주택’과 ‘죽은 자의 묘지’가 동거하는 역사적 공간이자 한국전쟁 당시 부산으로 내려온 피란민들의 생활상과 주거의 변화 양상이 잘 보존된 도시공간으로 부산 지역사의 역사적·건축사적 가치가 높다.   특히 상부 ‘비석주택’은 생존을 위해 일본인 공동묘지 석축과 묘지 석조 묘책 위에 판자, 신문지, 원조물품 포장지 등을 사용해 긴급히 지은 판잣집이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포용의 가치와 전쟁 극복의 인류애를 간직한 생활 유산이자, 피란민의 긴박했던 삶을 보여주는 유일한 구조물이다.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지가 부산시 등록문화재로 등록됨에 따라 비석마을 일원은 향후 역사 문화유산 보존과 주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역사 보존형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 여행
    2022-01-05
  • ‘경기형 청정하천’, 수원 황구지천·이천 중리천의 생태·문화 꽃 피울 것
      지난 23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온라인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하천 공간의 창의적 활용,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 사업의 도시·문화형 분야 대상지로 수원시 황구지천과 이천시 중리천이 최종 선정을 발표했다.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은 하천의 가치를 향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혁신 공간을 만들고자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올해 5월부터 처음 도입·추진하는 사업이다.   하천 공간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면서 주변 지역과 연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소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도시·문화형’, ‘여가·체육형’, ‘관광·균형발전형’ 3개 유형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도시·문화형’은 하천과 도시공간의 융합으로 지역발전 성장 동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역사 자원 등과 연계한 맞춤형 친수하천을 조성하는 분야로 수원 황구지천과 이천 중리천이 최종 선정됐다.   수원 서·남부지역 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추진 중인 「호매실지구」, 「당수1지구」, 「당수2지구」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과 하천 정비사업을 연계, 자연이 살아 숨 쉬고 사람이 모이고 문화가 피어나는 하천을 만들 계획이다.   이천시는 중심 시가지를 흐르는 중리천의 복개 시설을 철거해 치수 안전 확보와 더불어 생물다양성이 살아 숨 쉬는 지역 대표 도심 하천을 만들고자 ‘매력이 통통통 튀는 중리천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복개 구간 중 중리사거리부터 한아름공원까지 450m를 철거, 설봉호수~중리천~복하천~남한강을 연결하는 생태축을 복원하고 산책로, 유지용수공급시설 등의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근 근린공원, 시립박물관, 안흥지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해 지역 주민들의 휴식처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인근 도시재생 뉴딜사업, 택지개발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연계해 주변상권 활성화와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 예정이다.   도는 오는 2022년부터 설계를 시작으로 시군과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도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창의적 경기형 청정하천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 여행
    2021-12-23
  • 부산시, ‘제1회 협치의 날’ 심포지엄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내일(20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협치의 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부산시민협치협의회 출범 2주년을 맞이하여 협치를 통한 분야별 지역문제 해결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부산거버넌스 전략에 대한 기조 강연과 분야별 전문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초의수 신라대 교수가 ‘대전환시대 도시문제와 부산거버넌스 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뒤이어 차재권 부경대 교수를 좌장으로 시민건강, 문화예술 등 6개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분야별 지역 문제 진단과 협치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참석 토론자는 ▲시민건강분야 김창훈 교수(부산대학교 의대 예방의학과) ▲문화예술분야 황해순 본부장(부산문화회관 문화사업본부) ▲시민사회분야 오문범 사무총장(부산YMCA) ▲ 도시공간분야 한영숙 대표(건축사사무소 싸이트플래닝) ▲사회복지분야 류강렬 관장(개금종합사회복지관) ▲청년미래분야 박진명 대표(생각하는 바다) 등이다.   한편, 지난 2019년 9월에 출범한 부산시민협치협의회는 부산시장을 의장으로 민관협치 경험이 풍부한 시민단체, 전문가, 공개모집 시민위원, 구청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통한 민주주의 가치 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2기 부산시민협치협의회는 지난달 구성되어 내일 심포지엄에 앞서 정기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급속하게 변화하는 도시환경과 행정환경 속에, 부산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촉진하는 선도적 협치시정과 민관협치 활성화 제도 기반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여행
    2021-10-19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서울시, 건축물 미술작품이 나아가야 할 방향 논의 ‘공공미술 콘퍼런스’
    - ‘건축물 미술작품과 공공성’ 주제로 국내외 공공미술 석학 10명 발표 및 토론 - 국내외 사례 및 제도 분석 등 건축물 미술작품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 -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 홈페이지 사전등록 또는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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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학술
    2019-10-16
  • ‘행정수도 세종’ 선진 건축문화 전국에 알리는 건축문화제 연다
      행정수도 세종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제2회 건축문화제’가 3일 막을 올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건축문화제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호수공원 일원에서 ‘건축, 세종에 어울림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며 일반시민, 학생,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다.   시는 개막에 앞서 지난 8월에 1박 2일간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건축학교를 진행했으며, 지난 8월부터는 10개 대학교 24명을 대학생 서포터즈로 위촉해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개막 행사에서는 세종 건축상 시상이 있으며 수상작 전시회와 초대작가전과 시청, 행복청, 교육청, LH, 건축도시공간연구소의 공공건축물 작품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세종 건축상 공모전은 대한민국 미래의 건축문화를 이끌어갈 건축인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56개 대학교 126개 작품 378명이 참여했다.   시는 1일 심사를 통해 40여 개 작품을 최종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이 밖에도 이번 건축문화제에서는 건축창의교실, 스토리텔링전, 체험 프로그램(카프라, 협력퍼블, 종이건축)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강성규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는 건축문화 중심으로 발전할 잠재력과 가능성이 매우 높은 도시”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건축문화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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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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