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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산림레포츠를 즐겨보세요!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올가을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산림레포츠 대회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4 산림레포츠 대회지도’를 발간해 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산림레포츠대회는 모두 42개로 그 중 올가을에는 총 20개의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울주군수배 전국스포츠 클라이밍 대회(9월 28일~29일) △청송 트레일런(10월 13일) △순천만 숲길 전국산악자전거대회(10월 13일) △산림청장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11월 2일~3일) 등이 있다. 아울러 오는 10월 3일과 10월 5일에는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마을 맥주축제(10월 2일~10월 5일)와 연계한 ‘2024년 산림청장배 남해 전국산림레포츠대회’가 개최된다. 산림청은 지역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문화적 자산을 접목한 다양한 종목을 발굴해 산촌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대회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림에서의 색다른 체험과 모험형 활동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산림레포츠를 즐기는 인구 또한 점점 증가하고 있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개발해 건강하고 활기찬 국민여가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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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산림레포츠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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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백두대간 걷자, 지리산 권역 산림생태탐방 운영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청소년 산림생태탐방’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 산림생태탐방’은 지리산과 지리산둘레길 탐방을 통해 백두대간과 국가숲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탐방구간은 난이도에 따라 ‘지리산코스’와 ‘지리산둘레길코스’ 로 운영된다. 난이도 상 지리산 코스는 중산리 탐방안내소에서 시작해 법계사를 지나는 코스로 총 6km이며, 난이도 중 지리산둘레길 코스는 운리마을에서 시작해 백운계곡을 지나는 코스로 총 9.5km이다. 중‧고등학생, 대학생(만 24세 이하)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17일까지 모집 포스터 내 큐알코드(QR)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탐방 인증서와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하며 활동우수 참가자에게는 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1명), 산림청장상(4명),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상(4명)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광원 산림청 숲길등산레포츠팀장은 “청소년들이 숲 생태계의 특성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울창한 산림이 주는 공익적 가치를 몸소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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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백두대간 걷자, 지리산 권역 산림생태탐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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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포츠부터 캠핑, 축제까지, 한강을 FUN하게 즐기는 방법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초여름, 한강을 중심으로 6월에 새로 오픈하는 서울수상레포츠 센터와 인근 망원지구에서 즐길 거리를 소개하고, 한강 페스티벌을 즐기는 방법을 안내한다. 한강 망원지구에 위치한 서울수상레포츠센터는 오는 6월 신규 오픈하는 복합 수상레포츠 시설로, 윈드서핑, 카누, 카약, 요트 등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서울 최대규모의 마리나이다. 서울수상레포츠센터의 개장으로 시외에 나가지 않아도 한강에서 문보드, 윈드서핑, 카누·카약, 패들보드, 요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 활동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난지한강공원 인근 월드컵대교 하류에 조성된 수상레포츠센터에는 수상레포츠지원센터, 수상계류장, 육상계류장, 부유식 방파제가 위치해 있다. 상대적으로 수상레저 인프라가 부족한 한강에 새로운 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수상레포츠 대중화를 선도할 전망이다. 요트나 보트를 정박할 수 있고 수위에 따라 높낮이가 변화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수상계류장’은 지원센터 앞 수상에 2,600㎡ 규모로 설치되었다. 요트·보트 같은 동력 수상레저선박 21피트 기준 69척을 정박할 수 있다. 배를 지상으로 끌어올리고, 주유 및 보관이 가능한 ‘육상계류장’은 근처 둔치에 5,000㎡ 규모로 1·2계류장이 들어섰다. 이곳에는 수상레저기구와 선박 21피트 기준 86척을 보관할 수 있다. 주변의 난지캠핑장, 서울함공원, 월드컵공원, 망원시장 등 다양한 곳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수상레포츠센터는 6월 개관 예정이며, 개관식 및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내용은 추후 서울시 미래 한강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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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포츠부터 캠핑, 축제까지, 한강을 FUN하게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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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으로 5개 시·도 관광 발전 기대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2일) 오전 11시 통영 국제음악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부산, 광주, 울산, 전남, 경남 등 남부권 5개 시·도의 관광자원개발 추진을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남부권 5개 시·도(부산, 광주, 울산, 전남, 경남)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발표에 이어 남부권을 세계적인 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은 영·호남 광역관광개발을 통한 지역관광 활력 제고를 위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됐으며, 5개 시·도의 관광자원을 연계 개발함으로써 '하루 더 머무는 K-관광 휴양벨트 구축'을 목표로 한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은 대상 공간을 3대 권역*(남동권, 남중권, 남서권)과 2대 활성화 축(내륙 소도시 관광 활성화, 바다․육지 순환 관광 활성화)으로 제시하고, 권역별 9개 거점*에서 8개 강소도시*로 관광객 수요를 확산시키는 추진과제들이 담겨 있다. 3대 권역별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부산이 포함된 남동권*은 K-테마 관광섬 활성화, 아웃도어 해양레포츠 특화, 바다가 있는 산악관광 연출 및 K-컬쳐 융합상품 고도화 등이 있으며, ▲남중권은 한국형 웰니스 관광 테마 강화, 해양치유관광 클러스터 조성, 웰니스&워케이션 및 ESG 가치여행 상품화 등 ▲남서권은 섬 테마 관광 거점 조성, 한국 음식 관광 기능 확대, 스토리 접목 관광치유 연계, 이색 야행관광공간 조성 및 생태‧예술‧야간‧ 미식여행 상품화 등이 반영됐다. 남부권 5대 시그니처 시설을 조성하는 5대 관광매력 특화사업* 및 이와 연계한 공동진흥사업*으로는 남부권 관광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이음‧채움‧키움 공동프로젝트 사업이 있다. 부산시는 ▲아미산 낙조관광경관 명소화 ▲기장 드라이브 관광경관 명소화, 총 2개 사업 및 진흥사업에 대한 국비 26억 원이 반영돼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24년을 싱가포르에 비견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공히 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부산을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만들어 대한민국 전체를 발전시키는 새로운 견인차 역할을 하고 「남부권 광역광개발계획」을 통해 부산을 글로벌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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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으로 5개 시·도 관광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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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관광객 맞이 위한 안전점검 실시
- 종합 모험 레포츠 시설 전문 기업 에코테인먼트코리아(옛 짚라인코리아, 대표이사 정원규)는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이하 태종대 오션 파크)의 16일 고객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항만소방서와 합동 훈련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 및 안전점검에서는 에코테인먼트코리아 직원, 항만소방서 구조대가 협력해 여러 가지 구조 상황을 가정해 △짚라인(짚라인태종대) 탑승 시연 △태종대 오션 파크 보유 구조장비 확인 및 장비 활용 숙달 훈련 △트롤리를 활용해 미도착 이용객에게 접근하는 구조 훈련 △고가사다리차·굴절차를 이용해 미도착 이용객에게 접근하는 구조 훈련 △로프를 이용한 수평·수직 구조 훈련 △구조대상자 응급처치 훈련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날 훈련에 참여했던 에코테인먼트코리아는 훈련 현장에서 항만소방서 측에 안전상으로 보완이 필요하거나 우려되는 부분과 관련해 문의했으나 현재로서는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이상적인 구조 시스템을 구축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태종대 오션 파크 내에 위치한 ‘짚라인태종대’의 짚라인은 653m에 달하는 와이어 4개가 감지 해변 해발 약 100m에 설치돼 탑승 시 하늘을 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짚라인태종대 측은 이용객이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짚라인에 유압식 와이어 장력 조정장치, 짚라인의 도착 시 속도를 조정해 주는 4중 브레이크 시스템을 설치했다. 트롤리와 하네스를 비롯한 각종 탑승장비 역시 레포츠시설의 국제 안전 기준을 제정하는 기관인 ACCT(Association for Challenge Course Technology)의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만을 구비하고 있다. 에코테인먼트코리아는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구조를 위해 자동식 구조장비를 개발 중에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해당 장비를 항만소방서와 공유할 예정이다. 정원규 에코테인먼트코리아 대표이사는 “태종대 오션 파크의 운영에 있어 고객의 안전을 무엇보다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태종대 오션 파크는 16일 고객서비스 시범운영을 시작해 일반에 공개된다. 이용 가격은 각각 짚라인 3만원, 미디어아트 전시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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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관광객 맞이 위한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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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개장식 열려
- 부산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영도구 동삼동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이하 태종대 오션 파크)’가 문을 연다. 종합 모험 레포츠 시설 전문 기업 에코테인먼트코리아(옛 짚라인코리아, 대표이사 정원규)는 29일 오후 2시 부산 감지해변 인근에 위치한 태종대 오션 파크의 개장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 정원규 에코테인먼트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할 예정이다. 태종대 오션 파크는 짚라인 시설 ‘짚라인태종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MOEI’, 오션뷰 전망 카페 ‘스릴온더빈(Thrill On The Bean)’ 등이 한 데 자리한 복합 문화시설로, 영도구의 차세대 랜드마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중 짚라인태종대는 감지해변 위 하늘을 가르는 길이 약 653m의 짚라인 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역시급 도심에 설치된 짚라인 시설은 이곳이 국내에서 유일하다. 에코테인먼트코리아는 개장식 이후 시범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짚라인을 우선적으로 선보이고, 3월 초께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에코테인먼트코리아는 국내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모험 레포츠 시설 분야 수주율 1위(지난해 기준)를 기록한 회사로, 올해 9월 영도구청에서 진행한 사용허가 공개입찰을 통해 태종대 오션 파크의 운영사로 선정돼 시설의 전문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태종대를 찾는 관광객들은 향후 영도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관람형 관광을 넘어 다양한 체험과 문화콘텐츠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 이용 금액은 짚라인 3만원, 미디어아트 성인 1만원, 청소년 8000원, 아동 5000원이며, 영도구민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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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개장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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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즐기는 2024년도 열린관광지 30개소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4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12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30개소를 선정했다. 이는 20개소를 선정했던 작년에 비해 150% 확대된 규모이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이용 편의시설 등을 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132개소가 열린관광지로 선정됐으며, 그 영역은 캠핑과 수상레포츠, 등산, 천체 관측 등 다양한 체험형 관광지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문체부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더욱 앞당기고자 예년보다 빨리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28개 지방자치단체, 67개 관광지점이 지원해 역대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문체부는 1차 신청 자격 확인, 2차 서면 심사, 3차 현장평가를 거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레일바이크 등 누구나 선호하는 관광지 총 3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관광지는 앞으로 배리어프리* 전문가들의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거쳐 관광지별 특성에 맞는 세부 개선계획을 확정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설 개보수 및 관광취약계층 유형별 관광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모든 시설이용자가 각종 시설물을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편의시설의 설치·관리여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 아울러 문체부는 조성이 완료된 열린관광지를 무장애 관광정보 플랫폼(「모두의 여행」, access.visitkorea.or.kr)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고 관광취약계층이 직접 대상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나눔여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열린관광지가 국민 누구나 선호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배리어프리 전문가와 장애인 등 수요자가 참여하는 점검과 상담을 통해 열린관광지가 내실 있게 관리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아직까지 관광취약계층의 관광환경은 열악한 실정”이라며, “열린관광지를 대폭 확대하고 무장애 인식개선 교육, 숙박시설 등 무장애 관광정보 확충, 무장애 여행상품 지원과 같은 다양한 정책을 지원해 무장애 관광여건을 만드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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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즐기는 2024년도 열린관광지 30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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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 하반기 해양레포츠 관광프로그램」운영
-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23 하반기 해양레포츠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양레포츠 관광프로그램’은 부산의 바다와 강을 배경으로 이색적인 체험형 해양레저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2020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4회째 추진 중이다. 지난 상반기에는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월 16일부터 3일간 운영한 수영강 ‘비치아트체험’과 ‘엘이디(LED) 카약체험’ 프로그램에 1천 3백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됐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수영강 엘이디(LED) 카약체험 ▲수영강 패들보드(SUP) 요가 ▲광안리 해변감각체험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산의 바다와 강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영강 엘이디(LED) 카약체험(별.빛.강 : 별이 빛나는 수영강)’은 도심 속 수영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엘이디(LED)가 장착된 카약을 타는 체험으로 9월 22일과 23일 양일간 1일 140명씩 총 28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영강 패들보드(SUP) 요가(왓썹!요가)’는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주말(총 6회), 회당 15명을 정원으로 진행된다. 패들보드 위에서 균형을 잡으며 요가를 배울 수 있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해변감각체험(트와일라잇 오션 페스타)’은 저녁 시간대 연인 및 가족과 즐기는 그룹요가, 감각명상, 모래체험 등으로 구성된 이색 체험 이벤트이다. 10월 8일과 10월 9일 양일간 1부(17시~18시), 2부(19시~20시)로 나눠 진행되며, 1부당 100명씩 총 40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프로그램별 개별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 참가비 등 세부 안내 사항은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www.visitbusan.net) '공지사항'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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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 하반기 해양레포츠 관광프로그램」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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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포 썸머 페스티벌, 4년 만에 개최
- 뜨거운 여름, 시원한 솔밭과 청량감 넘치는 바다를 만끽하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동해안 대표 여름 해변 축제가 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의 여파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2023 경포 썸머 페스티벌’이 새단장을 하고 오는 30일(일)부터 8월 6일(일)까지 8일간 풍성하게 꾸며진다. 경포해수욕장 백사장에 특설무대를 설치해 피서객에 특색있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중앙광장에는 쿨썸머파크를 운영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마련한다. 특설무대에서는 오후 7시 30분부터 매일 다른 테마 공연이 이어지며, 공연 후에는 한여름 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물대포 흠뻑쇼가 EDM 디제잉과 함께 펼쳐져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화려한 여름밤을 만든다. 30일 락밴드데이에는 육중완 밴드와 레이지본, 8월 2일 디바데이에는 박혜원(HYNN), 8월 3일 힙합공연에는 머쉬베놈, 리듬파워. 8월 4일 K-POP 콘서트에는 노라조와 요요미 등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유튜브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거리노래방, 전국의 재능있는 청년 뮤지션이 참여하는 해변가요제가 진행되어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모든 시민과 관광객 누구든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에 설치되는 쿨썸머 파크에는 무더위를 식혀줄 대형 휴식존뿐 아니라 물총놀이, 모래조각 만들기, 모래 속 보물찾기 등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샌드 레포츠존이 운영된다. 페이스 페이팅, 천연벌레퇴치제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아름답고 쾌적한 경포해수욕장의 환경친화적인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비치클린업 환경이벤트도 진행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동해안 대표 여름 해변축제인 경포 썸머 페스티벌이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공연과 체험, 그리고 환경까지 함께 생각할 수 있는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경포 썸머 페스티벌의 공연 일정, 프로그램 등 자세한 행사정보는 강릉시청 관광홈페이지(https://www.gn.go.kr/tour), 행사 공식 SNS(https://www.instagram.com/2023_gsf/)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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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포 썸머 페스티벌, 4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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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바캉스축제' 29일부터 정양레포츠공원에서 열려
- 경남 합천군은 '2023 합천바캉스축제'가 정양레포츠공원 황강변에서 오는 29일부터 8월6일까지 펼쳐진다고 14일 밝혔다. 경남도 문화관광우수축제로 선정된 합천바캉스축제는 합천의 여름 축제도시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한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여름 휴가지'를 주제로 한 올해 축제는 황강의 맑은 물과 모래사장에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테마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1급 청정수가 흐르는 황강에서 운영되는 워터풀장은 예약제로 무료로 운영된다. 나무그늘 아래 축제장을 가로질러 흐르는 실개천(계류시설)이 설치됐고 물안개가 나오는 쿨링포그도 있다.물 속 그네와 터널 포토존, 그늘막, 흔들의자 등 공원 곳곳에 더위를 식힐 편의시설이 있다. 정양레포츠공원은 아름다운 강수욕장이 넓게 펼쳐져 있다. 강 건너 맞은편에는 옛 선비들이 황강의 수려한 풍경을 보면서 풍류를 즐기던 함벽루가 있다. 함벽루가 보이는 황강에서 목재카누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의 흥미를 끌 황강 모래 속 보물찾기가 진행된다. 백사장과 황강을 넘나들며 달리는 ‘수륙양용차 아르고’ 체험 행사가 있어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서바이벌 물총 대전은 현장에서 바로 접수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체험 프로그램은 소원배 만들기, 색모래 액자 만들기, 비치볼 꾸미기, 나만의 키링만들기 등이 축제기간 동안 운영되며 버블쇼와 마술쇼가 펼쳐진다. 축제 기간 매일 저녁과 8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물멍불멍 야간 버스킹’ 공연이 행사장 상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어쿠스틱 밴드와 인디밴드, 영화음악, 팝,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주말마다 준비돼 있다. 평일에는 지역의 동호회가 국악과 전통춤, 색소폰 등 공연을 선보인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은 천년의 역사와 전통이 깃든 고장이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아름다운 웰니스 관광도시다. 이번 휴가철에 합천의 매력을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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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하늘숲길 걷기축제, 함께 걸어요!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6월 1일 강원도 정선에서 개최되는 ‘제10회 하늘숲길 걷기축제’ 참가자 3,00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하늘숲길 걷기축제’는 산림청과 내일신문이 공동주최하고 하이원리조트가 후원하는 행사로 명품숲길로 지정된 강원도 정선군 ‘하늘숲길’에서 개최된다. 하늘숲길은 해발 1300미터에서 즐기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트레킹 코스로 건강코스(9.2km), 가족코스(7.0km), 야생화코스(7.0km)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로 조성돼 있다. 또한 구간별로 마술쇼, 페이스페인팅, 숲 속 음악회, 트리클라이밍*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무오르기 체험활동 숲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하이원리조트 객실 할인, 워터월드 입장권 할인, 곤돌라 무료 이용권 등의 혜택과 함께 현장에서 간식과 점심 도시락 등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5월 9일부터 22일까지 ‘제10회 하늘숲길 걷기축제’ 누리집(www.skywalking.co.kr)에서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3,000명을 모집하며 완주자에게는 완주메달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특히,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코스 완주자 수 만큼 묘목을 기증해 국민들이 쉴 수 있는 숲으로 조성하는 등 더욱 의미있는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광원 산림청 숲길등산레포츠팀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며 “시원한 하늘숲길을 따라 피어난 야생화 사이를 거닐며 대자연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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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하늘숲길 걷기축제, 함께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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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 축제의 장, 부산국제보트쇼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4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수영강 해운대 리버크루즈 일원에서 ‘2024년 부산국제보트쇼’를 개최한다. 부산국제보트쇼는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양레포츠의 대중화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다. 2024년 부산국제보트쇼는 육상과 해상전시장 두 곳에서 각각 펼쳐진다. 육상 전시장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약 100개사의 900여 개 부스로 구성되며, 요트·보트 엔진, 통신·안전설비 및 낚시용품 등 해양레저 활동에 필요한 여러 장비와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 내 상담장과 각 부스에서는 국내 해양레저 전문기업 및 유럽, 미주, 중동 등 10개국 이상의 현지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하여 국내 레저 상품의 내수판매뿐만 아니라 해양레저산업 업계의 해외 시장 개척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하는 국내 해양분야 학술 전문가 포럼과, 코로나19 이후 해양레저관광 산업 전망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 일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실내외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벡스코 실내 전시장에서는 카약·보트 탑승, 실내 서핑 및 어린이 낚시, 파라코드 로프(낙하산 줄)를 활용한 팔찌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수영강 해운대 리버크루즈 인근의 해상전시장에서는 벡스코 실내 전시장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관람객이 무료로 요트를 탑승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올해로 10주기를 맞은 부산국제보트쇼는 우리나라 해양레저산업의 인지도와 기술 경쟁력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명실상부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일반 국민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콘텐츠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니, 많이 오셔서 보시고 체험행사 참여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산국제보트쇼는 누리집(www.boatshowbusan.com)을 통해 사전 등록 및 관람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사무국(☎051-740-86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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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 축제의 장, 부산국제보트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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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에서 즐기는 겨울, 제15회 평창송어축제 개최
- ‘제15회 평창송어축제’가 12월 29일(금)부터 2024년 1월 28일(일)까지 31일간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평창송어축제는 2007년 시작해 매년 성장해왔으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겨울 농한기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코로나19에 따른 공백기를 끝내고, 지난해 제14회 축제에서 40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해 그 인기를 확인받았다. 축제 콘텐츠의 만족도, 차별성에서도 인정을 받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축제 기간인 내년 1월 19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막, 여느 해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축제에 내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는 크게 송어잡기, 겨울놀이, 먹거리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축제의 백미인 송어잡기는 얼음판에 직경 20㎝ 안팎의 구멍을 뚫어 송어를 낚는 송어 얼음낚시와 송어 맨손 잡기, 실내낚시로 나뉜다. ‘송어 맨손 잡기’는 찬물 속에서 쏜살같이 달아나는 송어를 맨손으로 잡아 올려 낚시와는 또 다른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실내낚시터는 어린이나 노약자도 쉽게 송어 잡기를 할 수 있다. 또 송어 맨손 잡기와 실내낚시터장에서는 누구나 송어 한 마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송어잡이 초보들을 위해 낚시전문가 이정구 프로를 초청해 송어 잘 잡는 법을 알려주는 ‘송어 낚시 교실’도 개최된다. 축제장에 마련된 먹거리터에서 잡은 송어를 회와 구이로 요리해 즉석에서 맛볼 수도 있다. 축제장의 전문 회센터에서는 송어 회무침, 송어 회덮밥, 송어 탕수육, 송어 매운탕 등 15가지 송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먹거리터 내 무대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눈광장과 얼음광장에서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겨울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눈광장에서 눈썰매, 스노우 래프팅, 수륙양용차 아르고를 탈 수 있다. 얼음광장에서는 전통 썰매, 스케이트, 얼음 자전거, 범퍼카, 얼음 카트 등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위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황금 송어를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얼음낚시터에서 황금송어를 잡으면 순금 반돈으로 제작한 기념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최기성 평창송어축제 위원회 위원장은 “평창은 동계스포츠의 도시로 자리매김했을 뿐 아니라 겨울 축제 도시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며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방문객이 평창송어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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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
- 경주시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주시, 산림청, 경북도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림 산업과 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박람회 기간 산림 정책 홍보관과 함께 숲과 문화 체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관과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대한민국의 숲 교류관’ 등 주제관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 산업과 관광의 융합,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이번 박람회에서는 산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임산물, 목재 가공품, 숲속 캠핑 장비 등을 소개하는 기업관과 지역 임산물 홍보관이 운영된다. 또한, 산림 환경 연구원, 수목원 등 관련 기관들도 참여해 산림 복지와 미래 과학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산의 날’ 기념식, 산림 포럼, 라이브 커머스, 숲 레포츠 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며,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과 유아숲 교육 세미나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개막식과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박람회의 개막식은 10월 18일 오후 2시, 경주엑스포대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서는 유공자 포상과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선금 기탁 행사도 진행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국토 녹화 50주년을 맞아 이번 박람회가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산림 복지와 웰니스 관광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산림의 다양한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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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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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고 찬란하神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 가수 에스파의 노래 제목이자 최근 영화 '파묘'에서 등장한 도깨비불은 어두운 밤중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색의 불꽃이 갑자기 나타나는 자연 현상을 의미한다. 도깨비불의 실제 정체는 사체에서 나온 인 성분으로, 인 성분은 인화성이 커서 공기 중에서 쉽게 발화하기 때문에 마치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불꽃처럼 보였던 것이다. 이렇듯 도깨비는 신비하면서도 친숙하고, 무서우면서도 장난스러운 다채로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체를 불문하고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된다. 이번 기사에서는 도깨비를 테마로 한 관광지,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소개한다. 다소 생소한 '도째비'는 '도깨비'의 강원도 방언으로, 비 내리는 어두운 밤이면 묵호항 어시장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푸른 불빛이 자주 출몰했다는 구전에 따라 '도째비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명물은 다름 아닌 스카이워크. 광활한 동해를 향해 뻗어나가는 높이 59m인 이곳은 일부 구간의 바닥이 투명 강화유리로 제작되어 있어 아찔한 매력을 선사한다.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스릴을 즐기고 싶다면 스카이워크 체험을 추천한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는 이색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자이언트 슬라이드와 스카이 사이클도 마련되어 있다. 높이 약 30m에 이르는 자이언트 슬라이드는 원통을 따라 미끄러져 내려가는 속도가 꽤 있어서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으며, 동해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상공을 달리는 스카이 사이클을 타는 모습은 마치 영화 ET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두 시설 모두 기상 상황에 따라 안전상의 이유로 유동적으로 운영되므로 이용에 참고 바란다. 도깨비만큼이나 다양한 매력으로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개장 2년 만에 이용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동해지역 해안관광 핫플레이스로 발돋움하는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서 도깨비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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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진주처럼 빛나는 하루,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
- 존재만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희귀하고 아름다운 보석은 함께하는 대상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할 뿐 아니라 본래의 가치를 드높여 더욱 빛나게 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진주 월아산을 더욱 빛나게 하는 아름다운 보석,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소개한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경남 진주 월아산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복합 산림복지시설이다. '숲속의 진주'라는 명칭은 숲의 가치를 담은 진주(眞珠)와 진주시의 진주(晉州)라는 중의적 의미로, 월아산 산림복지시설이 가지는 가치가 마치 '보석과 같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우선 '월아산 우드랜드'에서는 목재와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나무의 향기를 맡고 손으로 만지면서 미니 문패, 나무 목걸이 등 기억에 남을 특별한 기념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바로 '산림레포츠'이다. 고요한 자연 속 스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남녀노소 안전하고 재미있게 숲속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짜릿하고 아찔한 공중에서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곡선형 짚와이어는 스릴과 함께 월아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매일 같은 일상이 반복되다 보면 알게 모르게 마음속 먼지가 쌓이기 마련이다. 봄바람과 따스한 햇살에 먼지를 툴툴 털고 보석을 품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힐링 가득한 건강한 기운으로 마음을 채우길 추천한다. ※영상으로 만나는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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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진주처럼 빛나는 하루,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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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듣고, 체험하고... 강원도 정선에서 만나는 새로운 여행의 트렌드
- 꼭 가봐야 할 대한민국 청정지역 정선! 오감만족 당일코스 여행 정선!! 5도 2촌, 5일은 도시에서 사회적 일상과 2일은 촌에서 몸도 맘도 힐링!!! 물 맑고 산 높은 정선 동강으로의 드라이브 코스, 자전거 라이딩, 바이크 동호회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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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듣고, 체험하고... 강원도 정선에서 만나는 새로운 여행의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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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 무릉별유천지, 속도감 있는 체험 시설들이 가득한 숲속 어드벤처
- 폐광에서 새로운 동해의 액티비티 랜드마크가 된 무릉별유천지!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아드레날린이 넘치는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강원 동해 무릉별유천지를 소개한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는 것을 좋아한다면 속도감 있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무릉별유천지가 제격이다. ‘하늘 아래 경치와 분위기가 가장 좋은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무릉별유천지에서는 탁 트인 넓은 호수를 바라보며 스릴 넘치는 체험시설을 즐길 수 있다. 무릉별유천지에는 4명이 같이 글라이더를 타고 엎드려 하늘 위를 나는 스카이 글라이더, 세발자전거를 타고 2개의 호수를 끼고 속도감 있는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오프로드 루지, 카트를 타고 숲속을 자동으로 올랐다가 중력에 따라 하강하는 알파인 코스터, 줄에 매달려 소나무 숲을 롤러코스터를 탄 듯이 관통하는 곡선형 짚 와이어, 고공 위를 줄에 달린 사이클로 왕복하는 스카이 사이클이 있다. 특히 이 중 스카이 글라이더는 한국 최초의 유럽식 산악관광 체험시설이다.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호수도 무릉별유천지에서 빠질 수 없는 자랑거리다. 원래 폐광이었던 지역을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식물을 심는 친환경적 복구를 통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한 무릉별유천지는 탁 트인 넓은 호수와 주변의 자연 풍경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석회석을 캐면서 생긴 두 호수인 청옥호와 금곡호는 바위 틈에서 나온 용출수가 고여 만든 수심 최대 30m의 넓은 호수로, 석회 물질이 물에 녹아 에메랄드빛 푸른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광산터에서만 볼 수 있는 계단식 절벽은 원래 폐광이었던 무릉별유천지의 역사를 담고 있어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이곳만의 매력을 만들었다. 이 외에도 무릉별유천지에는 라벤더 정원, 백호 전망대, 쇄석장 역사 체험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동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강원 동해 무릉별유천지에서 겨울 레포츠를 즐겨보자. 〇 위치 : 강원 동해시 이기로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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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 무릉별유천지, 속도감 있는 체험 시설들이 가득한 숲속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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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묵호등대, 등대 위에서 내려다보는 동해
- 나선형 계단을 오르면 푸른 동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묵호등대는 수채화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묵호동을 지키고 있다. 사진을 남기기 좋은 묵호등대에 대해 알아보자. 1963년에 세워진 묵호등대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프리즘 렌즈 회전식 대형 등명기를 사용하여 동해 연안을 지나는 선박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2020년 1월에 해양수산부에서 이달의 등대로 선정된 묵호등대는 예로부터 동해안 제1의 무역항으로서 석탄과 시멘트가 드나들던 묵호동의 상징이다. 지금은 명태 어획량이 감소해 어촌 도시로서의 명성은 사그라들었지만 아름다운 동해를 만날 수 있는 묵호동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과 드라마 <찬란한 유산>, <상속자들>의 촬영지인 묵호등대는 아름다운 동해를 배경으로 흰 등대가 우뚝 서있어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등대 위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어도 동해의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다. 묵호등대 마당에는 여러 모양의 포토존들이 있으니 그림 같은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겨보자. 묵호등대는 내부의 나선형 계단을 통해 상부까지 올라갈 수 있게 되어있는데, 탁 트인 바다의 조망이 펼쳐지는 묵호등대는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은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촬영 장소다. 묵호등대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항구 도시 묵호동은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 동네 구경도 할 겸 기분전환 삼아 등대에 올라와 보는 것을 추천한다. 묵호등대는 묵호동 논골담길 벽화길의 끝자락에서 만날 수 있다. 논골담길 벽화마을은 묵호동의 이야기를 담은 벽화마을 길로, 산비탈 전체에 블록으로 벽을 올려 만든 판잣집들 사이로 다양하게 그려진 벽화들과 소품들을 볼 수 있다. 알록달록 칠해진 판잣집들 중에는 드라마 <상속자들>의 주인공 차은상이 살던 집도 있어 드라마의 팬들이 드라마를 떠올리며 방문하는 명소이기도 하다. 묵호등대 근처에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있어 묵호등대와 같이 구경하기 좋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갖추고 있는 관광명소로, 해발고도 59m 높이의 투명 유리 스카이워크와 스카이 사이클, 자이언트 슬라이드 등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〇 위치 : 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 해맞이길 28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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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묵호등대, 등대 위에서 내려다보는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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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59m 높이에서 만나는 짜릿한 즐거움
-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갖추고 있는 동해의 새로운 관광 명소다. 하늘과 바다를 같이 만날 수 있는 복합체험 관광명소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만나보자.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정문에서부터 거대한 도깨비 방망이가 방문객을 반겨준다. 도째비는 도깨비를 이르는 강원도와 경상도의 방언으로, 도째비골은 어두운 밤에 비가 내리면 보이는 푸른 빛들이 도깨비들이 노니는 듯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다양한 이색 레포츠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을 도깨비 세상으로 안내한다. 해발고도 59m 높이의 하늘을 걷는 스카이워크 ‘하늘 산책로’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방문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시설이다. 하늘 산책로는 일부 구간과 도착 지점의 바닥을 투명 유리로 만들어 하늘을 걷는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하늘 산책로의 도착 지점에 다다르면 하늘 위에서 동해의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어,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은 방문객들에게 하늘 산책로는 최고의 촬영 장소다. 하늘 산책로의 양쪽 구조물을 연결한 와이어를 따라 하늘 위를 달리는 ‘스카이 사이클’도 놓칠 수 없는 대표 체험 시설이다. 주변 풍경이 내려다 보이는 아찔한 높이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다 보면 어느새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스카이워크의 기둥을 중심으로 원통 슬라이드 미끄럼틀을 타고 약 30m를 미끄러지는 ‘자이언트 슬라이드’도 빼놓을 수 없다. 빠른 속도감을 자랑하는 자이언트 슬라이드는 바다 여행의 경험을 더욱 짜릿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앞에는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해랑 전망대가 있다. 해랑 전망대는 위에서 내려다보면 도깨비방망이처럼 생긴 해상 보도 교량으로, 해랑 전망대 가운데에 있는 노란 조형물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전망대의 봉오리진 슈퍼트리가 해랑 전망대를 통해 만개했다는 스토리를 형상화했다고 한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2021년 6월에 개장하여 7개월 만에 유료관광객 약 20만 명이 방문하는 강원 동해안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짜릿한 스릴감을 즐기고 싶다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서 하늘 위 바다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〇 위치 : 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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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59m 높이에서 만나는 짜릿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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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해랑 전망대, 도깨비가 선사하는 동해의 매력
- 푸른 바다가 끝없이 펼쳐진 동해. 화창한 날씨에 반짝이는 바다를 볼 수 있는 동해 해랑 전망대를 방문했다. 해랑은 ‘바다와 태양, 그리고 내가 함께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이름대로 바다 위 물결을 반짝반짝 비추고 있는 햇살을 볼 수 있는 해랑 전망대는 2021년도에 새로 설치된 해상 보도 교량이다. 유리 바닥 위에서 발 아래 바다를 느끼며 쭉 뻗은 전망대를 걷다 보면 어느새 배를 타야만 닿을 수 있는 거리까지 지평선에 가까워진다. 회오리치는 파란 터널 조형물을 통해 해랑 전망대에 들어오면 도깨비의 영역이 시작된다. 해랑 전망대는 위에서 내려다보면 도깨비방망이처럼 생겼는데, 전망대에서 바다 위를 걷다 보면 도깨비의 마법에 걸린 것 같은 설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해랑 전망대 가운데에 있는 노란 조형물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전망대의 봉오리진 슈퍼트리가 해랑 전망대를 통해 만개했다는 스토리를 형상화했다고 한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해랑 전망대의 바로 옆에 있는 복합체험 관광명소다. 도째비골은 어두운 밤에 비가 내리면 보이는 푸른 빛들이 도깨비들이 노니는 듯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다양한 이색 레포츠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을 도깨비 세상으로 안내한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서 즐길 수 있는 해발고도 59m 높이의 스카이워크 ‘하늘 산책로’, 게이블 와이어를 따라 하늘 위를 달리는 ‘스카이 사이클’, 원통 슬라이드 미끄럼틀을 타고 미끄러지는 ‘자이언트 슬라이드’ 등은 바다 여행의 경험을 더욱 짜릿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멀리서 보는 바다도 멋지지만, 바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바다는 또 다른 바다의 모습을 보여준다. 묵호항, 묵호등대, 논골담길과 함께 새로운 지역 관광지로 거듭난 해랑 전망대에서 도깨비의 마법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〇 위치 : 강원 동해시 묵호진동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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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해랑 전망대, 도깨비가 선사하는 동해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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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릉천 아이스 라이딩! 일영-송추-북한산 투어
- 당일 코스 겨울 아이스 라이딩! 고양 원당 (테마파크 쥬쥬) - 송강누리길 - 공릉천 - 고양 아쿠아 스튜디오 촬영장 - 남경수목원 - 일영유원지 - 송추IC -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매표소 - 옥녀봉 - 삼송 - 원당 총 39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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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릉천 아이스 라이딩! 일영-송추-북한산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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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월아산 숲 속의 진주 산림복지 월아산 숲 속 어린이 도서관 개관
- 진주 월아산에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자연스럽게 책과 접하는 장소가 열렸다. 바로 '월아산 숲 속 어린이도서관'. 지난 11월 10일 신나는 일렉 바이올린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월아산 숲 속 어린이 도서관 개관식이 진행 되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께 숲 속 어린이도서관을 비롯한 월아산 숲 속의 진주가 위로와 휴식을 주는 안식처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어린이도서관 개관에 이어 올 연말에는 자연휴양림과 산림레포츠단지, 2023년에는 치유의 숲이 준공돼 시민 누구나 산림이 주는 복지를 두루 누릴 수 있는 산림복지 선도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서관 개관식과 더불어 접근의 편리성을 더하기 위해 ‘월아산 우드랜드 주차장’ 준공식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로인해 더욱 편리하게 월아산 숲 속 어린이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몽당연필 울타리와 지붕이 뾰족한 집, 국화가 전시되어 있는 도서관 가는 길은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에 빠져 들게 한다. 지상 2층, 연면적 336㎡ 규모로 조성된 숲 속 어린이도서관은 특별교부세 2억원과 경남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 5000만 원을 포함한 총 13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조성됐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과 생태·영어도서 등 1만 2000여 권을 비치해 숲이 주는 아늑함을 느끼며 편안하고 재미있게 책 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숲 속의 도서관 선생님이 도서를 읽어주는 시간도 있고, 힘찬 율동과 함께 하는 음악동화 시간도 있다. 숲 속 어린이도서관에서는 5~7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 읽고 숲 걷고’라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책을 읽고 숲을 거닐며 동식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숲에 가까워질 수 있다. 그리고 월아산 숲 속 어린이 도서관 개관기념 소소한 이벤트로 꾀꼬리 숲에서 행복 토끼를 찾아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숲 속 도서관에서 배부하는 스탬프 용지에 스탬프를 찍거나 인증사진을 찍어서 SNS에 참여하면 하모 캐릭터 연필(1,000명)을 드리는 행사가 오는 2021년 11월 2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월아산 숲 속의 진주 숲 속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책을 통해 호기심을 느끼고 자연이 주는 건강한 체험으로 우리 아이들의 웃음과 미소가 피어나게 한다. 온몸으로 편백을 느낄 수 있는 월아산 숲 속의 진주 목공예 체험장에서는 중고급을 위한 수준 높은 목공예를 체험할 수 있고, 목재문화체험장은 어린이와 유치원생 등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과, 나무로 만든 다양한 전시품들을 볼 수 있는 목재전시실이 있으며 대형 레고를 이용해 블록 놀이도 할 수 있고 다양한 목재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다목적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책도 읽고 가을이 가득한 숲길도 걸을 수 있는 월아산 숲 속 어린이도서관에서 아이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막기 위해 월아산 숲 속의 진주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위 치 : 경남 진주시 진성면 달음산로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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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
- 경주시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주시, 산림청, 경북도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림 산업과 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박람회 기간 산림 정책 홍보관과 함께 숲과 문화 체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관과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대한민국의 숲 교류관’ 등 주제관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 산업과 관광의 융합,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이번 박람회에서는 산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임산물, 목재 가공품, 숲속 캠핑 장비 등을 소개하는 기업관과 지역 임산물 홍보관이 운영된다. 또한, 산림 환경 연구원, 수목원 등 관련 기관들도 참여해 산림 복지와 미래 과학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산의 날’ 기념식, 산림 포럼, 라이브 커머스, 숲 레포츠 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며,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과 유아숲 교육 세미나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개막식과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박람회의 개막식은 10월 18일 오후 2시, 경주엑스포대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서는 유공자 포상과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선금 기탁 행사도 진행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국토 녹화 50주년을 맞아 이번 박람회가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산림 복지와 웰니스 관광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산림의 다양한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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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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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고 찬란하神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 가수 에스파의 노래 제목이자 최근 영화 '파묘'에서 등장한 도깨비불은 어두운 밤중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색의 불꽃이 갑자기 나타나는 자연 현상을 의미한다. 도깨비불의 실제 정체는 사체에서 나온 인 성분으로, 인 성분은 인화성이 커서 공기 중에서 쉽게 발화하기 때문에 마치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불꽃처럼 보였던 것이다. 이렇듯 도깨비는 신비하면서도 친숙하고, 무서우면서도 장난스러운 다채로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체를 불문하고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된다. 이번 기사에서는 도깨비를 테마로 한 관광지,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소개한다. 다소 생소한 '도째비'는 '도깨비'의 강원도 방언으로, 비 내리는 어두운 밤이면 묵호항 어시장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푸른 불빛이 자주 출몰했다는 구전에 따라 '도째비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명물은 다름 아닌 스카이워크. 광활한 동해를 향해 뻗어나가는 높이 59m인 이곳은 일부 구간의 바닥이 투명 강화유리로 제작되어 있어 아찔한 매력을 선사한다.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스릴을 즐기고 싶다면 스카이워크 체험을 추천한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는 이색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자이언트 슬라이드와 스카이 사이클도 마련되어 있다. 높이 약 30m에 이르는 자이언트 슬라이드는 원통을 따라 미끄러져 내려가는 속도가 꽤 있어서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으며, 동해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상공을 달리는 스카이 사이클을 타는 모습은 마치 영화 ET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두 시설 모두 기상 상황에 따라 안전상의 이유로 유동적으로 운영되므로 이용에 참고 바란다. 도깨비만큼이나 다양한 매력으로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개장 2년 만에 이용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동해지역 해안관광 핫플레이스로 발돋움하는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서 도깨비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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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고 찬란하神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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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진주처럼 빛나는 하루,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
- 존재만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희귀하고 아름다운 보석은 함께하는 대상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할 뿐 아니라 본래의 가치를 드높여 더욱 빛나게 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진주 월아산을 더욱 빛나게 하는 아름다운 보석,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소개한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경남 진주 월아산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복합 산림복지시설이다. '숲속의 진주'라는 명칭은 숲의 가치를 담은 진주(眞珠)와 진주시의 진주(晉州)라는 중의적 의미로, 월아산 산림복지시설이 가지는 가치가 마치 '보석과 같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우선 '월아산 우드랜드'에서는 목재와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나무의 향기를 맡고 손으로 만지면서 미니 문패, 나무 목걸이 등 기억에 남을 특별한 기념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바로 '산림레포츠'이다. 고요한 자연 속 스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남녀노소 안전하고 재미있게 숲속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짜릿하고 아찔한 공중에서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곡선형 짚와이어는 스릴과 함께 월아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매일 같은 일상이 반복되다 보면 알게 모르게 마음속 먼지가 쌓이기 마련이다. 봄바람과 따스한 햇살에 먼지를 툴툴 털고 보석을 품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힐링 가득한 건강한 기운으로 마음을 채우길 추천한다. ※영상으로 만나는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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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진주처럼 빛나는 하루,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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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듣고, 체험하고... 강원도 정선에서 만나는 새로운 여행의 트렌드
- 꼭 가봐야 할 대한민국 청정지역 정선! 오감만족 당일코스 여행 정선!! 5도 2촌, 5일은 도시에서 사회적 일상과 2일은 촌에서 몸도 맘도 힐링!!! 물 맑고 산 높은 정선 동강으로의 드라이브 코스, 자전거 라이딩, 바이크 동호회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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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듣고, 체험하고... 강원도 정선에서 만나는 새로운 여행의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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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 무릉별유천지, 속도감 있는 체험 시설들이 가득한 숲속 어드벤처
- 폐광에서 새로운 동해의 액티비티 랜드마크가 된 무릉별유천지!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아드레날린이 넘치는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강원 동해 무릉별유천지를 소개한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는 것을 좋아한다면 속도감 있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무릉별유천지가 제격이다. ‘하늘 아래 경치와 분위기가 가장 좋은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무릉별유천지에서는 탁 트인 넓은 호수를 바라보며 스릴 넘치는 체험시설을 즐길 수 있다. 무릉별유천지에는 4명이 같이 글라이더를 타고 엎드려 하늘 위를 나는 스카이 글라이더, 세발자전거를 타고 2개의 호수를 끼고 속도감 있는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오프로드 루지, 카트를 타고 숲속을 자동으로 올랐다가 중력에 따라 하강하는 알파인 코스터, 줄에 매달려 소나무 숲을 롤러코스터를 탄 듯이 관통하는 곡선형 짚 와이어, 고공 위를 줄에 달린 사이클로 왕복하는 스카이 사이클이 있다. 특히 이 중 스카이 글라이더는 한국 최초의 유럽식 산악관광 체험시설이다.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호수도 무릉별유천지에서 빠질 수 없는 자랑거리다. 원래 폐광이었던 지역을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식물을 심는 친환경적 복구를 통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한 무릉별유천지는 탁 트인 넓은 호수와 주변의 자연 풍경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석회석을 캐면서 생긴 두 호수인 청옥호와 금곡호는 바위 틈에서 나온 용출수가 고여 만든 수심 최대 30m의 넓은 호수로, 석회 물질이 물에 녹아 에메랄드빛 푸른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광산터에서만 볼 수 있는 계단식 절벽은 원래 폐광이었던 무릉별유천지의 역사를 담고 있어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이곳만의 매력을 만들었다. 이 외에도 무릉별유천지에는 라벤더 정원, 백호 전망대, 쇄석장 역사 체험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동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강원 동해 무릉별유천지에서 겨울 레포츠를 즐겨보자. 〇 위치 : 강원 동해시 이기로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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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 무릉별유천지, 속도감 있는 체험 시설들이 가득한 숲속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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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묵호등대, 등대 위에서 내려다보는 동해
- 나선형 계단을 오르면 푸른 동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묵호등대는 수채화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묵호동을 지키고 있다. 사진을 남기기 좋은 묵호등대에 대해 알아보자. 1963년에 세워진 묵호등대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프리즘 렌즈 회전식 대형 등명기를 사용하여 동해 연안을 지나는 선박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2020년 1월에 해양수산부에서 이달의 등대로 선정된 묵호등대는 예로부터 동해안 제1의 무역항으로서 석탄과 시멘트가 드나들던 묵호동의 상징이다. 지금은 명태 어획량이 감소해 어촌 도시로서의 명성은 사그라들었지만 아름다운 동해를 만날 수 있는 묵호동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과 드라마 <찬란한 유산>, <상속자들>의 촬영지인 묵호등대는 아름다운 동해를 배경으로 흰 등대가 우뚝 서있어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등대 위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어도 동해의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다. 묵호등대 마당에는 여러 모양의 포토존들이 있으니 그림 같은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겨보자. 묵호등대는 내부의 나선형 계단을 통해 상부까지 올라갈 수 있게 되어있는데, 탁 트인 바다의 조망이 펼쳐지는 묵호등대는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은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촬영 장소다. 묵호등대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항구 도시 묵호동은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 동네 구경도 할 겸 기분전환 삼아 등대에 올라와 보는 것을 추천한다. 묵호등대는 묵호동 논골담길 벽화길의 끝자락에서 만날 수 있다. 논골담길 벽화마을은 묵호동의 이야기를 담은 벽화마을 길로, 산비탈 전체에 블록으로 벽을 올려 만든 판잣집들 사이로 다양하게 그려진 벽화들과 소품들을 볼 수 있다. 알록달록 칠해진 판잣집들 중에는 드라마 <상속자들>의 주인공 차은상이 살던 집도 있어 드라마의 팬들이 드라마를 떠올리며 방문하는 명소이기도 하다. 묵호등대 근처에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있어 묵호등대와 같이 구경하기 좋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갖추고 있는 관광명소로, 해발고도 59m 높이의 투명 유리 스카이워크와 스카이 사이클, 자이언트 슬라이드 등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〇 위치 : 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 해맞이길 28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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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묵호등대, 등대 위에서 내려다보는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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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59m 높이에서 만나는 짜릿한 즐거움
-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갖추고 있는 동해의 새로운 관광 명소다. 하늘과 바다를 같이 만날 수 있는 복합체험 관광명소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만나보자.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정문에서부터 거대한 도깨비 방망이가 방문객을 반겨준다. 도째비는 도깨비를 이르는 강원도와 경상도의 방언으로, 도째비골은 어두운 밤에 비가 내리면 보이는 푸른 빛들이 도깨비들이 노니는 듯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다양한 이색 레포츠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을 도깨비 세상으로 안내한다. 해발고도 59m 높이의 하늘을 걷는 스카이워크 ‘하늘 산책로’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방문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시설이다. 하늘 산책로는 일부 구간과 도착 지점의 바닥을 투명 유리로 만들어 하늘을 걷는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하늘 산책로의 도착 지점에 다다르면 하늘 위에서 동해의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어,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은 방문객들에게 하늘 산책로는 최고의 촬영 장소다. 하늘 산책로의 양쪽 구조물을 연결한 와이어를 따라 하늘 위를 달리는 ‘스카이 사이클’도 놓칠 수 없는 대표 체험 시설이다. 주변 풍경이 내려다 보이는 아찔한 높이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다 보면 어느새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스카이워크의 기둥을 중심으로 원통 슬라이드 미끄럼틀을 타고 약 30m를 미끄러지는 ‘자이언트 슬라이드’도 빼놓을 수 없다. 빠른 속도감을 자랑하는 자이언트 슬라이드는 바다 여행의 경험을 더욱 짜릿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앞에는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해랑 전망대가 있다. 해랑 전망대는 위에서 내려다보면 도깨비방망이처럼 생긴 해상 보도 교량으로, 해랑 전망대 가운데에 있는 노란 조형물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전망대의 봉오리진 슈퍼트리가 해랑 전망대를 통해 만개했다는 스토리를 형상화했다고 한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2021년 6월에 개장하여 7개월 만에 유료관광객 약 20만 명이 방문하는 강원 동해안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짜릿한 스릴감을 즐기고 싶다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서 하늘 위 바다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〇 위치 : 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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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59m 높이에서 만나는 짜릿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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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해랑 전망대, 도깨비가 선사하는 동해의 매력
- 푸른 바다가 끝없이 펼쳐진 동해. 화창한 날씨에 반짝이는 바다를 볼 수 있는 동해 해랑 전망대를 방문했다. 해랑은 ‘바다와 태양, 그리고 내가 함께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이름대로 바다 위 물결을 반짝반짝 비추고 있는 햇살을 볼 수 있는 해랑 전망대는 2021년도에 새로 설치된 해상 보도 교량이다. 유리 바닥 위에서 발 아래 바다를 느끼며 쭉 뻗은 전망대를 걷다 보면 어느새 배를 타야만 닿을 수 있는 거리까지 지평선에 가까워진다. 회오리치는 파란 터널 조형물을 통해 해랑 전망대에 들어오면 도깨비의 영역이 시작된다. 해랑 전망대는 위에서 내려다보면 도깨비방망이처럼 생겼는데, 전망대에서 바다 위를 걷다 보면 도깨비의 마법에 걸린 것 같은 설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해랑 전망대 가운데에 있는 노란 조형물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전망대의 봉오리진 슈퍼트리가 해랑 전망대를 통해 만개했다는 스토리를 형상화했다고 한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해랑 전망대의 바로 옆에 있는 복합체험 관광명소다. 도째비골은 어두운 밤에 비가 내리면 보이는 푸른 빛들이 도깨비들이 노니는 듯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다양한 이색 레포츠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을 도깨비 세상으로 안내한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서 즐길 수 있는 해발고도 59m 높이의 스카이워크 ‘하늘 산책로’, 게이블 와이어를 따라 하늘 위를 달리는 ‘스카이 사이클’, 원통 슬라이드 미끄럼틀을 타고 미끄러지는 ‘자이언트 슬라이드’ 등은 바다 여행의 경험을 더욱 짜릿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멀리서 보는 바다도 멋지지만, 바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바다는 또 다른 바다의 모습을 보여준다. 묵호항, 묵호등대, 논골담길과 함께 새로운 지역 관광지로 거듭난 해랑 전망대에서 도깨비의 마법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〇 위치 : 강원 동해시 묵호진동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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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해랑 전망대, 도깨비가 선사하는 동해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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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 코스 겨울 아이스 라이딩! 고양 원당 (테마파크 쥬쥬) - 송강누리길 - 공릉천 - 고양 아쿠아 스튜디오 촬영장 - 남경수목원 - 일영유원지 - 송추IC -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매표소 - 옥녀봉 - 삼송 - 원당 총 39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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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릉천 아이스 라이딩! 일영-송추-북한산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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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월아산 숲 속의 진주 산림복지 월아산 숲 속 어린이 도서관 개관
- 진주 월아산에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자연스럽게 책과 접하는 장소가 열렸다. 바로 '월아산 숲 속 어린이도서관'. 지난 11월 10일 신나는 일렉 바이올린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월아산 숲 속 어린이 도서관 개관식이 진행 되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께 숲 속 어린이도서관을 비롯한 월아산 숲 속의 진주가 위로와 휴식을 주는 안식처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어린이도서관 개관에 이어 올 연말에는 자연휴양림과 산림레포츠단지, 2023년에는 치유의 숲이 준공돼 시민 누구나 산림이 주는 복지를 두루 누릴 수 있는 산림복지 선도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서관 개관식과 더불어 접근의 편리성을 더하기 위해 ‘월아산 우드랜드 주차장’ 준공식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로인해 더욱 편리하게 월아산 숲 속 어린이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몽당연필 울타리와 지붕이 뾰족한 집, 국화가 전시되어 있는 도서관 가는 길은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에 빠져 들게 한다. 지상 2층, 연면적 336㎡ 규모로 조성된 숲 속 어린이도서관은 특별교부세 2억원과 경남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 5000만 원을 포함한 총 13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조성됐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과 생태·영어도서 등 1만 2000여 권을 비치해 숲이 주는 아늑함을 느끼며 편안하고 재미있게 책 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숲 속의 도서관 선생님이 도서를 읽어주는 시간도 있고, 힘찬 율동과 함께 하는 음악동화 시간도 있다. 숲 속 어린이도서관에서는 5~7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 읽고 숲 걷고’라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책을 읽고 숲을 거닐며 동식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숲에 가까워질 수 있다. 그리고 월아산 숲 속 어린이 도서관 개관기념 소소한 이벤트로 꾀꼬리 숲에서 행복 토끼를 찾아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숲 속 도서관에서 배부하는 스탬프 용지에 스탬프를 찍거나 인증사진을 찍어서 SNS에 참여하면 하모 캐릭터 연필(1,000명)을 드리는 행사가 오는 2021년 11월 2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월아산 숲 속의 진주 숲 속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책을 통해 호기심을 느끼고 자연이 주는 건강한 체험으로 우리 아이들의 웃음과 미소가 피어나게 한다. 온몸으로 편백을 느낄 수 있는 월아산 숲 속의 진주 목공예 체험장에서는 중고급을 위한 수준 높은 목공예를 체험할 수 있고, 목재문화체험장은 어린이와 유치원생 등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과, 나무로 만든 다양한 전시품들을 볼 수 있는 목재전시실이 있으며 대형 레고를 이용해 블록 놀이도 할 수 있고 다양한 목재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다목적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책도 읽고 가을이 가득한 숲길도 걸을 수 있는 월아산 숲 속 어린이도서관에서 아이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막기 위해 월아산 숲 속의 진주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위 치 : 경남 진주시 진성면 달음산로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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