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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의 미래 청사진 마련
-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9일 ‘2035 여수시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수립단계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2020년에 수립된 ‘2030 여수시 관광종합발전계획’을 기반으로 달라진 지역 여건과 환경을 분석하여 최신 관광추세까지 반영해 2035년까지의 중장기적인 관광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지속가능한 관광정책 ▲관광자원 개발 ▲관광특구 지정 ▲축제 및 마이스(MICE)산업 ▲ 홍보·마켓팅 ▲신규 관광·문화콘텐츠 개발 ▲ 해외 관광객 유치 등 7개 분야별 계획을 마련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최정기 부시장 주재로 자문위원과 관계공무원, 용역 수행업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일레븐 브리지 건설 등 여수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연계한 관광자원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수렴했다. 최정기 부시장은 “2035 여수시 관광종합발전계획은 단순히 관광객 유치를 넘어 지역과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며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로의 밑그림을 촘촘히 구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후 중간보고, 최종보고를 거쳐 2025년 5월 중 용역 결과물을 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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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의 미래 청사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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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국가유산 홍보 나선다
-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유한회사(대표 김소연, 이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6월 7일 오전 10시 30분 창덕궁 가정당(서울 종로구)에서 국가유산청 출범을 계기로 국가유산의 전통적 가치를 제고하고 국내외로 널리 홍보하기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화가 우나영(필명 흑요석) 씨를 국가유산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번 업무 제휴 협약은 ‘K-컬처’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의 유산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음에 따라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국가유산을 활용한 관광, 연예(엔터테인먼트), 마이스(MICE) 등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국가유산에 대한 국제적 이해와 인지도를 확산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협약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한국의 유산과 월트디즈니 브랜드의 문화영향력 확산을 위한 홍보 협력 ▲ 국가유산청-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간 협력 콘텐츠, 상품 기획·개발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K-유산’을 소재로 한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여 전 세계의 이용자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전 세계에 ‘K-유산’의 아름다움을 적극 홍보하여 문화영향력 확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각 사업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세부사업들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국가유산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흑요석 작가는 마블(토르, 스파이더맨 등), 반다이남코(철권 등) 등과의 협업으로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한국화가로, 앞서 지난해 7월 국가유산청의 자연유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쿠키런’ 게임 개발사 데브시스터즈와 자연유산 활용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해온 바 있다. 흑요석 작가는 국가유산청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개발 예정인 각종 상품과 전시에 사용되는 삽화(일러스트) 제공을 시작으로 향후 K-유산의 세계화를 위한 가교로서 다양한 활동에 기여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관광 등 활용도가 높은 자연유산(명승 등)에 대한 협업을 비롯하여, 문화유산, 무형유산 등 국가유산 전반에 대해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협력한다는 계획이며 각 사업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세부사업들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흑요석 작가와의 협업이 국경을 넘어 글로벌 문화산업 전반에 우리 국가유산을 활용한 우수한 사업 모델이자 뜻깊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국가유산의 새로운 가치가 국내외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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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국가유산 홍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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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이스 관광객 120만명 목표, 집중지원 나선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올해 ‘마이스 관광객 12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집중 지원과 투자에 나선다. 시정과 관계가 깊은 행사는 초기부터 시가 참여하여 유치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는 한편 잠재력 있는 행사에는 전문 컨설팅과 예산도 지원한다. 또 라스베이거스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처럼 서울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대표 전시회․국제회의를 육성하고 마이스를 포함하여 비즈니스와 여가를 겸한 ‘블레저(Bleisure) 관광 시장’ 활성화도 유도한다. 서울시는 고부가 ‘마이스(MICE)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년(77억 원) 대비 예산을 15% 이상 늘어난 총 90억 원을 투입, ▴마이스 행사 유치․개최 ▴마이스 유치 마케팅 ▴국제 이벤트 ▴블레저 관광 육성 ▴ESG 컨설팅 등 분야를 대폭 확대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은 9년 연속 ‘세계 최고 마이스 도시’로 선정되며 국제적 영향력을 확보해 온 만큼 분야별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마이스 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마이스 산업은 행사 유치와 개최에 투입되는 지원 대비 경제적 파급효과가 300배에 이르는 효자산업”이라며 “올해 ‘마이스 관광객’ 120만 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고, 관련 산업도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강화하여 서울관광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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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이스 관광객 120만명 목표, 집중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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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관광스팟 ‘예울마루&장도’, 스마트 마이스 시설로 거듭나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니크베뉴인 예울마루&장도가 미팅테크놀로지 사업을 통해 4계절 낮과 밤 볼거리가 가득한 스마트 마이스 시설로 거듭났다. 9일 시에 따르면 예울마루&장도는 지난해 7월 전남도 유일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된 후 한국관광공사가 주관, 국비 2억 원을 지원하는 지역 MICE 산업 미팅테크놀로지 지역 확산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지역 MICE 산업 미팅테크놀로지 지역 확산 지원 사업’은 지역의 마이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지역에 스마트 마이스가 실현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장도의 진섬다리 입구에 프로젝션 맵핑과 디스플레이 콘텐츠를 활용한 시설물을 설치, 여수지역의 4계절을 표현한 작품 4점과 지역작가 작품 1점을 포함한 총 5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예울마루&장도의 매력 강화는 물론 야간에 시민과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MICE개최 최적지에 걸맞은 베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은 전라남도관광재단과 재단법인 GS칼텍스재단, 여수시가 협업해 추진했으며 전라남도관광재단이 시설물 설치를, 재단법인 GS칼텍스 재단은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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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관광스팟 ‘예울마루&장도’, 스마트 마이스 시설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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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제적 야간관광도시 도약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2~23일 이틀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포럼․팸투어를 개최하며 ‘국제적 야간관광 힐링도시’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팸투어는 ‘밤빛아래 SWITCH ON 여수’라는 주제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전문가와 민ˑ관ˑ학, 지역관광업체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밑거름으로 여수밤바다와 낭만포차, 버스킹 등 기존 특화된 야간 관광명소와 더불어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국제적인 야간관광 힐링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첫날 22일 포럼은 라마다 호텔에서 민ˑ관ˑ학 야간관광 전문가와 온ˑ오프라인 여행작가, (사)여수시관광협의회, (사)여수관광마이스협회, 여수여행업협회 등이 참여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대전관광공공사 윤영숙 팀장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대전’과 대안관광컨설팅 프로젝트 수 정란수 대표의 ‘여수 야간관광 특화도시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는 여수만의 야간관광에 대한 제언을 쏟아내며 야간특화도시 여수 조성에 힘을 실었다. 이어 다음날 23일 진행된 팸투어에서 참여자들은 남해안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여수~고흥 브릿지 투어를 통해 야간경관 조명과 더불어 여수 밤바다를 만끽할 수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이날 정기명 여수시장은 “막대한 경제유발 효과를 가져오며 관광트렌드로 자리 잡은 야간관광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야간관광 활성화에 초석이 될 이번 행사의 제안사항을 면밀히 검토․반영해 주ˑ야간 단절 없는 국제적인 ‘야간관광도시 여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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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제적 야간관광도시 도약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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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축제의 향연 '대전국제와인 EXPO'로 오세요
-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주최하는‘대전국제와인 EXPO 2023’이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9월 3일(일)부터 9월 10일(일)까지 8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 한빛탑 일원, 엑스포다리, 엑스포시민광장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대전엑스포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대전 국제 와인 EXPO 2023’을 앞으로 EXPO(박람회)급의 세계적인 융복합 마이스(MICE)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담아 행사의 명칭도 기존의‘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에서‘대전국제와인 EXPO’로 바꾸고 행사 기간과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특히 올해 눈에 띄게 달라지는 점은 지역경제 활성화, 대전의 전 지역 시민 참여 확대, 외지 방문객 증대 및 소비촉진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와인 엑스포 기간 중 와인&주류 박람회(9.8~10)의 대전 소상공인 참여를 전년 대비 50% 이상 늘린다. 또한 한빛탑 주변 야외행사도 문화공연·식음·체험이벤트·플리마켓 존을 대폭 늘려 한빛탑 일원과 물빛광장, 엑스포 다리에서 지역업체 및 단체와 협력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 전역의 식당, 와인샵 등이 참여하는 대전그랜드세일은 와인 엑스포 기간중 방문객들에게 와인과 어울리는 식당의 대표 음식을 소개하고 업소 매출을 더욱 올릴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한다. 한빛탑 물빛광장에서도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지는데 특히, 9월 8일부터 9일까지 박주원 밴드, 조윤성 Trio & Sonia Choy, 네크원 콰이어, 최선배 밴드, 한상원 밴드 등 최정상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대전재즈페스티벌과 9월 10일 헤이즈, 김필, 오빠딸 밴드 등 최고 인기가수들의 공연도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대전 전 지역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하여 사전홍보를 위한 원도심 시음회를 개최하고 행사기간 중 행사장 접근 편의성과 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대전 시민과 외지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한빛탑 일원과 물빛광장, 엑스포다리에서는 신대륙과 구대륙 대표 12개 국가의 와인과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음식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아울러 스파클링 와인 코르크 마개 날리기, 오크통 굴리기, 컵쌓기(스태킹) 게임 등 남녀노소, 가족과 연인 등 다양한 방문객이 참여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들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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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축제의 향연 '대전국제와인 EXPO'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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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동남아 관광객 유치 위한 현지 관광설명회 개최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하 공사)가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활용, 태국 등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는 태국 방콕 파크하얏트호텔에서 현지 여행업계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경기관광설명회 ‘Come to the real Korea, Gyeonggi’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태국에서 처음 열린 경기도의 관광설명회로 ‘2023-2024 한태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양국간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고, 태국 관광객들의 경기도 유치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사는 이날 800개의 여행사가 가입한 태국 최대여행기구인 태국여행업협회(TTAA, Thai Travel Agency Association)와 관광산업의 체계적 발전을 위해 공동협력과 마케팅을 펼치고, 경기도 주요관광자원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체험상품 공동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체결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 관광 마이스 얼라이언스 16개사가 태국내 주요 방한 송출 여행사 17개사와 100여 회에 이르는 1대1 비즈니스 매칭을 벌이는 등 실질적 성과를 올리는 데 집중했다. 도내 참가 업체로는 에버랜드리조트, 한국민속촌, 쁘띠프랑스&이탈리아마을, 웨이브파크, 파주 디엠지곤돌라, 포천 허브아일랜드, 현대 유람선, 플라잉 수원, HJ 크루즈, 가평 화조원, 김포 벼꽃농부(제일영농), 포천 일경농원, 서해랑 케이블카, 서신국제여행사, 유제이투어, 양평 청춘뮤지엄 등 테마파크, 농촌 체험시설, 여행사 등 다양한 업종의 기관이 참가했다. 태국 주요 언론 및 여행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한 설명회에서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DMZ OPEN FESTIVAL’를 비롯하여 한류, 농촌 체험 및 계절 상품 개발을 위한 경기도의 신규 관광 콘텐츠가 공개됐으며, 경기 퀴즈쇼, 태국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한-태 네트워킹타임, 경기도를 배경으로 한 포토스튜디오가 운영돼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첫 해외 유치 활동을 다녀온 최외실 김포 제일영농(벼꽃농부) 전무는 “농업인으로서 김포 경기미(米)를 활용하여 K-FOOD 및 K-CULTURE를 홍보할 수 있어 매우 행복했고 큰 자부심을 느꼈다.”며 “특히 적극적 지원 활동을 펼쳐준 도와 공사의 해외 현지 마케팅 역량을 느꼈으며, 이를 통해 점진적으로 농업인들의 위상이 높아지는데 작게나마 기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원용 사장은 “코로나 이전인 2018-2019년, 태국은 방한 외래관광객 5위를 차지했으며, 이중 43%가 경기도를 방문할 정도로 효자 시장이어서 코로나 종식 후 첫 방문지로 태국을 선택했다.”며 “경기도와 공사는 지자체 최초로 방콕에 경기관광홍보 소장을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설명회는 도와 공사가 도내 관광업계와 올해 처음으로 현지 설명회를 개최하였는데, 이를 시작으로 동남아를 포함한 해외 관광객 유치를 공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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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동남아 관광객 유치 위한 현지 관광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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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와 함께 '서울 마이스 공동선언' 선포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와 함께 '서울 마이스 공동선언' 선포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스(MICE) 민관협력체인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와 함께 '서울 마이스 공동선언'을 선포하였다고 밝혔다. 이 공동선언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마이스 생태계를 개선하고 질적 성장을 도모하여 서울을 글로벌 마이스 선도도시로 만들기 위한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 서울 마이스 공동선언은 SMA의 6개 분과가 협의를 통해 도출한 실천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ESG 실천 및 안전한 MICE 시설 운영, 서울의 고유한 가치 기반의 베뉴 제공, 서울 대표 전시 콘텐츠 발굴, 프리미엄 여행상품 개발, 지속가능한 MICE 행사 개최, 최적의 MICE 서비스 지원 등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또한, '2023 서울 MICE 비즈니스 데이'도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서울 마이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내 마이스 주최자와 SMA 회원사 등 총 1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 행사에서는 서울 마이스 공동선언 선포뿐만 아니라 1:1 비즈니스 상담회, 서울관광·MICE기업지원센터 전문위원 컨설팅, 참가자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관광·MICE기업지원센터의 전문위원에게 경영·법무, 인사·노무 분야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멘토링 데이'가 개최되었다. 이는 서울지역 관광 및 마이스 기업 대상으로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 컨설팅 및 법정 의무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번 행사에서는 총 21건의 멘토링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환경 친화적인 요소를 담은 축제로 진행되었다. 종이팩 생수를 사용하고, LED 스크린과 재사용 종이 제작물을 활용하며, 업사이클링 소재로 제작된 첼로 공연도 이루어졌다. 또한, 이태원 상권 활성화를 위해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행사 이후에는 이태원 관광코스를 안내하고 이태원에서 구매한 기념품을 제공하여 주변 상권 회복을 도모하는 계획이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동선언을 통해 서울의 마이스 산업을 발전시키고 글로벌 마이스 선도도시로 만들기 위해 업계와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도모하고 서울 마이스 공동선언을 통해 민·관 합동으로 MICE 업계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게 된 점에 대해 의미가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은 마이스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서울 MICE 생태계의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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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와 함께 '서울 마이스 공동선언'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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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 24일~25일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린다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24일)부터 6월 25일까지 이틀간 송정해수욕장에서 「2023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 서핑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서핑문화 활성화와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동호인 등 150여 명이 참가해 송정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일반부, 입문부, 유소년부, 청소년부 등 총 4개 부문 10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1~3위에는 트로피와 시상금 등이 수여된다. 대회 첫날인 24일에는 개회식과 각 종목 예선전이 진행되며, 25일에는 준결승전과 결승전, 시상식 및 폐회식이 열린다. 또한, 대회 마무리 부대행사로 해변 청소(비치코밍)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규원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송정해수욕장은 사계절 내내 전국의 서핑 마니아들이 방문하는 천혜의 서핑 명소”라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대회를 관람하며 서핑의 매력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https://www.busansurf.or.kr)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대회 장소인 부산 송정해수욕장은 수심이 완만하고, 연중 수온이 따뜻하며, 파도와 바람세기가 서핑에 적합하여 전국 서퍼들이 즐겨 찾는 서핑 명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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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 24일~25일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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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2년 민간주관 전시회·국제회의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 부산시는 부산 대표 전시회를 육성하고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2022년 부산광역시 민간주관 전시회·국제회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민간이 주관하는 전시회 및 국제회의에 대해 행사 개최비, 전문가 컨설팅 및 성과분석, 홍보 등을 지원한다. 전시회는 8건 내외로 건당 최대 1억 원, 국제회의는 2건 내외로 건당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전년도 성과를 심사에 반영하여 매년 진행하는 우수 전시회를 부산의 대표 전시회로 키워나가고, 민간주관 행사 지원의 사업 목적을 살리기 위해 공공성이 강한 기관은 지원 대상에 제외할 계획이다. 그리고 행사별로 최대 3~5회까지만 지원하는 일몰제를 재시행하여 다수의 업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 외에도 부산에서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을 가지고 브랜드화를 꾀할 수 있는 전시 컨벤션 행사에 높은 점수를 부여하고 사전 설명회, 사후 전문가 피드백,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지원 확대 등을 지원하여 지원 업체의 마이스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 및 일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마이스산업과 또는 (사)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로 문의하면 된다. ▶마이스산업과 ☎051-888-5176 ▶(사)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051-740-7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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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2년 민간주관 전시회·국제회의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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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을을 수놓는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의 60일간의 교향악 대축제 펼쳐져
-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에서 지역의 초등학교 오케스트라까지 아우르는 ‘2019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가 10월 11일부터 12월 9일까지 두 달 간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선정 2주년을 기념하여 대구의 가을을 물들인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주최하고 월드오케스트라시리조직위원회(위원장 정태일)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오스트리아, 러시아, 스위스, 체코, 폴란드, 노르웨이, 미국을 비롯해 대구시립교향악단까지 8개국 22개 교향악단이 참여하며 초등학교, 대학교, 군악대, 시민 오케스트라, 그 외 교실 음악회, 렉쳐콘서트 등도 펼쳐진다. 아시아 클래식의 교두보로 자리한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정태일)가 ‘대구콘서트하우스 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로 올해도 전국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지휘 거장들, 오케스트라 무대의 꽃으로 불리는 스타급 솔리스트들 이외에도 지역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오케스트라, 군악대, 시민 오케스트라까지 대거 총 출동한다. 이외에도 지역 초등학교에 음악을 전하는 교실 음악회, 오케스트라와 지휘자의 세계를 전해듣는 렉쳐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로 곳곳에 음악의 향기를 전달한다.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들과 솔리스트, 지휘자들 대구로 오다! 이번 축제에서는 해외 7개국(오스트리아, 러시아, 스위스, 체코, 폴란드, 노르웨이, 미국)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대구시립교향악단과 연세 심포닉 윈드 오케스트라 및 지역의 영남 시민 오케스트라 등 총 22개 단체가 관객을 만난다. 먼저 10월 26일(토) 400년 전통의 오케스트라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가 찾아온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이들은 정확한 표현력과 통찰력을 무기로 모든 음악가들의 귀감이 되는 지휘자 토마스 체트마이어와 전 세계가 사랑하는 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의 연주로 대구 관객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0월 30일(수) 폴란드를 대표하는 명품 클래식, 신포니에타 크라코비아가 2년 만에 대구를 찾는다. 뛰어난 기교와 독창적인 해석으로 국제클래식음악상(ICMA), 에미상(EMI) 등 수많은 음반상을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들은 세계 각국으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차세대 지휘 거장 유렉 뒤발, 현존 최고의 트럼페티스트 가보르 볼독츠키와 함께 정교하고도 황홀한 음악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11월 3일(일)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첫 대구 공연을 펼친다. 1842년 빈 궁정 오페라 오케스트라에서 출발해 구스타프 말러,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클라우디오 아바도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호흡을 맞추었으며, 어떤 지휘자를 만나더라도 170여 년간 뛰어난 음악성을 유지해왔다. 지난 9월 4일 티켓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화제를 모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폭발적인 힘과 열정을 겸비한 젊은 마에스트로 안드레스 오로스코 에스트라다, 독보적인 해석을 하면서도 정석을 벗어나지 않는 현존하는 건반의 전설 예핌 브론프만과 함께 대구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11월 12일(화)은 체코의 자존심,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다. 체코 출신 작곡가 야나첵의 작품을 세계에 알리며 세계무대에 부각된 이들은 체코의 민족정서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지휘자 레오스 스바로프스키와 2016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1위에 빛나는 천재 피아니스트 루카스 본드라첵과 함께 체코 특유의 웅장하고도 비장함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천재 첼리스트에서 세계적인 여성 지휘자로 변신한 장한나와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11월 16일)도 놓칠 수 없다. 영국의 클래식 전문지 비비시(BBC) 뮤직 매거진이 선정한 현존 최고의 여성 지휘자 19인에 이름을 올린 장한나는 2017년부터 상임지휘 및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대구를 방문한다. 시간이 갈수록 깊은 음악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노르웨이가 낳은 민족주의 거장 그리그와 러시아의 민족선율을 노래한 차이콥스키의 작품으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9일(월) 축제의 대미는 러시아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마린스키 오케스트라가 장식한다.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이 오케스트라는 바그너, 차이콥스키, 말러, 라흐마니노프 등 최고의 음악가들이 지휘하며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올라섰다. 이번 공연에서는 약 31년간 지휘봉을 잡으며 마린스키 오케스트라를 부강하게 만든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강인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함께 러시안 레퍼토리의 진수를 펼치며 러시아 최강 오케스트라의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해외 명품 오케스트라 못지않게 국내 최정상의 실력을 보여줄 대구시립교향악단의 공연 역시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먼저 10월 18일(금) 전석 매진의 신화,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에 클래식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 아래 2004 포르투 국제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 하마마쓰, 롱 티보, 인터라켄 클래식스 등 유수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는 김태형이 무대에 오른다. 그리고 11월 22일(금)에는 쇼스타코비치가 쓴 전쟁의 시(詩) 교향곡 제7번 ‘레닌그라드’를 줄리안 코바체프만의 깊은 해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1월 8일(금) 국내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인 경상북도도립교향악단(대구경북상생음악회)도 이번 축제에 합류한다. 카리스마와 강인한 리더십을 보유한 지휘자 백진현의 지휘 아래 말러의 작품 중 가장 영감이 충만한 교향곡 제2번 ‘부활’로 대구경북의 상생을 노래하는 연주를 선보인다. 11월 29일(금) 아시아 문화도시 광주의 위상을 드높이는 최고의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전남(영호남달빛동맹음악회)의 무대가 펼쳐진다. 음악감독 박인욱의 주도로 젊은 음악가들의 교류,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이들은 오보이스트 이윤정, 클리리네티스트 송호섭, 바수니스트 김형찬, 호르니스트 김홍박 등 국내 대표 목관주자들과 함께 영호남의 아름다운 동행을 기원한다. 풀 편성 오케스트라를 압도하는 챔버 음악의 매력, 챔버 오케스트라! 보다 적은 규모로 풍성한 하모니를 뿜어내면서도, 음색 하나하나 돋보이는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에 대한 관심 또한 매우 뜨겁다. 올해는 뉴욕 클래시컬 플레이어스(10월 11일), 트럼펫 칸타빌레(11월 23일), 앙상블 디(D)(12월 2일), 아르끼 뮤직 소사이어티(12월 5일)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보통이 아니다, 특별함이 있는 오케스트라! 특별 오케스트라! 특별한 목표와 특별한 사람들, 그리고 특별한 연주가 만나 이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11월 9일), 해군 군악대(11월 15일), 영남시민오케스트라(12월 7일)로 다른 축제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던 특별한 연주자들을 주목해본다. 지역의 초등학교부터 프로 음악가를 꿈꾸는 대학생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는 젊은 연주자 육성이라는 막중한 책임과 소명을 바탕으로 관현악 전공 학생들이 향후 전문 연주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 솔라시안 청년 오케스트라 등의 기획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축제 기간에서도 경북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11월 4일), 대구 대진중학교 미르샘 관악합주단(11월 19일), 구미 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11월 30일), 연세 심포닉 윈드 오케스트라(11월 7일) 등 음악가를 꿈꾸며 오늘도 땀 흘리며 노력하고 있는 다양한 학생 오케스트라들을 만날 수 있다. 음악의 향기를 곳곳에 전하는 60일간의 교향악 대제전! 대구콘서트하우스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는 공연장 내외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음악의 향기를 전달한다. 대구시립교향악단 연주자들과 함께 지난 4월부터 시작한 ‘교실 음악회’는 지역의 20개 초등학교의 40학급을 방문하며 어린 친구들이 음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익숙하고 쉬운 클래식 연주를 선보였다. 클래식 전문가들이 전하는 특별한 이야기도 놓칠 수 없다. 11월 8일(금) 대구콘서트하우스 이형근 관장이 다년간의 지휘자 경험을 바탕으로 전하는 ‘아하 클래식IV: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11월 27일(수)에는 국내 최고의 클래식 칼럼니스트 류태형이 클래식 음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는 ‘클래식 탐구생활’ 등의 렉쳐콘서트로 알고 듣는 음악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6개의 해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 50분 전마다 진행하는 ‘비포 더 콘서트’로 연주곡과 작곡가, 시대 배경에 대한 설명을 통해 공연에 대한 관객의 이해를 높이고 보다 깊이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가 인정한 음악도시의 원동력! 대구, 오케스트라에 취하다! 올해로 4년째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를 후원해오며 축제를 더욱 풍성하고 화려하게 만들고 있는 정태일 조직위원장은 ‘올해는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선정 2주년에 걸 맞는 역대 가장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한 축제’라고 단언하면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아시아 대표 음악제인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를 통해 음악도시 대구의 원동력이자 창의의 원천으로서 클래식이 우리들의 삶과 조금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며 축제를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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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을을 수놓는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의 60일간의 교향악 대축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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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벡스코 등 전시컨벤션 인프라 조성 순항
- 부산시는 국제회의 유치와 전시컨벤션의 대형화, 융복합화 트렌드에 맞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벡스코 제3전시장 및 서부산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밝혔다. 벡스코 제3전시장은 주변 일대에 숙박·관광·레저·쇼핑·인프라 집적·국제회의 복합지구 등 마이스(MICE)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장점을 가진다. 작년 5월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와 10월 지방재정투자사업심사를 통과했고, 올해 하반기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2024년 착공,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서부산 전시컨벤션센터는 부산연구개발특구 내 건립 예정이다. 부산연구개발특구 조성이 본격화됨에 따라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개발계획 승인 시점에 맞춰 2023년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 실시 등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전시산업은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고 할 만큼 공급 규모가 산업의 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부산시는 벡스코 등 전시컨벤션센터를 확충함으로써 향후 국제회의 유치 등에 상당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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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벡스코 등 전시컨벤션 인프라 조성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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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18일 지역특화 마이스 육성 공모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 경기도가 18일 경기관광공사 회의실에서 올해 ‘지역특화 마이스(MICE) 사업’의 결과와 의미 등을 되돌아보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도는 지역 유망산업이나 특화산업과 연관된 주제의 국제회의를 발굴‧육성하는 ‘경기도 지역특화 마이스 사업’ 시‧군 공모를 지난 4월 진행해 ▲고양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8월 25~26일) ▲성남 국제의료관광 컨벤션(9월 9~11일)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9월 24~25일) 등 3개를 선정한 바 있다. 마이스란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이벤트 등을 포함한 관광산업이다. 도는 행사별로 민간과 학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컨설팅단의 사전·현장·사후 3단계로 이뤄진 사업 조언을 거쳐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도왔다. 성과보고회에서 각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되는 상황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혹은 온라인 개최로 코로나19 이후 마이스 행사의 운영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지속가능 개발 분야의 최고 석학인 제프리 삭스(Jeffrey Sachs‧UN특별자문관) 연사 초빙,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친환경 캠페인 운영, 국제 콘퍼런스 전문성 강화 등 행사별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는 평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사회 전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마이스 행사 형태가 다양화될수록 지역 기반 산업을 콘텐츠로 하는 마이스 행사를 육성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는 지역의 경쟁력이자 대한민국의 마이스 산업의 경쟁력이다. 내년부터 경쟁력 있는 토종 마이스 행사의 자체 발굴 등 보다 적극적으로 경기도 마이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거 경기도 지역특화 마이스 사업으로 선정됐던 ‘나노코리아(킨텍스)’, ‘안산 한국 소재표면기술 콘퍼런스’는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K-컨벤션에 선정되며 지역을 넘어 국제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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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18일 지역특화 마이스 육성 공모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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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온라인으로 만나는 제25회 부산바다축제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가을바다 부산방캉스’를 부제로 ‘제25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바다축제는 지난 8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당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개최 시기가 연기되어 이번에 개최하게 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시민참여 체험행사’와 ‘발코니 콘서트’가 열린다. 온라인 시민참여 체험행사는 ‘푸드 인(in) 방캉스’, ‘매직 인(in) 방캉스’, ‘트레이닝 인(in) 방캉스’로 구성되어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하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29일 ‘푸드 in 방캉스’에서는 유명 요리사 이원일과 유튜버 승우아빠가 부산 바다향 가득한 미역과 어묵을 활용한 ‘부산바다 오일파스타’와 ‘부산어묵타코’ 등을 만드는 쿠킹클래스와 토크쇼를 진행하고, 30일 ‘매직 in 방캉스’, ‘트레이닝 in 방캉스’에서는 최현우 마술사, 양정원 필라테스 강사, 개그맨 허경환이 부산의 명소를 주제로 다양하고 독특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축제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하고 침체한 지역 공연업계와의 상생과 협업을 위해 해운대 아르피나에서 ‘발코니 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 관람객은 백신2차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출연진 및 참가방법은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누리집을 통해 오늘 공개된다. 부산시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올해 부산바다축제는 축제의 전통을 이어가면서 동시에 업계와의 상생, 시민들의 축제에 대한 갈증 해소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가며 준비했다”며, “안전하고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과 공연업계에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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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온라인으로 만나는 제25회 부산바다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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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1 부산국제트래블마트’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2021 부산국제트래블마트(Busan International Travel Mart, BSITM 2021)’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트래블마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 관광산업의 재도약을 지원하고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약화된 국내외 관광업계간 네트워크를 재정비하고 향후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부산으로 적극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관광협회(회장 송세관)가 주관하며, 기존 오프라인 위주의 ‘부산국제관광전’을 대신하여 공식 누리집(www.bsitm.com)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관광업계의 주력 시장인 중화권, 태국, 베트남 등 신남방권, 유럽권의 총 40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참가한다. 부산관광 홍보관을 비롯한 참가 기관 온라인 홍보관이 설치되고, 온라인 B2B 상담회 및 중화권 MZ세대 등을 대상으로 하는 ‘부산 관광 랜선투어’ 등이 열린다. 먼저, 온라인 홍보관은 14개국 113개 기관별로 설치하여 연말까지 운영하며, 부산관광 홍보관은 국제관광도시, 안심관광, 갈맷길 등을 주제로 부산의 관광 자원을 홍보한다. 또한, 퀴즈, 스탬프 투어 등 여러 이벤트도 열린다. 핵심 행사인 ‘B2B 상담회’에는 24개국 290여 개사 바이어와 셀러가 사전 매칭된 일정에 따라 1대1로 관광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영어, 중국어, 일어 통역 지원은 물론 24시간 상담 서비스도 지원하며 상담공간 및 기술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위해 벡스코 1층(컨벤션홀)에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한다. 행사 첫날인 7일에는 누리소통망(SNS) 팔로워가 260만 명인 중국 왕홍 ‘강리즈와 함께하는 부산관광 랜선투어’를 열려, 중화권 MZ세대가 좋아할 만한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부산시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시장에 해외 관광업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며, 코로나 이후에는 관광목적지로서 부산을 찾을 수 있도록 부산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해외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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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1 부산국제트래블마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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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수원 전통문화관 등 지역 이색 회의명소 ‘경기 유니크 베뉴’ 17곳 선정
- 경기도는 경기도만의 매력과 특색을 갖춘 마이스(MICE: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박람회) 행사 개최지인 ‘경기 유니크 베뉴’ 17개소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니크베뉴(unique venue. 지역 이색 회의명소)란, 전통적인 회의시설인 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아닌 전시복합산업 행사 개최지역의 독특한 정취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실내 시설 및 외부(자연) 환경을 모두 포괄하는 장소를 뜻한다. 선정된 17곳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파주) ▲한국민속촌(용인) ▲수원전통문화관(수원) ▲허브아일랜드(포천) ▲신구대학교식물원(성남) ▲더힐하우스(양평) ▲쁘띠프랑스(가평) ▲아트벙커B39(부천) ▲마이다스호텔 앤 리조트(가평)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고양) ▲원마운트(고양) ▲광명동굴(광명) ▲김포 현대크루즈(김포) ▲에버랜드 리조트(용인) ▲DMZ생태관광지원센터(파주) ▲캠프그리브스 유스호스텔(파주) ▲남양성모성지(화성) 등이다. 도는 지난 4월부터 도내 시·군의 유니크 베뉴 후보지 37개소를 추천받아 인프라, 속성, 접근성, 경영역량, 마케팅,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 여부 등의 평가지표를 검토하고 학계와 마이스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심사단의 현장답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도는 17개 유니크 베뉴에 대한 콘텐츠(홍보영상, 책자 등)를 제작하고, ‘경기 유니크 베뉴’ 브랜드를 국내외 마이스 시장을 겨냥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향후 ‘경기 유니크 베뉴’의 국제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도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광과장은 “경기도만의 특색있는 정취와 베뉴의 독특함이 공존하는 ‘경기 유니크 베뉴’ 선정으로 경기도 마이스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규모의 회의행사를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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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수원 전통문화관 등 지역 이색 회의명소 ‘경기 유니크 베뉴’ 17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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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제해양영화제」 7월 22일 개막!
-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주최하고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 국제해양영화제」가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영화의 전당과 CGV서면에서 개최된다. 단독행사로는 4회째를 맞이하는 국제해양영화제는 ‘바다와 영화의 도시 부산’에 걸맞은 국내 유일의 해양 전문 영화제이다. 올해는 11개국 23편의 해양 영화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지속 가능한 삶의 시작: Sustainability’라는 주제를 통해 기후 변화와 생태계 파괴라는 환경적 위기에 직면한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어나간다. 주요 상영작으로는 ▲개막작 미국 데이비드 아벨 감독의 ‘Entangled: 종의 보존 VS 인류생존(Entangled, 미국)’ ▲기후변화와 멸종위기종 증거 수집을 위한 세계적 해양탐사 활동을 다룬 ‘살아있는 화석, 곰베사 프로젝트(The Deep Med, 프랑스)’ ▲황폐화되고 있는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지금, 바다는(Current Sea, 말레이시아)’ ▲세계적 프리다이버 키미 워너(Kimi Warner)와 제주 해녀와의 조우를 그린 ‘레슨 프롬 제주(Lessons from Jeju, 미국)’ 등이다. 특히 올해는 서핑, 세일링 등 해양레저 스포츠를 주제로 한 ‘그린 웨이브 세션’을 별도로 마련하여 바다가 주는 짜릿함과 즐거움뿐만 아니라 바다가 들려주는 삶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국제해양영화제(International Ocean Film Festival) 출품작 등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주제의 해양 영화들을 국내에서는 오직 국제해양영화제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은 바다와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매력이 될 것이다. 영화를 관람하러 온 관객들에게는 바다 방향제 만들기 체험과 영화제 공식 서포터즈 ‘오션키퍼스’와 함께하는 다양한 경품 게임, 지속가능한 바다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해양관리협의회)와 함께하는 리버크루즈 승선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제공된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 추세에 있지만, 이번 영화제는 극장 내 좌석 거리두기는 물론, 보다 강화된 체계적인 방역 대책 아래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국제해양영화제가 다양한 해양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영화제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바다와 소통하고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화 관람료는 개막작 6천 원, 폐막작을 비롯한 일반 상영작은 5천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kioff.kr)와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kioff.official) 또는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051-790-94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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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제해양영화제」 7월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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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마이스 온택트 데이’ 22일 개최. 온라인 라이브로 마이스 마케팅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내 마이스(MICE)를 온라인으로 소개하는 ‘경기 마이스 온택트(On:Tact) 데이’를 22일 오후 2시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학‧협회 및 마이스 관계자 1,000여개 기관을 온라인으로 초대해 경기도 주요 마이스를 소개하고 온라인 참가자와 비대면 소통하는 라이브쇼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알려줘! 경기 마이스 언박싱! ▲보여줘! 경기도 유니크베뉴 ▲먹여줘! 경기도 핫플레이스 맛집 ▲재워줘! 경기도 대표 호텔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선 ‘알려줘! 경기 마이스 언박싱’은 올해 경기 마이스 유치개최 지원제도의 핵심 내용을 하나씩 소개하는 내용이다. ‘보여줘!(유니크베뉴-지역 이색 회의명소), 먹여줘!(맛집), 재워줘!(호텔)’는 각각의 장소를 학‧협회 및 마이스 관계자들이 사전 체험해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공유하는 것이다. 일반 참가자는 댓글을 통해 실시간 질문하고, 퀴즈를 풀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관련 경품으로는 경기도 호텔 숙박권 및 유니크베뉴 입장권 등이 마련됐다. 사전등록하고 접속한 참가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 브랜드커피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사전등록은 홈페이지(www.gmiceday.com)를 통해 가능하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마이스 산업 트렌드가 급변하는 가운데 온라인 설명회는 이제 필수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전국의 다양한 마이스 관계자들이 경기도를 차기 개최지로 고려하고 찾아와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 마이스 온택트 데이 및 경기도 마이스 개최지원 관련 세부사항은 경기관광공사 해외마이스사업팀(031-259-477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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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마이스 온택트 데이’ 22일 개최. 온라인 라이브로 마이스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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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 성공리의 폐막
- ㅇ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와 한중문화예술포럼(회장 송수근)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1인 미디어분야 국제행사인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이 지난 8월 17일에 송도컨벤시아에서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ㅇ 이번 페스티벌은 차세대 혁신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 산업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 국제 행사로, 인천시가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1인 미디어의 저변확대와 산업화에 기여하기 위해 주최한 행사이다. ㅇ 8월 16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 15,000여명이 방문한 이번 행사는 구독자 343만명의 보겸을 비롯해 25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 21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꾹티브이(TV), 섭이는 못 말려 등 국내 정상급 크리에이터를 포함하여 약 70여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ㅇ 또한, 왕홍이라고 불리는 중국 크리에이터를 포함하여 10개국 60여명의 해외 크리에이터들이 참석하여 무대행사, 스튜디오공연, 부스를 전시하였고, 국내 산업 관계자들과 교류를 맺고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하였다. ㅇ 전시장 내에는 1인미디어 분야의 핵심인 1인 미디어 제작자, 엠씨엔(MCN) 기업, 관련산업 등을 위한 다양한 부스와, 스타스테이지, 게임 스튜디오, 이벤트 스튜디오 등 총 200개 규모의 부스전시가 총 망라 되었고, 연계하여 추진된 인천 보드게임 페스티벌을 통해 가족단위의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제공하였다. ㅇ 폐막식에서 2019 아이아이에스에프(IISF) 시상식을 개최하여 대상에 252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도티티브이(TV)가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에는 꾹티브이(TV), 섭이는 못말려가, 그 외 다양한 국내·외 크리에이터의 공로상 등의 시상이 진행되었다. ㅇ 김충진 마이스산업과장은 “작년 성공리에 마친 1회 행사에 이어 올해 역시 국·내외 유명 1인 미디어 제작자들과 1인 방송에 관심 있는 많은 관람객과 관계자가 방문하였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인천이 1인 미디어 분야를 이끌어가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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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 성공리의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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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국發 관광시장 회복에 나선다”
- 제주가 중국發 관광시장의 정상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국장(강영돈)을 중심으로 한 중국 방문단(제주도, 제주컨벤션뷰로)을 구성해, 중국국책연구기관인 중국여유연구원, 베이징의 주요 여행사, 중국여행사협회 등을 방문하고, 중국 관광시장 회복과 인센티브 투어 활성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 여행사 및 주요기관의 제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고, 논의된 다양한 방안은 2020년 마케팅 전략에 도입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중국 문화관광부 직속연구기관인 중국여유연구원(원장 따이빈)과 1542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여행사협회(비서장 쑨꿰이쩐)을 잇따라 방문해 향후 제주 관광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구축하였다. 중국 측은 “최근 여행이 일상화되어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개별관광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관광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중국여유연구원 측과는 중국 인센티브 관광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중국여유연구원은 중국의 관광동향 분석을 통해 제주가 중국 인센티브 투어 유치를 추진하는데 필요한 자료와 유용한 조언을 제공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하며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제언하였다. 중국여행사협회 측과는 협회의 각종 행사에 제주가 참여하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합의하였다. 또한 오는 12월 20일에 중국 창사에서 개최되는 중국여행사협회 MICE 분과 연례총회에 제주가 참석해 중국 아웃바운드 전문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제주 마이스 지원제도를 홍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도 합의했다. 제주도는 베이징 소재 강휘여행사 총재 및 중국청년여행사(CYTS)부총재 등 주요 책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제주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증가된 항공노선과 무사증 정책을 앞세워 제주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 번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 17.4월과 ’19.10월 비교, 5개 노선 108편에서 20개 노선 290편 운항으로 증가 또한 중국 주요도시에서 3시간 이내면 도착할 수 있는 장점과 빼어난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 3박 4일 일정의 인센티브 투어 최적지임을 집중 강조했다. 면담을 가진 여행사 대표자는 “제주에 대한 관심은 항상 가지고 있다. 무사증, 짧은 항공거리, 그리고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관광자원과 체험활동은 언제나 매력적”이라며 “개별 관광객은 물론 기업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투어 목적지로 적극적으로 제주를 판매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응답을 얻어내기도 했다. 중국 측은 “최근 중국의 해외 관광 트렌드가 기존의 일반여행 상품이 아닌 힐링, 스포츠, 특별한 체험 등 을 더한 테마형 관광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관련된 새로운 정보 제공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제주도는 주요 여행사 방문을 통해 베이징 소재 여행사 인센티브 관광단 200여명이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일정의 제주 방문을 확정짓는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다. 강영돈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중국은 세계 관광시장을 움직이는 거대하고 중요한 시장” 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 관광시장을 정상화하는데 필요한 관계구축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또한 ”방중 결과를 바탕으로 중국시장 회복과 동시에 단체 관광객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개별 관광객과 기업 인센티브 투어단 유치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 방문 중국 관광객은 사드사태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 해 4월부터 전년 동기대비 증가세로 전환되어, 올해 9월 기준 중국 관광객은 779,533명으로 전년 전체 입도 중국 관광객 수 666,120명을 넘어섰다. 또한, 제주에 방문하는 인센티브 관광객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올해 11월까지 제주를 방문한 중국 인센티브 관광 건수가 작년보다 2배 가까이 늘었고, 인원수도 10배 이상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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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국發 관광시장 회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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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0년 관광업무 수탁 기관’ 공모
- 울산시는 ‘2020년 관광업무 민간위탁사무’의 ‘수탁기관’을 일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위탁사업은 울산 전담여행사 지정·운영,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산업관광 운영, 찾아가는 관광홍보관 운영 등 총 12개 사업이며, 사업비는 13억 5,500만 원이다. 2019년에 비해 신규사업 2개(산업관광 탐방 프로그램 운영, 마이스산업 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가 추가됐다. 제안서 접수는 2019년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신청자는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관광진흥과 단위사업별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문화관광해설사 교육 및 마이스 육성 교육 등 교육 위탁 사업은 공고일 현재 울산광역시 관내에 소재하고 최근 2년 이상 교육훈련 및 교육지원 서비스 관련 사업 추진 실적이 있는 사업자이다. 온라인 홍보단 운영 위탁사업은 광고대행 및 행사대행 관련 사업자 등록증을 교부받은 업체 및 소프트웨어 사업자 신고를 필한 업체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위탁사업의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최근 2년 이상 관광 관련 사업추진 실적이 있는 법인, 단체 또는 개인이며, 관광진흥법에 의한 관광사업자나 민법 규정 및 개별 법령에 따라 설립 허가된 비영리법인 등이다. 울산시는 위탁기관 선정을 위해 12월 말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업 계획, 예산운용 계획, 업무 수행 능력, 책임경영 의지 등을 세밀하게 평가할 예정이다.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울산시와 위‧수탁 협약체결 후 2020년 1월부터 관련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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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0년 관광업무 수탁 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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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북여행상품을 미리 만나보세요 “전북트래블마트”
- - 도, 시·군 및 관광관련업계, 한국관광공사(전북지사), 태권도진흥재단 관광으로 똘똘 뭉친다 - 여행사, 마이스업계, 홍보관계자, 외국인에스엔에스 등 300여명 전북트래블마트 행사 참여 - 외국인 방송인 14명, 전라북도 관광홍보요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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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북여행상품을 미리 만나보세요 “전북트래블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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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마이스 산업의 시장 다변화, 태국의 마이스 수요 잡는다!
- ◈ 11.6.~11.8, 부산지역 호텔․인바운드 여행사․컨벤션센터 등 15개 마이스(MICE) 업체 참가 ◈ 태국 인센티브 여행사 등 마이스 책임자 100여 명 대상 유치 상담, 사전․사후 세일즈 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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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마이스 산업의 시장 다변화, 태국의 마이스 수요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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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분야 취업 희망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등 10개 관광 유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19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가 10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시1(C1), 시2(C2)홀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에는 호텔업, 여행업, 리조트, 마이스(MICE)*, 관광벤처 등, 관광 분야 다양한 업종의 기업 121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300명 이상의 채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구직자에게는 관광산업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에는 관광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마이스(MICE):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영문 앞 글자를 딴 말로서, 좁은 의미로는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유망 산업을 뜻하며, 넓은 의미로는 참여자 중심의 보상관광과 대형 행사 등을 포함한 융·복합 산업을 뜻한다. 관광기업 채용 상담부터 관광산업 최신 동향 소개까지 특히 이번에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광산업 최신 트렌드관’과 ‘창업특강관’을 새롭게 운영한다. ‘최신 트렌드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기술과 소비 형태 변화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관광 기업과 관광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창업특강관’에서는 관광벤처 성공 사례, 관광두레 지역관광 활성화 사례 등, 관련 강연을 열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한다. ‘채용관’에서는 호텔업, 여행업, 마이스(MICE), 리조트, 카지노, 관광벤처, 해외 관광업체 등 분야별 9개관, 121개 기업이 일자리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고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구직자에게 더욱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심층면접관’에서는 사전 온라인 서류 전형을 통과한 구직자들이 실제 관광기업의 채용 면접을 보게 된다. 생생한 관광 일자리 정보 제공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 관광 일자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풍성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취업특강관’에서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당신이 인생의 파일럿’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관광 분야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와 관광업계 현직 선배들과 함께하는 대화형 강연(토크콘서트) 등도 열린다. 관광 유관 협회가 직접 운영하는 직업멘토링관에서는 각 분야 실무자들과의 1:1 상담을 통해 생생한 현장 정보와 성공적인 취업 비결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관광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내외 사례조사 발표 대회, 스마트관광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개발 공모전 시상식 및 관광통역안내와 카지노딜링 경진대회 등 미래 관광인재가 역량을 뽐낼 수 있는 관광서비스 경연도 함께 펼쳐진다. 박람회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용 누리집(www.tourjob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일자리박람회가 관광산업의 구인-구직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좋은 일자리와 준비된 구직자가 연결될 수 있도록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의 내실을 강화하고, 관광 분야 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광일자리센터를 통한 상시 취업 상담과 각종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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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분야 취업 희망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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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 부산 마이스 산업의 매력을 알리다!
- ◈ 10.16.~10.18. 싱가포르 국제 관광마이스 전시회 참가, 부산 홍보관 운영 ◈ 10.17. 부산 유치설명회 개최, 지역 마이스 업체와 공동 유치마케팅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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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 부산 마이스 산업의 매력을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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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충청권 최초의 5성급 호텔 들어서 사이언스 관광 중심지로 우뚝선다
-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내에 충청권 최초로 5성급 호텔이 들어설 전망이다. 대전시는 27일 오후 응접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신세계 장재영 사장 등 임원진들을 만나 사이언스콤플렉스 내 5성급 호텔조성, 100년 전통 호텔명가 신세계조선호텔 운영 및 사이언스콤플렉스와 한밭수목원을 연결하는 보도육교 건립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세계 김정식 지원본부장과 신세계건설㈜ 문길남 부사장, ㈜신세계백화점 권상근 상무가 함께 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리베라호텔, 아드리아호텔 등 지역 호텔이 철거돼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가 어렵다는 목소리를 ㈜신세계 측에 전달해왔다. ㈜신세계 측은 몇 달간의 고심 끝에 사업비 23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 사이언스콤플렉스 내에 5성급 호텔시설 조성, 신세계조선호텔에서 운영과 사이언스콤플렉스와 한밭수목원을 연결하는 보도육교를 건립하기로 약속했다. ㈜신세계는 새로 건립할 호텔에 350명 수용이 가능한, 중·소규모 마이스(MICE)행사 진행을 위한 연회장을 추가하고, 총 객실 206실 중 20%인 40실을 스위트룸으로 구성되고, 호텔 직영 레스토랑 등 식음시설과 인피니티풀, 스파 등 부대시설을 강화한 5성급 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 이날 ㈜신세계 측이 보도육교를 건립하기로 함에 따라 사이언스콤플렉스에서 보도육교를 통해 손쉽게 도심 최대의 공원인 한밭수목원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사이언스콤플렉스와 갑천고속화도로를 연결하는 제2엑스포교는 보도가 단절돼 한밭수목원으로 가기 위해 엑스포시민광장으로 돌아가야 하는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자료에 의하면 5성급 호텔은 전국에 60여개가 있으며, 서울 24개, 제주 13개, 부산 7개 등 전국에 분포돼 있지만, 통합인구 약 554만 명이 거주하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지역에는 5성급 호텔이 없는 현실이다. 대전컨벤션센터는 지난해 520여건의 회의 유치, 12만여 명이 대전을 찾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기존 무역전시관 부지에 약 4만 9,500㎡ 규모로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고급 숙박시설 부재로 대규모 국제행사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사이언스콤플렉스는 총 사업비 6,30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8만 3,466㎡, 43층 높이 193m 규모로 백화점과 사이언스센터, 과학문화체험시설, 5성급 호텔이 조성될 예정으로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 새로운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신세계 측의 통근 사업비 추가 투자 약속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지역이 중부권 최대의 마이스(MICE)산업 전진기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대전시도 국제전시컨벤션센터 등과 연계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사이언스콤플렉스가 원활히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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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충청권 최초의 5성급 호텔 들어서 사이언스 관광 중심지로 우뚝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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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을을 수놓는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의 60일간의 교향악 대축제 펼쳐져
-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에서 지역의 초등학교 오케스트라까지 아우르는 ‘2019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가 10월 11일부터 12월 9일까지 두 달 간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선정 2주년을 기념하여 대구의 가을을 물들인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주최하고 월드오케스트라시리조직위원회(위원장 정태일)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오스트리아, 러시아, 스위스, 체코, 폴란드, 노르웨이, 미국을 비롯해 대구시립교향악단까지 8개국 22개 교향악단이 참여하며 초등학교, 대학교, 군악대, 시민 오케스트라, 그 외 교실 음악회, 렉쳐콘서트 등도 펼쳐진다. 아시아 클래식의 교두보로 자리한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정태일)가 ‘대구콘서트하우스 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로 올해도 전국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지휘 거장들, 오케스트라 무대의 꽃으로 불리는 스타급 솔리스트들 이외에도 지역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오케스트라, 군악대, 시민 오케스트라까지 대거 총 출동한다. 이외에도 지역 초등학교에 음악을 전하는 교실 음악회, 오케스트라와 지휘자의 세계를 전해듣는 렉쳐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로 곳곳에 음악의 향기를 전달한다.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들과 솔리스트, 지휘자들 대구로 오다! 이번 축제에서는 해외 7개국(오스트리아, 러시아, 스위스, 체코, 폴란드, 노르웨이, 미국)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대구시립교향악단과 연세 심포닉 윈드 오케스트라 및 지역의 영남 시민 오케스트라 등 총 22개 단체가 관객을 만난다. 먼저 10월 26일(토) 400년 전통의 오케스트라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가 찾아온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이들은 정확한 표현력과 통찰력을 무기로 모든 음악가들의 귀감이 되는 지휘자 토마스 체트마이어와 전 세계가 사랑하는 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의 연주로 대구 관객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0월 30일(수) 폴란드를 대표하는 명품 클래식, 신포니에타 크라코비아가 2년 만에 대구를 찾는다. 뛰어난 기교와 독창적인 해석으로 국제클래식음악상(ICMA), 에미상(EMI) 등 수많은 음반상을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들은 세계 각국으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차세대 지휘 거장 유렉 뒤발, 현존 최고의 트럼페티스트 가보르 볼독츠키와 함께 정교하고도 황홀한 음악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11월 3일(일)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첫 대구 공연을 펼친다. 1842년 빈 궁정 오페라 오케스트라에서 출발해 구스타프 말러,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클라우디오 아바도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호흡을 맞추었으며, 어떤 지휘자를 만나더라도 170여 년간 뛰어난 음악성을 유지해왔다. 지난 9월 4일 티켓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화제를 모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폭발적인 힘과 열정을 겸비한 젊은 마에스트로 안드레스 오로스코 에스트라다, 독보적인 해석을 하면서도 정석을 벗어나지 않는 현존하는 건반의 전설 예핌 브론프만과 함께 대구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11월 12일(화)은 체코의 자존심,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다. 체코 출신 작곡가 야나첵의 작품을 세계에 알리며 세계무대에 부각된 이들은 체코의 민족정서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지휘자 레오스 스바로프스키와 2016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1위에 빛나는 천재 피아니스트 루카스 본드라첵과 함께 체코 특유의 웅장하고도 비장함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천재 첼리스트에서 세계적인 여성 지휘자로 변신한 장한나와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11월 16일)도 놓칠 수 없다. 영국의 클래식 전문지 비비시(BBC) 뮤직 매거진이 선정한 현존 최고의 여성 지휘자 19인에 이름을 올린 장한나는 2017년부터 상임지휘 및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대구를 방문한다. 시간이 갈수록 깊은 음악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노르웨이가 낳은 민족주의 거장 그리그와 러시아의 민족선율을 노래한 차이콥스키의 작품으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9일(월) 축제의 대미는 러시아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마린스키 오케스트라가 장식한다.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이 오케스트라는 바그너, 차이콥스키, 말러, 라흐마니노프 등 최고의 음악가들이 지휘하며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올라섰다. 이번 공연에서는 약 31년간 지휘봉을 잡으며 마린스키 오케스트라를 부강하게 만든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강인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함께 러시안 레퍼토리의 진수를 펼치며 러시아 최강 오케스트라의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해외 명품 오케스트라 못지않게 국내 최정상의 실력을 보여줄 대구시립교향악단의 공연 역시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먼저 10월 18일(금) 전석 매진의 신화,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에 클래식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 아래 2004 포르투 국제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 하마마쓰, 롱 티보, 인터라켄 클래식스 등 유수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는 김태형이 무대에 오른다. 그리고 11월 22일(금)에는 쇼스타코비치가 쓴 전쟁의 시(詩) 교향곡 제7번 ‘레닌그라드’를 줄리안 코바체프만의 깊은 해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1월 8일(금) 국내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인 경상북도도립교향악단(대구경북상생음악회)도 이번 축제에 합류한다. 카리스마와 강인한 리더십을 보유한 지휘자 백진현의 지휘 아래 말러의 작품 중 가장 영감이 충만한 교향곡 제2번 ‘부활’로 대구경북의 상생을 노래하는 연주를 선보인다. 11월 29일(금) 아시아 문화도시 광주의 위상을 드높이는 최고의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전남(영호남달빛동맹음악회)의 무대가 펼쳐진다. 음악감독 박인욱의 주도로 젊은 음악가들의 교류,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이들은 오보이스트 이윤정, 클리리네티스트 송호섭, 바수니스트 김형찬, 호르니스트 김홍박 등 국내 대표 목관주자들과 함께 영호남의 아름다운 동행을 기원한다. 풀 편성 오케스트라를 압도하는 챔버 음악의 매력, 챔버 오케스트라! 보다 적은 규모로 풍성한 하모니를 뿜어내면서도, 음색 하나하나 돋보이는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에 대한 관심 또한 매우 뜨겁다. 올해는 뉴욕 클래시컬 플레이어스(10월 11일), 트럼펫 칸타빌레(11월 23일), 앙상블 디(D)(12월 2일), 아르끼 뮤직 소사이어티(12월 5일)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보통이 아니다, 특별함이 있는 오케스트라! 특별 오케스트라! 특별한 목표와 특별한 사람들, 그리고 특별한 연주가 만나 이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11월 9일), 해군 군악대(11월 15일), 영남시민오케스트라(12월 7일)로 다른 축제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던 특별한 연주자들을 주목해본다. 지역의 초등학교부터 프로 음악가를 꿈꾸는 대학생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는 젊은 연주자 육성이라는 막중한 책임과 소명을 바탕으로 관현악 전공 학생들이 향후 전문 연주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 솔라시안 청년 오케스트라 등의 기획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축제 기간에서도 경북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11월 4일), 대구 대진중학교 미르샘 관악합주단(11월 19일), 구미 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11월 30일), 연세 심포닉 윈드 오케스트라(11월 7일) 등 음악가를 꿈꾸며 오늘도 땀 흘리며 노력하고 있는 다양한 학생 오케스트라들을 만날 수 있다. 음악의 향기를 곳곳에 전하는 60일간의 교향악 대제전! 대구콘서트하우스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는 공연장 내외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음악의 향기를 전달한다. 대구시립교향악단 연주자들과 함께 지난 4월부터 시작한 ‘교실 음악회’는 지역의 20개 초등학교의 40학급을 방문하며 어린 친구들이 음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익숙하고 쉬운 클래식 연주를 선보였다. 클래식 전문가들이 전하는 특별한 이야기도 놓칠 수 없다. 11월 8일(금) 대구콘서트하우스 이형근 관장이 다년간의 지휘자 경험을 바탕으로 전하는 ‘아하 클래식IV: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11월 27일(수)에는 국내 최고의 클래식 칼럼니스트 류태형이 클래식 음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는 ‘클래식 탐구생활’ 등의 렉쳐콘서트로 알고 듣는 음악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6개의 해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 50분 전마다 진행하는 ‘비포 더 콘서트’로 연주곡과 작곡가, 시대 배경에 대한 설명을 통해 공연에 대한 관객의 이해를 높이고 보다 깊이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가 인정한 음악도시의 원동력! 대구, 오케스트라에 취하다! 올해로 4년째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를 후원해오며 축제를 더욱 풍성하고 화려하게 만들고 있는 정태일 조직위원장은 ‘올해는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선정 2주년에 걸 맞는 역대 가장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한 축제’라고 단언하면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아시아 대표 음악제인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를 통해 음악도시 대구의 원동력이자 창의의 원천으로서 클래식이 우리들의 삶과 조금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며 축제를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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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을을 수놓는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의 60일간의 교향악 대축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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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의 재도약 기반구축 「제3회 인천국제기계전」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후원하고, 인천관광공사,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메쎄이상이 공동 주최하는 「2019 인천국제기계전」이 오는 9월 25일(수)부터 27(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의 3대 대표 전시회 중 하나이자 인천 유일의 기계산업 전문전시회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아 내실 있는 비2비(B2B) 전문 전시회로 면모를 갖추었다. 이번 행사는 에취켓, 에이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내 대표적인 기계관련 기업을 비롯해 총 126개사가 300여 부스 규모가 참가하는 전시를 비롯하여 수출상담회, 공공구매상담회, 채용상담회,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전시관 구성은 금형, 소성가공, 소재·부품 등 뿌리산업부터 냉난방 공조, 폐기물처리, 수질관리 및 수처리, 환경설비, 로봇, 스마트공장, 3디(D)프린터 및 관련기술 등 디지털 제조혁신을 위한 최첨단 기계산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기계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수출상담회는 인천코트라(KOTRA)지원단의 협조하에 쓰레기 처리 장비부터 첨단 로봇과 3디(D) 프린터까지 우리나라 기계 수요가 많은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 중국, 태국 등 6개국 20여개 기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관내 기업들과 1:1 매칭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개척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에는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지역을 인천에서 경기권까지 확대 운영하여 인천․경기지역 14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70여 개 중소기업간 1:1 상담회를 개최한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지원하에 인천도시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동부․서부․중부․남부발전, 한국환경공단, 인천시설관리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의 공공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채용상담회는 중․장년층 구직난 해소와 인천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산업희망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규일자리 창출, 일자리 지원시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회 기간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여 인천지역 구인 구직자들에게 효율적인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통해 적극적인 취업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기계산업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할 20여개 전문 세미나도 마련된다. 주요 세미나로는 ▲ 기계산업 특화 수출 및 에프티에이(FTA)교육 ▲ 알기쉬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 설명회 ▲ 인천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세미나 ▲ 스마트 공기질 관리세미나 ▲ 표준엔지니어링이 제시하는 기업혁신 솔루션 ▲ 공구제조기업의 중화권 시장 개척전략 등이 있다. 김충진 인천시 마이스산업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천의 전통적 뿌리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내수시장 확대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인천국제기계전의 전시 규모를 확대하고 질적으로 향상시켜 국제규모의 대형 전시회로 지속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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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의 재도약 기반구축 「제3회 인천국제기계전」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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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내륙, 마한 역사문화생태 관광자원 활성화 사업 추진한다!
- 전라남도가 내륙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한 역사문화 자원과 자연생태자원 등의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박병호 행정부지사 주재로 시군과 관광 분야 전문가가 참석하는 제2차 ‘전남관광전략회의’를 지난 5일 장성군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남관광전략회의는 지난 1월 서남권에 이어 두 번째로, 관광 분야 전문가와 현장에서 활동 중인 관광두레 PD, 문화관광해설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장성군의 ‘수변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전라남도 실국별 관광 분야 추진상황 설명, 내륙권 8개 시군의 수범사례, 내륙권 관광 활성화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 내륙은 영산강섬진강을 중심으로 한 고대 역사문화 자원과 수려한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생태문화관광의 중심지다.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가 새 천 년 비전으로 제시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의 6대 프로젝트 가운데 ‘블루 투어’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과 ‘내륙권 관광 활성화’가 중심이다. 섬해양관광과 내륙관광의 조화를 완성하는 중요한 전략과제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내륙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생태문화관광 개발 ▲영산강 유역 마한문화권 개발 ▲남부권(남해안) 광역관광개발 사업 ▲중소형 마이스산업 육성 ▲내륙관광 활성화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중소형 마이스 시설을 활용한 마이스 활성화 대책과 걷기 길을 관광자원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병호 부지사는 “내륙권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적 특성을 살려 전남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륙관광과 섬해양관광이 동반 성장하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1월 지역 차원의 관광 전략과 구체적 실천 방안 협의체로 전남관광전략회의를 구성하고, 서남권 관광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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