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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해외여행, 대학생 서포터즈가 함께 해요
- 외교부는 6. 28.(금) 오후 제20기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총 60명의 대학생 서포터스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대국민 해외안전여행 온 ․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국민 해외 여행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어 올해에도 많은 국민들의 해외 방문이 예상된다고 하면서, 우리 국민들이 해외여행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해외안전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서포터스가 사명감을 갖고 적극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9기 해외안전여행 서포터스가 참석하여 활동 경험담을 공유하는 한편, 서포터스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재외국민보호 제도 및 청년 해외안전 지원 정책 소개, △홍보 콘텐츠 제작·기획 특강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전한 해외 체류를 위해 청년들이 언제 어디서나 영사조력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안전 시스템을 강화하고, 청년 친화적 청년 해외안전여행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청년참여형 해외안전 행사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외교부는 해외 로밍서비스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안전 문자에 「해외안전여행 길잡이」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국민이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해외여행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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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민정책디자인단 선발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1일 대전시 서구 복수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국립자연휴양림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립자연휴양림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서비스디자이너, 전문가, 일반 국민,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되며,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과 관련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서비스를 설계하는 국민 참여·소통 제도임. 이날 발대식을 가진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올 연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국립자연휴양림을 직접 방문해 전 과정을 체험하고 정기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 개선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국민 누구나 국립자연휴양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방식,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정책디자인단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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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민정책디자인단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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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길 따라 ‘대한민국 한 바퀴’ 걷기여행 떠나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국민적 걷기여행 붐을 조성하고 ‘코리아둘레길’을 지역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5월 3일(금)부터 19일(일)까지 ‘2024년 상반기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 * 코리아둘레길: 동·서·남해안과 비무장지대 등 한반도 가장자리를 중단 없이 연결하는 장거리 걷기여행길(약 4,500km). 동해안의 해파랑길(고성~부산), 남해안의 남파랑길(부산~해남), 서해안의 서해랑길(해남~강화), 디엠지 평화의 길(강화~고성, ’24년 하반기 개통 예정)로 구성 특히, 이번 걷기여행주간에는 문체부의 코리아둘레길 걷기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의 ‘어촌체험휴양마을’ 체험·숙박시설 할인행사 등을 함께 추진해 어촌관광을 알리고 어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양 부처는 ‘국민을 위해 일하는 원팀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문체부의 국내관광진흥과와 해수부의 해양레저관광과의 과장급 직위를 전략적 인사교류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도 걷기여행과 어촌관광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업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문체부와 해수부는 5월 3일, 전남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야외광장에서 걷기여행주간 선포식과 걷기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한다. 사전공모를 통해 선정된 걷기원정대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벗 삼아 전남 해남 돌머리, 경기 화성 궁평리의 어촌체험휴양마을 등을 찾아가고 코리아둘레길의 매력을 누리소통망(SNS)으로 널리 홍보한다. 아울러 국민들의 걷기여행을 활성화하고 코리아둘레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민관 협업 행사도 이어진다. 먼저 문체부는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함께 봄에 떠나기 좋은 코리아둘레길 인근 어촌체험휴양마을 등을 소개하는 ‘랜선 걷기여행!, 코둘×어촌마을’ 온라인 행사(5. 3.~5. 19.)를 진행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20~65세 국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예방형 시범사업(5. 3.~7. 2.)을 추진한다. 코리아둘레길을 걸은 시범사업 참여자들은 건강관리와 개선 결과에 따라 최대 지원금 3만 5천 원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와는 걷기여행이 저탄소 친환경 관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건강을 위한 걷기여행! 코리아둘레길×삼성 헬스앱’ 협업 온라인 캠페인(5. 3.~5. 26.)을 펼친다. ▴카카오메이커스와는 ‘걸어서 대한민국 한바퀴, 코리아둘레길’ 기획전을 통해 대표코스 여행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 건강관리 앱인 ‘캐시워크’와는 추천코스 완보 인증 행사(5월)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코리아둘레길 플랫폼인 ‘두루누비(www.durunubi.kr)’에서도 여러 행사를 진행한다. 각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두루누비’ 또는 관련 민간 응용프로그램(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건강과 걷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문체부는 해수부, 관련 공공기관, 민간과 협업해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걷기여행주간’이 지역문화 관광과 어촌관광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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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길 따라 ‘대한민국 한 바퀴’ 걷기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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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글로벌서울메이트, 전 세계 1천만 팔로워 대상 서울관광 홍보 활동 개시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2월 16일(금) 서울관광플라자에서 2024년 글로벌서울메이트 150명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서울메이트(Global Seoul Mate)는 서울의 관광인프라 및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외국인 인플루언서 그룹으로 매년 1월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 2023년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2개 채널, 46개국 135명을 선발하여 약 2,200건의 서울관광 체험형 콘텐츠를 게재하였고, 영상조회수 250만회 이상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확산에 기여했다. 2024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총 50개국 150명으로, 합계 팔로워/구독자 수만 1,030만명에 달한다. 아시아/오세아니아 18개국 65명, 유럽 14개국 37명, 남미 6개국 16명, 북미 6개국 21명, 중동/아프리카 6개국 11명이다. 올해는 특히 숏폼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해 글로벌 영상 플랫폼인 틱톡, 더우인으로 채널을 확대 선발했다. 글로벌 MZ세대를 중심으로 숏폼(Short-form, 10초~1분 사이 세로형 영상콘텐츠)이 빠르게 유행하며 온라인에서 다양한 챌린지와 새로운 트렌드가 만들어 지는 만큼 올해 글로벌서울메이트의 SNS 활동도 이미지에서 영상콘텐츠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합격한 글로벌서울메이트는 다양한 출신과 배경, 경험 등을 서로 공유하며 연말까지 매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서울관광 체험 콘텐츠를 생산하고 자신의 SNS를 통해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올해 글로벌서울메이트는 150명 선발에 830명 이상 지원자가 몰릴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고 전하며, “2024년에는 해외여행이 더욱 활성화 되고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취향과 소비성향도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글로벌서울메이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누구나, 어디에서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참신한 서울관광 콘텐츠를 많이 발굴하고 알리는 것이 3천만 외래관광객 유치에 핵심 요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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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글로벌서울메이트, 전 세계 1천만 팔로워 대상 서울관광 홍보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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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대의 참신함으로 관광두레 널리 알린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9월 22일(금) 오후 1시 30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7층 대강당에서 ‘2023년 관광두레 홍보단(이하 두레미 친구들)’ 발대식을 개최한다. 2013년에 시작한 ‘관광두레’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숙박이나 식음, 기념품,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9월 현재, 59개 기초지자체의 주민사업체 322개소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두레미 친구들’은 이러한 관광두레의 홍보단으로서 개인 누리소통망(SNS)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공개 모집(8. 21.~9. 13.)을 통해 18개 팀, 36명을 선발했다. ‘두레미 친구들’은 청년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10월 31일까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홍보하고, 관련된 여행 콘텐츠를 확산할 계획이다. 2회째를 맞은 올해는 작년 5개 팀보다 많은 18개 팀을 선정해 전국 9개 권역* 36개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더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두레미 친구들’은 학교 소재지와 희망 활동 지역, 관심 주민사업체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각각 자신들이 홍보할 주민사업체 2곳씩을 배정받게 된다. 참가팀들은 약 한 달간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올릴 다양한 온라인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한다. ‘두레미 친구들’ 활동이 끝나는 11월 초에는 팀별 홍보 결과물을 바탕으로 성과를 공유하고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문체부는 성과발표회에서 최종 우수 7개 팀을 선정해 별도로 시상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사업체가 ‘두레미 친구들’이 제작한 홍보콘텐츠를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 용호성 관광산업정책관은 “온라인 콘텐츠에 익숙한 청년들이 ‘두레미 친구들’ 현장 경험을 통해 향후 취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쌓고,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는 양질의 지역 관광콘텐츠를 청년들의 우수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는 등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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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대의 참신함으로 관광두레 널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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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23년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선발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은 ‘2023년 KCTI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9월 6일(수) 한국프레스센터 목련홀에서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8월 10일(목)부터 8월 24일(목)까지 15일간 대상자를 모집했다. 이번 기자단 모집에는 약 90명이 응모해 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중 콘텐츠 기획 및 취재 능력을 중심으로 심사해 최종 15명을 선발했다. KCTI 대학생 기자단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스웨덴, 호주, 싱가포르, 일본, 미얀마 등 총 7개국 재한 내외국인 인플루언서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한국의 문화·관광·콘텐츠·통계 분야의 정책 연구를 홍보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KCTI 대학생 기자단은 내국인과 외국인을 구분해 진행했던 일반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내·외국인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자단으로 선발된 마틸다 박(Matilda PARK, 호주) 씨는 “문화·관광·콘텐츠·통계 분야 정책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수행하는 역할과 생산하는 정보를 정확하고 쉽게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연구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KCTI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게 된 만큼 문화·관광·콘텐츠·통계 분야 싱크탱크로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역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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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23년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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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합천관광두레 협의체 구성, 발대식 진행
- 합천군은 경남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선정된 4팀의 합천관광두레가 지난 20일 용주면 용문정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합천관광두레 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업체별 대표와 관광두레를 지도하고 이끌어갈 최미옥 합천PD, 합천군청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관광두레는 주민공동체의 자발성과 협력성을 원칙으로 지역 고유의 자원을 관광상품으로 생산·판매하는 사업을 말한다. 경남관광재단에서 시군별로 우수업체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 경남관광재단에서 추진하는 관광두레로 선정된 합천관광두레 업체는 합천꿀잼, 작약의 꿈, 용문정사계, 동번서번 푸드트럭 4개팀이며, 이날 협의체를 구성하면서 제1대 회장은 작약의 꿈 김종환 대표가 맡았다. 합천관광두레 협의체는 연계 협력을 통해 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의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체로서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다른 지역과 달리 관광두레 4팀이 상호 협력해 사업을 이끌어 가신다고 하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면서 “지역의 관광을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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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합천관광두레 협의체 구성,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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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3 투어테이너’ 활동 개시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공식 체험관광 플랫폼인 ‘원모어트립(One More Trip)’에서 서울의 다양한 체험관광을 전 세계에 알릴 영상 크리에이터 ‘2023 투어테이너’를 최종 선발, 23일 발대식을 진행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투어테이너는, 원모어트립의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성장할 여행·체험 전문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숏폼형식의 영상으로 서울의 체험관광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2023 투어테이너는 ▲원모어트립 서울 체험관광 상품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숏폼) ▲오프라인 행사 참석 ▲전문가 교육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우수 투어테이너로 선정된 팀에게는 글로벌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 콘텐츠 제작, 최종 우수 투어테이너 시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크리에이터인 한유라를 멘토 투어테이너로 선정하여,신규 투어테이너들을 교육하고, 함께 서울 체험관광 상품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 및 확산한다. 이를 통해 투어테이너들이 크리에이터로서의 성장할 수 있게 돕고, 콘텐츠 주목도 및 확산도를 증대시킬 예정이다. 멘토 투어테이너인 한유라는 유튜브 채널 “Han Yoo Ra [Little and BiG]”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여행, 뷰티, 문화 등 한국의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크리에이터로 지난 2021년에는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대한민국 파워 유튜버’로 선정된 바 있다. 이준 서울관광재단 관광서비스팀장은 “ 서울 여행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올해, 투어테이너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며, “영상 제작 능력은 물론 SNS 활용 역량이 우수한 이들과 함께 서울의 다양한 체험관광을 알리는 것은 물론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관광재단과 원모어트립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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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3 투어테이너’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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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주SNS기자단 "헬로코리아"발대식 파워인플루언서 동해강릉 외국인팸투어 개최
- - 파워인플루언서 활용 강화… 비정상회담 ‘다니엘’도 명예기자단 합류 -- 8.8. 구미주 SNS 기자단 발대식… 동해, 강릉 ‘안전’ 팸투어 - 코로나19로 외래관광객 유치가 막혀 랜선을 활용한 비대면인 ‘온택트(ONTACT)’ 마케팅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원거리시장인 구미주를 겨냥한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의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사는 오는 8월8일(토) 국내 거주 구미주 출신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SNS 기자단 ‘헬로 코리아(Hello Korea)’ 발대식을 강원도 동해 묵호항수변공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4회째 운영되고 있는 헬로 코리아는 현재까지 총 67명의 기자단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미국, 영국, 러시아, 브라질, 스페인 등 17개 국가 주한 외국인 28명이 선발됐다. 이 중엔 25만 명 이상의 유투브 구독자를 보유한 브라질 출신의 타이스 제나로(Thais Genaro), 공사 뉴욕지사에서 한국관광 명예특파원으로 임명한 미국 출신의 애드리엔 힐(Adrienne Hill) 등 파워 인플루언서들이 눈에 띤다. 코로나19 시대의 강력한 비대면 마케팅 전개를 위해 선발된 이들은 각자의 SNS와, 기자단 공식 채널을 통해 한국 관광매력과 이미지를 전 세계로 전파하게 된다. 또한 인기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Daniel Lindemann)을 명예기자단으로 위촉, 이들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다같이 극복하자는 희망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발대식 후엔 강릉, 동해에서 첫 팸투어를 실시한다. 공사는 철저한 사전 방역계획 수립과, 이동 및 단체 식사 지침 등 현장 예방수칙 준수 등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안전투어의 표준모델 사례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별 언택트 관광지, 야간 관광지 등 코로나19 시대 안전여행을 위한 콘텐츠 발굴 활동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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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주SNS기자단 "헬로코리아"발대식 파워인플루언서 동해강릉 외국인팸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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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5(토)「2019 한강공원 자원봉사 박람회」열려
- - 10.5(토) 13~18시 뚝섬한강공원에서「2019 한강공원 자원봉사 박람회」열려 - 한강 자원봉사자 300명이 직접 기획하고 시민 1,000명 참가하는 축제 - ‘깨끗한 한강, 안전한 한강’을 주제로 35여개 시민 무료체험 프로그램 운영 - 예술 공연․체험․시민참여 이벤트 등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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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5(토)「2019 한강공원 자원봉사 박람회」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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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수도 부산, 유라시아의 관문으로 다시 태어나다, "부산마을의 날" 축제 개최!
- 이번 주, 부산역광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개관식과 더불어 ‘2019년 부산 도시재생박람회’와 ‘제7회 부산마을의 날’ 축제를 부산역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전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데 이어 올해 세 번째를 맞는 부산 도시재생박람회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개최된다. 올해 주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인(in) 부산’이며 부산시와 (재)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개막행사는 오후 4시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한 도시재생활동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피란수도 부산을 형상화한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막행사가 진행되어 ‘피란수도 부산이 유라시아 관문이 되기까지’ 부산의 도시재생 과정이 더욱 더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부산시와 16개 구·군, 마을공동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70여 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스 운영 외에도 주요 포럼으로 ▲전국도시재생지원센터 워크숍을 비롯해 ▲메이커스페이스를 위한 청년 포럼 ▲부산센터협의회 발대식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가깝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야외무대에서는 ▲재생톡톡-토크1번지 특별 강연 ▲도시재생도심학교 ▲도시재생 오엑스(OX) 퀴즈를 통해 시민들과 부산의 도시재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또한 ▲도시재생 부산 10년사·도시재생 인물 10년사 ▲부산도시재생은 지금(도시재생공모사업) ▲구·군에서 준비한 패널 등을 전시하여 부산시 도시재생의 다양한 모습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첫째 날인 19일은 야간(저녁 9시까지)에도 운영한다. 부산시는 문화공연과 20여개 프리마켓, 전시 및 체험부스를 통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0일 오후 1시부터는 ‘추억의 낭만여행’을 주제로 「제7회 부산마을의 날」 축제가 개최된다. 사회는 부산시 도시재생 명예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영민 씨가 맡았다. 축제는 재미있는 마술공연과 강서쇼콰이어의 케이팝(K-POP) 리믹스 댄스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대동놀이와 ▲마을 퀴즈대회 ▲장기자랑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이번 마을의 날 축제가 마을공동체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어울림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재생국장은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개관은 피란수도였던 부산이 유라시아의 관문으로 다시 태어나는 뜻깊은 일이고, 박람회와 마을의 날도 플랫폼 개관과 함께 하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분들께서 참여하시어 부산의 도시재생을 몸소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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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수도 부산, 유라시아의 관문으로 다시 태어나다, "부산마을의 날"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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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재한 외국인 통해 세계 각국에 ‘경기바다’ 알린다
- 경기도가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에 ‘경기바다 여행주간’(6월 14~20일)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 SNS 홍보단 및 외국인 전용 투어버스를 운영한다. 우선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는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는 18개국 출신 재한 외국인 20명을 선발, 오는 11월까지 도내 주요 관광지와 각종 행사 등을 개인 SNS 채널에 소개하는 내용이다. 도는 지난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 서포터즈는 경기바다 여행주간에 경기바다 인접 5개시(안산, 시흥, 평택, 화성, 김포) 현장에서 홍보활동을 벌인다. 평택호 관광단지, 시흥 오이도 등의 관광지를 답사하고 안산 해양안전체험관, 김포 아라마리나 해양레저 체험, 화성 갯벌체험 및 전곡항 요트체험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즐긴 후 외국인의 시점에서 경기도 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국내 거주 외국인, 주한미군, 유학생 등 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경기바다 투어버스’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서해안권 관광상품을 운영하는 여행사들과 연계하는 방식이다. 경기바다 여행주간에 맞춰 5개시(안산, 시흥, 평택, 화성, 김포) 9개 코스를 돌며, 체험형 관광상품도 운영한다. 도는 투어버스 이용자의 입소문을 통한 경기바다 홍보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참여문의는 경기관광공사(031-259-4714)로 하면 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입국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온라인 SNS 서포터즈 및 재한 외국인 등을 통한 경기관광 해외 홍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다양한 방식의 홍보활동을 통해 경기바다 여행주간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코로나 이후 경기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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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재한 외국인 통해 세계 각국에 ‘경기바다’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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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숨겨진 관광 명소, 관광택시로 자유롭게
- 코로나 19로 인하여 침체된 관광 산업과 택시 산업을 택시를 이용해 대전의 테마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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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숨겨진 관광 명소, 관광택시로 자유롭게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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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유니버설관광 사전 교육 이수 후 서포터즈 3기 공식 출범
-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5일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제3기 서울다누림관광 서포터즈 80명 위촉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울다누림관광 서포터즈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및 동반자를 비롯하여 누구나 편리한 서울 여행을 위한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사업’을 알리는 대학생 홍보단으로, 블로그 부문 30명, 인스타그램 50명을 합쳐 총 80명이 활동하게 된다.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지난 4월 유니버설 관광에 대한 사전 교육을 거쳐 공식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서포터즈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아우르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변동현 서울관광재단 국제관광·MICE본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사전 제작 영상을 활용한 서포터즈 조별 소개, 운영계획 설명,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교육은 콘텐츠 노출 전략을 주제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플랫폼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년 동안 서포터즈는 유니버설 관광 자원 발굴 및 소셜미디어 홍보 콘텐츠를 생산하여 ‘누구나 편리한 서울’을 홍보하는 데 앞장서 왔다. 올해는 관광 편의시설 접근성 개선사업, 휠체어 리프트 차량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 운영,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사 양성 과정 등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는 활동 외에도 서울다누림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활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가한 김도현 서포터즈는 “유니버설 관광이라는 개념이 아직은 생소해서 서포터즈 활동에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들었다. 5월 휠체어 체험 미션을 위해 인사동을 방문했는데, 편의시설이 대부분 잘 갖춰져 있었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앞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고 목소리를 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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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숨겨진 관광 명소, 관광택시로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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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5(토)「2019 한강공원 자원봉사 박람회」열려
- - 10.5(토) 13~18시 뚝섬한강공원에서「2019 한강공원 자원봉사 박람회」열려 - 한강 자원봉사자 300명이 직접 기획하고 시민 1,000명 참가하는 축제 - ‘깨끗한 한강, 안전한 한강’을 주제로 35여개 시민 무료체험 프로그램 운영 - 예술 공연․체험․시민참여 이벤트 등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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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5(토)「2019 한강공원 자원봉사 박람회」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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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수도 부산, 유라시아의 관문으로 다시 태어나다, "부산마을의 날" 축제 개최!
- 이번 주, 부산역광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개관식과 더불어 ‘2019년 부산 도시재생박람회’와 ‘제7회 부산마을의 날’ 축제를 부산역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전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데 이어 올해 세 번째를 맞는 부산 도시재생박람회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개최된다. 올해 주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인(in) 부산’이며 부산시와 (재)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개막행사는 오후 4시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한 도시재생활동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피란수도 부산을 형상화한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막행사가 진행되어 ‘피란수도 부산이 유라시아 관문이 되기까지’ 부산의 도시재생 과정이 더욱 더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부산시와 16개 구·군, 마을공동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70여 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스 운영 외에도 주요 포럼으로 ▲전국도시재생지원센터 워크숍을 비롯해 ▲메이커스페이스를 위한 청년 포럼 ▲부산센터협의회 발대식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가깝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야외무대에서는 ▲재생톡톡-토크1번지 특별 강연 ▲도시재생도심학교 ▲도시재생 오엑스(OX) 퀴즈를 통해 시민들과 부산의 도시재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또한 ▲도시재생 부산 10년사·도시재생 인물 10년사 ▲부산도시재생은 지금(도시재생공모사업) ▲구·군에서 준비한 패널 등을 전시하여 부산시 도시재생의 다양한 모습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첫째 날인 19일은 야간(저녁 9시까지)에도 운영한다. 부산시는 문화공연과 20여개 프리마켓, 전시 및 체험부스를 통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0일 오후 1시부터는 ‘추억의 낭만여행’을 주제로 「제7회 부산마을의 날」 축제가 개최된다. 사회는 부산시 도시재생 명예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영민 씨가 맡았다. 축제는 재미있는 마술공연과 강서쇼콰이어의 케이팝(K-POP) 리믹스 댄스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대동놀이와 ▲마을 퀴즈대회 ▲장기자랑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이번 마을의 날 축제가 마을공동체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어울림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재생국장은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개관은 피란수도였던 부산이 유라시아의 관문으로 다시 태어나는 뜻깊은 일이고, 박람회와 마을의 날도 플랫폼 개관과 함께 하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분들께서 참여하시어 부산의 도시재생을 몸소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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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수도 부산, 유라시아의 관문으로 다시 태어나다, "부산마을의 날" 축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