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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립박물관, 「어메이징 판타지쇼」 개최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2월 25일 오후 5시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2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어메이징 판타지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을 맡은 공연팀은 마술사, 버블 아티스트, 샌드 아티스트로 구성되어 있는 「렛츠플레이」이다. 지난 2003년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마술과 문화 디지털 컨텐츠를 결합하며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고, 한국인만의 독특한 마술 문화를 표출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샌드아트쇼, 그림자쇼, 캐릭 코미디 매직벌룬쇼, 스토리 버블쇼, 레이저버블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관람객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 신청은 2월 21일 오전 10시부터 2월 24일 오후 3시까지 부산시립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공연 당일은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에서 관람 신청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공연일 오후 4시 30분부터 강당 입구에서 방역 패스, 발열 확인, 손 소독, 간편 전화 체크인 등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절차를 마쳐야만 입장할 수 있다.   ▶부산시립박물관 누리집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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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8
  • 부산시, 「설 연휴 생활정보 안내 사이트」 운영
    부산시가 설 연휴 기간에 시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설 연휴 생활정보 안내 사이트」를 운영한다.         생활정보 안내 사이트는 안전, 의료, 교통, 관광, 환경 분야별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안전 분야에서는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한 방역수칙과 안전 행동 요령을 비롯해 코로나19 대비 생활 방역수칙, 영락·추모공원 연휴 기간 중 임시 폐쇄 등을 알린다.   의료 분야는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약국을 비롯해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가능한 선별 진료소와 임시 선별검사소를 알려 시민들이 건강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부산지역 실시간 교통정보와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부산권 주요 고속도로 정체 예상 구간 및 우회도로 현황을 알려 안전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관광 분야에서는 비대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문화행사와 전시회 안내, 부산 관광지 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구·군별 설 연휴 쓰레기 수거 일정과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하고 청결한 설 연휴를 추진한다.   ▶생활정보 안내 사이트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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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6
  • 서울시, 자원봉사자와 한강공원 쓰레기적환장 가림막에 벽화 조성
      뚝섬한강공원의 낡은 쓰레기적환장 가림막에 벽화가 더해져 깨끗하고 밝은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밝고 깨끗한 한강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뚝섬한강공원 쓰레기적환장 가림막 약 50미터(m)구간에 벽화를 조성했다.   벽화 디자인은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 김규리 외 4인의 재능기부로 완성됐으며 ‘한강공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의 모습’을 표현했다. 쓰레기적환장의 낡고 악취 나는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도록 밝고 산뜻하게 디자인하여 보는 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총 4개조로 나누어 활동을 진행했으며, 체온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코로나19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한강사업본부에서 올해 자원봉사자와 함께한 벽화그리기 활동은 지난 5월 잠실한강공원(쓰레기적환장 가림막 및 컨테이너 1동) 이후 두 번째로, 향후 여의도 등 다른 한강공원의 노후 시설물에도 추가적으로 벽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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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부산시, 식품업소 지원 위해 식품진흥기금 33억 원 투입
    부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에 어려움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으로 33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기존에 시행 중인 시설 개선 및 육성 자금 외에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경영안정을 목적으로 운영자금 20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시는 이를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식품위생업소의 경영난 극복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융자대상은 식품접객업소, 식품제조가공업소 등 식품위생영업소이다. 융자 종류는 영업장 경영에 소요되는 운영자금, 영업장 위생관리 시설 개선에 필요한 자금, 경영 활성화를 위한 위생등급·모범업소 지정 업소 등의 육성 자금이다. 단, 운영자금의 경우는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단란주점의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융자 한도액은 운영자금의 경우 업소당 1천만 원 이내이다. 시설개선자금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업소 3억 원 이내, 식품제조가공업소·식품접객업소 1억 원 이내, 화장실 개선 1천500만 원 이내이다. 육성 자금은 위생등급 우수업소·모범업소 3천만 원이다.   대출 이자율은 운영자금·화장실 개선 자금 연 1%, 시설 개선 및 육성 자금 연 1.5% 수준으로 대출 기간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단,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업소는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할 수 있다.   방역수칙 관련 위반업소 및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이 종료된 날로부터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신규 영업 신고·허가·등록이 1년 미 경과 업소 등은 제외된다.   융자자금이 필요한 업소는 관할 구·군 환경위생과에 융자신청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서 구비 후 관내 부산은행 영업점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할 수 있다. 대출 심사 시 개인의 신용도, 담보, 매출액 등에 따라 지원 한도 및 대출 제한이 될 수 있다.   문의사항은 부산시 보건위생과 및 관할 구·군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보건위생과 ☎051-888-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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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부산시, 아이랑 가족음악회 ‘장단아 놀자’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3일 16시 금정구 스포원 야외주차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아이랑 가족음악회 ‘장단아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함께 육아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부산 거주 3~7세 아동 양육 가정 4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차량 안에서 무대를 직접 보면서 라디오 주파수를 통해 송출되는 음악을 즐기는 비대면 라이브 방식으로 구성됐다.   음악회 프로그램은 아이들도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동요와 엄마 아빠를 위한 비틀즈 메들리, 태평소와 대취타 행렬, 길놀이 등 정형화된 틀을 탈피한 전통·퓨전 국악 공연으로 준비돼, 국악에 생소한 가족들이 우리나라 음악을 재밌고 신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참여 가족들에게 사전에 신청받은 사연과 신청곡을 현장에서 들려주며 소고 등 타악기로 우리 장단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코로나 19로 지친 가족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오는 8일부터 부산시 홈페이지(https://reserve.busan.go.kr/index)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 관람 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하차 자제 등 접촉을 최소화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가족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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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개소식 개최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이하 합동추진단)은 29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소식과 함께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사열 위원장, 자치분권위원회 김순은 위원장, 국회의원, 부울경 3개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20여 명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 경과 보고, 협약식, 환영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치러졌다.   합동추진단은 부산, 울산, 경남 광역지방자치단체 간 초광역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기구인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목표로 구성된 조직이다. 지난 6월 행정안전부로부터 한시기구로 승인받아 3개 시·도 직원이 파견되어 7월부터 업무에 돌입했다.   합동추진단의 직제는 1국 2과 6팀 25명으로 구성되며 사무실은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 위치한다.   합동추진단은 내년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특별지방자치단체 기본계획 수립 ▲규약 제정 ▲광역의회 설치 종합계획 수립 ▲광역사무 발굴 ▲국가이양사무 발굴 ▲대외협력 등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에 필요한 다양한 사무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부울경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 의장 간 6자 협약을 체결하고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관련 ▲규약 제정 ▲조례·규칙 제·개정 ▲행정 및 재정 지원 ▲시·도민 공감대 형성 ▲국가지원 공동 건의를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 등이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합동추진단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부산, 울산, 경남 상생발전을 위한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진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는 지역균형발전의 시대적 흐름에 공감하는 추세이며 수도권 집중화 문제를 해소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초광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간 부산, 울산, 경남은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국가균형발전 모델로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을 추진해왔다. 부산, 울산, 창원, 진주 4개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인근 중소도시와 농어촌을 연결하고 하나의 공동체를 조성하는 전략이다.   부울경이 초광역협력을 통해 2040년까지 인구를 1천만 명으로 늘리고, GRDP(지역내총생산)를 현재 275조원에서 491조원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선 1시간 생활권을 목표로 광역대중교통망을 구축해 부울경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계하고, 지역 먹거리 생산, 유통, 소비의 안정적 체계를 구축하여 먹거리 공동체를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항만, 공항, 철도가 연계된 동북아 물류 플랫폼으로 물류 혁신을 견인하고, 수소경제권 구축을 비롯한 다양한 공동협력사업을 통해 신산업을 발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이외에도 역사, 문화, 관광,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아 부울경이 함께 생활하고 성장하는 초광역 경제권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에서도 부울경 메가시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역의 초광역적 협력 논의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27일 분권위 및 균형위 주관으로 행안부, 기재부, 국토부, 산업부 등이 참여하는 「메가시티 지원 범부처 TF」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범부처 TF에서는 자치단체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10월 말까지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안전부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에 따른 준비재원에 대해 특별교부세로 지원하고,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기능과 사무에 적합한 조직과 인력을 책정하여 부울경 메가시티가 추진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부울경 메가시티는 지역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상생하는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행정안전부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동반자라는 입장에서 합동추진단과 상시적으로 소통하면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울경 특별지자체 설립은 수도권 일극주의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완전히 새로운 해결책을 공식적으로 제시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부울경이 수도권에 이은 또 하나의 국가발전축으로 성장해 나간다면 더 이상 중앙집권형 발전이 아닌 지방이 스스로 권한과 예산을 갖고 균형발전을 주도하는 나라로 국가 경영의 패러다임을 전환 시킬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합동추진단은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1년여간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에 필요한 중요 과제들을 추진하게 된다.   합동추진단이 부울경 행정 공동체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만큼 동북아 8대 대도시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주춧돌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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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습지생태공원에서 여름철새와 함께 하는 시간
    올 여름 풍부한 녹지와 습지를 가진 생태계의 보고, 강서습지생태공원에 찾아든 여름철새를 관찰하러 가보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야생조류가 서식하기 적합한 환경으로 철새가 찾아오는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여름철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02년 7월에 조성된 강서습지생태공원은 서울시 생태관광명소 30개소 중 하나로, 습지생태계를 복원하여 하천을 정화하고 멸종위기종 등 다양한 생명체가 찾아들고 있다. 유아․가족 대상 관찰․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번식기를 맞아 날아든 여름철새들의 서식 공간을 관찰하고, 강서습지생태공원의 버드나무숲길을 산책하며 동․식물을 눈에 담는 등 자연의 소중함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야외에서만 운영하며, 수용인원 30% 제한․발열체크․마스크 착용 등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야생조류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강서습지의 새>가 있다. 녹음이 짙어지고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6~7월)에는 “여름철새야! 다시 찾아줘서 고마워~”라는 제목으로 강서습지를 찾은 철새에 대해 관찰하는데,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흰눈썹황금새를 비롯하여 꾀꼬리, 파랑새, 뻐꾸기, 개개비 등 다양한 종의 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서습지의 새>는 계절변화에 따라 야생조류의 서식환경, 번식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한다. 1~2월은 “겨울철새에게 먹이 주기”, 3~5월은 “야생조류의 번식”, 6~8월은 “여름철새”, 9~10월은 “텃새”, 11~12월은 “겨울철새”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외에도 강서습지생태공원의 버드나무숲길을 산책하며 만나는 동·식물에 대해 알아보는 사계절 자연관찰 프로그램 <버드나무숲길 따라 생태탐방>,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관찰, 생태놀이를 체험 할 수 있는 <강서습지 유아생태교실(단체 대상)>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강서습지생태공원을 찾는 야생조류가 늘어나는 등 생태적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야생조류의 서식과 번식상태를 관찰하는 <야생조류 전문가 모니터링>도 진행하고 있다.  <야생조류 전문가 모니터링>은 야생조류 전문단체인 한국물새네트워크와 협력하여 추진하며, 인공둥지 20개소를 설치하여 야생조류의 번식상태와 인공둥지 이용률 등을 주기적으로 관찰하여 데이터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강서생태습지공원에서 진행하는 전체 프로그램 확인 및 참여 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http://yeyak.seoul.go.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한강사업본부 공원여가과(☎ 02-3780-084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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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3
  • 여행안전권역으로 안전한 해외여행 갈 수 있다?
    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률과 연계해 집단면역 형성 전 과도기에 제한적인 국제 교류 회복 방안으로 방역신뢰 국가와 단체관광에 대해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을 추진한다.  방역신뢰국가 간 격리면제를 통한 일반 여행목적(단체관광) 국제이동 재개  여행안전권역은 방역관리에 대한 상호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 격리를 면제함으로써, 일반 여행목적의 국제이동을 재개하는 것이다. 이는 해외이동 제한 장기화로 인해 가중되고 있는 국민 불편과 관광‧항공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국제관광 및 항공시장 회복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문체부와 국토부는 방역신뢰 국가와의 협의를 거쳐 먼저 여행안전권역을 합의한 후에, 방역상황을 고려, 방역당국과 협의해 여행안전권역을 시행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운영계획은 방역당국과의 최종 협의를 거쳐 마련할 계획이다.  시행 초기에는 백신접종 완료자 대상 단체여행만 허용 철저한 방역 관리를 위해 시행 초기에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대상 단체여행만 허용하고, 운항 편수와 입국 규모도 상대국과의 합의를 통해 일정 규모로 제한한다. 또한 방역 관리 및 체계적·안정적 운영을 위해 ‘안심 방한관광상품’으로 승인받은 상품에만 모객 및 운영 권한을 부여한다. 승인신청은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일반여행업) 등록 여행사, 신청 공고일 이전 2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여행사면 가능하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여행사만 승인 가능하다. 승인신청 시에는 방역전담관리사 지정 등을 포함한 방역계획을 제출하여야 하며, 방역전담관리사는 관광객의 방역지침 교육과 준수 여부, 체온 측정 및 증상 발생 여부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보고하여야 한다. 또한 여행사의 방역수칙 미준수 등이 적발될 경우 승인이 취소될 수 있다.     싱가포르 등 다수 국가와 여행안전권역 합의 본격화 예정 문체부와 국토부는 그동안 코로나 확산 이후 국제이동에 제한을 받는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국제관광‧항공시장 회복을 위해 싱가포르, 태국, 대만, 괌, 사이판 등 방역신뢰 국가‧지역과 여행안전권역 추진 의사를 타진해 왔으며, 앞으로 상대국과의 합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마련한 여행안전권역 추진 방안은 백신접종에 따른 집단면역 형성 전 과도기에 철저한 방역관리를 전제로 한 제한적인 국제 교류 회복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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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주한 외국인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대면·비대면 방식 병행
    국내 외국인 대학생 등과 함께하는 ‘주한 외국인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행사’를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으로 문화유산을 탐방할 수 있도록 문화유산별 탐방 이야기 2~3가지를 다큐멘터리와 예능 형식으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케이(K)-유네스코 어드벤처’ 시리즈 영상에서는 외국인 참가자들이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 경주 역사유적지구, ▲ 불국사, ▲ 안동 하회마을, ▲ 국채보상운동기록물, ▲ 유교책판, ▲ 택견, ▲ 김장 문화 등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첫 번째 영상인 경주 역사유적지구 및 불국사 탐방 영상 ‘누가 누가 더 신라를 잘 알고 있나’는 6월 2일(수)에 공개한다.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불국사는 석조 기단과 목조건축이 조화를 이루는 고대 한국 사찰 건축물로서 그 가치가 높다. 이번 영상을 통해 청운교와 백운교, 다보탑 등 불국사 곳곳의 의미 있는 문화재를 소개한다. 대릉원과 천마총, 첨성대, 성덕대왕신종 등을 소개하는 두 번째 영상과 세 번째 영상도 이어진다. 해문홍은 11월까지 문화유산별 영상 총 12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규모 그룹 현장 탐방 및 유튜브 실시간 문화유산 강좌 실시 대면으로 진행하는 소그룹 탐방은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논산 돈암서원, ▲백제 역사유적지구, ▲남한산성 순으로 총 4회 진행하며, 각 탐방마다 공개모집한 외국인, 코리아넷 명예기자 등 총 10명 내외가 참여한다. 탐방 프로그램은 체험과 공연 관람 등으로 구성하여 외국인이 우리 문화유산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면 탐방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소그룹으로 현장을 직접 탐방하는 대면 행사도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소그룹 탐방은 ▲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 논산 돈암서원, ▲ 백제 역사유적지구, ▲ 남한산성 순으로 총 4회 진행한다. 탐방지별로 공모를 통해 외국인, 코리아넷 명예기자 등 10명 내외로 참가자를 선정하며, 탐방 프로그램은 한국문화 체험, 공연 관람 등, 우리 문화유산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내용으로 구성한다. 다만, 대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는 온라인으로 6월과 11월에 한복과 김장 문화를 주제로 각 1회씩 ‘실시간 문화유산 강좌(클래스)’도 운영한다. 6월 강좌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인 영주 소수서원에서 촬영한 한복 소개 영상을 보여주며 외국인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이번 강좌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함께 조선 시대 당시 전통 혼례복부터 현대 한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모든 영상과 온라인 강좌는 해문홍 다중채널연계망(MCN)*과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공식 누리집**에서 순차적으로 볼 수 있다.   * 다중채널연계망(MCN): youtube.com/GatewayToKorea   ** 공식 누리집: http://heritagei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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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코로나19로 성큼 진입한 뉴노멀 시대, 식당에 가면 ‘이 정도’는 지켜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생 및 안전 등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현장 외식업계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위생과 안전 및 고객 응대 서비스에 관한 지침서인 ‘음식점 종합매뉴얼’을 최근 발간했다.   총 49쪽으로 제작된 본 매뉴얼에서는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 및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 기준에 기초해 식당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위생 및 안전 필수 수칙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생긴 위생 및 안전 이슈와 고객 응대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사전에 다각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받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루는 데 초점을 뒀다.   또한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는 서비스 예절과 기초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표현도 마련했으며, 외식업계 종사자가 수시로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자가진단표를 부록에 수록했다.   매뉴얼은 공사 음식관광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메일(foodtrip@knto.or.kr)로 업체명과 주소를 기재해 보내면 무료로 받아볼 수도 있다.   류한순 음식쇼핑기반팀장은 “제작된 매뉴얼은 지역관광거점도시인 안동과 강릉 내 음식점 400개 업소에 시범적으로 우선 배포하며, 향후 배포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유관부처와 공동으로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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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성
    2021-01-11

여행 검색결과

  • 남한산성문화제·광주왕실도자기축제, 2022년 경기관광축제 선정
    지난 28일 광주시는 ‘남한산성문화제’와 ‘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 2022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관광축제는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 가운데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에 대해 경기도에서 우수축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남한산성문화제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광주시 브랜드를 제고하는 광주시의 대표축제로 2022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됨에 따라 8천만원을,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4천만원을 도비 지원으로 받게 된다.   특히, 남한산성문화제는 4년 연속,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2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남한산성문화제’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사실과 이야기를 접목한 신규 역사 콘텐츠 발굴과 힐링문화순례투어, 지역관광자원 연계하는 프로그램 신설, 대면 축제와 비대면 온라인 축제를 함께 구성하는 방안을 계획하는 등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통해 관람객 만족도를 제고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한,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통해 왕실도자기의 수려하고 우아한 도자기전시를 비롯해 축제기간 동안 다채롭고 알찬 행사들로 구성하고 광주왕실도자기의 역사와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남한산성문화제와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키고 경쟁력 있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우리 광주만의 차별화되고 대표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광주시의 행정지원과 광주시문화재단의 전문성을 접목해 기본방역수칙은 물론 교통 및 안전관리 등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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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서울대공원, 버드와칭 주(Bird-watching Zoo) 프로그램 운영
    서울대공원은 아이들이 겨울철새를 직접 관찰하며 환경보호 실천을 다짐하는 버드와칭 주(Bird-watching Zoo)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해마다 빠르게 신청이 마감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물새 탐조와 산새 탐조로 나누어 다양한 조류 관찰을 통해 수준 높은 심화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겨울철 적합한 겨울철새 탐조와 환경보호교육을 통해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서울대공원은 쌍안경과 스코프를 통해 장거리 겨울철새를 관찰하고 루페를 이용해 새의 깃털관찰, 박새, 오목눈이 둥지관찰, 콩새부리 모형으로 새가 부리를 이용해 먹이 먹는 방법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산새, 물새, 맹금, 깃털 등 다양한 모양의 조류 스탬프 찍기로 자기만의 에코백 만들기와 인공새집에 교육생의 이름과 자연보호 약속을 적고 나무에 매달아주기를 진행한다. 인공새집은 교육종료 후 조류센서스를 위한 모니터링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진행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조류해설사와 함께 2팀으로 나누어 소규모(5명)로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동물원 입장 시에는 2미터 거리두기 준수, 손소독 및 발열 체크 후 입장해야 한다. 출입자 명단 작성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고 교육 중 마스크 착용을 하고 음식물 섭취는 금지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16(수), 18일(금), 19일(토) 총 3회 운영하며, 신청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https://grandpark.seoul.go.kr)를 통해 오는 8일(화)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 프로그램 운영 물새탐조 : 2.16. 18.(수, 금) 10시~11시 40분(100분) 산새탐조 : 2.19.(토) 10시~11시 40분(100분) ○ 대 상 :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어린이 /회당 10명 (회당 2팀으로 운영) ○ 교육비 : 10,000원(동물원 입장료 무료, 교육비, 교구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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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8
  • 서울대공원, 2022 임인년「책마루에 범(흑호) 내려온다」교육 프로그램 진행
    서울대공원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2010년생 호랑이띠 아동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호랑이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10년생(庚寅年) 13살 호랑이띠 모여라!> 프로그램은 2010년생인 13살 호랑이띠(2010. 2. 14.~2011. 2. 2. 출생, 초등학교 6학년 예정)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를 통해 멸종위기종인 호랑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학습꾸러미가 제공된다.   학습꾸러미는 호랑이 교육 리플릿, 호랑이 석고 방향제 만들기 키트 등 다양한 교육·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플릿에는 멸종위기야생동물Ⅰ급인 호랑이의 생김새와 특징 등이 담겨 있고, 호랑이에 관한 재미있는 퀴즈도 풀어볼 수 있다. 국제 보전번식 프로그램(국제혈통 관리 이야기) 등 서울대공원의 동물복지 활동 및 종 보전 노력 등의 내용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신청은 1월 27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대공원 홈페이지(https://grandpark.seoul.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학습꾸러미는 2월 10일(목)에 개별로 우편발송 된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는 7세 이상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책마루에 범(흑호) 내려온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 가족이 멸종 위기 동물보호 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호랑이 리플릿 퀴즈 학습, 피켓을 들고 동물보호 약속을 SNS로 알리기 등 총 4가지 과제를 수행하면 호랑이 자석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동물보호 약속을 SNS로 알리기’는 마치 책 속에서 호랑이가 달려 나오는 듯 생동감 있는 벽화가 그려진 동물원의 책마루(어린이도서관) 포토존 앞에서 동물보호 약속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         ‘책마루’는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돌고래이야기관 2층에 마련되어 있는 어린이도서관과 전시공간이다. 총 1,500여 권의 동물 관련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동물의 박제 표본을 만나 볼 수 있는 ‘노아의 방주’가 전시 중이다. 현재 책마루 이용 시간은 평일 낮 1시 30분부터 4시까지이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는 신청한 날짜 및 특정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동영상 시청 후 응원 메시지 적기’는 책마루에서 ‘서울동물원 호랑이 국제 혈통관리’ 동영상을 시청한 후 호랑이 보호에 관한 응원 메시지를 적어 호랑이 등신대에 부착하면 된다. 또한 책마루에서 호랑이 모양의 문패를 만들어 새해 소망을 적는 뜻깊은 새해맞이 체험도 가능하다. 동영상은 제공된 호랑이 리플릿에 QR코드를 통해 휴대폰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가족 참여 프로그램인 ‘책마루에 범(흑호) 내려온다’는 오는 2월 4일(금)부터 12일(토)까지 금·토요일에만 총 4일간 진행된다.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7일(목) 오후2시부터 선착순 사전접수를 한 관람객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 기 간 : 2022. 02. 04.(금) ~ 02. 12.(토)/ 금, 토/ 총 4일 ○ 시 간 : 13:00~15:40 / 3회차로 나누어 진행 - 1회차 13:00~13:40 - 2회차 14:00~14:40 - 3회차 15:00~15:40 ○ 대 상 : 7세 이상 어린이 동반 보호자 1인 총 400명(100명/일) ○ 접 수 : 서울대공원 홈페이지 ○ 교육비 : 무료(동물원 입장료 별도) ○ 문 의 : 서울대공원 동물기획과 / 02)500-7781, 7177   한편, 서울대공원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실내관 하루 3회 이상 주기적 환기, 하루 1회 이상 소독 등을 실시하고 있다. 동물원 입장 시에는 2미터 거리두기 준수 및 발열 체크 후 입장해야 한다. 실내관 관람 시, 마스크 착용 및 이용객 간 2m 거리두기, 출입자 명단 작성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고 관람 중 음식물 섭취는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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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6
  • 경기해양안전체험관, 2022 임인년 체험객 맞이 준비 끝
    지난 14일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수탁 운영중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임인년 새해 체험객들을 본격적으로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세월호 특별법에 의한 국가사업으로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건립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교육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접수를 일시 중단하고, 사전 예약된 단체교육과 비대면·방문형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공사에 따르면 2022년 1월 백신 접종률 증가와 해양안전교육 수요에 발맞춰 홈페이지를 통한 개별예약을 재개했으며, 정부방역수칙 준수 및 체험객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체험코스는 5개로 축소하여 운영한다.   체험객은 손소독과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등을 작성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객 간 1m 이상 거리 두기, 주요 접촉면 수시 소독 등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 방문에 부담을 느끼는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한,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교육인 ‘비대면 실시간 해양안전교육’,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을 통해 간편하게 수강할 수 있는 ‘해양생존 온라인강좌’, 교구를 통한 실질적인 체험교육 ‘방문형 찾아가는 교실’ 등 비대면·방문형교육 프로그램 역시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한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양안전 주제 교육, 엔터테인먼트, 직원 브이로그 등 다양한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업로드하며 변화하는 미디어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새해를 맞아 적극적인 소통 이벤트도 마련했다. 공식 유튜브 「경기해양안전체험관」채널을 구독하고 인증한 분들에게 추첨을 통해 ‘해양안전 동화책’, ‘캐릭터 머그컵’ 등 다채로운 상품을 제공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안심하고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행
    2022-01-25
  • 부산시립박물관,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 개최
    부산시립박물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행사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복을 입고 부산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 ‘민속놀이 한마당’ 2종의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는 문화체험관에서 크로마키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체험행사다. ‘민속놀이 한마당’은 부산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윷점, 투호, 굴렁쇠,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가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동래관 로비에서는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기념해 벽사(辟邪)의 뜻을 담고 있는 ‘세화(歲畫)’인 「송하호작도」 복제 인쇄물도 관람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세화란 새해를 축하하며 임금이 신하에게 내려주던 그림으로, 나쁜 것은 쫓아내고 좋은 것을 불러들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한복을 입고 부산박물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방역 패스 적용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또는 음성확인자만 입장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발열 확인, 속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 여행
    2022-01-21
  • 부산시립박물관, 「기타선율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개최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월 28일 오후 5시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기타선율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공연팀 ‘폴리포니(Polyphony) 기타 듀오’가 ‘카바티나’, ‘Duo in G Rondo’, ‘서른 즈음에’, ‘제주도 푸른 밤’, ‘Over the Rainbow’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리포니(Polyphony) 기타 듀오’는 클래식 기타 이중주 팀으로 기타리스트 서승완과 김경태로 구성되어있다. 클래식, 영화음악, 국악, 남미무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넘나들며, 폴리포니 기타 듀오만의 색다른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관람객 안전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 신청은 1월 27일 오후 3시까지 부산시립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공연 당일은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에서 관람 신청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공연일 오후 4시 30분부터 강당 입구에서 방역패스, 발열 확인, 손 소독, 간편 전화 체크인 등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절차를 마쳐야만 입장할 수 있다.     ▶부산시립박물관 누리집 바로 가기
    • 여행
    2022-01-20
  • 경기도 광주시, 설 명절대비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안전관리 강화
        지난 11일 광주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떡·만두·다류 등 성수식품 제조업체 및 제수용 전·튀김 등 조리·판매업체에 대해 지난 14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사용원료, 완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적절성,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및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도 병행해 실시한다.   광주시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소비 식품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여행
    2022-01-20
  • 해운대해수욕장에 ‘희망 전도사’, 부기가 떴다!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 해운대해수욕장에 부산의 명물 부기가 등장했다. 부산시는 시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 조형물을 해운대해수욕장에 설치했다.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해 별도 제막식은 개최하지 않았다.         조형물은 높이 2.75m, 폭 3m의 크기로 성인 남성 2명이 양옆에 서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넓게 제작되었다. 부산을 상징하는 어묵과 씨앗호떡을 양손에 들고 동백꽃이 그려진 신발을 신고 있다. 또한 투명 마스크를 착용하고 백신 접종 반창고를 붙이고 있어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예방접종 독려에 대한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좌대에 “부기와 함께 꽃길만 걷자”라는 메시지를 새겼다. 문구는 부산시 SNS에서 진행된 시민공모를 통해 정했다.   시는 부기 조형물 설치를 기념해 1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조형물과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 ‘#부기와함께꽃길만걷자’와 함께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시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부기 머그컵’을 제공할 예정이다.    
    • 여행
    2022-01-19
  • 경기도, 이용객 급증 시기 호텔·테마파크 등 관광분야 방역수칙 준수 특별점검 실시
      경기도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이용객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숙박시설 및 유원시설 등을 대상으로 1월 2일까지 방역수칙 준수 여부 특별 점검을 진행했다.   특별 점검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와 돌파감염 등 확진자 증가 추세에 대응하고자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고 위험성이 높은 관광호텔, 스키장내 콘도, 테마파크(종합유원시설)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관광숙박시설은 객실당 4인 이하 이용 준수 여부, 숙박시설 주관 파티 등 행사 주최 자제 등을 점검하고, 테마파크 등 종합유원시설에서는, 많은 관광객이 모일 우려가 있는 불꽃놀이, 공연 등 행사 자제, 마스크 착용&수용 제한 인원 준수 등을 중점 점검한다.   도는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4월말부터 현재까지 19회에 걸쳐 법정관광지, 관광숙박시설, 유원시설, 야영장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는 등 관광시설의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사전 점검해 미비한 사항을 개선토록 하고 있다.   더불어 2021년 명절연휴, 휴가철 등에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 이용 관광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관광과장은 “성탄절·연말·연시를 맞아 관광숙박시설에서 가족·지인 간 모임이 많이 이뤄지고 해넘이, 해맞이 행사 등으로 도내 주요 관광지와 유원시설에 이용객이 집중돼 감염병 확산이 우려된다”며 “사업주와 이용객 모두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여행
    2022-01-07
  • 제23회 동두천 송년음악회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12월 18일, 한국음악협회 동두천지부(고은지)가 주최·주관하는 ‘제23회 동두천 행복나눔 송년음악회’가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두천 송년음악회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를 대표하는 음악회다. 이날 음악회는 방역패스를 적용하여 정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 되었다.     음악회 1부는 동두천윈드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관현악 연주로 시작됐다. 이어 동두천시립합창단이 출연해 윈드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선보였다. 2부에서는 80년대를 대표했던 가수 최진희의 미니 콘서트가 열려 ‘사랑의 미로’, ‘꼬마인형’, ‘와인’ 등 히트곡을 열창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국음악협회 동두천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무대를 마련했으며 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행
    2022-01-05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자연이 만든 천연수영장 '논짓물'
      제주도는 의외로 수영장을 찾기가 어렵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안전하게 수영할 장소를 찾는 것이 쉽지 않은데 수심도 깊지 않고 안전한 천연 해수욕장 ‘논짓물’을 소개한다.   논짓물은 용천수가 바다로 흘러나가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만들어진 천연 해수욕장이다. 많은 양의 민물이 해안과 너무 가까운 곳에서 솟아나 농업용수나 식수로 사용할 수 없어서, 물을 그냥 버린다(논다)는 의미로 '논짓물'이라고 불렀다. 지금은 바다로 유입되는 민물의 양이 많아 둑을 막아 풀장과 샤워장을 만들어 여름 물놀이 장소로 인기가 좋다.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구명조끼도 대여할 수 있다. 제주의 천연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주변의 잔디가 잘 정돈되어 있으며, 드넓게 펼쳐진 바다 뷰를 볼 수 있어 텐트를 치고 나들이를 오거나 배낭여행 족, 캠핑 족들의 선호도가 높은 장소이다.   남녀가 구분 되어있는 노천탕도 있으며, 지붕이 있는 평상을 사용할 경우 3만 원, 유원지 내에 텐트를 칠 경유 2만 원의 비용이 든다.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야 하거나, 사람 없고 안전한 곳을 찾는다면 논짓물이 정답이다. 여름마다 '예래생태마을체험축제'가 열리기도 하는데, 맨손으로 넙치를 잡는 등 다양하고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논짓물은 바당올레(바다올레)인 올레길 8코스 '월평-대평 올레'의 일부이다. 옆에 쭉 뻗어있는 예래해안로는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멋진 드라이브코스이기 때문에 논짓물과 함께 들러보면 좋다. 해안도로를 통해 중문 바다와 대평리까지 올레길을 걷는 것도 논짓물 일대를 여행하는 방법이다. 사람이 적어 한적한 올레길을 혼자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 걷는다면 제주의 매력에 더욱 깊이 빠지게 될 것이다.     ○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 ○ 문의: 010-4693-0656 (예래4동 청년회)    
    • 추천관광지
    • 제주
    2021-08-18
  • 충북 안심관광지 방문하고, 경품 받으세요!
    충청북도의 비대면 안심 관광지에 관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 여행
    2021-07-30
  • 집에서 구경하는 충청북도 관광지
    코로나 19로 인하여 원활한 여행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늘리기 위한 온라인 설명회
    • 여행
    2021-07-21
  • 북촌 한옥청(聽)‘전통매듭 전시’시작으로 전시 운영
    서울시는 사전 공모를 통해 시민 공유공간 북촌 한옥청(聽)(종로구 북촌로12길 29-1)의 2021년 하반기 전시·대관 일정을 확정하고 29일(화)부터 6개월간 다채로운 전시를 진행한다. 북촌 한옥청은 2000년대 초반부터 진행된 ‘북촌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한옥지역 경관 보전 및 지역문화 재생 활성화를 위해 2003년 서울시가 매입해 시민 개방한옥으로 활용하고 있는 공공한옥 중 한 채이다. 시는 2017년부터 북촌의 장소성과 한옥에 부합한 콘텐츠 관련 전시를 희망하는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대관이 가능한 시민 모두의 공유한옥으로 북촌 한옥청을 운영하고 있다.2021년 하반기에는 대관전시 22건과 기획전시 1건, 총 23건의 전시를 선보인다. 전시는 민화, 산수화, 단청 등 회화 분야를 비롯해 매듭, 풀짚공예, 닥종이인형, 도자 같은 전통공예와 사진, 캘리그라피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 단체의 참여로 진행된다. 9월 중순에서는 2021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연계전시로 서울우수한옥 사진전 기획전시도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는 각각 1~3주간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하에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와 더불어 북촌 한옥청 장독대에서 바라보는 가회동의 경관은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로, 북촌 한옥청 방문 시 놓치지 말아야할 북촌 풍경의 백미이다. 북촌 한옥청은 10:00~18:00까지 운영하며(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프로그램 공모는 매년 상·하반기 서울한옥포털(hanok.seoul.go.kr)을 통해 사전 접수하며 2022년 상반기 전시 공모는 올 11월에 접수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한옥포털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2020년 진행된 전시들을 가상현실로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서울시 한옥건축자산과(☎02-2133-5580)로 문의하면 된다.
    • 추천관광지
    2021-06-30
  • 야외거리 50개소에서 서울365거리공연 시작
    서울시가 세종대로, DDP, 북서울꿈의숲 등 야외거리 50개소에서 150팀의 공연단이 공연을 펼치는 <2021 서울365거리공연>을 시작한다. 6.7.(월)부터 11월까지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만날 수 있다. <서울365거리공연>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시민들에게는 공연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일상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공연 기회가 부족한 예술인들에게는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세종대로, DDP, 북서울꿈의숲 등 서울시내 야외거리 50개소에서 대금, 기타, 라틴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약 2,000회 열릴 예정이다. 지난 5.14.(금)~6.4.(금), 본격적인 공연 시작에 앞서 덕수궁돌담길,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 세종대로 4개소에서 아코디언, 통기타, 해금 등의 사전공연을 진행해 많은 시민들이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공연을 즐겼다. 서울시는 지난 5.13.(목)~14.(금) 2일간, 오디션을 통해 전통, 기악, 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2021 서울365거리공연단> 150팀(명)을 선발했다. 총 430팀의 공연단이 참여 신청을 하였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음악 82명, 전통 12명, 퍼포먼스 26명 등 4개 장르의 공연단 150팀이 선정되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진행되던 공개오디션을 비대면 영상 심사로 대체하였으며, 최종 선발된 150팀(명)의 공연단에게는 공연 참여 기회와 소정의 공연실비가 지급되며, ‘문화로 토닥토닥 찾아가는 공연’에서 유명뮤지션과 같은 무대에 서는 특별공연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공연은 6.7.(월)부터 서울시내 야외거리 50개소에서 열린다. 서북·도심권 16개소, 동북권 9개소, 동남권 11개소, 서남권 14개소 등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도록 서울시내 곳곳으로 거리공연이 찾아간다.  ○ 서북·도심권(16개소):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덕수궁돌담길, 무교로 어린이재단 빌딩 앞, 덕수궁 대한문, 돈의문박물관마을, DDP 어울림광장, 운현궁, 동대문 현대시티아웃렛, 명동만화의거리, 서울로7017, 한양도성, 남산골한옥마을, 숭례문 광장, 남인사무대, 서울교육박물관, 청진공원 앞 거리  ○ 동북권(9개소): 북서울미술관 별광장, 북서울꿈의숲, 왕십리 비트광장,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플랫폼 창동61, 정릉시장 미태극장, 강북종합시장(희망놀이터), 서울숲, 평화문화진지  ○ 동남권(11개소): 가든파이브, 한성백제박물관, 석촌동 고분군, 잠실 한강공원, 잠원 한강공원, 강동구청 열린뜰, 천호공원, 천삼쉼터,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청춘뜨락, 광진문화예술회관  ○ 서남권(14개소): 합정 메세나폴리스, 경의선 책거리광장, 연남동 경의선 숲길 공원, 신촌 박스퀘어, 가산디지털단지 벚꽃거리, 구로G밸리, 낙성대공원, 서대문 독립공원, 여의도 한강공원, 노들섬(달빛노들), 생활문화센터 서교 선큰광장, 신사오거리 교통섬, 능동로 분수광장, 불광천 수변무대 올해 <서울365거리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거리두기가 가능한 열린 공간에서만 진행되며, 공연 진행 시 마스크 착용, 2미터 거리두기,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 모든 공연은 현장 안전 요원의 안내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해야만 관람이 가능하다. <서울365거리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365거리공연 홈페이지(www.seoulbusk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서울365거리공연 운영 사무국(☎02-542-2695)에 문의하면 된다.
    • 추천관광지
    2021-06-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언택트여행지 100선으로 관광을 한다
    여행하기도 힘들고 외출하기도 어려운 뉴노멀시대에 현명하게 여행할 수 있는 언택트여행지 100선이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7개 지역관광공사(RTO)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국민들이 코로나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   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된 100곳은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경북 영덕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대전 한밭수목원, 부산 황령산, 서울 몽촌토성, 인천 교동도, 제주 고살리 숲길 등이며, 동 관광지들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각각 추천한 해당 지역 관광지 중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 요건을 검토해 정해졌다.   협의회는 이들 관광지를 2020 특별 여행주간(7.1.~19.)과 연계, 적극 홍보하여 안전 여행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하계 여행성수기를 맞아 일부 유명관광지로의 관광객 편중 현상을 해소하면서 여행수요를 분산시키는 데도 일정 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국민관광전략팀장은 “지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안전여행을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문화로 정착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안전여행 문화 확립은 물론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 국내여행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은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조용하게 즐기는 여행이 좋을 것이다. No 광역 기초 관광지명 소 개 1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자연휴양림 소나무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과 체험관으로 구성 2 포천시 한탄강주상절리길 한탄강을 따라 한반도 지형과 멍우리 협곡 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음 3 여주시 여강길 여주역에서시작,명성황후생가에서끝나는황학산트레킹코스 4 가평군 잣향기푸른숲 80년이상의잣나무림이국내최대로분포하고있는쾌적한산림휴양공간 5 평택시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습지공원 6 파주시 평화누리공원 넓은잔디언덕과연못,통일을주제로한조형물등으로꾸민휴식공간 7 고양시 행주산성역사공원 군초소전망대(행호정),철책포토존,바람개비언덕을갖춘역사공원 8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생태공원 9 김포시 김포평화누리길1코스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예스러운 재래식 포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 10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 힐링캠퍼스 다양한 자연 환경 속에서 힐링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11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반도해안둘레길 바다 위 데크로 길을 만들어 바다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12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금오산저수지에 비친 금오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음 13 상주시 경천대전망대 울창한 노송 숲을 걸으며 주변 경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음 14 문경시 진남교반 자연과인공이조화를이루며,경북팔경중1경으로꼽힘 15 영덕군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측백나무와 편백의 향기가 풍성한 가로수길 16 안동시 낙강물길공원 안동의비밀의숲이라불리며,곳곳의포토존은인생샷포인트 17 성주군 성밖숲 왕버들 나무의 초록빛과 왕문동의 보랏빛의 조화가 장관 18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반도생태계의핵심축.백두대간의자생식물보존지역 19 울진군 등기산스카이워크 머리와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에메랄드 바다와 파도소리가 일품 20 울릉군 행남해안산책로 기암절벽과 푸르게 펼쳐진 바다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줌 21 대전광역시 서구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통령 하계 휴양지로서 메타세콰이어 숲길과 스카이웨이 등이 위치 22 서구 한밭수목원 중부권 최대 규모의 인공수목원으로 가족 피크닉 및 데이트 코스로 각광 23 동구 만인산 자연휴양림 자연학습전시관,천문대,학습농장등의체험시설이잘준비되어있음 24 중구 뿌리공원 전국유일의효테마공원.산림욕장,캠핑장등다양한시설구비 25 대덕구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과 충북에 걸쳐 있는 도보길로서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짐 26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 맨발트래킹의명소.한국관광100선,다시찾고싶은여행지33선선정 27 유성구 국립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을따라도보여행이가능.시민들의휴식처로도이용 28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동구8경중한곳.버즘나무가로수터널및돌탑조형물등볼거리풍부 29 동구 식장산 문화공원 대전 전경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식장산 전망대 위치 30 유성구 수통골 쉬운 트레킹 코스로 초보 및 노약자 동반 여행이 가능함 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해운대마린시티와광안대교를조망하고있으며,다양한등산코스보유 32 수영구 황령산 부산의도심을감싸뻗어내린산맥은다양한등산길,야경을제공 33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낙동강과남해안이만나양질의모래밭을만든곳.일출·일몰의조망지 34 영도구 아미르공원 넓은 잔디 위에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기 최적인 장소 35 남구 평화공원 생태연못·잔디밭·산책로·쉼터등의다양한시설이갖추어짐 36 기장군 안데르센동화마을 ‘동화의숲’은기장도예촌의자연공간인숲을활용한힐링공간 37 금정구 회동수원지 부산시상수원으로사용.생태탐방로가조성된도심속힐링명소 38 기장군 치유의 숲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진행 39 서구 구덕야영장 1만9백여평의넓은잔디광장및야영장시설이잘갖추어짐 40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신덕습지를 비롯한 크고 작은 습지와 각종 체육시설 조성 4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전시관,전통문화체험시설,추억의6080레트로감성공간으로구성 42 광진구 아차산 한강과어우러진풍경을즐길수있는명소.서울시내를360도전경으로감상 43 동대문구 배봉산 무장애 둘레길 및 보행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어 보행약자에게도 적합 44 성북구 북정마을 오래된 골목길의 정취와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 가능 45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 솔밭근린공원부터 이어지는 북한산 둘레길과 연계 가능 46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공간재상사업 통해 군사시설인 대전차 방호시설을 문화 창작공간으로 재탄생 47 서대문구 안산(무악산) 정상에는 평안도에서 올라온 봉화를 연결하여 남산으로 보낸 봉수대 위치 48 마포구 서울함 공원 서울함,참수리호,잠수함총3척의퇴역군함이용한함상테마파크 49 강서구 양천향교 서울에유일하게남은향교.서울시기념품제8호지정 50 송파구 몽촌토성 백제 초기의 토성으로 당시 발견된 유물이 전시된 몽촌역사관이 있음 51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 황해도에서피난온실향민들이만든대룡시장,망향대가위치함 52 강화군 석모도 백사장길이가1km인민머루해변,우리나라3대관음성지인보문사가위치 53 강화군 동검도 섬전체가캠핑으로유명.DRFA365극장은1년내내예술영화만상영 54 옹진군 신도·시도·모도 신도·시도·모도3개의섬이다리로연결되어자전거라이딩코스로최적 55 옹진군 굴업도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며 백패킹 마니아들의 성지 56 옹진군 이작도 썰물 때만 나타나는 바다 위 신기루 풀등은 이작도의 백미 57 중구 선녀바위·거잠포 포구가동쪽바다를향하고있어유일하게해상일몰·일출구경가능 58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보트,카약,수상택시등수상액티비티를즐길수있고,해안가솔찬공원이인접 59 서구 경인아라뱃길 부평-계양-서구를모두아우르며,자전거라이딩및캠핑의성지 60 계양구 계양산 둘레길 수도권등산객이많이찾는곳으로,숲탐방로,장미원등이있음 6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서건도 한달에10차례앞바다가갈라지는제주판모세의기적을체험가능 62 조천 거문오름 제주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63 애월 휴림 에코힐링파크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체험 제공 64 남원 물영아리오름 우리나라최초습지보호지역으로지정된곳으로,06년람샤르습지로선정 65 남원 고살리 숲길 제주곶자왈숲을온전히보여주는숲길로,조용하고여유로운산책가능 66 성산 신풍리 밭담길 제주 전통이 살아있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 67 조천 북촌리4.3길 4.3 당시제주도민이겪은통한의역사교육현장으로조성 68 한라산 천아숲길 돌오름에서천아수원지까지의구간으로,돌오름,노로오름,천아오름등이분포 69 한경 무릉 자전거 도로 해안도로에서 송악산까지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을 감상 가능 70 한림 정물오름 이시돌목장이근처위치.넓은평원과산세가아주아름다움 71 강원도 동해시 논골담길 묵호항 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벽화들이 그려진 동해 전망 산책로 72 춘천시 의암호 자전거길 의암호를둘러싼물레길-공지천을잇는자전거길 73 삼척시 이사부길 삼척항과삼척해수욕장을잇는해안도로.기암괴석과우거진송림이경관을이룸 74 충청북도 충주시 오대호아트팩토리 정크아티스트오대호작가가일상에서발생하는폐품을활용.다양한작품감상가능 75 진천군 만뢰산자연생태공원 생태연못,자생수목원,생태교육장등이설치된체험형자연생태공원 76 괴산군 갈론계곡(갈론구곡) 아홉곳의명소가있다하여갈론구곡으로불리며,경치가좋고물놀이하기도좋은곳 77 세종특별시 세종시 고복자연공원 봄철드라이브코스로유명.수변데크가조성되어산책로로각광받음 78 세종시 조천연꽃공원 조천변 둔치에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 가능 79 세종시 운주산성 운주산의지형지세를이용하여만든백제때산성으로아름다운등산코스가일품 80 충청남도 서산시 웅도 육지와불과700m떨어져있으며,수려한자연경관과함께해안탐방가능 81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 크고작은봉우리와계곡을지니고있으며,충남의알프스라는별명을지님 82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천연기념물황새를가까이관찰가능.자연그대로의습지와숲을경험할수있음 83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누리파크 캠핑장,체험장이구성되어있으며가까운거리의논개사당도방문가능 84 남원시 교룡산국민관광지 교룡산을중심으로공원이꾸며져있으며,교룡산성과선국사가위치 85 완주군 고산창포마을 전국유일우리창포를집단으로재배하는곳.다양한만들기체험가능 86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호호수생태원 광주호인근부지에자연학습장,습지등테마별단지로조성된생태공원 87 북구 시민의 숲 야영장 첨단지구에위치한야영장.영산강,수변공원과어우러져자연친화적임 88 남구 펭귄마을 골목마다 빼곡하게 들어찬 옛 물건들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게끔 하는 마을 89 전라남도 목포시 서산동보리마당&시화마을 영화1987촬영지연희네슈퍼가위치한추억과향수를불러일으키는마을 90 해남군 우수영 명량대첩기념공원으로조성.명량대첩의역사적산교육장으로활용 91 고흥군 우주발사전망대 나로우주센터와해상직선거리에위치.발사광경을넓은바다와함께감상가능 92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운산 치유의 숲 숲의다양한치유요소활용.심신건강케어하는웰니스관광지 93 북구 편백산림욕장 편백,잣나무,소나무등으로이루어진도심지인근천마산산림욕장 94 남구 선암호수공원 다양한 테마 산책로와 수생태원 등이 있는 도심 속 명품 호수 공원 95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유원지 산책로와자전거길,체육시설등즐길거리가다양함 96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방송인송해이름을따명칭한곳으로,가벼운산책과산행코스로각광받음 97 달성군 사문진 주막촌 우리나라최초피아노유입지.생태탐방로가있어힐링코스로주목 98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팔만대장경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리고자 합천군 가야면에 조성 99 김해시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국내 첫 분청도자 전문전시관으로서 전시 및 체험실 등으로 구성 100 산청군 수선사 전통문화와자연환경,현대감성이공존하는특별한공간
    • 여행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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