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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카페들!
- ◈ 다국어 가이드북 5,000부(한․영 3,000부, 일․중 2,000부) 제작, 관광안내소 및 지자체 등 배포 ◈ [1장] 카페35선 정보소개, [2장] 카페인근 관광지 소개, [3장] 테마별 투어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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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카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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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광명소 홍보 위해 ‘해피 트레인 울산 여행’ 추진
- 울산시는 코레일부산경남본부, 부산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기념하고 울산 관광 명소를 알리기 위해 ‘해피 트레인 울산여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평소 여행에서 소외된 부산지역 사회적 취약계층(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등) 400여 명이다. 부산지역 복지기관 및 20인이상 자원봉사단체가 응모자격이 있으며, 화, 수, 목 중 여행요일을 선택하고, 4코스 중 1개코스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울산시는 울산여행 홍보포스터 제작, 태화강 국가정원을 테마로 한 관광 기념품 등을 지원한다. 코레일부산경남본부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기차표와 버스 임차비를 지원하고 울산여행 관광사진 우수작 선정 등을 맡는다. 부산시 자원봉사센터는 부산지역 소외계층 모객을 담당한다. 행사는 부산에서 울산으로의 기차여행을 주제로 ▷ 참여접수 9월 20일~ 10월 4일, ▷ 여행 10월 15일~ 11월 15일, ▷ 우수 여행사진 심사 11월 ▷12월 사진전(울산역) 개최 등으로 진행된다. 주요 여행지는 태화강 국가정원, 반구대 암각화 박물관, 간절곶, 옹기마을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쉽게 울산을 찾을 수 있는 가까운 도시의 많은 관광객이 울산을 방문하여, 울산의 훌륭한 관광자원을 보고 느끼고 이들의 입소문과 SNS를 통해 관광객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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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광명소 홍보 위해 ‘해피 트레인 울산 여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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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여행 추천! 익산역 광장, 빛들로 보석기차 모형, 익산 고백스타(Go 100 Star)
- 익산역의 현재와 유라시아 티켓의 미래까지 익산에서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한다. 1. 익산역 광장 유라시아 티켓 유라시아 철도 시대를 기원하는 유럽직행 대륙철도 거점 역할을 한다. 2015년 KTX선상역사 건설과 더불어 유라시아 대륙을 바라보는 미래의 스토리가 있다. KTX 익산역을 유라시아 철도 시발역으로 대륙철도 거점역으로 시민의 바람을 담아 유라시아 대륙철도 가상열차표가 익산역 광장의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다. 런던행 기차표 조형물, 유라시아 티켓 상징물은 모두 시민사회의 참여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익산역의 상징이다. 2.유라시아 보석기차 모형(EJT3039) 화려한 보석 열차, 빛들로 정 중앙엔 보석의 도시답게 익산을 상징한다. 익산은 야경이 아름답고 화려한 보석을 한가득 싣고 유라시아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듯한 모습이 이색적인 도시이다. 유라시아 철도거점 도시로의 도약을 염원하는, 익산의 희망을 담고 달리는 보석 열차!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밝은 익산을 상징한 것이다. 미니 KTX 열차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다. 3.고백스타(Go 100 Star), 익산 아트센터 2000년 1월 15일 개장. 사랑의 시작에서 사랑의 완성까지 사랑을 주제로 만들어진 트릭아트 포토존 고백스타 공간으로 인생 샷을 담을 수 있는 예쁜 장소이다. 고백스타(Go 100 Star)의미는 100과 삼국시대 백제 등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트릭아트 포토존 공간에서 고백을 하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스타가 된다는 뜻이다. 젊은 연인들의 핫 플레이스, 데이트 명소, 다양한 빛으로 고백을 위한 공간으로의 빛의 종합으로 예술의 아름다운 장소이다. 사진을 찍으면 스타로 만들어주는 요술의 장소이다. 익산 아트센터 고백 스타는 사랑을 모티브로 꾸며진 곳이다. 익산역에서 가까워 연인, 가족, 친구들이 추억 남기기에 좋은 장소로 꾸며놓은 공간마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곳이다. 환상적인 모습을 담은 인생 사진을 찍고 SNS 채널에 뽐내 보는 것은 어떨까? ㅇ위치 : 전북 익산시 중앙로 12-39 (익산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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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여행 추천! 익산역 광장, 빛들로 보석기차 모형, 익산 고백스타(Go 100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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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뷰 전철 타고 1시간이면 가는 울산여행의 시작점, 울산 태화강역
- 바다가 보이는 전철 타고 1시간이면 충분한 울산 여행의 시작점, 울산 태화강역. 동해선 타고 가는 부산~울산 1시간대 생활권 여행. 부산과 울산의 각 15개, 8개의 역사를 연결한 동해선 복선 전철은 대부분 접근성 좋은 도심에 위치해 있고, 부산 도시 철도와 연결된 이후로 시민의 발길이 크게 늘었다. 부산에서 울산으로 여행 오시는 분들에게 전철 여행의 즐거움과 함께, 시원한 바다 뷰를 보여주며 종착역인 출산 태화강역에 도착한다. 태화강역은 양옆으로 공영유료주차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도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시내로의 접근성이 매우 좋다. 새 이름을 갖고 다시 출발하는 울산의 랜드마크, 태화강역. 태화강역의 원래 생일은 1921년 10월 25일로, 1916년 울산과 경주, 동래와 장생포를 연결하는 경동선 철도 부설에 이어 경주~울산 간의 열차가 개통되며 시작되었다. 이후 몇 차례 이전하며 새롭게 지어졌던 옛 울산역은 고속철도시대에 따라 KTX 전용 역사인 울산역에 이름을 넘겨주고, 태화강역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2021년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사업과 함께 지역의 상징인 귀신고래를 형상화한 현대식 역사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서울 청량리까지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KTX-이음이 운행된다. 또한 역사 하부에 복합 환승여객 동선 시스템 등이 도입되면서 편리한 대중교통 연계를 위해 힘쓰고 있고, 지역의 교통 거점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해선 2단계 개통은 2021년 12월 28일이며, 부산 부전동에서 출발하여 일광역을 경유하고 태화강역까지 이어진다. 운행 소요시간은 76분이며 평일 102회, 주말 92회 운행되고 있고 이용 운임은 1,300원~2,500원이다. 태화강역 내부에는 울산광역시 관광안내소가 있기 때문에 울산 여행의 필수인 관광안내 지도를 가지고 즐거운 울산 여행이 가능하다. 동해선 전동 열차는 3층에서 승차권 구입 및 탑승이 이루어지고, 교통카드 충전 또한 3층에서 가능하다. 동대구, 포항, 청량리, 동해 방면 무궁화호 열차는 1,2번 홈에서 갈아탈 수 있다. 동해선 전동 열차가 부산 부전역에서 출발해 태화강역에 도착하면, 탑승객들이 모두 내리고 열차 내 청소와 소독이 이루어지고, 그 이후 부전으로 가는 승객들이 승차하게 된다. 태화강역을 출발한 동해선 복선 전철은 먼저 울산 공단을 지나가게 되는데, 울산 발전을 이끄는 듯 울산공단의 힘찬 소리가 열차 너머로 들리는 기분이다. 일광역을 지나면 일광해수욕장과 일광 도심의 일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시원한 바깥 풍경과 함께 전철을 탈 수 있다는 것은 새로운 즐거움이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바다 뷰가 좋아 자꾸만 바라보게 되는데, 동해의 시원한 파도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것 같다. 어느덧 전철은 부산 도심으로 들어왔다. 이제 1시간이면 부산에서 울산을 갈 수 있다. 더욱 가까워진 울산 여행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 ○ 위치 : 울산 남구 산업로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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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뷰 전철 타고 1시간이면 가는 울산여행의 시작점, 울산 태화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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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부산여행 감만시민부두
-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고 있는 지금 부산을 찾았다. 부산에는 해운대 말고도 멋진 곳이 많이 있다. 부산항의 멋진 바다 전망과 함께 비접촉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부산 남구 감만동에 있는 감만시민부두다. 부산광역시 하면 사람은 대부분 해운대, 광안리 등등 유명 해수욕장만 생각하고 많이들 방문한다. 그러나 이제는 여행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많은 사람이 찾는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보다는 그동안 덜 알려진 아름다운 곳을 찾는 비접촉 여행, 안전 여행을 선호하는 것이 새로운 흐름이다. 그런 의미에서 부산 남구에는 그동안 덜 알려진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은 지역이다. 지금 소개하는 감만시민부두처럼 말이다. 기자도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 때 그 아름다운 경치에 크게 감동하였다. 감만시민부두는 부산항대교 바로 밑에 있어 하늘 위 부산항대교 모습뿐만 아니라 바다 건너 부산항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곳이었다. 해가 떠 있을 때의 풍경도 좋지만, 야경이 정말 아름다울 것 같은 곳이다. 감만시민부두는 요즘 유행하는 말로 “뷰 맛집”이다. 다만, 이곳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한다면 조금 많이 걸어야 한다. 그러므로 자가용을 이용해서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넓은 유료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주차 후 바다 풍경을 감상하면서 안으로 들어오면 팔각정 전망대와 편의점 그리고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감만시민부두에서는 아름다운 부산 바다와 함께 수출을 위해 쌓아 놓은 엄청난 규모의 컨테이너가 있는 우리나라 수출의 전진기지인 부산항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제를 위해 밤낮없이 일하고 있는 모습에 자부심이 느껴진다. 밤낮없이 우리나라의 경제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습에 기자 또한 자부심을 느꼈다. 부산 남구에 있는 아름다운 감만시민부두에서 경치에 취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풍경에 빠져 보았다. 어떤가? 부산 바다와 함께 부산 시내 모습이 아름답지 않은가? 감만시민부두에서 아름다운 부산 바다를 감상하면서 따듯한 커피 한 잔을 즐기고, 한적한 곳에서 신선한 공기와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비접촉 산책을 즐겨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 주말 부산광역시 남구로 나들이 한 번 떠나보길 바란다. 〇 위치 : 부산 남구 감만동 감만시민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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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부산여행 감만시민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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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카페들!
- ◈ 다국어 가이드북 5,000부(한․영 3,000부, 일․중 2,000부) 제작, 관광안내소 및 지자체 등 배포 ◈ [1장] 카페35선 정보소개, [2장] 카페인근 관광지 소개, [3장] 테마별 투어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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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광명소 홍보 위해 ‘해피 트레인 울산 여행’ 추진
- 울산시는 코레일부산경남본부, 부산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기념하고 울산 관광 명소를 알리기 위해 ‘해피 트레인 울산여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평소 여행에서 소외된 부산지역 사회적 취약계층(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등) 400여 명이다. 부산지역 복지기관 및 20인이상 자원봉사단체가 응모자격이 있으며, 화, 수, 목 중 여행요일을 선택하고, 4코스 중 1개코스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울산시는 울산여행 홍보포스터 제작, 태화강 국가정원을 테마로 한 관광 기념품 등을 지원한다. 코레일부산경남본부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기차표와 버스 임차비를 지원하고 울산여행 관광사진 우수작 선정 등을 맡는다. 부산시 자원봉사센터는 부산지역 소외계층 모객을 담당한다. 행사는 부산에서 울산으로의 기차여행을 주제로 ▷ 참여접수 9월 20일~ 10월 4일, ▷ 여행 10월 15일~ 11월 15일, ▷ 우수 여행사진 심사 11월 ▷12월 사진전(울산역) 개최 등으로 진행된다. 주요 여행지는 태화강 국가정원, 반구대 암각화 박물관, 간절곶, 옹기마을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쉽게 울산을 찾을 수 있는 가까운 도시의 많은 관광객이 울산을 방문하여, 울산의 훌륭한 관광자원을 보고 느끼고 이들의 입소문과 SNS를 통해 관광객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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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부산에 오셔서, 특별한 보통 날을 만나세요!
- - 9. 12.~ 9. 29.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가을여행주간’ 연계 - 부산 특화 콘텐츠 산복도로 & 해양레저를 주제로 지역 대표 & 특화 프로그램 운영 - 울산, 경북에서 부산으로 관광분야 지자체·관광 관계자 & 시민 등 넘나들이 프로그램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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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여행 추천! 익산역 광장, 빛들로 보석기차 모형, 익산 고백스타(Go 100 Star)
- 익산역의 현재와 유라시아 티켓의 미래까지 익산에서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한다. 1. 익산역 광장 유라시아 티켓 유라시아 철도 시대를 기원하는 유럽직행 대륙철도 거점 역할을 한다. 2015년 KTX선상역사 건설과 더불어 유라시아 대륙을 바라보는 미래의 스토리가 있다. KTX 익산역을 유라시아 철도 시발역으로 대륙철도 거점역으로 시민의 바람을 담아 유라시아 대륙철도 가상열차표가 익산역 광장의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다. 런던행 기차표 조형물, 유라시아 티켓 상징물은 모두 시민사회의 참여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익산역의 상징이다. 2.유라시아 보석기차 모형(EJT3039) 화려한 보석 열차, 빛들로 정 중앙엔 보석의 도시답게 익산을 상징한다. 익산은 야경이 아름답고 화려한 보석을 한가득 싣고 유라시아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듯한 모습이 이색적인 도시이다. 유라시아 철도거점 도시로의 도약을 염원하는, 익산의 희망을 담고 달리는 보석 열차!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밝은 익산을 상징한 것이다. 미니 KTX 열차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다. 3.고백스타(Go 100 Star), 익산 아트센터 2000년 1월 15일 개장. 사랑의 시작에서 사랑의 완성까지 사랑을 주제로 만들어진 트릭아트 포토존 고백스타 공간으로 인생 샷을 담을 수 있는 예쁜 장소이다. 고백스타(Go 100 Star)의미는 100과 삼국시대 백제 등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트릭아트 포토존 공간에서 고백을 하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스타가 된다는 뜻이다. 젊은 연인들의 핫 플레이스, 데이트 명소, 다양한 빛으로 고백을 위한 공간으로의 빛의 종합으로 예술의 아름다운 장소이다. 사진을 찍으면 스타로 만들어주는 요술의 장소이다. 익산 아트센터 고백 스타는 사랑을 모티브로 꾸며진 곳이다. 익산역에서 가까워 연인, 가족, 친구들이 추억 남기기에 좋은 장소로 꾸며놓은 공간마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곳이다. 환상적인 모습을 담은 인생 사진을 찍고 SNS 채널에 뽐내 보는 것은 어떨까? ㅇ위치 : 전북 익산시 중앙로 12-39 (익산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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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여행 추천! 익산역 광장, 빛들로 보석기차 모형, 익산 고백스타(Go 100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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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뷰 전철 타고 1시간이면 가는 울산여행의 시작점, 울산 태화강역
- 바다가 보이는 전철 타고 1시간이면 충분한 울산 여행의 시작점, 울산 태화강역. 동해선 타고 가는 부산~울산 1시간대 생활권 여행. 부산과 울산의 각 15개, 8개의 역사를 연결한 동해선 복선 전철은 대부분 접근성 좋은 도심에 위치해 있고, 부산 도시 철도와 연결된 이후로 시민의 발길이 크게 늘었다. 부산에서 울산으로 여행 오시는 분들에게 전철 여행의 즐거움과 함께, 시원한 바다 뷰를 보여주며 종착역인 출산 태화강역에 도착한다. 태화강역은 양옆으로 공영유료주차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도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시내로의 접근성이 매우 좋다. 새 이름을 갖고 다시 출발하는 울산의 랜드마크, 태화강역. 태화강역의 원래 생일은 1921년 10월 25일로, 1916년 울산과 경주, 동래와 장생포를 연결하는 경동선 철도 부설에 이어 경주~울산 간의 열차가 개통되며 시작되었다. 이후 몇 차례 이전하며 새롭게 지어졌던 옛 울산역은 고속철도시대에 따라 KTX 전용 역사인 울산역에 이름을 넘겨주고, 태화강역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2021년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사업과 함께 지역의 상징인 귀신고래를 형상화한 현대식 역사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서울 청량리까지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KTX-이음이 운행된다. 또한 역사 하부에 복합 환승여객 동선 시스템 등이 도입되면서 편리한 대중교통 연계를 위해 힘쓰고 있고, 지역의 교통 거점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해선 2단계 개통은 2021년 12월 28일이며, 부산 부전동에서 출발하여 일광역을 경유하고 태화강역까지 이어진다. 운행 소요시간은 76분이며 평일 102회, 주말 92회 운행되고 있고 이용 운임은 1,300원~2,500원이다. 태화강역 내부에는 울산광역시 관광안내소가 있기 때문에 울산 여행의 필수인 관광안내 지도를 가지고 즐거운 울산 여행이 가능하다. 동해선 전동 열차는 3층에서 승차권 구입 및 탑승이 이루어지고, 교통카드 충전 또한 3층에서 가능하다. 동대구, 포항, 청량리, 동해 방면 무궁화호 열차는 1,2번 홈에서 갈아탈 수 있다. 동해선 전동 열차가 부산 부전역에서 출발해 태화강역에 도착하면, 탑승객들이 모두 내리고 열차 내 청소와 소독이 이루어지고, 그 이후 부전으로 가는 승객들이 승차하게 된다. 태화강역을 출발한 동해선 복선 전철은 먼저 울산 공단을 지나가게 되는데, 울산 발전을 이끄는 듯 울산공단의 힘찬 소리가 열차 너머로 들리는 기분이다. 일광역을 지나면 일광해수욕장과 일광 도심의 일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시원한 바깥 풍경과 함께 전철을 탈 수 있다는 것은 새로운 즐거움이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바다 뷰가 좋아 자꾸만 바라보게 되는데, 동해의 시원한 파도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것 같다. 어느덧 전철은 부산 도심으로 들어왔다. 이제 1시간이면 부산에서 울산을 갈 수 있다. 더욱 가까워진 울산 여행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 ○ 위치 : 울산 남구 산업로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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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뷰 전철 타고 1시간이면 가는 울산여행의 시작점, 울산 태화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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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부산여행 감만시민부두
-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고 있는 지금 부산을 찾았다. 부산에는 해운대 말고도 멋진 곳이 많이 있다. 부산항의 멋진 바다 전망과 함께 비접촉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부산 남구 감만동에 있는 감만시민부두다. 부산광역시 하면 사람은 대부분 해운대, 광안리 등등 유명 해수욕장만 생각하고 많이들 방문한다. 그러나 이제는 여행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많은 사람이 찾는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보다는 그동안 덜 알려진 아름다운 곳을 찾는 비접촉 여행, 안전 여행을 선호하는 것이 새로운 흐름이다. 그런 의미에서 부산 남구에는 그동안 덜 알려진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은 지역이다. 지금 소개하는 감만시민부두처럼 말이다. 기자도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 때 그 아름다운 경치에 크게 감동하였다. 감만시민부두는 부산항대교 바로 밑에 있어 하늘 위 부산항대교 모습뿐만 아니라 바다 건너 부산항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곳이었다. 해가 떠 있을 때의 풍경도 좋지만, 야경이 정말 아름다울 것 같은 곳이다. 감만시민부두는 요즘 유행하는 말로 “뷰 맛집”이다. 다만, 이곳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한다면 조금 많이 걸어야 한다. 그러므로 자가용을 이용해서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넓은 유료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주차 후 바다 풍경을 감상하면서 안으로 들어오면 팔각정 전망대와 편의점 그리고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감만시민부두에서는 아름다운 부산 바다와 함께 수출을 위해 쌓아 놓은 엄청난 규모의 컨테이너가 있는 우리나라 수출의 전진기지인 부산항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제를 위해 밤낮없이 일하고 있는 모습에 자부심이 느껴진다. 밤낮없이 우리나라의 경제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습에 기자 또한 자부심을 느꼈다. 부산 남구에 있는 아름다운 감만시민부두에서 경치에 취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풍경에 빠져 보았다. 어떤가? 부산 바다와 함께 부산 시내 모습이 아름답지 않은가? 감만시민부두에서 아름다운 부산 바다를 감상하면서 따듯한 커피 한 잔을 즐기고, 한적한 곳에서 신선한 공기와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비접촉 산책을 즐겨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 주말 부산광역시 남구로 나들이 한 번 떠나보길 바란다. 〇 위치 : 부산 남구 감만동 감만시민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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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3주년의 해 부산여행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 1919년 3월 1일! 2022년 올해는 3.1운동 103주년의 해다. 부산 여행길에 아주 의미 있는 곳을 방문했다. 바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이다. 부산 여행을 계획한다면 아름다운 바다도 좋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방문해야할 곳이다. 2015년 12월 10일 개간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일제에 의해 자행된 강제동원의 참상을 국민에게 널리 알려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인권과 세계평화에 대한 국민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립한 곳이다.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4층 상설전시관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기억의 터널 강제동원의 기억, 일제 강제동원의 시작 강제동원의 배경, 피해 상황 증언, 일제 강제동원의 실체 강제동원. 지역별 현황, 강제동원 과정과 저항, 끝나지 않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의 고통, 해방과 귀환 과장, 피해자. 기증자 기념공간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5층 상설전시실에서는 포화 속에 던져진 조선의 젊은이 '중서부 태평양 전선', 막장의 가혹한 노동 '탄광', 잠자리조차 고달팠던 삶 '조선인 노무자 숙소', 묻혀 버린 진실 일본군 '위안소', 챙겨주는 이 없이 귀환 길을 찾다 '귀환', 좋은 데 취직시켜 준다고 나선 그 길 '강제동원 과정', 강제동원 아물지 못한 아픈 기억 '시대의 거울' 등의 전시를 통해 참혹했던 그 시절을 조금은 알 수 있었다.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인력의 22% 가량이 경상도 출신이었고, 대부분 부산항을 거쳐 국외로 동원되었다고 한다. 일제는 1931년 만주침략 이후 1945년까지 전쟁을 효율적으로 수행한다는 명목으로 식민지의 젊은 여성을 일본군이 설치한 '위안소'에 감금하여 일본군 '위안부' 생활을 강요하였다. 1932년 상하이에서 시작된 '위안소'는 1937년 중일 전쟁 이후 일제의 점령지역이 늘어남에 따라 대부분의 일본군 주둔지로 확대되었다. 동원된 인원은 4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일본군 '위안소'의 유형은 설치시기와 지역에 따라 다양하였다. '위안소' 생활은 기본적으로 군에서 제정한 '위안소' 이용규칙에 따라 통제되었다. 규칙에는 군인, 군무원을 상대하는 시간과 요금, 성병 검사, 휴일 등 세세한 사항까지 정해져 있었다. 전시된 '위안소'를 관람하는 동안 그 아픔을 느낄 수 있었다. '위안소' 전시관 옆으로는 탄광, 조선인 노무자 숙소 등의 전시관이 계속 이어진다. 일본 국가권력이 법령에 근거한 공권력을 동원하여 정책적. 계획적. 조직적. 집단적. 폭력적으로 식민지인을 각종 산업 현장에 노무자로 동원한 행위를 살펴볼 수 있다. 잔인했던 일제 치하를 느껴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관람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부산 여행을 계획한다면 꼭 방문해 보길 바란다. ○위치: 부산 남구 홍곡로320번길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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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카페들!
- ◈ 다국어 가이드북 5,000부(한․영 3,000부, 일․중 2,000부) 제작, 관광안내소 및 지자체 등 배포 ◈ [1장] 카페35선 정보소개, [2장] 카페인근 관광지 소개, [3장] 테마별 투어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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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광명소 홍보 위해 ‘해피 트레인 울산 여행’ 추진
- 울산시는 코레일부산경남본부, 부산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기념하고 울산 관광 명소를 알리기 위해 ‘해피 트레인 울산여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평소 여행에서 소외된 부산지역 사회적 취약계층(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등) 400여 명이다. 부산지역 복지기관 및 20인이상 자원봉사단체가 응모자격이 있으며, 화, 수, 목 중 여행요일을 선택하고, 4코스 중 1개코스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울산시는 울산여행 홍보포스터 제작, 태화강 국가정원을 테마로 한 관광 기념품 등을 지원한다. 코레일부산경남본부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기차표와 버스 임차비를 지원하고 울산여행 관광사진 우수작 선정 등을 맡는다. 부산시 자원봉사센터는 부산지역 소외계층 모객을 담당한다. 행사는 부산에서 울산으로의 기차여행을 주제로 ▷ 참여접수 9월 20일~ 10월 4일, ▷ 여행 10월 15일~ 11월 15일, ▷ 우수 여행사진 심사 11월 ▷12월 사진전(울산역) 개최 등으로 진행된다. 주요 여행지는 태화강 국가정원, 반구대 암각화 박물관, 간절곶, 옹기마을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쉽게 울산을 찾을 수 있는 가까운 도시의 많은 관광객이 울산을 방문하여, 울산의 훌륭한 관광자원을 보고 느끼고 이들의 입소문과 SNS를 통해 관광객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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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부산에 오셔서, 특별한 보통 날을 만나세요!
- - 9. 12.~ 9. 29.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가을여행주간’ 연계 - 부산 특화 콘텐츠 산복도로 & 해양레저를 주제로 지역 대표 & 특화 프로그램 운영 - 울산, 경북에서 부산으로 관광분야 지자체·관광 관계자 & 시민 등 넘나들이 프로그램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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