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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도보해설관광으로 즐기는 광화문광장 & 청계천 코스 추천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의 겨울을 만끽하며 청계천과 광화문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배울 수 있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코스와 2023 서울빛초롱축제 & 광화문광장 마켓을 함께 소개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찾아왔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가족, 친구와 함께 서울의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서울도보해설관광 코스로 광화문광장과 청계천을 추천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 광화문광장 코스는 광화문에서 시작하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망대까지 둘러보며 경복궁에서 세종대로까지 쭉 뻗어있는 광화문광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서울도보해설관광 청계천 코스는 청계광장에서 시작하여 광장시장까지, 서울의 도심과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며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연말에는 청계천에서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일대에서 ‘2023 서울빛초롱축제 & 광화문광장 마켓’이 진행된다. 2024년은 청룡의 해로 청계천에도 ‘용’을 주제로 한 빛 조형물과 함께 다양한 한지 등(燈)이 전시된다.이준 서울관광재단 관광서비스팀장은 “이번 연말,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청계천과 광화문광장에 얽힌 이야기도 듣고, 2023 서울빛초롱축제 & 광화문광장 마켓도 방문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풍성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
    2023-12-26
  • ‘강원2024’ 개최 G-100, 국내 주요 도시 성화 투어 시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이하 조직위), 강원특별자치도(이하 강원도)와 함께 10월 11일(수)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24. 1. 19. 개막, 이하 강원2024) 100일 전(G-100)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분위기를 본격적으로 조성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강원2024’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서울에서 출발해 전국으로 이어지는 성화 투어의 시작을 축하한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을 비롯해 조직위 진종오, 이상화 위원장, 김철민 사무총장, 강원도 김진태 도지사 등 문체부와 조직위, 강원도 관계자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행사에 참석하며, 김연아, 윤성빈, 김예리, 박재민 등 ‘강원2024’ 홍보대사도 함께한다.   지난 10월 3일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화는 국내에 도착한 이후 서울에서 처음 성화로에 점화된다. 점화 행사에는 박지원, 이종원, 양승주, 윤서진, 소재환 선수 5명과 홍보대사 윤성빈 선수가 참여한다. 특히 전국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봅슬레이 유망주로 떠오른 소재환 선수와 피겨스케이팅 청소년 국가대표 윤서진 선수는 ‘강원2024’ 출전 선수여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유인촌 장관은 “‘강원2024’는 전 세계 청소년들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연대하고 협력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성공을 넘어, 세계인들이 가슴속에 기억하고 환호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철저히 준비하겠다. 개최 50일 전(G-50), 10일 전(G-10) 개회식까지 전 국민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뉴스
    2023-10-11
  • 강원2024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청소년과 함께 ‘강원2024’ 성화 투어 떠난다
      10월 3일, 제1회 올림픽이 열렸던 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경기장(Panathenaic Stadium)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 2024. 1. 19.~2. 1.)의 성화가 채화된다. 스피로스 카프랄로스(Spyros Capralos) 그리스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진종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위원장, 그리스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채화식을 개최하고 강원2024 개막을 향한 대장정의 출발을 전 세계에 알린다.    이번 강원2024 그리스 성화 채화 대한민국대표단에는 진종오 조직위 위원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대한체육회, 주그리스대한민국대사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한다. 성화 채화 및 인수 의식은 채화식, 성화 봉송 릴레이 후 성화램프 점등, 성화 인수 순으로 진행된다. 성화 봉송 릴레이의 우리나라 주자는 여자 프리스타일스키 국가대표 윤신이(16세/봉평고등학교) 선수와 남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현겸(17세/한광고등학교) 선수가 맡는다.   강원2024 성화 투어의 주제는 ‘꿈과 열정을 지닌 청소년들과 스포츠로 하나 되어 빛나는 미래를 향해 성화 투어 여정을 떠난다’이며, 표어는 ‘연대의 여정(Journey of Solidarity)’이다. 강원2024 성화 투어는 성인 올림픽의 성화 봉송과 달리 도로 위를 달리는 주자 릴레이는 하지 않으며, 서울과 부산, 세종, 제주, 광주, 강원 등 18개 시도에서 성화 주자들이 성화점화대에 불을 붙이는 성화 점화식만 진행한다. 주자 109명 중 82명을 청소년으로 구성했고, 성화 점화식 전에 참가자를 대상으로 올림픽 경기 체험, 올림픽 오엑스(OX)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 올림픽만의 특성을 드러낸다.   대한민국의 자부심인 한글을 기리는 의미에서 한글날인 10월 9일을 뜻하는 109명을 강원2024 성화 투어 점화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성화 투어 지역의 청소년을 중심으로 스포츠 꿈나무, 장애인, 호국용사, 스포츠 공적개발원조(ODA) 수혜국 출신 선수, 교사, 어르신 등 다양한 분야와 전 연령층을 포함하도록 구성했다. 성화 투어 점화자들은 앞으로 성화의 불꽃을 전국에 피우며,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매력이 넘치는 한국 지역 문화와 아름다움을 홍보하게 된다.   그리스에서 채화한 성화가 10월 8일(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면 현장에서 성화 도착 행사를 진행한다. 그 후에 대회 개최 100일 전(G-100일) 서울광장에서의 성화 출발 선언과 함께 총 80일간 23개 도시를 돌며 성화 투어 대장정에 돌입한다. 성화 투어가 종료되고 남은 20일간은 4개의 개최도시(강릉·평창·정선·횡성)의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는 ‘특별 성화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성화 채화로 강원2024의 시작을 알리는 만큼 전 세계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대회를 철저히 준비하겠다. 강원2024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뉴스
    2023-10-02
  • 서울 35개 전통시장 먹거리‧특산품 다 모였다~ ‘2019 서울전통시장박람회’
    - 11.8.(금)~9.(토) 서울광장, 35개 전통시장 참여해 먹거리 및 특산품 판매 - 상인연합회 주최로 참여시장 및 품목 꼼꼼한 심사, 시민-상인 화합의 장으로 꾸며 - 모든 점포 제로페이 결제 가능하고, 제로페이로 결제 시 온누리상품권 또는 경품 지급 - 전통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상품 홍보가 목적, 지원정책 지속 추진
    • 뉴스
    2019-11-06
  • 경북․대구 하나 되어 대한민국관광산업의 새로운 지평 연다!
    - 서울 및 수도권 거주 출향인사 대상으로 2020 대구·경북 관광의해 선포식 - 출향인사의 힘과 역량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 마련
    • 뉴스
    2019-11-06
  • 쉿! 대한민국은 지금 경북사과와 열애 중!
    - ‘2019 경북사과 페스티벌(Festival)’, 5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려 - 다양한 소비촉진 및 부대행사 마련, 경북사과에 대한 시민 관심 높여
    • 뉴스
    2019-11-04
  • 국카스텐, 5개국 해외 아티스트 공연…으로 나들이오세요!
    - 올해 60회 공연 마무리하는 ‘피날레 공연’ 개최 - 10월 7일(월) 록밴드 ‘국카스텐’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29일(목)까지 진행 - 브라질·캐나다·러시아 등 해외 아티스트, 소년소녀합창단…다양한 공연 선보여 - 가을 맞아 점심시간 공연도 추가, 잔디밭에서 즐기는 점심 피크닉 장소로 추천
    • 뉴스
    • 전시/공연
    2019-10-07
  • 올 겨울 우리집 김치는「서울김장문화제」서, 서울 대표 겨울축제 참가자 모집
    - 서울시, 11.1 .~ 3. 서울대표 겨울축제 ‘2019 서울김장문화제’ 참가자모집 - 5천여 시민이 만든 50t 김치 취약계층 전달하는 김장나눔 봉사 신청 - 서울김치 레시피로 겨울 김장을 해결할 수 있는 우리집 김장간 300가족 모집 확대 - 아빠와 함께하는 어린이 김치교실, 외국인김장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뉴스
    2019-09-25
  • 제100회 전국체전 개막 코 앞, 사상 최대ㆍ최장 성화봉송 마니산에서 시작되었다.
    - 9월 22일(일) 오전 강화 마니산 참성단에서 제100회 전국체전 성화 채화 - 7일간 전국 순회 후 9월 29일(일) 독도‧임진각‧마라도 성화와 합화하여 서울 순회 - 전국체전 사상 최초로 전국 17개 시ㆍ도를 누비며 100년 체전 역사 회고 - 5대 핵심봉송, 다함께봉송, 이색봉송 등 다양한 컨텐츠로 전국민 축제분위기 고조
    • 뉴스
    2019-09-24
  • 봄엔 드럼, 가을엔 K-POP… 서울시, 사계절별 음악축제 연다
    -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 3대 목표 9개 과제에 5년 간('19.~'23.) 총 4,818억 원 투입 - 봄-드럼, 가을-K-POP 등 사계절 대표축제… 9일 간 K-POP ‘서울뮤직페스티벌’ 첫 개최 -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서남권 대공연장, 서울아레나 등 장르별 4대 음악거점 잇따라 오픈 - 집 근처 '생활문화지원센터' 4배로 확충, 축제‧LP바 등 음악명소 50곳 발굴‧브랜딩
    • 뉴스
    2019-09-19

축제 검색결과

  • 진천군, ‘제3회 생거진천 BOOK 페스티벌’ 개최
        진천군은 오는 4월 27일 진천군립도서관 광장에서 ‘제3회 생거진천 BOOK 페스티벌과 2024 진천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2024 진천의 책 선포식’과 함께 박윤경, 최태성 작가와의 만남, 명화와 클래식 음악회, 거품 매직쇼, 창의적인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서울광장 야외도서관을 모티브로 책과 문화를 즐기는 공간구성을 통해 책을 좋아하는 군민들이 가족 단위로 도서관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주 무대에서 진행될 ‘2024 진천의 책 선포식’은 지난해 10월부터 진천군민 4천여 명이 함께 선정한 올해의 책을 선포하고 독서 릴레이, 독서토론회, 전국 글쓰기 공모전의 시작을 알리며, 작가를 직접 만나는 소중한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아동 부문 박윤경 작가, 일반 부문 최태성 작가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어린이 문화 공연으로 거품 매직쇼가 펼쳐지며, 이어지는 명화와 클래식 음악회에서는 ‘사랑의 쓸모’의 저자 이동섭 작가의 명화 이야기와 함께 첼로(조연우 연주자)와 클래식기타(황민웅 연주자) 연주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수어 체험, 북 스타트 체험, 모래예술 체험, 공간탐험 건축 놀이, 사람 책 체험 등 다른 축제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새마을문고중앙회 진천군지부와의 협업으로 ‘알뜰 도서 교환전’(1인 3권까지 무료 교환(신간 도서 2:1권 교환, 구간 도서 1:1권 교환)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장의 행사와 함께 도서관 실내에서는 귀중본 교과서 전시, 원화 전시, 느린 학습자 등 도서관 프로그램 참여자의 독후활동 작품이 전시될 예정으로 볼거리 가득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여유 있는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옆 공원에 독서피크닉 존을 준비했으며, 축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체험활동 후 확인 도장을 받아오면 맛있는 간식을 나눠주는 행사도 준비돼 있다.   군 관계자는 “생거진천 북 페스티벌이 책과 군민을 하나로 이어주고 우리 지역사회가 책을 매개로 건강하게 통합하는 장이 될 것이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축제
    2024-04-19
  • 역대 최대, 최장기간으로 2023 서울빛초롱축제 및 광화문광장 마켓 동시 개최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3 서울빛초롱축제」와 「2023 광화문광장 마켓」을 다가오는 12월 15일(금)부터 내년 1월 21일(일)까지 역대 최대규모로 최장기간인 총 38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서울빛초롱축제 및 광화문광장 마켓은 총 1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22만 3천 명이 방문하여 역대 최초로 축제 기간을 연장하는 등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광화문광장에서 청계광장과 청계천, 서울광장까지 서울의 기념비적인 장소에서 총 4km 구간에 걸쳐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2023 서울빛초롱축제는 한지 등(燈) 전시의 정체성은 이거가면서 미디어파사드, 레이저 등 신기술을 접목하여 관람객들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워진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서울라이트 광화, 송현동 솔빛축제, 서울라이트 DDP, 제야의 종 타종행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겨울축제들과 연계하여 메가급 이벤트로 개최된다.   마켓 내에는 대형 미디어 트리가 전시되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을 구성해 광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스에서는 연말연시 시즌 컨셉에 맞는 소품,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고, 세종로공원 먹거리부스에서는 푸드트럭 등 다양한 겨울 먹거리와 지역 명물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음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구간 곳곳에 인생샷 포토존을 구성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하며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2023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은 서울시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의 겨울이 가지는 따뜻함과 활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축제
    2023-12-05
  • [서울] 덕수궁 왕중수문장 교대의식 재개한다. 세종대로 전역으로 확대
      서울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2.1)했던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이 8개월여 만에 재개된다. 순라행렬도 매번 같은 곳을 오갔던 기존 코스에서 벗어나 숭례문(화‧일), 광화문 광장(수), 서울로7017(목) 등 요일별로 구간을 정해 세종대로 전역으로 확대한다. 단, 코로나19 방역이 최우선인 만큼 최대운집인원이 100명을 넘을 경우 현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이 직접 북을 쳐서 수문장 교대의식의 시작을 알리는 ‘개식타고’ 체험도 다시 시작한다. 하지만 관람객이 직접 수문장이 되어보는 ‘나도 수문장’, 전통 옷을 입어보는 복식체험 등 밀접접촉 위험이 높은 체험행사들은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리는 왕궁수문장 교대의식과 순라행렬을 오늘(10. 20)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교대의식은 화요일~일요일(월요일 휴무) 1일 3회(11시, 14시, 15시 30분), 순라행렬은 1일 1회(11시 교대의식 후) 진행된다.   이번에 재개되는 교대의식과 순라행렬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른 것으로,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심에 활력을 부여하고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문장 교대의식은 덕수궁 성문 주위를 순찰한 수문군이 궁성문을 수위하던 수문군과 교대하는 의식으로, 서울시가 1996년부터 진행해왔다. 시민들과 외국인관람객에게 역사도시 서울을 알리고 전통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년~‘20년 1월 관람인원은 59만 2,584명에 이른다.   순라행렬은 교대의식을 마친 수문군들이 주변을 순찰하는 의식이다.  수장기(수문부대를 표시하는 깃발)와 순시기(순라 중임을 알리는 깃발)를 든 수문군들, 국악을 연주하는 취라척, 북으로 신호를 보내는 엄고수, 궁궐 수비를 책임지는 수문장과 부관인 참하 등 병력 30명이 나팔과 북소리에 맞춰 장중하고 위엄 있는 행진을 선보인다.   매번 같은 곳을 오갔던 기존 코스(대한문~서울광장, 대한문~숭례문~남대문시장)에서 벗어나 화요일~일요일까지(월요일 휴무) 각기 다른 장소에서 진행한다. □ ▴숭례문(화‧일) ▴광화문 광장(수) ▴서울로7017(목) ▴청계광장(금) ▴남대문 시장(토)에서 진행한다. 대한문에서 각 장소까지 순라행렬을 한 뒤 취타대 연주를 선보이고 다시 복귀하는 코스다.   요일 수문장 교대의식 순라의식 비고 화 ※매일 11시, 14시, 15시 30분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진행 ※‘개식타고’ 체험행사 재개 숭례문 (약 2km) ※최대인원 100명 넘을 경우 탄력운영 ※밀접접촉 위험 체험행사는 잠정보류 수 광화문광장 (약 2.4km) 목 서울로 7017 (약 2.7km) 금 청계광장 (약 1.7km) 토 남대문시장 (약 1.9km) 일 숭례문 (약 2km) 새로운 방식의 수문장 교대의식은 안전요원 배치로 더욱 안전한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 축제
    2020-10-21
  • 랜선여행 한중투어 ‘2020 서울-중국의 날’20일 온라인 오픈
    서울시는 10월 20일(화) 오전 9시부터 연말까지 서울시홈페이지 내  페스티벌인서울(festival.seoul.go.kr/seoulchinaday)서 ‘2020 제8회 서울-중국의 날’을 온라인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8번째인 서울-중국의 날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행사로 전환됐다. 이 행사는 서울특별시, 주한중국대사관 그리고 주한중국문화원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한-중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서울광장에서 20여개 공연단과 60여개의 전시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시민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왔다.지난 7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영상을 시작으로 ‘닝샤(寧夏)를 주목하다’라는 메인테마를 가지고 한국에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닝샤’의 지역 현황, 관광, 음식, 예술, 문화유산 등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한중국문화원이 올해의 도시로 특별 선정한 ‘닝샤후이족자치구’는 중국대륙 서북부에 위치하고 사막, 호수 등 다양한 자연경관 으로 중국여행의 축소판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간 서울-중국의 날이 매년 선정한 주요 도시로는 베이징(1회, ’13년), 간쑤(2회, ’14년), 칭하이(3회, ’15년), 후베이(4회, ’16년), 후난(5회, ’17년), 청두(6회, ’18년), 구이저우(7회, ’19년)가 있다.  희곡 <패왕별희>, 민속 음악 <말리꽃> 등 중국의 저명한 예술작품 23편이 영상과 사진으로 소개되며 모든 작품에 한국어·중국어 설명이 병기되어 서울시민과 서울거주 중국인이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중 관광 콘텐츠를 온라인 게재하여 서울의 명소와 중국의 16개 지역별 관광 명소를 골고루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중국 관광명소” 코너에서는 영등포구 대림동 등 서울 속 중국의 관광명소 소개와 함께 간접 체험 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랜선여행으로 떠나는 한중여행으로 인터넷으로 대신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축제
    2020-10-21
  • 국카스텐, 5개국 해외 아티스트 공연…으로 나들이오세요!
    - 올해 60회 공연 마무리하는 ‘피날레 공연’ 개최 - 10월 7일(월) 록밴드 ‘국카스텐’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29일(목)까지 진행 - 브라질·캐나다·러시아 등 해외 아티스트, 소년소녀합창단…다양한 공연 선보여 - 가을 맞아 점심시간 공연도 추가, 잔디밭에서 즐기는 점심 피크닉 장소로 추천
    • 뉴스
    • 전시/공연
    2019-10-07
  • 올 겨울 우리집 김치는「서울김장문화제」서, 서울 대표 겨울축제 참가자 모집
    - 서울시, 11.1 .~ 3. 서울대표 겨울축제 ‘2019 서울김장문화제’ 참가자모집 - 5천여 시민이 만든 50t 김치 취약계층 전달하는 김장나눔 봉사 신청 - 서울김치 레시피로 겨울 김장을 해결할 수 있는 우리집 김장간 300가족 모집 확대 - 아빠와 함께하는 어린이 김치교실, 외국인김장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뉴스
    2019-09-25
  • 제100회 전국체전 개막 코 앞, 사상 최대ㆍ최장 성화봉송 마니산에서 시작되었다.
    - 9월 22일(일) 오전 강화 마니산 참성단에서 제100회 전국체전 성화 채화 - 7일간 전국 순회 후 9월 29일(일) 독도‧임진각‧마라도 성화와 합화하여 서울 순회 - 전국체전 사상 최초로 전국 17개 시ㆍ도를 누비며 100년 체전 역사 회고 - 5대 핵심봉송, 다함께봉송, 이색봉송 등 다양한 컨텐츠로 전국민 축제분위기 고조
    • 뉴스
    2019-09-24
  • 봄엔 드럼, 가을엔 K-POP… 서울시, 사계절별 음악축제 연다
    -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 3대 목표 9개 과제에 5년 간('19.~'23.) 총 4,818억 원 투입 - 봄-드럼, 가을-K-POP 등 사계절 대표축제… 9일 간 K-POP ‘서울뮤직페스티벌’ 첫 개최 -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서남권 대공연장, 서울아레나 등 장르별 4대 음악거점 잇따라 오픈 - 집 근처 '생활문화지원센터' 4배로 확충, 축제‧LP바 등 음악명소 50곳 발굴‧브랜딩
    • 뉴스
    2019-09-19
  • 떠나자! 더 좋은 대한민국으로! 서울시, 2019 우리 여행 GOGO 페스티벌 펼쳐져
    - ‘2019 우리 여행 GOGO 페스티벌’ 9.18(수)~19(목) 서울광장에서 개최 - 한·일 갈등 심화로 침체 우려되는 국내 관광시장 활성화 위해 국내여행 박람회 개최 - 국내여행사·지자체 여행 홍보전, 평화관광 특별전, 지역 농수산물 판매전 등 140여개 부스 운영, 식도락 여행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 18(수)에는 DMZ 평화지역 10개 지자체와 MOU 체결,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력 - 최근 어려움 겪는 여행업계와 지역 농가 지원 통해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뉴스
    2019-09-18

여행 검색결과

  • 전국 최초 메타버스 페스티벌...서울 '제야의 종' 성황리에 마무리
    전국 최초로 시도한 「2022 메타버스 서울 제야의 종 페스티벌」이 12월 26일부터 1월 2일까지 8일 동안 누적 16,067명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웹이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상공간에서의 ‘나’인 아바타의 모습으로 경제·문화·사회 활동이 가능한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2022 메타버스 서울 제야의 종 페스티벌」 은 국내 최초로 진행된 시민 참여형 메타버스 연말·연시 행사로, SKT 이프랜드(ifland)에서 조성된 ‘메타버스 서울광장’에서 진행됐다. 본 행사인 「Metaverse Seoul New Year’s Eve 2022」는 12월 31일 오후 11시부터 1일 0시 30분까지 1시간반 가량 진행됐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가 강화 상황에서도 약 3천여명의 시민들이 동시 접속해 토크콘서트와 강연, 새해 축하공연 등을 즐겼으며, 1월 1일 정각에는 다 같이 카운트다운을 하며 2022년을 함께 맞이했다. 사회자, 패널, 시민들이 함께 메타버스 서울광장에서 아바타로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서울시 문화본부에서 제작한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영상을 스크린으로 시청하고, 럭키드로우 행사를 개최하며 2022년을 맞이했다.         본 행사 전‧후에 진행한 이벤트에도 시청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있었다. 해당 기간동안 약 1만 3천여명의 시민들이 이벤트 참여를 위해 메타버스 서울 광장에 접속했으며, 보신각 캡쳐 및 덕담 캡쳐 이벤트에 참여하는 인증 사진들이 시민들의 개인 SNS에 꾸준히 올라오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보신각 캡처 이벤트’는 1월 2일까지 진행됐으며, 메타버스 서울광장에서 보신각종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인증하는 이벤트다. ‘매일 찾아오는 덕담 이벤트’는 1월 1일까지 진행됐으며, 메타버스 서울광장의 스크린을 통해 새해 덕담과 함께 송출되는 서울시 초성 ‘ㅅㅇㅅ’을 활용한 웃는 모양을 캡처해 인증하는 이벤트다. ‘메타버스 서울 퀴즈 라이브’는 31일까지 매일 12시 정각에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서울과 관련한 퀴즈 10개를 풀고 정답을 제출하는 이벤트이다.   한편, 서울디지털재단은 이번 메타버스 서울 행사를 추진하며 쌓은 경험을 적극 활용해 2022년부터 서울시가 구축하는 ‘메타버스 서울’ 조성에 참여할 계획이다. 재단은 市 ‘메타버스 서울’ 기본계획 세부과제 중 ‘메타버스 서울 시티즌 플랫폼 구축·운영’과 ‘메타버스 가이드라인 수립’을 담당한다. 특히, 시민과의 접점을 찾아내는 메타버스 서비스 및 콘텐츠를 기획하고 안전한 메타버스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할 예정이다.    
    • 여행
    2022-01-07
  • 덕은양묘장서 정성껏 키우는 아기 꽃들은 지금 겨울나기 중...봄에 만나요!
      식물의 씨앗이나 모종, 묘목을 심어 기르는 곳인 양묘장,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동부공원녹지사업소의 덕은양묘장은 벌써부터 봄을 맞을 아기 꽃 키우기에 한창이다. 14,000여평의 덕은양묘장에서 직접 키워낸 식물들은 서울시 산하 공원과 식물원에 공급되고 있다.    추위를 잘 견뎌 겨울 꽃으로 많이 쓰이는 꽃양배추의 공급이 끝나기도 전에 키워내고 있는 아기 꽃들은 2022년 봄을 화사하게 꾸며줄 꽃모로 성장하고 있다. 아기 꽃들의 정식명칭은 “프러그묘”이며 종자가 발아하여 싹인 튼 상태를 말한다. 2021년 11월 8일부터 팬지, 비올라, 꽃양귀비, 물망초 등 23종 393,000본의 아기 꽃(프러그묘)들이 비닐하우스 안에서 내년 봄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하여 추운겨울을 이겨내며 쑥쑥 자라고 있다. 준비된 프러그묘는 뿌리돌림이 잘 되고 건강한 상태의 것만 선별하여 4치포트(9.5cm)의 화분에 식재되어 겨울을 나고 몸집을 키우며 꽃을 피우게 된다. 특히 아기 꽃들이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밤에는 난방을 하여 동해를 입지 않도록 하고, 낮에는 습도조절을 위하여 환기를 하는 등 정성을 다해 키워내고 있다.   이 과정은 전년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이어지고, 비로소 3월 초 꽃이 핀 상태로 공급된다. 정성들여 키운 아기 꽃들은 2022년 3월 초, 봄꽃(1기)을 시작으로 여름 꽃1(2기), 향토작물, 여름 꽃2(3기), 가을 꽃(4기), 겨울 꽃(5기)의 순서로 총846,375본의 공급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 봄 꽃(3~4월 공급) 393,000본, 여름 꽃1(5~6월 공급) 230,000본, 향토작물(5~6월 공급) 16,090본, 여름 꽃2(7~8월 공급) 122,000본, 가을 꽃(9~10월 공급) 55,285본, 겨울 꽃(11월 공급) 30,000본의 계획이다. ○ 대표적인 봄꽃으로는 펜지, 비올라, 꽃 양귀비 등이 있으며 여름 꽃으로는 채송화와 제라늄 등이 있다. 가을은 국화가 주를 이루며 겨울에는 계절에 맞춰 꽃양배추가 공급된다.   서울시 대표공원인 남산, 서울광장, 서울숲공원, 보라매공원, 월드컵공원 등을 비롯해 25개 자치구 가로변 녹지대, 공원의 일상생활 속 곳곳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꽃들은 오늘도 양묘장에서 자라나고 있다. 겨울철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고 결실을 맺는 봄꽃처럼 시민들도 씩씩하게 따뜻한 겨울을 견뎌내보면 어떨까.
    • 여행
    2021-12-30
  • [서울]“광화문광장에서 100회 전국체전 마스코트 해띠‧해온 만나세요!”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마스코트 전시회’를 8월 26일(월)부터 9월 1일(일)까지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전국체육대회 47개 종목 중 근대5종, 철인3종을 제외한 45개 종목,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0개 종목 중 파라트라이애슬론을 제외한 29개 종목, 합쳐서 총 74개 종목별 마스코트가 전시될 예정이다.  ○ 마스코트는 크게 두 종류로, 제100회 전국체전 마스코트(노랑)인 해띠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마스코트(파랑)인 해온이 그 주인공이다.      ‣해띠 : 서울의 상징인 ‘해치’에 친한 친구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 ‘아띠’를 합한 이름     ‣해온 : 서울의 상징인 ‘해치’에 즐거움이란 뜻을 지닌 순우리말 ‘라온’을 합한 이름  ○ 마스코트의 이름인 ‘해띠’, ‘해온’은 모두가 친구가 되어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즐거운 축제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띠(택견) 해온(골볼) □ 마스코트 조형물은 기단부 30cm를 포함한 1m30cm의 크기와 다양한 표정․포즈로 제작되어 어린이들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 □ 이번 광화문 북측광장에서의 전시가 끝나면 서울광장(9.10~15), 잠실주경기장(10.4~19) 등에서 순회전시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대회 종료 후에는 종목별 경기단체 또는 경기장 등에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여행
    2019-08-29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서울 35개 전통시장 먹거리‧특산품 다 모였다~ ‘2019 서울전통시장박람회’
    - 11.8.(금)~9.(토) 서울광장, 35개 전통시장 참여해 먹거리 및 특산품 판매 - 상인연합회 주최로 참여시장 및 품목 꼼꼼한 심사, 시민-상인 화합의 장으로 꾸며 - 모든 점포 제로페이 결제 가능하고, 제로페이로 결제 시 온누리상품권 또는 경품 지급 - 전통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상품 홍보가 목적, 지원정책 지속 추진
    • 뉴스
    2019-11-06
  • 경북․대구 하나 되어 대한민국관광산업의 새로운 지평 연다!
    - 서울 및 수도권 거주 출향인사 대상으로 2020 대구·경북 관광의해 선포식 - 출향인사의 힘과 역량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 마련
    • 뉴스
    2019-11-06
  • 쉿! 대한민국은 지금 경북사과와 열애 중!
    - ‘2019 경북사과 페스티벌(Festival)’, 5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려 - 다양한 소비촉진 및 부대행사 마련, 경북사과에 대한 시민 관심 높여
    • 뉴스
    2019-11-04
  • 국카스텐, 5개국 해외 아티스트 공연…으로 나들이오세요!
    - 올해 60회 공연 마무리하는 ‘피날레 공연’ 개최 - 10월 7일(월) 록밴드 ‘국카스텐’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29일(목)까지 진행 - 브라질·캐나다·러시아 등 해외 아티스트, 소년소녀합창단…다양한 공연 선보여 - 가을 맞아 점심시간 공연도 추가, 잔디밭에서 즐기는 점심 피크닉 장소로 추천
    • 뉴스
    • 전시/공연
    2019-10-07
  • 올 겨울 우리집 김치는「서울김장문화제」서, 서울 대표 겨울축제 참가자 모집
    - 서울시, 11.1 .~ 3. 서울대표 겨울축제 ‘2019 서울김장문화제’ 참가자모집 - 5천여 시민이 만든 50t 김치 취약계층 전달하는 김장나눔 봉사 신청 - 서울김치 레시피로 겨울 김장을 해결할 수 있는 우리집 김장간 300가족 모집 확대 - 아빠와 함께하는 어린이 김치교실, 외국인김장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뉴스
    2019-09-25
  • 제100회 전국체전 개막 코 앞, 사상 최대ㆍ최장 성화봉송 마니산에서 시작되었다.
    - 9월 22일(일) 오전 강화 마니산 참성단에서 제100회 전국체전 성화 채화 - 7일간 전국 순회 후 9월 29일(일) 독도‧임진각‧마라도 성화와 합화하여 서울 순회 - 전국체전 사상 최초로 전국 17개 시ㆍ도를 누비며 100년 체전 역사 회고 - 5대 핵심봉송, 다함께봉송, 이색봉송 등 다양한 컨텐츠로 전국민 축제분위기 고조
    • 뉴스
    2019-09-24
  • 봄엔 드럼, 가을엔 K-POP… 서울시, 사계절별 음악축제 연다
    -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 3대 목표 9개 과제에 5년 간('19.~'23.) 총 4,818억 원 투입 - 봄-드럼, 가을-K-POP 등 사계절 대표축제… 9일 간 K-POP ‘서울뮤직페스티벌’ 첫 개최 -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서남권 대공연장, 서울아레나 등 장르별 4대 음악거점 잇따라 오픈 - 집 근처 '생활문화지원센터' 4배로 확충, 축제‧LP바 등 음악명소 50곳 발굴‧브랜딩
    • 뉴스
    2019-09-19
  • 떠나자! 더 좋은 대한민국으로! 서울시, 2019 우리 여행 GOGO 페스티벌 펼쳐져
    - ‘2019 우리 여행 GOGO 페스티벌’ 9.18(수)~19(목) 서울광장에서 개최 - 한·일 갈등 심화로 침체 우려되는 국내 관광시장 활성화 위해 국내여행 박람회 개최 - 국내여행사·지자체 여행 홍보전, 평화관광 특별전, 지역 농수산물 판매전 등 140여개 부스 운영, 식도락 여행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 18(수)에는 DMZ 평화지역 10개 지자체와 MOU 체결,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력 - 최근 어려움 겪는 여행업계와 지역 농가 지원 통해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뉴스
    2019-09-18
  • 창신숭인 봉제장인과 청년, 도시재생으로 날다, “2019 상상패션런웨이” 개최
    - 19일(목) 서울시-KT&G상상univ. 장충체육관에서 ‘2019 상상패션런웨이’ 개최 - 창신숭인 봉제장인과 젊은 패션 청년들이 함께하는 도시재생 문화예술 축제 - 공공-민간-지역사회의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및 청년 취업 지원 기여
    • 뉴스
    • 전시/공연
    2019-09-10
  • 해양경찰청, 서울광장에서 ‘바다 그리고 해양경찰’ 행사 펼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한국사진학회(회장 양종훈), 한국시인협회(회장 윤석산)와 함께 서울광장에서 ‘바다 그리고 해양경찰’이라는 주제로 문화행사를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제 66주년 해양경찰의 날(9월 10일)을 기념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해양경찰의 역할을 알리고, 소통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문화행사는 사진, 시(詩) 전시회와 함께 해양경찰 관현악단의 연주회, 의장대 공연, 해양경찰 노래 공모전 수상자인 어린이합창단의 축하 무대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사진은 명예 해양경찰관인 양종훈 교수(한국사진학회 회장)가 지난 5월 부터 동해·서해·남해, 제주까지 전국의 바다를 누비며 우리나라 해양영토를 지키는 해양경찰과 바다현장을 촬영했다.독도·이어도를 수호하는 경비함정과 항공기, 불법어선을 단속하고 어민을 보호하는 해양경찰관, 위험에 처한 국민을 위해 바다에 뛰어드는 해양경찰 구조대 등 국민들이 평상시 볼 수 없는 해양경찰관들의 진솔한 모습을 촬영했다.   또한, 시(詩) 전시는 한국시인협회에서 지난 6월 14일 해양경찰 구조대와 경비함정 등 서해5도특별경비단 근무현장을 체험하고 보고 느낀 내용을 지은 시 11편을 공개한다. 윤석산 한국시인협회 회장은 해양경찰관의 각오와 설렘을 담은 ‘그들이 있으므로 바다는 출렁인다’, 현직 해양경찰관이자 시인인 박경순 총경의 ‘9월, 후포 밤바다에서 가을을 만나다’등 바다와 해양경찰의 모습을 생생한 글로 표현했다.   아울러, 이번행사 기간 중 해양경찰 관현악단의 연주회와 의장대의 특별 공연도 함께 진행되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전을 준비한 양종훈 한국사진학회 회장은 “사진을 찍으면서 거친 바다를 지키며 우리 어민을 보호하고, 군과 함께 국방을 담당하고 있는 해양경찰의 모습에 고마움과 또 자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양경찰의 진솔한 모습이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석산 한국시인협회 회장은 “시를 통해 바다와 해양경찰을 노래했다.”며 “아름다운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해양경찰 노래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네잎클러버 합창단은 “뜻 깊은 행사에 초대받아 너무 행복하다.” 며 "노래를 통해 해양경찰의 중요성 알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역사와 문화의 중심인 서울광장에서 해양경찰 문화행사를 통해 국민 앞에 한 발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과 문화로 소통하는 해양경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랜선여행 한중투어 ‘2020 서울-중국의 날’20일 온라인 오픈
    서울시는 10월 20일(화) 오전 9시부터 연말까지 서울시홈페이지 내  페스티벌인서울(festival.seoul.go.kr/seoulchinaday)서 ‘2020 제8회 서울-중국의 날’을 온라인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8번째인 서울-중국의 날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행사로 전환됐다. 이 행사는 서울특별시, 주한중국대사관 그리고 주한중국문화원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한-중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서울광장에서 20여개 공연단과 60여개의 전시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시민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왔다.지난 7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영상을 시작으로 ‘닝샤(寧夏)를 주목하다’라는 메인테마를 가지고 한국에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닝샤’의 지역 현황, 관광, 음식, 예술, 문화유산 등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한중국문화원이 올해의 도시로 특별 선정한 ‘닝샤후이족자치구’는 중국대륙 서북부에 위치하고 사막, 호수 등 다양한 자연경관 으로 중국여행의 축소판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간 서울-중국의 날이 매년 선정한 주요 도시로는 베이징(1회, ’13년), 간쑤(2회, ’14년), 칭하이(3회, ’15년), 후베이(4회, ’16년), 후난(5회, ’17년), 청두(6회, ’18년), 구이저우(7회, ’19년)가 있다.  희곡 <패왕별희>, 민속 음악 <말리꽃> 등 중국의 저명한 예술작품 23편이 영상과 사진으로 소개되며 모든 작품에 한국어·중국어 설명이 병기되어 서울시민과 서울거주 중국인이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중 관광 콘텐츠를 온라인 게재하여 서울의 명소와 중국의 16개 지역별 관광 명소를 골고루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중국 관광명소” 코너에서는 영등포구 대림동 등 서울 속 중국의 관광명소 소개와 함께 간접 체험 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랜선여행으로 떠나는 한중여행으로 인터넷으로 대신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축제
    2020-10-21
  • [서울]“광화문광장에서 100회 전국체전 마스코트 해띠‧해온 만나세요!”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마스코트 전시회’를 8월 26일(월)부터 9월 1일(일)까지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전국체육대회 47개 종목 중 근대5종, 철인3종을 제외한 45개 종목,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0개 종목 중 파라트라이애슬론을 제외한 29개 종목, 합쳐서 총 74개 종목별 마스코트가 전시될 예정이다.  ○ 마스코트는 크게 두 종류로, 제100회 전국체전 마스코트(노랑)인 해띠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마스코트(파랑)인 해온이 그 주인공이다.      ‣해띠 : 서울의 상징인 ‘해치’에 친한 친구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 ‘아띠’를 합한 이름     ‣해온 : 서울의 상징인 ‘해치’에 즐거움이란 뜻을 지닌 순우리말 ‘라온’을 합한 이름  ○ 마스코트의 이름인 ‘해띠’, ‘해온’은 모두가 친구가 되어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즐거운 축제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띠(택견) 해온(골볼) □ 마스코트 조형물은 기단부 30cm를 포함한 1m30cm의 크기와 다양한 표정․포즈로 제작되어 어린이들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 □ 이번 광화문 북측광장에서의 전시가 끝나면 서울광장(9.10~15), 잠실주경기장(10.4~19) 등에서 순회전시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대회 종료 후에는 종목별 경기단체 또는 경기장 등에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여행
    2019-08-29
  • ‘제100회 전국체전 성공기원’
    - 한 여름밤의 시원한 치어리딩 축제 ‘치어리딩스포츠대회’ 24(토)~25(일) 개최 - 총 11개국 700여 명의 국내외 선수들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전 - 제100회 전국체전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 도심 한복판에서 다양한 볼거리 제공
    2019-08-24
  • 서울시 '중소기업 대박!람회' 오세요
      갑니다! 중소기업 박람회, 삽니다! 중소기업 제품  23(금)~24(토), 서울시 '중소기업 대박!람회' 오세요 - 시, 일본수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제품, 농수산물, 여행상품 판매 지원 - 생활용품, 농수산‧가공식품과 패션‧주얼리 판매부스, 서울관광박람회 등 230여개 기업 참여 - 민관합동, ‘찾아가는 기업상담센터와 기업비즈 119’ 등 일본수출피해 기업 현장 상담진행 - 시,기술력 좋은 우리 중소기업 제품과 지역 대표먹거리,아름다운 국내 여행지 매력 알릴 것 일본 수출이 취소된 천연방향제, 통영의 붕장어 등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한 중소기업 및 농업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기악화로 상품판매 저하가 우려되는 생활소비재 기업제품에 대한 소비자 구매확산과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을 위한 ‘대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일본수출 규제로 어려운 우리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일본 수출의존도가 높은 지역 특산물 판매를 위해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를 오는 23일(금), 24(토) 양일간 서울광장, 프레스센터 앞, 청계광장, 무교로, 덕수궁길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활용품, 농수산‧가공식품, 패션‧주얼리, 관광상품 등 총 23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관광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코트라, 무역협회,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 전략물자관리원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도 함께 참여한다. ※ 운영시간 : 8.23.(금), 12:00~19:00 / 8.24(토)10:00~18:00 (참여기업 및 판매물품은 현장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음)    ‘갑니다! 중소기업 박람회, 삽니다! 중소기업 제품’라는 캠페인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는 크게 ①생활용품, 농수산‧가공식품 등 상품판매전(서울광장, 무교로, 청계광장, 프레스센터 앞, 덕수궁길) ② 중소기업 지원정책 상담‧안내 및 수출규제 피해접수(서울광장) ③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바이어 상담회(신청사 1층) 3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상품판매전은 우수 생활용품 판매전, 지역상생 농수산‧가공식품 판매전, 서울관광박람회, 패션‧주얼리 판매전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우수 생활용품 판매전은 서울시청 서편과 프레스센터 앞(서울마당)에서 진행되며 총 106개사 참여, 리빙, 가전, 이미용제품 등이 판매된다. 룰렛 경품이벤트, 상품체험관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지역상생 농수산‧가공신품은 경남, 전남 등 수출 피해우려 농가를 포함한 총 40개사가 참여해 전복, 미역, 김 등을 무교로 일대에서 판매한다. 비닐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 만들기 체험, 우리 먹거리 시식회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서울 관광박람회는 청계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강원도, 광주광역시 등 지자체 홍보부스가 운영되고, 13개 관광기업에서 국내여행 상품과 관광체험 프로그램 등의 판매 및 홍보를 진행한다. 특히, 2층 시티투어버스를 개조한 서울관광 홍보버스가 운영된다.  패션‧쥬얼리와 자치구 추천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은 덕수궁길에서 진행된다. 쥬얼리, 수제화, 패션잡화 등 44개사 참여하며 365패션쇼와 쇼륨 운영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서대문구 등 15개 자치구도 동참해 산소발생마스크 등 중소기업 제품 판매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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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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