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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방학은 전통공예에 빠져든다
-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김용구)은 8월 6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8회(2개 과정을 각 4회씩 운영)에 걸쳐 국립어린이박물관(세종시)에서 2024년 여름방학 국가유산 교육프로그램 「하하(夏夏), 공예」를 개최한다. 「하하(夏夏), 공예」는 국가유산 전문교육기관인 전통문화교육원과 어린이 전문기관인 국립어린이박물관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올해 첫 교육 프로그램으로, 양 기관의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우리나라 전통공예 저변을 넓히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교육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개의 전통공예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한지를 활용한 ‘일월오봉도 필통 만들기’(8.6.~8.9. 총 4회, 회차별 어린이 15명)와 모시를 활용한 ‘모시모빌 만들기’(8.13.~8.16. 총 4회, 회차별 가족 5팀) 체험과정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예술의 가치를 되새기게 된다. * 일월오봉도: 해와 달, 다섯 개의 산봉우리를 그린 그림으로 조선시대 왕을 상징하는 그림 참가 신청은 7월 23일 오전 9시부터 국립어린이박물관 누리집(https://www.museum.go.kr/site/child/home)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누리집(knuh.ac.kr) 또는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누리집(nmci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별 국가유산 특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국가유산의 가치를 확산해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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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방학은 전통공예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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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 미공개 구간 개방해 관람코스 확대
- 전체 길이가 3.6km에 달하는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지난 2016년 5월 25일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Largest Rooftop Garden)’으로 이름을 올렸다. 15개의 개별 건물이 공중다리로 연결된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식물과 특화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김광휘 본부장)는 3월 1일부터 그동안 미공개했던 14동과 15동의 옥상정원을 정비해 총 3개의 관람코스로 옥상정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전에 운영되던 1코스(6동~1동1.4km), 2코스(6동~13동1.6km)와 더불어 3코스(11~15동1.4km)가 신규 개방됨으로써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의 전체 구간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옥상정원 관람은 1일 총 3회(회차당 90분간), 세종시의 문화관광해설사와 숲 해설자의 인솔 관람으로 진행된다. 3개 관람코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코스(1회차, 10:00~11:30)는 6동에서 출발해 1동까지 1.4km 구간으로 아로니아, 사과, 매실, 체리 등의 유실수가 있어 다양한 과일나무의 꽃과 열매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약용식물원에는 강활, 도라지, 작약 등이 있으며, 관목류로 철쭉이 조성되어 봄에 많은 꽃을 볼 수 있다. 특히, 세종시와 호수공원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많은 관람객이 찾는 구간이다. 2코스(2회차, 13:30~15:00)는 옥상정원 관람코스 중 가장 긴 구간으로 6동에서 출발해 13동까지 1.6km를 걸어볼 수 있다. 안개가 뿜어나오는 안개분무시스템이 설치된 안개정원, 연못과 정자가 어우러진 생태연못과 다양한 암석들과 수목이 어우러진 암석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신규 운영되는 3코스(3회차, 15:30~17:00)는 11동에서 출발해 15동까지 1.4km의 구간이다. 약 100m 길이의 계단형 분수 케스케이드(cascade), 13개의 석재 조각상이 있는 조각정원과 화산석에 이끼와 와송, 바위솔 등이 식재된 석부작 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3코스를 걷다보면 주 동선에서는 보이지 않는 공간에 숨어있는 비밀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세종청사 옥상정원 방문을 원하는 개인·단체는 네이버 온라인 예약(회당 50명) 또는 당일 현장방문하여 접수(인원 제한없음)하면 무료로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50명 이상의 단체 방문객의 경우에는 회차당 50명까지 온라인 예약하고 그 외의 추가인원은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세종청사는 국가보안시설이기에 관람일에는 예약자, 현장 접수자 모두 신분증을 지참해야 출입이 가능함을 유의해야 한다. 옥상정원 내 식물 보호를 위해 물을 제외한 음료와 음식물은 반입이 제한된다. 옥상정원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부청사관리본부 누리집(gbmo.go.kr)과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세종청사 옥상정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휘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새 봄,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옥상정원 신규 관람코스를 확대 개방하였다”면서, “앞으로도 세종청사 옥상정원이 국민에게 특별한 공간으로 안식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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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 미공개 구간 개방해 관람코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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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대통령기록관과 함께 청소년 견학·체험 확대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대통령기록관은 3월 11일(월), 국립세종수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견학프로그램 상호 연계 등 지역맞춤형 문화관광체험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맞춤형 문화체험 서비스 확대 및 공동 홍보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ㆍ청소년 등 사회배려대상 체험·교육 강화 ▲대통령기록문화와 수목원 가치 확산을 위한 교육ㆍ전시ㆍ연구 협력 등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대통령기록관은 2016년부터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대통령기록문화를 통해 대통령의 리더십을 배우고 진로탐색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견학프로그램(무료)을 실시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과 교육 협력 강화로 대통령기록관의 견학․체험 프로그램이 더 풍성해졌다. 또한, 세종·충청권 교육․문화기관들과 협력망을 구축하고,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세종시를 찾은 청소년들의 문화탐방 기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오전에는 대통령기록관 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청남대 관람(충북도), 전통문화 체험(세종전통문화체험관) 등 협력기관의 견학․체험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올해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하는 초․중․고생 단체는 국립세종수목원의 체험형 정원교육을 선택해 종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매년 7~8월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등을 대통령기록관으로 초청하는 ‘기록문화 나들이’ 행사를 수목원의 무궁화 교육과 연계 개최할 계획이다. 대통령기록관 견학‧체험프로그램(무료) 운영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로, 올해 예약신청은 3월 21부터 대통령기록관 누리집(www.pa.go.kr)에서 가능하다. 매주 화요일 ~ 금요일(공휴일 제외) 10시부터 12시까지(1회) 운영되며, 회당 참여인원은 20~25명 내외이다. 프로그램 일정 및 세부내용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통령기록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대통령기록관은 우리나라 대통령이 재임기간동안 생산한 문서, 사진, 영상, 선물 등의 기록물을 보존하는 기관으로, 국민 누구나 대통령기록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열람·전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혁 대통령기록관장은 “대통령기록관이 청소년의 대표적 문화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향후 세종시에 설립하는 인근 기관들과도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유익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대통령기록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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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대통령기록관과 함께 청소년 견학·체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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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 237억원 정부 투자로, 확대 추진!
- 지난 10일(화) 2020년 정부예산이 국회에서 최종 통과됨에 따라 2020년 서부내륙권사업이 탄력을 받아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전북도는 문체부와 기재부 등을 상대로 서부내륙권 광역광광개발 사업 국비확보를 위하여 지난 3월 이후 수십 차례 방문하여 협의 및 건의하고 시·군 대책회의 등을 통해 국비확보 논리를 개발하는 등 국비확보에 여념이 없이 활동한 결과 이번 최종예산에 국비 118억원을 포함하여 총 237억원을 사업비로 확보하였다. 생활문화, 자연, 역사, 종교자원 등 특화된 광역관광개발 추진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세종시를 하나로 아우르는 광역개념의 관광개발 사업으로 백제 역사문화권을 바탕으로 광역적 관광자원과 지역 향토성과 고유성이 높은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차별화된 관광자원화로 지역관광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5년 문체부에서 3개시·도(전북,충남,세종)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2017∼2026년까지 10년간 29개사업에 총사업비 6,167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이중 전라북도는 17개사업에 3,204억원(전체대비 52%)을 투자할 계획이다. ’20년 광역 관광개발사업 237억원 투자, 지역관광 현안사업 조기 추진 이번에 확보한 예산을 보면, 매년 1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명소인 전주 한옥마을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글로벌 관광 안내시스템 및 가상현실(VR)체험관, 휴게공간 등을 마련하기 위한 전주 한옥마을 웰컴센터 건립을 위한 신규 사업비로 5억원(국비 2.5억원)을 확보하였으며, 백제 후기 역사문화를 대표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익산 미륵사지에 전통문화 체험시설, 주차장·도로·광장·안내소 등 편익시설 등을 설치하는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비로 46억원(국비 23억원)을 확보하였음다.(전년대비 79% 증액) 또한, 조선시대 대표적인 풍류의 고장으로 이몽룡과 성춘향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지는 남원에 춘향테마파크 리모델링 및 옛다솜 이야기관 건립, 옛다솜이야기 예술촌 등을 테마로한 옛다솜(*다솜: 사랑의 순 우리말) 이야기원 조성사업비로 58억원(국비 29억원)을 확보하였고,(전년대비 92% 증액) 순창의 전통 고추장 발효산업과 연계하여 맞춤형 웰니스 케어, 식문화, 음식체험관광을 위한 발효테라피센터, 전통누룩체험관, 추억의 전통식품거리, 세계발효마을 농장 등을 건립하는 참살이 발효마을 조성 사업비로 51억원(국비 25억원)을 확보하였다. 이밖에도 완주 삼례삼색마을 조성(6억원)·경천자연공감산수인마을 조성(10억원), 무주 태권마을 조성(10억원)·무주생태모험공원 조성(8억원), 순창 섬진강문화예술다님길 조성(13억원), 정읍 대장금 테마파크 조성(20억원), 태조희망의 숲 조성(10억원) 등 서부내륙권사업 총사업비 237억원을 투자하여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육성하고 특화된 거점 관광지간 연계를 통해 여행체험 1번지, 전라북도를 목표로 나아갈 계획이다. 전라북도 황철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0년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비 확보를 위해 지난 1년간 중앙부처를 내집 드나들 듯 하였으며 그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라북도는 서부내륙관 광역관광 개발사업을 통해 전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전북의 전통문화, 음식 및 생태 체험, 역사문화 관광 등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제공하여 미래 관광수요에 대비하고 일자리 창출 등 관광산업 발전을 통해 관광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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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 237억원 정부 투자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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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주시 문화도시 도약 뜻 모았다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충북도 청주시(시장 한범덕)가 문화도시 도약과 시민 문화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공동 관광코스 개발, 문화예술단체 상호교류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14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직지홀에서 ‘세종특별자치시-청주시 문화협력 이행협약’을 맺고 문화도시 네트워크 구축 및 상생협력을 위한 7개 핵심 과제를 함께 추진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도시가 상호 연대와 협력을 통해 문화도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문화교류를 활성화해 시민의 문화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18일에 체결된 ‘세종특별자치시-청주시 상생협력 사업 협약’에 따라 문화·관광 분야 협력과제를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문화 분야 상생협력을 위해 양 시는 지난 9월부터 2차례 실무회의를 열어 협력과제를 논의해 왔으며, 이번에 공동 문화행사, 공연·전시 교류 등 7개 핵심 과제를 도출했다. 세부 상생협력 과제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 시 협력 ▲공동 문화행사, 공연·전시 교류 등 추진 ▲공동 관광코스 개발 ▲문화예술단체 또는 공동체 간 상호교류 및 협력 촉진 등이다. 또, ▲시 문화재단 간 협력사업 추진 ▲이용료 할인 등 양 시 시민들의 문화시설 인프라 공동활용 추진 ▲정부공모사업 진행 시 협력 등에도 힘을 모으게 된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양 도시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는 물론, 오는 2022년 법정 문화도시 지정 추진 및 향후 충청권 내 타 광역·기초자치단체 등과 문화협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학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세종시민과 청주시민이 문화·관광 교류 촉진의 혜택을 함께 누리고, 향후 두 도시가 충청권 문화도시네트워크의 중심축으로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오재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종시와 청주시는 충청권의 경제·행정·문화중심 도시”라며 “이번 협약으로 두 도시 간 단결된 힘이 지역 문화상생을 이끌어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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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주시 문화도시 도약 뜻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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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문화·관광시설 민간자본 유치 활성화 방안 논의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8일 새롬종합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세종시 문화·관광시설 등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열고 시민, 전문가와 함께 문화시설 등에 대한 민간자본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증가와 성장 속도에 비해 시민들의 문화·예술·스포츠 향유기회가 부족한 상황에서 보다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시의회 및 전문가, 시민, 시청 관련 부서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문화·관광·체육시설 민간자본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이 논의됐다. 먼저 지난 6월말 ‘세종시 민간자본을 통한 문화시설 건립방안’ 연구용역을 수행한 메타기획컨설팅 김호정 선임연구원이 첫 번째 발제에서 민간자본 유치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조성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회산 세종시 기업지원과장은 관광·문화·스포츠 시설 민간투자를 직접적으로 유인할 수 있는 보조금 지원 등 재정적 인센티브 지원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유철규 세종시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에서는 시민주권회의 김선봉 위원과 김성표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장, 박진영 ㈜대명소노그룹 개발사업팀장이 민간자본 유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철규 의원은 “관광·문화·스포츠 산업은 미래성장 산업이자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면서 “이번 토론회 제안을 토대로 관련제도를 정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품격 있는 도시를 완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올해 말 개정 예정인 ‘세종특별자치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에 관한 조례’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세종시가 고품격의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도시기능 강화를 위해 문화·예술·스포츠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여러 의견을 충실히 검토 반영해 세종시 문화·관광시설 등 유치 활동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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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문화·관광시설 민간자본 유치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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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세종전통시장으로 나들이 오세요”
- 내년이면 250주년을 맞는 지역사회 문화유산인 세종전통시장이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세종전통시장 가을애(愛) 가족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을 테마로, 가족구성원 모두가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즐길 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시장 내 푸드트럭 구역이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새로운 먹거리를 선보인다. 부모 세대를 위해 발 마사지기와 족욕기를 마련해 시장을 돌아다니며 쌓인 피로를 풀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시장은 젊은 부부들의 시장 행사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아이들을 동반하여 시장 내 상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5,000원권 온누리상품권 또는 시장 가방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 기간에는 세종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장 활성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장에 비치된 아이디어 공모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향후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가 사업비 일부를 지원한다.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은 “세종전통시장은 내년에 250주년이 되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과거에 머무는 시장이 아닌 세종시민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시장을 찾고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문화쇼핑공간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세종전통시장조치원상인회 최주운 회장은 “세종전통시장을 역사가 있는 시장을 넘어 세종시민의 생활과 문화의 거점이 되는 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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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세종전통시장으로 나들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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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 함께 즐겨요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어린이 종합 안전체험의 장인 ‘제6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4세 이하의 어린이 비율이 가장 높고, 어린이와 부모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은 세종시가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개최된다. 어린이 안전체험축제에서는 ▲교통안전 ▲통학차량안전 ▲승강기안전 ▲재난생활안전 ▲수상안전 ▲완강기안전 ▲화재대피안전 ▲심폐소생술 ▲기상기후변화 ▲학교안전 ▲가스안전 ▲보건·범죄안전 ▲기타 등 13개 체험존별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실제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직접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실내외 체험부스, 기타 부대행사 등 총 3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도로교통공단의 대형 트럭을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Stop-Look-Wave)과 토네이도, 지진해일, 강풍 등 기상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상청의 찾아가는 날씨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화재진압 모션슈팅 동작인식 프로그램인 교육시설재난공제회의 학교재난예방체험과 다채로운 이동식 체험차량이 배치돼 어린이와 가족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준 안전정책과장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재해 사고 대처방법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체험교육이 진행된다”며 “이번 제6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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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 함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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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찰 불화 2점 세종시 유형문화재 지정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4월 문화재 지정 예고한 전의면 소재 청안사 소장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와 연서면 소재 학림사 소장의 ‘신중도(神衆圖)’를 시 유형문화재로 21일 지정했다. 청안사 지장시왕도는 화면 상단에 지장보살을 배치하고 하단은 지장보살의 권속을 배치한 일반적인 불화 형식을 갖추고 있으나, 다른 작품들과 달리 시왕을 2단으로 배열한 구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화면 전체에 꽉 차게 인물을 배치한 구성과 채운의 묘사, 가는 필선과 입체감 있는 인물 표현 등 19세기 경기 또는 충청지역 불화의 화풍을 담고 있어 유형문화재로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학림사 신중도는 시 문화재자료 제13호로, 간략한 구도, 적색과 청색을 많이 사용하는 채색기법 등에서 19세기 말 불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으로 유형문화재로 승격되었다. 특히 지난 2016년에 보존 처리과정에서 복원된 화기(畵記)를 통해 1891년에 석골사(石骨寺) 함화암(含花庵)에서 불화를 조성하고 석남사(石南寺) 정토암(淨土庵)에 봉안했던 사실이 밝혀졌으며, 화승 우송 상수(友松 爽洙)를 비롯한 7명의 화승이 함께 그렸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시는 이날 불화 2점에 대한 유형문화재 지정과 함께 ‘류형장군 호패’와 교지(敎旨) 3점을 유형문화재 제14호로 추가 지정하기 위해 문화재 지정 예고했다. 류형(柳珩, 1566~1615)의 호는 석담(石潭), 시호는 충경(忠景)이며, 임진왜란 중 이순신을 도와 전공을 세웠고 이후 선조대 공훈이 높았던 무장이다. 류형은 ‘백호전서’와 ‘연려실기술’ 등의 사서에도 수록된 인물로서, 그의 유품인 아패(牙牌)가 시 유형문화재 제14호 ‘류형장군 호패’로 지정되어 있다. 추가 지정 예고된 교지류 3점은 류형을 황해도병마절도사(黃海道兵馬節度使)에 임명한 교지 1점과 1796년 정조에 의해 시호가 결정된 이후 사헌부에서 합당하다고 결과를 통보한 시호서경완의(諡號暑經完議) 1점, 1802년 7월 정조가 영의정에 추증하고 충경(忠景)이라는 시호를 내린 증시교지(贈諡敎旨) 1점이다. 류형 장군의 교지는 임진왜란 이후의 인물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시는 류형장군 호패와 일괄 지정해 보존 관리하기 위해 명칭변경 및 추가 지정을 추진한다. 류형장군 호패 및 교지는 다음달 20일까지 각계의 의견을 수렴, 검토하고 차기 문화재위원회에서 지정을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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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찰 불화 2점 세종시 유형문화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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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심 속 위치한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 25일 전면 개장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세종시민의 도심 내 여가공간 확충을 위해 조성된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을 오는 25일부터 전면 개장한다.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은 총 22면의 오토캠핑장과 화장실·샤워장, 세척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지난 2017년 12월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착수해 지난 4월 5일부터 세종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중이다. 시는 시범운영을 통해 일부 시설의 안전 미비점이나 편의시설 부족 등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수렴했고 안전펜스 등 안전시설 보강 및 주변 산책로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정식 개장하는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에 대해 세종시설공단 홈페이지(http://www.sjfmc.or.kr/)를 통해 선착순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핑장 이용시간은 오후 2시부터 익일 13시까지이며, 1인 최대 3박 4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단, 카라반 및 트레일러 등은 진입도로의 회전반경 문제 등으로 진입이 불가능하다. 이용료는 금, 토, 공휴일 전날은 2만 5,000원(세종시민 1만 7,500원), 평일은 2만 원(세종시민 1만 4,000원)이며, 전기사용료(3,000원)는 별도다.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 예약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은 세종시설공단 임대레저팀(☎ 044-850-1379)으로 문의하면 된다. 곽병창 관광문화재과장은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은 도심 내 위치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라며 “이용시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시설개선 등을 통해 품격 있는 여가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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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심 속 위치한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 25일 전면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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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눈병 고친 ‘전의초수’ 체험하러 세종시로 오세요~
- ‘제17회 왕의 물 축제’가 오는 10월 5일 전의면 관정리 전의초수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린다. 전의초수는 예로부터 세종대왕의 눈병을 고친 약수로 조선왕조실록에 그 내용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안구·피부질환, 소화불량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왕의물 수신제와 초수를 채수해 말에 싣고 한양으로 이동하는 상송 사목 재현도 함께 연출한다. 또 이날 축제장에서는 훈민정음 목판인쇄, 초수에이드 시음, 전통 의상 입어보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세종시 문화재단과 협력해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올해로 열일곱 번째를 맞는 왕의 물 축제는 전의초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역사성을 널리 알려 지역 대표문화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자리”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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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눈병 고친 ‘전의초수’ 체험하러 세종시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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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제철 수산물 맛보러 광주 충장축제로 오세요~
- 전라남도는 수협중앙회 전남본부와 공동으로 ‘어식백세 제4회 전라남도 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광주 동구 충장축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전남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수협중앙회 소속 전남 12개 회원조합이 참여해 이뤄진다. 10월 2일 오후 3시 개장해 ▲낙지, 전복, 굴비 등 수산물 ▲김, 다시마, 미역, 건멸치, 쥐치포 등 건어물류 ▲ 젓갈류, 매생이팩, 민물장어팩 등 가공품을 소비자가격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신선한 생선회와 구이 등을 무료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시식코너와 민물고기(장어) 맨손잡기 체험행사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직거래장터 행사는 올해로 순천, 여수, 세종시에 이어 네 번째 행사로 열린다. 충장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남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촉함으로써, 단기적 판매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고객을 확보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의 제철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이벤트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남 수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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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제철 수산물 맛보러 광주 충장축제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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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 부산, 아시아태평양의 미래를 선도합니다!
- 역대 최대 규모! 아시아태평양의 85개 도시들이 관광 진흥을 위해 부산으로 모인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등에서 「제9회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Tourism Promotion Organization for Asia Pacific Cities)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도시의 관광 진흥을 위해 만든 국제기구로서, 2002년 부산시의 주도적인 역할로 설립됐다. 이번 총회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 등 해외 26개 도시와 국내 세종시가 신규 회원도시로 가입해, 15개국 124개 도시, 51개 민간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총회는 2003년 제1회 총회 이후 16년 만에 부산에서 다시 열리는 것으로,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 운영 활성화와 관광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본회의, 주제세션과 더불어 관광로드쇼와 회원도시 전통예술 페스티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26일 총회 개회식에는 199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주제 라무스 오르타 (Jose Ramos Horta) 전 동티모르 대통령이 ‘관광과 평화’를 주제로 특별연설을 하며, 이어서 롤랜드 카니잘(Rolando Canizal) 전 필리핀 관광부 차관과 다토 모하메드 라집 하산(Dato Mohmed Razip Hasan) 말레이시아 관광청 부청장이 ‘열린 파트너십으로 함께하는 관광발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도시 간 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자회담이 진행되며, 부산시는 관광시장 다변화와 경제협력 등을 위하여 중국 광저우 등 여러 도시와 양자회담을 갖는다. 27일에는 글로벌 관광도시를 주제로 다양한 전문가와 해외도시가 참여하는 두 번째 세션회의가 열리며, 본회의에서는 차기 총회 개최지를 선정하고, ‘부산선언문’을 발표하게 된다. 선언문은 관광할 권리가 인간의 기본적 권리이며, 모든 개인이 평등하게 누려야 할 권리라는 것을 천명하며, 관광산업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방안 등이 담긴다. 이번 총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국 85개 도시에서 7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일관계 악화에 따른 일본과의 관광 교류가 침체한 상황에서도 일본의 가나자와시가 참가하며, 시모노세키시는 공연단을 파견한다. 한편, 부대행사인 관광로드쇼는 26일, 27일 이틀간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해운대 구남로 광장에서 해외도시 관광 홍보, 먹거리 시식, 부산의 축제․관광 상품 홍보 등으로 시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27일 오후 4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회원도시 전통예술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8개 도시 10개 팀이 각 도시의 특색을 나타내면서도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전통 춤 공연을 선보인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27호인 김미숙 교수(국립 경상대)가 연출한 수준 높은 공연으로 다문화 가정과 취약계층 등을 초청했으며, 일반 시민도 관람할 수 있다.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총회 개최로 세계적 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크게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새로운 도시외교를 선도해갈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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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 부산, 아시아태평양의 미래를 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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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세종 반려동물 문화축제로 놀러오세요”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22일 연동면 소재 미래엔 교과서박물관 운동장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제5회 세종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세종시수의사회와 ㈜문화기획그룹 이상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건강검진·문화교실 ▲동물사랑 사생대회 ▲반려견 에티켓 대회 ▲어린이 수의사 체험교실 등이 진행된다. 특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설채현 수의사를 초청, 반려동물의 행동에서 볼 수 있는 반려동물의 상태와 건강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특히 설채현 수의사는 교육방송(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 중인 동물행동교정 전문가로, 이번 강연으로 잘못된 행동들로 인한 반려가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건강상담, 광견병 백신 접종, 진드기매개질환 검사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며, 세종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물사랑 사생대회와 수의사 일일체험 부스 등도 마련된다. 이밖에 전국 디스크독 대회, 탐지견 시범, 어질리티 시범, 버스킹 공연 등의 볼거리와, 반려동물 상식퀴즈, 에티켓 대회, 반려가족 장기자랑 등 시민들의 참여 프로그램도 풍부하다. 김홍영 농업축산과장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세종반려동물 문화축제가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에 걸맞은 성숙된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반려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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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과학콘서트’ 개최…과학과 문화가 만나는 축제
- 세종특별자치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세종과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과 문화 예술을 결합한 특별한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인공지능, 천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와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첫날,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다 행사 첫날인 22일,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는 ‘우리가 왜 과학을 알아야 할까?’를 주제로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또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현장 과학자들이 인공지능, 디엔에이(DNA) 등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나누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민들은 과학자들과 함께 과학의 기초부터 최신 기술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과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날, 과학과 마술의 만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23일에는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전시 온실 로비에서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이 공연은 과학의 원리를 마술과 결합해 관람객들에게 신기한 체험을 제공하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세종대왕 골든벨’과 같은 과학 퀴즈 대회, 태양 흑점 관측 체험 등도 진행되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이번 세종과학콘서트는 세종시 시민을 비롯해 과학기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홍보물에 삽입된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박정주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과학기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과학 인재 육성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과학콘서트는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시민들에게 과학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과학과 문화의 만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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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과학콘서트’ 개최…과학과 문화가 만나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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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핫플레이스 금강수목원
- 세종시 핫플레이스 금강수목원 세종시는 스치고 지나가기 아까운 볼거리가 많다. 세월이 고스란히 담고 있는 역사관광지와 휴식, 힐링을 품고 있는 금강수목원까지 발길 가는 곳이 관광명소가 먹거리마다 맛집이라는 감탄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코로나19로 마땅한 여행지가 없는 요즘, 답답함을 달래기 위한 장소로수목원만한 곳도 없다. 국사봉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장점 때문에 울창한 산세를 뿜내고 있다. 특히 수목원 내 위치하고 있는 “창연정”에 오르면 “긍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금강수목원은 입장료와 함께 주차비용이 포함된 티켓을 결제하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다. 부지가 넓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오실 경우 유모차 또는 자전거를 가져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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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핫플레이스 금강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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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주말나들이 추천 세종호수공원
- 세종특별자치시는 대한민국 유일의 특별자치시이다. 서울에서도 가까운 곳이라 아이들과 함께 반나절 나들이 코스로도 좋은 세종특별자치시로 가는 길엔 다양한 교통 편이 있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쌓고자 한다면 기차를 이용해서 떠나보길 추천한다. 조치원역에서 하차 후 세종시 시내를 운행하는 버스를 승차하면 시내를 구경하면서 갈수 있어 더욱 좋다. 세종시의 여러 관광지 중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으로 겨울 끝자락에 만난 ‘세종호수공원’을 소개하려고 한다. 세종호수공원은 호수를 중심으로 5개 주요 테마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산책로 8.8km, 자전거도로 4.7km 조성되어 있다.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힐링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식자재를 심어 계절별 변화를 느낄 수 있게 마련되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자랑인 세종호수공원은 산책로를 따라 튼튼한 두 다리로 걸어보아도 좋고, 자전거로 라이딩 여행을 즐겨도 좋다.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모두 정비가 잘 되어 있어 어떤 방식을 선택해도 만족스러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아직 겨울이지만 따뜻한 햇살을 느끼며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세종호수공원에는 이곳만의 자랑거리가 있는데, 바로 멸종 위기종 2급인 금개구리이다. 공원 인근에 위치한 전월산과 금강 옆 장남평야 습지에서 금개구리 집단 서식지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세종호수공원의 또다른 매력은 스마트 공원 조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 공원 조명 서비스는 야간에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사람이나 자전거 등이 공원 조명 인근에 접근 시 스스로 조절하여 쾌적한 야간 환경을 조성해 주는 첨단 조명 시스템이다. 인적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빛이 감소되어 에너지를 저감하고 생태계를 보존하는 아주 똑똑한 공원 조명이라고 할 수 있다. 세종호수공원에는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세종시 주민뿐 아니라 인근 타지역 주민도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세종호수공원을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 위치: 세종 연기면 호수공원길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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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주말나들이 추천 세종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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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관광 진흥 위해 팔 걷어붙였다
-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지역의 관광 경쟁력 강화에 열정적인 대전 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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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관광 진흥 위해 팔 걷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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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여행] 안전하고 여유롭게 떠나는 여행- 세종시 편
- 낚시꾼들이 몰려드는 유명 낚시터 고복자연공원과 사계절 저마다의 매력을 가진 조천연꽃공원, 자연경관이 한 폭의 그림같은 운주산성, 수목과 반달곰들의 천국 베어트리파크까지.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언택트 여행지 세종시를 알아보자. 고복자연공원 고복자연공원의 모태인 고복저수지는 면적 77만㎡의 대규모 농업용 저수지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가물치·붕어·잉어·메기 등 풍부한 어종이 살고 있어서, 주말이면 전국에서 ''붕어 손맛''을 보려는 많은 낚시꾼들이 몰려드는 유명한 낚시터이기도 하다.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도신고복로 586 ○문의 : 044-300-4212 조천연꽃공원 조천변 벚꽃길은 세종시 북부권의 젖줄인 조천을 따라 이어진다. 조천변 벚꽃길은 부용리 벚꽃길, 고복저수지 벚꽃길과 함께 세종시 3대 벚꽃길로 꼽히는 봄철의 명소지만 봄 이외의 계절에도 저마다의 매력을 갖고 있다.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번암리 226 ○문의 : 044-300-5335 운주산성 일명 고산산성으로 백제시대의 유물이다. 전동면 미곡리, 청송리와 전의면 동교리, 신정리 경계 지점에 운주산(459.7m)이 솟아있다. 운주산성은 바로 이 운주산을 이용한 산성이다. 산성 서쪽 아래편으로는 경부고속 철길이 놓인다. 운주산성은 성의 둘레 3,210m, 폭 2m, 높이 2~8m의 웅장한 백제산성으로, 분지형의 산세와 수려한 풍치가 일품이다.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미곡리 ○문의 : 044-300-3423 베어트리파크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는 이재연 회장이 설립한 사설 수목원이다. 설립자 이재연 회장이 재계에 몸담았던 젊은 시절부터 주말이면 달려가 보살피고 가꿔 온 것이 수목원의 시작이다. 4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시골 담벼락에서 옮겨온 향나무는 늠름한 아름드리가 되었고, 반달곰과 사슴 한 쌍은 대를 이어 수 백 마리의 군락을 이루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 ○문의 : 044-866-7766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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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여행] 안전하고 여유롭게 떠나는 여행- 세종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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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여행지 100선으로 관광을 한다
- 여행하기도 힘들고 외출하기도 어려운 뉴노멀시대에 현명하게 여행할 수 있는 언택트여행지 100선이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7개 지역관광공사(RTO)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국민들이 코로나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 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된 100곳은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경북 영덕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대전 한밭수목원, 부산 황령산, 서울 몽촌토성, 인천 교동도, 제주 고살리 숲길 등이며, 동 관광지들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각각 추천한 해당 지역 관광지 중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 요건을 검토해 정해졌다. 협의회는 이들 관광지를 2020 특별 여행주간(7.1.~19.)과 연계, 적극 홍보하여 안전 여행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하계 여행성수기를 맞아 일부 유명관광지로의 관광객 편중 현상을 해소하면서 여행수요를 분산시키는 데도 일정 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국민관광전략팀장은 “지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안전여행을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문화로 정착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안전여행 문화 확립은 물론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 국내여행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은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조용하게 즐기는 여행이 좋을 것이다. No 광역 기초 관광지명 소 개 1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자연휴양림 소나무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과 체험관으로 구성 2 포천시 한탄강주상절리길 한탄강을 따라 한반도 지형과 멍우리 협곡 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음 3 여주시 여강길 여주역에서시작,명성황후생가에서끝나는황학산트레킹코스 4 가평군 잣향기푸른숲 80년이상의잣나무림이국내최대로분포하고있는쾌적한산림휴양공간 5 평택시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습지공원 6 파주시 평화누리공원 넓은잔디언덕과연못,통일을주제로한조형물등으로꾸민휴식공간 7 고양시 행주산성역사공원 군초소전망대(행호정),철책포토존,바람개비언덕을갖춘역사공원 8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생태공원 9 김포시 김포평화누리길1코스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예스러운 재래식 포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 10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 힐링캠퍼스 다양한 자연 환경 속에서 힐링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11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반도해안둘레길 바다 위 데크로 길을 만들어 바다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12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금오산저수지에 비친 금오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음 13 상주시 경천대전망대 울창한 노송 숲을 걸으며 주변 경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음 14 문경시 진남교반 자연과인공이조화를이루며,경북팔경중1경으로꼽힘 15 영덕군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측백나무와 편백의 향기가 풍성한 가로수길 16 안동시 낙강물길공원 안동의비밀의숲이라불리며,곳곳의포토존은인생샷포인트 17 성주군 성밖숲 왕버들 나무의 초록빛과 왕문동의 보랏빛의 조화가 장관 18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반도생태계의핵심축.백두대간의자생식물보존지역 19 울진군 등기산스카이워크 머리와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에메랄드 바다와 파도소리가 일품 20 울릉군 행남해안산책로 기암절벽과 푸르게 펼쳐진 바다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줌 21 대전광역시 서구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통령 하계 휴양지로서 메타세콰이어 숲길과 스카이웨이 등이 위치 22 서구 한밭수목원 중부권 최대 규모의 인공수목원으로 가족 피크닉 및 데이트 코스로 각광 23 동구 만인산 자연휴양림 자연학습전시관,천문대,학습농장등의체험시설이잘준비되어있음 24 중구 뿌리공원 전국유일의효테마공원.산림욕장,캠핑장등다양한시설구비 25 대덕구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과 충북에 걸쳐 있는 도보길로서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짐 26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 맨발트래킹의명소.한국관광100선,다시찾고싶은여행지33선선정 27 유성구 국립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을따라도보여행이가능.시민들의휴식처로도이용 28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동구8경중한곳.버즘나무가로수터널및돌탑조형물등볼거리풍부 29 동구 식장산 문화공원 대전 전경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식장산 전망대 위치 30 유성구 수통골 쉬운 트레킹 코스로 초보 및 노약자 동반 여행이 가능함 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해운대마린시티와광안대교를조망하고있으며,다양한등산코스보유 32 수영구 황령산 부산의도심을감싸뻗어내린산맥은다양한등산길,야경을제공 33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낙동강과남해안이만나양질의모래밭을만든곳.일출·일몰의조망지 34 영도구 아미르공원 넓은 잔디 위에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기 최적인 장소 35 남구 평화공원 생태연못·잔디밭·산책로·쉼터등의다양한시설이갖추어짐 36 기장군 안데르센동화마을 ‘동화의숲’은기장도예촌의자연공간인숲을활용한힐링공간 37 금정구 회동수원지 부산시상수원으로사용.생태탐방로가조성된도심속힐링명소 38 기장군 치유의 숲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진행 39 서구 구덕야영장 1만9백여평의넓은잔디광장및야영장시설이잘갖추어짐 40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신덕습지를 비롯한 크고 작은 습지와 각종 체육시설 조성 4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전시관,전통문화체험시설,추억의6080레트로감성공간으로구성 42 광진구 아차산 한강과어우러진풍경을즐길수있는명소.서울시내를360도전경으로감상 43 동대문구 배봉산 무장애 둘레길 및 보행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어 보행약자에게도 적합 44 성북구 북정마을 오래된 골목길의 정취와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 가능 45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 솔밭근린공원부터 이어지는 북한산 둘레길과 연계 가능 46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공간재상사업 통해 군사시설인 대전차 방호시설을 문화 창작공간으로 재탄생 47 서대문구 안산(무악산) 정상에는 평안도에서 올라온 봉화를 연결하여 남산으로 보낸 봉수대 위치 48 마포구 서울함 공원 서울함,참수리호,잠수함총3척의퇴역군함이용한함상테마파크 49 강서구 양천향교 서울에유일하게남은향교.서울시기념품제8호지정 50 송파구 몽촌토성 백제 초기의 토성으로 당시 발견된 유물이 전시된 몽촌역사관이 있음 51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 황해도에서피난온실향민들이만든대룡시장,망향대가위치함 52 강화군 석모도 백사장길이가1km인민머루해변,우리나라3대관음성지인보문사가위치 53 강화군 동검도 섬전체가캠핑으로유명.DRFA365극장은1년내내예술영화만상영 54 옹진군 신도·시도·모도 신도·시도·모도3개의섬이다리로연결되어자전거라이딩코스로최적 55 옹진군 굴업도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며 백패킹 마니아들의 성지 56 옹진군 이작도 썰물 때만 나타나는 바다 위 신기루 풀등은 이작도의 백미 57 중구 선녀바위·거잠포 포구가동쪽바다를향하고있어유일하게해상일몰·일출구경가능 58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보트,카약,수상택시등수상액티비티를즐길수있고,해안가솔찬공원이인접 59 서구 경인아라뱃길 부평-계양-서구를모두아우르며,자전거라이딩및캠핑의성지 60 계양구 계양산 둘레길 수도권등산객이많이찾는곳으로,숲탐방로,장미원등이있음 6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서건도 한달에10차례앞바다가갈라지는제주판모세의기적을체험가능 62 조천 거문오름 제주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63 애월 휴림 에코힐링파크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체험 제공 64 남원 물영아리오름 우리나라최초습지보호지역으로지정된곳으로,06년람샤르습지로선정 65 남원 고살리 숲길 제주곶자왈숲을온전히보여주는숲길로,조용하고여유로운산책가능 66 성산 신풍리 밭담길 제주 전통이 살아있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 67 조천 북촌리4.3길 4.3 당시제주도민이겪은통한의역사교육현장으로조성 68 한라산 천아숲길 돌오름에서천아수원지까지의구간으로,돌오름,노로오름,천아오름등이분포 69 한경 무릉 자전거 도로 해안도로에서 송악산까지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을 감상 가능 70 한림 정물오름 이시돌목장이근처위치.넓은평원과산세가아주아름다움 71 강원도 동해시 논골담길 묵호항 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벽화들이 그려진 동해 전망 산책로 72 춘천시 의암호 자전거길 의암호를둘러싼물레길-공지천을잇는자전거길 73 삼척시 이사부길 삼척항과삼척해수욕장을잇는해안도로.기암괴석과우거진송림이경관을이룸 74 충청북도 충주시 오대호아트팩토리 정크아티스트오대호작가가일상에서발생하는폐품을활용.다양한작품감상가능 75 진천군 만뢰산자연생태공원 생태연못,자생수목원,생태교육장등이설치된체험형자연생태공원 76 괴산군 갈론계곡(갈론구곡) 아홉곳의명소가있다하여갈론구곡으로불리며,경치가좋고물놀이하기도좋은곳 77 세종특별시 세종시 고복자연공원 봄철드라이브코스로유명.수변데크가조성되어산책로로각광받음 78 세종시 조천연꽃공원 조천변 둔치에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 가능 79 세종시 운주산성 운주산의지형지세를이용하여만든백제때산성으로아름다운등산코스가일품 80 충청남도 서산시 웅도 육지와불과700m떨어져있으며,수려한자연경관과함께해안탐방가능 81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 크고작은봉우리와계곡을지니고있으며,충남의알프스라는별명을지님 82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천연기념물황새를가까이관찰가능.자연그대로의습지와숲을경험할수있음 83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누리파크 캠핑장,체험장이구성되어있으며가까운거리의논개사당도방문가능 84 남원시 교룡산국민관광지 교룡산을중심으로공원이꾸며져있으며,교룡산성과선국사가위치 85 완주군 고산창포마을 전국유일우리창포를집단으로재배하는곳.다양한만들기체험가능 86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호호수생태원 광주호인근부지에자연학습장,습지등테마별단지로조성된생태공원 87 북구 시민의 숲 야영장 첨단지구에위치한야영장.영산강,수변공원과어우러져자연친화적임 88 남구 펭귄마을 골목마다 빼곡하게 들어찬 옛 물건들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게끔 하는 마을 89 전라남도 목포시 서산동보리마당&시화마을 영화1987촬영지연희네슈퍼가위치한추억과향수를불러일으키는마을 90 해남군 우수영 명량대첩기념공원으로조성.명량대첩의역사적산교육장으로활용 91 고흥군 우주발사전망대 나로우주센터와해상직선거리에위치.발사광경을넓은바다와함께감상가능 92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운산 치유의 숲 숲의다양한치유요소활용.심신건강케어하는웰니스관광지 93 북구 편백산림욕장 편백,잣나무,소나무등으로이루어진도심지인근천마산산림욕장 94 남구 선암호수공원 다양한 테마 산책로와 수생태원 등이 있는 도심 속 명품 호수 공원 95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유원지 산책로와자전거길,체육시설등즐길거리가다양함 96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방송인송해이름을따명칭한곳으로,가벼운산책과산행코스로각광받음 97 달성군 사문진 주막촌 우리나라최초피아노유입지.생태탐방로가있어힐링코스로주목 98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팔만대장경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리고자 합천군 가야면에 조성 99 김해시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국내 첫 분청도자 전문전시관으로서 전시 및 체험실 등으로 구성 100 산청군 수선사 전통문화와자연환경,현대감성이공존하는특별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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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여행지 100선으로 관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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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공사와‘언택트관광지 100선’ 발표
- 한국관광공사, 7개 지역관광공사와‘언택트관광지 100선’ 발표- 밀집도 낮은 여행지, 하계 성수기 여행수요 분산 효과 기대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7개 지역관광공사(RTO)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국민들이 코로나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 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된 100곳은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경북 영덕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대전 한밭수목원, 부산 황령산, 서울 몽촌토성, 인천 교동도, 제주 고살리 숲길 등이며, 동 관광지들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각각 추천한 해당 지역 관광지 중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 요건을 검토해 정해졌다. 협의회는 이들 관광지를 2020 특별 여행주간(7.1.~19.)과 연계, 적극 홍보하여 안전 여행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하계 여행성수기를 맞아 일부 유명관광지로의 관광객 편중 현상을 해소하면서 여행수요를 분산시키는 데도 일정 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국민관광전략팀장은 “지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안전여행을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문화로 정착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안전여행 문화 확립은 물론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 국내여행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기초 관광지명 소 개 동두천시 동두천자연휴양림 소나무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과 체험관으로 구성 포천시 한탄강주상절리길 한탄강을 따라 한반도 지형과 멍우리 협곡 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음 여주시 여강길 여주역에서 시작, 명성황후 생가에서 끝나는 황학산 트레킹 코스 가평군 잣향기푸른숲 80년 이상의 잣나무림이 국내 최대로 분포하고 있는 쾌적한 산림휴양 공간 평택시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습지공원 파주시 평화누리공원 넓은 잔디언덕과 연못, 통일을 주제로 한 조형물 등으로 꾸민 휴식공간 고양시 행주산성역사공원 군초소 전망대(행호정), 철책 포토존, 바람개비 언덕을 갖춘 역사공원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생태공원 김포시 김포 평화누리길 1코스(함상공원)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예스러운 재래식 포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 힐링캠퍼스 다양한 자연 환경 속에서 힐링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포항시 호미반도해안둘레길 바다 위 데크로 길을 만들어 바다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금오산저수지에 비친 금오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음 상주시 경천대전망대 울창한 노송 숲을 걸으며 주변 경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음 문경시 진남교반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이루며, 경북팔경 중 1경으로 꼽힘 영덕군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측백나무와 편백의 향기가 풍성한 가로수길 안동시 낙강물길공원 안동의 비밀의 숲이라 불리며, 곳곳의 포토존은 인생샷 포인트 성주군 성밖숲 왕버들 나무의 초록빛과 왕문동의 보랏빛의 조화가 장관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반도 생태계의 핵심축. 백두대간의 자생식물 보존 지역 울진군 등기산스카이워크 머리와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에메랄드 바다와 파도소리가 일품 울릉군 행남해안산책로 기암절벽과 푸르게 펼쳐진 바다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줌 서구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통령 하계 휴양지로서 메타세콰이어 숲길과 스카이웨이 등이 위치 서구 한밭수목원 중부권 최대 규모의 인공수목원으로 가족 피크닉 및 데이트 코스로 각광 동구 만인산 자연휴양림 자연학습전시관, 천문대, 학습농장 등의 체험시설이 잘 준비되어 있음 중구 뿌리공원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 산림욕장, 캠핑장 등 다양한 시설 구비 대덕구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과 충북에 걸쳐 있는 도보길로서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짐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 맨발 트래킹의 명소. 한국관광100선,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 선정 유성구 국립 대전현충원 보훈 둘레길을 따라 도보여행이 가능. 시민들의 휴식처로도 이용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 동구 8경 중 한곳. 버즘나무 가로수 터널 및 돌탑 조형물 등 볼거리 풍부 동구 식장산 문화공원 대전 전경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식장산 전망대 위치 유성구 수통골 쉬운 트레킹 코스로 초보 및 노약자 동반 여행이 가능함 해운대구 장산 해운대 마린시티와 광안대교를 조망하고 있으며, 다양한 등산코스 보유 수영구 황령산 부산의 도심을 감싸 뻗어 내린 산맥은 다양한 등산길, 야경을 제공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낙동강과 남해안이 만나 양질의 모래밭을 만든 곳. 일출·일몰의 조망지 영도구 아미르공원 넓은 잔디 위에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기 최적인 장소 남구 평화공원 생태연못·잔디밭·산책로·쉼터 등의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짐 기장군 안데르센동화마을 ‘동화의 숲’은 기장 도예촌의 자연공간인 숲을 활용한 힐링 공간 금정구 회동수원지 부산시 상수원으로 사용. 생태탐방로가 조성된 도심 속 힐링 명소 기장군 치유의 숲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진행 서구 구덕야영장 1만9백여 평의 넓은 잔디광장 및 야영장 시설이 잘 갖추어짐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신덕습지를 비롯한 크고 작은 습지와 각종 체육시설 조성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 전시관, 전통문화체험시설, 추억의 6080 레트로 감성공간으로 구성 광진구 아차산 한강과 어우러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 서울 시내를 360도 전경으로 감상 동대문구 배봉산 무장애 둘레길 및 보행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어 보행약자에게도 적합 성북구 북정마을 오래된 골목길의 정취와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 가능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 솔밭근린공원부터 이어지는 북한산 둘레길과 연계 가능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공간재상사업 통해 군사시설인 대전차 방호시설을 문화 창작공간으로 재탄생 서대문구 안산(무악산) 정상에는 평안도에서 올라온 봉화를 연결하여 남산으로 보낸 봉수대 위치 마포구 서울함 공원 서울함, 참수리호, 잠수함 총 3척의 퇴역 군함 이용한 함상테마파크 강서구 양천향교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향교. 서울시 기념품 제8호 지정 송파구 몽촌토성 백제 초기의 토성으로 당시 발견된 유물이 전시된 몽촌역사관이 있음 강화군 교동도 황해도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이 만든 대룡시장, 망향대가 위치함 강화군 석모도 백사장 길이가 1km인 민머루해변,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인 보문사가 위치 강화군 동검도 섬 전체가 캠핑으로 유명. DRFA365 극장은 1년 내내 예술영화만 상영 옹진군 신도·시도·모도 신도·시도·모도 3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 최적 옹진군 굴업도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며 백패킹 마니아들의 성지 옹진군 이작도 썰물 때만 나타나는 바다 위 신기루 풀등은 이작도의 백미 중구 선녀바위·거잠포 포구가 동쪽 바다를 향하고 있어 유일하게 해상 일몰·일출 구경 가능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보트, 카약, 수상택시 등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해안가 솔찬공원이 인접 서구 경인아라뱃길 부평-계양-서구를 모두 아우르며, 자전거 라이딩 및 캠핑의 성지 계양구 계양산 둘레길 수도권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숲 탐방로, 장미원 등이 있음 서귀포 서건도 한달에 10차례 앞바다가 갈라지는 제주판 모세의 기적을 체험 가능 조천 거문오름 제주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애월 휴림 에코힐링파크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체험 제공 남원 물영아리오름 우리나라 최초 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06년 람샤르 습지로 선정 남원 고살리 숲길 제주 곶자왈 숲을 온전히 보여주는 숲길로, 조용하고 여유로운 산책 가능 성산 신풍리 밭담길 제주 전통이 살아있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 조천 북촌리 4.3길 4.3 당시 제주도민이 겪은 통한의 역사 교육현장으로 조성 한라산 천아숲길 돌오름에서 천아수원지까지의 구간으로, 돌오름, 노로오름, 천아오름 등이 분포 한경 무릉 자전거 도로 해안도로에서 송악산까지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을 감상 가능 한림 정물오름 이시돌목장이 근처 위치. 넓은 평원과 산세가 아주 아름다움 동해시 논골담길 묵호항 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벽화들이 그려진 동해 전망 산책로 춘천시 의암호 자전거길 의암호를 둘러싼 물레길-공지천을 잇는 자전거길 삼척시 이사부길 삼척항과 삼척해수욕장을 잇는 해안도로. 기암괴석과 우거진 송림이 경관을 이룸 충주시 오대호아트팩토리 정크아티스트 오대호 작가가 일상에서 발생하는 폐품을 활용. 다양한 작품 감상 가능 진천군 만뢰산자연생태공원 생태연못, 자생수목원, 생태교육장 등이 설치된 체험형 자연생태공원 괴산군 갈론계곡(갈론구곡) 아홉곳의 명소가 있다하여 갈론구곡으로 불리며, 경치가 좋고 물놀이 하기도 좋은 곳 세종시 고복자연공원 봄철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 수변데크가 조성되어 산책로로 각광받음 세종시 조천연꽃공원 조천변 둔치에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 가능 세종시 운주산성 운주산의 지형지세를 이용하여 만든 백제 때 산성으로 아름다운 등산코스가 일품 서산시 웅도 육지와 불과 700m 떨어져 있으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해안탐방 가능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니고 있으며, 충남의 알프스라는 별명을 지님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천연기념물 황새를 가까이 관찰 가능. 자연 그대로의 습지와 숲을 경험할 수 있음 장수군 장수누리파크 캠핑장, 체험장이 구성되어 있으며 가까운 거리의 논개사당도 방문 가능 남원시 교룡산국민관광지 교룡산을 중심으로 공원이 꾸며져 있으며, 교룡산성과 선국사가 위치 완주군 고산창포마을 전국 유일 우리 창포를 집단으로 재배하는 곳. 다양한 만들기 체험 가능 북구 광주호호수생태원 광주호 인근 부지에 자연학습장, 습지 등 테마별 단지로 조성된 생태공원 북구 시민의 숲 야영장 첨단지구에 위치한 야영장. 영산강, 수변공원과 어우러져 자연친화적임 남구 펭귄마을 골목마다 빼곡하게 들어찬 옛 물건들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게끔 하는 마을 목포시 서산동 보리마당&시화마을 영화 1987 촬영지 연희네 슈퍼가 위치한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마을 해남군 우수영 명량대첩 기념공원으로 조성. 명량대첩의 역사적 산 교육장으로 활용 고흥군 우주발사전망대 나로우주센터와 해상 직선거리에 위치. 발사 광경을 넓은 바다와 함께 감상 가능 울주군 대운산 치유의 숲 숲의 다양한 치유 요소 활용. 심신건강 케어하는 웰니스 관광지 북구 편백산림욕장 편백, 잣나무, 소나무 등으로 이루어진 도심지 인근 천마산 산림욕장 남구 선암호수공원 다양한 테마 산책로와 수생태원 등이 있는 도심 속 명품 호수 공원 동구 동촌유원지 산책로와 자전거길, 체육시설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함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방송인 송해 이름을 따 명칭한 곳으로, 가벼운 산책과 산행코스로 각광 받음 달성군 사문진 주막촌 우리나라 최초 피아노 유입지. 생태탐방로가 있어 힐링코스로 주목 합천군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팔만대장경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리고자 합천군 가야면에 조성 김해시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국내 첫 분청도자 전문전시관으로서 전시 및 체험실 등으로 구성 산청군 수선사 전통문화와 자연환경, 현대 감성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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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공사와‘언택트관광지 100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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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별 따라 캠핑하고 가을길 따라 세종찍고”
-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2일부터 가을여행주간이 시작된다. 가을여행주간이 열리는 세종호수공원과 세종합강캠핑장에서 온가족이 모여 명절 후유증을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 세종호수공원서 ‘가을길 따라 세종찍고!’ 세종시 대표 명소인 세종호수공원에서는 13일부터 22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주간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가족사진 찍고!’는 세종호수공원에서 촬영한 즐거운 가족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해시태그를 달아 공유하면 선물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 기간 세종호수공원에는 1890년도 경성품의 의상과 다양한 소품이 제공되며, 중장년층의 추억을 자극하는 옛날교복도 빌릴 수 있다. 또 세종호수공원에서는 중앙광장 포토존을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펼쳐진다. 13일에는 한가위 국악한마당이, 15일에는 신기한 버블 매직쇼가 열린다. 21일에는 7080 통기타 공연이, 22일에는 피에로 마음 퍼포먼스가 관객을 기다린다. 공연 시간은 모두 행사 당일 15시부터다. 14일에는 전 국민과 함께하는 인기 유튜버 ‘창현의 거리노래방 인 세종’이 생방송으로 송출된다. 출연 및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15시부터 18시 사이 세종호수공원을 방문하면 된다. 이외에도 13일부터 29일까지 즐거운 에어바운스 놀이터 2종이 운영되며, 심청이와 연꽃, 박타는 흥부네 등 전래동화를 재현한 대형 유등이 전시돼 분위기를 돋운다. ■ 세종합강캠핑장에서 ‘가을별 따라 캠핑하고!’ 금강과 미호천이 만나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세종합강캠핑장에서는 캠핑요리대회와 명랑운동회 등 체험 중심의 ‘운동하고! 요리하고! 별보고!’ 등으로 구성된 각종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4일, 21일, 2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씩 운영되는 명랑운동회는 딱지의 제왕, 대왕 제기차기, 오셀로 게임, 추억의 림보 등으로 캠핑장 방문객 중 가족단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1일과 28일 오후 6시부터는 캠핑요리 경연대회 및 요리 시식이 진행된다. 참가자 텐트에서 출품작을 요리한 후 지정시간까지 대회장으로 출품하면 심사위원단으로 선발된 이용객 30명이 심사를 진행한다. 캠핑요리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오는 22일까지 세종합캉캠핑장 홈페이지(www.sejong.go.kr/hapgangcamp.do)를 통해 캠핑장 또는 카라반 예약 후 운영사무국(☎ 042-254-8048)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0가족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캠핑장 이용료(2∼3만 원)를 포함한 3∼4만 원이다. 16일부터 29일까지 20시부터 22시까지는 별 축제가 열린다. 별 축제에서는 관측 망원경 2대가 비치되며, 천문 전문가 2명의 도움을 받아 쏟아지는 별을 구경할 수 있다. 천문 전문가의 재미있는 달 이야기 강의 후 달과 별을 관측하게 되며, 달, 북극성, 북두칠성 등을 관측 한 후 망원경을 통해 달 영상을 휴대폰에 담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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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과학콘서트’ 개최…과학과 문화가 만나는 축제
- 세종특별자치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세종과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과 문화 예술을 결합한 특별한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인공지능, 천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와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첫날,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다 행사 첫날인 22일,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는 ‘우리가 왜 과학을 알아야 할까?’를 주제로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또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현장 과학자들이 인공지능, 디엔에이(DNA) 등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나누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민들은 과학자들과 함께 과학의 기초부터 최신 기술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과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날, 과학과 마술의 만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23일에는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전시 온실 로비에서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이 공연은 과학의 원리를 마술과 결합해 관람객들에게 신기한 체험을 제공하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세종대왕 골든벨’과 같은 과학 퀴즈 대회, 태양 흑점 관측 체험 등도 진행되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이번 세종과학콘서트는 세종시 시민을 비롯해 과학기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홍보물에 삽입된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박정주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과학기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과학 인재 육성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과학콘서트는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시민들에게 과학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과학과 문화의 만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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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과학콘서트’ 개최…과학과 문화가 만나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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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핫플레이스 금강수목원
- 세종시 핫플레이스 금강수목원 세종시는 스치고 지나가기 아까운 볼거리가 많다. 세월이 고스란히 담고 있는 역사관광지와 휴식, 힐링을 품고 있는 금강수목원까지 발길 가는 곳이 관광명소가 먹거리마다 맛집이라는 감탄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코로나19로 마땅한 여행지가 없는 요즘, 답답함을 달래기 위한 장소로수목원만한 곳도 없다. 국사봉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장점 때문에 울창한 산세를 뿜내고 있다. 특히 수목원 내 위치하고 있는 “창연정”에 오르면 “긍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금강수목원은 입장료와 함께 주차비용이 포함된 티켓을 결제하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다. 부지가 넓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오실 경우 유모차 또는 자전거를 가져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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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핫플레이스 금강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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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주말나들이 추천 세종호수공원
- 세종특별자치시는 대한민국 유일의 특별자치시이다. 서울에서도 가까운 곳이라 아이들과 함께 반나절 나들이 코스로도 좋은 세종특별자치시로 가는 길엔 다양한 교통 편이 있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쌓고자 한다면 기차를 이용해서 떠나보길 추천한다. 조치원역에서 하차 후 세종시 시내를 운행하는 버스를 승차하면 시내를 구경하면서 갈수 있어 더욱 좋다. 세종시의 여러 관광지 중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으로 겨울 끝자락에 만난 ‘세종호수공원’을 소개하려고 한다. 세종호수공원은 호수를 중심으로 5개 주요 테마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산책로 8.8km, 자전거도로 4.7km 조성되어 있다.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힐링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식자재를 심어 계절별 변화를 느낄 수 있게 마련되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자랑인 세종호수공원은 산책로를 따라 튼튼한 두 다리로 걸어보아도 좋고, 자전거로 라이딩 여행을 즐겨도 좋다.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모두 정비가 잘 되어 있어 어떤 방식을 선택해도 만족스러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아직 겨울이지만 따뜻한 햇살을 느끼며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세종호수공원에는 이곳만의 자랑거리가 있는데, 바로 멸종 위기종 2급인 금개구리이다. 공원 인근에 위치한 전월산과 금강 옆 장남평야 습지에서 금개구리 집단 서식지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세종호수공원의 또다른 매력은 스마트 공원 조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 공원 조명 서비스는 야간에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사람이나 자전거 등이 공원 조명 인근에 접근 시 스스로 조절하여 쾌적한 야간 환경을 조성해 주는 첨단 조명 시스템이다. 인적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빛이 감소되어 에너지를 저감하고 생태계를 보존하는 아주 똑똑한 공원 조명이라고 할 수 있다. 세종호수공원에는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세종시 주민뿐 아니라 인근 타지역 주민도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세종호수공원을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 위치: 세종 연기면 호수공원길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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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주말나들이 추천 세종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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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관광 진흥 위해 팔 걷어붙였다
-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지역의 관광 경쟁력 강화에 열정적인 대전 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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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관광 진흥 위해 팔 걷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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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 237억원 정부 투자로, 확대 추진!
- 지난 10일(화) 2020년 정부예산이 국회에서 최종 통과됨에 따라 2020년 서부내륙권사업이 탄력을 받아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전북도는 문체부와 기재부 등을 상대로 서부내륙권 광역광광개발 사업 국비확보를 위하여 지난 3월 이후 수십 차례 방문하여 협의 및 건의하고 시·군 대책회의 등을 통해 국비확보 논리를 개발하는 등 국비확보에 여념이 없이 활동한 결과 이번 최종예산에 국비 118억원을 포함하여 총 237억원을 사업비로 확보하였다. 생활문화, 자연, 역사, 종교자원 등 특화된 광역관광개발 추진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세종시를 하나로 아우르는 광역개념의 관광개발 사업으로 백제 역사문화권을 바탕으로 광역적 관광자원과 지역 향토성과 고유성이 높은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차별화된 관광자원화로 지역관광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5년 문체부에서 3개시·도(전북,충남,세종)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2017∼2026년까지 10년간 29개사업에 총사업비 6,167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이중 전라북도는 17개사업에 3,204억원(전체대비 52%)을 투자할 계획이다. ’20년 광역 관광개발사업 237억원 투자, 지역관광 현안사업 조기 추진 이번에 확보한 예산을 보면, 매년 1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명소인 전주 한옥마을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글로벌 관광 안내시스템 및 가상현실(VR)체험관, 휴게공간 등을 마련하기 위한 전주 한옥마을 웰컴센터 건립을 위한 신규 사업비로 5억원(국비 2.5억원)을 확보하였으며, 백제 후기 역사문화를 대표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익산 미륵사지에 전통문화 체험시설, 주차장·도로·광장·안내소 등 편익시설 등을 설치하는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비로 46억원(국비 23억원)을 확보하였음다.(전년대비 79% 증액) 또한, 조선시대 대표적인 풍류의 고장으로 이몽룡과 성춘향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지는 남원에 춘향테마파크 리모델링 및 옛다솜 이야기관 건립, 옛다솜이야기 예술촌 등을 테마로한 옛다솜(*다솜: 사랑의 순 우리말) 이야기원 조성사업비로 58억원(국비 29억원)을 확보하였고,(전년대비 92% 증액) 순창의 전통 고추장 발효산업과 연계하여 맞춤형 웰니스 케어, 식문화, 음식체험관광을 위한 발효테라피센터, 전통누룩체험관, 추억의 전통식품거리, 세계발효마을 농장 등을 건립하는 참살이 발효마을 조성 사업비로 51억원(국비 25억원)을 확보하였다. 이밖에도 완주 삼례삼색마을 조성(6억원)·경천자연공감산수인마을 조성(10억원), 무주 태권마을 조성(10억원)·무주생태모험공원 조성(8억원), 순창 섬진강문화예술다님길 조성(13억원), 정읍 대장금 테마파크 조성(20억원), 태조희망의 숲 조성(10억원) 등 서부내륙권사업 총사업비 237억원을 투자하여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육성하고 특화된 거점 관광지간 연계를 통해 여행체험 1번지, 전라북도를 목표로 나아갈 계획이다. 전라북도 황철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0년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비 확보를 위해 지난 1년간 중앙부처를 내집 드나들 듯 하였으며 그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라북도는 서부내륙관 광역관광 개발사업을 통해 전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전북의 전통문화, 음식 및 생태 체험, 역사문화 관광 등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제공하여 미래 관광수요에 대비하고 일자리 창출 등 관광산업 발전을 통해 관광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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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 237억원 정부 투자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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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주시 문화도시 도약 뜻 모았다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충북도 청주시(시장 한범덕)가 문화도시 도약과 시민 문화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공동 관광코스 개발, 문화예술단체 상호교류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14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직지홀에서 ‘세종특별자치시-청주시 문화협력 이행협약’을 맺고 문화도시 네트워크 구축 및 상생협력을 위한 7개 핵심 과제를 함께 추진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도시가 상호 연대와 협력을 통해 문화도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문화교류를 활성화해 시민의 문화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18일에 체결된 ‘세종특별자치시-청주시 상생협력 사업 협약’에 따라 문화·관광 분야 협력과제를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문화 분야 상생협력을 위해 양 시는 지난 9월부터 2차례 실무회의를 열어 협력과제를 논의해 왔으며, 이번에 공동 문화행사, 공연·전시 교류 등 7개 핵심 과제를 도출했다. 세부 상생협력 과제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 시 협력 ▲공동 문화행사, 공연·전시 교류 등 추진 ▲공동 관광코스 개발 ▲문화예술단체 또는 공동체 간 상호교류 및 협력 촉진 등이다. 또, ▲시 문화재단 간 협력사업 추진 ▲이용료 할인 등 양 시 시민들의 문화시설 인프라 공동활용 추진 ▲정부공모사업 진행 시 협력 등에도 힘을 모으게 된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양 도시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는 물론, 오는 2022년 법정 문화도시 지정 추진 및 향후 충청권 내 타 광역·기초자치단체 등과 문화협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학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세종시민과 청주시민이 문화·관광 교류 촉진의 혜택을 함께 누리고, 향후 두 도시가 충청권 문화도시네트워크의 중심축으로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오재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종시와 청주시는 충청권의 경제·행정·문화중심 도시”라며 “이번 협약으로 두 도시 간 단결된 힘이 지역 문화상생을 이끌어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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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문화·관광시설 민간자본 유치 활성화 방안 논의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8일 새롬종합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세종시 문화·관광시설 등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열고 시민, 전문가와 함께 문화시설 등에 대한 민간자본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증가와 성장 속도에 비해 시민들의 문화·예술·스포츠 향유기회가 부족한 상황에서 보다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시의회 및 전문가, 시민, 시청 관련 부서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문화·관광·체육시설 민간자본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이 논의됐다. 먼저 지난 6월말 ‘세종시 민간자본을 통한 문화시설 건립방안’ 연구용역을 수행한 메타기획컨설팅 김호정 선임연구원이 첫 번째 발제에서 민간자본 유치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조성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회산 세종시 기업지원과장은 관광·문화·스포츠 시설 민간투자를 직접적으로 유인할 수 있는 보조금 지원 등 재정적 인센티브 지원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유철규 세종시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에서는 시민주권회의 김선봉 위원과 김성표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장, 박진영 ㈜대명소노그룹 개발사업팀장이 민간자본 유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철규 의원은 “관광·문화·스포츠 산업은 미래성장 산업이자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면서 “이번 토론회 제안을 토대로 관련제도를 정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품격 있는 도시를 완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올해 말 개정 예정인 ‘세종특별자치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에 관한 조례’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세종시가 고품격의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도시기능 강화를 위해 문화·예술·스포츠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여러 의견을 충실히 검토 반영해 세종시 문화·관광시설 등 유치 활동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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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문화·관광시설 민간자본 유치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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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세종전통시장으로 나들이 오세요”
- 내년이면 250주년을 맞는 지역사회 문화유산인 세종전통시장이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세종전통시장 가을애(愛) 가족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을 테마로, 가족구성원 모두가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즐길 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시장 내 푸드트럭 구역이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새로운 먹거리를 선보인다. 부모 세대를 위해 발 마사지기와 족욕기를 마련해 시장을 돌아다니며 쌓인 피로를 풀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시장은 젊은 부부들의 시장 행사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아이들을 동반하여 시장 내 상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5,000원권 온누리상품권 또는 시장 가방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 기간에는 세종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장 활성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장에 비치된 아이디어 공모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향후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가 사업비 일부를 지원한다.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은 “세종전통시장은 내년에 250주년이 되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과거에 머무는 시장이 아닌 세종시민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시장을 찾고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문화쇼핑공간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세종전통시장조치원상인회 최주운 회장은 “세종전통시장을 역사가 있는 시장을 넘어 세종시민의 생활과 문화의 거점이 되는 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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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세종전통시장으로 나들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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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 함께 즐겨요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어린이 종합 안전체험의 장인 ‘제6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4세 이하의 어린이 비율이 가장 높고, 어린이와 부모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은 세종시가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개최된다. 어린이 안전체험축제에서는 ▲교통안전 ▲통학차량안전 ▲승강기안전 ▲재난생활안전 ▲수상안전 ▲완강기안전 ▲화재대피안전 ▲심폐소생술 ▲기상기후변화 ▲학교안전 ▲가스안전 ▲보건·범죄안전 ▲기타 등 13개 체험존별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실제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직접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실내외 체험부스, 기타 부대행사 등 총 3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도로교통공단의 대형 트럭을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Stop-Look-Wave)과 토네이도, 지진해일, 강풍 등 기상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상청의 찾아가는 날씨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화재진압 모션슈팅 동작인식 프로그램인 교육시설재난공제회의 학교재난예방체험과 다채로운 이동식 체험차량이 배치돼 어린이와 가족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준 안전정책과장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재해 사고 대처방법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체험교육이 진행된다”며 “이번 제6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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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 함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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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찰 불화 2점 세종시 유형문화재 지정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4월 문화재 지정 예고한 전의면 소재 청안사 소장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와 연서면 소재 학림사 소장의 ‘신중도(神衆圖)’를 시 유형문화재로 21일 지정했다. 청안사 지장시왕도는 화면 상단에 지장보살을 배치하고 하단은 지장보살의 권속을 배치한 일반적인 불화 형식을 갖추고 있으나, 다른 작품들과 달리 시왕을 2단으로 배열한 구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화면 전체에 꽉 차게 인물을 배치한 구성과 채운의 묘사, 가는 필선과 입체감 있는 인물 표현 등 19세기 경기 또는 충청지역 불화의 화풍을 담고 있어 유형문화재로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학림사 신중도는 시 문화재자료 제13호로, 간략한 구도, 적색과 청색을 많이 사용하는 채색기법 등에서 19세기 말 불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으로 유형문화재로 승격되었다. 특히 지난 2016년에 보존 처리과정에서 복원된 화기(畵記)를 통해 1891년에 석골사(石骨寺) 함화암(含花庵)에서 불화를 조성하고 석남사(石南寺) 정토암(淨土庵)에 봉안했던 사실이 밝혀졌으며, 화승 우송 상수(友松 爽洙)를 비롯한 7명의 화승이 함께 그렸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시는 이날 불화 2점에 대한 유형문화재 지정과 함께 ‘류형장군 호패’와 교지(敎旨) 3점을 유형문화재 제14호로 추가 지정하기 위해 문화재 지정 예고했다. 류형(柳珩, 1566~1615)의 호는 석담(石潭), 시호는 충경(忠景)이며, 임진왜란 중 이순신을 도와 전공을 세웠고 이후 선조대 공훈이 높았던 무장이다. 류형은 ‘백호전서’와 ‘연려실기술’ 등의 사서에도 수록된 인물로서, 그의 유품인 아패(牙牌)가 시 유형문화재 제14호 ‘류형장군 호패’로 지정되어 있다. 추가 지정 예고된 교지류 3점은 류형을 황해도병마절도사(黃海道兵馬節度使)에 임명한 교지 1점과 1796년 정조에 의해 시호가 결정된 이후 사헌부에서 합당하다고 결과를 통보한 시호서경완의(諡號暑經完議) 1점, 1802년 7월 정조가 영의정에 추증하고 충경(忠景)이라는 시호를 내린 증시교지(贈諡敎旨) 1점이다. 류형 장군의 교지는 임진왜란 이후의 인물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시는 류형장군 호패와 일괄 지정해 보존 관리하기 위해 명칭변경 및 추가 지정을 추진한다. 류형장군 호패 및 교지는 다음달 20일까지 각계의 의견을 수렴, 검토하고 차기 문화재위원회에서 지정을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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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찰 불화 2점 세종시 유형문화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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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여행지 100선으로 관광을 한다
- 여행하기도 힘들고 외출하기도 어려운 뉴노멀시대에 현명하게 여행할 수 있는 언택트여행지 100선이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7개 지역관광공사(RTO)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국민들이 코로나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 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된 100곳은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경북 영덕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대전 한밭수목원, 부산 황령산, 서울 몽촌토성, 인천 교동도, 제주 고살리 숲길 등이며, 동 관광지들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각각 추천한 해당 지역 관광지 중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 요건을 검토해 정해졌다. 협의회는 이들 관광지를 2020 특별 여행주간(7.1.~19.)과 연계, 적극 홍보하여 안전 여행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하계 여행성수기를 맞아 일부 유명관광지로의 관광객 편중 현상을 해소하면서 여행수요를 분산시키는 데도 일정 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국민관광전략팀장은 “지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안전여행을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문화로 정착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안전여행 문화 확립은 물론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 국내여행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은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조용하게 즐기는 여행이 좋을 것이다. No 광역 기초 관광지명 소 개 1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자연휴양림 소나무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과 체험관으로 구성 2 포천시 한탄강주상절리길 한탄강을 따라 한반도 지형과 멍우리 협곡 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음 3 여주시 여강길 여주역에서시작,명성황후생가에서끝나는황학산트레킹코스 4 가평군 잣향기푸른숲 80년이상의잣나무림이국내최대로분포하고있는쾌적한산림휴양공간 5 평택시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습지공원 6 파주시 평화누리공원 넓은잔디언덕과연못,통일을주제로한조형물등으로꾸민휴식공간 7 고양시 행주산성역사공원 군초소전망대(행호정),철책포토존,바람개비언덕을갖춘역사공원 8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생태공원 9 김포시 김포평화누리길1코스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예스러운 재래식 포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 10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 힐링캠퍼스 다양한 자연 환경 속에서 힐링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11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반도해안둘레길 바다 위 데크로 길을 만들어 바다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12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금오산저수지에 비친 금오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음 13 상주시 경천대전망대 울창한 노송 숲을 걸으며 주변 경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음 14 문경시 진남교반 자연과인공이조화를이루며,경북팔경중1경으로꼽힘 15 영덕군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측백나무와 편백의 향기가 풍성한 가로수길 16 안동시 낙강물길공원 안동의비밀의숲이라불리며,곳곳의포토존은인생샷포인트 17 성주군 성밖숲 왕버들 나무의 초록빛과 왕문동의 보랏빛의 조화가 장관 18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반도생태계의핵심축.백두대간의자생식물보존지역 19 울진군 등기산스카이워크 머리와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에메랄드 바다와 파도소리가 일품 20 울릉군 행남해안산책로 기암절벽과 푸르게 펼쳐진 바다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줌 21 대전광역시 서구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통령 하계 휴양지로서 메타세콰이어 숲길과 스카이웨이 등이 위치 22 서구 한밭수목원 중부권 최대 규모의 인공수목원으로 가족 피크닉 및 데이트 코스로 각광 23 동구 만인산 자연휴양림 자연학습전시관,천문대,학습농장등의체험시설이잘준비되어있음 24 중구 뿌리공원 전국유일의효테마공원.산림욕장,캠핑장등다양한시설구비 25 대덕구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과 충북에 걸쳐 있는 도보길로서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짐 26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 맨발트래킹의명소.한국관광100선,다시찾고싶은여행지33선선정 27 유성구 국립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을따라도보여행이가능.시민들의휴식처로도이용 28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동구8경중한곳.버즘나무가로수터널및돌탑조형물등볼거리풍부 29 동구 식장산 문화공원 대전 전경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식장산 전망대 위치 30 유성구 수통골 쉬운 트레킹 코스로 초보 및 노약자 동반 여행이 가능함 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해운대마린시티와광안대교를조망하고있으며,다양한등산코스보유 32 수영구 황령산 부산의도심을감싸뻗어내린산맥은다양한등산길,야경을제공 33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낙동강과남해안이만나양질의모래밭을만든곳.일출·일몰의조망지 34 영도구 아미르공원 넓은 잔디 위에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기 최적인 장소 35 남구 평화공원 생태연못·잔디밭·산책로·쉼터등의다양한시설이갖추어짐 36 기장군 안데르센동화마을 ‘동화의숲’은기장도예촌의자연공간인숲을활용한힐링공간 37 금정구 회동수원지 부산시상수원으로사용.생태탐방로가조성된도심속힐링명소 38 기장군 치유의 숲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진행 39 서구 구덕야영장 1만9백여평의넓은잔디광장및야영장시설이잘갖추어짐 40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신덕습지를 비롯한 크고 작은 습지와 각종 체육시설 조성 4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전시관,전통문화체험시설,추억의6080레트로감성공간으로구성 42 광진구 아차산 한강과어우러진풍경을즐길수있는명소.서울시내를360도전경으로감상 43 동대문구 배봉산 무장애 둘레길 및 보행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어 보행약자에게도 적합 44 성북구 북정마을 오래된 골목길의 정취와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 가능 45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 솔밭근린공원부터 이어지는 북한산 둘레길과 연계 가능 46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공간재상사업 통해 군사시설인 대전차 방호시설을 문화 창작공간으로 재탄생 47 서대문구 안산(무악산) 정상에는 평안도에서 올라온 봉화를 연결하여 남산으로 보낸 봉수대 위치 48 마포구 서울함 공원 서울함,참수리호,잠수함총3척의퇴역군함이용한함상테마파크 49 강서구 양천향교 서울에유일하게남은향교.서울시기념품제8호지정 50 송파구 몽촌토성 백제 초기의 토성으로 당시 발견된 유물이 전시된 몽촌역사관이 있음 51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 황해도에서피난온실향민들이만든대룡시장,망향대가위치함 52 강화군 석모도 백사장길이가1km인민머루해변,우리나라3대관음성지인보문사가위치 53 강화군 동검도 섬전체가캠핑으로유명.DRFA365극장은1년내내예술영화만상영 54 옹진군 신도·시도·모도 신도·시도·모도3개의섬이다리로연결되어자전거라이딩코스로최적 55 옹진군 굴업도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며 백패킹 마니아들의 성지 56 옹진군 이작도 썰물 때만 나타나는 바다 위 신기루 풀등은 이작도의 백미 57 중구 선녀바위·거잠포 포구가동쪽바다를향하고있어유일하게해상일몰·일출구경가능 58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보트,카약,수상택시등수상액티비티를즐길수있고,해안가솔찬공원이인접 59 서구 경인아라뱃길 부평-계양-서구를모두아우르며,자전거라이딩및캠핑의성지 60 계양구 계양산 둘레길 수도권등산객이많이찾는곳으로,숲탐방로,장미원등이있음 6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서건도 한달에10차례앞바다가갈라지는제주판모세의기적을체험가능 62 조천 거문오름 제주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63 애월 휴림 에코힐링파크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체험 제공 64 남원 물영아리오름 우리나라최초습지보호지역으로지정된곳으로,06년람샤르습지로선정 65 남원 고살리 숲길 제주곶자왈숲을온전히보여주는숲길로,조용하고여유로운산책가능 66 성산 신풍리 밭담길 제주 전통이 살아있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 67 조천 북촌리4.3길 4.3 당시제주도민이겪은통한의역사교육현장으로조성 68 한라산 천아숲길 돌오름에서천아수원지까지의구간으로,돌오름,노로오름,천아오름등이분포 69 한경 무릉 자전거 도로 해안도로에서 송악산까지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을 감상 가능 70 한림 정물오름 이시돌목장이근처위치.넓은평원과산세가아주아름다움 71 강원도 동해시 논골담길 묵호항 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벽화들이 그려진 동해 전망 산책로 72 춘천시 의암호 자전거길 의암호를둘러싼물레길-공지천을잇는자전거길 73 삼척시 이사부길 삼척항과삼척해수욕장을잇는해안도로.기암괴석과우거진송림이경관을이룸 74 충청북도 충주시 오대호아트팩토리 정크아티스트오대호작가가일상에서발생하는폐품을활용.다양한작품감상가능 75 진천군 만뢰산자연생태공원 생태연못,자생수목원,생태교육장등이설치된체험형자연생태공원 76 괴산군 갈론계곡(갈론구곡) 아홉곳의명소가있다하여갈론구곡으로불리며,경치가좋고물놀이하기도좋은곳 77 세종특별시 세종시 고복자연공원 봄철드라이브코스로유명.수변데크가조성되어산책로로각광받음 78 세종시 조천연꽃공원 조천변 둔치에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 가능 79 세종시 운주산성 운주산의지형지세를이용하여만든백제때산성으로아름다운등산코스가일품 80 충청남도 서산시 웅도 육지와불과700m떨어져있으며,수려한자연경관과함께해안탐방가능 81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 크고작은봉우리와계곡을지니고있으며,충남의알프스라는별명을지님 82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천연기념물황새를가까이관찰가능.자연그대로의습지와숲을경험할수있음 83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누리파크 캠핑장,체험장이구성되어있으며가까운거리의논개사당도방문가능 84 남원시 교룡산국민관광지 교룡산을중심으로공원이꾸며져있으며,교룡산성과선국사가위치 85 완주군 고산창포마을 전국유일우리창포를집단으로재배하는곳.다양한만들기체험가능 86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호호수생태원 광주호인근부지에자연학습장,습지등테마별단지로조성된생태공원 87 북구 시민의 숲 야영장 첨단지구에위치한야영장.영산강,수변공원과어우러져자연친화적임 88 남구 펭귄마을 골목마다 빼곡하게 들어찬 옛 물건들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게끔 하는 마을 89 전라남도 목포시 서산동보리마당&시화마을 영화1987촬영지연희네슈퍼가위치한추억과향수를불러일으키는마을 90 해남군 우수영 명량대첩기념공원으로조성.명량대첩의역사적산교육장으로활용 91 고흥군 우주발사전망대 나로우주센터와해상직선거리에위치.발사광경을넓은바다와함께감상가능 92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운산 치유의 숲 숲의다양한치유요소활용.심신건강케어하는웰니스관광지 93 북구 편백산림욕장 편백,잣나무,소나무등으로이루어진도심지인근천마산산림욕장 94 남구 선암호수공원 다양한 테마 산책로와 수생태원 등이 있는 도심 속 명품 호수 공원 95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유원지 산책로와자전거길,체육시설등즐길거리가다양함 96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방송인송해이름을따명칭한곳으로,가벼운산책과산행코스로각광받음 97 달성군 사문진 주막촌 우리나라최초피아노유입지.생태탐방로가있어힐링코스로주목 98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팔만대장경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리고자 합천군 가야면에 조성 99 김해시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국내 첫 분청도자 전문전시관으로서 전시 및 체험실 등으로 구성 100 산청군 수선사 전통문화와자연환경,현대감성이공존하는특별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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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여행지 100선으로 관광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