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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디지털로 진화한다
- 제주특별자치도가 MZ세대의 디지털 성향에 맞춘 관광산업 혁신을 위해 대체불가토큰(NFT), 인공지능(AI), 간편결제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제주관광 디지털 대전환’ 전략 수립에 나섰다. 제주도는 22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제주관광 디지털 대전환 추진방향과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세대가 주요 관광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여행정보를 얻고, 경험을 공유하며 예약과 결제를 하는 만큼 제주도는 이들의 수요에 맞춘 디지털 서비스 제공이 필수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체불가토큰, 인공지능 등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관광상품과 서비스 개발로 제주 관광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한편,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에서 제주관광의 변화를 강조했다. 오 지사는 “제주관광의 주력 세대가 5060세대에서 2030 MZ세대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제주관광 시장의 주요 고객이 디지털 세대로 바뀐 만큼 체질 개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에서 김진형 KAIST 명예교수는 ‘제주관광의 디지털 대전환과 AI’ 주제발표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교수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여행 정보 공유, 개인화된 여행 경험 선호 등 MZ세대의 특성을 분석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주관광 혁신 방안으로 개인화된 관광 경험 제공, 창의적인 관광 홍보물 제작, 관광업 운영 최적화 등을 제안했다. 김 교수는 “인류 문명사 최고의 기술인 인공지능은 최적화와 인지능력 모방 기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탁월하다”며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주의 관광 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신학승 한양대학교 교수, 정재엽 제주테크노파크 디지털산업혁신팀장, 김영채 카카오모빌리티 고문, 한상훈 SK플래닛 DT 솔루션 사업1팀장, 이기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사업1팀장이 제주관광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신학승 교수는 관광객, 사업자, 공공 영역 각각의 관점에서 제주관광의 디지털 전환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광객 입장에서는 ‘제주를 온전하고도 편리하게’ 여행하기 위한 것이고, 관광서비스 제공자에게는 ‘경영효율화와 수익 극대화를 통한 양질의 관광 서비스 제공’이 핵심 목표가 된다고 설명하며, 관광객의 지역사회 소비를 장려할 수 있는 대체불가토큰 도입을 고려할 것을 제안했다. 김영채 고문은 ‘스마트한 관광은 심리스(seamless) 관광’이라며, 관광객이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목적지로 가는 동안 첨단기술을 통해 기다림없이 교통수단을 탑승하고 호텔 체크인을 하고, 스마트한 관광 동선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규제를 완화해 기업이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 기반의 창의적인 관광상품을 준비할 것을 조언했다. 한상훈 팀장은 대체불가토큰을 활용한 제주 관광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환경오염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특색있는 제주만의 모임을 만들어 대체불가토큰 소지자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고향사랑기부 혜택으로 대체불가토큰을 제공해 이를 통해 관광 혜택을 제공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제주에 환경기부를 한 사람들에게 관련 대체불가토큰을 제공해 제주 방문시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제주도는 민선 8기 후반기 핵심정책으로 디지털 대전환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대중교통(버스) 요금 큐알(QR)코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디지털 혁신을 실현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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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디지털로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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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청와대 권역 관광 매력 함께 즐기세요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2024 청와대 사랑채 웰컴 위크’를 맞이해 6월 15일(토), ‘트래블 라이브러리’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한 사랑채를 살펴보고 청와대 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도보여행에 나선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서영충 사장 직무대행,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청와대 사랑채 재개관(6. 14.)을 계기로 청와대 권역 관광과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2024 청와대 사랑채 웰컴 위크(이하 환영 주간)’를 개최한다. 이색적인 여행 프로그램부터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벼룩시장, 참여형 전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지역 상점과 연계한 할인권도 제공된다. 장미란 차관은 ‘역사’를 주제로 경복궁 영추문부터 창성동 갤러리 골목, 통의동 백송, 통인동 이상의 집, 이상범 가옥, 박노수 미술관, 윤동주 하숙집터, 인왕산 수성동 계곡까지 도보여행을 떠난다. 이번 도보여행에는 청와대 권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설재우 여행콘텐츠 작가(스몰데이즈 대표)와 내외국인 관광객 20여 명이 함께한다. 장 차관은 참가자들과 함께 방문지에 담긴 다양한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고 청와대 권역의 매력을 알리며 소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환영 주간에는 청와대 권역에서 오랜 시간 동안 활동하며 지역에 대한 매력 있는 정보들을 쌓아온 5명의 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역사·음식·음악·예술·사진 등 5가지 주제의 여행 코스를 소개하고, 이들과 함께하는 특별 여행 프로그램(5회)을 운영한다.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행사도 개최한다. 서촌, 북촌, 인사동 등 청와대 권역 내 30여 개 지역 브랜드 상점들과 함께 ‘웰컴 쿠폰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휴 브랜드 상점과 일일 강좌 이용 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며, 청와대 사랑채 앞마당에서는 6월 15일과 16일,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벼룩시장도 연다. 이 기간에 사랑채 방문을 누리소통망에서 인증하면 복주머니 등 기념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사랑채 실내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시 ‘여행계획 테이블’을 운영한다. 청와대 권역에 대한 여행 정보를 얻고 자신만의 여행 취향을 탐색하며 서로의 여행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사랑채를 비롯한 전시 방문을 누리소통망에서 인증하면 청와대 권역 여행 지도와 취향별 여행 탐구지(미션지), 사랑채 여권 노트 등이 들어있는 기념품(웰컴키트)을 제공한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청와대 권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매력적인 여행 코스로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장미란 차관은 “청와대 권역에는 궁궐과 근현대 건축물, 전통문화, 예술 공간 등 ‘케이-컬처’와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곳들이 많다. 이번 환영 주간을 계기로 더욱 많은 내외국인이 청와대 권역을 방문해 한국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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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가치와 문화를 살린 관광시장 확장 추진
- 포항시는 올 한해 경제정책 방향을 ‘민생경제 회복과 지속가능한 상권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방물가 안정관리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지역가치를 살린 매력적인 상권 창출 △민간협력 상생기반 조성 등 다양한 시책으로 민생경제의 역동성을 높일 계획이다. 먼저 지방물가 안정 관리를 위해 물가 상승률이 높은 개인서비스요금 관리에 집중한다. 지난해 착한가격업소를 전국 최대규모인 200개소를 지정한 포항시는 올해에도 지정업소를 확대하고 착한 가격이 포항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자율적인 가격 인하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상인들의 자정 노력 및 물가안정 동참을 유도하고, 물가모니터요원을 상시 운영해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경제 위기 상황에 취약한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전망 확충과 매출 회복, 자생력 강화 등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 대해 150억 원 규모의 재원 조성을 통한 특례보증 지원과 이차보전금 지원 등 촘촘한 금융지원을 통해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영세소상공인들을 위한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주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등 맞춤형 자금지원으로 경영안정을 돕는다. 특히 변화하는 경제생태에 대응 역량을 갖춘 e-커머스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라이브커머스·방송지원,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을 확대해 온택트 시대 상권 주도형 소상공인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배달수수료를 낮춘 공공배달앱 운영 지원, 점포환경개선을 위한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추진해 소상공인의 경영기반 마련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가치를 살린 매력상권 조성에 나선다. 총 9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전통시장을 시민 중심의 라이프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지역가치와 문화를 살린 관광시장 확장을 추진한다. 전통시장 내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죽도시장 글로벌 웰컴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 추진하고, 청하공진시장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 주요명소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전시설을 강화하고, 환경개선, 주차장 조성 및 아케이드 시설, 장옥개축 등 시설현대화로 편리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조성한다. 마지막으로 포항사랑상품권 발행 및 상생 소비축제를 통해 민관협력 상생기반을 조성한다. 소비확산을 위해 포항사랑상품권을 올해 총 2,000억 원을 목표로 발행하며, 포항사랑상품권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해 관광객들의 지역 내 소비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소비축제와 영일만친구 야시장도 개최한다. 이강덕 시장은 “민생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상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시책 발굴에 고민과 노력을 쏟을 것”이라며, “민관이 협력하고 상생하는 상권 기반을 조성해 포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행안부, 경북도 등 각종 경제 관련 평가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특히 행안부 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및 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지난해 재정인센티브로 상·하반기 총 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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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가치와 문화를 살린 관광시장 확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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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벡스코서 개최
- 우리나라 원조 수제맥주 축제인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이 10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짙어 가는 가을밤의 감성, 감미로운 수제맥주와 하이볼의 맛, 다양한 장르 공연의 멋이 함께 어우러져 도심 속 이색 감성 축제로 진행된다.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은 ‘수제맥주 성지’ 부산에서 2018년 전국 최초 수제맥주 전문 축제로 개최된 이래 올해 5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수제맥주로만 이뤄지던 기존 주류 구성에서 수제맥주와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주류 ‘하이볼’이 컬래버로 개최한다는 점이다. 부산에서는 와일드 캣, 갈매기, 고릴라, 툼브로이 등 부산 대표 브루어리가 참가한다. 올해 최초로 참가하는 대구의 대도맥주, 서울의 마이비어를 비롯해 경기도의 매직트리, 울산의 화수, 경남의 라인도이치 등 총 11개의 전국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가 총출동한다. 감성 칵테일인 하이볼은 리몬체 리큐르와 스카츠 그레이 블렌디드, 할리우드가 사랑한 위스키 커티샥 등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하이볼과 보드카를 베이스로 에너지 드링크 레드 불을 가미한 다양한 맛의 하이볼이 참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다양한 푸드 트럭과 안주 먹거리 등 12개 업체로 구성된 먹거리 존이 마련돼 참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예정이다. 메인 무대에서는 가수와 밴드 공연, 마술쇼, 디제잉,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매시간 펼쳐진다. 쌍방향 감성 축제인 만큼 전문 사회자와 관객이 함께하는 장기 자랑과 가을과 첫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 경연, 즉석 장기 자랑 등 다채롭고 재밌는 부대 행사와 이벤트도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벡스코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응원 열기를 더 고조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염원을 담은 현수막을 설치하고, 타투 스티커 및 프린팅 체험 행사를 동시에 연다. 가을밤 축제의 추억을 간직하도록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는 추억의 감성 사진관도 열린다. 참관객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와 관련된 활동 내역이나 2030 숫자와 관련된 확인이 되면 수제맥주와 하이볼 무료 시음권을 증정하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코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페스티벌 소문내기, 부산 4대 천왕 브루어리 인증샷, 맥주잔 맞추기 등 맥주 관련 퀴즈쇼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황금 메달, 백화점 상품권, 현금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소셜 미디어(SNS)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부산시민들께는 도심 속 이색 감성 축제의 추억, 수제맥주 성지 부산이라는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2030 월드엑스포의 부산 유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료가 무료인 이번 행사는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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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벡스코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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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축제의 향연 '대전국제와인 EXPO'로 오세요
-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주최하는‘대전국제와인 EXPO 2023’이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9월 3일(일)부터 9월 10일(일)까지 8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 한빛탑 일원, 엑스포다리, 엑스포시민광장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대전엑스포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대전 국제 와인 EXPO 2023’을 앞으로 EXPO(박람회)급의 세계적인 융복합 마이스(MICE)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담아 행사의 명칭도 기존의‘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에서‘대전국제와인 EXPO’로 바꾸고 행사 기간과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특히 올해 눈에 띄게 달라지는 점은 지역경제 활성화, 대전의 전 지역 시민 참여 확대, 외지 방문객 증대 및 소비촉진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와인 엑스포 기간 중 와인&주류 박람회(9.8~10)의 대전 소상공인 참여를 전년 대비 50% 이상 늘린다. 또한 한빛탑 주변 야외행사도 문화공연·식음·체험이벤트·플리마켓 존을 대폭 늘려 한빛탑 일원과 물빛광장, 엑스포 다리에서 지역업체 및 단체와 협력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 전역의 식당, 와인샵 등이 참여하는 대전그랜드세일은 와인 엑스포 기간중 방문객들에게 와인과 어울리는 식당의 대표 음식을 소개하고 업소 매출을 더욱 올릴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한다. 한빛탑 물빛광장에서도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지는데 특히, 9월 8일부터 9일까지 박주원 밴드, 조윤성 Trio & Sonia Choy, 네크원 콰이어, 최선배 밴드, 한상원 밴드 등 최정상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대전재즈페스티벌과 9월 10일 헤이즈, 김필, 오빠딸 밴드 등 최고 인기가수들의 공연도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대전 전 지역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하여 사전홍보를 위한 원도심 시음회를 개최하고 행사기간 중 행사장 접근 편의성과 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대전 시민과 외지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한빛탑 일원과 물빛광장, 엑스포다리에서는 신대륙과 구대륙 대표 12개 국가의 와인과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음식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아울러 스파클링 와인 코르크 마개 날리기, 오크통 굴리기, 컵쌓기(스태킹) 게임 등 남녀노소, 가족과 연인 등 다양한 방문객이 참여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들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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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2회 2023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 개최
-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축제가 오는 16일부터 3일동안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군산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수제맥주축제에 이어 올해에는‘제2회 2023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을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군산 수제맥주 페스티벌은 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맥주가 군산맥아를 주원료로 군산의 수제맥주 양조장들이 만든 맥주로, ‘맥주보리와 맥아의 주산지 군산에서 즐기는 진짜 우리 맥주’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는 군산산업단지에 위치한 수제맥주 업체까지 군산맥아를 이용한 맥주를 준비해 총 4개의 군산맥주 업체가 참여해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군산 수제맥주를 선보이게 된다. 제2회 2023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 올해도 블루스 음악과 접목해 신촌 블루스 등 국내외 정상급 블루스밴드 16개팀의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호원장담(호원대학교 실용음악부) 공연 6개팀, 직장·동호인밴드 3개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참여도 준비하고 있다. 행사장은 지난해보다 군산맥주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즐기려는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두 배인 5,000개의 좌석을 갖추고, 대만, 중국 등 교류도시 수제맥주, 군산맥아 위스키업체, 한국수제맥주협회 전시관도 운영된다. 특히, 관내 호텔 및 기업, 식품업체들의 기업홍보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 음식 부스도 늘어나며, 지난해 처럼 밤 10시에 축제공연을 종료하고, 원도심 일대에서 관람객들이 여흥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여, 지역 산업축제로 동반성장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군산 수제맥주 축제가 국내 대표적인 복합문화컨텐츠로 인정받고, 축제의 전국화를 목표로 특히,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에 고심하고 있다. 블루스 페스티벌 LINE UP 지난해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관심을 받은 축제에서는 올해도 블루스 음악과 접목해 신촌 블루스 등 국내외 정상급 블루스밴드 16개팀의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호원대 실용음악학부 36명이 참여하는 ‘호원장담’ 콘서트를 16일과 17일 90분씩 공연할 예정이다. 블루스, R&B,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여 제2의 BTS를 꿈꾸는 지역 학생들의 수준 높은 라이브 연주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직장·동호인밴드 3개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참여도 준비하고 있다. 먼저 16일에는 신촌부루스, 김목경밴드, 마인드바디앤소울, Shuffle Machine(일본)의 공연이 펼쳐진다. 17일에는 한영애밴드, 최항석과부기몬스터, 김대승러스트벗러스티, 김병호블루스밴드, 소울트레인, Felix Slim(미국)의 공연이 18일에는 김장훈과 밴드 한국사람, 하헌진밴드, 리치맨과그루브나이스, 타미킴블루스밴드, 윤병주와 지인들, CROS(미국)의 공연이 펼쳐지며 음악애호가들과 블루스 매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맥주쿠폰 자동판매 키오스크 등 결제 시스템을 증설하고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100%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생분해 일회용컵을 사용해 6개월 후 퇴비화가 가능한 친환경 생분해 일회용컵을 사용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 수제맥주 페스티벌과 군산의 맥주산업 스토리는 전국 자치단체들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며 “올해 두번째를 맞는 페스티벌을 독창적인 로컬문화컨텐츠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은 첫 개최임에도 1만6천7백여명의 방문객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지역 수제맥주와 블루스 음악을 접목하는 차별성으로 도시브랜드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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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2회 2023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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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접수 열흘만에 21만명 신청 완료
- 서울시가 5,000억원의 재원을 투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 소상공인’에게 사업장별 현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접수가 시작 열흘만(2.7.~16.)에 총 21만명의 소상공인이 신청을 완료했다고 17일(목) 밝혔다. 시는 이번 지킴자금은 연매출 2억원 미만 임차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는데, 지원 예정 소상공인 50만명 중 42%가 접수를 완료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지원대상은 ’21년 12월 31일 이전 개업하고, 사업자등록증상 주된 사업장이 서울에 소재하면서, ’20년 또는 ’21년 연매출이 2억원 미만, 공고일 현재 사업장을 임차 또는 입점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접수는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의 상황을 고려하여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3월 6일(일)까지 ‘서울 임차소상공인 지킴자금(http://서울지킴자금.kr)’에 접속해 사업자등록증과 상가임대차계약서 등 임차사업장 증빙자료 2종만 등록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시는 지난 16일(수)부터 신청자 중 서류심사와 매출심사를 완료한 적격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적격자 선정여부 및 지원금 지급 관련해서 단계별로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신청페이지(http://서울지킴자금.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모바일에서 접속하거나, PC의 크롬(Chrome)·엣지(Microsoft Edge)를 통해서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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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접수 열흘만에 21만명 신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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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거리가게 허가제 '로 보행환경 개선…' 22년 동대문 청과물시장·종로4가 등 4개소 추진
- 서울시가 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와 거리가게의 상생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거리가게 허가제’ 사업을 올해도 적극 추진한다. 시는 지난 ’18년 거리가게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보도 정비와 판매 설비를 교체하는 등 보행 환경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제도적 운영을 통해 운영자도 안정적으로 생계를 이을 수 있게 되고, 지도‧단속 위주의 행정에서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아우르는 상생‧소통 정책 모델로 활약해왔다. 서울시는 시민의 보행권과 거리가게 생존권을 보호하는 “거리가게 허가제” 정책을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2019년부터 시행중에 있다. 도시미관을 해치지 않는 일정 요건을 갖춘 거리가게에 정식으로 도로점용 허가를 내주고, 운영자는 점용료 납부 등 관련 의무를 다하며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정책이다. 지난해에도 혼잡하기로 유명했던 영등포시장역 인근 영중로를 보행친화거리로 조성하고, 청계천과 망원역 등 소단위 사업들도 추진해 정비 및 시설 교체를 완료했다. 지역 일대 거리가 깨끗하게 정비되고, 방문자들도 더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기도 했다. 올해 2022년에도 거리가게 허가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먼저 동대문구 청과물시장 일대를 특화거리로 조성하고, 무허가 거리가게 약40여개를 대상으로 정비 사업을 진행한다. 거리가게 설치와 상품 적치물 정리, 보도정비 등을 동시해 진행해 나간다. 동대문구 청과물시장 일대는 청량리역 지하철 인근에 위치해있으면서도, 청과물시장, 약령시장, 경동시장 등 먹자골목 등 상권 영향으로 관광객 및 방문객이 높다. 그러나 보도 위 거리가게들이 제각각 난립해있어 통행뿐만 아니라 상점 이용에도 불편을 초래해 왔다. 보도 환경 개선을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시장 분위기를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도 소단위 사업들도 이어간다. 종로4가 우리은행 앞(종로구), 이대역(마포구), 시흥대로(관악구) 등에 거리가게 허가제 사업을 넓혀나가고, 향후에는 무허가 거리가게 밀집구간뿐만 아니라 생활 지역에도 소규모 거리가게 허가제 대상을 발굴하여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거리가게 사업 완료 후에는 정밀 실태조사를 통해 전수조사를 추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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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거리가게 허가제 '로 보행환경 개선…' 22년 동대문 청과물시장·종로4가 등 4개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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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내 최초 핀테크 활용, 스마트 생활결제플랫폼 「서울페이+」 출시
- 서울시는 설 명절을 맞아 발행하는 5천억원 규모(연간발행액 약 66%)의 서울사랑상품권 판매에 맞춰 서울페이+ 앱을 출시하고 시민들에게 더 커진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사랑상품권은 24일(월)~26일(수) 3일간 발행하며 신규 출시하는 「서울페이+ 」 앱에서 구매․사용 가능하다. 서울페이+ 결제앱 20일(목)부터 설치, 서울사랑상품권 구매‧결제 가능하다. 서울페이+ 앱의 주요기능은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및 결제 ▴정부 및 지자체 정책지원 서비스 신청․수령․결제 ▴각종 생활정보 알림 및 검색 등이다. 그간 23개 결제앱에서 진행되던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및 결제를 서울페이+로 통합한다. 하나의 앱에서 체계화된 시스템운영과 회원관리로 더 편리하고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결제앱 설치] 혜택과 서비스가 늘어난 「서울페이+」 앱은 20일(목)부터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앱스토어(iOS)에서 설치 가능하다. 서울페이+에서는 그동안 현금결제만 가능했던 서울사랑상품권 구매가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로도 가능해진다. 신용카드 구매시에도 소비자에게 별도의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으며 한도는 개인당 월 100만원이다. 결제금액보다 상품권 잔액이 적은 경우엔 차액을 서울페이+에 등록된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자동 합산해 결제하는 기능도 올해 5월 중 추가한다. 예를 들면 결제액이 7만원인데 상품권 잔액이 5만원이면 등록된 신용카드로 2만원이 동시에 자동결제 되는 방식이다. 이전에 구매한 서울사랑상품권 잔액은 현재 사용 중인 23개 결제앱(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등)에서 2월 말까지 현재와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후에는 2월 28일(월) 24시 기점으로 서울페이+로 ‘자동이관’되니 미리 앱을 설치해 놓는 것이 편리하다. 결제 방법도 보다 편리한 신기술을 도입하여 진화된다. 그동안 소비자가 직접 가맹점 QR코드 스캔 후 결제금액을 입력하던 방식에서 올해 3월에는 터치결제, 쉐이크&슬라이드결제(Shake&Slide,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홈화면 엣지패널로 결제)가 가능하며, 하반기에는 NFC결제와 얼굴인식결제(Face Pay) 등 다양한 신기술로 서울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골목상권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도 현재 28만개에서 53만개(4월 말)로 2배가량 늘리고 국세청 등과 연계해 가맹점의 휴‧폐업 정보를 반영한 실제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들만 앱 내에서 안내해 소비자의 불편도 덜어줄 예정이다. 소비자 혜택은 물론 가맹점에 대한 지원도 늘렸다. 서울사랑상품권 발행목적이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영업이익 주는 것인 만큼 상품권 결제수수료 ‘0원’은 유지하는 것은 물론 추가 지불 비용도 없다. 결제확인 및 취소, 매출실적 관리도 가맹점주용 별도 앱 설치없이 서울페이+에서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올해 5월 부터는 가맹점 매출을 기간, 업종 등 다양한 형태로 분석한 리포트를 점주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해 다양한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동종업계 매출 분석 등을 통해 장기적인 사업운영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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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내 최초 핀테크 활용, 스마트 생활결제플랫폼 「서울페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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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 19일부터 정식서비스 개시!
- 동백전·동백택시에 이어 부산에 또 한 번 ‘동백 열풍’이 불어온다. 부산시는 19일부터 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이 부산 전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동백통은 전국 최초 식음료점·전통시장·지역기업 제품 쇼핑몰을 아우르는 온라인 통합마켓앱으로 지난 10월부터 추진했던 연제구 시범운영을 마치고, 현재 부산 전역에 주문·배달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부산시는 독과점 체제를 형성한 민간 배달 앱 시장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동백통 개발을 추진했다. 입점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가입비·광고비·중개수수료를 없앤 3무(無) 정책을 기본 운영 방침으로 정했다. 시는 다양한 가맹점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2023년까지 전통시장, 음식점, 중소기업 가입을 추진한다. 아울러 줄을 서야만 맛볼 수 있는 지역맛집과 연계하고, 우리동네 매장 랜선쇼핑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동백통을 널리 알려 성공적인 정착을 이끌 방침이다. 특히 동백통 앱에서 부산지역화폐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다른 민간 배달 앱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캐시백이 즉시 적용된다. 시는 기존 10%에 추가로 5%를 더한 총 15%의 파격적인 캐시백을 제공하는 출시 이벤트도 추진한다. 한편 동백통 가맹점은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가맹점 신청은 동백통 누리집을 통해 입점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사이트에서 동백통을 검색하거나 동백통CS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백통 누리집 바로 가기 ▶동백통CS센터☎1899-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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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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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더 강력한 재미로 돌아온다!
- 대전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전 0시 축제’ 행사운영 대행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8월 진행되는 축제 프로그램과 행사장 구성 등 추진 현황을 용역업체로부터 청취하고 위원들 의견을 듣는 자리로 진행됐다.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중앙로 일원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1㎞)과 인근 원도심 상권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매일 오후 2시에 시작해 자정(0시)까지 진행되며, 행사 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돼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로 펼쳐진다. 지난해 미흡했던 콘텐츠를 대폭 보완·개선해 경쟁력을 높였다. 지난해 3일만 진행했던 대규모 길거리 퍼레이드는 매일 진행된다. 댄스·관악·패션쇼·바이크·민속놀이 등 다양한 색깔을 지닌 퍼레이드단이 출연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외국 백파이프단과 군악대가 펼치는 특별 퍼레이드가 예정돼 있다. 대전 0시 축제는 문화예술공연을 기반으로 한 세계적인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공연 기회가 대폭 확대된다. 버스킹 무대, 소극장 등 실내 공연장, 갤러리 등 26개 공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행사 일주일 전부터는 다채로운 사전 붐업행사도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간여행축제’라는 테마에 맞게 행사장은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를 만날 수 있는 존(zone)으로 나눠 그에 걸맞은 콘텐츠가 연출되며, 다채로운 볼거리·먹거리도 준비되고 있다. 축제의 주된 목적이 원도심 경제 활성화에 있는 만큼 먹거리존도 대폭 확대된다. 대흥동·선화동의 맛집이 총출동하는 먹거리존과 한방차·한방 먹거리가 있는 한방에먹방, 중앙시장 푸드페스타, 0시 포차, 마른안주·맥주와 함께하는 건맥페스타도 운영된다. 축제 로고와 꿈돌이를 활용해 만든 관광기념품, 대학생·청년작가가 운영하는 프리마켓, 지역 소상공인 오픈마켓 등에서 다양한 굿즈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 0시 축제를 5년 이내 아시아 1위·세계 3대 축제 반열에 올려 대전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로 키우는 것이 목표”라며, “지난해 나타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경제는 살리고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한 여름밤 축제가 되도록 남은 기간 착실히 준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문화관광체육부가 선정한 2023~2024년 ‘K-컬처 이벤트 100선’,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는 등 축제가 가진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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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더 강력한 재미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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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동행축제, 남원 춘향제와 동행
-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소비축제인 5월 동행축제가 가정의 달에 치러지는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5월 동행축제에 맞춰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남원시와 함께 광한루원, 상점가 일원에서 지역 소상공인제품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인 ‘제94회 남원춘향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과 농축산물 할인 판매전 등 200여개가 넘는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남원시는 지역상권에 생기를 불어넣고 지역 상인들과 축제 방문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동행축제와의 협업을 통한 소상공인 참여부스를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은 10일 남원 춘향제 행사장을 찾아 소상공인과 관계자를 격려했으며, 시민들과 함께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염원하는 “소원등 달기” 행사에도 참여하였다. 오기웅 차관은 “동행축제가 지역축제·행사와 동행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붙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축제에 오셔서 다양한 체험과 함께 좋은제품을 구매하는 기회도 가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행축제 기간(5.1~5.28)에 펼쳐지는 온·오프라인 상품할인과 지역축제·행사 정보는 2024 동행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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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동행축제, 남원 춘향제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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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2년 임인년 새해맞이 타종행사 온라인 생중계!
-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2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행사」를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행사」는 매년 12월 3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인 1월 1일 0시 20분까지 용두산공원에서 식전 공연, 타종식, 신년사 등의 내용으로 열렸었다. 매년 3만 명 이상의 부산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작년에는 타종행사가 12월 31일에 열리지 못하고 사전 녹화되어 31일 방송이 되었다. 올해는 무관중으로 31일 밤 타종자만 참석하여 카운트다운과 타종 장면을 유튜브 붓싼뉴스와 바다TV를 통해 12월 31일 오후 11시 50분부터 생중계 할 예정이다. 올해 타종자는 새해 코로나19 극복과 경기 회복의 소망을 담아 코로나 검체 워크스루 최초 개발자, 소상공인, 청년, 시민단체 대표,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타종자 수를 기존 24명에서 16명으로 과감히 축소했다. 타종은 5~6명이 1조를 이루어 총 3개 조가 각 11회씩 총 33회를 한다. ▶붓싼뉴스 유튜브 바로가기 ▶바다TV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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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2년 임인년 새해맞이 타종행사 온라인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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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바람과 와인의 맛과 향, 이번 주말 즐겨봐요~
-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 아름다운 청라국제도시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음미하는 와인의 향과 맛은 어떨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도심 속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청라호수공원에서 ‘2019 청라와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청라와인페스티벌은 누구나 쉽게 즐기는 와인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에서 마련된 문화행사로 와인에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과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육류에는 레드와인, 생선요리에는 화이트와인을 곁들여 재즈나 클래식 공연을 보면서 마신다는 일반적인 공식을 깨고, 재즈, 클래식 공연은 물론 트로트, 발라드, 힙합, 이디엠[EDM(Electronic Dance Music)] 등 다양한 음악장르를 감상하면서 닭강정, 떡볶이 등의 먹거리를 와인과 함께 편하게 즐겨보자는 의도를 담았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2천여 종의 국외 와인과 300여종의 국내 와인을 만날 수 있어 와인의 다양한 색과 향, 맛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소믈리에 토크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와인관련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와인뿐만 아니라 와인 매너, 플레이팅 등 와인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첫 날인 27일에는 소믈리에 토크콘서트와 깜짝 와인경매, 재즈&포크 콘서트가 열리고, 28일에는 성악가 김동규와 힙합그룹 리듬파워의 공연, 와인 베스트드레서 선발, 소울시티재즈오케스트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청라뮤지션콘테스트, 감성 발라드 서영은과 미스트롯 출연자인 홍자 등이 출연해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매일 밤마다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참가한 시민들의 눈까지 즐겁게 할 예정이다. 청라와인페스티벌은 야외 공간에서 열린다는 것이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데 지난 해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공간이 다소 좁게 느껴졌던 점을 감안하여 올해는 멀티프라자 뿐만 아니라 플라워뮤직아일랜드 일부 공간까지 확장해 조금 더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돗자리만 준비하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을 새롭게 마련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아울러, 사용액의 일정비율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인천지역화폐 ‘인천이(e)음’ 카드로 와인을 비롯해 식음료까지 결재할 수 있어 알뜰한 소비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과도 상생할 수 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2019 청라와인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cheongna-w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공보문화과(032-453-7092)로 하면 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가족, 연인과 함께 다양한 와인의 향과 맛에 흠뻑 취해보고 싶은 분들은 자동차는 집에 둔 채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와 음주운전 걱정 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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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바람과 와인의 맛과 향, 이번 주말 즐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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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 부산 골목마켓 페스티벌’ 개최
- - 9.21.~22. 2일간, 영화의 전당에서 부산 대표골목 소재 페스티벌 개최 - 골목마켓, 골목체험존, 홍석천 등 성공 소상공인 특강, 공연 등 다양한 코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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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 부산 골목마켓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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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인천에서 문화재와 음악이 있는 가을 밤마실 보내세요!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 중구청(구청장 홍인성)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주관하는 “2019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하반기 행사가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의 2017년 전국 문화재 야행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야행으로 선정된 바 있고, 지난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렸던 상반기 야행에는 무려 8만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인천의 대표 문화관광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야행은 “문화재와 음악이 함께하는 가을 밤마실”을 주제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일원에서 개최되며, 문화재 야간개방과 스탬프투어, 근대문화 체험, 문화재 곳곳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와 함께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저잣거리와 플리마켓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선, 행사기간 중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내 문화재와 문화시설 등 15개소를 야간 무료 개방하여 누구나 둘러볼 수 있고,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도보탐방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인천개항박물관 맞은편에는 개화기 살롱이 재현되어 흥겨운 스윙댄스 거리 공연이 펼쳐지며, 중구청과 인천근대건축전시관 앞에서는 인천 관내 버스킹 팀이 연주하는 다양한 음악공연과 거리 마술쇼 등이 예정되어 있다. 문화재에 대한 해설과 사진을 넣어 만든 개항장 여권을 받아 14개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문화재 야행 로고가 인쇄된 예쁜 에코백도 기념품으로 받아 갈 수 있다. 또한, 화각장, 단청장, 지화장 등 인천시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의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근대의상, 흑백사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호텔이자 개항 당시 각국 사교의 장이 되었던 대불호텔에서는 사교댄스와 스윙댄스 등을 배울 수 있는 작은 무도회가 열려, 현장에서 직접 신청하여 참여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참여하는 문화마실(플리마켓)과 신포시장까지 연결된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저잣거리150여 개소가 중구청 일대에서 마련될 예정이며, 아트플랫폼 인근 특설무대에서는 첫날인 21일(토)에는 개막식과 함께 가수 박완규의, 둘째 날인 22일(일)에는 가수 김완선의 축하공연도 준비된다. 백민숙 문화재과장은 “이번 하반기 야행이 관광객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문화여행의 추억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는 다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마음 뿌듯한 진정한 지역축제로 기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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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인천에서 문화재와 음악이 있는 가을 밤마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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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통시장! ‘흥’부터 ‘맛’까지 모두 모인다!
- ○ 제8회 인천전통시장 우수상품전시회(2019. 9. 20.(금) ~ 22.(일)), 계양구 계양체육관 ○ 전시판매관 운영, 먹거리 장터 등 85개부스 설치 ○ 인기가수 공연, 닭강정 경연대회, 시민‧상인 참여행사, 각종 체험 공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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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통시장! ‘흥’부터 ‘맛’까지 모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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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재도전 권장 캠페인 ‘2019 실패박람회’, 20일 광화문서 개막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국민 재도전 권장 캠페인「2019 실패박람회」가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실패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국민들의 다양한 실패경험을 나누고 재도전을 장려하여 실패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우리사회의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작년부터 개최해 온 공공캠페인이다. 올해는 춘천, 대전, 전주, 대구 등 4개 지역별로 지난 5월과 6월에 걸쳐 지역별 박람회가 열렸다.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실패박람회는 올해 캠페인을 매듭짓는 종합 박람회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서울회생법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한국자산관리공사, 국립과천과학관, KT 등과 함께 재도전을 위한 재기지원, 문화전시, 강연·토론, 국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풍성하게 준비하였다. 재기지원 프로그램은 예비·재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재창업 경진대회’가 열리고, 우수 재창업 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부활 마켓’, ‘재도전의 날 일자 지정 및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각종 재도전 지원 내용을 정부와 관계 기관이 소개하고 현장에서 기회를 제공하는 ‘재도전 정책마당 상담’ 등이 상시 진행된다. 문화전시 프로그램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 흥행실패에 가려진 한국영화를 재조명하는 ‘Re-Birth 영화상’, 작가 이외수와 김정배의 ‘문학콘서트’, 실패사연을 풀어주는 오픈스튜디오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청춘들의 하루 하루를 응원하는 ‘KT#청춘해 콘서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권역별 박람회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 ‘실패 인터플레이’, ‘왼손 그림전’, ‘도전 로컬스타’ 등의 프로그램도 다시 선보인다. 강연토론 프로그램은 영화 ‘재심’의 실제 인물 박준영 변호사와 법무부와 함께하는 ‘위기청소년 다시 한 번! 토크콘서트’, 실패의 가치를 진단하고 실패를 넘어 지속가능한 혁신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해 보는 ‘사회적가치 컨퍼런스’, 개인 회생· 개인 파산 제도와 관련된 주요 사례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동시에 진행하는 ‘서울회생법원 상담 부스’ 등이 운영된다. 국민참여 프로그램으로는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나누는 ‘실패해도 좋아질 거예요(#Fail-better캠페인)’, 서로 마음을 털어놓는 ‘속마음 산책’, 진로·심리·인간관계 고민을 처방받는 ‘실패처방전’, 나의 실패에 대해 새롭게 접근 해 보는 ‘체험 실패현장’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비행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국립과천과학관’, 어른과 아이의 서로 다른 말 ‘세이브 더 칠드런’, 웹툰으로 그려낸 ‘실패 웹툰전’, ‘멘토-멘티 토크콘서트’, ‘동화뮤지컬‘ 등이 진행된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실패박람회를 통해서 우리 사회에 ‘실패해도 괜찮다’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면서, “정부는 중소벤처기업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도전하고,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든든한 후견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우리사회가 가진 패자부활이라는 사막을 국민과 함께 건널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실패경험에서 얻은 단단한 마음이 재도전의 힘이 되므로 실패를 용인하고 도전을 장려하는 문화가 우리 사회에 계속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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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재도전 권장 캠페인 ‘2019 실패박람회’, 20일 광화문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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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하시죠? 전통시장으로 가을여행 떠나보세요!
- - 20일부터 전국 곳곳에서 ‘2019 전통시장 가을축제’ 개최 - 가을여행주간 연계, 공동마케팅 강화, 상품 특화 등으로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하는 전통시장 축제의 장 마련 - 지역·상권 특색에 맞는 공동마케팅 활동,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고객 참여형 축제 추진으로 전통시장을 지역 명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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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광안대교 보행 개방, ‘한 번 더’ 같이 걸어 볼까!
- - 9.22. 07:30~10:30 광안대교 상층부(벡스코 요금소 ⇒ 남천동 메가마트) 한 차례 더 무료 개방 - 시민 버스킹, 전통놀이 체험, 풍물놀이와 함께하는 퍼레이드 행렬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 구성 및 인생샷 포토존, 광안대교 위 브런치(푸드트럭존) 등 7월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보행문화축제’ 개최 - 행사장 곳곳에 부산시 정책 및 국제행사 홍보 부스 운영, 시정 홍보의 장 마련 - 향후 안전 및 교통흐름 평가, 시민여론 수렴 후 정기개방, 전용 보행로 조성, 관광 상품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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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민과 함께하는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 29일 개최
- 성남시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중원구 둔촌대로에 위치한 모란민속5일장터에서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통 장터인 모란민속5일장에서 열려, 시민과 지역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지역 가수들의 향토색 짙은 무대는 물론 초청 가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어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시장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 예술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노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인생네컷 사진 촬영, 칵테일 쇼, 풀업첼리지 체험부스, 청년창업부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보다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성남시는 이번 축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모란상권이 성남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란5일장 상인회 대표는 “이번 축제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을 넘어,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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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민과 함께하는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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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 개최…
- 강원특별자치도는 전통시장 최대 행사인 ‘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강원도 속초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벤처부 주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소상공인 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1만 평 규모의 속초시 수협 항만부지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130여 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229개 점포가 참여해 각 지역의 우수 특산품과 해외 수출 우수상품, 이색 먹거리 등을 전시·판매하며 다양한 문화 행사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50여 개의 지역 업체가 참가해 ‘강원특별자치도 특별관’을 별도로 운영, 지역의 매력을 한껏 뽐낼 계획이다.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특별 프로그램 박람회의 개막식은 10월 18일 오후 3시 박람회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강원특별자치도 지사, 속초시장 등이 참석해 참여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우수상품 품평회, 라이브 커머스, 우리 시장 뽐내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들을 위해 백지영, 김필, 허각, 장민호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가족뮤지컬, 클래식 앙상블 공연도 함께 펼쳐져 흥을 돋울 예정이다. 또한, 1~2일 차 저녁에는 가을밤 속초 하늘을 물들일 드론 라이트 쇼와 불꽃 쇼가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루즈 외국인 승객 방문… 전통시장 매력 알린다 박람회 슬로건인 ‘K-전통시장의 힘! 한국을 넘어 세계로!’에 맞춰, 10월 20일에는 2,000여 명의 외국인 승객을 태운 크루즈선 ‘누르담호’가 속초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크루즈 승객들을 위한 속초 여행코스에 박람회 장을 포함시켜, 외국인 관람객들이 전통시장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크루즈 승객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 이벤트로는 400인분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 민속 공연(줄타기, 사자춤), K-팝 공연(크로스오버 라포엠, 위나) 등이 마련되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기여 기대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속초시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즐길 거리와 우수한 먹거리가 마련되었다”며, “크루즈 외국인 승객들도 방문하여 우리 전통시장의 매력을 느끼고 가게 되어 의미가 더욱 크다.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한국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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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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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특성화시장 육성(디지털 전통시장)’ 공모사업 선정
- 성남시는 지난 20일 중앙공설시장의 지속가능한 온라인 진출 역량 향상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모한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중 디지털 전통시장 분야 1차년도 사업(국비 50%)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통시장은 온라인 입점지원, 육성전략 구축, 인프라 지원 등 종합지원을 위해 운영주체인 상인 협동조합 구성, 온라인 상품 발굴 및 컨설팅, 배송인력 지원, 배송공간 지원 등 온라인 배달서비스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지원한다. 비대면·디지털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중앙공설시장에서는 협동조합 설립, 교육 컨설팅, 상품 콘텐츠 제작, 배송패키지·홍보물 제작, 냉장·냉동 보관함 설치 등을 추진하여 디지털 상인을 육성한다. 한편, 중앙공설시장은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하여 2021년 2월 새롭게 준공하여 농수축산물, 반찬, 음식점, 의류, 잡화 등으로 이루어진 89개의 점포로 구성된 성남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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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특성화시장 육성(디지털 전통시장)’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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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자생력 강화 희망 골목상권 40곳에 전문 매니저 지원
- 지난 13일 경기도는 올해 도내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자생력을 높일 전담 매니저를 지원하는 ‘2022년도 경기도 골목상권 상인회·연합회 매니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골목상권상인회나 소상공인연합회가 상권 자생력을 키울 전문인력을 운영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관련 교육과 월 급여 등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지난 2020년부터 도입·시행됐다. 지원 대상은 지난 2019~2021년 경기도의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사업에 참여한 골목상권상인회 또는 소상공인연합회(중앙)로부터 승인을 얻은 도내 소재 소상공인연합회다. 올해는 골목상권 상인회·연합회 매니저 배치의 효율적 운영과 형평성 확보를 위해 선발기준을 재정비하여 신규 지원 21개소, 연장 지원 19개소 총 40곳의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상인회와 연합회에는 매니저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1명당 월 급여 250만 원)와 함께, 교육 프로그램(직무훈련, 기본교육, 전문교육, 워크숍)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매니저 간의 정보 공유 및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매니저 평가를 통한 우수 매니저 선정으로 사기 진작과 성취감을 높일 계획이다. 골목상권 매니저들은 상권별 특성과 장단점을 파악해 사업기획은 물론, 경기도 및 정부 지원 사업 참여, 공동체 행정업무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또한 점포별 환경개선과 고객 만족 교육 등 상인 역량 강화에도 힘쓰게 된다. 매니저를 지원받길 희망하는 골목상권 상인회 및 연합회는 신청서 등의 필수서류를 갖춘 후 오는 21일까지 관할 시군을 통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으로 공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 등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동센터(031-515-8667)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도는 골목상권 57곳에 매니저를 배치하여 개별 소상공인 회원 대상 사회관계망(SNS)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 상인 공동체 밀착관리로 상권 활성화에 힘썼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 업체의 78% 이상이 사업 참여 및 지원사항에 대하여 만족하고, 68% 이상이 재참여 의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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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자생력 강화 희망 골목상권 40곳에 전문 매니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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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 시대 골목상권 살리기, 30억 규모 3개 사업 추진
- 지난 11일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경기도 골목상권 특성화 지원사업’을 추진, 참여를 희망하는 상권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난이 더욱 심화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역량만으로는 현실을 타개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경기도 차원에서의 맞춤형 지원으로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을 뒀다. 지원대상은 도내 골목상권 중 이미 상인회를 조직했거나 계획 중인 상권이다. 도는 각 시군을 통해 오는 27일까지 참여 상권을 모집 후, 서류 검토, 현장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월 중 최종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 분야는 ①희망상권 프로젝트, ②청정계곡 상권 활성화, ③노후상가거리 활성화 3개 분야로, 분야별 1곳의 상권을 선정해 각각 10억 원씩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중 ‘희망상권 프로젝트’는 인구 공동화 등 위기에 처한 상권을 대상으로 상권진단, 컨설팅, 경영혁신 교육, 공동 마케팅 및 시설개선 등 상권별 특성에 맞는 해결책을 통해 활성화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청정계곡 상권 활성화’는 청정계곡 복원사업이 추진된 계곡 상권을 대상으로 편의시설 조성, 점포환경 개선, 테마 프로그램 도입 등 맞춤형 종합지원을 펼쳐 여가문화 중심의 상권을 조성하는 분야다. ‘노후상가거리 활성화’를 통해서는 조성된 지 20년이 경과한 노후상가를 대상으로 환경 개선, 상권 활성화(공동 마케팅 등), 지역상생협의체 구성 등의 지원책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주력하게 된다. 한편, 도는 지난 2019년부터 골목상권 특성화 지원사업을 추진, 상권별 맞춤형 처방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왔다. 대표적 사례로 미군 부대 철수로 지역 상권이 심각하게 침체한 파주 법원읍 상가거리는 지난 2020년 노후상가거리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장단콩 두부 특화거리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의 단초를 마련했다. 군부대 이전으로 상권위축 위기를 맞았던 포천 일동 화동로 상가 거리는 2019년 희망상권 프로젝트에 선정돼 상권 브랜드 개발, 특화 경관 조성, 배달 대행 서비스 ‘일동 배달가요’ 등을 통해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포천 백운계곡 거리는 청정계곡 복원 후 지역민의 소득 창출을 위해 2021년 청정계곡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 공동 사업기반 구축, 지역 대표 음식 특화 등 다양한 지원으로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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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 시대 골목상권 살리기, 30억 규모 3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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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최초로 대형 유통매장 내에 일회용 포장재 없는 '제로마켓' 개장
- 서울시가 일회용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는 제로웨이스트 상점인 ‘제로마켓’을 백화점, 체인형 슈퍼마켓(SSM),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등 10곳에 개장한다. 대형 유통매장 내에 제로웨이스트 상점을 운영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 ‘제로마켓’은 세제, 샴푸, 화장품 등 리필이 가능한 제품을 구매할 때 필요한 만큼만 무게를 재서 살 수 있는 친환경 매장이다. 매장에 비치된 전용용기나 개인이 가져온 다회용기에 제품을 담아서 구매할 수 있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용기 등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아 생활폐기물을 감량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시는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오픈, 6개월간 시범운영할 예정이며 10곳은 서울시내 전역에 골고루 배치해 시민 누구나 제로웨이스트 문화를 최대한 경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했다. 대형 유통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편의성이 뛰어난 백화점‧마트 등에 ‘제로마켓’을 선보여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이나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시민 모두에게 쓰레기 감량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목표다. ‘제로마켓’은 백화점, 유통매장, SSM(체인형 슈퍼마켓) 등 각 유통매장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된 공간으로 조성된다. 예컨대 내부에 있는 대형마트와 연계해 플라스틱 장바구니를 회수‧재활용하는 서비스를 하거나 즉석식품 매장과 협업해 일회용 대신 다회용기로 포장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혹은 아파트단지 내 상가에 위치한 점포의 경우 계산원이 없는 자동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일부 ‘제로마켓’은 지역 내 자원순환 거점시설로도 운영할 계획이다. 재활용 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생활폐기물로 버려지는 이어폰‧충전케이블 등을 회수해 재활용하고, 쇼핑용 종이가방‧유리병 용기 등을 수거‧공유하는 시설로도 이용할 예정이다. 이외에 대나무 칫솔, 천연 수세미, 다회용 빨대, 주방비누, 샴푸바, 손수건 등 친환경 생활용품도 함께 판매한다. ‘제로마켓’은 기존 제로웨이스트 매장 사업자나 제로마켓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기존 및 신규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형 유통업계와 소상공인, 소매업자가 함께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시키는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제로마켓’ 시범운영이 끝나면 각 유통사에서 자율적으로 ‘제로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시범운영 결과를 유통업계와 공유해 보다 많은 유통매장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내 소규모 제로웨이스트 매장이 확산 될 수 있도록 리필샵, 소분샵 등을 발굴‧지원해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시는 홈플러스, 이랜드디테일, GS리테일 등 대형 유통업계와 <일회용 포장재 없는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도 추진한다. 가장 소비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유통 플랫폼들이 제로웨이스트 소비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끌고 행정적‧제도적으로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서울시 제로마켓은 그간 소규모로 운영돼 온 제로웨이스트 마켓이 지역경제의 주류인 대형 유통매장에 진입하는 것으로, 제로웨이스트를 대중화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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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최초로 대형 유통매장 내에 일회용 포장재 없는 '제로마켓'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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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위로와 희망 전하는 ‘디자인 힐링 4색展’...DDP에서 만나요
- 서울디자인재단은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하고 셀렘 지수를 높여줄 ‘디자인 힐링’ 전시를 DDP에서 제공한다. 먼저 내년 1월23일(일)까지 DDP갤러리문에서 DDP오픈큐레이팅 vol.20 <생성과 소멸 그리고 그 곳> 전시가 열린다. 올해 공모에서 다양한 관점의 ‘경계를 지우는 디자인’을 주제로 총 3개 전시를 선정했는데 이번 전시는 두 번째 전시로, 디자인뮤 컴퍼니와 아티스트 김지아나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예술과 디자인"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작품들을 3가지 섹션(빛. 향기 .언어)으로 나누어 보여줌으로써 예술과 디자인 사이의 경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작가는 문명의 시작을 의미하는 빗살무늬에서 디자인의 시작을 엿보고, 산업과 연결되는 몰드(Mold Casting)를 재해석했다. 12월 23일부터 2월 27일(일)까지 <집합 이론>이라는 제목의 전시가 DDP 살림터 1층에서 열린다. 집합 이론은 2000년대 중후반부터 현재까지 한국 그래픽 디자인계에서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방법론을 구축해 온 그래픽 디자이너 세 팀의 방법론과 관심사가 각자의 주제 안에서 어떻게 지속되고 변화하는지를 보여주는 전시다. 전시 출품작은 자율적으로 진행한 작업을 최대한 배제해, 제약과 한계 안에서 자신들의 태도를 어떤 식으로 기능하게 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그래서 각각의 결과물은 서로를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며 크고 작은 유대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디자인 지형도를 자연스럽게 포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가든 in D-숲>은 지난봄 <스프링 가든 in D-숲>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플라워디자인 전시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일상 가운데 축복처럼 스며들어 있는 사랑과 평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선물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붉은 열매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디자인으로 꾸며졌다. 크리스마스 장식 한편에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새해 소망을 적어보는 ‘디지컬 메시지 월(Wall)’을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D-숲’ 곳곳에 심어진 LED 장미를 통해 추운 겨울 도심 속 따뜻한 정원을 만날 수 있다. <밤에도 빛나는 DDP_시즌2>는 2021년 두 번째로 개최되는 DDP 실외 전시이다. DDP를 중심으로 한 동대문 지역 문화 콘텐츠 활성화와 청년 디자이너 육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DDP 실외 전시는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업해 개발한 ‘DDP디자인페어’ 수상 작품 5점과 ‘DDP 브랜드 상품개발’의 결과물인 청년 디자이너 작품 5점으로 구성되었다. 작품은 ‘움직이는 미술관’ 콘셉트의 친환경 전시구조물인 모듈 스트럭쳐를 통해 선보이며, 모듈 스트럭쳐는 전시기간 내 DDP 실외 다양한 공간으로 이동되며 다채롭게 전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라이트가 내년 1월2일(일)까지 하루 4차례씩(3회까지는 매회 정각, 4회차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9시 40분에 운영) 서울의 밤을 아름다운 빛으로 수놓고 있다. 행사종료 후에는 ‘서울라이트’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의 스트릿댄서이자 안무가인 리아킴의 파워넘치는 댄스를 모션데이터로 변환한 미디어아트 <빅 무브 with Lia KIM>가 내년 1월 첫째 주 주말부터 찾아온다. 재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근거해 사전예약제 및 방역패스, 입장인원 제한을 통해 안전한 관람을 지원한다. DDP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DP 홈페이지(www.ddp.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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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참 괜찮은 생활교통 플랫폼’으로 개편
- 지난 14일 경기도는 도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교통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기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를 ‘참 괜찮은 생활교통 플랫폼’을 주제로 대폭 개편한다고 밝혔다. ‘경기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는 도민들의 교통 서비스 증진을 목적으로 개발된 플랫폼이다. 위 플랫폼에서는 도내 지역 교통소통 상황, 교통 통계, 상습정체 구간, 버스노선 등 각종 주요 교통정보를 종합적으로 얻을 수 있다. 새로이 선보이게 될 ‘참 괜찮은 생활교통 플랫폼’은 2007년 홈페이지 구축 이후 처음 실행한 대규모 개편의 결과물로, 각종 생활교통 데이터베이스(DB)의 지표를 160개에서 32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통행특성 11개 지표, 교통특성 10개 지표, 대중교통 8개 지표, 교통시설 3개 지표 등 총 4개 분야 32개 지표를 도표와 지도 등의 데이터를 통해 이전보다 손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존 문자와 숫자 중심에서 그래프 등 시각화 중심의 데이터를 제공하도록 인터페이스를 개선해 사용자 편의성(UI)을 대폭 증진했다. 뿐만 아니라 출퇴근 통행실태, 도로 교통량, 실시간 교통상황, 대중교통 환승 정보, 버스노선현황 등 상권분석에 있어 꼭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해 소상공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PC(데스크톱)나 노트북, 모바일 등 다양한 장치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스크린 환경에 따라 변환되는 ‘반응형 웹페이지’를 적용했다. 또한 월별·이슈별로 주목받는 교통 관련 인포그래픽을 게시하는 등 도민들이 실생활에 밀접한 교통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경기도는 항목별 갱신주기를 정해 주기적으로 교통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업데이트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규데이터 생성으로 도민에게 다양하고 최신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플랫폼은 이달 15일부터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참 괜찮은 생활교통 플랫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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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참 괜찮은 생활교통 플랫폼’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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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크리스마스 마켓' 23일 개장, DDP로 오세요
- 겨울명소 ‘서울크리스마스 마켓’이 오는 23일(목)부터 31일(금)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감염위험을 막기 위해 푸드트럭 운영은 하지 않고 작가들의 수공예품(핸드메이드)판매와 작품 전시 등 볼거리 위주로 구성했다. 「2021 서울크리스마스마켓」은 23일(목)~31일(금) 매일 14시~20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터 알림2관에서 열린다. 이번 마켓의 콘셉트는 ‘크리스마스 공항-산타나라로의 여행’이다.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조명과 소품을 비롯해 상인들이 직접 만든 액세서리, 뜨개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수제 볼펜이나 연필, 열쇠고리 등의 문구류, 다양한 반려동물용품, 마스크 스트랩과 같은 방역용품, 지갑, 에코백, 장신구, 액자, 도자기 그릇과 같은 생활 잡화나 목걸이, 반지, 원석 팔찌 등과 같은 다양한 액세서리도 구매할 수 있다.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회차별 판매상인은 40팀으로 한정했다. 순간 최대 관람객은 ‘DDP 전시시설 관람객 방역 및 운영지침’에 따라 387명으로 제한한다. 또 원칙적으로 접종완료자, 음성확인서 소지자 등*만 출입이 가능하다. * 접종완료자 등: 접종완료자 및 완치자, PCR 음성확인서 소지자, 18세 이하인 자, 의학적 사유에 의한 접종불가자(접종완료 등 관련 각종 증명서·확인서 등 발급대상, 방법 및 유효기간 등의 사항은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름) 서울시는 푸드트럭 미운영을 비롯해 관람객의 취식 행위 역시 전면 금지하고, 방문객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인증 및 안심콜 출입관리와 발열체크 등 입장부터 퇴장까지 안전한 쇼핑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2021 서울크리스마스마켓」운영 관련 내용과 문의는 홈페이지(www.bamdokkaebi.org)에서 확인하면 되고, 코로나19 확산위험 등에 따라 행사일정 및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 에서 내용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서울크리스마스마켓’은 소상공인과 청년창업자들을 위한 새로운 판로를 제안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밤도깨비야시장과 연계하여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미개최되었지만 ’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서울대표 문화관광콘텐츠 중 하나다. 올해 재개장하는 서울크리스마스마켓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연말의 낭만을 제공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매출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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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크리스마스 마켓' 23일 개장, DDP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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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증강현실(VR/AR) 스마트상점 체험하러 오세요! 도, ‘세상신기 우리동네 XR(확장현실)마켓’ 개최
- 경기도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술 기반 스마트상점 쇼케이스 ‘세상신기 우리동네 XR(확장현실)마켓’을 17일부터 3개월 동안 수원 광교앨리웨이와 구리 전통시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상/증강현실 기반 스마트상점 실증사업’의 하나인 이번 쇼케이스는 지역 상권과 점포에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을 통칭하는 확장현실(XR) 기술을 적용해 소상공인의 서비스 및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5월 가상/증강현실 기술·서비스를 3개월간 도입 지원 받을 도내 2개 상권을 공모한 바 있으며, 그 결과 수원 광교앨리웨이, 구리 전통시장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2개 상권에서는 17일부터 12월 3일까지 3개월간 VR/AR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음식점에서 메뉴를 가상으로 보여주는 증강현실(AR) 메뉴판을 이용하고, 안경점에서 안경을 가상으로 착용해보는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광교 앨리웨이에서는 ▲바복스(애견용품샵) ▲가와레더(가죽공방) ▲완벽한인생(수제맥주집) ▲앨리키즈 로비, 구리 전통시장에서는 ▲코디박스(의류전문점) ▲쥬얼제이(액세서리점) ▲아이데코(안경점) ▲굿월(미용실) ▲유박사곱창(음식점)에서 쇼케이스 체험이 가능하다. 박종일 경기도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쇼케이스는 VR/AR 기술을 적용해 상권 맞춤형 기술도입을 지원하고 도민들에 체험을 적극 유도해 4차산업 기술 인식 확산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침체된 도내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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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민과 함께하는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 29일 개최
- 성남시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중원구 둔촌대로에 위치한 모란민속5일장터에서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통 장터인 모란민속5일장에서 열려, 시민과 지역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지역 가수들의 향토색 짙은 무대는 물론 초청 가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어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시장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 예술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노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인생네컷 사진 촬영, 칵테일 쇼, 풀업첼리지 체험부스, 청년창업부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보다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성남시는 이번 축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모란상권이 성남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란5일장 상인회 대표는 “이번 축제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을 넘어,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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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민과 함께하는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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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 개최…
- 강원특별자치도는 전통시장 최대 행사인 ‘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강원도 속초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벤처부 주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소상공인 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1만 평 규모의 속초시 수협 항만부지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130여 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229개 점포가 참여해 각 지역의 우수 특산품과 해외 수출 우수상품, 이색 먹거리 등을 전시·판매하며 다양한 문화 행사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50여 개의 지역 업체가 참가해 ‘강원특별자치도 특별관’을 별도로 운영, 지역의 매력을 한껏 뽐낼 계획이다.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특별 프로그램 박람회의 개막식은 10월 18일 오후 3시 박람회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강원특별자치도 지사, 속초시장 등이 참석해 참여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우수상품 품평회, 라이브 커머스, 우리 시장 뽐내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들을 위해 백지영, 김필, 허각, 장민호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가족뮤지컬, 클래식 앙상블 공연도 함께 펼쳐져 흥을 돋울 예정이다. 또한, 1~2일 차 저녁에는 가을밤 속초 하늘을 물들일 드론 라이트 쇼와 불꽃 쇼가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루즈 외국인 승객 방문… 전통시장 매력 알린다 박람회 슬로건인 ‘K-전통시장의 힘! 한국을 넘어 세계로!’에 맞춰, 10월 20일에는 2,000여 명의 외국인 승객을 태운 크루즈선 ‘누르담호’가 속초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크루즈 승객들을 위한 속초 여행코스에 박람회 장을 포함시켜, 외국인 관람객들이 전통시장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크루즈 승객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 이벤트로는 400인분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 민속 공연(줄타기, 사자춤), K-팝 공연(크로스오버 라포엠, 위나) 등이 마련되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기여 기대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속초시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즐길 거리와 우수한 먹거리가 마련되었다”며, “크루즈 외국인 승객들도 방문하여 우리 전통시장의 매력을 느끼고 가게 되어 의미가 더욱 크다.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한국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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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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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이색 체험관광 '원모어트립'
-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는 각기 다른 취향을 가진 외국인 개별 관광객과 서울의 이색 체험관광상품 콘텐츠 공급자 사이에 다리를 놔주는 직거래장터에 해당하는 온라인 플랫폼 '원 모어 트립'을 기획했다. '원 모어 트립'은 '한 번 더(one more) 가고 싶은 서울 여행(trip)'이라는 의미를 담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시 오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서울을 어필하고자 하였다. 관광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인바운드 여행사, 스타트업, 소상공인 등 공급자는 누구나 직접 사이트에 상품을 등록해 홍보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이색적인 체험관광 상품을 검색하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해외카드 간편결제를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등록된 상품 중에서 명인과 함께하는 전통주 체험, 회식문화 체험, 떡 만들기, 향수 만들기, 한식 만들기 등 서울의 전통문화와 일상을 경험해보는 상품이 대표적이다. - '삼해소주가'는 고려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제조 방식으로 삼해주(三亥酒), 떠먹는 술인 이화주 등 한국의 다양한 전통주를 시음하고 주도(酒道) 를 배울 수 있다. - '설가헌'에서는 서촌에 위치한 전통한옥에서 전통차와 다과를 즐기며 족욕을 할 수 있는데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고 힐링하는 데 제격이다. - '회식문화체험'은 한국의 대표적인 회식메뉴인 삼겹살과 함께 전문가가 선사하는 폭탄주 쇼 등 화려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사이트는 PC와 모바일 웹으로 제공되며, 페이팔, 위쳇페이 등 글로벌 간편결제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상품을 검색, 결제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http://www.onemoretri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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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이색 체험관광 '원모어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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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 좋은 섬 울릉도!
-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울릉도가 3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섬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자연‧생태 등 관광자원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섬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섬 관광 전문가의 자문 및 섬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여 ▷사진찍기 좋은 섬 ▷이야기 섬 ▷쉬기 좋은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테마로 나누어 최종 33섬을 선정했다. 울릉도는 태초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천혜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바다, 노을, 해안절경 등 '사진찍기 좋은 섬'으로 선정되어 사진여행으로서의 최적의 섬으로 여행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전국 단위 섬의 날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보다 많은 국민들이 섬을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울릉도를 찾는 도민들에게는 여객선 운임 지원*을 시행하는 등 섬 지역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에 도움을 주는데 주안점을 두고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여객선 운임지원 : 경북도민에 한해 운임 정액지원(15,000원, 노인‧장애인 20,000원, 단 운임 50% 초과 불가) 및 선사 자체 추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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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업관광 10개 테마코스' 발굴
- 서울시가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고 있는 다양한 산업지원을 직접 체험‧학습‧견학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산업 관광 명소' 88곳을 새롭게 발굴했다. 이런 산업관광 명소와 인근의 대표 관광지, 먹거리를 엮은 '산업관광 10개 테마 코스'도 내놨다. 88곳 '산업 관광명소'는 관내 총 123개의 산업관광자원 중 관광자원으로서의 적합성(편의성‧접근 용이성‧매력성 등)과 현장조사 결과 등을 기준으로 발굴했다. 대표기업부터 소상공인 클러스터까지 모두 포함시키고, 이를 13개의 다채로운 주제로도 분류했다. (① 게임‧스포츠, ② 방송‧언론, ③ 대중‧음악, ④ 금융, ⑤ 환경‧에너지, ⑥ 근대산업, ⑦ 교통‧안전, ⑧ 컨벤션, ⑨ 패션‧뷰티, ⑩ 한식문화, ⑪ 전통산업, ⑫ 산업유산, ⑬ 4차‧첨단 산업체) '산업관광 10개 테마 코스'는 서울의 산업관광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산업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친구와, 연인과 또는 가족과 함께 새로운 서울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 1) 게임스포츠 테마코스 : VR, AR 기술을 활용한 게임‧스포츠산업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코스 VR스테이션 > 스타필드 코엑스몰 > 풋볼팬타지움 > 문화비축기지 탐방 2) 에코재생 테마코스 : 오늘날 주요 환경 이슈를 체험해볼 수 있는 코스.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해볼 수 있는 코스 아리수나라 > 뚝섬한강공원 > 서울새활용플라자 > 청계천산책로 3) 케이팝 테마코스 : 한류의 시작 대중음악 산업의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코스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 > 이태원 > SM타운뮤지엄 > 서울스카이 4) 미래기술 테마코스 : IoT, ICT 첨단 과학 및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 SK텔레콤 New ICT 체험관 T.um > 타임스퀘어 > LG사이언스홀 > 여의도한강공원 5) 근대산업 테마코스 : 1960년대 이후 산업화시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코스. 전태일기념관 >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 동대문닭한마리골목 > 평화시장 6) 역사문화 테마코스 : 서울의 과거를 간직한 코스. 산업유산을 통해 시간여행을 떠난 기분이 드는 코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 > 남산 돈가스거리 > 문화역서울284 > 서울로7017 7) 만화캐릭터 테마코스 : 만화와 게임 산업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코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 남대문시장 > 라이언치즈볼어드벤처 > N서울타워 8) 한식문화 테마코스 : 전통산업 속 먹거리와 명소를 두루 즐길 수 있는 코스 한국가구박물관 > 통인시장 > 경복궁 > 뮤지엄 김치간 9) 패션뷰티 테마코스 : 과거부터 현대까지 서울의 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 광장시장 > 동대문패션타운 > DDP 10) 전통공예 테마코스 : 특별한 한국의 전통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스 가회민화박물관 > 북촌전통공예체험관 > 인사동 문화의 거리 > 익선동 카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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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업관광 10개 테마코스'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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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 한 권으로 만나보세요!
-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도심 내 25개 자치구별 대표 전통시장의 정보를 수록한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를 배포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는 관광명소로 유명한 전통시장 일부만 다루던 기존 안내서와 달리, 국내 최초로 서울 전역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다룬 가이드북이다. 특히 서울 25개 자치구의 협조를 통해 대표 전통시장 25곳을 선정하였으며,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곳뿐만 아니라 내국인 방문을 고려하여 생활관광권 내의 전통시장을 포함하였다. 대표 전통시장 선정을 위해 내·외국인 방문객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추천 기준(관광객 선호도, 접근성, 편의성, 청결도 등)을 수립하여 자치구별 추천을 진행하였다. 특히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기획 및 제작되었다. 중소기업벤처부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상공인 매출액 감소 비율은 최대 65.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내국인 방문을 독려하기 위하여 한국어를 포함한 총 5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일본어)로 총 50,000부 발간되었다.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에는 전통시장별 기본 이용정보부터 해당 전통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필수 쇼핑리스트와 추천 먹거리, 전통시장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요소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수록하였다. 또한 각 전통시장마다 인근에 위치한 색다른 관광명소들을 소개하여,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음식을 먹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의 관광코스로서 전통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는 서울시내 주요 관광안내소 및 관광정보센터 등을 통해 무료로 배포 중이며, 서울시 공식 관광정보 웹사이트(www.visitseoul.net)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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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 한 권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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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모두를 위한 여행 만들기 시작으로 시민의 의견 모은다!
- 대전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대전의 여행코스를 만들기 위해 ‘모두를 위한 여행’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여행자의 이동경로를 맵핑과 영상물로 기록해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약자, 어린이 등 모두를 위한 여행코스를 만들어 대전시민과 타 지역 방문객들을 위해 홍보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모두를 위한 여행’은 지자체‧공기업‧시민단체가 협력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대전사회혁신플랫폼 실행의제 중 하나로, 공기업인 한국철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마케팅공사와 민간단체인 위즈온 협동조합, 재:작소가 참여해 함께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장애인 당사자의 시선으로 대전시 곳곳에서 일상의 평등을 확인하고 평등 인식을 확산해 무장애 시설과 환경에 대한 정보망 구축 및 여행지를 안내하는 일자리 창출까지 기대된다. 대전시는 현재 프로젝트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무장애 여행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페이지(http://bit.ly/모두를위한여행)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두를 위한 여행’은 오는 18일 신청자 대상 워크숍을 시작으로 향후 무장애 맵핑교육, 영상촬영, 홈페이지 웹 완성 등 내년 1월까지 진행되며, 향후에도 다양한 코스가 개발될 예정이다. 대전시 강영희 공동체정책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이 발굴한 문제를 사회혁신플랫폼이라는 새로운 방법을 통해 구체적 해결까지 이어진 것”이라며 “다른 의제들도 지속적으로 해결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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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모두를 위한 여행 만들기 시작으로 시민의 의견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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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통시장의 변화와 발전을 한자리에 모아 만날 수 있는 기회!
- ◈ 11. 8.∼10. 3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 코리아세일 페스타와 연계 개최 ◈ 전통시장 대표상품, 특화상품,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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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통시장의 변화와 발전을 한자리에 모아 만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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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의 서문시장 야시장, 전통시장의 새로운 성장모델이 되다!
- ▸ 다양한 즐길 거리와 특색 있는 먹거리를 통한 고객 증대 ▸ 한옥게스트하우스 운영 등 대구 도심 관광의 구심점 ▸ 청년상인들의 실전 창업인큐베이터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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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의 서문시장 야시장, 전통시장의 새로운 성장모델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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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우리 동네 음식점, 이젠 신발신고 들어가요~
- ◈ 부산시, 소확행 사업의 일례로 음식점 65곳 입식좌석 개선 지원 완료 ◈ 선정 업체별 경영 전문가 컨설팅 지원으로 만족도 더욱 높아 ◈ 10월부터 구‧군별 확대 시행으로 총 200개소 입식좌석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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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우리 동네 음식점, 이젠 신발신고 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