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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3 서울 에디션 인 광저우’ 프로모션 행사 개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11월 4일(토)과 5일(일) 중국 광저우에서 서울의 ‘힙’한 매력을 알리는 ‘2023 서울 에디션 인 광저우(Seoul Edition in Guangzhou)’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했다.  중국 일선도시 광저우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별도 입장 제한 없이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양일간 총 24,805명의 광저우 시민이 방문하면서 한류와 서울에 대한 중국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였다. 홍보 부스는 다이어리에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서울 여행 코스를 만드는 ‘서울 큐레이팅’,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고 그 컬러에 맞는 헤어스타일을 체험하는 ‘서울 뷰티’, 다양한 와펜으로 꾸며 나만의 서울 에코백을 만드는 ‘서울 패션’, 서울 관광 SNS를 구독하고 서울 디저트를 맛보는 ‘딜리셔스 서울’ 등으로 구성됐다. 그 외에도 서울의 밤을 배경으로 360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인 ‘다이내믹 서울’이 운영되고, 서울 퀴즈와 쿠킹쇼 및 K팝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무대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방문자에게 매력적인 서울을 알렸다. 이틀 연속으로 행사장에 방문한 광저우 시민 양란씨는 “1일차에도 방문했는데 체험 프로그램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한번 더 방문했다”며, “입구에서 받은 여행 다이어리에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채우다 보니 지금 당장 서울에 가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이번 23년도 서울관광 캠페인 메시지인 ‘서울 에디션(Seoul Edition)’을 알리는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로, 중국 단체 관광 허용에 발맞춰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서울관광재단 권혁빈 글로벌1팀장은 “이번 서울 에디션 인 광저우(Seoul Edition in Guangzhou) 행사를 통해 광저우 시민들의 서울 여행에 대한 갈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모션 행사를 시작으로 많은 중국인 관광객분들께서 서울로 방문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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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벡스코서 개최
      우리나라 원조 수제맥주 축제인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이 10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짙어 가는 가을밤의 감성, 감미로운 수제맥주와 하이볼의 맛, 다양한 장르 공연의 멋이 함께 어우러져 도심 속 이색 감성 축제로 진행된다.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은 ‘수제맥주 성지’ 부산에서 2018년 전국 최초 수제맥주 전문 축제로 개최된 이래 올해 5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수제맥주로만 이뤄지던 기존 주류 구성에서 수제맥주와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주류 ‘하이볼’이 컬래버로 개최한다는 점이다. 부산에서는 와일드 캣, 갈매기, 고릴라, 툼브로이 등 부산 대표 브루어리가 참가한다. 올해 최초로 참가하는 대구의 대도맥주, 서울의 마이비어를 비롯해 경기도의 매직트리, 울산의 화수, 경남의 라인도이치 등 총 11개의 전국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가 총출동한다. 감성 칵테일인 하이볼은 리몬체 리큐르와 스카츠 그레이 블렌디드, 할리우드가 사랑한 위스키 커티샥 등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하이볼과 보드카를 베이스로 에너지 드링크 레드 불을 가미한 다양한 맛의 하이볼이 참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다양한 푸드 트럭과 안주 먹거리 등 12개 업체로 구성된 먹거리 존이 마련돼 참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예정이다. 메인 무대에서는 가수와 밴드 공연, 마술쇼, 디제잉,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매시간 펼쳐진다. 쌍방향 감성 축제인 만큼 전문 사회자와 관객이 함께하는 장기 자랑과 가을과 첫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 경연, 즉석 장기 자랑 등 다채롭고 재밌는 부대 행사와 이벤트도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벡스코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응원 열기를 더 고조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염원을 담은 현수막을 설치하고, 타투 스티커 및 프린팅 체험 행사를 동시에 연다. 가을밤 축제의 추억을 간직하도록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는 추억의 감성 사진관도 열린다. 참관객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와 관련된 활동 내역이나 2030 숫자와 관련된 확인이 되면 수제맥주와 하이볼 무료 시음권을 증정하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코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페스티벌 소문내기, 부산 4대 천왕 브루어리 인증샷, 맥주잔 맞추기 등 맥주 관련 퀴즈쇼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황금 메달, 백화점 상품권, 현금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소셜 미디어(SNS)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부산시민들께는 도심 속 이색 감성 축제의 추억, 수제맥주 성지 부산이라는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2030 월드엑스포의 부산 유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료가 무료인 이번 행사는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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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홍성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개장 행사 개최
      최근 고물가시대 ‘알뜰여행’이 대세가 되고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야심차게 개발한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이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가며 짠내투어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어 홍성군 관광산업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동안 관광지 요금 무료정책을 전개한 홍성군의 최대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즐길거리를 제공을 위해 천수만 맛포구 남당항에 대한 대대적 정비를 통해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을 조성하고 오는 29일 개장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9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해양분수공원 개장 기념 행사 ‘물총팡팡’은 ▲오프닝 이벤트 ▲음악분수쇼 ▲워터난타 및 K-pop공연 ▲물총싸움 ▲나만의 타투헤나 스티커 ▲손톱에 새기는 남당항 바다이야기 ▲무더위 Cool한 얼음 워터풀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워터슬라이드 물놀이 ▲댄스와 함께 물대포 Show ▲해양분수공원 포토존 등의 상설행사장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풍성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SNS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는 물총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며, 29일부터 30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네트어드벤처(운동화 착용 필수)가 무료로 운영된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그동안 먹거리와 볼거리 위주의 홍성군 관광정책에 즐길거리를 강화하여 남당항에서 패러다임 전환을 시작해 속도를 내고있다.”면서 “올여름 휴가는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홍성으로 오십시오.”라고 말했다. 아울러 홍성군은 항일의병도시로서 의병정신이 살아 숨 쉬는 홍주성에 만들어진 홍주성역사관을 비롯해 청산리전투의 영웅 백야 김좌진장군을 기리기 위한 백야기념관과 생가지, 독립선언서 공약삼장을 집필한 만해 한용운 선생의 생가지 등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정신을 함양시킬 수 있는 교육장과 다양한 볼거리가 모두 무료로 이용이 가득해 알뜰여행족의 ‘짠내투어’성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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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서울시, 홀몸어르신 12만 명 '집 도로명주소' 스티커 제작… 긴급할 때 신고하세요
    서울시가 약 12만 명의 홀몸어르신 개개인의 도로명 집주소를 기입한 안내스티커를 제작해 지원한다. 낙상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화장실의 벽면이나 전화기 옆, 냉장고 등 항시 눈에 잘 띄는 곳에 스티커를 부착해 놓았다가 응급상황 시 스티커에 적힌 집주소대로 신속‧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119 등 구조기관 신고 시 도로명주소로 신고하면 건물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위급 상황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신속하게 신고자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스티커는 어르신들이 한눈에 잘 읽을 수 있도록 가로 15cm, 세로 21cm 규격의 큰 사이즈로, 자석‧스티커 등 실내에 쉽게 붙여놓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든다.   또한 어르신이 살고 있는 집의 도로명주소 뿐 아니라 119, 서울시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콜센터 번호(1533-1179)도 기입된다. 자녀, 가족 등 보호자의 긴급 연락처도 적어놓을 수 있다.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는 혼자 병원에 가기 어려운 1인가구를 위해 병원에 갈 때부터 집에 귀가할 때까지 전 과정을 보호자처럼 동행해주는 서비스로 오세훈 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다. 올해부터 저소득층(중위소득 85% 이하, ’22년 한시적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서비스 이용자의 86.6%가 60대 이상 노년층으로, 도로명주소 안내스티커 내 표시된 콜센터번호를 통해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책은 서울시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에 이어 1인가구의 가장 큰 고충인 ‘몸이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의 어려움’(1인가구의 58%)을 해소하는데 일조하기 위한 대책이다.   서울시내 65세 이상 홀몸어르신 약 36만 명(‘21.10 기준)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12만 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향후 단계적으로 전 자치구로 사업을 확대 시행해 보다 많은 홀몸 어르신들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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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 부산시, 접종 완료자 안내 스티커로 안전한 식사문화 조성 나선다!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백신 접종 완료자 동반 여부 확인을 위해 관내 안심식당과 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 3천600여 곳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포함 좌석 안내 표지’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현행 부산지역 거리두기 단계는 3단계로,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난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 적용으로 최대 8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반 이용객들이 접종 완료자 포함 여부를 확인할 수 없고, 자칫 바쁜 음식점에서도 확인을 누락할 수 있는 만큼, 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안내 표지를 제작·배부한다.   접종 완료자 포함 좌석 안내 표지는 스티커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이를 좌석 또는 테이블에 부착해 백신 접종 완료자 테이블로 운용하거나 아크릴판 등에 부착해 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테이블에 올려두는 등 업소 여건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면 된다.   음식점에서는 매장 내 5인 이상 단체가 방문하는 경우, 백신 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한 후 접종 완료자 테이블로 안내하거나 접종 완료자 포함이라는 안내 표지를 테이블에 놓아둠으로써 접종 완료자가 포함되었음을 알릴 수 있다.   부산시는 접종 완료자 안내 표지가 음식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안전한 식사문화를 조성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가 확대되면서 접종 완료자를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안내 표지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역 내 음식점을 이용하는 마중물이 되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을 감내하는 자영업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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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잠수교·귀로·영천시장「7월의 미래유산」선정
    서울시는 매월 스토리가 있는 ‘이달의 미래유산’을 선정하여 홍보하고 있다. 지난 6.15(화) ~ 6.24(목)에는 ‘7월의 미래유산’을 선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하였으며, 그 중 한강의 수위 변화를 보여주는 ‘잠수교’, 서울역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귀로’, 서대문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영천시장’이 7월의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투표후보로 잠수교(1976년 7월 개통한 교량), 귀로(1967년 7월 개봉한 이만희 감독의 영화), 변종하 가옥(1926년 7월 출생한 화가 변종하를 기리는 가옥), 벙어리 삼룡이(1925년 7월 나도향이『여명』에 발표한 소설), 영천시장(2011년 7월 전통시장으로 등록), 원효대교(1978년 7월 착공), 서울침례교회(1954년 7월 준공)이 제시되었다. 투표는 구글독스를 이용한 설문링크를 관련 홈페이지(미래유산, 서울문화포털, 서울시 문화분야)와 미래유산 SNS에 게시하여 진행되었다. ① 잠수교 ‘잠수교’는 용산구 서빙고동과 서초구 반포동을 연결하는 2층의 교량 중 아래층 교량이며, 한강에 준공된 9번째 다리이다. 타 교량에 비해 수위로부터 2.7m의 위치라는 낮은 높이로 건설되어 한강의 수위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2013년에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잠수교는 1976년 고속버스터미널을 강남으로 신축이전하며 건설된 교량으로, 낮은 높이로 설계되어 공사비 절감은 물론 홍수 시 유속을 줄여주는 역할도 하였다. 그러나 홍수로 교통통제가 잦아지자 1982년 상부에 반포대교를 건설하였고, 이 역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② 귀로 영화 ‘귀로’는 이만희 감독의 장편영화로, 1960년대 서울역과 그 주변 지역 경관이 잘 나타나 있어 2016년에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이 영화는 대사나 서사적 전개가 아닌, 공간구성과 미장센을 활용하여 인물의 심리를 표현하여 비판적 모더니즘의 대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귀로’의 주인공은 6.25 전쟁 참전 후 불구가 된 동우를 남편으로 둔 아내 지연이다. 지연은 남편이 집필한 소설을 신문사에 전달하는데, 그 과정에서 신문사의 강 기자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강 기자는 지연에게 동우와 헤어질 것을 주장하지만, 지연은 남편을 떠나가지도, 남편에게 돌아가지도 못한 채 죽음을 선택하게 된다. ③ 영천시장 1960년대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재래시장인 ‘영천시장’은 식료품과 농축산물,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곳이다. 서울을 대표하는 떡 도매시장이라는 특징으로 인하여 2013년도에 미래유산 선정되었다. 현재는 떡 자체보다는 떡볶이와 꽈배기 등 다양한 먹거리가 유명한 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천시장이 떡으로 유명해지게 된 데는 다양한 역사가 담겨있다. 조선시대 현 위치에 처음 시장이 만들어졌을 때는 ‘떡전거리’로 출발하였다. 또한 위치적으로 영천시장 인근에 서대문형무소가 위치해 있었는데, 수감자들의 사식으로 떡을 넣어주며 영천시장의 떡 시장이 발전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이달의 미래유산」과 관련된 카드뉴스와 흥미로운 읽을거리는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futureheritage.seoul.go.kr)의 ‘이달의 미래유산’ 게시판과 서울미래유산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서울미래유산’은 다수의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현대 서울의 유산으로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 489개의 미래유산이 지정되어 있다. 서울시는 미래유산 보존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진·스티커 공모전, 미래유산 답사 프로그램,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미래유산관 운영 등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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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아이는 부산시가 돌보고, 맘(mom) 편히 영화감상해보세요!
    ◈ 영화의전당에서‘엑시트’,‘겨울왕국2’ 상영 … 돌봄 서비스는 ‘키자니아’에서 진행 ◈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간 성인 600명, 어린이 600명 모집
    • 뉴스
    2019-11-04
  • 인천시, 「7색깔 작은 책그림 피움」 2019 책, 피어라 콘서트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19 제3차 책, 피어라 콘서트 「7색깔 작은 책그림 피움」’을 개최한다.   ‘2019 책, 피어라 콘서트’는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사업 계승과 시민이 함께 누리는 ‘책 읽기 편한 도시 인천’ 추진을 목적으로 올해까지 4년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6월에 개최된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과 「서점배움소마당」에 이어 진행되는 행사로, 이웃과 함께 동네에서 경험하는 ‘작은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작은 도서관 및 지역서점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작 인형극 「무지개 다람쥐 소녀의 모험」 순회공연 후, ‘내가 생각하는 정의로운 세상이란 무엇일까요?’라는 주제로 그림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등 후속활동을 진행한다.   아울러 첫 번째 공연인 오는 21일에는 인형극 공연과 더불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범상 교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유범상 교수는 「무지개 다람쥐 소녀의 모험」의 창작 기반이 된 ‘이기적인 착한 사람의 탄생’, ‘필링의 인문학’등의 도서를 집필하였다.   김호석 도서관정책과장은 “7색깔 작은 책그림 피움 운영을 통해 건전한 독서문화를 증진하고, 인천 내 작은 도서관과 서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20
  • 인천 전통시장! ‘흥’부터 ‘맛’까지 모두 모인다!
    ○ 제8회 인천전통시장 우수상품전시회(2019. 9. 20.(금) ~ 22.(일)), 계양구 계양체육관 ○ 전시판매관 운영, 먹거리 장터 등 85개부스 설치 ○ 인기가수 공연, 닭강정 경연대회, 시민‧상인 참여행사, 각종 체험 공연 마련
    • 뉴스
    2019-09-19

축제 검색결과

  •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 내년 7월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 - 글로벌 해양관광명품도시를 추구하는 보령에서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머드 축제에 이어 내년에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열린다.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대천해수욕장 인근 박람회장 7개관에서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개최된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대천IC로 빠지면 시원하게 뚫린 왕복 6차선 도로를 따라 7~8분만에 대천해수욕장에 도착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피서객의 체온을 확인하고 체온 스티커를 붙여준다. 스티커는 체온이 37.5도 이상 올라가면 노란색으로 바뀌게 되어 있어 쉽게 몸의 이상을 알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의 모래는 조개껍질이 긴 시간 잘게 부서진 것으로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이다. 부드럽고 물에 잘 씻겨지며, 완만한 경사와 잔잔한 파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다.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 해양신산업의 발전과 성공의 발판 마련 - 머드는 물기가 있는 질척한 흙으로 점토성 물질 및 동식물의 분해산물과 토양, 염류 등이 퇴적되어 오랜 세월 지질학적, 화학적 및 미생물의 분해작용을 받아 형성된 것이다. 보령 머드는 136km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깨끗한 서해안 청정 환경에서 채취한 진흙이다.   규소,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효능이 뛰어나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된다. 피지 흡착과 모공 속 노폐물 제거 효과로 피부 노화 방지 및 깨끗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머드를 알리고, 해양신산업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개최되는 보령해양머드박림회는 관련 해양기업과 공공기관 등의 참여를 통해서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해양머드의 미래가치를 예측해 보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해양주제관은 머드산업 경쟁력 제고와 경쟁도시와의 차별화를 실현하는데 포커스를 맞췄으며 해양공연관에서는 MR시스템(혼합현실) 구현의 홀로그램 플랫폼을 접할 수 있고 해양체험관에서는 해양산업 체험기회를 접할 수 있다. 또 K-culture 특별관은 충남도 15개 시군의 해양산업과 지역 특화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특히 해양머드&신산업관과 해양레저&관광관 그리고 해양치유관은 아직까지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선진 해양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관련 해양시설 미래가치를 새로운 산업적 가치로 재창조하는데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의 또 다른 특징은 박람회 기간 한 달 동안, 글로벌 대표 축제이며 아시아 3대축제의 하나인 보령머드축제를 박람회장내에서 통합 개최한다는 점이다.   충남도와 보령시는 이번 머드산업의 확장과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통하여 충남의 성장계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보령 머드산업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박람회 참여를 유도하고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참여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양신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국제포럼을 유치하고 국내외 저명인사와 기업관계자를 초청, 산업발전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 보령해저터널 서해의 지도를 바꾸는 대규모 프로젝트 … 박람회장 접근성 개선 - 박람회장에서 차로 1~2분 이동하면 서해의 지도를 바꿀 보령해저터널에 도착한다. 2010년 12월 착공 이후 11년 동안 20만대의 장비와 80만 명의 인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오는 11월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대천항에서 원산도까지 6.9km로,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거쳐 태안 안면도 최남단인 영목항까지 자동차로 갈 수 있게 되는데 기존 1시간 50분에서 10분대로 대폭 단축되어 서해안 관광의 동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높아진 접근성을 통해 다수의 관광객이 유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 관계자는 “소비형 축제를 벗어나 해양자원의 산업 콘텐츠화를 도모하고 충남의 성장계기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박람회 관람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해저터널을 찾으면 그 웅장함에 전율을 느끼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위치: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로 204(신흑동)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 ○ 문의: 041-930-2823     (사진 제공: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 추천관광지
    • 충청
    2021-08-19
  • 인천 전통시장! ‘흥’부터 ‘맛’까지 모두 모인다!
    ○ 제8회 인천전통시장 우수상품전시회(2019. 9. 20.(금) ~ 22.(일)), 계양구 계양체육관 ○ 전시판매관 운영, 먹거리 장터 등 85개부스 설치 ○ 인기가수 공연, 닭강정 경연대회, 시민‧상인 참여행사, 각종 체험 공연 마련
    • 뉴스
    2019-09-19

여행 검색결과

  •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 스마트 전시관람 시스템 본격 운영!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모바일로 즐기는 ‘스마트 전시관람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전시관람 시스템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된 사업이다. 박물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새로운 전시관람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 전시관람 시스템은 박물관이 개발한 ‘아리와 함께하는 살아있는 해양탐험’ 모바일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앱은 증강현실(AR) 체험, 전시해설, 홈페이지, 종료하기 총 4개 구조로 구성돼 있으며, 관람객들은 앱을 통해 박물관 전시를 증강현실로 체험하고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다.   증강현실 체험에서는 해양자연사박물관의 캐릭터화된 주요 전시 표본․생물 30종이 출연한다. 백상아리 캐릭터 ‘아리’와 함께 박물관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해양생물을 찾아보며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모바일앱은 구글 및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내려받을 수 있다. 개인 휴대전화로 스마트 전시 관람이 어려운 관람객들은 박물관의 태블릿 PC를 대여할 수 있다.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스마트 전시 관람 홍보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아리와 함께하는 살아있는 해양탐험’ 홍보 행사도 개최한다.   박물관 3층 종합전시실 입구에 전시 표본·생물 캐릭터 포토존을 조성하고, 행사 기간 중 관람객에게 캐릭터 스티커를 무료로 나눠준다. 해양생물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오프라인에서도 색다른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여행
    2022-01-20
  • 경기도 광주시, ‘안심식당’ 지속 운영
      지난 11일 광주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심식당’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음식을 공유하는 우리 식사문화를 바꾸는데 앞장서는 업소로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업소이며 현재 광주시에서는 333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수저포장지, 마스크 등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물품도 지원했다.   올해 시는 100개소 이상을 추가로 발굴해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지정된 업소는 식사문화 개선 물품도 지원하고 분기별로 생활방역 수칙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종사자 전원이 백신접종을 완료한 업소에 대해서는 안심스티커도 배부할 예정이다.         광주시 시장은 “안심식당 제도는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식당을 지정해 안심 이용을 유도하고 위생적인 식문화 보급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 하반기 안심식당 운영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여행
    2022-01-19
  • 서울상상나라, 임인년 새해맞이 ‘호랑이 상상라운지’ ...무료 체험프로그램 풍성
    서울상상나라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 해를 맞아, 1층 로비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는 대형 호랑이 꼬리 테이블 ‘호랑이 상상라운지’를 마련했다. ‘호랑이 상상라운지’에서는 ‘2022 호랑이 병풍’ 만들기와 ‘오늘은 내가 호랑이’, ‘용감한 상상랑이’ 프로그램에 참여해볼 수 있다.     2022년은 용맹함과 신성함의 상징인 흑호랑이의 해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나쁜 것을 물리치고 행복을 수호한다는 ‘벽사’의 소재로 담고 있는데, 선조들은 새해가 되면 호랑이와 함께 기쁜 소식을 전해 주는 까치, 새해를 뜻하는 소나무를 그려 집에 걸어두고 만복을 기원했다. 이러한 의미를 담아 ‘호랑이 상상라운지’에서는 새해 소망과 염원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보며 새로운 마음을 다져보는 ‘2022 호랑이 병풍’ 만들기 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마스크에 호랑이 수염 스티커를 붙여 어린이 호랑이가 되어 보는 활동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상상나라 에듀케이터와 함께하는 ‘용감한 상상랑이’ 프로그램에서는 호랑이의 특징과 민화 속 호랑이에 대해 알아본 후, 호랑이 꼬리를 만들어본다.   상설전시 및 기획전시와 연계한 융·복합 교육인 전시연계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전시에 몰입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서울상상나라의 상설전시 <뿜뿜! 펀에너지>와 연계한 ‘전시야, 놀자! 에너지 특수 요원’과 신규 기획전시 <5개의 집과 30개의 문–상상하는 작가 안규철>과 연계한 ‘전시야, 놀자! 상상탐험대’가 진행된다.       ‘전시야, 놀자! 에너지 특수 요원’은 어린이들이 에너지를 지키는 특수 요원이 되어 전시장에 숨겨진 미션을 수행하면서 신체 에너지를 통해 대체 에너지가 생성되는 과정에 대해 알아본다. 이어 에너지를 직접 생산해 보는 자가 발전 실험으로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전시야, 놀자! 상상탐험대’는 일상에서 익숙하게 만나는 ‘문’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탐험하는 신체놀이 프로그램으로 문과 집을 넘나들며 전시를 탐험한 후, 교육실로 이동해 ‘선의 방’과 ‘식물의 방’에서 새로운 공간을 경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1월과 2월 세시(歲時)에 맞는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1월에는 호랑이 생김새와 특징을 표현하는 ‘호랑이 쿠키’, 새해를 풍요롭게 맞이하는 의미로 ‘수제 조랭이 궁중 떡볶이’ 요리가 진행되며, 2월에는 귀여운 ‘아기 곰 쿠키’ 만들기와 정월대보름 음식인 ‘꽃 약밥’ 요리가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들이 매체와 미디어를 접하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상상나라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디어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혜자람학교: 그림책 나라의 미디어 시티’는 온라인 플랫폼 줌(ZOOM)에서 1월 5일(화)~1월 28일(금)까지 오전, 오후반으로 주 1회 50분씩 진행된다.   ※ 서울상상나라 관람정보 -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입장마감 : 오후 5시/ 매주 월요일 휴관) - 입장요금 : 36개월 이상 어린이 및 성인 4천원 - 관람문의 : www.seoulchildrensmuseum.org / 02)6450-9500 - 오시는 길 :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어린이대공원 내)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도보 5분)  
    • 여행
    2022-01-12
  • 안전한 배달 문화 형성, ‘안전배달 SNS 캠페인’ 진행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가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SNS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17일,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는 오는 12월 31일까지 SNS를 통해 안전배달 캠페인 응원 게시글 업로드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공공배달앱 관계사 22개社가 모인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는 공공배달앱의 방향과 정책 등에 대해 공동의 목소리를 내는 단체이다. 최근에는 배달노동자 문제에 대한 토론회 개최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민간배달앱이 단건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며 과도한 프로모션으로 배달노동자를 속도 경쟁에 몰아넣고, 이로 인해 배달노동자와 지역사회 안전문제를 야기하는 등의 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최근 3년간 이륜차 사고는 6만 건에 육박하며 올해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전년보다 5.4% 증가했고 3명 중 1명은 배달 종사자라는 결과가 알려지기도 했다.   경기도주식회사 역시 회원사 중 하나로 토론회에 이어 이번 SNS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배달 노동자 안전에 대한 목소리를 낸다.   최근 경기도주식회사가 제작한 웹드라마 ‘딜리버리’의 출연진 미연과 이태빈, 지플랫 등도 ‘안전배달 스티커’를 들고 인증샷을 찍으면서 더욱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 중이다.   이번 SNS 챌린지 캠페인은 공공배달앱 주문 화면에서 ‘안전배달 해주세요’ 요청 사항이 보이도록 캡쳐한 뒤 SNS(인스타그램)에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안전배달 캠페인 스티커를 촬영한 사진으로도 동일하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해피콜 후라이팬과 항산화앰플 등 푸짐한 경품과 함께 배달노동자들에게는 마스크와 썬크림 등 후원물품도 전달될 예정이다.   또 챌린지 참여자당 1,000원을 적립해 총 적립액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국 17개 지역 소외계층에게 후원할 예정이다.
    • 여행
    2021-12-27
  • 이태원 관광명물, 대형 여행가방
    과거엔 캐리어 여행가방을 구매하려면 남대문, 이태원에 직접 찾아가 구매해야 했다. 지금도 이태원은 이민가방이라고 불리는 3단, 4단짜리 검정색 대형가방을 살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서울시가 이러한 스토리를 담은 이태원 관광명물로 가로 4m, 세로 2.8m 크기의 대형 '여행가방과 여행자 상징물'을 이태원 1번 출구 부근에 설치했다. 이는 스토리텔링 관광명소화 '서울 속 세계여행' 사업의 하나로, 이전에도 '서울 속 세계여행' 이야기 가이드북을 발간한 바가 있다. 관광상징물은 빨간색 여행가방을 여행자가 손잡이를 잡고 서 있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이는 70~80년대 여행가방을 가지고 거리를 활보하던 이태원의 풍경을 나타냈다. 특히 '여행가방'의 내부 공간은 관광안내소로 활용해 단순한 관광상징물이 아닌 여행자와 소통하는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기획했으며, 관광안내소가 운영되지 않은 야간에는 '여행자' 상징물이 주변을 밝히는 가로등 역할을 하도록 했다.   또, 여행가방 좌측에도 손잡이를 달고, 정면엔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을, 상부 손잡이엔 익살스러운 픽토그램(pictogram)스티커 등을 설치하는 등 관광객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지금도 이태원 1번 출구 앞엔 빨간색 여행가방을 끌고 있는 여행자 관광상징물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적이 비교적 많은 이태원에 방문하기란 부담스럽겠지만, 언젠가 종식이 된 후에 이태원에 방문한다면 빨간 여행가방 상징물 앞에서 인생사진을 찍어보기를 추천한다.
    • 여행
    2021-08-20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이태원 관광명물, 대형 여행가방
    과거엔 캐리어 여행가방을 구매하려면 남대문, 이태원에 직접 찾아가 구매해야 했다. 지금도 이태원은 이민가방이라고 불리는 3단, 4단짜리 검정색 대형가방을 살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서울시가 이러한 스토리를 담은 이태원 관광명물로 가로 4m, 세로 2.8m 크기의 대형 '여행가방과 여행자 상징물'을 이태원 1번 출구 부근에 설치했다. 이는 스토리텔링 관광명소화 '서울 속 세계여행' 사업의 하나로, 이전에도 '서울 속 세계여행' 이야기 가이드북을 발간한 바가 있다. 관광상징물은 빨간색 여행가방을 여행자가 손잡이를 잡고 서 있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이는 70~80년대 여행가방을 가지고 거리를 활보하던 이태원의 풍경을 나타냈다. 특히 '여행가방'의 내부 공간은 관광안내소로 활용해 단순한 관광상징물이 아닌 여행자와 소통하는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기획했으며, 관광안내소가 운영되지 않은 야간에는 '여행자' 상징물이 주변을 밝히는 가로등 역할을 하도록 했다.   또, 여행가방 좌측에도 손잡이를 달고, 정면엔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을, 상부 손잡이엔 익살스러운 픽토그램(pictogram)스티커 등을 설치하는 등 관광객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지금도 이태원 1번 출구 앞엔 빨간색 여행가방을 끌고 있는 여행자 관광상징물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적이 비교적 많은 이태원에 방문하기란 부담스럽겠지만, 언젠가 종식이 된 후에 이태원에 방문한다면 빨간 여행가방 상징물 앞에서 인생사진을 찍어보기를 추천한다.
    • 여행
    2021-08-20
  •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 내년 7월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 - 글로벌 해양관광명품도시를 추구하는 보령에서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머드 축제에 이어 내년에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열린다.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대천해수욕장 인근 박람회장 7개관에서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개최된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대천IC로 빠지면 시원하게 뚫린 왕복 6차선 도로를 따라 7~8분만에 대천해수욕장에 도착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피서객의 체온을 확인하고 체온 스티커를 붙여준다. 스티커는 체온이 37.5도 이상 올라가면 노란색으로 바뀌게 되어 있어 쉽게 몸의 이상을 알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의 모래는 조개껍질이 긴 시간 잘게 부서진 것으로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이다. 부드럽고 물에 잘 씻겨지며, 완만한 경사와 잔잔한 파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다.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 해양신산업의 발전과 성공의 발판 마련 - 머드는 물기가 있는 질척한 흙으로 점토성 물질 및 동식물의 분해산물과 토양, 염류 등이 퇴적되어 오랜 세월 지질학적, 화학적 및 미생물의 분해작용을 받아 형성된 것이다. 보령 머드는 136km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깨끗한 서해안 청정 환경에서 채취한 진흙이다.   규소,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효능이 뛰어나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된다. 피지 흡착과 모공 속 노폐물 제거 효과로 피부 노화 방지 및 깨끗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머드를 알리고, 해양신산업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개최되는 보령해양머드박림회는 관련 해양기업과 공공기관 등의 참여를 통해서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해양머드의 미래가치를 예측해 보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해양주제관은 머드산업 경쟁력 제고와 경쟁도시와의 차별화를 실현하는데 포커스를 맞췄으며 해양공연관에서는 MR시스템(혼합현실) 구현의 홀로그램 플랫폼을 접할 수 있고 해양체험관에서는 해양산업 체험기회를 접할 수 있다. 또 K-culture 특별관은 충남도 15개 시군의 해양산업과 지역 특화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특히 해양머드&신산업관과 해양레저&관광관 그리고 해양치유관은 아직까지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선진 해양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관련 해양시설 미래가치를 새로운 산업적 가치로 재창조하는데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의 또 다른 특징은 박람회 기간 한 달 동안, 글로벌 대표 축제이며 아시아 3대축제의 하나인 보령머드축제를 박람회장내에서 통합 개최한다는 점이다.   충남도와 보령시는 이번 머드산업의 확장과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통하여 충남의 성장계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보령 머드산업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박람회 참여를 유도하고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참여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양신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국제포럼을 유치하고 국내외 저명인사와 기업관계자를 초청, 산업발전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 보령해저터널 서해의 지도를 바꾸는 대규모 프로젝트 … 박람회장 접근성 개선 - 박람회장에서 차로 1~2분 이동하면 서해의 지도를 바꿀 보령해저터널에 도착한다. 2010년 12월 착공 이후 11년 동안 20만대의 장비와 80만 명의 인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오는 11월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대천항에서 원산도까지 6.9km로,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거쳐 태안 안면도 최남단인 영목항까지 자동차로 갈 수 있게 되는데 기존 1시간 50분에서 10분대로 대폭 단축되어 서해안 관광의 동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높아진 접근성을 통해 다수의 관광객이 유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 관계자는 “소비형 축제를 벗어나 해양자원의 산업 콘텐츠화를 도모하고 충남의 성장계기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박람회 관람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해저터널을 찾으면 그 웅장함에 전율을 느끼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위치: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로 204(신흑동)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 ○ 문의: 041-930-2823     (사진 제공: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 추천관광지
    • 충청
    2021-08-19
  • 아이는 부산시가 돌보고, 맘(mom) 편히 영화감상해보세요!
    ◈ 영화의전당에서‘엑시트’,‘겨울왕국2’ 상영 … 돌봄 서비스는 ‘키자니아’에서 진행 ◈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간 성인 600명, 어린이 600명 모집
    • 뉴스
    2019-11-04
  • 인천시, 「7색깔 작은 책그림 피움」 2019 책, 피어라 콘서트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19 제3차 책, 피어라 콘서트 「7색깔 작은 책그림 피움」’을 개최한다.   ‘2019 책, 피어라 콘서트’는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사업 계승과 시민이 함께 누리는 ‘책 읽기 편한 도시 인천’ 추진을 목적으로 올해까지 4년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6월에 개최된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과 「서점배움소마당」에 이어 진행되는 행사로, 이웃과 함께 동네에서 경험하는 ‘작은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작은 도서관 및 지역서점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작 인형극 「무지개 다람쥐 소녀의 모험」 순회공연 후, ‘내가 생각하는 정의로운 세상이란 무엇일까요?’라는 주제로 그림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등 후속활동을 진행한다.   아울러 첫 번째 공연인 오는 21일에는 인형극 공연과 더불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범상 교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유범상 교수는 「무지개 다람쥐 소녀의 모험」의 창작 기반이 된 ‘이기적인 착한 사람의 탄생’, ‘필링의 인문학’등의 도서를 집필하였다.   김호석 도서관정책과장은 “7색깔 작은 책그림 피움 운영을 통해 건전한 독서문화를 증진하고, 인천 내 작은 도서관과 서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20
  • 인천 전통시장! ‘흥’부터 ‘맛’까지 모두 모인다!
    ○ 제8회 인천전통시장 우수상품전시회(2019. 9. 20.(금) ~ 22.(일)), 계양구 계양체육관 ○ 전시판매관 운영, 먹거리 장터 등 85개부스 설치 ○ 인기가수 공연, 닭강정 경연대회, 시민‧상인 참여행사, 각종 체험 공연 마련
    • 뉴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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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관광명물, 대형 여행가방
    과거엔 캐리어 여행가방을 구매하려면 남대문, 이태원에 직접 찾아가 구매해야 했다. 지금도 이태원은 이민가방이라고 불리는 3단, 4단짜리 검정색 대형가방을 살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서울시가 이러한 스토리를 담은 이태원 관광명물로 가로 4m, 세로 2.8m 크기의 대형 '여행가방과 여행자 상징물'을 이태원 1번 출구 부근에 설치했다. 이는 스토리텔링 관광명소화 '서울 속 세계여행' 사업의 하나로, 이전에도 '서울 속 세계여행' 이야기 가이드북을 발간한 바가 있다. 관광상징물은 빨간색 여행가방을 여행자가 손잡이를 잡고 서 있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이는 70~80년대 여행가방을 가지고 거리를 활보하던 이태원의 풍경을 나타냈다. 특히 '여행가방'의 내부 공간은 관광안내소로 활용해 단순한 관광상징물이 아닌 여행자와 소통하는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기획했으며, 관광안내소가 운영되지 않은 야간에는 '여행자' 상징물이 주변을 밝히는 가로등 역할을 하도록 했다.   또, 여행가방 좌측에도 손잡이를 달고, 정면엔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을, 상부 손잡이엔 익살스러운 픽토그램(pictogram)스티커 등을 설치하는 등 관광객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지금도 이태원 1번 출구 앞엔 빨간색 여행가방을 끌고 있는 여행자 관광상징물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적이 비교적 많은 이태원에 방문하기란 부담스럽겠지만, 언젠가 종식이 된 후에 이태원에 방문한다면 빨간 여행가방 상징물 앞에서 인생사진을 찍어보기를 추천한다.
    • 여행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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