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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쾌적한 여름휴가를 위한 국립자연휴양림 일제 점검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여름 휴가철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더욱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6월 14일까지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 객실 및 편의시설 안전관리 상태, △ 장마철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및 배수로 정비, △ 실내외 전기 설비 및 소방 안전 설비 등의 관리상태, △ 먹는 물 위생 관리상태, △ 감염병 예방 방역 등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안전점검 후 중대한 이상징후가 발견될 경우 자체 수리계획 수립 및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보수·보강할 예정이며, 경미한 징후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많은 국민이 즐겨 찾는 휴양시설로, 특히 매년 여름철 성수기에는 이용객이 크게 증가한다”라며, “사전에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재난 발생 시 이용객의 안전을 신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관리해 국민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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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쾌적한 여름휴가를 위한 국립자연휴양림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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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 정원벨트 비밀의 숲 ‘오솔길’ 재개방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닫았던 광릉숲 정원벨트길의 오솔길을 3월18일(월)에 재개방한다. 광릉숲 오솔길은 광릉숲 정원벨트 데크로드에서 연결되는 숲길로 2023년 봄에 신규 개설․개방한 구간이다.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나,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폐쇄되었다가 올해 안전점검·재정비를 마치고 이번에 봄을 맞아 다시 개방된 것이다. 봉선사 입구에서 데크를 따라 300m 정도 걷다 보면 오솔길 입구와 연결된다. 550여 년의 천연림 속을 지나는 오솔길은 총길이 800m로 적당한 오르내림이 있고, 데크길이 아닌 자연 흙길을 밟을 수 있도록 하여 천연림의 신비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오솔길은 능내교 데크로 연결되어 포천 방향에서도 진입할 수 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길지 않은 오솔길이지만 천연림을 감상하고 역사에 깃든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국민 건강의 숲으로 시민에게 보답하고자 한다.”라며 “산림청 국립수목원 전직원은 앞으로도 광릉숲 보전에 최선을 다하면서, 광릉숲을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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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 정원벨트 비밀의 숲 ‘오솔길’ 재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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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동절기 농촌관광 휴양시설 안전 점검
- 양양군이 관광객들이 집중되는 동절기와 설 연휴를 맞아 농촌관광시설 안전사고와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오는 2월 23일까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농촌관광 휴양시설의 안전성과 불법 여부 등을 확인하고, 편안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함으로, 점검 대상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4개소와 관광농원 12개소로 총 26개소이다. 이를 위해 군은 안전 점검반을 편성하여 소방, 전기, 가스 분야 등 분야별 안전 주요사항을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특히, △시설물 전기·가스·소방 안전 사항 △체험프로그램 안전 장비 △소방안전교육 이수 여부 △시설 이용 유의사항 및 비상 대피경로 게시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실 위생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군은 점검 결과, 소방화재 안전, 위생 등 관리 부적합 시 즉각적인 현장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위법사항 발견 시에는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는 등 지속적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동절기 안전점검을 통해 농촌관광 휴양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여, 관광객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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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동절기 농촌관광 휴양시설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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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관광객 맞이 위한 안전점검 실시
- 종합 모험 레포츠 시설 전문 기업 에코테인먼트코리아(옛 짚라인코리아, 대표이사 정원규)는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이하 태종대 오션 파크)의 16일 고객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항만소방서와 합동 훈련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 및 안전점검에서는 에코테인먼트코리아 직원, 항만소방서 구조대가 협력해 여러 가지 구조 상황을 가정해 △짚라인(짚라인태종대) 탑승 시연 △태종대 오션 파크 보유 구조장비 확인 및 장비 활용 숙달 훈련 △트롤리를 활용해 미도착 이용객에게 접근하는 구조 훈련 △고가사다리차·굴절차를 이용해 미도착 이용객에게 접근하는 구조 훈련 △로프를 이용한 수평·수직 구조 훈련 △구조대상자 응급처치 훈련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날 훈련에 참여했던 에코테인먼트코리아는 훈련 현장에서 항만소방서 측에 안전상으로 보완이 필요하거나 우려되는 부분과 관련해 문의했으나 현재로서는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이상적인 구조 시스템을 구축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태종대 오션 파크 내에 위치한 ‘짚라인태종대’의 짚라인은 653m에 달하는 와이어 4개가 감지 해변 해발 약 100m에 설치돼 탑승 시 하늘을 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짚라인태종대 측은 이용객이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짚라인에 유압식 와이어 장력 조정장치, 짚라인의 도착 시 속도를 조정해 주는 4중 브레이크 시스템을 설치했다. 트롤리와 하네스를 비롯한 각종 탑승장비 역시 레포츠시설의 국제 안전 기준을 제정하는 기관인 ACCT(Association for Challenge Course Technology)의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만을 구비하고 있다. 에코테인먼트코리아는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구조를 위해 자동식 구조장비를 개발 중에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해당 장비를 항만소방서와 공유할 예정이다. 정원규 에코테인먼트코리아 대표이사는 “태종대 오션 파크의 운영에 있어 고객의 안전을 무엇보다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태종대 오션 파크는 16일 고객서비스 시범운영을 시작해 일반에 공개된다. 이용 가격은 각각 짚라인 3만원, 미디어아트 전시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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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관광객 맞이 위한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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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시원한 무료 야외 아동 물놀이장 개장
- 순창군이 한여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어린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아동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장 위치는 순창읍 향토회관 야외무대 광장으로 연령별 에어풀장 4개, 워터슬라이드 1개, 그늘막, 탈의실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나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미취학 아동부터 초‧중‧고등학생 그리고 아동을 동반한 보호자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매주 월요일, 목요일은 깨끗한 수질관리 및 안전점검을 위해 휴장하며, 물놀이장 이용 시 수영모를 착용해야 입장할 수 있고, 안전과 위생을 위해 반려견 출입은 금지한다. 군은 어린아이들이 이용하는 놀이시설인 만큼 개장에 앞서 모든 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운영 기간 동안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장 곳곳에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개장일인 22일 오후 4시 30분부터 버블쇼, 밴드 및 댄스 공연 등 다양한 기념 프로그램으로 아동 물놀이장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주말에는 물놀이 시설 외에도 푸드트럭 운영 등 먹거리와 함께 주말 이벤트, 즐길 거리도 마련하여 가족, 이웃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준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물놀이장 내 음식물도 반입이 가능하여 여름철 알뜰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최고의 피서지가 될 것”이라며,“순창에 살고 있는 아이들과 부모님들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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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시원한 무료 야외 아동 물놀이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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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0년 넘은 소규모 건축물‘찾아가는 안전점검’…상시 신청접수
- 최근 노후 빌라에서 발코니가 기우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노후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서울시는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된 소규모 노후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소규모 노후건축물은 「건축물관리법」, 「시설물안전법」,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정기점검 대상이 아닌 건축물로서, 30년이 넘은 주택·근린생활시설·노유자시설 등이다. 건축물 소유주나 관리주체는 불안하고 미심쩍은 부분에 대해 언제든지 관할 구청에 안전점검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분야별정보 → 건축물 안전관리, (https://news.seoul.go.kr/citybuild/archives/5035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 받은 구청에서는 1차로 건축시공이나 건축구조 분야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건축물 상태를 육안 점검하고, 그 결과 ‘미흡’, ‘불량’ 건축물로 판정 된 경우에는 전문기관이 2차 안전점검을 하게 된다. 또한, 서울시는 안전점검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노후건축물 구조보강 공사비를 최대 50%까지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하며,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은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구조보강 공사비 지원대상은 전문가 안전점검 결과 점검 등급이 미흡·불량으로, 정밀점검·정밀안전진단을 필요로 하여 이를 수행한 소규모 노후 건축물로서 구조보강 및 안전조치 방안 수립 건축물이다. 서울시는 2018년부터 시작된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지원 사업을 통해 2021년까지 서울시에 있는 30년 넘은 노후건축물 약 26만 동 중에서 2만 8천 동을 점검 지원하였으나, 아직도 안전점검이 필요한 노후건축물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향후, 서울시는 시민이 쉽게 지원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하여 다양하게 홍보하고, 소규모 노후건축물의 안전점검 지원 물량 및 노후건축물 보수·보강 비용 지원 예산을 매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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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0년 넘은 소규모 건축물‘찾아가는 안전점검’…상시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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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여행 떠날 때 안전수칙 기억하세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김승환)가 지정한 ‘학생 안전 특별기간(11. 14.~30.)’과 연계해 수능 이후 국내 여행에 나서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야영장, 관광펜션 등 소규모 관광숙박시설 이용 시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야영장을 이용할 경우에는 우선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고캠핑 누리집(www.gocamping.or.kr)’에서 해당 야영장이 「관광진흥법」에 따라 야영장업으로 등록한 업체가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미등록 업체는 안전·위생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안전사고에 취약할 수 있으며, 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 사고 발생 시에도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없다. 텐트 내에서는 질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환기구를 확보해야 하며, 숯불 난로 등의 화기는 취침 전에 반드시 밖에 내어놓아야 한다. 휴대용 가스버너를 사용해 음식을 조리할 경우에는, 가스버너보다 큰 불판을 사용하면 과열로 인한 폭발 위험성이 있으니, 그러한 불판은 사용하면 안 된다. 특히 최근 다양한 자연 속 체험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야영장 글램핑 시설 또는 야영용 트레일러(카라반)를 이용할 경우에는 실내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일산화탄소경보기, 비상손전등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관광펜션, 한옥체험시설은 시설의 인허가 형태에 따라 안전시설 설치 여부가 법적 의무사항이 아닌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해당 시설을 이용하기 전에는 최소한 소화기가 있는 위치와 화재 시 대피경로를 확인해야 한다. 실내에서 전기난로 등 난방 보조기를 사용할 때는 적정 온도를 지키고, 주변에 불이 옮겨 붙기 쉬운 가연물을 가까이 두지 않도록 유의한다. 화재 발생 시에는 큰소리로 “불이야!”를 외쳐 화재 발생을 알리고, 자세를 낮추고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아울러 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곧바로 119 안전신고센터(국번 없이 119)와 시설 관리자에게 연락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대학 진학과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가장 빛나야 할 시기에 어른들의 부주의로 상처받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라며, “겨울철 야영장 안전점검(’19. 11. 25.~12. 20.)도 실시하고 지자체와 관계 기관을 통해 상시 점검태세를 갖추도록 하는 등 소규모 관광숙박시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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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가을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가을행락철을 맞이해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유원시설, 삭․궤도시설 및 출렁다리 등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10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놀이공원 등 유원시설 7개소, 케이블카 및 모노레일 등 삭․궤도시설 12개소, 출렁다리 11개소 등 30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경상남도는 시군 관계부서, 안전진단전문기관 및 대한산업안전협회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건축·전기·가스·기계 등 분야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일상․정기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여부 ▲안전관리자의 자격 및 배치기준 준수 여부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및 지반침하 등에 따른 위험 여부 ▲주탑 등 강재구조물의 변형 및 부식 여부 ▲케이블, 로프 및 부속 철물 등의 결속상태 ▲비상구 확보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상태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점검결과 가벼운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 응급조치 후 별도 보수·보강계획을 세우도록 조치하여 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신대호 경상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가을행락철을 맞이해 경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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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가을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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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가을철(9~11월) 지역축제 안전사고 제로 위해 민관 합동안전점검 실시
- 전북도는 가을철(9~11월)에 개최되는 각종 지역축제‧행사가 보다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개최 예정인 도내 지역축제는 36건으로, 이 중 대규모* 또는 고위험** 축제 18건을 개최 시군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 순간최대 관람객 3천명 이상 ** 산·수면에서 개최, 불·폭죽등 사용 먼저 9월에는 무주 반딧불축제를 시작으로 완주 와일드푸드축제(9.26), 김제 지평선축제(9.26) 등 6건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10월에는 전주 세계소리축제(10.1), 정읍 구절초꽃축제(10.4), 진안 홍삼축제(10.8), 순창 장류축제(10.17),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10.24),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10.30) 등 11건을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가을철 지역축제의 경우 대부분 9~10월에 집중되어 있고 시군 대표축제들이어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축제의 경우 대부분 야외에서 진행되어 위험요인이 많고 안전에 취약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대책으로 사전 안전관리계획 수립, 시군 지역안전관리위원회 심의, 개최 전 안전관리실태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간 전북도는 봄철부터 여름철까지 13건의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에는 각 분야별(시설․전기‧가스‧소방)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안전부서, 축제담당부서 및 행사대행업체와 함께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개최 전까지 지적사항을 보완․조치하도록 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현장점검 지적사항을 분석하여 매번 반복되는 주요 지적사항을 분야별로 유형화시켜 각 시군에 알림으로써,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축제 준비단계부터 안전위해요소를 차단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 그동안 주요 지적사항은 ▲(시설안전) 가설무대 연결부위 및 바닥고정 보강, 강풍대비 전도방지 고정와이어 추가설치, 행사장 내부 피난 유도선 설치 및 비상구 표시 ▲ (소방안전) 식당 부스 및 무대주변 소화기 추가 비치, 구급상황 시 통행로 확보 ▲(가스안전) 가스용기 전도방지 및 화기사이 안전거리 확보, 가스배관 사용 권고 ▲(전기안전) 전선 보호덮개 설치, 콘센트 접지시설 및 규격전선 사용 ▲(기타) 안전요원 추가배치, 무대부와 관객석 사이 일정거리 확보 등이다. 강승구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주요 축제․행사장에 대해 꼼꼼한 안전점검을 추진한 결과 도내 축제‧행사장에서는 안전사고 인명피해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하며, “사소한 부주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축제 관람객도 성숙한 안전의식으로 기본질서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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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가을철(9~11월) 지역축제 안전사고 제로 위해 민관 합동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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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가을철(9~11월) 지역축제 안전사고 제로 위해 민관 합동안전점검 실시
- 전북도는 가을철(9~11월)에 개최되는 각종 지역축제‧행사가 보다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개최 예정인 도내 지역축제는 36건으로, 이 중 대규모* 또는 고위험** 축제 18건을 개최 시군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 순간최대 관람객 3천명 이상 ** 산·수면에서 개최, 불·폭죽등 사용 먼저 9월에는 무주 반딧불축제를 시작으로 완주 와일드푸드축제(9.26), 김제 지평선축제(9.26) 등 6건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10월에는 전주 세계소리축제(10.1), 정읍 구절초꽃축제(10.4), 진안 홍삼축제(10.8), 순창 장류축제(10.17),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10.24),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10.30) 등 11건을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가을철 지역축제의 경우 대부분 9~10월에 집중되어 있고 시군 대표축제들이어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축제의 경우 대부분 야외에서 진행되어 위험요인이 많고 안전에 취약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대책으로 사전 안전관리계획 수립, 시군 지역안전관리위원회 심의, 개최 전 안전관리실태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간 전북도는 봄철부터 여름철까지 13건의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에는 각 분야별(시설․전기‧가스‧소방)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안전부서, 축제담당부서 및 행사대행업체와 함께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개최 전까지 지적사항을 보완․조치하도록 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현장점검 지적사항을 분석하여 매번 반복되는 주요 지적사항을 분야별로 유형화시켜 각 시군에 알림으로써,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축제 준비단계부터 안전위해요소를 차단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 그동안 주요 지적사항은 ▲(시설안전) 가설무대 연결부위 및 바닥고정 보강, 강풍대비 전도방지 고정와이어 추가설치, 행사장 내부 피난 유도선 설치 및 비상구 표시 ▲ (소방안전) 식당 부스 및 무대주변 소화기 추가 비치, 구급상황 시 통행로 확보 ▲(가스안전) 가스용기 전도방지 및 화기사이 안전거리 확보, 가스배관 사용 권고 ▲(전기안전) 전선 보호덮개 설치, 콘센트 접지시설 및 규격전선 사용 ▲(기타) 안전요원 추가배치, 무대부와 관객석 사이 일정거리 확보 등이다. 강승구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주요 축제․행사장에 대해 꼼꼼한 안전점검을 추진한 결과 도내 축제‧행사장에서는 안전사고 인명피해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하며, “사소한 부주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축제 관람객도 성숙한 안전의식으로 기본질서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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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가을철(9~11월) 지역축제 안전사고 제로 위해 민관 합동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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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팔당물안개공원 셔틀버스 운영
- 광주시는 안전점검으로 인해 귀여보행교가 폐쇄됨에 따라 공원 이용객이 많은 가을철 성수기 대비를 위해 오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팔당물안개공원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셔틀버스는 매주 금, 토, 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팔당물안개공원 제1주차장(정문)과 제2주차장(후문)을 차량 2대를 교대로 이용해 왕복하게 된다. 팔당물안개공원(허브섬) 이용은 제1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 제2주차장으로 이동해 후문으로 출입하면 가능하다. 시는 공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탑승 장소, 탑승 시간 등이 적혀있는 안내판 및 현수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팔당물안개공원은 팔당호 귀여지구에 조성된 허브테마 공원으로 초가을에는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이 식재돼 있어 매년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여가 및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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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팔당물안개공원 셔틀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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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가을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가을행락철을 맞이해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유원시설, 삭․궤도시설 및 출렁다리 등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10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놀이공원 등 유원시설 7개소, 케이블카 및 모노레일 등 삭․궤도시설 12개소, 출렁다리 11개소 등 30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경상남도는 시군 관계부서, 안전진단전문기관 및 대한산업안전협회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건축·전기·가스·기계 등 분야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일상․정기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여부 ▲안전관리자의 자격 및 배치기준 준수 여부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및 지반침하 등에 따른 위험 여부 ▲주탑 등 강재구조물의 변형 및 부식 여부 ▲케이블, 로프 및 부속 철물 등의 결속상태 ▲비상구 확보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상태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점검결과 가벼운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 응급조치 후 별도 보수·보강계획을 세우도록 조치하여 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신대호 경상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가을행락철을 맞이해 경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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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가을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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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가을철(9~11월) 지역축제 안전사고 제로 위해 민관 합동안전점검 실시
- 전북도는 가을철(9~11월)에 개최되는 각종 지역축제‧행사가 보다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개최 예정인 도내 지역축제는 36건으로, 이 중 대규모* 또는 고위험** 축제 18건을 개최 시군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 순간최대 관람객 3천명 이상 ** 산·수면에서 개최, 불·폭죽등 사용 먼저 9월에는 무주 반딧불축제를 시작으로 완주 와일드푸드축제(9.26), 김제 지평선축제(9.26) 등 6건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10월에는 전주 세계소리축제(10.1), 정읍 구절초꽃축제(10.4), 진안 홍삼축제(10.8), 순창 장류축제(10.17),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10.24),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10.30) 등 11건을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가을철 지역축제의 경우 대부분 9~10월에 집중되어 있고 시군 대표축제들이어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축제의 경우 대부분 야외에서 진행되어 위험요인이 많고 안전에 취약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대책으로 사전 안전관리계획 수립, 시군 지역안전관리위원회 심의, 개최 전 안전관리실태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간 전북도는 봄철부터 여름철까지 13건의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에는 각 분야별(시설․전기‧가스‧소방)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안전부서, 축제담당부서 및 행사대행업체와 함께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개최 전까지 지적사항을 보완․조치하도록 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현장점검 지적사항을 분석하여 매번 반복되는 주요 지적사항을 분야별로 유형화시켜 각 시군에 알림으로써,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축제 준비단계부터 안전위해요소를 차단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 그동안 주요 지적사항은 ▲(시설안전) 가설무대 연결부위 및 바닥고정 보강, 강풍대비 전도방지 고정와이어 추가설치, 행사장 내부 피난 유도선 설치 및 비상구 표시 ▲ (소방안전) 식당 부스 및 무대주변 소화기 추가 비치, 구급상황 시 통행로 확보 ▲(가스안전) 가스용기 전도방지 및 화기사이 안전거리 확보, 가스배관 사용 권고 ▲(전기안전) 전선 보호덮개 설치, 콘센트 접지시설 및 규격전선 사용 ▲(기타) 안전요원 추가배치, 무대부와 관객석 사이 일정거리 확보 등이다. 강승구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주요 축제․행사장에 대해 꼼꼼한 안전점검을 추진한 결과 도내 축제‧행사장에서는 안전사고 인명피해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하며, “사소한 부주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축제 관람객도 성숙한 안전의식으로 기본질서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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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가을철(9~11월) 지역축제 안전사고 제로 위해 민관 합동안전점검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