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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연상케 하는, 계곡 암용추
- 동쪽으로 구룡관사 위쪽 제석사 앞 계곡에는 너비 12m, 깊이 2.5m 정도의 바위로 된 웅덩이가 있다. 이곳이 암용이 도를 닦아 승천한 자리라는 전설이 깃든 암용추이고 동쪽에 있다 하여 동용추(東龍湫)라고 부르기도 한다. 숫용추와 마찬가지로 암용추의 명칭은 생김새로 기인된 지명이며 넓은 바위에 웅덩이가 패여 깨끗한 물이 고여있는 모양이 여자의 생식기를 연상케 한다. 이들 용추에 들어서면 검푸른 물에 마음을 묻고 촛불앞에 다소곳이 만복을 빌던 조상들의 민간 신앙의 자취(치성 드리던 흔적)를 주변 곳곳에서 아직도 찾아 볼 수 있어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과 함께 기복 신앙적(祈福信仰的) 모습들은 신도안 지역의 종교적 맥락과 연결고리가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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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연상케 하는, 계곡 암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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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함을 느낄수있는, 계룡 솟용추
- 신도안면 부남리 대궐터에서 서쪽으로 계곡을 따라 2㎞정도가면 10m 높이의 폭포아래 화강암 바위속 약 4m 정도 깊이 웅덩이가 있는데 이 곳이 숫용추이다. 계룡산 서쪽에 있다하여 서용추(西龍湫)라고도 하며 전설에 의하면 옛날에 숫용이 살다 도를 닦아 승천한 자리라고 전한다. 숫용추ㆍ암용추의 명칭은 생김새로 기인된 지명이며 숫용추의 경우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과 웅덩이모양이 남자의 성기를 닮았다. 이런 연유로 암ㆍ숫용추는 성기숭배사상과도 깊은 관련이 있어 자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이 곳에서 소원을 빌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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