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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어머! 이건 꼭 찍어야 해! 충북의 가을
      충청북도는 지역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가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관광홈페이지인 충북나드리(tour.chungbuk.go.kr)에 소개된 ‘2019 이달의 추천여행지’를 방문한 후 ‘내가 쓰는 충북여행’ 게시판에 인증샷과 함께 여행후기를 작성하여 게시하면 된다.   도에서는 충북지역 구석구석에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계절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테마별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 (봄) 3.1운동 100주년 기념 역사탐방, 벚꽃명소, 가족체험 등  - (여름) 걷기 좋은 길, 계곡, 익스트림 관광지   - (가을) 가을캠핑, 단풍명소, 산사체험   이번 이벤트는 지난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되며, 참여자 중 33명을 추첨하여 블루투스 스피커를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해당 인증샷은 금년 10월 이후 촬영한 사진이면 가능하다.   도 이준경 관광항공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충북의 관광명소는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를 발굴 소개하여,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충북관광의 매력과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충북나드리 홈페이지, 들락(樂)날락(樂)충북 SNS채널(페이스북,유튜브,블로그,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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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 제주 에코파티, 관광객을 넘어 교육수요 창출 효과 톡톡
      제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마을로 떠나는 여행, 제주 에코파티’가 도내 학생들의 교육여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11월 2일 도내 마을인 유수암리, 신흥2리, 신풍리 총 3곳에서 유치부 및 초등학생 290여명을 대상으로 에코파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9 에코파티는 지난 4월 봄시즌부터 꾸준히 개최하여 현재 총 16개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38회를 진행해 왔다.   대부분의 참가객이 도외 관광객과 제주도민으로 이뤄졌으나, 이번 11월 2일에 개최되는 에코파티에서는 도내 유치부와 초등부 학생 및 학부모들로 구성된 총 290여명이 참가한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에코파티의 컨셉을 제주의 마을체험과 생태자원 및 마을공동체 등 학생들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하여, 교육여행 특화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유수암리 에코파티(10:00~17:00)는 전문해설사와 함께하는 항몽유적지 역사탐방,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목공체험, 고구마 캐기 체험등이 진행된다.   신흥1리(동백마을) 에코파티(10:00~14:00)는 비누 만들기 체험, 화전만들기 체험, 동백마을의 역사와 동백기름을 활용한 마을공동체 이야기 그리고 동백비빔밥 시식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날에는 특히 에코파티가 끝난 후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마을 버스킹 공연도 개최될 예정이다.   신풍리 에코파티(10:00~14:00)는 지역해설사와 함께 걷는 세계중요농업유산 제주밭담길 걷기와 전통 마을체험인 짚줄놓기, 손수건 염색을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한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짚줄을 활용한 줄다리기, 줄넘기 등 가족운동회와 고기국수, 빙떡 및 옥돔 등 제주의 전통음식 시식회가 열릴 예정으로, 제주의 전통문화체험을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에코파티는 지난 2016년부터 4년 동안 진행되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참여마을이 늘면서 다양한 마을의 이야기와 지역의 모습을 담은 다채로운 에코파티가 진행됐다”며 “향후 도내외 교육단체, 학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를 강화해 지역관광 상품을 더욱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2019-10-30
  • 대구 경북으로 오이소! 대구․경북의 매력적인 대표관광상품 선정
      대구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전국 여행사를 대상(단, 개별여행객 상품은 대구경북제한)으로 ‘대구경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 공모를 실시해 평가위원회를 거쳐 대표 관광상품을 선정했다.   관광상품은 ‘국내 단체관광객 유치 대구경북 대표관광상품 개발’, ‘해외 단체관광객 유치 인바운드 대구경북 대표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개별자유여행객 대구 현지 투어 상품개발’의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했다.   ‘국내 단체관광객 유치 대구경북 대표관광상품 개발’에는 14개 여행사, 총32개 테마의 관광상품이 접수돼 10개 여행사(대구 1, 서울 9개), 10개 테마 관광상품이 선정됐다.   대구경북의 축제․농촌 체험투어, (복고)감성투어, 유네스코 투어, 맛집․레포츠 투어 등 10개이다.   ‘해외단체관광객 유치 인바운드 대구경북 대표관광상품 개발’에는 7개여행사, 14개 관광상품이 접수돼 6개 여행사의 중국,대만,일본을 타깃으로 하는 8개 테마상품이 선정됐다.   중국 타깃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대구경북 2박 3일, 뷰티교육 연계 대구경북투어, 대만 타깃의 역사탐방여행, 봄날투어 대구경북 잇고(It go)투어, 일본 타깃은 대구치맥페스티벌, 벚꽃축제, 미식 연계 투어상품이다.   ‘해외개별 자유여행객 대구현지 투어 상품 개발’은 2개 여행사, 7개 상품이 접수돼 일본을 타깃으로 하는 2개 여행사 6개 테마 상품이 선정됐다.   대만 타깃의 대구 버스 원데이투어, 대구 케이티엑스(KTX) 원데이 투어 등과 일본 타깃의 한방도시 대구 만끽여행, 대슐랭(대구+미슐랭) 투어 등이다.   대표관광상품은 대구와 경북의 관광지를 모두 포함해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고 나라별, 테마별(미식, 축제, 감성, 레포츠 등 연계) 다양한 연령층의 취향에 맞는 테마상품으로 선정했다.   향후 대구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선정된 상품을 활용해 국내외 여행객을 유치하고, 이를 위해 대구경북의 대표 관광상품 홍보지원, 팸투어 및 연간 모객실적별 지원 등 다양하게 지원한다.   대구시 김호섭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구경북 대표관광상품을 적극 활용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교통/관광
    2019-09-09

여행 검색결과

  • 서울 한강, 유유히 흐르는 서울의 상징
          서울을 가로지르는 커다란 물줄기, 한강. 한강은 서울의 상징이자 발전의 원동력이다. 아침 조깅을 하는 사람들에게 힘찬 하루를, 퇴근하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전하는 한강을 만나보자.         한강 유역은 예로부터 한반도에서 전성기를 담보하는 역사·경제·문화의 중심지였다. 삼국시대부터 고려, 조선까지 각국은 한강을 끼고 발전했으며, 특히 삼국시대의 전성기는 한강을 차지한 시기와 맞물린다. 넓은 평야와 기름진 땅, 농업에 필수적인 물이 있는 한강 유역은 많은 나라들이 탐을 내는 노른자 땅이었다.         지금도 한강은 서울의 주요 상수도원이자 시민들의 문화 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강은 서울뿐만 아니라 춘천, 원주, 제천, 충주 등의 상수도원으로도 쓰이고 있으며, 여러 한강공원은 시민들이 애용하는 녹지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강을 볼 수 있는 자리에 돗자리를 펴놓고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것은 늦저녁의 여름, 한강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의 버킷리스트다. ‘치맥’으로 대표되는 한강공원의 저녁은 반짝이는 야경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미리 텐트나 돗자리를 준비해 와서 따사로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는 시민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단, 한강공원에서는 지정된 장소 외의 장소에서 야영과 취사를 할 수 없으니 참고하여 한강공원을 이용하자.         여름에 운영하는 한강 야외수영장은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과 친구·연인들이 많이 찾는 시원한 휴양지다. 최대 5000원만으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은 저렴한 가격과는 달리 샤워 시설, 이동식 화장실, 물품 보관함 등의 부대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한강에는 다리가 약 30개가량 있으며, 각 다리는 저마다의 특색을 가지고 멋진 경관을 뽐낸다. 달빛무지개 분수가 나오는 반포대교, 영화 <괴물>의 배경이 된 원효대교,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는 광진교, 비대칭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월드컵대교 등등 다양한 한강 다리들이 있다. 1990년에 지어진 한강철교를 시작으로 2022년에 개통 예정인 고덕대교까지 한강 다리는 한강의 역사를 품고 서울 시민들의 일상을 책임지고 있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는 한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강명소, 한강자전거여행, 공원안내 등에 대한 가이드북도 다운로드할 수 있고 역사탐방 프로그램, 생태 프로그램, 한강 드론장 등을 예약할 수 있으니 꼼꼼히 둘러보고 한강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여해 보면 더욱 풍부하게 한강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〇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 https://hangang.seoul.go.kr/
    • 추천관광지
    • 서울
    2022-05-28
  • 누구에게나 따스하게 열린 “오월어머니집”
          오월어머니 집은 한국이 민주주의를 위해 갖은 고초 속에서도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민주 어머니들의 쉼터로 2006년 5월 8일 문을 열었다. 한국의 민주화 과정(특히 5.18민주화운동)에서 사랑하는 가족이 희생되었거나 피해를 당한 어머니들에게 건강한 노후의 삶을 제공하고 5월 정신(민주, 인권, 평화) 계승을 위해 오월어머니 집이 마련되었다.   오월어머니집은 서슬 퍼런 군부 독재에 아랑곳없이 민주화 투쟁 대열에 앞장섰던 여성(어머니)들의 마음 속에 묻힌 고통을 치유하고 노후의 외로움을 달래고자 이곳에 모여 안부를 묻고 서로 보살피는 장소이자, 오월정신을 부단히 계승해 나가는 곳이다.   오월어머니 집의 주요 사업은 상담과 치유(건강검진, 한방물리치료, 노래교실, 요가교실, 전통문화교실), 역사탐방교육(국.내외 민주화운동 유적지 탐방), 출판사업(상담 및 어머니 집 이야기 사례집), 오월정신 계승사업(일반 시민,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오월 이야기), 5.18국립 묘지 참배 및 유적지 답사 초청사업, 광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민주화운동 관련 기관 및 개인에게 편안한 쉼터 제공, 오월어머니상 시상사업 등이 있다.         최근에 오월어머니집 회원들은 5.18민주광장에서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미얀마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의미로 소복을 입고 “미얀마 민주투쟁을 도울 것”이라 밝히며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또한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 원을 미얀마 연대단체에 전달했다.   이명자 관장은 “ 5.18 민주화운동이 41주년을 맞이 하였다, 5.18유가족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따뜻하고 열린 공간으로 오월어머니 집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19년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을 받은 오월어머니 집은 광주 3.1운동을 주도했던 광주 양림동의 역사와 더불어 오월정신의 맥을 계승, 발전하는데 필요한 어머니의 품과 같은 광주의 포근한 공간이다.          
    • 여행
    2021-05-10
  •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에서 떠나는 테마 시간여행
    조선 왕조 500여년의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의 상징 전주시. 전주는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여행지다. 도심을 떠나 훌쩍 시간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지나간 역사를 따라 전주로 가보자.     경기전 경기전은 조선왕조를 연 태조의 초상화, 즉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 지어진 건물이다. 전주, 경주, 평양 등의 어진 봉양처를 처음에는 어용전이라고 불리었는데, 태종 12년(1412년)에 태조 진전(眞展)이라 하였다가 세종24년(1442년)에 전주는 경기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숭전이라 각각 칭하였다.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3가 102     전주향교 전주향교는 지금의 중·고등학교에 해당하는 조선시대 교육기관으로 고려 공민왕 3년(1354년)에 창건되어 조선 선조 36년(1603년) 순찰사 장만(張晩)이 좌사우묘지제(左社右廟之制)에 어긋난다고 조정에 품신하여 왕의 재가를 받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39 전주향교     한벽당 자연과 어우러진 풍류의 멋을 머금은 한벽당은 최승범 시인은 '한벽청연'에 담기었을 선비의 흥취와 그 아련함을 노래했다. 한벽당은 승암산 기슭인 발산 머리의 절벽을 깎아 세운 누각으로, 병풍바위 아래 아담한 정자가 한벽당이다. 과거에는 바위에 부딪친 안개를 '한벽청연'이라 하여 전주 8경의 하나로 꼽았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오목대, 이목대 한옥마을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 승암산 자락에 자리 잡았으나 전라선 철도가 부설되면서 맥이 끊긴 나지막하게 솟은 펑퍼짐한 언덕바지, 기린로에서 태조로를 따라 좌측으로 보이는 곳이 오목대이며, 오목대와 연결되어 있는 육교 건너편으로 70m쯤 위쪽으로 가면 승암산 발치에 태조 이성계의 5대조 목조 이안사가 전주를 떠나기 전에 살았던 구거지임을 알리는 이목대가 자리잡고 있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산1-11     남고산성, 동고산성 전주에서 특별한 여행을 원한다면 동고산성과 남고산성을 찾아 견훤의 숨결을 찾아보면 어떨까? 동고산성과 남고산성. 백제의 부흥을 꿈꿨던 견훤의 숨결과 이야기가 담긴 동고산성과 남고산성은 복잡한 휴가지가 아닌 후백제의 역사부터 조선시대 역사까지 찾아 떠나볼 수 있는 특별한 나만의 여행지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역사탐방코스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산228     치명자산 성지 전주한옥마을 동남쪽 가파른 산등성이. 우뚝 세워진 십자가가 선명하게 보이는 치명자성지는 순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명소이다. 치명자(致命者)는 "목숨을 바친 자" 라는 뜻으로, 승암산과 중바위로 불리던 이곳에 '치명자'라는 말이 붙여진 것은 신앙을 지키기 위해 순교한 가톨릭신자에 대한 존경의 의미가 담겨 있다. 치명자산에는 신유년 천주교박해로 유항검의 가족7명이 순교하여 합장돼 있다.   ○주소 :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89 (사진출처 : 전주문화관광)
    • 여행
    2020-07-10
  • 어머! 이건 꼭 찍어야 해! 충북의 가을
      충청북도는 지역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가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관광홈페이지인 충북나드리(tour.chungbuk.go.kr)에 소개된 ‘2019 이달의 추천여행지’를 방문한 후 ‘내가 쓰는 충북여행’ 게시판에 인증샷과 함께 여행후기를 작성하여 게시하면 된다.   도에서는 충북지역 구석구석에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계절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테마별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 (봄) 3.1운동 100주년 기념 역사탐방, 벚꽃명소, 가족체험 등  - (여름) 걷기 좋은 길, 계곡, 익스트림 관광지   - (가을) 가을캠핑, 단풍명소, 산사체험   이번 이벤트는 지난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되며, 참여자 중 33명을 추첨하여 블루투스 스피커를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해당 인증샷은 금년 10월 이후 촬영한 사진이면 가능하다.   도 이준경 관광항공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충북의 관광명소는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를 발굴 소개하여,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충북관광의 매력과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충북나드리 홈페이지, 들락(樂)날락(樂)충북 SNS채널(페이스북,유튜브,블로그,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0-30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서울 한강, 유유히 흐르는 서울의 상징
          서울을 가로지르는 커다란 물줄기, 한강. 한강은 서울의 상징이자 발전의 원동력이다. 아침 조깅을 하는 사람들에게 힘찬 하루를, 퇴근하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전하는 한강을 만나보자.         한강 유역은 예로부터 한반도에서 전성기를 담보하는 역사·경제·문화의 중심지였다. 삼국시대부터 고려, 조선까지 각국은 한강을 끼고 발전했으며, 특히 삼국시대의 전성기는 한강을 차지한 시기와 맞물린다. 넓은 평야와 기름진 땅, 농업에 필수적인 물이 있는 한강 유역은 많은 나라들이 탐을 내는 노른자 땅이었다.         지금도 한강은 서울의 주요 상수도원이자 시민들의 문화 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강은 서울뿐만 아니라 춘천, 원주, 제천, 충주 등의 상수도원으로도 쓰이고 있으며, 여러 한강공원은 시민들이 애용하는 녹지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강을 볼 수 있는 자리에 돗자리를 펴놓고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것은 늦저녁의 여름, 한강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의 버킷리스트다. ‘치맥’으로 대표되는 한강공원의 저녁은 반짝이는 야경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미리 텐트나 돗자리를 준비해 와서 따사로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는 시민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단, 한강공원에서는 지정된 장소 외의 장소에서 야영과 취사를 할 수 없으니 참고하여 한강공원을 이용하자.         여름에 운영하는 한강 야외수영장은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과 친구·연인들이 많이 찾는 시원한 휴양지다. 최대 5000원만으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은 저렴한 가격과는 달리 샤워 시설, 이동식 화장실, 물품 보관함 등의 부대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한강에는 다리가 약 30개가량 있으며, 각 다리는 저마다의 특색을 가지고 멋진 경관을 뽐낸다. 달빛무지개 분수가 나오는 반포대교, 영화 <괴물>의 배경이 된 원효대교,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는 광진교, 비대칭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월드컵대교 등등 다양한 한강 다리들이 있다. 1990년에 지어진 한강철교를 시작으로 2022년에 개통 예정인 고덕대교까지 한강 다리는 한강의 역사를 품고 서울 시민들의 일상을 책임지고 있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는 한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강명소, 한강자전거여행, 공원안내 등에 대한 가이드북도 다운로드할 수 있고 역사탐방 프로그램, 생태 프로그램, 한강 드론장 등을 예약할 수 있으니 꼼꼼히 둘러보고 한강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여해 보면 더욱 풍부하게 한강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〇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 https://hangang.seoul.go.kr/
    • 추천관광지
    • 서울
    2022-05-28
  • 어머! 이건 꼭 찍어야 해! 충북의 가을
      충청북도는 지역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가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관광홈페이지인 충북나드리(tour.chungbuk.go.kr)에 소개된 ‘2019 이달의 추천여행지’를 방문한 후 ‘내가 쓰는 충북여행’ 게시판에 인증샷과 함께 여행후기를 작성하여 게시하면 된다.   도에서는 충북지역 구석구석에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계절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테마별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 (봄) 3.1운동 100주년 기념 역사탐방, 벚꽃명소, 가족체험 등  - (여름) 걷기 좋은 길, 계곡, 익스트림 관광지   - (가을) 가을캠핑, 단풍명소, 산사체험   이번 이벤트는 지난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되며, 참여자 중 33명을 추첨하여 블루투스 스피커를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해당 인증샷은 금년 10월 이후 촬영한 사진이면 가능하다.   도 이준경 관광항공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충북의 관광명소는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를 발굴 소개하여,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충북관광의 매력과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충북나드리 홈페이지, 들락(樂)날락(樂)충북 SNS채널(페이스북,유튜브,블로그,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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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 제주 에코파티, 관광객을 넘어 교육수요 창출 효과 톡톡
      제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마을로 떠나는 여행, 제주 에코파티’가 도내 학생들의 교육여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11월 2일 도내 마을인 유수암리, 신흥2리, 신풍리 총 3곳에서 유치부 및 초등학생 290여명을 대상으로 에코파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9 에코파티는 지난 4월 봄시즌부터 꾸준히 개최하여 현재 총 16개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38회를 진행해 왔다.   대부분의 참가객이 도외 관광객과 제주도민으로 이뤄졌으나, 이번 11월 2일에 개최되는 에코파티에서는 도내 유치부와 초등부 학생 및 학부모들로 구성된 총 290여명이 참가한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에코파티의 컨셉을 제주의 마을체험과 생태자원 및 마을공동체 등 학생들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하여, 교육여행 특화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유수암리 에코파티(10:00~17:00)는 전문해설사와 함께하는 항몽유적지 역사탐방,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목공체험, 고구마 캐기 체험등이 진행된다.   신흥1리(동백마을) 에코파티(10:00~14:00)는 비누 만들기 체험, 화전만들기 체험, 동백마을의 역사와 동백기름을 활용한 마을공동체 이야기 그리고 동백비빔밥 시식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날에는 특히 에코파티가 끝난 후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마을 버스킹 공연도 개최될 예정이다.   신풍리 에코파티(10:00~14:00)는 지역해설사와 함께 걷는 세계중요농업유산 제주밭담길 걷기와 전통 마을체험인 짚줄놓기, 손수건 염색을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한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짚줄을 활용한 줄다리기, 줄넘기 등 가족운동회와 고기국수, 빙떡 및 옥돔 등 제주의 전통음식 시식회가 열릴 예정으로, 제주의 전통문화체험을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에코파티는 지난 2016년부터 4년 동안 진행되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참여마을이 늘면서 다양한 마을의 이야기와 지역의 모습을 담은 다채로운 에코파티가 진행됐다”며 “향후 도내외 교육단체, 학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를 강화해 지역관광 상품을 더욱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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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 대구 경북으로 오이소! 대구․경북의 매력적인 대표관광상품 선정
      대구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전국 여행사를 대상(단, 개별여행객 상품은 대구경북제한)으로 ‘대구경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 공모를 실시해 평가위원회를 거쳐 대표 관광상품을 선정했다.   관광상품은 ‘국내 단체관광객 유치 대구경북 대표관광상품 개발’, ‘해외 단체관광객 유치 인바운드 대구경북 대표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개별자유여행객 대구 현지 투어 상품개발’의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했다.   ‘국내 단체관광객 유치 대구경북 대표관광상품 개발’에는 14개 여행사, 총32개 테마의 관광상품이 접수돼 10개 여행사(대구 1, 서울 9개), 10개 테마 관광상품이 선정됐다.   대구경북의 축제․농촌 체험투어, (복고)감성투어, 유네스코 투어, 맛집․레포츠 투어 등 10개이다.   ‘해외단체관광객 유치 인바운드 대구경북 대표관광상품 개발’에는 7개여행사, 14개 관광상품이 접수돼 6개 여행사의 중국,대만,일본을 타깃으로 하는 8개 테마상품이 선정됐다.   중국 타깃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대구경북 2박 3일, 뷰티교육 연계 대구경북투어, 대만 타깃의 역사탐방여행, 봄날투어 대구경북 잇고(It go)투어, 일본 타깃은 대구치맥페스티벌, 벚꽃축제, 미식 연계 투어상품이다.   ‘해외개별 자유여행객 대구현지 투어 상품 개발’은 2개 여행사, 7개 상품이 접수돼 일본을 타깃으로 하는 2개 여행사 6개 테마 상품이 선정됐다.   대만 타깃의 대구 버스 원데이투어, 대구 케이티엑스(KTX) 원데이 투어 등과 일본 타깃의 한방도시 대구 만끽여행, 대슐랭(대구+미슐랭) 투어 등이다.   대표관광상품은 대구와 경북의 관광지를 모두 포함해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고 나라별, 테마별(미식, 축제, 감성, 레포츠 등 연계) 다양한 연령층의 취향에 맞는 테마상품으로 선정했다.   향후 대구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선정된 상품을 활용해 국내외 여행객을 유치하고, 이를 위해 대구경북의 대표 관광상품 홍보지원, 팸투어 및 연간 모객실적별 지원 등 다양하게 지원한다.   대구시 김호섭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구경북 대표관광상품을 적극 활용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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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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