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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생활상권추진위 ‘제4회 추억이 방울방울 망원동 방울내길 축제’ 개최
- 망원동생활상권추진위원회는 9월 16일(토)~17일(일) ‘제4회 추억이 방울방울 망원동 방울내길 축제’를 개최한다. 서울시 생활상권 활성화 사업지로 망원2동이 선정된 뒤 네 번째 마을 축제다. 방울내길 축제는 이미 망원2동의 브랜드 축제로 자리 잡아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어, 축제를 함께 준비하는 주민과 상인들의 기대가 크다. ‘방울내길’에는 예쁜 조명 의자와 방울 포토존 등에서 방울 캐릭터들이 방문객들을 반기고, 축제 기간 내내 특색 있는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방울내길 투어 전동차 운영과 함께 방울내길 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플리마켓 등이 선보이고, 이색 체험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9월 16일 오후 3시 망원2동 주민센터 앞 개막식에는 방울내길 뮤직비디오 댄스 챌린지 1등 수상자의 공연을 시작으로 1인 서커스 저글링, K-POP 댄스, 매직 버블쇼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방울내로 곳곳을 돌며 방울내로 특색을 알리는 ‘방울내로 투어 전동차’를 축제 기간 운영하고, 20여 개 상점의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길거리 음식, 먹거리 마켓과 공방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방울굿즈 상품이 걸린 코르크 사격, 미니 볼링, 떨어지는 봉 잡기 등의 게임존과 DIY 방울 굿즈 만들기 체험존, 간식존 등 이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포토존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상점 할인 쿠폰’과 귀여운 방울 캐릭터 굿즈가 쏟아지고, 할인 쿠폰은 망원2동 90여 개 상점에서 9일간 이용 가능하다. 행사 기간 뮤지션이 펼치는 버스킹 공연과 퍼포먼스도 준비하고 있다. 제4회 추억이 방울방울 망원동 방울내길 축제는 주민과 상인들에게 사랑받는 골목 상권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이제 더 많은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추억이 방울방울 망원동 방울내길 축제는 망원동의 특색을 살려 친근한 방울이 캐릭터를 개발하고 골목길을 브랜드화한 축제로 이웃과 정을 나누며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특색 있는 상권 활성화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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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생활상권추진위 ‘제4회 추억이 방울방울 망원동 방울내길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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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3호선도 새로운 전동차 이달부터 달린다
-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5호선에 이어 3호선에도 신조 전동차를 새로 투입해 이달 14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1990년대 초 도입된 후 약 30여 년 가까이 운행하며 노후화된 전동차를 교체하는 것으로, 5호선 신조 차량과 동일하게 시민 편의와 안전,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기술과 기능이 적용됐다. 3호선은 대화~오금(총 57.3km, 44개 역) 구간으로, 서울을 종으로 가로지르며 경복궁・을지로・충무로 등 도심과 압구정・고속터미널・양재 등 강남 주요 일대를 운행하는 주요 노선이다. (※공사 운영 구간은 지축~오금) 3호선에는 1985년 노선 첫 개통에 맞춰 쵸퍼제어 방식의 전동차가 1990년대 초까지 도입되었다. 영국 GEC(General Electric Company)사의 기술 제휴를 받아 국내 업체가 제작한 차량이다. 이후 2009년부터 2010년까지 3호선 노선 연장(수서→오금)에 맞춰 1980년대 도입된 차량을 VVVF(Variable Voltage Variable Frequency, 가변전압 가변주파수) 방식의 전동차로 340칸을 1차 교체한 바 있다. 새 전동차는 1990년대 초 도입한 전동차를 교체하기 위한 목적으로, 1차 교체와 같이 VVVF 방식을 채택했다. 이달 9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5호선 새 전동차와 동일한 사양으로, 객실CCTV, 휴대폰 무선 급속충전기 설치・내부 조명 LED 개량・6인석 좌석 도입 등이 특징이다. 기존 3호선 전동차를 이용하던 시민의 주요 불편사항 중 하나였던 전동차 내 모니터도 바뀐다. 기존 모니터는 2000년대 초 지하철 광고사업을 위해 전동차 내부 가운데에 설치된 것으로, 광고 화면 대비 하차역 정보 등이 작게 표시되어 정보를 알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광고 업체와의 법적 분쟁으로 인해 쉽게 교체하기 어려웠다. 새 전동차에는 출입문 상단부에 LCD 모니터가 2대 설치된다. 한 쪽에는 열차 내 혼잡도・하차역 등 이용 정보를, 다른 한 쪽에는 공익 광고 등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도록 하여 시인성을 높였다. 3호선 전동차 교체 사업은 2018년부터 추진했으며, 차량을 제작할 업체를 공개 입찰한 결과, 다원시스가 선정됐다. 이후 2020년 첫 차량 제작이 완료되어 작년 7월 시운전을 시작했으며, 국토교통부로부터 운행 승인을 이달 초 획득하여 투입되게 되었다. 나머지 차량 14대도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도입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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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3호선도 새로운 전동차 이달부터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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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5호선 새 전동차 이달부터 달린다!
-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5호선에 신규 전동차 5대(총 40칸)를 새로 투입해 이달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5호선 개통 후 25년여가 지나면서 노후화된 전동차를 교체하는 것으로, 시민 편의와 안전,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기술과 기능이 적용됐다. 5호선은 방화~하남검단산·마천(총 60km, 56개 역) 구간으로, 광화문·종로 등 도심과 여의도·왕십리·목동 등 부도심을 잇는 주요 간선 노선을 운행한다. 새 전동차는 5호선 구간의 특성상 타 노선보다 심했던 소음을 개선했다. 또한 서울 지하철 최초로 전동차 내에서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는 무선 급속충전기도 설치된다. 내부 조명은 형광등을 LED로 개량하고 좌석은 7인석에서 6인석으로 너비를 넓혀 이용자 편의를 세심하게 배려했다. 전동차 내 CCTV도 객실 당 2대에서 4대로 확대해 범죄 예방 등 안전을 강화했다. 6분마다 공기를 순환시키는 공기질 개선장치도 설치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개발원 BF(Barrier Free) 인증도 획득했다. 새 전동차에 적용되는 사항은 ①소음 절감 ②휴대전화 무선 급속충전기 설치 ③열차 혼잡도·하차 방향 등 알림서비스 및 객실 조도 향상 ④좌석 너비 확대 ⑤전동차 내 CCTV 확대 ⑥공기질 개선장치 설치 등이다. 이번에 새로 교체되는 전동차는 속도감과 강인함을 표현한 외부 디자인으로 호평 받아 한국디자인진흥원 ‘2020년 우수 디자인(Good Design)’을 수상한 바 있다.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체공학적 요소를 포함한 한국장애인개발원 BF(Barrier Free) 인증을 획득하는 등 외부 기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5호선 전동차 교체는 3단계로 나눠 1단계 교체 사업을 2019년부터 진행해 왔다. 1단계는 총 25대(총 200칸) 전동차 교체로, 이번 5대 교체(501~505편성)에 이어 나머지 20대도 차량 제작이 완료되는 대로 시운전, 운행 승인 등 절차를 거쳐 올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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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5호선 새 전동차 이달부터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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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설동역 옛 승강장 ‘버려진 유령 공간’→‘서울 미래유산’ 재탄생
- 서울 지하철의 몇 안 되는 ‘유령역’으로 남아있는 1・2호선 신설동역의 옛 미사용 승강장이 ‘신설동 2호선 비영업 승강장’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시가 지정하는 ‘서울 미래유산’에 새롭게 선정됐다. 지하철역 중에서는 12번째다. ‘서울 미래유산’은 국가 또는 서울시 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지 아니한 것 중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현대 서울의 유산을 서울시가 선정, 보존하는 문화재이다. 서울 지하철은 총 11개 역(1호선 청량리~서울역 9개 역사(동묘앞역 제외),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옛 구로공단역), 3호선 경복궁역)이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었다. 신설동역은 1970년 일본 조사단의 보고서를 참고하여 확정된 1기 지하철 계획에 따라, 당시 1호선(서울역~청량리, 9.14km)과 5호선(천호동~종로~신설동~연희동, 32km)의 환승역으로 설계되었다. 이 중 도심 쪽 이동 수요가 매우 많을 것으로 예측되었기 때문에, 신설동~종로 구간은 1호선과 5호선이 나란히 달리는 복복선(선로를 각 방향별로 2개씩 설치)으로 하고 5호선은 추후 건설 시 1호선 아래를 교차 통과할 수 있도록 승강장을 복층(지하 2층 천호동 방면, 지하 3층 종로 방면)으로 미리 건설했다. 이후 2, 3층의 빈 승강장은 1977년 군자차량기지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1호선 전동차의 경정비(일일검사, 유치, 청소 등)를 수행하는 임시차량기지 역할을 맡기도 했다. 그러나 1974년 1호선 개통 이후 석유파동 등으로 인한 불경기로 인해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서 건설비 확보가 어려워지자, 기존 계획했던 지하철 추가건설이 지연되었다. 이로 인해 시는 지하철 건설계획을 재검토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기존 5호선 계획은 무산되었고, 신설동역은 5호선 대신 새롭게 짜인 2호선(신설동~종합운동장) 계획에 포함되어 지하 2층 승강장만을 활용하게 되었다. 종로 쪽 노선용으로 활용될 예정이었던 지하 3층 승강장은 이후 승객 취급 없이 1호선 전동차가 모든 운행을 마친 후 군자차량기지로 오가는 진출입용으로만 사용되게 되었고, 승객이 없는 승강장이라는 의미에서 ‘유령 승강장’으로 불리게 되었다. 오랫동안 잊혀진 상태로 남아있던 빈 승강장은 2000년대 이후 영화・드라마・뮤직비디오 등 영상물 촬영지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점차 변화해가는 지하철 역 중 옛 70년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마감재나 타일 없이 콘크리트만이 남아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현재 신설동역 빈 승강장은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도록 닫혀 있다. 승강장안전문이 설치되어 있지 않고, 매 시간마다 군자차량기지로 돌아오는 1호선 열차가 선로를 통과하기 때문에 안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거 2017년 10~11월에는 전시 공간을 조성한 후 서울시와 함께 주말 한정으로 시민들에게 일시적으로 개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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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설동역 옛 승강장 ‘버려진 유령 공간’→‘서울 미래유산’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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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움직이는 문화예술 작품, 휴대전화 들고 공덕역서 만나요!
- - 서울교통공사, LG유플러스와 함께 5・6호선 공덕역에 ‘U+5G 갤러리’ 개관 - 역사 내에 상업 광고 대신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 설치…시민들에게 문화 선물 - ‘Google 렌즈’・‘U+AR’ 등 증강현실 기술 이용한 앱 실행해 휴대폰으로 독특한 체험 가능 - “지하철이라는 일상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마음껏 체험하는 좋은 계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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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공식 캐릭터 ‘또타’ 활용한 상품 판매한다
- 서울교통공사가 공사 캐릭터 ‘또타’를 활용한 상품 판매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캐릭터 상품 판매에 나선다. 또타’는 2017년 공사 통합과 함께 새롭게 탄생한 공사의 공식 캐릭터다. 이름은 ‘또 타고 싶은 서울 지하철‘을 의미하며, 캐릭터 모양은 전동차의 옆모습을 귀엽게 형상화한 것이다. 공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역대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수상작의 상품화를 돕는 사업에 참여하였고, 그 결과 장난감 매장 ‘토이저러스’ 안내단말기(키오스크) 운영업체인 ㈜모드랩과 계약을 맺게 되었다. 계약에 따라 업체는 ‘또타’ 캐릭터 저작권 및 상품권을 판매용 상품에 사용할 수 있으며, 공사는 상품 판매가의 10%를 사용료로 받는다. 판매 상품은 ‘또타’를 활용한 휴대폰 케이스 등 장식품(액세서리), 티셔츠 등 옷, 쿠션 및 기타 소품 등 다양하다. 토이저러스 매장 내 안내 단말기, 휴대폰용 앱, 누리집(웹사이트)를 통해 주문이 가능한데, 주문자 취향대로 상품을 꾸밀 수 있어 독창적인 상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원대 중반(티셔츠・휴대폰 케이스 기준) 위주로 다양하다. 공사는 그간 또타 캐릭터를 자체 기념품이나 기타 지하철 홍보물 제작 시 활용해 왔었지만, 판매 상품용으로는 고려하지 않았다. 공사의 전신 기업인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도 자체 캐릭터를 보유하였으나 역시 상품으로 판매된 적은 없었다. 그러나 지난 4월 광화문역에서 또타 인형・에코백 등 일부 상품을 깜짝 판매한 결과, 구매자들의 행렬이 이어지면서 2시간 만에 인형 600개・에코백 80개를 모두 판매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캐릭터 상품의 가능성을 예감, 상시 판매를 추진하게 되었다. 국내 철도업계에서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자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장난감 등 상품을 판매한 적이 있으나, 도시철도 운영사가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공사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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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공식 캐릭터 ‘또타’ 활용한 상품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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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을 잇는 동해선 복선전철 완전 개통
- 부산시는 부ㆍ울ㆍ경 메가시티 구축의 초석이 될 ‘동해선 복선전철’이 28일 새벽 첫차를 시작으로 완전 개통됐다고 밝혔다. 부산과 울산을 잇는 복선전철인 동해선은 총사업비 2조 8,270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03년부터 추진됐다. 전체 65.7km, 23개 역 중 2016년 1단계 구간인 부전~일광 28.5km의 15개 역이 먼저 개통됐고, 이번에 2단계 구간인 일광~태화강 37.2km의 8개 역이 개통됐다. 2단계 구간 개통으로 동해선이 완전 개통됨에 따라, 부전역에서 태화강역까지 편도기준 76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부산과 울산이 1시간대 출ㆍ퇴근, 통학이 가능한 일상 생활ㆍ경제권으로 묶이게 된 것이다 부전역에서 태화강역까지 하루 100여 차례 전동차가 운행되며, 운행 간격은 출ㆍ퇴근 시간대 15분, 그 외 시간대 25분~30분이다. 이용 요금은 10km 이내의 경우 1,300원이며, 이후 10km마다 200원이 추가된다. 부산시와 울산시의 경계를 넘어가는 경우 광역운임 200원이 추가돼 최대 2,5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도시철도 및 시내버스, 마을버스의 환승할인도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부산시는 운행 간격을 출퇴근 시간대 10분, 그 외 시간대 20분으로 줄이는 방안을 국토부 등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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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을 잇는 동해선 복선전철 완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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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 협업 프로젝트 공모 최종 선정
-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함께 인천 기업 간 협업을 통한 혁신적인 관광상품, 서비스, 제품 개발을 위한 '인천관광 협업 프로젝트 공모전' 심사결과, 최종 4개(12개 기업)의 협업 프로젝트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협업 프로젝트는 1) 인천 개항로 맛캉스 여행, 2) 가마타고 인천 쏙!쏙!, 3) 진짜 인천의 매력을 연결하는 In섬 관광, 4) 바다향기 가득한 Fun!Fun!한 연안부두 여행 이다. 1) 인천 개항로 맛캉스 여행 1박 2일 동안 인천 중구 개항로에 머물며, 노포음식과 로컬음식을 맛보는 체류형 미식관광이다. 개항로 프로젝트와 푸디온투어가 협업했다. 2) 가마타고 인천 쏙!쏙! 친환경 전동차를 타고 개항장을 여행하며, 버스킹 음악 공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 음악극이다. 조은투어와 뮤직오디세이가 협업했다. 3) 진짜 인천의 매력을 연결하는 'In섬 관광' 인천 섬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섬 캠핑 상품이다. 인천모빌리티 사업협동조합, 호박회관, 에이치디자인, 퍼시픽마린이 협업했다. 4) 바다향기 가득한 Fun!Fun!한 연안부두 여행 연안부두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유람선 투어, 카페 휴식, 수산물 시장 방문, 호텔 숙박을 스탬프 투어로 묶어 하나의 패키지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현대마린개발, 고래마켓, 송도 라마다 호텔, 카페엔느가 협업하여 새로운 인천의 매력들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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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 협업 프로젝트 공모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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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 협업 프로젝트 공모 최종 선정
-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함께 인천 기업 간 협업을 통한 혁신적인 관광상품, 서비스, 제품 개발을 위한 '인천관광 협업 프로젝트 공모전' 심사결과, 최종 4개(12개 기업)의 협업 프로젝트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협업 프로젝트는 1) 인천 개항로 맛캉스 여행, 2) 가마타고 인천 쏙!쏙!, 3) 진짜 인천의 매력을 연결하는 In섬 관광, 4) 바다향기 가득한 Fun!Fun!한 연안부두 여행 이다. 1) 인천 개항로 맛캉스 여행 1박 2일 동안 인천 중구 개항로에 머물며, 노포음식과 로컬음식을 맛보는 체류형 미식관광이다. 개항로 프로젝트와 푸디온투어가 협업했다. 2) 가마타고 인천 쏙!쏙! 친환경 전동차를 타고 개항장을 여행하며, 버스킹 음악 공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 음악극이다. 조은투어와 뮤직오디세이가 협업했다. 3) 진짜 인천의 매력을 연결하는 'In섬 관광' 인천 섬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섬 캠핑 상품이다. 인천모빌리티 사업협동조합, 호박회관, 에이치디자인, 퍼시픽마린이 협업했다. 4) 바다향기 가득한 Fun!Fun!한 연안부두 여행 연안부두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유람선 투어, 카페 휴식, 수산물 시장 방문, 호텔 숙박을 스탬프 투어로 묶어 하나의 패키지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현대마린개발, 고래마켓, 송도 라마다 호텔, 카페엔느가 협업하여 새로운 인천의 매력들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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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통공사, LG유플러스와 함께 5・6호선 공덕역에 ‘U+5G 갤러리’ 개관 - 역사 내에 상업 광고 대신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 설치…시민들에게 문화 선물 - ‘Google 렌즈’・‘U+AR’ 등 증강현실 기술 이용한 앱 실행해 휴대폰으로 독특한 체험 가능 - “지하철이라는 일상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마음껏 체험하는 좋은 계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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