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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안전을 위한 정동진 해변 연안 정비사업 준공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기후변화에 따른 연안침식 대응을 위해 추진한 강릉 정동진해변 연안정비 사업을 7월 5일(금) 준공한다고 밝혔다.  동해안의 대표 국민관광지인 정동진 해변은 2016년 겨울철 높은 파도로 인해 백사장 일부가 침식되어 인근 레일바이크 철로 기초가 유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18년부터 381억원* 투입하여 해안 침식을 막기 위한 수중방파제와 해안 모래의 이동을 방지하는 돌제를 설치하고, 해안침식 저감을 위한 해안에 모래를 공급하는 등 연안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하였다.    * (사업기간/사업비/사업내용) ‘18.12.~’24.7. / 381억원 / 수중방파제 3기, 돌제 1기, 양빈 등  이번 사업을 통해 정동진 해변으로 직접 들어오는 파도가 약해지고 백사장의 폭이 늘어나게 되어 정동진 해변의 복구와 기능복원 등에 따른 연안재해의 예방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비디오 모니터링과 해안선 측량 등을 실시하여 정동진 해변이 장기적으로도 침식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민들께 보다 안전한 해변을 돌려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한 연안에서 생활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연안재해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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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4
  • 정동진 등명해변마을 철도주변에 바다와 어울리는 ‘경관울타리’ 설치된다
    한국철도공사가 추진하는 방호울타리사업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될 수 있다는 강릉시 정동진리 등명해변마을 30여 세대 주민들의 우려가 해소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30일 강릉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태응 상임위원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획일적인 방호울타리를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친환경 경관울타리로 설치하는 조정안을 마련해 최종 확정했다.   등명해변마을은 등명해변과 바로 인접해있고 등명해변과 마을 사이에는 1962년에 건설된 영동선 철도가 지나고 있다. 바다와 철도, 상업시설이 한곳에 위치한 독특한 관광지역이라 해돋이를 보기위해 정동진을 찾는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하는 등 관광객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 마을 대부분의 주민들은 음식점, 숙박업 등으로 생활하고 있다.   등명해변마을은 미관상 좋지 않은 해안선 군 경계철책을 제거하기 위해 수십년 간 국방부와의 협의 끝에 현재 이를 철거 중에 있다. 하지만 또다시 이 마을을 관통하는 철도 주변에 미관상 좋지 않은 방호울타리를 설치한다는 한국철도공사의 발표에 마을 주민이 많은 우려를 나타냈다.   주민들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한 방호울타리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주변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울타리가 설치된다면 미관상 좋지 않아 관광객들의 감소가 우려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마을 주민들은 강릉시,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하지만 관계기관들의 입장이 달라 해결방안 도출이 어려워지자 올해 8월에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여러 차례 관계기관과의 실무협의와 현장조사 등을 거쳐 민원해결을 위한 조정안을 마련했다. 30일 강릉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태응 상임위원 주재로 신청인 등 주민들과 강릉시 부시장,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조정회의를 열고 조정안을 최종 확정했다.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사회의 고충도 함께 해소하기 위해 등명해변 철도구간의 방호울타리를 관광지의 특성을 고려해 바다경관과 어울리는 경관울타리(회색 메시울타리)로 설치하기로 했다.   강릉시는 도로경계선과 경관울타리 설치지점 사이에 철도 접근 방지와 경관울타리의 기능 보완 등을 위해 나무를 심기로 했다.   국민권익위 김태응 상임위원은 “강릉시 정동진리 등명해변마을 30여세대 주민들이 우려하는 사항이 해결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 관계기관들이 오늘 이루어진 합의내용을 빠른 시일 내에 이행해 주민들의 우려가 해결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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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 다가오는 추석연휴, 어촌여행으로 특별한 추억 만들어보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은 가을 여행주간(9. 12.~29.)과 추석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어촌체험휴양마을 9곳을 추천한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쳤다면 휴식과 재미가 공존하는 ‘휴양형 어촌체험휴양마을’로 떠나보자.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장호항에 위치한 강원 삼척 장호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푸른 동해 위를 운행하는 해상케이블카도 타고, 장호해변을 한 눈에 담는 장호비치캠핑장을 방문하여 여유로운 하루를 즐겨보자. 충남 태안 병술만어촌체험휴양마을은 꽃지해변과 안면도 자연휴양림 사이에 위치해 숲과 바다의 장점을 모두 갖춘 휴양지로, 바닷가 캠핑장에서 바라보는 서해안 낙조는 충분한 휴식을 선사한다. 바람의 언덕으로 유명한 경남 거제 도장포어촌체험휴양마을은 푸른 남해와 커다란 풍차가 어우러진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곳이다. 유람선을 타고 마을을 지나 해금강, 외도까지 둘러보면 어느새 묵은 스트레스가 모두 사라질 것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체험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생태체험형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추천한다.   경북 울진 기성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물고기 탁본만들기, 해조류 표본만들기 등 아이들에게 유익한 생태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산물인 대게를 활용한 붉은대게 피자만들기 체험은 직접 만들고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전북 고창 만돌어촌체험휴양마을은 지척의 삼양염전에서 염전체험을 운영하고 있어, 맨발로 염전에 들어가 소금을 채취하고 맛보는 오감만족 체험을 해볼 수 있다. 갯벌 보전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전남 장흥 수문어촌체험휴양마을의 갯벌체험장에서는 바지락과 갯고둥을 잡을 수 있고, 가을 제철 망둥이를 직접 낚시해 회, 탕, 조림 등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여행 동행자에 따라 행선지가 고민된다면 ‘맞춤형 어촌체험휴양마을’ 정보를 주목해보자.   울산 동구 주전어촌체험휴양마을은 투명카누, 맨손잡이체험, 해녀밥상체험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기 좋은 체험거리가 가득해 가족여행지로 제격이다. 연인들을 위한 여행지로는 일몰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꽃지해변이 있는 충남 태안 대야도어촌체험휴양마을을 추천한다. 친구와 떠난다면 경남 남해 은점어촌체험휴양마을로 가보자.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해양레저체험과 선상낚시, 통발체험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 코레일이 운영하는 ‘어촌으로 떠나는 기차여행’ 상품도 있다. 9월 21일 충남 서산 중리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갯벌체험과 깡통열차타기 후 해미읍성, 개심사를 관광하는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9월 28일 강원 양양 수산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투명카누체험과 양양 죽도전망대, 정동진 바다부채길 관광을 즐기는 상품이, 전남 강진 서중어촌체험마을에서는 갯벌체험과 강진만 생태공원을 둘러보는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바다여행 페이스북(www.facebook.com/seantour.page)에서는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가을철 가고 싶은 어촌마을 투표’ 행사를 실시한다. 추천마을 9곳 중 가고 싶은 마을을 선택하고, 댓글에 선택이유와 같이 가고 싶은 친구를 초대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9월 16일부터 22일까지는 ‘어촌여행 인증샷’ 행사도 진행된다. 연휴동안 위 추천마을 중 1곳을 방문하고, 개인 SNS에 인증사진과 여행후기를 올린 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두 행사를 통해 각각 40명, 20명을 추첨하여 ‘7가지 테마로 떠나는 가족 바다여행 50’ 여행책자 및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장묘인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청명한 날씨로 어디론가 훌쩍 떠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라며, “이번 추석연휴에 가을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어촌으로 떠나보기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추천하는 가을철 어촌체험휴양마을 9선과 페이스북 행사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www.sean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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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관광
    2019-09-04

여행 검색결과

  • [언택트 여행] 안전하고 여유롭게 떠나는 여행- 강원도 편
    천년전 설화가 담고 있는 사랑이야기 강릉 월화거리, 강릉의 맥주가 탄생하는 곳 버드나무 브루어리, 평창동계올림픽 그 뜨거웠던 함성의 현장에서 스케이팅을 체험할 수 있는 강릉컬링센터(강릉실내빙상장), 동해와 가장 가까운 곳 정동진 레일바이크 체험까지 안전하게 즐기는 강원도 언택트 여행지를 알아보자.     강릉 월화거리 춘향전의 모티브이기도 한 이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월화거리’로 재탄생되어 천년전 설화가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로 다시 채워지고 있다. 사랑의 「성지(聖地)」 로 다시 태어난 월화거리! 월화거리는 지금, 사랑이다.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신라 시대 강릉 김씨의 시조가 된 명주군왕 김주원의 부모인 ‘무월랑’과 ‘연화 부인’이 그 주인공이다.   ○주소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2111 ○문의 :033-640-5192     버드나무 브루어리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버드나무 브루어리는 탁주 공장이었다. 경기대학교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공동 설립한 양조 교육기관인 수수보리아카데미 출신자들이 폐업한 강릉탁주 공장을 2015년 재탄생 시켰다. 버드나무 브루어리에서는 강릉느낌이 물씬 풍기는 ''강릉적인'' 맥주가 만들어지며, 강릉 핫 플레이스로 손꼽힌다.   ○주소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1961 ○문의 :033-920-9380     강릉컬링센터(강릉실내빙상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속 뜨거웠던 함성의 현장에서 즐기는 스케이팅'' 세계인의 이목과 전 국민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은메달까지 거머쥔 컬링경기가 개최되었던 강릉 컬링센터 지하에 위치한 실내스케이트장이다. 저렴한 요금으로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으며, 장비대여 및 시설대관, 스케이팅 강습까지 이루어 지고 있다.   ○주소 :강원도 강릉시 종합운동장길 32 ○문의 :033-647-8388     정동진 레일바이크 ''정동진레일바이크’는 강원도 여행의 백미로 손꼽히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레저스포츠이다. 정동진레일바이크는 정동진역을 출발해 전 구간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운행되며 커플 또는 가족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주소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문의 :033-655-7786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 여행
    2020-09-14
  • [강원도 강릉] 강릉 계곡의 차가움, 강릉 산의 맑은 공기
    강원도 3대 도시이자 동해안과 가까운 강릉에는 시원시원한 계곡과 맑은 공기 가득한 산이 있다. 사진으로 함께 강릉 여행 떠나보자.    용연계곡   용연 계곡은 6km 길이의 계곡으로, 용연 계곡과 그 일대를 통틀어 명승 제106호로 지정하고 있다. 계곡은 해발 530m의 운계봉과 1,015m인 천마봉 사이의 사천 천을 따라 흐르고 있으며, 계곡 내에 있는 소는 이곳에 살던 용이 하늘로 승천하였다는 전설 때문에 용소라고 불린다. 용연 계곡 일대에 다양한 하천지형이 있어 지질학적, 지형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근처에 있는 용연사의 불교 행사와 용소에서 거행하는 전통제례 행사 등 역사적 중요성도 지닌 명소이다.   ● 위치 :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소금강   ‘소금강’은 산세와 수석(水石)이 금강산의 모습을 축소해놓은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금강산을 방불케 하는 장엄한 경승 뿐만 아니라 고적으로도 유서가 깊어 대한민국 명승 제1호이기도 하다. 맑고 투명한 물이 흐르는 소금강은 주변 경관이 빼어나 동해의 주요 관광지이다.   ● 위치 :강원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길 464 ● 문의 : 033-661-4161    제왕산   산세가 완만하며 참나무 숲과 낙엽송 숲이 어우러진 제왕산은 대관령 동쪽 산맥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다. 고려말 우왕이 제왕산에서 성을 쌓고 피난한 곳이라고 전해지며, 제왕산에서는 축대 쌓은 돌과 기와장이 발견된다. 제왕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찾으며 힐링해보는건 어떨까?   ● 위치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안보등산로   안보등산로는 아름다운 자연풍광으로 인해 전국등산대회의 코스로 지정되기도 했다. 또한, 직장이나 기관별로 등반대회를 개최하기도 할 만큼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출발지 또는 도착지가 될 수 있는 안인진과 정동진은 그 자체로도 유명한 관광지이며, 해안선을 끼고 오르는 등산로서의 매력이 가득하다.   ● 위치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사진출처 : 강릉 관광) 
    • 여행
    2020-08-10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바다에서 하는 시간여행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시간박물관
    정신없이 빠르게 지나가는 일상을 잠깐 멈추고 싶은 이들에게 오늘의 관광지를 소개한다. 그곳은 바로 '정동진 모래시계공원과 시간박물관'이다.   정동진은 바다, 일출 명소뿐 아니라 모래시계 공원과 기차를 개조해서 만든 시간박물관이 있다.         우선 모래시계공원은 1999년 12월에 완공되었고 2000년 1월에 가동된 '밀레니엄 모래시계'는 모래가 다 떨어지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모래시계 주변엔 해시계도 있는데, 해시계 화살의 그림자가 가리키는 시간에서 +29분을 하면 현재 시각이 나온다고 한다.         모래시계공원 옆에는 무지갯빛의 시계박물관이 있다. 이 내부에는 시계의 발전 역사가 담겨있으며, 화려해 보이는 중세 시계들도 전시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시계들이 있어 재미있고 유익한 박물관이다.   이 곳을 방문해 일상 속 시간이 더디게 가 여유롭고 한가한 나날들이 가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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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3-01-25
  • 천연기념물 제437호 정동심곡바다부채길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정동진 해변에 있는 단구 지형으로 국내의 해안단구 중 규모가 가장 크고 보존 상태가 뛰어나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이 되었다.      정동진∼심곡항(헌화로)을 잇는 2.86㎞ 구간에 2016년 9월부터 개방되는 탐방로가 조성되어, 솟아오른 해안단구로 부서지는 정동진 해변의 파도가 만들어내는 절경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정동진에는 해발 160m까지 약 10m 높이마다 단구 면이 나타나기 때문에 다양한 단구 지형을 감상할 수 있다. 강원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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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불린 심곡항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심곡’이라고 하며, 마을 모양이 종이를 바닥에 깔아놓은 듯 평평하고  그 옆에 붓이 놓여 있는 형상이라 하여 ‘지필(紙筆)’이라고도 하였으나, 1916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심곡으로 확정되었다.  양쪽으로 산맥이 뻗은 가운데에 놓인 오지마을이어서, 6·25전쟁 당시에도 이 마을 사람들은 전쟁이 일어난 줄 몰랐다고 한다.      하지만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이 부각되며 심곡항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1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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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 새해에 일출을 보기에 유명한 정동진해변
    강릉 정동진해변은 강릉 강동면 정동진리에 위치해 있다. 정동진은 새해에 일출을 보기에 유명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해변의 길이는 약 250m, 면적은 13,000㎡ 이다.  해수욕은 7~8월에 가능하며 주변 바위에서는 조개, 홍합, 성게, 미역 등을 채취할 수 있다.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리 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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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수심이 얕아 해수욕장으로서 제격인 안인해변
    군성강의 맑은 강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오는 곳이다.  모래밭 길이 1km, 폭 50m, 경사도 10~20도로 모래가 곱고 물이 맑다.      수심이 얕아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잘 갖추었다.  근처에 등명낙가사, 등명 해수욕장, 경포대, 선교장, 오죽헌, 정동진이 있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 856
    • 추천관광지
    2021-04-09
  • 푸른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해파랑길 36코스
    ‘해파랑길 36코스’는 ‘정동진역’에서부터 출발하여 ‘안인해변’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괘방산’ 등산로도 이어져 어느 정도 체력이 요구되는 코스이며,  산 위에서 푸른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강원도 강릉시 정동역길 17
    • 추천관광지
    2021-02-09
  • 정동진역에서 옥계 시장 구간인 바우길 9코스
    바우길 8코스 헌화로 산책길은 총 14km에 이르며 약 6시간가량 소요된다.  강릉의 명소 정동진역에서 출발하여 모래시계 공원, 심곡항, 금진항을 지나 옥계 시장을 종착점으로 끝이 나는 구간이다.     정동진에서부터 이어지는 헌화로는 신라 향가 헌화가의 무대가 되는 기암절벽 옆길로 방파제 너머로 달려온 파도가 길을 흥건히 적신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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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3
  •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가 있는 모래시계공원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은 1999년 강릉시와 삼성전자가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총사업비 12억 8천만원을 들여 조성했다.      모래시계공원 안의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이며,  시계 속에 있는 모래가 모두 아래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꼭 1년이 걸린다. 강원도 강릉시 헌화로 9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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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3
  • 산 위의 바닷길이라 불리는 바우길 8코스
    바우길 8구간 산우에 바닷길은 9.4km에 이른다. 원래 이름은 안인 해안에서 정동진까지 이어지는 바다 옆 ‘안보등산로’이지만, 이름이 지루한 느낌을 줘 ‘산 우에 바닷길’로 불리게 되었다.      ‘산 위의 바닷길’을 강원도 억양 그대로 ‘산우에 바닷길’ 부르게 된 것이 바우길 8구간 이름의 유래이다. 바닷가 도로에서보다 산 위에 올라갔을 때 파도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길이다.  한 걸음 한걸음 걸을 때마다 신발이 바다에 빠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강원 강릉시 강동면 안인일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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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2
  •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정동진
    ‘정동진’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위치하고 있는 바닷가로 한양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이름 지어졌다.      이곳은 전국 제일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며 많은 관광객이 새해 일출을 감상하러 오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 추천관광지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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