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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으로 새로운 내 일을 열자 '관광일자리페스타'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등 관광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2024 관광 일자리페스타’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공식 누리집(www.tourjobfair.com)에서 온라인 박람회를, 9월 10일과 11일에는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현장 박람회를 진행한다. 2024년 관광업계는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6월 말 기준 약 770만 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91.3%* 수준까지 회복됐다. 2023년 기준 연간 국민 국내여행 횟수도 2억 9,697만 7천 회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여행수요 증가에 따라 관광인력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어 신규 인력 유입과 일자리 연결이 중요한 정책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 2024년 6월 한국관광통계(한국관광데이터랩), ** 2023 국민여행조사(문체부, 2024년 6월)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관광을 열다, 내 일(My Job)을 열다’를 주제로 미래의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잠재 인력의 유입을 독려하고 관광기업과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 최근 플랫폼 고도화와 여행 경향 다변화 추세에 따라 더욱 다양해진 관광산업 일자리를 홍보하는 한편 구직자의 관심도 끌어낼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신중년, 경력보유 여성, 장애인, 외국인 유학생도 관광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중년, 경력보유 여성 등 재취업자를 위한 ‘리스타트존’,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운영하는 장애인 채용관, 외국인 유학생 대상 비자 상담관 등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구직자와 관광 일자리를 적극 연결할 계획이다. 문체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은 “관광산업의 핵심 자원인 인력은 한국 관광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번 박람회가 관광기업은 우수인력을, 구직자는 일자리를 찾는 ‘관광의 내일’을 여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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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으로 새로운 내 일을 열자 '관광일자리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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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국가유산과 함께 하면 즐거움이 두 배!
-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우리의 국가유산을 재미있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궁능유적본부는 5월 5일(일)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릉을 방문하는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의 동반 보호자 2인에 대하여 내·외국인에 관계없이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어린이는 상시 무료) 또한,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5월 4일에서 6일까지 3일간 경복궁 광화문 및 협생문 일대(서울 종로구)에서 수문장 캐릭터 인형의 명령에 맞춰서 진행되는 ▲ ‘광화문 인형 탈 파수의식’(5.5. 오전 11시, 오후 1시)과 갑사(甲士)가 선발되는 과정인 취재(取才)를 체험해 볼 수 있는 ▲ ‘갑사 취재 체험’(5.4.~5.6. 오전 11시 10분, 오후 1시 10분, 오후 3시)으로 구성된 ‘2024년 수문장 교대의식 어린이날 특별행사’(무료, 현장접수)를 개최한다. 파수의식 종료 후에는 수문장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취재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는 미래 수문장 임명장 및 수문장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과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참고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02-3210-1645)으로 문의하면 된다. * 갑사(甲士): 조선 전기의 직업군인으로 중앙군의 정예병 * 취재(取才): 조선시대 관리를 채용하기 위해 실시하였던 시험제도의 일종 * ‘2024년 수문장 교대의식 어린이날 특별행사’는 사전 예약 없이 모두 무료로 현장 참여할 수 있으나, ‘갑사 취재 체험’은 회당 50명의 인원 제한이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음. 창경궁관리소(소장 김미란)는 5월 4일(토) 총 3회에 걸쳐 창경궁 대온실(서울 종로구)에서 정조 임금의 효 사상을 배우고 ‘복숭아꽃 효도등’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효의 궁, 창경궁에서 정조의 효심을 배우다’(무료, 사전신청)를 운영한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입장료 별도)로 진행되며, 4월 25일 오전 9시 창경궁관리소 누리집(royal.cha.go.kr/cgg) 공지사항에 안내되는 신청주소를 통해 총 60명까지 선착순(회당 20명)으로 접수 가능하며, 최종 참여자에게는 4월 30일 개별 문자가 발송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경궁관리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2-2172-0107)로 문의하면 된다. * (1회차) 오후 1:00∼2:40 / (2회차) 오후 2:40∼4:20 / (3회차) 오후 4:20∼6:10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소장 김용욱)는 5월 6일(10시, 14시), 6월 2일(10시)에 동구릉(경기 구리시)에서 초등학생(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세계유산조선왕릉탐험대 행사 ‘건원릉에서 큰 놀이’(무료, 사전신청)를 진행한다. 조선의 왕이 되어 알릉례를 올리고, 정자각과 비각의 구조를 파악하는 숫자놀이 등을 한 후, 능침에 올라 조선왕릉에 대한 해설을 듣고 왕릉 구조를 파악하는 과제를 완수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무료(입장료 및 주차료는 별도)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은 각각 4월 25일(5월 6일 행사)과 5월 17일(6월 2일 행사) 오전 11시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통합예약-조선왕릉)에서 선착순(회차별 20명)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행사 관련: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 ☎031-564-2909, 예약 관련: 여민 ☎02-798-7242)로 문의하면 된다. * 알릉례(謁陵禮) : 임금이 선왕에게 제향을 하러 왔다고 알리는 제례의식 * 어린이의 안전을 위하여 부모님 또는 보호자가 반드시 동행해야 함.(행사 참여는 불가)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윤순호)은 오는 5월 4일(토)과 7월 27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에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무형유산 어린이 공연(무료, 사전신청)을 개최한다. 먼저, ▲ 국악뮤지컬집단 ‘창작하는 타루’가 출연하는 「벨벳토끼」(5.4.)는 애착 토끼인형이 진짜가 되어가면서 나누게 되는 우정·사랑·존재에 관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아픔을 치유해 주는 작품이다. ▲ 판소리 수궁가를 새롭게 각색하여 원작과는 다른 통쾌한 결말을 보여주는 창작국악그룹 ‘그림(The林)’의 동화콘서트 「자라는 자라」(7.27.)는 수중 동물과 육지 동물 사이에서 정체성을 고민하는 자라의 성장 이야기를 통해 한 편의 노래하는 그림책을 보는듯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 10일 전부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에서 선착순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80-1500, 1501)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5월 5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천연기념물센터(대전 서구)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자연유산 연구자의 꿈’(무료, 현장·사전신청)을 개최한다. ▲ 내부가 보이지 않는 체험상자 속 천연기념물 동물 박제표본을 만져보고 맞추면 동물 포스터를 제공하는 <손으로 느껴보는 천연기념물 동물>, ▲ 노거수(크고 오래된 나무)의 3차원 사진, 영상 등으로 구성된 천연기념물 식물 연구 성과 특별전을 감상하고, 봄꽃 표본을 현미경으로 관찰해보는 <천연기념물 봄꽃을 아시나요?>, ▲ 친환경 공룡뼈 발굴 교구재 체험과 지질수장고 연계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지질학자>, ▲ 드론 모의실험장치를 이용해 가상으로 드론 체험을 경험해 보는 <하늘에서 바라본 명승>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표본관리동(지질수장고)도 하루 동안 개방(총 8회 / 40분 개방, 20분 정비)한다. 당일 천연기념물센터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단, 사전접수로 진행되는 <어린이 지질학자>의 경우, 29일 오전 10시부터 천연기념물센터 누리집(https://nrich.go.kr/nhc/index.do)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5월 5일(일) 태안해양유물전시관 내 전시된 해양문화유산을 엽서에 자유롭게 그리고, 마음을 적어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모두를 위한 어린이날’(오전 10시~오후 5시, 태안해양유물전시관 / 무료, 현장접수)과 임무(미션) 수행 프로그램, ‘어린이 해양뮤지컬’ 등 공연, ‘바다동물 모자’ 등 만들기 체험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웃음 나는 어린이날, K-해양 문화 체험’ 행사(오전 10시~오후 5시, 목포해양유물전시관 야외광장 / 무료, 현장접수)를 개최한다. ‘모두를 위한 어린이날’ 참여자에게는 태안해양유물전시관 대표 캐릭터가 그려진 모자달린 담요를 증정하며, 당일 모든 방문객에게는 다가오는 국가유산청 출범(5.17.)을 기념하는 홍보 풍선도 나눠준다. 문화재청은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이번 행사들을 통해 어린이들이 국가유산의 가치를 보다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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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국가유산과 함께 하면 즐거움이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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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105주년 3·1절 기리며 광양역사여행 추진
- 광양시가 105주년 3·1절을 맞아 일제강점기라는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의 흔적과 애국애족의 숭고한 정신을 찾아 떠나는 광양역사여행을 제안해 주목받고 있다. 광양에는 광양역사문화관,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관사 등 일제 강제 점령의 상흔이 고스란히 새겨진 문화유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또한 경술국치에 죽음으로 항거한 매천 황현의 생가, 독립운동 혐의로 형무소에서 생을 마감한 윤동주의 유고를 지켜낸 정병욱 가옥 등 시대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 많다. 광양역사문화관(등록문화재 제444호)은 1943년 건립돼 한국전쟁 화재 후 개보수를 거쳐 1968년 2층을 증축한 광양군청사를 재생한 곳으로 광양의 켜를 층층이 담고 있다. 일제강점기 전형적인 관공서 양식으로 건립됐으며 조선시대 이방을 비롯해 육방이 업무를 보았던 작청에 건립돼 건축사적 가치와 역사성 및 장소성을 두루 지녔다. 광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구석기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광양의 역사, 광양 4대 산성, 의병활동, 건축물 등 광양의 문화와 인물 등을 파노라마로 보여준다. 역사문화관 내 기획전시실에서는 광양 3·1 만세운동을 이끌었던 금호 김상후 선생의 유품 전시회가 3월 8일까지 열린다. 문화관 앞마당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회복,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의 소녀상이 맨발로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를 두 손에 든 모습으로 서 있다. 인근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관사(등록문화재 제223호)는 일제강점기 경성제국대학 남부연습림 내 직원 관사로 이달 초 105년 만에 빗장을 열었다. 2동의 건물이 나란히 배치된 관사는 벽돌, 회벽 등으로 벽을 마감했으며 중-복도를 중심으로 방이 양쪽에 배치되는 등 일본 주택의 전형적인 공간 구성 양식을 보여준다. 관사 개방 기념특별전으로 이경모 선생의 생애와 작품을 선보이는 ‘백암, 이경모 사진가 기록전'이 열려 4월 7일까지 방문객을 맞는다. 1926년 광양에서 태어난 이경모 선생은 광주일보 전신인 호남신문사 사진부장으로 재직하며 한국 근현대사 격동기 현장 등을 생생하게 사진으로 남긴 기록사진의 대가이다. 광양 봉강 석사리에는 경술국치에 통분해 절명시 4수를 남기고 결연히 순절한 매천 황현의 생가와 그의 우국정신을 기리는 매천역사공원이 있다. 조선의 마지막 선비 매천은 2,500여 수의 시를 남긴 탁월한 문장가이자 47년간의 역사를 꼼꼼히 기록한 역사가로 매천야록, 오하기문, 절명시첩, 유묵․자료첩 등과 문방구류, 생활유물 등이 항일 독립 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매천이 나고 자란 생가는 우물과 아담한 정자를 갖춘 단아한 초가집으로, 당시 최고 초상화가였던 채용신이 그린 매천의 초상, 절명시 등을 만날 수 있다. 매천역사공원에는 매천의 묘역, 붓과 책을 형상화한 기념비, 영모재, 문병란 시인의 ‘매천송’ 시비 등이 조성돼 있어 매천을 추모하며 거닐기에 좋다. 진월면 망덕포구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민족시인 윤동주의 육필시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등록문화재 제341호)’이 있다. 윤동주는 연희전문 졸업 기념으로 출간을 꿈꾸며 육필로 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3부를 엮어 이양하 지도교수와 아끼던 후배 정병욱에게 줬으나 우리글로 쓴 그의 시들은 끝내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다. 1943년 독립운동 혐의로 수감된 윤동주는 1945년 2월 이국의 형무소에서 순국했지만 육필 시고 3부 중 유일하게 정병욱 가옥에서 보존된 유고는 1948년 1월 마침내 출간돼 윤동주를 시인으로 부활시켰다. 광양 망덕포구의 정병욱 가옥에는 육필시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꼭꼭 숨겨 둔 당시 상황이 재현되어 있고, 인근 ‘윤동주 시 정원’에는 유고 시집에 수록된 31편의 시가 시비에 또렷이 아로새겨져 있다. 또한, 망덕포구와 배알도 섬 정원을 잇는 해상보도교 명칭이 윤동주의 대표작 ‘별 헤는 밤’을 모티브로 ‘별헤는다리’로 명명되는 등 윤동주는 광양 곳곳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105주년을 맞는 올 3·1절에는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일제강점기의 상흔이 남겨진 광양의 근대건축물들과 우국지사 매천황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민족시인 윤동주의 정신을 만날 수 있는 광양역사여행을 계획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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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105주년 3·1절 기리며 광양역사여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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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을 찾는 여행, ‘2023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로 떠나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관광 유관 학회·협회와 함께 ‘2023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8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누리집(www.tourjobfair.com)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9월 18일부터 19일까지는 서울 코엑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이후 국가 간 이동이 활짝 열리면서 관광산업이 회복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에 외국인 관광객 약 443만 명이 입국하면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47% 증가했다. 이에 이번 박람회에서는 ‘활짝 열린 관광, 내 일을 찾는 여행’을 주제로 관광산업 회복과 재건의 핵심 기반인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4개 관광기업이 참여한다. 최근 유니콘 기업으로 부상하며 구직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야놀자를 비롯해, 아고다, 인터파크트리플 등 관광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파라다이스, 아시아나에어포트, 워커힐, 조선호텔앤리조트, 레고랜드, 아쿠아플라넷 등 작년 구직자 설문조사 내용을 반영해 다양한 기업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 박람회(9.18.~19.)에 앞서 3주 먼저 진행하는 온라인 박람회(8.28.~9.22.)에서는 구인/구직자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을 원하는 기업정보뿐만 아니라 구인 관련 직무내용, 고용 형태, 근무환경, 전형 방법 등 구체적인 채용정보를 사전에 공유한다. 구직자들은 채용정보를 확인해 이력서 등 필요한 입사서류를 사전에 등록하고, 희망하는 기업의 면접시간을 예약할 수 있다. 면접은 오프라인 박람회에서 진행하며 기업은 구직자들의 이력서를 검토해 면접과 상담을 먼저 제안할 수도 있다. 오프라인 박람회에서는 청년층을 비롯해 신중년, 경력 보유 여성,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관광산업 일자리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 인재들이 능력을 발산할 수 있는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학생 카지노 딜링 경진대회’, ‘관광통역안내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청년층이 선호하는 취업 타로, 이미지 컨설팅, 1분 캐리커처 등 박람회를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한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현장 가이드와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리스타트존’을 별도로 배치해 해당 계층의 채용 의사가 있는 관광기업과 연결한다. 올해는 한국장애인개발원도 참가해 실제 장애인 채용 의사를 밝힌 호텔과의 원활한 구인-구직 연결을 지원한다. 공사 이재환 부사장은 “관광공사에게 관광기업과 관광산업 구직자들 모두 소중한 고객”이라며, “양쪽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일자리 매칭을 통한 인재 중심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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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을 찾는 여행, ‘2023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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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 9월 충북 음성서 개최
- 충청북도의 대표적인 에너지 축제인 ‘2023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 행사가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충북혁신도시(음성)의 수소안전뮤지엄 일원에서 개최한다.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은 충청북도가 에너지산업의 시장 비교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솔라페스티벌” 행사로 민선8기 산업의 확장성을 고려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새롭게 명명된 행사이다. 충북도와 음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는 ‘2023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 행사는 충북의 탄소중립 저변 확대와 ‘수소산업 중심의 에너지신산업 대전환’을 목표로 수소산업과 이차전지 등 에너지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도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은 ▲에너지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에너지 홍보(정책)관, ▲에너지분야 연구기관, 대학, 기업의 연구분야와 제품을 전시하는 에너지산업관, ▲다양한 에너지원을 보고, 듣고, 만들어보는 에너지체험(교육)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전국 학생과 일반인이 참여하는 ▲친환경에너지아이디어공모전(한국EV협회)은 실생활 응용 가능한 아이디어 제품과 학술적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전시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에서 주관하는 ▲Energy Job 콘서트는 ‘ENERGY JOB GO!, 일자리 잡고!라는 슬로건으로 에너지 관련 기업인사 담당자를 초청하여 에너지분야에 관심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1:1 취업맨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소 신산업 육성 및 액화수소 기반구축 핵심 안전기준과 기술동향 심포지엄과 융복합에너지 지식연구회, 충북수소교류회, 충북솔라협의회 등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학술행사와 세미나가 개최되며, ▲친환경에너지 그림 그리기 대회와 수소 안전?위기 대응 체험, 탄소중립인형극, 이동식과학버스, 수소차 시승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자체, 대학, 기업 등과 함께 수소산업의 육성과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수소산업 중심의 에너지산업이 충북도의 새로운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해 2011년 전국 최초 태양광산업 특구지정로 지정을 받고 2018년 전국 190개 특구 중 최우수 특구로 지정받았으며, 2019년 충북 에너지산학융합지구, 2020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2021년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에너지융복합단지, 2023년 이차전지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로 지정되는 등 전국 최고의 에너지 클러스터가 구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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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 9월 충북 음성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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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리동네 택배배송' 거점 만들고 '전통시장 당일‧새벽배송' 시작
-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가 급증하면서 택배 물량이 연간 34억 개로 5년 새 2배 가까이 증가(2015년 18억 개→2020년 34억 개)한 가운데, 서울시가 택배 배송의 효율을 높이고 일자리까지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물류시스템을 구축한다.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물류의 절반이 서울시내에 유통되는 반면, 서울시내 물류단지 및 물류창고는 경기도의 5.3% 수준으로 물류인프라 부족으로 서울 택배가 타 지역을 경유해 비효율적으로 배송되고 있어, 도시물류체계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아파트 단지 등 집 근처의 택배 물품을 집결하는 소규모 물류거점인 ‘우리동네 공동배송센터’를 조성하고, 청년 배송인력을 채용한다. 각 택배사는 각 가정까지 택배를 배달할 필요 없이 공동배송지까지만 배송하고 가면, 청년 배송인력은 전기카트 등 친환경 수단을 활용해 가가호호 배달에 나선다. 택배사는 배달의 효율성이 올라가고, 지역에선 청년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며, 화물차 이동거리가 감소되어 교통‧환경이 개선되는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사업 기획 단계에서 관련 업계 의견을 수렴했으며, 3월 자치구 공모를 거쳐 올해 5개소를 시범적으로 조성해 8월 운영을 시작한다. 모바일 앱으로 주문하면 전통시장의 신선상품을 당일‧새벽배송 받을 수 있는 ‘우리시장 신선상품 빠른배송’ 서비스도 4월 시작한다. 시는 전통시장 내에 물품 보관 포장 출고까지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한 소규모 물류센터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발 빠른 배송서비스를 지원한다. 5월엔 서울시청이 테스트베드가 되어 시청 내부를 로봇기사가 다니며 우편물과 택배를 배송하는 ‘로봇택배’ 기술을 실증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으로 변화된 시대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新 물류혁신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①‘우리동네 공동배송센터’ 조성 ②‘우리시장 신선상품 빠른배송’ 서비스 ③서울시청 내 로봇택배 도입 3개 핵심 시범사업을 상반기에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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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리동네 택배배송' 거점 만들고 '전통시장 당일‧새벽배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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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정계곡 불법근절 올해도 지속 추진
- 청정계곡 도민 환원에 앞장서 온 경기도가 현재까지 계곡·하천 불법시설물 99.8%에 대한 철거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올해에도 하천 불법행위의 완전 근절과 지속가능한 청정계곡 유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지난 21일 경기도는 올해 하천 불법 감시 및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경기도 하천·계곡 지킴이’로 활동할 인력 10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정계곡 도민 환원’의 첨병으로 활동해온 하천·계곡 지킴이는 그간 관내 하천을 순찰하며 하천 구역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활동 등 하천관리원의 업무 보조 역할을 주로 수행해왔다. 올해는 하천 감시·순찰, 재해위험 요소 및 불법 사항 관리, 하천환경 정비 등의 역할은 물론, 하천과 계곡을 찾는 방문객들이 하천에 더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활동도 함께 펼치게 된다. 이를 위해 공공 접근로 설치 위치를 조사하는 업무와 함께,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는 업무 등도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경기도를 포함해 고양, 용인, 안산, 남양주, 평택, 파주, 광주, 하남, 양주, 안성, 포천, 의왕, 여주, 양평, 동두천, 가평, 과천, 연천의 18개 시·군에서 최소 2명에서 최대 12명까지 총 107명의 지킴이를 채용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에 주소를 둔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신체 건강하고 야외활동에 무리가 없는 도민이면 누구나 모집에 응모할 수 있다. 근무 형태는 기간제근로자로,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다. 채용은 2월 중 완료할 계획으로, 채용 절차 및 일정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및 각 시군 홈페이지에 게시될 채용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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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정계곡 불법근절 올해도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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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는 부산 「청년G대」
- 부산시는 27일 오전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일자리·생활·활동·거버넌스 등 4대 분야의 「청년G대」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 악화와 채용 기회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의 삶을 전폭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올해부터 맞춤형 정책을 통해 탄탄한 「청년G대」를 구축하고자 일자리, 주거·생활, 문화·활동, 참여·권리 등 4대 분야, 27대 중점 과제의 총 121개 사업에 총 1,95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 일자리(Good job) 분야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들이 선호하고 기업 수요가 많은 정보통신(IT),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분야 청년 일자리를 확충 지원하고 지산학 협력을 통한 기업 취업을 연계한다. ‘청년이 끌리는 기업’ 발굴·지원 사업을 신설 추진해 임금, 복리후생 등의 기업 현황 조사하고, 기업을 선정해 청년 취업과 연결한다. 또한,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개편·확대해 청년 인력의 원활한 공급과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함께 도모한다. * 22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개편 : 총 104개 사업 2,846명 (482억 원)핵심 분야 : ①DNA(Data, Network, AI) ②주력(기계·조선·자동차) ③문화/관광 등 그리고 지산학 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사업을 통해 지역 혁신 분야 인력의 현장실습을 돕는다. 부산 디지털 혁신 아카데미 운영 사업을 신설하여 소프트웨어(SW)교육을 통해 연간 1,000여 명의 맞춤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 주거·생활(Good life) 분야 주거·생활 분야에는 청년 최대 1억 원, 신혼부부 최대 2억 원의 전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높은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여 주거 안정으로 지역 정착을 도모한다. 또한 청년들에 지원했던 월세 금액을 20만 원으로 늘려 연간 최대 240만 원을 지원한다. 국가지원 사업과 별개로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140% 이하로 넓힌 부산형 자산 형성 사업으로 최대 1,08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 신용 회복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전문 재무 상담과 연체 예방 교육 등 신용 회복 지원으로 청년들의 새 출발을 돕는다. ■ 문화·활동(Good play) 분야 문화·활동 분야에서는 부산 청년문화 거점지역을 조성, 문화축제·버스킹 등을 활성화한다. 신진 청년 예술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및 경력개발 사업을 통해 차세대 전문예술인을 양성하며, 기존의 청년학교도 16개 학과로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야간 및 주말에도 청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동네 청년 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 마음건강 챙김 사업’을 통해 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마음을 달랜다. ■ 참여·권리(Good voice) 분야 참여·권리 분야에서는 ‘청년 패널 3000’을 구축해 3천 명의 패널에 대한 표본조사 실시 후 정책 수립의 기초로 활용한다. 기존의 청년 플랫폼 또한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 (주요 개편 내용) ➀독립 전산망 구축 ➁청년이 끌리는 기업 100 일자리 정보망 연계➂청년 지원 사업 신청 접수 ➃청년 공간 대관 신청‧예약 기능 구현 ➄청년정책 전담 뉴미디어 채널 연계 ➅청년정책 통합검색 기능 등 청년세대 눈높이에 맞춰 청년 전담 뉴미디어 채널인 ‘부산청년’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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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는 부산 「청년G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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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드론 영상 자체 제작으로 3년간 예산 40억 원 절감
- 지난 19일 경기도는 드론(무인비행장치) 촬영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부서를 활용해 도정 업무에 필요한 드론 영상을 자체 촬영·제작해 3년간 약 4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도는 2018년 5월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격을 소지한 전문가 4명을 채용하고 토지정보과 공간정보드론팀을 드론 촬영 전담부서로 지정했다. 이에 공간정보드론팀은 지적재조사사업, 안전관리 등 도정 업무를 위해 각종 드론 영상을 직접 촬영·제작하고 있다. 드론 영상의 용역단가가 일반 동영상 건당 100만 원, 3차원 영상(정사 영상) 건당 530만 원 수준으로, 공간정보드론팀이 2019~2021년 촬영·제작한 1,494건으로 예산 40억4,600만여 원을 절감한 셈이다. 지난해 535건의 영상을 업무별로 보면 지적재조사사업 등 지적업무(32.1%), 도시계획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심의자료(24.5%), 그린벨트 불법행위 단속(23.9%), 하천과 도로 사업지 관리(13.6%), 구조물 안전 점검(0.4%) 등의 순이다. 도는 드론을 다양한 도정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분야 발굴 및 업무지원기관 확대, 운영자 안전교육 강화 및 자격취득 지원, 촬영신청 절차 간소화 및 영상 공동 활용 플랫폼 개발, 민관협의체 구성 및 경진대회 개최, 시군 드론 담당 공무원의 업무역량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도정 업무 수행에 필요한 드론 영상을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전담 기구 조직 및 인력 충원을 검토하고 있다”며 “드론을 활용한 선도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등 스마트한 경기도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개최된 ‘공공분야 드론 경진대회’, ‘산업드론 챔피언십대회’에 참가해 모두 우수상을 받았다. 2020년 개최된 ‘산업드론 챔피언십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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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드론 영상 자체 제작으로 3년간 예산 40억 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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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를 이끌 청년 구직자·창업가 1,800여 명 모집!
- 부산시는 ‘2022년 부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구직 청년, 청년 창업가를 오는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고 창업 청년에게 창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4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2,216개 사가 신청했다. 다음 달 11일까지 구직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모집하며, 구직 희망 청년은 앞서 모집된 기업 현황을 보고 희망하는 기업에 입사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1차 기업 모집에 이어 청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추가 기업 모집한다. 시는 청년 고용기업 950여 개사에 2년간 최대 4,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창업 청년 200여 명에는 임대료와 같은 간접비용을 1년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작년 10월 행정안전부가 고시한 인구 감소 지역인 동구, 서구, 영도구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에는 창업 비용을 1년간 최대 1,500만 원 지원하고, 추가로 다음 연도 창업 성공 시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한다. 구직 또는 창업을 원하는 청년은 기업별, 사업별 공고문을 참조해 부산일자리정보망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산일자리정보망 누리집 바로 가기 (부산일자리정보망 누리집>청년★부산잡스>부산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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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를 이끌 청년 구직자·창업가 1,800여 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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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혁신성장을 이끌 지식재산 마당이 열린다!
-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전라남도와 함께 22일 오전 10시 30분 여수세계박람회장(전남 여수시) 그랜드 홀에서「2019년 전남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전남 지식재산 페스티벌은 2015년 전통산업 포럼 중심의 행사로 시작하여 현재는 우수 발명품 전시·체험 및 원스톱 IP 상담, 일자리 매칭데이 등 다채로운 특화행사가 펼쳐지는 지역 최대의 지식재산 축제의 장으로 발전‧성장했다. 특히 올해는 ‘제11회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인 대회‘ 및 ’제18차 세계 한상 대회‘와 함께 진행하여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그 성과를 확산하고, 세계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경제인들에게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 행사 기간 중 전남의 우수한 연구기관(순천대, 동신대,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이 자신들이 가진 특허권을 필요로 하는 기업((주)한성스틸, GENE21, 산야초마을)에 실시료 총 4천 1백만원에 특허 기술 이전 및 거래 계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IP 거래 및 사업화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이 더욱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 지식재산 발전과 정부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전남 지식재산 유공자’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 중소기업 IP경영인 대회 시상: 13개사, 전남지식재산 유공자: 5명 또한, ‘일자리 매칭데이’가 마련되어 지식재산 기반기업 3개사를 포함한 도내의 12개 기업이 지역 구직자들과 1:1 매칭을 통해 현장 채용을 실시하며, 이 외에도 지역 수출 중소기업 20개사의 우수 IP제품을 전시하는 기업 홍보의 장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중에는 드론, 3D 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 과학기술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펼쳐지며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기 위해 법률, 판로·마케팅, 창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의 학생 및 현장 방문자들을 위한 퀴즈쇼인 ‘지식재산 골든벨’도 마련되어 있어, 페스티벌 참관자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지식재산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혁신적인 지식재산(IP)이 전남이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신선장 산업 육성의 밑거름이 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특허청은 전남이 지식재산으로 무장한 기술로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해 전남의 새천년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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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폐업 실패 딛고 재창업한 기업의 ‘재기 성공’ 지원
- 경기도에서 추진한 ‘2021년 재도전사업자 지원사업’의 참여기업들이 매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 성공적인 재기를 이뤄냈다. ‘재도전사업자 지원사업’은 새로운 도약과 성공적인 패자부활을 꿈꾸는 도내 재창업자를 발굴해 역량 강화부터 사업화 자금까지 맞춤형 지원을 펼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 2019년부터 위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도내 예비 또는 창업 3년 이내 도내 재창업자 등 총 15개 사를 선발, 역량 강화교육, 투자IR 프로그램,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등에 이르기까지 재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했다. 이 같은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올 한해 총 매출 실적 44억 원, 고용 창출 36명, 지식재산권 출원 등록 9건 등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배 이상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이다. 실제로 참여자 중 대기업 경영컨설팅 기업을 운영했던 A씨는 과거 한정된 고객군 및 인건비 중심 사업 운영의 한계로 회사를 폐업한 경험이 있었다. A씨는 이에 굴하지 않고 지난 2019년 모바일 게임 이용자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솔루션 회사를 재창업했고, 올해 경기도의 재도전사업자 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아 해외 홍보마케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 일본 시장으로 진출, 매출 16억 원과 20명의 고용 창출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향후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출시를 계획하는 등 시장 개척의 폭을 한층 더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재도전사업자 지원사업은 과거 자체 브랜드 구축 실패, 매출 확장 실패 등의 이유로 폐업의 아픔을 겪어야 했지만, 이후 사물인터넷(IoT) 스마트기기 제조 및 전력소비 최적화 솔루션서비스 아이템으로 재창업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시제품 고도화에 성공, 올 한해 4억7,000만 원의 매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5명을 더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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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폐업 실패 딛고 재창업한 기업의 ‘재기 성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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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1 부산 해외취업 합동박람회’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자 ‘2021 부산 해외취업 합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 등 다양한 기관이 힘을 합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막혀버린 해외 취업의 길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통합정보망 ‘월드잡 플러스(worldjob.or.kr)’를 통해 오는 13일부터 12월 말까지 약 3달간 진행되는 박람회에는 미국과 일본기업 약 20여 개사가 참여한다. 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박람회에서는 ▲참여 기업설명회 및 인사담당자 실시간 줌(ZOOM) 특강 ▲영/일문 이력서 첨삭, 모의 면접 등 1대1 맞춤형 컨설팅 ▲합격 후 비자발급 등 채용까지 사후관리 지원 등을 통해 부산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끝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도 청년두드림센터(부산진구 부전동)에 화상 면접 부스를 운영하여 화상 면접 장소나 관련 장비가 필요한 청년들을 지원한다.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만 34세 이하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고미자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코로나로 메마른 해외 취업에 대한 청년구직자들의 목마름을 해결하는데 단비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부산시와 함께 글로벌 취업의 문을 두드려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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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1 부산 해외취업 합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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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3년 연속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평가 ‘대상’ 수상
-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해양수산부(한국어촌어항공단) 주관 2019년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 선정 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남해 유포마을, 2018년 남해 문항마을에 이어 올해는 ‘남해 이어마을’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마을임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과 인센티브 8천만 원을 수상하게 됐다.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 평가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의 경쟁력 강화와 우수사례 전국 확산하고자 어촌체험휴양마을 운영 전반에 대해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를 거쳐 매년 우수성이 인정된 최종 5개 마을 선정해 대상, 최우수상, 등을 시상한다. ‘남해 이어마을’은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바지락캐기, 쏙잡기 등 갯벌체험과 통발체험, 석방렴고기잡이체험 등 어촌체험프로그램 외에 동물 먹이주기 체험, 시금치 캐기 체험을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며, 우천 시에는 미니도서관, 전통놀이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남해 이어마을’은 운영체계의 적정성, 서비스 및 시설의 적합성, 체험프로그램의 적정성·다양성, 주민참여도, 운영 성과 등 어촌체험휴양마을 운영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홍득호 경상남도 해양수산과장은 “도내 23개의 모든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어촌문화를 즐기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사무장 채용 지원, 홍보물 및 장비구입비 지원 등 운영 활성화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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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3년 연속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평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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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3년 연속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평가 ‘대상’ 수상
-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해양수산부(한국어촌어항공단) 주관 2019년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 선정 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남해 유포마을, 2018년 남해 문항마을에 이어 올해는 ‘남해 이어마을’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마을임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과 인센티브 8천만 원을 수상하게 됐다.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 평가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의 경쟁력 강화와 우수사례 전국 확산하고자 어촌체험휴양마을 운영 전반에 대해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를 거쳐 매년 우수성이 인정된 최종 5개 마을 선정해 대상, 최우수상, 등을 시상한다. ‘남해 이어마을’은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바지락캐기, 쏙잡기 등 갯벌체험과 통발체험, 석방렴고기잡이체험 등 어촌체험프로그램 외에 동물 먹이주기 체험, 시금치 캐기 체험을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며, 우천 시에는 미니도서관, 전통놀이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남해 이어마을’은 운영체계의 적정성, 서비스 및 시설의 적합성, 체험프로그램의 적정성·다양성, 주민참여도, 운영 성과 등 어촌체험휴양마을 운영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홍득호 경상남도 해양수산과장은 “도내 23개의 모든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어촌문화를 즐기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사무장 채용 지원, 홍보물 및 장비구입비 지원 등 운영 활성화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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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3년 연속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평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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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기청년 채용박람회’ 15일 개최
- - ‘기업채용관’서 우수인재 선발 위한 현장면접 … 홈페이지에서 기업 확인 후 면접 참가 -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NCS컨설팅, VR모의면접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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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기청년 채용박람회’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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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광도시 도약 위해 관광전담기관 설립한다
- 울산시가 설립을 추진 중인 관광 전담기관이 전시컨벤션 분야를 포함한 출연기관(재단) 형태로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는 11월 4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시의회 의원, 관광진흥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전담기관 설립 방안 및 타당성 분석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용역은 헤브론스타(주)(책임연구원 정재훈 등 4명)가 지난 3월 착수해 7월 중간보고와 8월 시민 설문조사를 거쳐 11월 중에 완료될 예정이다. 헤브론스타는 이날 보고회에서 행정안전부의 ‘지방 출자․출연기관 설립기준’에 맞춘 관광재단 설립 효과성 분석, 기능‧조직‧인력 분석, 재원 조달방안 및 중장기 자립 운영 방안, 기관 간 역할 조정 방안 등을 발표한다. 특히 지난 8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시민들의 관광 전담기관 설립 반대 주요 이유인 기관 업무 중복에 따른 재정 낭비 우려를 불식하고 시민토론회 시 제기된 컨벤션 뷰로와 시너지 효과를 위해 울산시 관광과 컨벤션 업무를 통합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가칭)울산관광컨벤션 재단 설립 추진을 건의했다. 재단의 조직과 인력 구성은 ‘관광’과 ‘컨벤션’ 2본부로 나눠 단계별 추진된다. 설립 초기인 1단계(‘21~22년)의 경우 2본부 7팀 35명으로 시작해 2단계(’23~25년)는 42명, 3단계(‘26년 이후)는 경영 지원, 관광마케팅, 관광콘텐츠, 관광서비스, 컨벤션센터 운영, 전시, 컨벤션 뷰로, 컨벤션센터 마케팅 등 8 팀 47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설립 후 10년간 소요예산은 1,577억 원, 설립 초기는 137억 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중에 전시컨벤션센터 분야가 약 90억 원이 소요된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연 290억 원, 고용유발효과 연 270명, 부가가치효과는 연 102억 원으로 예측된다. 울산시는 11월말까지 관광 전담기관 용역을 최종 마무리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12월 울산광역시 출자 출연기관 운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는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설립이 확정되면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임원 임명과 정관‧내규를 제정한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허가를 받고 설립 등기와 직원 채용 등을 거쳐 2021년 초 출범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문성을 가진 관광 전담기관이 설립된다면 우리 시가 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과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등 울산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관광재단 설립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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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광도시 도약 위해 관광전담기관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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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리딩코리아,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 개최
- 월드클래스300 등 유망 중소․중견기업 91개社 참가, 740명 채용 계획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은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 Leading Korea, World Class Job Festival」을 11월 4일 코엑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중소‧중견기업 전용 일자리 박람회로 성장잠재력이 높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91개社와 청년·중장년 구직자 4천여명이 참석하였다. 금번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기업과 행사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참가기업) 이번 행사에는 기술혁신 우수기업(월드클래스300, 글로벌 선도기업, 글로벌 강소기업)과 일자리 우수기업(청년친화 강소기업, 일자리 으뜸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소·중견기업이 대거 참가하였다. 다양한 구직 수요에 대응하여 기계‧소재, 전기·전자 등 주력산업, 바이오·의료 등 신산업 분야의 핵심 기업들이 골고루 참여하였으며, 특히 업종별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다수를 이루었다. 2. (채용계획) 참여기업들은 행사를 통해 74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구인-구직 매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매칭, 원스톱 자기소개서, 가상현실(VR) 모의면접, 멘토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참여기업들의 초임연봉은 3,468만원으로 공공기관 평균인 3,530만원과 유사한 수준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중간 수준*으로 나타났다. * ’19년 대기업(4,086만원), 중소기업(2,769만원) 평균초임연봉의 중간수준(잡코리아) 3. (중장년 취업지원)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뿐 아니라 최근 일자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0대 경력직 채용전용관도 개설되었다. 4. (유공자 표창)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는 고용·수출·기술개발 성과가 높은 월드클래스 기업과 지원기관 유공자에게 산업부·중기부 장관표창 25점이 수여되어 월드클래스 사업의 성과 창출 의지를 고취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부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강소·중견기업들은 자기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우리 경제의 성장과 수출을 견인하는 핵심 주체이며 급여, 근무여건, 복지 등 고용 측면에서도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월드클래스300 후속사업, 중견‧강소기업 전용 R&D‧수출‧인력 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통해 강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성장걸림돌 제도 개선, 월드클래스300, 수출‧인력 지원 등 그간의 중소·중견기업 육성 정책들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18년 결산 기준 중견기업 수는 4,594개(잠정치, 한국중견기업연합회)로 전년대비 126개 증가하였고, 세계일류상품 생산 중견기업 수는 244개로 전년대비 11개가 증가하였다. 중견기업들이 혁신 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성과를 확산하고 중견기업계를 격려하기 위해 이달 19일부터 「2019년 중견기업 주간」*(11.19~22)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중견기업 혁신 국제컨퍼런스, 중견기업 혁신사례 발표회, 중견-스타트업 매칭 데이,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 기술문제해결 플랫폼 오픈 등 또한, ‘19년 9월 기준 300인 미만 사업체 취업자가 전년 동월 대비 32.5만명 증가하고, ‘19년 3분기 수출 중소기업 수는 63,055개사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하는 등 중소기업도 일자리 창출과 해외진출를 통해 성장과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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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리딩코리아,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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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분야 취업 희망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등 10개 관광 유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19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가 10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시1(C1), 시2(C2)홀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에는 호텔업, 여행업, 리조트, 마이스(MICE)*, 관광벤처 등, 관광 분야 다양한 업종의 기업 121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300명 이상의 채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구직자에게는 관광산업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에는 관광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마이스(MICE):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영문 앞 글자를 딴 말로서, 좁은 의미로는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유망 산업을 뜻하며, 넓은 의미로는 참여자 중심의 보상관광과 대형 행사 등을 포함한 융·복합 산업을 뜻한다. 관광기업 채용 상담부터 관광산업 최신 동향 소개까지 특히 이번에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광산업 최신 트렌드관’과 ‘창업특강관’을 새롭게 운영한다. ‘최신 트렌드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기술과 소비 형태 변화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관광 기업과 관광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창업특강관’에서는 관광벤처 성공 사례, 관광두레 지역관광 활성화 사례 등, 관련 강연을 열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한다. ‘채용관’에서는 호텔업, 여행업, 마이스(MICE), 리조트, 카지노, 관광벤처, 해외 관광업체 등 분야별 9개관, 121개 기업이 일자리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고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구직자에게 더욱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심층면접관’에서는 사전 온라인 서류 전형을 통과한 구직자들이 실제 관광기업의 채용 면접을 보게 된다. 생생한 관광 일자리 정보 제공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 관광 일자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풍성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취업특강관’에서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당신이 인생의 파일럿’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관광 분야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와 관광업계 현직 선배들과 함께하는 대화형 강연(토크콘서트) 등도 열린다. 관광 유관 협회가 직접 운영하는 직업멘토링관에서는 각 분야 실무자들과의 1:1 상담을 통해 생생한 현장 정보와 성공적인 취업 비결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관광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내외 사례조사 발표 대회, 스마트관광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개발 공모전 시상식 및 관광통역안내와 카지노딜링 경진대회 등 미래 관광인재가 역량을 뽐낼 수 있는 관광서비스 경연도 함께 펼쳐진다. 박람회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용 누리집(www.tourjob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일자리박람회가 관광산업의 구인-구직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좋은 일자리와 준비된 구직자가 연결될 수 있도록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의 내실을 강화하고, 관광 분야 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광일자리센터를 통한 상시 취업 상담과 각종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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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혁신성장을 이끌 지식재산 마당이 열린다!
-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전라남도와 함께 22일 오전 10시 30분 여수세계박람회장(전남 여수시) 그랜드 홀에서「2019년 전남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전남 지식재산 페스티벌은 2015년 전통산업 포럼 중심의 행사로 시작하여 현재는 우수 발명품 전시·체험 및 원스톱 IP 상담, 일자리 매칭데이 등 다채로운 특화행사가 펼쳐지는 지역 최대의 지식재산 축제의 장으로 발전‧성장했다. 특히 올해는 ‘제11회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인 대회‘ 및 ’제18차 세계 한상 대회‘와 함께 진행하여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그 성과를 확산하고, 세계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경제인들에게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 행사 기간 중 전남의 우수한 연구기관(순천대, 동신대,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이 자신들이 가진 특허권을 필요로 하는 기업((주)한성스틸, GENE21, 산야초마을)에 실시료 총 4천 1백만원에 특허 기술 이전 및 거래 계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IP 거래 및 사업화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이 더욱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 지식재산 발전과 정부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전남 지식재산 유공자’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 중소기업 IP경영인 대회 시상: 13개사, 전남지식재산 유공자: 5명 또한, ‘일자리 매칭데이’가 마련되어 지식재산 기반기업 3개사를 포함한 도내의 12개 기업이 지역 구직자들과 1:1 매칭을 통해 현장 채용을 실시하며, 이 외에도 지역 수출 중소기업 20개사의 우수 IP제품을 전시하는 기업 홍보의 장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중에는 드론, 3D 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 과학기술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펼쳐지며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기 위해 법률, 판로·마케팅, 창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의 학생 및 현장 방문자들을 위한 퀴즈쇼인 ‘지식재산 골든벨’도 마련되어 있어, 페스티벌 참관자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지식재산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혁신적인 지식재산(IP)이 전남이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신선장 산업 육성의 밑거름이 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특허청은 전남이 지식재산으로 무장한 기술로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해 전남의 새천년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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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혁신성장을 이끌 지식재산 마당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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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최대 비지니스 행사, 세계한상대회 22일 여수서 개막!
-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인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주제로 22일 여수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는 강경화 외교부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등을 비롯한 재외동포와 국내외 경제인 1천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6천여 명이 참가한다. 한상 비즈니스 성과는 물론 지역 기업 역량 강화와 청년 채용,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홍보의 장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지역 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22일부터 사흘간 전남의 우수 기업 100개사를 포함한 약 250여 기업이 ‘기업전시회’ 참가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한다. 이와 연계해 국내 기업과 한상 간 비즈니스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1대1 비즈니스 미팅’도 열린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이번 한상대회의 가장 차별화된 행사로 ‘케이푸드 트레이드쇼(K-Food Trade Show)’가 열린다. 국내 식품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이 행사는 전남 먹거리의 해외 수출에 관심이 많은 한상이 대거 참여할 전망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직접 주도해 국내 기업을 선정하고 한상과의 비즈니스 상담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전라남도 혁신기술 구매상담회’가 열려 대기업 60개사의 구매 담당자와 중소기업 간 1대1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올해로 18년차인 한상대회는 그동안 다져온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남은 물론 국내 청년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채용면접과 취업컨설팅 등을 내용으로 ‘전라남도 일자리 박람회’와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현장면접’이 24일 진행된다. 특히 인턴십 현장 면접에서는 해외 취업을 바라는 청년과 해외 한상기업 간 인력 매칭이 이뤄진다. 이밖에도 대회 기간 중 블루 에너지, 투어, 바이오, 트랜스포트, 농수산, 시티까지 총 6개 구역으로 구성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홍보관’을 운영해 6대 프로젝트를 알리고 비전을 공유한다. 마리안느와 마가렛 특별 홍보관도 운영해 노벨평화상 추천 포스트잇 서명 운동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김영록 도지사는 “전남은 최초의 한상인 장보고 대사를 품은 곳이자, 세계한상대회가 첫 발을 내딛게 도움을 준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이기도 하다”고 한상과 전남의 인연을 강조하고, “기업인들의 비즈니스와 청년 일자리에서 큰 성과가 있기를 희망하고, 전남에 머무르는 동안 남도의 음식과 멋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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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최대 비지니스 행사, 세계한상대회 22일 여수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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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관광1번지 ‘강원도’의 미래를 견인할 강원관광재단 설립된다
- 강원도는 오는 10월 14일 강원도의 미래 관광산업을 견인하고, 강원도 관광마케팅 전담기구로서 도‧시군을 망라한 통합마케팅 전담기구인 ‘강원관광재단’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강원관광재단’의 성공적인 설립 및 운영을 위한 공동출연, 도‧시군 소속 직원의 순차 파견을 통한 공무원의 관광 전문인력 양성, 지역별, 권역별, 특화 연계 관광상품개발, 협업체계 구축, 국내외 공동마케팅, ‘강원관광재단’의 위탁사업 지속 발굴 추진 등 관광 전 분야에 대한 하나 된 관광정책 추진이다. 재단은 최초 설립 시 45명 내외로 3실 10개 팀으로 출범 예정이고, 조직 안정을 위하여 도‧시군에서 공무원을 파견하고, 분야별 전문 인력 채용하여 운영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은 도‧시군의 하나 된 관광정책 추진을 통해 타 도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통합형 마케팅 전담기구로서 도‧시군을 묶는 구심점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특히, 강원도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활용한 자연 관광 분야(비무장 지대, 해양, 크루즈, 산악, 생태, 금강산 등) / 미래 관광 분야(4차 산업, 스마트관광 등) / 국제회의 연계 관광 분야(MICE) / 스포츠 관광분야(스포츠, e-스포츠, 동계올림픽 레거시, 드론 등) / 교통 연계 관광분야(철도‧관광택시‧투어버스‧지역항공 등) / 관광 창업 및 일자리 분야 등 각 분야별 전담팀을 구성 운영하고, 팀별 협업을 통한 시너지효과 극대화로 강원도 관광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한편, ‘강원관광재단’은 급변하는 정부의 관광정책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공무원의 순환보직에 따른 전문성결여, 업무 연속성 단절 등 문제점을 보완을 위한 대응책으로서, 강원연구원에서 설립필요성 및 타당성 용역결과 필요성이 제기되어 현재 추진 중에 있다. 현재 강원도는 행정안전부와 출자출연기관 승인을 위한 협의 중에 있으며, 2020년 7월 설립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에 있다. 강원도 관계자에 따르면, ‘강원관광재단’이 조기에 안정화되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것이며, 본 취지대로 재단의 기능을 다할 경우, 강원도의 관광지도가 바뀔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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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관광1번지 ‘강원도’의 미래를 견인할 강원관광재단 설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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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부산의 미래 비전 제시할 "U-IoT 월드컨벤션" 열린다!
- - 10. 8. 09:00 벡스코에서, ‘또 다른 세상,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부산’을 주제로 블록체인, 5G, 인공지능, 융합 등 4개 트랙 16개 세션 진행 - 우수 아이디어 경매 행사인 ‘제2회 스마트 IoT 아이디어 옥션마켓’, 부산지역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2019 부산 IoT 강소기업 공동 채용 박람회’ 등 부대행사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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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부산의 미래 비전 제시할 "U-IoT 월드컨벤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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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콘텐츠마켓, 광주 에이스 페어 26일 개막!
- - 미디어·문화콘텐츠로 돈 벌자! 미디어·문화콘텐츠를 즐기자! - 9월 26일~29일까지 4일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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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콘텐츠마켓, 광주 에이스 페어 26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