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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기 동아시아 한중일 청소년문화캠프’ 제주 함덕에서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연수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함덕 더 아트스테이호텔에서 ‘제4기 동아시아 한중일 청소년문화캠프’를 진행한다.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제적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이다.   중국의 닝보, 일본의 나라시와 함께 추진하는 청소년문화교류프로그램이다.  ※ 올해 중국 닝보(2019. 8. 8.~8. 12.), 일본 나라(2019. 8. 23.~8. 26.) 행사 개최   이번 캠프에는‘지구이야기’를 주제로 제주 문화외교관 40여명, 중국 닝보와 일본지역 도쿄, 야마나시, 사가현의 40여명의 청소년, 동아시아문화도시인 청주시 청소년 1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도내 문화예술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유라유라 등 8명의 멘토단과 참가자들이 15개의 팀을 만들어 사진과 음악활동, 친환경 조형물과 업사이클링 악기 제작 등을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문화예술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동아시아 청소년문화캠프가 도내 청소년들이 제주문화를 해외 청소년들에게 소개하는 청소년문화외교관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국제문화교류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18
  • 올 여름, 제주지역 11개 해수욕장 189만8천명 이용
        올해 제주특별자치도내 11개 해수욕장 운영 결과 총 189만8천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244만1천 명 보다 54만3천 명(22.4%)이 감소한 수치다. 예년에 비해 잦은 비 날씨와 태풍 등 기상 악화에 따른 영향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가장 많이 찾은 해수욕장은 함덕으로 40만3천명이 이용객이 다녀갔다. 이어 협재(34만7천명), 이호(26만명), 곽지(23만5천명), 금능(21만4천명), 중문(17만3천명), 김녕(8만7천명), 표선(7만6천명), 삼양(4만8천명), 화순(3만8천명), 신양(1만7천명)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제주도는 경찰, 해경, 소방 등 유관기관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 물놀이안전요원, 마을회 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단 1건의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는 2014년도부터 올해까지 개장기간 중 6년 연속 인명사고 제로를 달성한 것이다.   도에서는 폐장한 해수욕장에 대해서는 폐장 후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입욕자제를 계도하는 안전통제요원(해수욕장별 2~3명)을 오는 9월 8일까지 배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피서용품 및 현수막 등 시설물 철거와 철저한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도는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0월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해 올해 해수욕장 운영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운영상 발생한 문제점을 중심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2020년 해수욕장 운영·관리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연안 물놀이해역 중 이용객수가 많은 월정해수욕장에는 종합지원센터를 신축하고 새단장을 함으로써 내년도 해수욕장으로 추가 지정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이기우 해양산업과장은“해수욕장이 폐장되면 물놀이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으니, 물놀이 등 입욕을 삼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올해 해수욕장 운영상 개선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보완해 앞으로도 도민과 관광객이 이용에 불편한 점이 없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해수욕장은 지난 6월 22일 개장을 시작으로 짧게는 62일, 길게는 71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8월 31일 일제히 폐장했다.  
    • 뉴스
    2019-09-10

여행 검색결과

  • 제주 서우봉, 바다 옆 유채꽃길
      유채꽃이 환하게 길을 비춰주는 제주도의 둘레길, 그중에서도 물소가 바다에서 뭍으로 기어 올라오는 형상을 닮은 서우봉 둘레길을 걸어본다.         서우봉 둘레길은 제주올레길 19코스에 들어있는 둘레길로, 함덕 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바다 곁을 걸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서우봉은 함덕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가 된지 오래. 정자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바다 풍경은 햇살과 만나 반짝반짝 기분 좋게 빛나며 관광객들을 반긴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숲에 둘러싸인 채로 흙길을 걷다 보면 어느새 서우봉 정상을 만나게 된다.         서우봉은 여러 역사적인 사건들이 벌어진 장소다. 삼별초 항쟁 당시 여몽 연합군을 상대로 한 삼별초군의 최후의 격전지이며, 제주도민들의 아픈 역사인 4.3사건의 비극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이 구축한 진지 동굴이 20여 곳이나 숨어있어 서우봉에 방문한 관광객들은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진지 동굴을 구경할 수 있다.         서우봉에는 둘레길뿐만 아니라 산책로도 같이 있어 가볍게 걷고 싶다면 산책코스를 따라 걸으면 된다. 함덕 해변을 따라 걷는 해변 산책로와 서우봉 정상을 오르는 서우봉 산책로가 있으니 취향 따라 발길 닿는 대로 걸어보자. 산책로는 왕복 10분 미만이 걸리는 짧은 길이고 둘레길은 왕복 30~40분 정도 걸리는 길이다. 서우봉 산책로는 함덕리 고두철 이장과 동네 청년들이 2003년부터 2년간 낫과 호미로 만든 길이라고 한다. 정성으로 닦은 길은 여행객들이 고마운 마음으로 걷는 꽃길이 되었다.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남김없이 보여주는 제주 서우봉. 서우봉의 아름다운 흙길을 걸으며 당신만의 제주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〇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4132
    • 추천관광지
    • 제주
    2022-03-27
  • '제4기 동아시아 한중일 청소년문화캠프’ 제주 함덕에서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연수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함덕 더 아트스테이호텔에서 ‘제4기 동아시아 한중일 청소년문화캠프’를 진행한다.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제적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이다.   중국의 닝보, 일본의 나라시와 함께 추진하는 청소년문화교류프로그램이다.  ※ 올해 중국 닝보(2019. 8. 8.~8. 12.), 일본 나라(2019. 8. 23.~8. 26.) 행사 개최   이번 캠프에는‘지구이야기’를 주제로 제주 문화외교관 40여명, 중국 닝보와 일본지역 도쿄, 야마나시, 사가현의 40여명의 청소년, 동아시아문화도시인 청주시 청소년 1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도내 문화예술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유라유라 등 8명의 멘토단과 참가자들이 15개의 팀을 만들어 사진과 음악활동, 친환경 조형물과 업사이클링 악기 제작 등을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문화예술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동아시아 청소년문화캠프가 도내 청소년들이 제주문화를 해외 청소년들에게 소개하는 청소년문화외교관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국제문화교류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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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09-18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제주 서우봉, 바다 옆 유채꽃길
      유채꽃이 환하게 길을 비춰주는 제주도의 둘레길, 그중에서도 물소가 바다에서 뭍으로 기어 올라오는 형상을 닮은 서우봉 둘레길을 걸어본다.         서우봉 둘레길은 제주올레길 19코스에 들어있는 둘레길로, 함덕 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바다 곁을 걸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서우봉은 함덕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가 된지 오래. 정자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바다 풍경은 햇살과 만나 반짝반짝 기분 좋게 빛나며 관광객들을 반긴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숲에 둘러싸인 채로 흙길을 걷다 보면 어느새 서우봉 정상을 만나게 된다.         서우봉은 여러 역사적인 사건들이 벌어진 장소다. 삼별초 항쟁 당시 여몽 연합군을 상대로 한 삼별초군의 최후의 격전지이며, 제주도민들의 아픈 역사인 4.3사건의 비극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이 구축한 진지 동굴이 20여 곳이나 숨어있어 서우봉에 방문한 관광객들은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진지 동굴을 구경할 수 있다.         서우봉에는 둘레길뿐만 아니라 산책로도 같이 있어 가볍게 걷고 싶다면 산책코스를 따라 걸으면 된다. 함덕 해변을 따라 걷는 해변 산책로와 서우봉 정상을 오르는 서우봉 산책로가 있으니 취향 따라 발길 닿는 대로 걸어보자. 산책로는 왕복 10분 미만이 걸리는 짧은 길이고 둘레길은 왕복 30~40분 정도 걸리는 길이다. 서우봉 산책로는 함덕리 고두철 이장과 동네 청년들이 2003년부터 2년간 낫과 호미로 만든 길이라고 한다. 정성으로 닦은 길은 여행객들이 고마운 마음으로 걷는 꽃길이 되었다.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남김없이 보여주는 제주 서우봉. 서우봉의 아름다운 흙길을 걸으며 당신만의 제주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〇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4132
    • 추천관광지
    • 제주
    2022-03-27
  • 제주에서 바다색이 가장 예쁜 3곳, 함덕해수욕장
    제주올레 19코스를 걷다 보면 에메랄드빛 보석을 품고 있는 함덕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자리한 함덕해수욕장은 해수욕장 바로 옆에 우뚝선 오름(서우봉) 덕분에 ‘함덕서우봉해변’이라고도 불린다. 제주공항에서 불과 20km 떨어졌지만, 이곳에 도착하는 순간 다른 나라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입구부터 환영해주는 키 큰 야자수들, 하얀 모래와 대조를 이루는 에메랄드빛 바다,  모래와 미역마저 투명하게 비춰주는 맑은 물과 하얀 파도가 그러하다. 제주도 수많은 해수욕장 중에서도, 바다색이 가장 예쁜 3곳을 꼽는다면 단연 협재, 김녕, 그리고 함덕해수욕장이다.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서 가족단위 피서지로도 좋다. 해수욕장 서쪽은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피크닉 하기 좋은 잔디밭, 밤에도 안심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매력이어서 사계절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여름에는 야간개장도 하고 있어 제주의 푸른 밤을 바다에서 즐길 수 있다.  바로 옆에 자리한 서우봉은 봄이 되면 노란 유채꽃으로 여름엔 초록빛으로 계절마다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서우봉에 오르면 함덕해수욕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한라산과 동쪽 오름들도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포인트이다.주변 관광지로는 북촌 돌하르방공원, 너븐숭이4.3기념관, 조천만세동산, 김녕해수욕장, 만장굴 등이 있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19-10
    • 추천관광지
    2020-06-19
  • '제4기 동아시아 한중일 청소년문화캠프’ 제주 함덕에서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연수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함덕 더 아트스테이호텔에서 ‘제4기 동아시아 한중일 청소년문화캠프’를 진행한다.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제적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이다.   중국의 닝보, 일본의 나라시와 함께 추진하는 청소년문화교류프로그램이다.  ※ 올해 중국 닝보(2019. 8. 8.~8. 12.), 일본 나라(2019. 8. 23.~8. 26.) 행사 개최   이번 캠프에는‘지구이야기’를 주제로 제주 문화외교관 40여명, 중국 닝보와 일본지역 도쿄, 야마나시, 사가현의 40여명의 청소년, 동아시아문화도시인 청주시 청소년 1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도내 문화예술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유라유라 등 8명의 멘토단과 참가자들이 15개의 팀을 만들어 사진과 음악활동, 친환경 조형물과 업사이클링 악기 제작 등을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문화예술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동아시아 청소년문화캠프가 도내 청소년들이 제주문화를 해외 청소년들에게 소개하는 청소년문화외교관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국제문화교류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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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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