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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동아시아 한중일 청소년문화캠프’ 제주 함덕에서 개최!

- 9월 20일~23일‘지구이야기’ 주제로 진행…제주 문화외교관 등 90여 명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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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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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문화도시_내용.PNG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연수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34일간 함덕 더 아트스테이호텔에서 4기 동아시아 한중일 청소년문화캠프를 진행한다.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제적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이다.

 

중국의 닝보, 일본의 나라시와 함께 추진하는 청소년문화교류프로그램이다.

 올해 중국 닝보(2019. 8. 8.~8. 12.), 일본 나라(2019. 8. 23.~8. 26.) 행사 개최

 

이번 캠프에는지구이야기를 주제로 제주 문화외교관 40여명, 중국 닝보와 일본지역 도쿄, 야마나시, 사가현의 40여명의 청소년, 동아시아문화도시인 청주시 청소년 1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도내 문화예술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유라유라 등 8명의 멘토단과 참가자들이 15개의 팀을 만들어 사진과 음악활동, 친환경 조형물과 업사이클링 악기 제작 등을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문화예술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동아시아 청소년문화캠프가 도내 청소년들이 제주문화를 해외 청소년들에게 소개하는 청소년문화외교관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지역 청소년들이 국제문화교류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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