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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농촌크리에이투어 ‘고령통통 어와달달 별곡’ 팸투어 실시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24일~25일 양일간 농촌크리에이투어 ‘고령통통 어와달달별곡’의 홍보를 위한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고령군 농촌관광협력단 주관으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고령 개실마을 선비체험과 엿만들기 체험, 가얏고마을 가야금 연주 체험, 신리마을 꿀 비누만들기 체험, 안림딸기마을 딸기청 만들기 체험, 예마을 냅긴 아트에코백만들기 체험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또한 2024년 세계유산축제(9월 23일~10월 6일)가 열리고 있는 지산동고분군을 찾아 찬란한 대가야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팸투어에 참석한 인플루언서들은 고령 농촌체험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체험의 매력에 푹 빠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숨어 있는 최고의 역사 유적지가 바로 고령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특히 개실마을의 선비체험은 과거로의 여행으로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었으며, 고령의 특산품을 활용한 딸기청만들기, 꿀비누만들기 등도 매력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령통통 어와달달별곡’ 팸투어 현장을 찾은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은 청정자연을 기반으로 우수한 농·특산품이 생산되고 있고, 지역주민들이 운영하는 체험휴양마을에서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며 “고령군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농촌관광이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령군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 받으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고령 농촌크리에이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고령군농촌관광협력단의 김민규 사무국장은 “현재 많은 관광객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만족도도 매우 높다”면서 “9월에는 고령의 축제, 관광지와 연계한 상품을 출시해 인기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농촌 크리에이투어는 테마형 농촌관광 상품을 개발해 농촌관광 경영체와 민간 여행사의 협업으로 지역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지원사업이며, 고령군은 ‘고령통통 어와달달별곡’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 팸투어는 지역 홍보마케팅 전문기업 우리투어네트웍스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고령군 농촌크리에에투어 여행 상품은 협력여행사인 여행스케치(www.toursketch.co.kr)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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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농촌크리에이투어 ‘고령통통 어와달달 별곡’ 팸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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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밤마다 인천으로, all nights INCHEON 고도화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역 관광객 직접 유치 20만 명, 지역 소비 효과 158억 유발을 목표로 올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3차 년도 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 대한민국 최초‘국제명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인천시는 2025년까지 야간 국내외 관광객 110만 명 유치, 소비지출액 770억, 야간일자리 3,000명 창출을 목표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육성 ▲야간관광 여건 개선 ▲야간명소 조성 ▲홍보마케팅 등 4개 분야의 총 21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서 선정 1, 2차 년도(2022년 11월 ~ 2023년) 야간관광 육성 사업을 통해서는 29만 2,034명의 관광객 유치, 220억 원의 지역 소비, 751명 간접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거뒀고, 올해 3월 전국야간관광도시 협의체 출범식에서는 야간관광 리더도시로 선정됐다. 올해, 3차 년도 사업의 핵심은 야간관광 핵심 대상지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기반 강화다. 지난해 ‘캔들 라이트 콘서트’를 통해 구도심의 야간관광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한 시는 올해 야간관광 콘텐츠를 월미·개항장으로 확대하면서 구도심 야간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관광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와도 연계해 시너지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야간관광특화도시 협의체 공동 사업으로 추진한 캔들 라이트 콘서트는 야간관광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구도심에서 선보였던 새로운 형태의 야간 콘텐츠로,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의 선율과 어우러진 중구 개항장의 아름다운 풍광이 850명의 발길은 붙잡았다. 또한 인천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 공모 참여 당시 개발했던 슬로건 ‘올 나이츠 인천(all nights INCHEON)’의 고도화를 위해, ‘밤마다 인천’이라는 인천 고유의 야간관광 브랜드를 추가 개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야간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인천의 밤은 6월부터 더욱 빛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부둣가 시장’ 콘셉트의 야시장 축제부터 야간마켓, 캔들 라이트 콘서트, 노을 야경투어, 개항장 바(BAR) 호핑투어가 송도 및 개항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개항의 역사와 수많은 ‘최초’를 간직한 개항장에서는 인천의 과거를, 송도에서는 인천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야시장 운영 기간에는 센트럴파크·신포국제·차이나타운·아트플랫폼 등 인천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 레트로 노선을 1,883원(성인 기준 가격 5,000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천 개의 촛불과 함께하는 플라멩코 공연, 캔들라이트가 6월 28일 유엔광장서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세계 100여 개 도시 3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고품격 야간 대표 공연으로, 올해는 여름밤의 플라멩코 공연을 펼치며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센트럴파크 유엔광장에서 당일 선착순 무료 입장·관람이 가능하다. 캔들라이트 개최와 맞물려 송도에서는 6월 28일부터 약 3주간(매주 금·토) 야간마켓이 운영된다. 트리플스트리트, 아트포레, 커낼워크 등 송도 대표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를 발급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며 연장 영업과 버스킹 공연 등 상권별 이벤트로 관광객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노을야경투어와 개항장 ‘바(Bar) 호핑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인천의 밤을 만끽하는 유익한 팁이다. 2층 버스를 이용해 인천대교와 왕산마리나를 돌며 노을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인천시티투어 테마노선, 노을야경투어가 오는 9월까지, 라이브클럽·엘피(LP)바·루프탑카페 등 개항장 일대의 이색문화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패스가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체류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도를 고려할 때 야간관광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면서 “인천이 명실공히 야간관광 대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은 물론 관광객의 안전과 교통 환경 개선 등에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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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밤마다 인천으로, all nights INCHEON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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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케이-웰니스 관광’,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만든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케이-웰니스관광의 새로운 브랜드로서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과 한국 전통 조각보 모양을 본뜬 브랜드이미지(BI)를 공개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4월 24일(수) 오후,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새롭게 선정된 곳 중 하나인 대구 ‘사유원’을 방문해 케이-웰니스관광 브랜드의 출발을 알린다. 이 자리에는 새롭게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인 사유원(대구), 소백산생태탐방원(경북), 아원고택(전북), 완도해양치유센터(전남), 레인보우힐링센터(충북), 오크밸리 리조트(강원), 금풍양조장(인천) 등의 관계자들도 함께해 케이-웰니스관광의 힘찬 도약을 기념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대구 ‘사유원’(힐링/명상 테마)을 포함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우수웰니스관광지’ 총 77개소를 공개한다. ‘우수웰니스관광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여정에 따라 더욱 다채로운 형태로, 다양한 선택지로 즐길 수 있도록 자연/숲치유(25개소), 뷰티/스파(18개소), 힐링/명상(17개소), 한방(7개소), 스테이(7개소), 푸드(3개소) 6가지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에 대해서는 시설별 웰니스관광 전문가와 컨설팅단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시설별 수요조사를 통해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 원하는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단계별 고도화를 통해 ‘우수웰니스관광지’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대표 웰니스관광 체험 상품을 개발한다. 장미란 차관은 ‘우수웰니스관광지’ 77개소를 대표해 ‘사유원’에 현판을 제공한다. 현판에는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우수웰니스관광지’ 브랜드이미지(BI)를 담았다. 브랜드이미지는 한 조각씩 가족의 건강과 복을 비는 염원의 마음을 담아 이어 붙인 전통 조각보처럼, 한국의 웰니스 관광 요소들이 조화롭고 아름답게 어우러져 독특하고 차별화된 케이-웰니스관광의 브랜드가치를 만든다는 의미로 제작했다. 대구 ‘사유원’을 방문한 장미란 차관은 우선 다도, 명상, 사색, 자연치유 등 웰니스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대구 ‘사유원’은 ‘반가사유상’에서 유래한 사색의 공간(수목원, 숲)으로, 10만 평의 자연과 30여 개의 건축작품, 전통 정원 등이 어우러진 치유·명상 공간이다. 이어 장 차관은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 관계자, 여행업계, 전문가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웰니스관광 활성화 방안도 논의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발의한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지속하는 한편, 웰니스관광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내외 관련 박람회 개최 및 참가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웰니스관광 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장미란 차관은 “최근 건강과 회복, 휴식이 중심이 되는 웰니스관광이 전 세계적인 관광 흐름으로 자리 잡은 만큼 웰니스관광을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삼고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웰니스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웰니스관광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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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케이-웰니스 관광’,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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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스포츠관광 활성화 원년으로 만든다
-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3월 12일(화), 이(e)스포츠 명예의전당(서울 마포구)에서 열렸다. 업무협약식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 한국이(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관광의 비전을 뒷받침할 새로운 민관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관광과 스포츠를 결합한 시범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먼저 공공기관인 관광공사와 체육공단, 태권도진흥재단 등 3개 기관과 민간단체인 한국이(e)스포츠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새로운 민관협업체계를 구축했다. 4개 기관은 앞으로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스포츠 기반시설과 관광 콘텐츠, 홍보마케팅 연계망 등을 활용해 스포츠관광 목적지로서 대한민국의 세계적 인지도를 높이고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인촌 장관이 지난해 12월 7일, 취임한 이후 처음 개최한 확대기관장회의에서 “스포츠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관광공사, 체육공단 등 관련 공공기관 간의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한 데 따른 후속조치이다. 지금까지 스포츠관광 지원 정책은 동남아시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동계스포츠 종목 마케팅이나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스포츠대회와 연계한 계기성 마케팅에 집중되었다. 최근 여행산업 중에서도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인 스포츠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과 스포츠 인적교류 활동을 관광과 연계한다. 우선, 케이-스포츠가 종주국인 태권도와 이(e)스포츠를 비롯해 관련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자전거·트레킹 등으로 지원 종목을 확대해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으로 탄생한 스포츠관광의 새로운 민관협업체계가 앞으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공사와 태권도진흥재단은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인 무주태권도원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데 협력한다. 여름철에는 인근 덕유산 도보여행(트레킹), 겨울철에는 무주리조트 등 태권도원 주변 시설·자원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한다. 군산항 중국 여객선으로 입항하는 관광객이나 무안공항 무비자 입국단체 등을 대상으로 무주태권도원 방문 체험 상품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태권도 수련인구 2억여 명이 방한 관광객이 되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관광공사와 한국이(e)스포츠협회는 지난해 롤드컵 전 세계 시청자 수에 이르는 1억여 명이 이(e)스포츠 종주국인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합친다. ‘디플러스 기아’ 등 이스포츠 구단과 협력해 소속 선수와의 팬 미팅, 요점 강습(원포인트 레슨) 등을 포함한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이(e)스포츠 대회들과 이(e)스포츠 전시시설 등을 활용한 관광상품도 개발한다. 기관이 운영하는 해외 연수프로그램도 확대해 이(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한국의 매력을 적극 알린다. 관광공사와 체육공단은 올해 ‘백두대간 그란폰도(Granfondo) 자전거대회’ 등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스포츠대회와 스포츠 시설 등을 활용한 관광상품 등을 개발하는 데 힘을 모은다. 이를 통해 해외 동호인이나 관광객들이 스포츠 활동을 하는 동시에 관광 서비스를 이용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스포츠관광 환경을 만든다. 한편, 업무협약식 이후에는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 이외에도 국립공원공단, 3개 지자체와 게임사, 여행사, 한국프로축구연맹 등 9개 민간 업계 관계자 등 20여 명이 모여 간담회를 열고 스포츠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유인촌 장관은 “스포츠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스포츠와 관광 두 분야의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결집할 수 있는 추진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4개 기관의 업무협약은 스포츠관광 민관협업의 출발점으로서 의미가 크다.”라며, “관광공사에도 스포츠관광을 전담할 조직을 신설하고, 장미란 차관을 주재로 스포츠관광 민관협의체를 조속히 가동해 2024년 한 해를 스포츠관광 활성화 원년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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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스포츠관광 활성화 원년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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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구 유입 책임질 ‘2024 지역관광추진조직’ 22개소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22개소를 선정했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주민과 업계, 지자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관광의 역량을 결집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조직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1단계와 2단계 각각 4.3:1, 2.3:1로 예년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2회의 심사를 거쳐 ▴동구문화관광재단(광주 동구), ▴(재)영월문화관광재단(강원 영월군), ▴(재)영덕문화관광재단(경북 영덕군), ▴(재)영동축제관광재단(충북 영동군),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전남 강진군) 등 10개소를 신규 지역관광추진조직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기존 지역관광추진조직을 대상으로 성과를 평가한 결과, ▴협동조합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경남 하동군), ▴(재)완주문화재단(전북 완주군), ▴(사)평창군관광협의회(강원 평창군), ▴㈜행복한여행나눔(충남 홍성군) 등 7개소를 계속 지원 지역관광추진조직으로 선정했다. 이와 별도로 관광거점도시인 부산(부산관광공사), 안동(안동시관광협의회), 전주(전주관광마케팅주식회사) 등 5개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최종 5년 차 지원을 받는다. 2020년부터 관광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관광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해 온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사업’은 최근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하동군 지역관광추진조직의 경우 체류형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인 ‘다달이 하동’, 하동형 숙박모델 사업인 ‘호텔 다숙’ 등을 통해 지난해 관광객 1천5백여 명을 유치했다. 특히 ‘다달이 하동’ 사업으로 기존 월평균 50~70명 수준에 머물던 야간관광 참여 인원을 지난해 9월 300명, 10월 500명으로 대폭 증대시켰으며, 하동의 주요 관광지인 ‘최참판댁’ 연계 신규 야간관광 프로그램인 ‘달빛 소리’에 참여한 관광객 120명 전원은 지역에서 숙박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역관광추진조직으로 선정됐다. 전주시 지역관광추진조직의 경우에는 전주를 대표하는 맛집과 문화공연을 연계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전주맛집투어패스’ 사업(약 2만 4천 장 판매)을 통해 지역 음식업체(23개 업체 참여)와 예술인들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선정된 지역관광추진조직은 1·2년 차 1억 원, 3~5년 차 1억 5천만 원 등 최대 국비 6억 5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의 완성도와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를 통한 지역관광추진조직별 맞춤형 사업 상담, 벤치마킹, 홍보마케팅 등도 지원받는다. 아울러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3월 20일(수), 정동1928아트센터(서울 중구)에서 ’23년 성과 공동연수회를 개최한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지역관광추진조직 관계자와 지자체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낸 지역관광추진조직을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신규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고 지역 간 연계망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생활인구 유입 증대부터 관광 서비스 품질관리까지 지역관광 활성화에서의 지역관광추진조직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지역관광추진조직이 그간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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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구 유입 책임질 ‘2024 지역관광추진조직’ 22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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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방문의 해’ 주요 10대 사업으로 한국관광 선보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리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이부진, 이하 방문위)와 함께 ‘2024 한국방문의 해’ 주요 10대 사업을 통해 색다른 케이-컬처를 체험하고 지역에서 즐기는 한국 관광을 선보인다. 먼저 ‘케이-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을 정해 상품으로 만든다. 방한 외래객이 한국의 문화·예술, 콘텐츠, 게임, 스포츠, 음식 등 다양한 케이-컬처를 전국 각 지역에서 주제별로 즐길 수 있는 방한 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판촉한다. 해외 현지의 유력 박람회에서 ‘케이-컬처 관광이벤트 100선’과 연계한 지역관광을 홍보해 한국에 대한 관심을 넘어 실질적인 방한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 특히 전 세계 22개국에 거점으로 있는 관광공사 32개 해외지사를 활용해 ‘2024 키아프 서울·프리즈 서울’, ‘2024 웰컴대학로’ 등 대규모 전시·공연예술 축제와 연계한 방한 상품도 홍보해 고부가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서울‧경주 등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를 비롯해 부산‧제주의 자전거길과 연계한 해외 동호인 유치 등 방한 외래객 모집 활동에도 발 벗고 나선다.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케이-컬처를 활용한 대형 행사가 이어진다. 4월에 서울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리는 반짝매장(팝업 스토어)을 시작으로 5월부터 10월까지는 전국 주요 지역 관광지(전주, 경주 등)에서 격주로 ‘케이팝 춤 행사(랜덤플레이 댄스)’와 ‘반짝매장(팝업 스토어)’을 여는 ‘(가칭)케이팝 플레이그라운드’를 개최한다. 6월에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을 열어 ‘케이-뷰티’, 패션, 미용, 의료·웰니스와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고 체험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에는 이(e)-스포츠 축제를 개최해 이-스포츠 경기, 선수와의 게임 체험 등 관광프로그램을 선보이고, 10월에는 ‘대형 한류페스티벌’을 열어 케이-컬처와 관광을 융합한 방한 수요를 촉진한다. 외국인들이 여름 성수기를 지나도 한국을 꾸준히 찾아올 수 있도록 9월부터 11월까지 ‘코리아 버킷리스트’ 사업을 추진한다. 방한 항공권을 구매한 외래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평소 한국에서 하고 싶었던 ‘소망 목록(버킷리스트)’을 부담 없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사업 1년 차 때 참가자를 분석한 결과 중화권(대만, 중국 등)에서의 참여도가 높았고, 선호하는 혜택은 캠페인 홍보대사 한정판 선불 교통카드, 한국 스타일링&메이크업 체험권, 치킨과 맥주 체험 이용권 등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케이-컬처의 체험 특전을 다양화하는 등 사업의 매력도를 높일 예정이다. 방한 관광객 중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개별관광객이 많다는 점에서 이를 지역으로 분산할 수 있는 ‘지역관광 활성화 특별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방한 관광 전문기업과 협업해 서울로 입국하는 개별외래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특별한 지역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각 지역에서 문화, 음식, 자연환경,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 등 주제별로 즐기는 특별 관광상품을 기획에서부터 상품화, 홍보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개별외래객이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공동으로 판매한다. 한국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을 한국에 초청해 한국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하나의 이야기로 묶어 콘텐츠로 만드는 ‘인바이트유 초청사업(Korea invites you)’도 진행한다.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지닌 외국인 30여 명을 5월에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에 초청하고 초청자별로 맞춤형 방한 관광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코리아그랜드세일(1. 11.~2. 29.)’은 방한 관광 비수기에 더욱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항공·숙박·쇼핑·식음·체험·편의서비스 등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는 쇼핑문화관광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다인 약 1,65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케이-콘텐츠 체험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별프로모션에 참여하고 있는 4개 항공사 기준으로 판매 약 5만 건, 케이-콘텐츠 테마상품 기획전 판매 약 1천 600건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면세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최대 약 300% 상승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2. 1. 기준) 주요 방한 계기별로 ‘환영주간’을 열고 한국방문에 대한 따뜻한 환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주요 입국 관문인 국제공항(인천·김포·제주·김해)에 다국어 관광 안내, 관광지·교통·맛집·쇼핑 정보 등을 제공하는 환영 부스를 운영한다. 일본의 ‘골든위크’와 연계한 4월과 중국 국경절 기간을 고려한 9월에 ‘환영주간’을 운영하고 민간기업과 협업해 관광객에게 여행 중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정보와 ‘쿠폰북’ 등을 제공한다. 약 113개 기업이 참여하는 ‘케이-관광협력단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여기업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관광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하도록 유도하고 대대적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주제별, 업종별로 연계해 융·복합 관광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도록 우수 협업사례를 발굴하고, 이에 대해 주요 대상 시장별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방한 외래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한편 문체부는 관광공사, 방문위 등 ‘2024 한국방문의 해’를 함께 만들어가는 관계기관과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기관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해 기관 간 협력과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방한 관광 전략을 정교하게 수립,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 문체부는 2월 15일(목)에 관계기관 간 1차 회의를 열어 ‘2024 한국방문의 해’ 주요 10대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수출전략추진단장은 “문체부는 관계기관과 협업해 ‘2024 한국방문의 해’를 지난해보다 더욱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추진하고 상승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재외한국문화원, 관광공사 해외지사와 연계한 마케팅,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 사업과의 협업 홍보 등도 다각으로 추진해 ‘2024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확장하고 외래관광객 출입국 현황도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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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방문의 해’ 주요 10대 사업으로 한국관광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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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공주시, 여수시, 성주군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공모를 통해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충남 공주시, ▴전남 여수시, ▴경북 성주군 등 3곳을 선정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에는 2022년에 선정된 ▴인천광역시, ▴통영시와 2023년에 선정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강릉시, ▴전주시, ▴진주시를 포함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총 10곳이 빛나게 되었다. 총 41개의 지자체가 신청해 지자체들의 높은 관심을 보인 이번 공모에서는 서면심사와 발표 및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3개소를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에는 2027년까지 최대 4년 동안 연간 국비 3억 원(지방비 1:1 분담)을 지원한다. 공주시는 제민천, 공산성 등 기존의 관광지에 야간관광 콘텐츠를 더할 계획이다. 공주 하숙마을을 끼고 있는 제민천 일대에서는 인문학, 예술강좌인 ‘제민천 밤학당’과 7080 감성의 음악다방, 라디오카페 등의 복고풍(레트로) 밤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세계문화유산인 공산성 일대에서는 공산성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간 캠프와 금강철교 위에서 즐기는 ‘금강 별빛만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수시는 장도, 국동항, 남산공원 등 여수의 밤을 대표할 새로운 야경명소를 개발하고 ‘밤의 소리가 특별한 여수’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순신 장군, 유탁 장군 등 역사적 인물의 활약을 보여주는 ‘여수의 밤, 천둥소리’ 공연과 신북항 오션오르간, 향일암 대나무 소리와 일출, 수협 경매시장 등 여수의 다양한 소리를 찾아가는 ‘밤소리 투어’는 여수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성주군은 참외밭 노을과 성밖숲 야경을 보며 신나게 달리는 ‘성밖숲 나이트 레이스’, 바비큐와 야간 참외 따기 체험을 즐기는 ‘참외농장 나이트 팜파티’, 한개마을 저녁 산책과 초가집 숙박 등 시골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야간관광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가야 고분 야밤 탐사대’, ‘별이 빛나는 캠핑’ 등 어둠을 활용한 야간관광 콘텐츠도 마련한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소도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원도심과 활성화되지 않은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인문학, 예술강좌 등의 프로그램으로 야간관광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빛 공해가 적은 지역의 장점을 살려 어둠을 활용한 야간관광 콘텐츠도 눈여겨볼 만하다. 야간관광은 밤에만 경험할 수 있는 여행콘텐츠를 제공해 관광객들이 지역에 체류하는 시간을 늘려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관광객들은 야간관광을 즐기며 지역문화에 자연스럽게 젖어 들게 될 것이다. 지역 상인회나 사회적기업, 관광협의회, 관광두레 등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꾸려나가는 야간관광 콘텐츠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특화된 홍보마케팅은 물론 야간관광 콘텐츠와 야간경관 조성, 관광 여건 개선 등을 단계별 맞춤형으로 컨설팅해 사업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충남 공주시, 전남 여수시, 경북 성주군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그 지역만의 야간관광 매력을 보여주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됐다. 문체부는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가 대한민국의 야간관광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야간관광 특화 사업모델을 창출해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야간관광 브랜드(BI) ‘대한민국 밤밤곡곡’을 통해 전국 야간관광 명소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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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공주시, 여수시, 성주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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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인증하는 '2023 우수 서울스테이' 20개소 선정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대체숙박업계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6월부터 실시한 ‘2023 우수 서울스테이’ 공모 결과, 최종 20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스테이는 서울시 소재의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게스트하우스)이 등록할 수 있는 숙박 브랜드로, 서울스테이에 등록된 숙소들은 운영물품과 홍보물 및 문패, 교육 프로그램, 누리소통망(SNS)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 서울스테이’는 타 업체들과의 차별화를 도모하고, 대체숙박업계의 역량을 강화하여 숙소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서울시가 2021년부터 선정해왔다. 서울스테이에 등록된 숙소를 대상으로 공모, 엄격한 평가를 통해 매년 20여 개의 우수 숙소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최종 선정된 20개소의 우수 서울스테이를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백만 원의 지원금과 여행 영향력자(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누리소통망(SNS)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숙소 운영물품 구매, 인테리어 개선, 안전시설 정비, 홍보마케팅 추진 등 숙소 운영 관련 항목에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업비 지원 이외에도 ▴선정패 제공 ▴ 엠블럼(상징표) 제공 ▴여행 영향력자(인플루언서) 협업 제작물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최종 선정된 ‘2023 우수 서울스테이’ 숙소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우수 서울스테이 간담회’, ‘서울스테이 운영자 교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대체숙박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서울스테이 사업설명회도 열 계획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최근 지역 기반, 생활밀착형 관광 경험을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로 인해 대체숙박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인증제도를 통해 숙소 운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한편, 이용객들의 만족도는 높일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숙박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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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인증하는 '2023 우수 서울스테이' 20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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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2회 2023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 개최
-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축제가 오는 16일부터 3일동안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군산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수제맥주축제에 이어 올해에는‘제2회 2023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을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군산 수제맥주 페스티벌은 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맥주가 군산맥아를 주원료로 군산의 수제맥주 양조장들이 만든 맥주로, ‘맥주보리와 맥아의 주산지 군산에서 즐기는 진짜 우리 맥주’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는 군산산업단지에 위치한 수제맥주 업체까지 군산맥아를 이용한 맥주를 준비해 총 4개의 군산맥주 업체가 참여해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군산 수제맥주를 선보이게 된다. 제2회 2023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 올해도 블루스 음악과 접목해 신촌 블루스 등 국내외 정상급 블루스밴드 16개팀의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호원장담(호원대학교 실용음악부) 공연 6개팀, 직장·동호인밴드 3개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참여도 준비하고 있다. 행사장은 지난해보다 군산맥주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즐기려는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두 배인 5,000개의 좌석을 갖추고, 대만, 중국 등 교류도시 수제맥주, 군산맥아 위스키업체, 한국수제맥주협회 전시관도 운영된다. 특히, 관내 호텔 및 기업, 식품업체들의 기업홍보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 음식 부스도 늘어나며, 지난해 처럼 밤 10시에 축제공연을 종료하고, 원도심 일대에서 관람객들이 여흥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여, 지역 산업축제로 동반성장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군산 수제맥주 축제가 국내 대표적인 복합문화컨텐츠로 인정받고, 축제의 전국화를 목표로 특히,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에 고심하고 있다. 블루스 페스티벌 LINE UP 지난해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관심을 받은 축제에서는 올해도 블루스 음악과 접목해 신촌 블루스 등 국내외 정상급 블루스밴드 16개팀의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호원대 실용음악학부 36명이 참여하는 ‘호원장담’ 콘서트를 16일과 17일 90분씩 공연할 예정이다. 블루스, R&B,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여 제2의 BTS를 꿈꾸는 지역 학생들의 수준 높은 라이브 연주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직장·동호인밴드 3개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참여도 준비하고 있다. 먼저 16일에는 신촌부루스, 김목경밴드, 마인드바디앤소울, Shuffle Machine(일본)의 공연이 펼쳐진다. 17일에는 한영애밴드, 최항석과부기몬스터, 김대승러스트벗러스티, 김병호블루스밴드, 소울트레인, Felix Slim(미국)의 공연이 18일에는 김장훈과 밴드 한국사람, 하헌진밴드, 리치맨과그루브나이스, 타미킴블루스밴드, 윤병주와 지인들, CROS(미국)의 공연이 펼쳐지며 음악애호가들과 블루스 매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맥주쿠폰 자동판매 키오스크 등 결제 시스템을 증설하고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100%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생분해 일회용컵을 사용해 6개월 후 퇴비화가 가능한 친환경 생분해 일회용컵을 사용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 수제맥주 페스티벌과 군산의 맥주산업 스토리는 전국 자치단체들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며 “올해 두번째를 맞는 페스티벌을 독창적인 로컬문화컨텐츠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은 첫 개최임에도 1만6천7백여명의 방문객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지역 수제맥주와 블루스 음악을 접목하는 차별성으로 도시브랜드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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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2회 2023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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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나우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영국에서 4개 부문 수상 쾌거
- (주)엣나우에서 제작한 여수 관광 웹드라마 ‘호접몽’이 ‘영국 브리티시 웹어워즈’ 2021에서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베스트 시네마토그래피, 베스트 스크린플레이, 베스트 컨셉, 베스트 인터네셔널 시리즈 부문이다. 호접몽은 매년 웹드라마를 제작해오고 있는 엣나우가 지자체 최초로 시도한 공상과학 장르의 웹드라마이다. 시간 여행을 온 남자와 유튜버 여자가 여수에서 펼치는 사랑 이야기로 총 5화, 전체 48분 정도의 분량이다. 2100년 미래의 여수시가 인공 제작한 별에서 남자가 2023년 여수로 시간 여행을 오고, 서울에서 생활하던 여자가 재충전을 위해 고향 여수에 방문하며 서로 만나게 된다. 호접몽은 미래와 현재를 오가는 시간 여행을 시나리오에 잘 녹여낸 작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 5월 '2020 독일 기센(Gissen) 웹페스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호접몽은 8월에는 서울웹페스트에서 브라질 리우 웹페스트와 미국 미네소타 웹페스트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았다. 이번 아시아웹어워즈에서는 2021 이탈리아 아풀리아 웹페스트와 영국 브리티시 웹페스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엣나우는 국내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국가 연구기관 등 기업 이미지 및 브랜드 홍보에 특화된 전문 광고 홍보마케팅 기업으로 여수시의 관광 웹드라마뿐만 아니라 울산, 포항, 경주 등 대한민국의 관광산업과 관련 온라인 접목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대 흐름에 발맞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뉴 미디어와 디지털 온라인 플랫폼 기술에 주력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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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나우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영국에서 4개 부문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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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 세계적 축제로 키운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전 세계 관광객을 한국으로 모을 ‘글로벌 축제’를 공모하고,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 3개 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선정했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글로벌 축제’를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방한 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열 국가대표 축제로 육성한다. ‘글로벌 축제 육성 지원사업’은 우리 문화에 세계적인 관심이 높은 지금, 문화관광축제* 중 잠재력 있는 축제를 공모·선정해 해당 축제가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30개 축제가 신청한 가운데 서면 평가와 해외인지도 조사, 발표평가를 통해 공연예술형(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 전통문화형(수원 화성문화제), 관광자원 특화형(화천 산천어축제) 축제를 각각 선정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음악과 전통문화, 겨울 체험 등 차별화된 매력을 바탕으로 이 축제들을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먼저 축제별 콘텐츠의 특징과 교통 입지 등을 분석해 세계화를 위한 선결과제를 진단하고 전문가 평가자문단을 통한 상담과 맞춤형 전략 마련을 지원한다. 교통과 숙박, 다국어 안내 등 수용태세 정비부터 세계 10대 축제와의 일대일 교류와 축제 연계 방한 관광상품의 고정수요 확보, 국제 홍보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뒷받침한다. 올해는 축제당 국비 총 6억 6천만 원을 지원하고 해외 시연회(가칭 Korea WorldFest)도 개최해 이 축제들이 세계인이 일생에 꼭 방문해야 할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각인시킨다. 특히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3개 축제와 ‘글로벌 축제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 기간(’24년~’26년) 동안 외래관광객 유치 전략을 공유하고, 해외 시연회 등 홍보마케팅 행사를 공동으로 기획해 연계 상승효과를 강화한다. 전문가 평가자문단을 통해 연간 성과도 지속적으로 점검해 축제당 외래관광객 100% 이상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는 ‘케이-록(K-Rock)’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최대 음악축제로서 국내외 최정상 예술인 50여 개 팀의 공연과 교통 편의성, 풍부한 숙박시설이 외래관광객 유치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앞으로 한국형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세계 최대 음악창조산업 축제)를 목표로 애호가를 중심으로 전 세계 관광객을 유치한다. 특히 올해는 해외 음악산업 관계자들을 한국에 초청해 우리 음악의 해외 진출을 돕는 ‘펜타포트 쇼케이스’를 새롭게 추진해 ‘글로벌 축제’로서의 확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수원 화성문화제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등 한국의 역사와 전통, 문화와 예술 자체를 축제 콘텐츠로 즐기는 행사이다. 관광공사가 ‘글로벌 축제’ 선정을 위해 조사한 해외 인지도와 호감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잘 갖추어진 다국어 안내 체계가 수용태세 부문에서 호평을 받았다. 미식과 쇼핑, 드라마 촬영지 관광, 최신 유행 행리단길 관광 등 축제 연계 관광자원이 풍부하다는 이점을 활용해 20·30세대 외래관광객을 중심으로 유치 전략을 마련한다. 우리나라 대표 겨울 축제이자 해외 언론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화천 산천어축제는 겨울이 없는 동남아와 중동 가족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에서의 겨울 체험’을 상품으로 만들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축제’로 자리 잡게 한다. 인구 2만 3천 명의 작은 산골 마을에 131만 명이 방문해 865억 원의 소비지출(’23년 기준)을 달성하는 국내 최대 겨울 축제로 도약했다는 점에서 산천어축제는 ‘글로벌 축제’ 지원 시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부족한 숙박시설은 강원도 내 다른 시·군과 연계해 개선하고, 단체 관광객 이외에도 개별 여행객(FIT)을 유치하기 위한 적극적인 해외 홍보마케팅을 펼쳐 3년 뒤에는 외래관광객 15만 명(’23년 8만 명)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겨울철 관광상품으로 만든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글로벌 축제’를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콘텐츠와 세계 수준에 맞는 안내 체계, 바가지요금 없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갖추도록 지원해 세계인이 찾는 국가대표 관광상품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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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 세계적 축제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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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네컷’ 등 관광마케팅 추진으로 경기도 관광지 국내외로 알린다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 관광지를 국내외로 알리기 위해 ‘경기네컷’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 우선 20‧3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즉석사진 촬영 부스에서 착안한 ‘경기네컷’ 촬영 및 인증 이벤트를 올해 처음 진행한다. 국내 280여 개 설치된 즉석사진 촬영 부스에서 경기도 관광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실제 해당 관광지에서 해시태그(#경기관광 등)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경품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시작한 외국인 서포터즈는 올해 10명 늘린 총 30명 규모로 확대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재한 외국인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코로나19로 외국인의 국내 입국이 제한된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경기관광의 매력을 알리게 된다. 지난해 20명의 서포터즈는 300개 이상의 후기 등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외국인의 관점에서 도내 관광지를 소개한 바 있다. 국내외 홍보용 관광사진을 모으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제2회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도 4월 연다. 공모전 외에도 한국사진작가협회와 협력해 마케팅 활용을 위한 도내 관광지 사진 다수를 확보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광과장은 “지속되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휴식 및 여행에 대한 갈증은 오히려 증가했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달라진 여행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하고 매력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인기관광지 경기도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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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네컷’ 등 관광마케팅 추진으로 경기도 관광지 국내외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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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폐업 실패 딛고 재창업한 기업의 ‘재기 성공’ 지원
- 경기도에서 추진한 ‘2021년 재도전사업자 지원사업’의 참여기업들이 매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 성공적인 재기를 이뤄냈다. ‘재도전사업자 지원사업’은 새로운 도약과 성공적인 패자부활을 꿈꾸는 도내 재창업자를 발굴해 역량 강화부터 사업화 자금까지 맞춤형 지원을 펼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 2019년부터 위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도내 예비 또는 창업 3년 이내 도내 재창업자 등 총 15개 사를 선발, 역량 강화교육, 투자IR 프로그램,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등에 이르기까지 재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했다. 이 같은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올 한해 총 매출 실적 44억 원, 고용 창출 36명, 지식재산권 출원 등록 9건 등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배 이상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이다. 실제로 참여자 중 대기업 경영컨설팅 기업을 운영했던 A씨는 과거 한정된 고객군 및 인건비 중심 사업 운영의 한계로 회사를 폐업한 경험이 있었다. A씨는 이에 굴하지 않고 지난 2019년 모바일 게임 이용자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솔루션 회사를 재창업했고, 올해 경기도의 재도전사업자 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아 해외 홍보마케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 일본 시장으로 진출, 매출 16억 원과 20명의 고용 창출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향후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출시를 계획하는 등 시장 개척의 폭을 한층 더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재도전사업자 지원사업은 과거 자체 브랜드 구축 실패, 매출 확장 실패 등의 이유로 폐업의 아픔을 겪어야 했지만, 이후 사물인터넷(IoT) 스마트기기 제조 및 전력소비 최적화 솔루션서비스 아이템으로 재창업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시제품 고도화에 성공, 올 한해 4억7,000만 원의 매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5명을 더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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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폐업 실패 딛고 재창업한 기업의 ‘재기 성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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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지원 문화기술 콘텐츠 3편,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상영
- 지난 12월 11일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제작지원한 문화기술 콘텐츠 3편이 미국 현지 시각으로 뉴욕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전광판에 상영됐다. 문화기술이란 문화 콘텐츠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유·무형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술로, 도와 경콘진은 2020년부터 ‘문화기술 공공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문화기술 기업의 콘텐츠 개발 자금을 지원해왔다. 이번 타임스퀘어 상영도 문화기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지원한 홍보마케팅의 하나였다. 각각 5분간 재생된 콘텐츠 3편은 ㈜릭스스튜디오의 ‘내일의 바다’가 오후 7시 50분 로이터 전광판, 티슈오피스의 ‘히든 오더(Hidden Order)’가 오후 8시 나스닥 전광판, ㈜커즈의 ‘Love earth, Switch off(지구를 살리는 어둠)’가 오후 8시 10분 나스닥과 로이터 전광판에 동시 상영됐다. 확장현실(XR) 관련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커즈의 ‘지구를 살리는 어둠’은 아나모픽(사물을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착시 현상) 기법을 통해 전광판이 자연을 품은 초현실적 공간으로 보이도록 연출했다. 화면 중앙에 전원이 꺼지는 순간 화려하게 재생하는 자연을 보여주면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제안했다. 실감콘텐츠 제작업체인 ㈜릭스스튜디오의 ‘내일의 바다’는 수면 위로 터전을 잃고 위기에 빠진 북극곰이 등장하고, 해저에는 생명체 대신 떠다니는 플라스틱을 전광판 창문을 통해 연출하며 연간 800만톤의 플라스틱이 유입되는 바다의 30년 후 미래를 제시했다. 게임개발업체인 티슈오피스의 ‘히든 오더’는 화성(Mars)을 배경으로 조성한 메타버스(가상융합현실) 앱으로, 이용자들이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를 경험하며 소통할 수 있다. 경콘진 관계자는 “경기도 문화기술 기업의 기량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세계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문화기술 유망기업이 세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판로개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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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지원 문화기술 콘텐츠 3편,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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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광 새싹기업 성과 발표회 개최…위드 코로나 관광상품 제시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30일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대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선정한 관광 새싹기업(스타트업) 육성사업 대상 업체 3곳의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앞서 도는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혁신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도내 새싹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지난 4월 마가투어, 지코퍼레이션, 팀나이디어 3곳을 선정하고 사업비 및 홍보 지원금을 각 2,000만 원씩 지급한 바 있다. 이날 업체들이 발표한 내용을 보면 우선 마가투어는 비대면 의료관광 컨시어지 플랫폼 ‘마이가이드’를 주제로 비대면 의료관광 누리집을 구축하고 도내 주요 관광지와 대학병원 5곳을 결합한 9개의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했다. 이는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재개된 의료관광 수요 흡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지코퍼레이션은 경기도 여행지의 특색을 담아 여행 추억을 심는 나만의 경기도 관광지 ‘미스티 팟’을 제시했으며 여행지를 살아있는 식물, 이끼, 미니어처로 꾸며 나만의 정원으로 구성하는 내용이다. 실제 제작품은 경기도 수원화성, 일산 종마목장 등 6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제한 속에서 경기도 관광지를 소재로 한 창작작업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끝으로 팀나이디어는 요즘 여행의 주요 동기인 ‘인생 사진’에 주목해 빅데이터 기반 사진정보플랫폼 ‘뉴픽케이션’을 발표했다. 경기도 관광지와 연계된 약 1만개의 인생 사진 정보를 제공하고 AR(증강현실) 기능을 통해 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도내 신규 포토존을 500건 이상 구축했고 포토존 주변 제품 판매를 연계하도록 음식점과 숙박시설 등 사업장 10곳과 협업을 체결하는 등 수익모델이 잠재력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도는 성과 발표회에서 업체 3곳의 아이디어를 인정하며, 실적지원금을 2,000만 원씩 추가 지급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경기 관광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해 사업을 추진해 준 새싹기업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도 차원의 다양한 홍보마케팅 및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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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광 새싹기업 성과 발표회 개최…위드 코로나 관광상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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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여름·가을철 외국인 관광객 꾸준히 늘어
- - 군산항 연계 중국관광객 작년동기 대비 64% 늘어 - 글로컬관광상품 운영 미식여행체험 인기 -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관광객 단풍 보러 전북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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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여름·가을철 외국인 관광객 꾸준히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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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카페들!
- ◈ 다국어 가이드북 5,000부(한․영 3,000부, 일․중 2,000부) 제작, 관광안내소 및 지자체 등 배포 ◈ [1장] 카페35선 정보소개, [2장] 카페인근 관광지 소개, [3장] 테마별 투어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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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카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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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형 인센티브 단체들 제주도로 ‘입국 중’
- 올 가을 제주도에 중국 대형 인센티브관광객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중국 후난비티푸무역회사(湖南碧缇福贸易有限公司) 종업원 2,700여 명의 인센티브 관광단체를 제주도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중국 후난(湖南)성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비티푸무역회사는 생활용품 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 이번 인센티브 관광을 통해 최초로 제주도를 방문하며, 오설록뮤지엄, 중문해수욕장 및 우도 등 제주도의 풍광을 관광하고, 10월 23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한류가수 현아와 황치열 공연이 포함된 대형 기업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공사는 중국핑안생명보험(中国平安人寿股份有限公司) 인센티브 관광단체 1,500여 명도 10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제주도를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각각 3박 4일간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정익수 미팅인센티브팀장은 “기존 수도권을 방문하는 인센티브 단체와 달리 제주도로 입국해 제주도에서 전 일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방공항과 연계한 지원프로그램 개발, 적극적인 지역 주요 관광지 홍보마케팅을 펼쳐 보다 많은 인센티브 관광단체의 지역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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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형 인센티브 단체들 제주도로 ‘입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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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신청해 풍성한 가을 숨은 매력에 빠져보세요!
- 전라남도가 전남에서 장기간 머물며 구석구석 둘러보는 체험여행 프로젝트로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장흥, 영암, 영광, 진도, 4개 시군에서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전남 곳곳의 관광자원 홍보와 재방문 유도 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1개 시군이 참여했다. 최근 근로시간 단축과 생활트렌드 변화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유명 관광지 위주의 스쳐가는 여행보다 한 곳에 머물면서 지역의 문화예술과 역사자원의 콘텐츠를 경험토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에게는 7일 이상 30일까지로 1일 5만 원의 숙박비를 지급한다. 시군에서는 관광, 문화예술, 농어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광주·전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여행작가나 파워블로거 등 관광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전문가를 우대한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그동안 500여 명의 참가자가 시군의 독특한 관광자원과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 가운데 86%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현재 장흥, 영암, 영광, 진도 4개 시군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자는 여행 기간 동안 매일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언론에 여행후기 기고 또는 SNS에 관광지 홍보글을 올리고, 여행 기간이 끝나면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사항을 제안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공급자 위주의 관광홍보마케팅을 대신해 프로젝트 참여자가 직접 블로그나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 체험담을 게시함으로써 관광지에 대한 현장감과 신뢰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관광과(061-286-5225)나 장흥, 영암, 영광, 진도, 4개 시군 관광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윤진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풍요로운 가을, 아름다운 전남에 머물며 산, 길, 섬, 바다 안에서 휴식, 체험, 힐링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남도의 맛과 멋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참가자 만족도와 개선사항 등을 고려해 전남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토록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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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신청해 풍성한 가을 숨은 매력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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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9년도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 2곳 최종선정!
-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과 활력 제고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KTO)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9년도 웰니스 관광시설 공모사업」에 ‘원주 뮤지엄산 명상관’과 ‘평창 용평리조트’ 등 강원도 2개 시설이 최종선정 되었다. ‘웰니스 관광자원 육성사업’은 전국 지자체 및 지역관광기관이 추천한 40개소의 후보지 중에서, 전문가・외국인 등으로 구성된 1・2차 현장평가와 선정위원회의를 시행하는 등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하여 전국 10개소가 최종선정 되었다. 이 가운데 강원도는 원주 뮤지엄산 명상관과 평창 용평리조트 2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전국 지자체 중 2개소 이상 선정된 곳은 강원도가 유일하다. 원주 뮤지엄산 명상관은 안도 타다오 건축의 미술관 ‘산’ 내부에 돔형태로 설치된 명상관. 보이스명상, 침묵명상(싱잉볼 사운드 힐링), 쉼 명상등 미술관에서 경험하는 웰니스 체험을 상설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평창 용평리조트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용평리조트 내 발왕산(국내최장 관광 케이블카 탑승)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힐링’ 프로그램(걷기명상, 식물향기 아로마테라피 등)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한국형 웰니스 대표관광지로서 집중적으로 홍보·육성된다. 향후, 강원도와 문체부·한국관광공사는 공동으로 ‘자연·숲 치유’, ‘힐링·명상’ 등 주제별 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국내외 홍보 활동과 외국인 수용 여건 개선사업 등을 병행하여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원도 김창규 관광마케팅과장은 “최근 웰빙과 건강, 행복 등이 관광산업에도 중요한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 향상된 인지도와 한국형 웰니스 관광자원을 접목하여 해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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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9년도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 2곳 최종선정!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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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여름·가을철 외국인 관광객 꾸준히 늘어
- - 군산항 연계 중국관광객 작년동기 대비 64% 늘어 - 글로컬관광상품 운영 미식여행체험 인기 -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관광객 단풍 보러 전북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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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여름·가을철 외국인 관광객 꾸준히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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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북여행상품을 미리 만나보세요 “전북트래블마트”
- - 도, 시·군 및 관광관련업계, 한국관광공사(전북지사), 태권도진흥재단 관광으로 똘똘 뭉친다 - 여행사, 마이스업계, 홍보관계자, 외국인에스엔에스 등 300여명 전북트래블마트 행사 참여 - 외국인 방송인 14명, 전라북도 관광홍보요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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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북여행상품을 미리 만나보세요 “전북트래블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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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카페들!
- ◈ 다국어 가이드북 5,000부(한․영 3,000부, 일․중 2,000부) 제작, 관광안내소 및 지자체 등 배포 ◈ [1장] 카페35선 정보소개, [2장] 카페인근 관광지 소개, [3장] 테마별 투어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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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컬러풀페스티벌 민간참여 본격 ‘확대’
- ▸ 23일 10시 30분 ‘대구컬러풀페스티벌 참여업체 업무협약’ 체결 ▸ 대구 대표축제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민간분야와의 상생 협력 강화 필요 ▸ 국채보상로 외에 시내 주요관광지, 전통시장 등에서도 공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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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컬러풀페스티벌 민간참여 본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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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형 인센티브 단체들 제주도로 ‘입국 중’
- 올 가을 제주도에 중국 대형 인센티브관광객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중국 후난비티푸무역회사(湖南碧缇福贸易有限公司) 종업원 2,700여 명의 인센티브 관광단체를 제주도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중국 후난(湖南)성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비티푸무역회사는 생활용품 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 이번 인센티브 관광을 통해 최초로 제주도를 방문하며, 오설록뮤지엄, 중문해수욕장 및 우도 등 제주도의 풍광을 관광하고, 10월 23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한류가수 현아와 황치열 공연이 포함된 대형 기업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공사는 중국핑안생명보험(中国平安人寿股份有限公司) 인센티브 관광단체 1,500여 명도 10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제주도를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각각 3박 4일간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정익수 미팅인센티브팀장은 “기존 수도권을 방문하는 인센티브 단체와 달리 제주도로 입국해 제주도에서 전 일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방공항과 연계한 지원프로그램 개발, 적극적인 지역 주요 관광지 홍보마케팅을 펼쳐 보다 많은 인센티브 관광단체의 지역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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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형 인센티브 단체들 제주도로 ‘입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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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비영리 지원·산업박람회 2019 NPO 파트너 페어 개최
- - 공익활동 생태계 이루는 NPO, 공공기관, 기업 등 한자리에서 정보공유 및 협업논의 - 11개 분야로 총 94개 부스 입점, 공동주최 세미나, 브릿지콘서트, 워크숍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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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비영리 지원·산업박람회 2019 NPO 파트너 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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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관광 자원 활용한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모집
- 경상북도는 내달 1일까지 식음, 숙박, 기념품, 체험, 주민여행 등의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운영하는 경북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은 하반기에 선정된 인턴관광두레피디(PD) 및 경북문화여행 기획전문가를 선발된 지역으로, 주민사업체에 선정되면 창업상담 및 경영지원을 통하여 주민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경북관광두레협력사업은 인턴피디(PD)가 선발된 10개 지역(포항, 김천, 구미, 영천, 청도, 고령, 성주, 예천, 영덕, 울진)을 대상으로 주민 사업체를 모집한다. 주민사업체 모집에 관심 있는 공동체(청년 3인 이상, 일반 5인 이상)는 각 지역 인턴피디(PD)와 협력하여 경북관광두레협력센터(gbdure@naver.com) 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14일부터 내달 1일까지이며,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진행 한 후 11월 11일에 주민사업체를 최종 10개 이상 선정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북관광두레협력센터(054-841-3064)로 하면 된다. 또한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에서 지난 8월 선발된 경북문화여행기획 전문가도 31일까지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 지역은 포항, 안동, 영덕, 청도, 의성 5개 지역이다. 이번에 주민사업체로 선정된 업체에는 사업계획서 수립부터 시범사업 운영, 홍보마케팅 등 역량강화 중심의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 운영과 지속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 정이다. 경북문화여행기획전문가를 통한 주민사업체 발굴에 관심 있는 사업체는 문화여행기획운영사무국(☎070-4688-4807)을 통해 신청하면 문화여행 기획전문가가 해당 주민사업체를 방문․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 경북문화여행기획전문가는 지역현장에서 주민사업체의 발굴과 조직화에서부터 창업과 경영개선 지원까지 사업을 총괄 진행, 사업단과 주민, 지자체와 주민, 고객과 주민, 주민과 주민사이의 중간지원 역할 수행 경북도는 관광두레사업을 확대하여 도내 전 지역에 주민사업체를 발굴하여 지역관광을 토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이 주도하는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 관광두레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한 지역관광발전 모델’로, ‘신규 창업 주민공동체 및 기존 사업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김부섭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주민사업체 모집을 통해 지역에 숨겨진 관광자원들을 새롭게 상품화하고, 꾸준하게 지원하여 경북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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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관광 자원 활용한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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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신청해 풍성한 가을 숨은 매력에 빠져보세요!
- 전라남도가 전남에서 장기간 머물며 구석구석 둘러보는 체험여행 프로젝트로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장흥, 영암, 영광, 진도, 4개 시군에서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전남 곳곳의 관광자원 홍보와 재방문 유도 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1개 시군이 참여했다. 최근 근로시간 단축과 생활트렌드 변화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유명 관광지 위주의 스쳐가는 여행보다 한 곳에 머물면서 지역의 문화예술과 역사자원의 콘텐츠를 경험토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에게는 7일 이상 30일까지로 1일 5만 원의 숙박비를 지급한다. 시군에서는 관광, 문화예술, 농어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광주·전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여행작가나 파워블로거 등 관광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전문가를 우대한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그동안 500여 명의 참가자가 시군의 독특한 관광자원과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 가운데 86%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현재 장흥, 영암, 영광, 진도 4개 시군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자는 여행 기간 동안 매일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언론에 여행후기 기고 또는 SNS에 관광지 홍보글을 올리고, 여행 기간이 끝나면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사항을 제안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공급자 위주의 관광홍보마케팅을 대신해 프로젝트 참여자가 직접 블로그나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 체험담을 게시함으로써 관광지에 대한 현장감과 신뢰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관광과(061-286-5225)나 장흥, 영암, 영광, 진도, 4개 시군 관광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윤진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풍요로운 가을, 아름다운 전남에 머물며 산, 길, 섬, 바다 안에서 휴식, 체험, 힐링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남도의 맛과 멋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참가자 만족도와 개선사항 등을 고려해 전남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토록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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