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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인구 유입 책임질 ‘2024 지역관광추진조직’ 22개소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22개소를 선정했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주민과 업계, 지자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관광의 역량을 결집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조직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1단계와 2단계 각각 4.3:1, 2.3:1로 예년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2회의 심사를 거쳐 ▴동구문화관광재단(광주 동구), ▴(재)영월문화관광재단(강원 영월군), ▴(재)영덕문화관광재단(경북 영덕군), ▴(재)영동축제관광재단(충북 영동군),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전남 강진군) 등 10개소를 신규 지역관광추진조직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기존 지역관광추진조직을 대상으로 성과를 평가한 결과, ▴협동조합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경남 하동군), ▴(재)완주문화재단(전북 완주군), ▴(사)평창군관광협의회(강원 평창군), ▴㈜행복한여행나눔(충남 홍성군) 등 7개소를 계속 지원 지역관광추진조직으로 선정했다. 이와 별도로 관광거점도시인 부산(부산관광공사), 안동(안동시관광협의회), 전주(전주관광마케팅주식회사) 등 5개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최종 5년 차 지원을 받는다.   2020년부터 관광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관광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해 온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사업’은 최근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하동군 지역관광추진조직의 경우 체류형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인 ‘다달이 하동’, 하동형 숙박모델 사업인 ‘호텔 다숙’ 등을 통해 지난해 관광객 1천5백여 명을 유치했다. 특히 ‘다달이 하동’ 사업으로 기존 월평균 50~70명 수준에 머물던 야간관광 참여 인원을 지난해 9월 300명, 10월 500명으로 대폭 증대시켰으며, 하동의 주요 관광지인 ‘최참판댁’ 연계 신규 야간관광 프로그램인 ‘달빛 소리’에 참여한 관광객 120명 전원은 지역에서 숙박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역관광추진조직으로 선정됐다. 전주시 지역관광추진조직의 경우에는 전주를 대표하는 맛집과 문화공연을 연계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전주맛집투어패스’ 사업(약 2만 4천 장 판매)을 통해 지역 음식업체(23개 업체 참여)와 예술인들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선정된 지역관광추진조직은 1·2년 차 1억 원, 3~5년 차 1억 5천만 원 등 최대 국비 6억 5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의 완성도와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를 통한 지역관광추진조직별 맞춤형 사업 상담, 벤치마킹, 홍보마케팅 등도 지원받는다.   아울러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3월 20일(수), 정동1928아트센터(서울 중구)에서 ’23년 성과 공동연수회를 개최한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지역관광추진조직 관계자와 지자체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낸 지역관광추진조직을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신규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고 지역 간 연계망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생활인구 유입 증대부터 관광 서비스 품질관리까지 지역관광 활성화에서의 지역관광추진조직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지역관광추진조직이 그간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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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생활인구 증대에 앞장설 지역관광추진조직 10개소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1월 10일(수)부터 지역관광사업 추진 역량과 연계망(네트워크)을 보유한 국내 법인을 대상으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10개소를 공모한다.   2020년부터 관광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관광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해 온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사업’은 최근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홍성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어서 와 홍성은 처음이지’ 사업을 통해 ‘지역 매니저’ 34명을 선발해 생활인구 유입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 매니저’는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가족, 친구, 지인 등을 초대해 홍성을 여행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전주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전주를 대표하는 맛집과 문화공연을 연계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전주맛집투어패스’ 사업(약 2만 4천 장 판매)을 통해 지역 음식업체(23개 업체 참여)와 예술인들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서는 지역관광추진조직의 성장단계별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여 조직의 연차에 따라 1단계(신규)와 2단계(3년 차 진입)로 구분해 선정한다. 또한, 1·2년 차는 국비 1억 원, 3~5년 차는 국비 1억 5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조직의 성장 수준에 따라 더욱 많은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개선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은 필수사업인 ‘생활인구 유입 증대’를 비롯해 5대 중점기능* 중 1개를 자율로 선택해 사업을 지원할 수 있다. 특히, ‘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방한 관광의 질적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광서비스 품질관리’ 사업을 기획하는 법인에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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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유인촌 장관과 관광업계 간담회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23일(목) 오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업계 관계자를 만나 현장 의견을 들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바운드 혁신 벤처기업, 케이(K)-관광콘텐츠 업체,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K)-콘텐츠와 지역관광을 활용한 외래객 2천만 시대 달성 당면과제를 모색했다.   유인촌 장관은 더욱 적극적인 방한 외래객 유치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케이(K)-컬처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방한 수요로 전환하고, 지역(로컬)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관광을 통한 장기적 관점의 케이(K)-관광 경쟁력 강화가 골자다. 이를 위해 인바운드 관광업체와 벤처기업, 지역관광 추진조직 등의 관계자를 초청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3일,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케이(K)-미용(뷰티)‧패션‧케이팝 댄스 등에 특화된 외래객 유치전략을 논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의료관광 등 고부가가치 관광, 자전거 관광 등 지역관광 콘텐츠,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혁신벤처 육성 등을 다룬다.   유인촌 장관은 “외래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케이(K)-콘텐츠와 더불어 한국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재방문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그 지역에 가야만 보고 느낄 수 있는 지역(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는 한국관광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과제이다. 방한 흐름(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로운 시각에서 경쟁력 있는 케이(K)-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관광서비스를 접목해 한국관광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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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관광 생활인구 확대’로 인구감소지역 활력 되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인구감소지역의 관광형 생활인구*를 확대해 지역에 활력을 부여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9월 12일(화)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주민등록지(외국인등록지, 재외동포의 국내거소등록지 포함) 이외의 지역을 방문해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횟수가 월 1회 이상인 사람   이 협의체는 지역소멸 대응 방안 중 하나로 관광의 역할론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공식적인 자리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문체부와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하며, 인구감소지역 지자체와 지방관광재단, 지역관광추진조직(DMO, Destination Management Organization)* 등도 함께한다.   * 지역 내 협력망과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관광을 주도적으로 경영 또는 관리하는 조직   첫 회의에서는 협의체에 참여한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각 사업 간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디지털관광주민증*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디지털관광주민증’은 ‘대한민국구석구석(웹/앱)’에서 발급하는 주민증으로 지역을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소지자가 해당 지역 여행 시 숙박과 식음, 체험 등의 비용을 할인받을 수 있다. 2022년 강원도 평창군과 충북 옥천군 2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했으며 10개월 동안 정주 인구의 90%에 이르는 8만 명이 디지털관광주민증을 발급받았다. 디지털관광주민증이 해당 지역의 관광 소비 증대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해 올해는 6월부터 11개 인구감소지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4개 지역을 추가한다. 또한 2024년에는 정부 예산안을 30억 원으로 편성해 40여 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할인 혜택 다양화, 플랫폼 개선 등을 추진한다.   이어 행안부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의 관광상품 현황’을 공유했다.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는 ‘부산지역 관광활성화 거버넌스 운영 사례’를, ▴평창, 옥천, 단양, 정선 등 지자체 관계자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들을 소개했다. 문체부는 이번 첫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앞으로 인구감소 시대 ‘생활인구’ 확대 측면에서 지역 탐색과 경험을 유도하는 관광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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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동해시, 거북당·연필뮤지엄 활용 관광 활성화 첫걸음
      2년 연속 DMO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올해 동해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여행자 플랫폼인 거북당과 연필뮤지엄을 활용,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사업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이 주체가 되어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민·지역주도의 균형발전과 관광 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관광 추진조직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5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여행자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어서와 이런 동해는 처음이지?’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되는 ‘여행자식탁’을 통해 동해시에서 생산 되는 식재료를 활용, 강사의 요리 시연을 보며 레시피를 배우고, 여행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앞으로 오징어볶음&내장탕, 가리비삼합&멍게해초비빔밥, 오징어볶음&   코다리된장찌개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연필뮤지엄에서 강병인 미생 글씨 작가, 이경국 동화작가, 채지형 여행작가, 박정섭 그림책 작가, 박현택 연필뮤지엄 관장 등 국내 저명작가들과 다양한 주제로 북토크가 진행되는‘여행이야기가 있는 북살롱’을 만나 볼 수 있다. 참가비는 여행자식탁이 15,000원, 여행이야기가 있는 북살롱은 10,000원으로, 동해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dctf.or.kr)에서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지역 관계자들과 협업하여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형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2년차에 선정된 만큼, 지속 가능한 자생 사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거버넌스 협의체들과 함께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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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0
  • 충청남도, 반려동물 친화관광지 조성 본격 추진
      충남도와 한국관광공사, 태안군,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태안군을 국내 최고 반려동물 동반 관광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도는 23일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이건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석 한국관광공사 실장, 조상호 태안군 관광진흥과장, 김현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이강 울산시 관광과장, 이흥관 울산문화관광재단 경영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는 한국관광공사 등과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및 반려동물 친화관광 생태계조성을 통한 ‘기초형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의 새로운 모델 정립 등을 추진한다.   태안군은 주요 사업으로 반려동물 동반여행 콘텐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수욕장, 반려견 운동회, 꽃지 도그 클래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태안군은 앞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억 원(국비·지방비)을 확보한 바 있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숙박, 음식, 쇼핑 등의 관광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최초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는 태안군과 울산시 2곳이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대에 따른 새로운 관광소비층 두각에 비해 반려동물 동반여행 인프라 및 수용태세는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을 통해 충남의 관광산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3-06-26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관광명소 앞산전망대 XR망원경 설치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관광 활성화 위해 진행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앞산전망대에 XR망원경 2대를 설치했다. 앞산전망대는 매년 30만 명이 다녀가는 대표적인 대구의 관광지로 한국관광공사의 야경명소로도 선정됐고,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지난 2022년 11월 다시 일반에게 개방됐다. 이번에 설치된 XR망원경을 통해 이용객들은 실시간 풍경뿐 아니라 100배 줌인으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날씨·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언제나 가장 좋은 조건의 사계절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다국어 인공지능 도슨트 기능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로 주요 관광지의 정보를 보고 들을 수 있으며, 방명록을 통해 소감을 적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도심뷰를 배경으로 셀피를 찍어서 본인의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파워풀페스티벌 대구관광안내부스를 통해 대구 시민들에게 처음 소개됐으며, 2,800여 명의 시민들이 부스 현장에서 직접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XR망원경은 오는 7월 서비스를 개시하는 대구 메타버스 플랫폼(이하 ‘대구메타라이브’)과도 연계돼 향후 다양한 대구문화관광 정보제공이 기대된다. 대구메타라이브는 언제 어디서나 대구를 만나볼 수 있는 신개념 관광 메타버스 서비스로 관광지의 현실 데이터가 융합된 가상 복합 문화공간으로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지 6개소(동성로, 앞산전망대, 83타워, 수성못, 대구미술관, 서문시장)와 미술관 기획전, XR뮤지컬 하이라이트, 메타버스 콘서트, 예술인 창작 콘텐츠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본부장은 “대구의 대표 관광지인 앞산전망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신기술과 관광콘텐츠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술과 스토리가 결합된 대구 관광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하여 더욱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3-06-12
  • 코로나19에도 충남관광 ‘선방’
    코로나 19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행객 순위가 상승한 충남. 그리고 그 이유
    • 여행
    2021-07-26
  • 지역관광추진조직 12곳선정으로 지역관광 현안 해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4월 29일(수) ‘지역관광추진조직’ 12곳을 최종 선정했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지역 주민과 정부(지역자치단체 등)의 중간 단위 조직으로서 기초지역 단위에서 관광 기획 역량을 갖추고 다양한 협력 연계망을 활용해 지역의 관광 현안을 해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에 선정된 12개 지역은 강원 평창군, 경기도 고양시, 충북 단양군, 충북 제천시, 충남 보령군, 충남 홍성군, 전북 고창군, 전북 익산시, 전남 강진군, 전남 여수시, 경북 고령군, 경북 포항시이다.    주민 주도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문화사업 연계로 관광수요 창출 ▲ (사)여수시관광협의회는 도심 시내관광 상품을 직접 운영한다   ▲ 포항문화관광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심 유휴공간에서 행사, 공연 등을 개최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은 지역주민주도형 익산역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며, <ㅇㅅㅇ> 등 이색콘텐츠를 개발해 익산역을 관광자원으로 만든다. ▲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푸소(농박+농촌체험) 상품과 ‘조만간(조선을 만난 시간)’ 사업을 기획한다. ▲ 사단법인 단양군관광협의회는 ‘단양 오고(5GO)’ 임무여행(미션투어)을 운영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 관광안내판 개선, 친절 서비스, 인력 양성 등 찾아오기 좋은 지역 만들기 주력   재단법인 고창문화관광재단은 관광안내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고양시관광컨벤션협의회는 고양시 맛집, 멋집 인증과 인증업체 품질 관리에 집중한다. 재단법인 보령축제관광재단은 보령관광 해설사를 양성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의 눈으로’, 지역관광 실태조사 및 관광 연계 시스템 운영   사단법인 고령군관광협의회는 온라인 예약시스템인 ‘고령 관광정보 시스템(GTIS)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주식회사 행복한 여행나눔은 홍성관광통(홍성 관광 분야 민관 협의체)을 만들어 관광안내 통합콜센터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평창군관광협의회는 평창군의 관광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누리집을 제작하고, (사)제천시관광협의회는 제천 북부권과 도심권의 관광실태를 조사해 지역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   각 지역관광추진조직의 다양한 관광활동을 통한 지역관광 발전 도모    ‘지역관광추진조직’은 5월 중 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국비 1억 5천만 원, 지방비 1억 등 사업비 총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관광공사는 기획사업 전문가 상담(컨설팅)과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해 ‘지역관광추진조직’의 향후 자립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은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방분권시대 지역 중심으로 관광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라며, “‘지역관광추진조직’이 이제 첫발을 내디딘 만큼 지속적인 지원과 정책 발굴로 지역관광 핵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분 지역 법인명 사업개요 1 강원 평창 사단법인 평창군관광협의회 (기획사업1) 평창군의 관광정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광객 중심의 누리집 제작 및 온라인 불만족도 조사 등 관광품질 개선 (기획사업2) 홍보여행(팸투어)과 온라인 홍보채널을 운영하는 등 전략적 홍보마케팅 실시 2 경기도 고양 고양시관광컨벤션 협의회 (기획사업1) 고양시 맛집, 멋집 인증 및 인증업체 품질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교육을 통해 고양시 관광사업체의 서비스 품질개성과 업체 역량 강화 (기획사업2) 고양관광공유체험파크라는 신규 관광명소를 개발, 고양시 대표 상징물(랜드마크)로 성장 3 충북 단양 사단법인 단양군관광협의회 (기획사업1) 관광아카데미 및 체류형 여행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하여 관광품질 개선 (기획사업2) ‘단양 오고(5GO)’ 임무여행(미션투어)을 통해 치유와 건강의(힐빙) 관광도시 이미지 브랜드 구축과 체류형 관광유도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4 충북 제천 (사)제천시 관광협의회 (기획사업1) 관광종사자 맞춤교육과 안내시설물 설치 등을 통해 다양한 접점에서의 관광품질 서비스 개선 (기획사업2) 제천 북부권과 도심권의 관광실태 조사를 통한 대상 지역 마케팅 전략 수립과 콘텐츠개발로 경쟁력 있는 관광홍보 콘텐츠 발굴 5 충남 보령 재단법인 보령축제관광재단 (기획사업1) 머드룸 지원 사업 및 보령여행 기획자(큐레이터)를 양성하는 등의 관광품질 개선 (기획사업2) 해양자원과 내륙자원을 활용한 밤여행 프로그램, 보령머드축제 연계사업 추진 등을 통하여 관광자원관리 강화 6 충남 홍성 주식회사 행복한여행나눔 (기획사업1) 홍성관광통(홍성군 관광분야 민관 협의체)을 구축하고 관광안내 통합콜센터를 운영하는 등의 관광품질 개선 (기획사업2) 홍성군 관광 예약 통합 시스템 및 플랫폼 구성 등의 관광자원관리 사업 추진 7 전북 고창 재단법인 고창문화 관광재단 (기획사업1) 관광 공동체 창업 및 지원을 통한 지역 주도형 관광산업 성장 주도 (기획사업2) 관광 안내 앱 개발 등의 관광산업 품질관리 8 전북 익산 (재)익산문화관광재단 (기획사업1) 익산역 중심 관광지 소프트웨어(관광정보, 영문메뉴판 등)를 개선하는 등의 관광수용태세 개선 (기획사업2) ‘지역주민주도형 익산역 활성화 프로젝트<ㅇㅅㅇ>’ 등의 이색 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통한 관광자원관리 사업 추진 9 전남 강진 (재)강진군 문화관광 재단 (기획사업1) 재현배우 문화해설, 관광지 안내 등 ‘조만간(조선을 만난 시간) 사업’을 실시하여 관광 콘텐츠 개발, 문화관광 안내 품질 개선을 목표 (기획사업2) 푸소(농박+농촌체험)와 관광지 여행을 연계한 ‘1박 2일 푸소체험 시내관광’ 등을 기획해 관광객 소비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 10 전남 여수 (사)여수시 관광협의회 (기획사업1) 민관협의 연결망, 관광발전 세미나, 관광수용태세 개선 등을 실시해 여수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조직 활성화 및 연계망을 강화 (기획사업2) 도심 시내관광 체험상품을 운영하는 등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자생력 강화를 위한 상품개발 11 경북 고령 사단법인 고령군관광협의회 (기획사업1) 고령 관광정보 시스템(GTIS) 플랫폼 구성원인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주민주도 관광 구현 (기획사업2)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교육 및 상품관리를 통해 관광서비스 품질 제고 12 경북 포항 포항문화 관광 사회적협동조합 (기획사업1) 택시 및 버스운전원 대상 역량강화교육과 음식 숙박업소 위생 및 친절 캠페인 실시로 관광품질개선 (기획사업2) 유휴공간을 행사, 공연, 벼룩시장 개최 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이색적인 볼거리, 즐길 거리 제공
    • 뉴스
    2020-05-05
  • 선선한 가을 미술로 좋은날 보내세요, ‘2019 미술주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와 함께 미술주간[9. 25.(수)~10. 9.(수)]을 실시한다.   미술주간은 문화의 달을 계기로 미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2019년 미술주간은 ‘미술로 좋은날’이라는 표어 아래, ‘미술관 가자’, ‘미술품 사자’ 2개의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019년 미술주간 기간 동안에는 전국 200여 개 국·공·사립미술관, 비영리전시공간 등이 참여해 무료입장 또는 입장료 할인, 특별프로그램 운영, 개관 시간 연장 등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미술관 가자’: 미술주간 한정 특별한 미술문화 향유 기회 제공   ① 통합이용권(2종) 및 철도이용권(2종)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비엔날레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를 할인 관람할 수 있도록 ‘미술주간 통합이용권’을 출시했다. 9월 7일(토)부터 11월 24일(화)까지 유료 비엔날레(3개)와 아트페어(1개)를 정가보다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통합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미술주간 통합이용권’ 구매자가 철도이용권 ‘미로랑’을 전국 기차역 매표소에서 구입하면 기간 내에 고속열차(KTX) 등을 무제한 탑승(입석 또는 자유석)할 수 있다.    ② 12개 미술여행 프로그램 마련   미술주간에는 도보(무료) 또는 버스(유료)로 여러 전시공간을 찾아가는 ‘미술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여행 권역을 수도권에서 전국 범위로 확장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8개 지역에서 총 12개 여행 길(코스)을 마련하고 작년의 2배 규모로 진행한다. 미술여행에는 전문 전시해설사가 동행하며, 여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에서 받고 있으며, 각 여행길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③ 미술주간 대국민 참여형 기획행사   올해 미술주간에는 전 국민이 미술 활동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그리기 축제(드로잉 페스티벌)’와 ▲ 모두가 함께 모여 미술주간을 축하하는 행사 ‘미술로 좋은 밤’도 진행한다.   ‘그리기 축제(드로잉 페스티벌)’에 참가하려면 9월 23일(월)까지 일상, 가을, 여행 등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최소 A4 크기 이상)을 촬영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미술주간 사무국 전자우편(koreaartweek@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korea_art_week)]에 게시하며, 우수작 총 40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10월 2일(수), 서울 소마미술관에서 열리는 ‘미술로 좋은 밤’에서는 한국 1세대 행위 예술가인 이건용 작가가 신체를 이용한 공연을 선보이고, 누구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미술체험 공간 등을 마련한다.   ‘미술품 사자’: 미술품 구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미술주간 기간 동안 국내외 화랑(갤러리) 170여 개가 참여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서울, 수원,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작가미술장터’ 총 6개가 열린다. ‘작가미술장터’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고, 카드결제 서비스와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장터별로 음반지기(DJ) 공연,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우리 국민들이 미술주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미술로 특별한 가을의 일상을 누리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미술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최신 소식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 누리소통망[페이스북(koreaartweek), 인스타그램(korea_art_week)]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17

축제 검색결과

  • 선선한 가을 미술로 좋은날 보내세요, ‘2019 미술주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와 함께 미술주간[9. 25.(수)~10. 9.(수)]을 실시한다.   미술주간은 문화의 달을 계기로 미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2019년 미술주간은 ‘미술로 좋은날’이라는 표어 아래, ‘미술관 가자’, ‘미술품 사자’ 2개의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019년 미술주간 기간 동안에는 전국 200여 개 국·공·사립미술관, 비영리전시공간 등이 참여해 무료입장 또는 입장료 할인, 특별프로그램 운영, 개관 시간 연장 등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미술관 가자’: 미술주간 한정 특별한 미술문화 향유 기회 제공   ① 통합이용권(2종) 및 철도이용권(2종)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비엔날레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를 할인 관람할 수 있도록 ‘미술주간 통합이용권’을 출시했다. 9월 7일(토)부터 11월 24일(화)까지 유료 비엔날레(3개)와 아트페어(1개)를 정가보다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통합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미술주간 통합이용권’ 구매자가 철도이용권 ‘미로랑’을 전국 기차역 매표소에서 구입하면 기간 내에 고속열차(KTX) 등을 무제한 탑승(입석 또는 자유석)할 수 있다.    ② 12개 미술여행 프로그램 마련   미술주간에는 도보(무료) 또는 버스(유료)로 여러 전시공간을 찾아가는 ‘미술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여행 권역을 수도권에서 전국 범위로 확장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8개 지역에서 총 12개 여행 길(코스)을 마련하고 작년의 2배 규모로 진행한다. 미술여행에는 전문 전시해설사가 동행하며, 여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에서 받고 있으며, 각 여행길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③ 미술주간 대국민 참여형 기획행사   올해 미술주간에는 전 국민이 미술 활동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그리기 축제(드로잉 페스티벌)’와 ▲ 모두가 함께 모여 미술주간을 축하하는 행사 ‘미술로 좋은 밤’도 진행한다.   ‘그리기 축제(드로잉 페스티벌)’에 참가하려면 9월 23일(월)까지 일상, 가을, 여행 등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최소 A4 크기 이상)을 촬영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미술주간 사무국 전자우편(koreaartweek@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korea_art_week)]에 게시하며, 우수작 총 40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10월 2일(수), 서울 소마미술관에서 열리는 ‘미술로 좋은 밤’에서는 한국 1세대 행위 예술가인 이건용 작가가 신체를 이용한 공연을 선보이고, 누구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미술체험 공간 등을 마련한다.   ‘미술품 사자’: 미술품 구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미술주간 기간 동안 국내외 화랑(갤러리) 170여 개가 참여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서울, 수원,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작가미술장터’ 총 6개가 열린다. ‘작가미술장터’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고, 카드결제 서비스와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장터별로 음반지기(DJ) 공연,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우리 국민들이 미술주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미술로 특별한 가을의 일상을 누리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미술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최신 소식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 누리소통망[페이스북(koreaartweek), 인스타그램(korea_art_wee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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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09-17

여행 검색결과

  • 포항 사방기념공원, 세계 유일 사방공사 업적 기념공원
      황폐했던 땅이 비옥한 초록 산으로 바뀌기까지에는 많은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다. 계획 사업을 통해 녹지를 조성한 공적을 기념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사방기념공원, 포항 사방기념공원을 소개한다.         사방이란 흙, 모래, 자갈 등이 비나 바람에 의해 무너져 떠내려가는 것을 막는 일으로, 비탈에 계단 같은 층을 만들어 잔디를 입히거나 나무를 심는 등의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각종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사방공사는 재해 예방뿐만 아니라 대기 정화, 녹지 생성 등 주변의 생태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포항 사방기념공원은 국내외 유일한 사방기념공원으로, 1970년대 정부 주도로 추진한 산림녹화사업의 성공 사례를 전시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 및 체험하는 공간이다. 원래 나무가 없어 황폐했던 포항 오도리 지역은 산림녹화사업을 통해 각종 수종 2400만 그루가 심어졌다. 당시 사업을 주도하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현장을 답사하기도 할 정도로 대표적인 사방사업 성공지가 된 오도리에는 사방기념공원이 세워지게 되었다.         포항 사방기념공원은 2층으로 구성된 사방기념관과 야외 전시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사방기념관은 오도리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전시장으로, 사방사업 기술의 변천사를 포함한 각종 자료들을 모아놓은 전시장이다. 영상과 전시물을 통해 사방사업의 의의를 배울 수 있는 사방기념관은 2007년 한국 사방 100주년을 기념해 문을 열었다.         야외 전시장에는 실제 사람 크기로 사방사업 당시의 모습을 재현한 전시물이 전시장 이곳저곳에 있어 실제로 작업 중인 공사현장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푸른 숲 조성을 위해 힘썼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야외 전시장은 사방기념공원의 핵심이다.         연 360만 명이 투입된 오도리 지역의 사방공사는 지금의 푸른 숲을 만들었다. 사람 손으로 하나하나 일구어낸 숲인 만큼 더 소중히 가꾸고 보존해야겠다는 마음을 품게 하는 포항 사방기념공원에서 세계 유일 사방공사 업적 기념 공원을 관람해 보면 어떨까.           〇 위치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홍해읍 오도리 66번지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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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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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관광 트랜드를 반영해 스탬프 투어를 실시하는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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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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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포항 사방기념공원, 세계 유일 사방공사 업적 기념공원
      황폐했던 땅이 비옥한 초록 산으로 바뀌기까지에는 많은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다. 계획 사업을 통해 녹지를 조성한 공적을 기념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사방기념공원, 포항 사방기념공원을 소개한다.         사방이란 흙, 모래, 자갈 등이 비나 바람에 의해 무너져 떠내려가는 것을 막는 일으로, 비탈에 계단 같은 층을 만들어 잔디를 입히거나 나무를 심는 등의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각종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사방공사는 재해 예방뿐만 아니라 대기 정화, 녹지 생성 등 주변의 생태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포항 사방기념공원은 국내외 유일한 사방기념공원으로, 1970년대 정부 주도로 추진한 산림녹화사업의 성공 사례를 전시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 및 체험하는 공간이다. 원래 나무가 없어 황폐했던 포항 오도리 지역은 산림녹화사업을 통해 각종 수종 2400만 그루가 심어졌다. 당시 사업을 주도하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현장을 답사하기도 할 정도로 대표적인 사방사업 성공지가 된 오도리에는 사방기념공원이 세워지게 되었다.         포항 사방기념공원은 2층으로 구성된 사방기념관과 야외 전시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사방기념관은 오도리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전시장으로, 사방사업 기술의 변천사를 포함한 각종 자료들을 모아놓은 전시장이다. 영상과 전시물을 통해 사방사업의 의의를 배울 수 있는 사방기념관은 2007년 한국 사방 100주년을 기념해 문을 열었다.         야외 전시장에는 실제 사람 크기로 사방사업 당시의 모습을 재현한 전시물이 전시장 이곳저곳에 있어 실제로 작업 중인 공사현장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푸른 숲 조성을 위해 힘썼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야외 전시장은 사방기념공원의 핵심이다.         연 360만 명이 투입된 오도리 지역의 사방공사는 지금의 푸른 숲을 만들었다. 사람 손으로 하나하나 일구어낸 숲인 만큼 더 소중히 가꾸고 보존해야겠다는 마음을 품게 하는 포항 사방기념공원에서 세계 유일 사방공사 업적 기념 공원을 관람해 보면 어떨까.           〇 위치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홍해읍 오도리 66번지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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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5
  • 운치와 낭만을 품은 그 곳, 망운사와 화방사
    망운산과 화방사운치와 낭만을 품고 구름을 바라본다는 뜻의 망운산(望雲山)그리고 그 자락에 자리잡은 화방사!   구름을 바라본다는 뜻의 망운산(望雲山)은 높이 786m로 남해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남해읍과 서면에 걸쳐진 망운산은 주 능선이 남북으로 길게 늘어져 그야말로 남해를 품고 있는듯하다.   운해가 만들어내는 운치와 낭만의 산, 망운산   여행자들은 남해 하면 금산과 보리암을 먼저 떠올릴는지 모르겠으나 이곳에 사는 지역민은 먼저 망운산을 떠올릴지 모른다. 남해 금산이 여행 가듯 어느 날 문득 한 번씩 가게 되는 산이라 치면 망운산은 사시사철, 시시때때로 금방이고 물 한 병 들고 쉬이 오르는 친숙한 산이라고 할 수 있다. 망운산 정상부 주변 일대에 자주 형성되는 운해(雲海)로 운치와 낭만을 품고 있는 이 산은 특히 바다를 향해 앞다퉈 피는 철쭉을 볼 수 있는 시기에는 푸름과 붉음의 조화를 보고자 산을 찾는 이들로 인해 꽃-몸살을 앓을 정도다.  어디 그뿐이랴. 만추의 단풍은 어떻고 은빛 억새는 또 어떤가. 은빛 억새가 한창인 무렵에는 온통 구절초를 품는 시절이라 그 광경 또한 봄의 환희와 또 다른 감동이 있다. 망운산 정상에 오르면 한려수도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자그마한 섬들과 강진만, 청정해역의 서상 앞바다, 북쪽 방면으로는 지리산 천왕봉과 노고단이 보이며, 여천공단을 비롯한 여수까지 모두 들어온다.  망운산 자락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사찰, 화방사     망운산 자락에 있는 화방사는 신라 때 지은 사찰이다. 남해대교를 건너 남해읍에 진입하기 전 고현면을 지나 오른쪽 이정표를 따라 3킬로미터쯤 가면 있다. 화방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돌다리를 건너 계단을 올라서면 대웅전과 함께 사찰건물이 시작된다.    돌층계가 끝나는 왼편에 채진루가 있다. ‘채진루’는 책을 엎어놓은 듯한 모양의 2층 맞배지붕으로 경남문화재자료 제152호로 지정되었다. 이 채진루에는 ‘이충무공 충렬묘비’가 있는데 충렬사에 있는 비문을 탁본해서 새긴 것이라고 한다.채진루를 지나면 대웅전이 나온다. 화재로 소실되기 전 대웅전의 원래 명칭은 보광전이었다고 전해진다. 이 대웅전 마당에는 밝은 대리석으로 쌓은 9층 석탑이 있다. 또한 종이의 원료로 알려진 ‘산닥나무’의 자생지가 화방사 입구의 왼쪽 언덕과 계곡을 따라 자리 잡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152호인 ‘산닥나무 자생지’는 극히 제한된 지역에 분포하는 희귀성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종이를 만드는 원료로 사용된 문화적 자료가 되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한편 산사음악회 등 문화로 꾸준히 보시(報施)해오던 화방사는 ‘산닥나무 자생지’를 활용해 닥나무 한지 체험과 닥종이 인형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 추천관광지
    2021-10-18
  • 충북, 충북관광50선 스탬프투어 시행
    비대면 관광 트랜드를 반영해 스탬프 투어를 실시하는 충청북도
    • 여행
    2021-08-05
  •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이룬, 소양호
    춘천에는 크고 작은 계곡을 따라 맑고 깨끗한 물이 중앙으로 흐르고 있다. 산림 수종도 다양하여 계절에 따라 녹음, 단풍, 설경 등 자연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춘천시에 위치한 소양호, 소양댐에서 강원도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신샘밭로 1128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강원도 춘천시 영서로에 있으며 전체 길이는 174m이고 바닥이 투명 유리로 된 구간이 156m인 국내 최장 스카이워크 시설이다. 춘천의 랜드마크인 소양 2교와 소양강 처녀상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닥은 특수 강화유리 3장을 겹쳐 깔아 안전성을 더했다. 지연개방 : 이용객의 안전과 시설물 보호를 위해 눈, 비, 결빙, 강풍주의보 발령 및 시설 개 · 보수로 인하여 안전사고 발생 위험시 개방이 지연될 수 있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영서로 2663   소양로비석군은 춘천의 향토문화재이다. 옛 고을의 수령이 이룬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여러 선정비들을 한데 모아둔 것이 바로 소양로비석군 유적지이다. 관찰사비 3기와 부사비 15기, 군수비 2기 등 총 26기를 보유하고 있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1가     춘천시 소양로 봉의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소양정은 삼국시대에 세운 것이다. 원래는 지금보다 아래쪽인 소양강 남안에 있었다. 건물 규모는 앞면 4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 1가   춘천 월드 온천은 춘천에 있는 온천으로 춘천에 단 하나뿐인 온천으로 유명하다.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pH 농도를 지니고 있으며 온천 바로 앞에는 배용준의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한 잣나무길을 비롯해 소양댐, 막국수박물관, 청평사 등 주변 관광지와 먹을거리가 풍성해 온천을 즐기는 춘천시민들뿐만 아니라 춘천을 찾는 여행객들에게도 여행 코스 중 하나로 사랑을 받는 온천이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장본길 35   소양호 관광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 번쯤 돌아보면 좋겠다.
    • 추천관광지
    2021-02-23
  • 대전의 숨겨진 관광 명소, 관광택시로 자유롭게
    코로나 19로 인하여 침체된 관광 산업과 택시 산업을 택시를 이용해 대전의 테마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 여행
    2021-02-01
  • 선선한 가을 미술로 좋은날 보내세요, ‘2019 미술주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와 함께 미술주간[9. 25.(수)~10. 9.(수)]을 실시한다.   미술주간은 문화의 달을 계기로 미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2019년 미술주간은 ‘미술로 좋은날’이라는 표어 아래, ‘미술관 가자’, ‘미술품 사자’ 2개의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019년 미술주간 기간 동안에는 전국 200여 개 국·공·사립미술관, 비영리전시공간 등이 참여해 무료입장 또는 입장료 할인, 특별프로그램 운영, 개관 시간 연장 등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미술관 가자’: 미술주간 한정 특별한 미술문화 향유 기회 제공   ① 통합이용권(2종) 및 철도이용권(2종)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비엔날레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를 할인 관람할 수 있도록 ‘미술주간 통합이용권’을 출시했다. 9월 7일(토)부터 11월 24일(화)까지 유료 비엔날레(3개)와 아트페어(1개)를 정가보다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통합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미술주간 통합이용권’ 구매자가 철도이용권 ‘미로랑’을 전국 기차역 매표소에서 구입하면 기간 내에 고속열차(KTX) 등을 무제한 탑승(입석 또는 자유석)할 수 있다.    ② 12개 미술여행 프로그램 마련   미술주간에는 도보(무료) 또는 버스(유료)로 여러 전시공간을 찾아가는 ‘미술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여행 권역을 수도권에서 전국 범위로 확장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8개 지역에서 총 12개 여행 길(코스)을 마련하고 작년의 2배 규모로 진행한다. 미술여행에는 전문 전시해설사가 동행하며, 여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에서 받고 있으며, 각 여행길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③ 미술주간 대국민 참여형 기획행사   올해 미술주간에는 전 국민이 미술 활동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그리기 축제(드로잉 페스티벌)’와 ▲ 모두가 함께 모여 미술주간을 축하하는 행사 ‘미술로 좋은 밤’도 진행한다.   ‘그리기 축제(드로잉 페스티벌)’에 참가하려면 9월 23일(월)까지 일상, 가을, 여행 등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최소 A4 크기 이상)을 촬영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미술주간 사무국 전자우편(koreaartweek@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korea_art_week)]에 게시하며, 우수작 총 40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10월 2일(수), 서울 소마미술관에서 열리는 ‘미술로 좋은 밤’에서는 한국 1세대 행위 예술가인 이건용 작가가 신체를 이용한 공연을 선보이고, 누구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미술체험 공간 등을 마련한다.   ‘미술품 사자’: 미술품 구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미술주간 기간 동안 국내외 화랑(갤러리) 170여 개가 참여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서울, 수원,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작가미술장터’ 총 6개가 열린다. ‘작가미술장터’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고, 카드결제 서비스와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장터별로 음반지기(DJ) 공연,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우리 국민들이 미술주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미술로 특별한 가을의 일상을 누리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미술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최신 소식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 누리소통망[페이스북(koreaartweek), 인스타그램(korea_art_wee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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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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