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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하남종합운동장 이전 추진 및 미사호수공원 랜드마크 조성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6일 미사1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하남종합운동장 이전은 시민 대표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하남종합운동장 이전 용역 진행 상황 △미사호수공원 랜드마크 조성 등 지역 현안을 주민들과 논의했다. 이 시장은 “하남종합운동장이 처음 생길 때는 주위가 전부 논밭이었지만, 지금은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하남종합운동장을 아파트가 둘러싸는 모습이 됐다”면서 “이에 소음 민원으로 경찰이 출동하고, 야간 조명 민원이 생기는 등 현재 종합운동장은 운동장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종합운동장 이전과 관련해서 체육계 인사, 일반 시민대표, 주위 아파트 대표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만들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기관에 맡겨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만약 이전이 결정된다면 기존 종합운동장은 수영장을 포함해 절반은 그대로 존치하고, 남은 절반은 부지를 매각해 매각 자금으로 운동장을 이전하려고 한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서울편입 이슈와 관련해 “지난해 일찍이 하남시의회에서 밝혔듯, 시민 여러분이 찬성하면 저 역시 당연히 찬성한다는 입장이지만 경기도와 K-스타월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미사아일랜드 그린벨트 해제를 협의해야 하는 등의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며 “저는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하고 현안을 차질 없이 챙길 수 있도록 차분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미사호수공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랜드마크로 만들고 싶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이 시장은 “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출장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물 분수쇼를 관람하고, 또 지난해 송파 위례에서 워터스크린을 만들어 그림을 비추는 모습 등을 보니 우리도 미사호수공원에 빨리 도입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올해 2월 추경에 시의회에서 도와주신다고 해서 추경 예산안에 올려 워터스크린을 설치하려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오전 진행된 덕풍3동 주민과의 대화에선 풍산근린3호공원 황토 산책길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이유로 황토 산책길을 추가로 신규 조성해달라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황토 산책길을 연장하는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라면서 “우리시는 앞으로도 힐링 명소로 손꼽히는 풍산근린3호공원 황토 산책길을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풍산고등학교와 덕풍중학교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하남시는 청소년들의 눈높이를 높이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서울대 등 9개 대학을 탐방하는 대학교 투어,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등 대기업 투어를 비롯해 고교특성화 사업 및 학교특색사업 등의 정책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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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하남종합운동장 이전 추진 및 미사호수공원 랜드마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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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아세안플러스알파 관광마케팅 확대 추진
- 제주도 민선8기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아세안플러스알파에 맞춰 제주관광 시장다변화를 위한 마케팅이 확대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올겨울과 내년 봄 성수기에 대비하여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 여행업계 및 미디어를 초청해 제주의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는 한편, 장기체류형 특수목적 상품 관광객 유치에도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싱가포르 무슬림 전문 TV 채널인 MediaCorp 촬영팀이 닷새동안 제주에 머물며 제주의 무슬림 친화 콘텐츠와 주요 문화관광 콘텐츠를 취재해 올해 안에 방영할 예정이다. 또 오는 28일부터는 필리핀 여행업계 및 기업 인센티브 담당자를 초청해 제주의 가을 콘텐츠 및 신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올해 12월 운항 예정인 필리핀 마닐라-제주 간 전세기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향후 추가 전세기 유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다음 달 16일부터는 말레이시아에서 무슬림 여행업계와 미디어, 항공사 등을 초청해 무슬림 친화 콘텐츠 홍보는 물론, 2020년 3월 이후 운항이 중단된 쿠알라룸푸르-제주 노선 운항 재개를 위한 협의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다음 달 4일부터는 UAE 유력 미디어를 초청해 제주의 매력을 중동지역에 알리는 한편,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걸쳐 튀르키예 미디어와 여행업계를 초청해 제주의 한류 관광 콘텐츠를 홍보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장기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수목적 상품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는 27일부터는 싱가포르 관광객 35명이 제주를 찾아 자전거를 타고 제주 일주에 나설 예정이다. 이 상품은 지난해 11월부터 현지 사이클링 동호회와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이번이 3번째 방문이다. 지난 11일부터는 싱가포르 3대 아웃바운드 여행사 중 하나인 EU Holidays 상품 개발 이사를 초청해 제주 일주 사이클링 상품 개발을 위한 인스펙션을 진행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관광 시장다변화의 핵심시장인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제주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공격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제주도정의 아세안플러스알파 정책에 발맞춰 관광객 유치 대상 국가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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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아세안플러스알파 관광마케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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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반려동물 친화관광지 조성 본격 추진
- 충남도와 한국관광공사, 태안군,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태안군을 국내 최고 반려동물 동반 관광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도는 23일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이건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석 한국관광공사 실장, 조상호 태안군 관광진흥과장, 김현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이강 울산시 관광과장, 이흥관 울산문화관광재단 경영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는 한국관광공사 등과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및 반려동물 친화관광 생태계조성을 통한 ‘기초형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의 새로운 모델 정립 등을 추진한다. 태안군은 주요 사업으로 반려동물 동반여행 콘텐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수욕장, 반려견 운동회, 꽃지 도그 클래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태안군은 앞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억 원(국비·지방비)을 확보한 바 있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숙박, 음식, 쇼핑 등의 관광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최초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는 태안군과 울산시 2곳이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대에 따른 새로운 관광소비층 두각에 비해 반려동물 동반여행 인프라 및 수용태세는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을 통해 충남의 관광산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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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반려동물 친화관광지 조성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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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관광명소 앞산전망대 XR망원경 설치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관광 활성화 위해 진행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앞산전망대에 XR망원경 2대를 설치했다. 앞산전망대는 매년 30만 명이 다녀가는 대표적인 대구의 관광지로 한국관광공사의 야경명소로도 선정됐고,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지난 2022년 11월 다시 일반에게 개방됐다. 이번에 설치된 XR망원경을 통해 이용객들은 실시간 풍경뿐 아니라 100배 줌인으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날씨·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언제나 가장 좋은 조건의 사계절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다국어 인공지능 도슨트 기능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로 주요 관광지의 정보를 보고 들을 수 있으며, 방명록을 통해 소감을 적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도심뷰를 배경으로 셀피를 찍어서 본인의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파워풀페스티벌 대구관광안내부스를 통해 대구 시민들에게 처음 소개됐으며, 2,800여 명의 시민들이 부스 현장에서 직접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XR망원경은 오는 7월 서비스를 개시하는 대구 메타버스 플랫폼(이하 ‘대구메타라이브’)과도 연계돼 향후 다양한 대구문화관광 정보제공이 기대된다. 대구메타라이브는 언제 어디서나 대구를 만나볼 수 있는 신개념 관광 메타버스 서비스로 관광지의 현실 데이터가 융합된 가상 복합 문화공간으로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지 6개소(동성로, 앞산전망대, 83타워, 수성못, 대구미술관, 서문시장)와 미술관 기획전, XR뮤지컬 하이라이트, 메타버스 콘서트, 예술인 창작 콘텐츠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본부장은 “대구의 대표 관광지인 앞산전망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신기술과 관광콘텐츠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술과 스토리가 결합된 대구 관광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하여 더욱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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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관광명소 앞산전망대 XR망원경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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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충남관광 ‘선방’
- 코로나 19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행객 순위가 상승한 충남. 그리고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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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충남관광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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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에서 대한민국의 예술 전파하는 특별전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예술원(회장 나덕성, 이하 예술원)은 10월 15일(화)부터 11월 9일(토)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문화재단(Cultural Foundation) 특별전시장(아부다비)에서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아랍에미리트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해외미술전은 2017년 북경 주중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중국특별전과 2018년 주오사카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일본특별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서,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대사관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코리아 페스티벌’의 개막행사로 마련됐다. 아랍에미리트 특별전에서는 미술 각 분야를 대표하는 예술원 회원 19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 한국화가 이종상 회원의 ‘원형상-구룡폭’ 등 3점, ▲ 서양화가 이준 회원의 ‘축제-에이(A)’ 등 8점, ▲ 조각가 전뢰진 회원의 ‘산가족’ 등 4점, ▲ 서예가 이수덕 회원의 ‘대해명월’, ▲ 공예가 이신자 회원의 ‘기원’ 등 3점 등, 작품 총 19점을 만나볼 수 있다. 미술전 개막식은 10월 15일(화), 예술원 나덕성 회장, 미술 분과 엄태정 회장, 주아랍에미리트 권용우 대사, 아랍에미리트 문화지식개발부 누라 알 카비(Noura Al Kaabi) 장관, 현지 작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부다비 문화재단(Cultural Foundation)에서 열린다. 아울러 ‘코리아 페스티벌’에서도 미술 전시뿐만 아니라 예술원 회원들이 전통 무용과 가야금 연주로 축하공연을 펼치며 현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한국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덕성 회장은 “이번 해외특별전은 기획에서부터 시행까지 예술원과 현지 한국문화원이 아랍에미리트 문화지식개발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준비한 만큼 이번 행사가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 기회를 더욱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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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에서 대한민국의 예술 전파하는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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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미술로 좋은날 보내세요, ‘2019 미술주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와 함께 미술주간[9. 25.(수)~10. 9.(수)]을 실시한다. 미술주간은 문화의 달을 계기로 미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2019년 미술주간은 ‘미술로 좋은날’이라는 표어 아래, ‘미술관 가자’, ‘미술품 사자’ 2개의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019년 미술주간 기간 동안에는 전국 200여 개 국·공·사립미술관, 비영리전시공간 등이 참여해 무료입장 또는 입장료 할인, 특별프로그램 운영, 개관 시간 연장 등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미술관 가자’: 미술주간 한정 특별한 미술문화 향유 기회 제공 ① 통합이용권(2종) 및 철도이용권(2종)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비엔날레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를 할인 관람할 수 있도록 ‘미술주간 통합이용권’을 출시했다. 9월 7일(토)부터 11월 24일(화)까지 유료 비엔날레(3개)와 아트페어(1개)를 정가보다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통합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미술주간 통합이용권’ 구매자가 철도이용권 ‘미로랑’을 전국 기차역 매표소에서 구입하면 기간 내에 고속열차(KTX) 등을 무제한 탑승(입석 또는 자유석)할 수 있다. ② 12개 미술여행 프로그램 마련 미술주간에는 도보(무료) 또는 버스(유료)로 여러 전시공간을 찾아가는 ‘미술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여행 권역을 수도권에서 전국 범위로 확장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8개 지역에서 총 12개 여행 길(코스)을 마련하고 작년의 2배 규모로 진행한다. 미술여행에는 전문 전시해설사가 동행하며, 여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에서 받고 있으며, 각 여행길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③ 미술주간 대국민 참여형 기획행사 올해 미술주간에는 전 국민이 미술 활동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그리기 축제(드로잉 페스티벌)’와 ▲ 모두가 함께 모여 미술주간을 축하하는 행사 ‘미술로 좋은 밤’도 진행한다. ‘그리기 축제(드로잉 페스티벌)’에 참가하려면 9월 23일(월)까지 일상, 가을, 여행 등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최소 A4 크기 이상)을 촬영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미술주간 사무국 전자우편(koreaartweek@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korea_art_week)]에 게시하며, 우수작 총 40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10월 2일(수), 서울 소마미술관에서 열리는 ‘미술로 좋은 밤’에서는 한국 1세대 행위 예술가인 이건용 작가가 신체를 이용한 공연을 선보이고, 누구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미술체험 공간 등을 마련한다. ‘미술품 사자’: 미술품 구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미술주간 기간 동안 국내외 화랑(갤러리) 170여 개가 참여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서울, 수원,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작가미술장터’ 총 6개가 열린다. ‘작가미술장터’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고, 카드결제 서비스와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장터별로 음반지기(DJ) 공연,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우리 국민들이 미술주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미술로 특별한 가을의 일상을 누리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미술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최신 소식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 누리소통망[페이스북(koreaartweek), 인스타그램(korea_art_wee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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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미술로 좋은날 보내세요, ‘2019 미술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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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9월 3일부터 개최
- 1979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40회째를 맞이한 예술원 미술전에서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등 각 미술 분야를 대표하는 예술원 미술 분과 회원 19명의 작품 32점에 작고회원 소장 작품 1점을 더해 작품 총 33점을 전시한다. 현 회원 주요 출품작은 ▲ 한국화 분야 이종상 작 ‘원형상-범죄 없는 마을’ 등 4점, ▲ 서양화 분야 이준 작 ‘무유(舞遊)’ 등 13점, ▲ 조각 분야 전뢰진 작 ‘나들이’ 등 7점, ▲ 서예 분야 이수덕 작 ‘대해명월(大海明月)’ 등 2점, ▲ 공예 분야 이신자 작 ‘만남’ 등 6점이다. 지난해 말 유명을 달리한 ▲ 한국화 분야 고(故) 민경갑 회원의 2000년 작 ‘자연과의 조화 V’를 전시해 제37대 예술원 회장을 지내며 예술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작고회원의 넋을 기리는 자리도 마련한다. 아울러 2019년도 미술 분과 신입회원으로 선출된 조각가 최의순, 한국화가 송영방 회원의 작품을 새롭게 선보여 다채로움을 더하고, 현 회원들의 신체적 나이를 무색케 하는 신작과 함께 그동안 예술원 미술전에 출품하지 않았던 작품들을 공개한다. 한편, 이번 예술원 미술전에 전시되는 작품 중 대부분은 오는 10월(예정) 주아랍에미리트(UAE) 한국대사관 주최 ‘코리아 페스티벌’의 개막행사로 진행되는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해외 특별전’에 출품된다. 현지 저명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이 전시를 통해 아랍에미리트 국민들에게 우리 미술작품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원 나덕성 회장은 “대한민국 미술계의 토양을 다져온 원로 예술가들이 작품을 통해 보여주는 삶과 예술의 정수야말로 예술원 미술전의 저력이다.”라며, “이 저력에 많은 관람객들이 감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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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9월 3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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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미술로 좋은날 보내세요, ‘2019 미술주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와 함께 미술주간[9. 25.(수)~10. 9.(수)]을 실시한다. 미술주간은 문화의 달을 계기로 미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2019년 미술주간은 ‘미술로 좋은날’이라는 표어 아래, ‘미술관 가자’, ‘미술품 사자’ 2개의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019년 미술주간 기간 동안에는 전국 200여 개 국·공·사립미술관, 비영리전시공간 등이 참여해 무료입장 또는 입장료 할인, 특별프로그램 운영, 개관 시간 연장 등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미술관 가자’: 미술주간 한정 특별한 미술문화 향유 기회 제공 ① 통합이용권(2종) 및 철도이용권(2종)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비엔날레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를 할인 관람할 수 있도록 ‘미술주간 통합이용권’을 출시했다. 9월 7일(토)부터 11월 24일(화)까지 유료 비엔날레(3개)와 아트페어(1개)를 정가보다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통합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미술주간 통합이용권’ 구매자가 철도이용권 ‘미로랑’을 전국 기차역 매표소에서 구입하면 기간 내에 고속열차(KTX) 등을 무제한 탑승(입석 또는 자유석)할 수 있다. ② 12개 미술여행 프로그램 마련 미술주간에는 도보(무료) 또는 버스(유료)로 여러 전시공간을 찾아가는 ‘미술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여행 권역을 수도권에서 전국 범위로 확장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8개 지역에서 총 12개 여행 길(코스)을 마련하고 작년의 2배 규모로 진행한다. 미술여행에는 전문 전시해설사가 동행하며, 여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에서 받고 있으며, 각 여행길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③ 미술주간 대국민 참여형 기획행사 올해 미술주간에는 전 국민이 미술 활동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그리기 축제(드로잉 페스티벌)’와 ▲ 모두가 함께 모여 미술주간을 축하하는 행사 ‘미술로 좋은 밤’도 진행한다. ‘그리기 축제(드로잉 페스티벌)’에 참가하려면 9월 23일(월)까지 일상, 가을, 여행 등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최소 A4 크기 이상)을 촬영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미술주간 사무국 전자우편(koreaartweek@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korea_art_week)]에 게시하며, 우수작 총 40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10월 2일(수), 서울 소마미술관에서 열리는 ‘미술로 좋은 밤’에서는 한국 1세대 행위 예술가인 이건용 작가가 신체를 이용한 공연을 선보이고, 누구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미술체험 공간 등을 마련한다. ‘미술품 사자’: 미술품 구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미술주간 기간 동안 국내외 화랑(갤러리) 170여 개가 참여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서울, 수원,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작가미술장터’ 총 6개가 열린다. ‘작가미술장터’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고, 카드결제 서비스와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장터별로 음반지기(DJ) 공연,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우리 국민들이 미술주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미술로 특별한 가을의 일상을 누리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미술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최신 소식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 누리소통망[페이스북(koreaartweek), 인스타그램(korea_art_wee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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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선포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강석찬)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제주목 관아에서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공식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제주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특별한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신화의 섬 제주, 그 유산의 빛, 신들이 사라졌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하늘과의 연결을 기원하는 굿 퍼포먼스를 비롯해 제주를 주제로 한 합창 공연과 화려한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이 행사에는 문소리 아나운서를 비롯해 칠머리당영등굿 보존회, 도시산조, 제주도립무용단, 제주도립합창단, 제주울림뮤지컬합창단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제주유산 활용의 새로운 모델 제시 이번 선포식은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제주유산 활용의 새로운 모델을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로, 올해 개발된 2개의 스토리텔링과 4개의 유산 활용 코스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 코스를 기반으로 한 유산 탐험 가이드북도 발간될 예정이며, 게임 요소를 접목해 방문객들이 제주 유산을 흥미롭게 탐험할 수 있도록 제작될 계획이다.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선포주간 운영 선포식 이후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선포주간’이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새롭게 개발된 스토리텔링 코스 중 하나인 ‘여신에게 물어봐’ 코스를 따라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송당 본향당, 당오름 둘레길, 다랑쉬오름, 성읍민속마을을 순회하며 스탬프를 모두 모은 참가자에게는 제주 국가유산 한정판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제주목 관아, 성산일출봉, 거문오름, 비자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등 주요 국가유산 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도 마련돼 있다. 제주유산, 새로운 접근으로 즐기다 강석찬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선포식과 선포주간을 통해 제주의 유산을 더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내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의 유산을 보다 널리 알리고, 제주의 신화와 역사를 재조명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문화유산 여행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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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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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느끼는 The wave from BUSAN, KOREA
- 부산시는 지난해 두바이엑스포로 전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UAE 두바이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미디어아트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아트 홍보는 오는 16일 두바이엑스포 ‘한국의 날’에 맞춰, 2021년 12월 5일부터 2022년 2월 4일까지 2개 영상을 각각 1달씩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출 장소는 두바이몰 내 Dubai Aquarium&Underwater Zoo에 있는 가로 50m, 세로 14m의 세계 최대 올레드 스크린이다. 지난 1월 4일까지 송출된 첫 번째 영상은 현대미술가 ‘이상원 작가’의 ‘The Panoramic-해운대’로, 부산의 랜드마크인 해운대와 한국의 전통 회화 재료인 ‘수묵’을 모티브로 한다. 화선지의 종이 결을 따라 번져나가는 수묵의 먹선이 해운대의 수평선으로 변하고, 곧이어 해운대의 파도와 해변, 그리고 그곳에서 여가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의 풍경으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부산의 새 물결을 전 세계인들이 느껴볼 수 있도록 하였다. ‘The Panoramic-해운대’에 이어 1월 5일부터 2월 4일까지 송출될 두 번째 영상은 미디어 아티스트 유닛 ‘에이스트릭트(a’strict)’의 ‘Wave’다. 이는 평면의 스크린을 거센 파도가 요동치는 입체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퍼블릭 미디어아트로, 전광판 착시 현상을 통해 입체감을 구현하는 ‘아나몰픽 일루전(Anamorphic illusion)’ 기법이 이용되었다. 보는 이를 집어삼킬 듯 힘차게 다가오다 이내 유리 벽에 부딪히고 사그라지는 역동적인 파도는 90초라는 짧은 시간 사이에 강렬하면서도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작품은 부산의 파도(The wave from Busan, Korea)를 공통 주제로 삼고 있어 사막 위에 세워진 기적의 도시 두바이에서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홍보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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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느끼는 The wave from BUS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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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디지털 기술과 부산의 매력이 어우러진 홍보활동 펼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정부‧유치위원회‧KOTRA와 공동으로 2020두바이엑스포 개최 기간(‘21.10.1 ~ ’22.3.31.)을 활용해 본격적인 해외홍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바이엑스포는 코로나19로 1년 연기되어 올해 개최되는 것으로 ‘Connecting Minds, Creating the Future’(마음의 연결, 미래의 창조)를 주제로, UAE 두바이 제벨알리(Jebel Ali)에서 개최된다. 이번 두바이엑스포는 중동지역 최초로 개최되는 엑스포 인만큼 전 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192개국 2,500만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한국관은 3가지 부주제 중 Mobility존에 위치하고, 참가국 중 5번째로 큰 규모이며, ‘Smart Korea, Moving the World to You’(스마트코리아, 한국이 선사하는 무한한 세상)을 주제로 건립되었다. 부산시는 각국 정상과 장관급 인사가 대거 참여하는 두바이엑스포 기간에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교섭 및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관(1F)에 부산엑스포 홍보부스를 운영해, 최초로 출시될 터치스크린(LG 43인치 스탠드형)을 설치하여, 부산엑스포와 부산도시브랜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관람자가 직접 터치하여 보고 들을 수 있게 하고, 각종 브로셔와 기념품 또한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관(VIP실)에서는 ‘다른 시대 같은 연령의 앵글’을 주제로 부산출신 사진 거장 ‘임응식’의 1950년대 부산의 모습과 경성대 사진과 학생들의 2021년 변화된 부산의 모습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본 전시를 통해 부산의 변화된 모습을 한눈에 보여줌으로써, 희망, 포용, 연결과 지속가능발전 등 미래의 비전을 세계와 공유하기를 기대한다. 그 외, 홍보효과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관의 외부 파사드와 내부 중정 모니터를 통해 부산엑스포를 알리고, 한국관 곳곳에 설치된 각종 모니터에 부산엑스포 홍보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주간(‘22.1.16~1.20)에는 정부‧유치위원회‧KOTRA와 합동으로 UAE 및 BIE 주요인사를 초청하는 한국의 날 행사(만찬, 문화공연, VIP미팅 등)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교섭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또, DEC(Dubai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두바이 한국상품전’에 별도의 부산엑스포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미디어아트 작품구현을 통해 부산의 이미지를 최대한 임팩트 있게 보여주고, 관람객 참여형 오픈 공간에 부산출신 한국최초 월드바리스타가 관람객에게 직접 부산의 커피를 홍보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부산시는 세계적인 화가 이우환 작가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기념품(머그컵, 스카프 등)을 제작하는 등 부산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 발굴에 적극 노력하였으며, 정부․유치위원회․부산시에서 고위급 인사가 두바이 수시방문을 통해, 각국 대표단에게 2030부산엑스포 유치 당위성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두바이엑스포는 디지털시대 선두주자인 우리나라의 위상을 알리고 유치후보 도시로서의 부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정부‧유치위원회‧KOTRA와 긴밀한 협조하에 최대한의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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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디지털 기술과 부산의 매력이 어우러진 홍보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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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북관광50선 스탬프투어 시행
- 비대면 관광 트랜드를 반영해 스탬프 투어를 실시하는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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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충남관광 ‘선방’
- 코로나 19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행객 순위가 상승한 충남. 그리고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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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충남관광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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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숨겨진 관광 명소, 관광택시로 자유롭게
- 코로나 19로 인하여 침체된 관광 산업과 택시 산업을 택시를 이용해 대전의 테마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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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숨겨진 관광 명소, 관광택시로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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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천군] 순박한 예천의 자연경관을 따라서
- 우리나라의 빼어난 경치 회룡포, 낙동강의 남은 마지막 주막 삼강주막, 조선시대 전통가옥 금당실 전통마을과 송림, 선비들의 무위자연사상을 엿볼 수 있는 초간정 및 원림. 순박한 풍경이 매력적인 예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알아보자. 회룡포 우리나라에서 가장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물돌이 마을 회룡포는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360도휘돌아 나가는 육지속의 섬마을로서, 예천군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곳으로 주변에 장안사, 황목근,용궁향교,원산성, 용궁순대, 토끼간빵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다양하다. ○주소 :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길 ○문의 : 054) 650-6395 삼강주막 낙동강 700리에 마지막 남은 주막인 삼강주막은 1700년경에 지어진 주막으로 규모는 작지만 그 기능에 충실한 집약적 평면구성의 특징을 가져 건축역사 자료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 134호)로서 희소가치가 크다. 또, 주막의 부엌에는 글자를 모르는 주모 할머니가 막걸리 주전자의 숫자를 벽면에 칼끝으로 금을 그어 표시한 외상 장부가 눈에 띈다. ○주소 :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길 27 ○문의 : 054) 655-3035 금당실 전통마을과 송림 조선시대 전통가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금당실 마을은 전쟁이나 천재지변에도 안심할 수 있는 땅으로 조선 태조가 도읍지로 정하려 했던 십승지 중에 하나이다. ○주소 : 예천군 용문면 금당실 마을 ○문의 : 054) 654-2222 초간정 및 원림 조선 선조 15년(1582)에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을 저술한 초간 권문해 선생이 세우고심신을 수양하던 곳이다. 지금의 건물은 초간 현손이 1870년 중창한 것으로, 암반위에 절묘하게 자리 잡은 초간정은 송림과한데 어울러져 선비들의 무위자연사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주소 : 예천군 용문면 용문경천로 874 ○문의 : 054) 655-9233 (사진출처 : 예천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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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천군] 순박한 예천의 자연경관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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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선포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강석찬)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제주목 관아에서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공식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제주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특별한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신화의 섬 제주, 그 유산의 빛, 신들이 사라졌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하늘과의 연결을 기원하는 굿 퍼포먼스를 비롯해 제주를 주제로 한 합창 공연과 화려한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이 행사에는 문소리 아나운서를 비롯해 칠머리당영등굿 보존회, 도시산조, 제주도립무용단, 제주도립합창단, 제주울림뮤지컬합창단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제주유산 활용의 새로운 모델 제시 이번 선포식은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제주유산 활용의 새로운 모델을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로, 올해 개발된 2개의 스토리텔링과 4개의 유산 활용 코스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 코스를 기반으로 한 유산 탐험 가이드북도 발간될 예정이며, 게임 요소를 접목해 방문객들이 제주 유산을 흥미롭게 탐험할 수 있도록 제작될 계획이다.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선포주간 운영 선포식 이후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선포주간’이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새롭게 개발된 스토리텔링 코스 중 하나인 ‘여신에게 물어봐’ 코스를 따라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송당 본향당, 당오름 둘레길, 다랑쉬오름, 성읍민속마을을 순회하며 스탬프를 모두 모은 참가자에게는 제주 국가유산 한정판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제주목 관아, 성산일출봉, 거문오름, 비자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등 주요 국가유산 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도 마련돼 있다. 제주유산, 새로운 접근으로 즐기다 강석찬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선포식과 선포주간을 통해 제주의 유산을 더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내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의 유산을 보다 널리 알리고, 제주의 신화와 역사를 재조명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문화유산 여행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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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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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북관광50선 스탬프투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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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숨겨진 관광 명소, 관광택시로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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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숨겨진 관광 명소, 관광택시로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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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미술로 좋은날 보내세요, ‘2019 미술주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와 함께 미술주간[9. 25.(수)~10. 9.(수)]을 실시한다. 미술주간은 문화의 달을 계기로 미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2019년 미술주간은 ‘미술로 좋은날’이라는 표어 아래, ‘미술관 가자’, ‘미술품 사자’ 2개의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019년 미술주간 기간 동안에는 전국 200여 개 국·공·사립미술관, 비영리전시공간 등이 참여해 무료입장 또는 입장료 할인, 특별프로그램 운영, 개관 시간 연장 등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미술관 가자’: 미술주간 한정 특별한 미술문화 향유 기회 제공 ① 통합이용권(2종) 및 철도이용권(2종)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비엔날레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를 할인 관람할 수 있도록 ‘미술주간 통합이용권’을 출시했다. 9월 7일(토)부터 11월 24일(화)까지 유료 비엔날레(3개)와 아트페어(1개)를 정가보다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통합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미술주간 통합이용권’ 구매자가 철도이용권 ‘미로랑’을 전국 기차역 매표소에서 구입하면 기간 내에 고속열차(KTX) 등을 무제한 탑승(입석 또는 자유석)할 수 있다. ② 12개 미술여행 프로그램 마련 미술주간에는 도보(무료) 또는 버스(유료)로 여러 전시공간을 찾아가는 ‘미술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여행 권역을 수도권에서 전국 범위로 확장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8개 지역에서 총 12개 여행 길(코스)을 마련하고 작년의 2배 규모로 진행한다. 미술여행에는 전문 전시해설사가 동행하며, 여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에서 받고 있으며, 각 여행길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③ 미술주간 대국민 참여형 기획행사 올해 미술주간에는 전 국민이 미술 활동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그리기 축제(드로잉 페스티벌)’와 ▲ 모두가 함께 모여 미술주간을 축하하는 행사 ‘미술로 좋은 밤’도 진행한다. ‘그리기 축제(드로잉 페스티벌)’에 참가하려면 9월 23일(월)까지 일상, 가을, 여행 등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최소 A4 크기 이상)을 촬영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미술주간 사무국 전자우편(koreaartweek@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korea_art_week)]에 게시하며, 우수작 총 40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10월 2일(수), 서울 소마미술관에서 열리는 ‘미술로 좋은 밤’에서는 한국 1세대 행위 예술가인 이건용 작가가 신체를 이용한 공연을 선보이고, 누구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미술체험 공간 등을 마련한다. ‘미술품 사자’: 미술품 구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미술주간 기간 동안 국내외 화랑(갤러리) 170여 개가 참여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서울, 수원,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작가미술장터’ 총 6개가 열린다. ‘작가미술장터’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고, 카드결제 서비스와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장터별로 음반지기(DJ) 공연,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우리 국민들이 미술주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미술로 특별한 가을의 일상을 누리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미술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최신 소식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 누리소통망[페이스북(koreaartweek), 인스타그램(korea_art_wee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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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미술로 좋은날 보내세요, ‘2019 미술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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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9월 3일부터 개최
- 1979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40회째를 맞이한 예술원 미술전에서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등 각 미술 분야를 대표하는 예술원 미술 분과 회원 19명의 작품 32점에 작고회원 소장 작품 1점을 더해 작품 총 33점을 전시한다. 현 회원 주요 출품작은 ▲ 한국화 분야 이종상 작 ‘원형상-범죄 없는 마을’ 등 4점, ▲ 서양화 분야 이준 작 ‘무유(舞遊)’ 등 13점, ▲ 조각 분야 전뢰진 작 ‘나들이’ 등 7점, ▲ 서예 분야 이수덕 작 ‘대해명월(大海明月)’ 등 2점, ▲ 공예 분야 이신자 작 ‘만남’ 등 6점이다. 지난해 말 유명을 달리한 ▲ 한국화 분야 고(故) 민경갑 회원의 2000년 작 ‘자연과의 조화 V’를 전시해 제37대 예술원 회장을 지내며 예술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작고회원의 넋을 기리는 자리도 마련한다. 아울러 2019년도 미술 분과 신입회원으로 선출된 조각가 최의순, 한국화가 송영방 회원의 작품을 새롭게 선보여 다채로움을 더하고, 현 회원들의 신체적 나이를 무색케 하는 신작과 함께 그동안 예술원 미술전에 출품하지 않았던 작품들을 공개한다. 한편, 이번 예술원 미술전에 전시되는 작품 중 대부분은 오는 10월(예정) 주아랍에미리트(UAE) 한국대사관 주최 ‘코리아 페스티벌’의 개막행사로 진행되는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해외 특별전’에 출품된다. 현지 저명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이 전시를 통해 아랍에미리트 국민들에게 우리 미술작품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원 나덕성 회장은 “대한민국 미술계의 토양을 다져온 원로 예술가들이 작품을 통해 보여주는 삶과 예술의 정수야말로 예술원 미술전의 저력이다.”라며, “이 저력에 많은 관람객들이 감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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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9월 3일부터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