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사 그 고요함에 빠져들다. 숨겨진 템플스테이
강원도 강릉에는 많은 것이 많다
강릉 현덕사
소담하고 아담하고 마음이 열어지는
만월산 기슭에 빛이 좋은 곳에 있다.
서울에서 가자면 서울춘천고속도로를 경유해서
양양IC에서 강릉으로 가면 북강릉IC에서 나가서
15분정도 가면 현덕사 표지판이 나온다.
승용차는 교행이 어려워서 조심스럽게 운전해야 될 것 같다.
걸어 올라가면 30~40분정도 걸어야 할 위치에 있다.
현덕사는 템플스테이로 조금씩 알려지고
커피볶는 절로도 알려지고 있는데
덜 알려지면 좋을 것 같은 사철이다.
비가오는 날에 가서 빗소리와 함께 듣는 목탁소리와
불경의 울림은 더욱 잘 조화를 이루게 한다.
자연과 산과 소리와 함께 되는 그런 순간이 아닐까?
비가 올때 가는 절
눈이 오면 더옥 가보고 싶은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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