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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사 그 고요함에 빠져들다. 숨겨진 템플스테이

강원도 강릉에는 많은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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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1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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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현덕사 

소담하고 아담하고 마음이 열어지는 

만월산 기슭에 빛이 좋은 곳에 있다.

서울에서 가자면 서울춘천고속도로를 경유해서

양양IC에서 강릉으로 가면 북강릉IC에서 나가서

15분정도 가면 현덕사 표지판이 나온다.

승용차는 교행이 어려워서 조심스럽게 운전해야 될 것 같다.

걸어 올라가면 30~40분정도 걸어야 할 위치에 있다.

현덕사는 템플스테이로 조금씩 알려지고

커피볶는 절로도 알려지고 있는데

덜 알려지면 좋을 것 같은 사철이다.

 

강릉 현덕사.jpg

비가오는 날에 가서 빗소리와 함께 듣는 목탁소리와

불경의 울림은 더욱 잘 조화를 이루게 한다.

자연과 산과 소리와 함께 되는 그런 순간이 아닐까?

비가 올때 가는 절

눈이 오면 더옥 가보고  싶은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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