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대사가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와 낙산사를 지을 때 이곳에 올라 직접 산세를 살폈다고 전해지며,
의상대사의 좌선 수행처라고도 알려져 있다. 1925년 건립 후 폭풍, 붕괴위험 등을 이유로 여러 번의 중건을 거쳤으며
현재의 의상대는 1995년 8월, 육각정으로 복원된 모습이다.
낙산사에서 관음굴로 가는 언덕 위 자리하고 있고, 의상대에서 내려 보는 동해의 풍경과 해안절경이 유독 빼어나
‘관동팔경’으로 손꼽힌다.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