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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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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벌교꼬막.jpg


우리나라 대표 꼬막산지인 벌교 꼬막은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하면서도 짭쪼름속에 단맛이 난다.

예로부터 임금님수라상의 8품 중 1품으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벌교 지역에서 생산되는 꼬막은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타우린성분이 풍부해 간 해독은 물론 보양 음식으로 좋다.

참꼬막은 주름 골이 깊고 껍질이 단단하다.

 

01.벌교꼬막.jpg


꼬막은 꼬막정식, 꼬막전, 삶은 꼬막, 꼬막회 무침, 양념 꼬막, 꼬막국, 꼬막 탕수 등 다양한 요리가 있다.
여자만 갯벌은 모래가 없고 진흙처럼 차진데다 오염이 안 되고 유기물이 풍부해서 꼬막이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벌교 꼬막을 최고로 꼽는다.
꼬막이 맛을 올리는 시기에 맞춰 매년 늦가을에 꼬막축제가 열리고 진달래가 필무렵이 가장 맛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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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골진 꼬막하나에 갯벌의 기운이 가득~ 벌교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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